Baby Image

베이비빌리 앱에서 더 많은 베동글을 볼 수 있어요!

익명

/ 자유주제

퇴근하고 본인 약속만 중요한거 같은 남편 어때?

현재 둘째 임신 중이고, 30주에 아들이라 배가 첫째때보다 더 크고 아기가 몸무게도 꽤 나가서 몸도 무거운 느낌이 많아서 허리도 아프고 걷는 것도 힘들어서 산전복대 필수로 8월부터 하고 있는 중이야🥲 오른쪽 골반도 아파서 눕고 일어날 때 너무 아파서 힘들더라구🥲 그런데 남편이 이번달에 자꾸 퇴근하고 평일에 매주한번은 축구 약속에 한번은 술약속에 주 2회 계속 늦게 집에 들어왔었어 근데 내가 몸이 너무 무겁고 힘드니까 이제 축구는 그만하고 저녁에 퇴근하고 와서 첫째랑 같이 저녁 먹고 조금이라도 같이 시간 좀 보냈으면 좋겠다고 몇번이나 이야기 했는데 오늘 갑자기 내일 축구 인원이 안 맞아서 자기가 가야한다고 내일 진짜 마지막으로 하겠다고 오겠다는거야(마지막이라는건 지난번 축구에도 말했었어... 내가 힘들다는 말 했을 때도🥲 그래서 마지막 축구도 허락해주고 다녀오라 했음) 몸도 힘든데 내 생각은 안해주는거 같아서 너무 서러워... 내가 몸만 안힘들어도 이렇게 말 안했을거다 라고 하고 본인이 알아서 하라고까지 말했는데 내 생각이지만 내일 그냥 축구하고 올거 같은 느낌이야.. 진짜 마지막이야 이러면서... 도대체 어떻게까지 말을 해야 알아듣는걸까

댓글

28

  1. 약속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우선순위가 뻔히 보이는 게 서운한 거죠

  2. 남편 외출하되 외출한 다음 날은 남편이 아이돌보는거로 해봐요. 그럼 몸사리고 일찍 집에옵니다

  1. 극혐.. 임신중에 첫째까지있는데 너무하네요

  2. 둘째맘이에요 임신 13주, 첫째 26개월인데 저희남편은 원래 운동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첫째 태어나자마자 종목을 배드민턴으로 바꾸고, 배드민턴 끊겠다고 사회인야구 시작했지만 끊지 못했어요. 주2회가 아니라 새벽5시에 나가서 야구하고 저녁에는 배드민턴하고 그런 사람입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만난 저희 남편은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푸는걸 잘 알고 있어요. 새벽에 사회인야구 갔다가 출근하고 퇴근 후 배드민턴 치러가곤 했답니다 그러면서 남편이 많이 힘든일이 있구나 생각도 하고 남편과 대화도 한답니다. 반대로 제가 힘든날은 남편에게 말해서 조율하는 편이에요. 집안일도 너무 잘해주고, 술담배를 안하고 아이에게도 잘해주는 남편이라 일주일에 두번이든 세번이든 나가서 운동하고 오라고 합니다☺️ 남편님은 쓴이님을 생각하지 않는게 아니라 본인의 스트레스 혹은 혈기왕성한 기운을 풀 곳이 없어서 운동을 하시는게 아닐까 싶어요 분명 평소에는 아주 잘해주시는 남편님이실 것 같아요😄 저도 가끔은 쥐어박고 싶을때도 있지만 남편도 일하고 육아하며 힘들테니 그부분에 대해서 따로 이야기해보셔요😄 참고로 저희 남편은 배드민턴,사회인야구,사회인야구레슨, 피아노학원 다녀요^^

    1. subcomment icon

      평소 집안일은 맘님 말처럼 잘해준답니다~ 근데 제 몸이 힘들어지니까 몇번 이야기한 것에 대해 또 말을 하게되니까 지친거 같아요🥲

함께 많이 본 베동글

Baby Image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주식회사 빌리지베이비

대표이사 이정윤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사업자등록번호 581-88-01277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3, 오투타워 4층

|

|

Language

Copyright Baby Bil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