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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2월 베동

/ 자유주제

성별 (여아) 공개 후 시댁 반응

시누 아기도 딸이고 임신 소식 아신 이후 워낙 과일이 당긴다 해도 아들일 것 같다 하시고, 아들이면 진짜 시아버지가 다해줄거다, 이왕이면 아들이면 좋겠다 하셔서 아들 원하시는 건 알고 있었는데 딸이에요 어제 말씀드리는데 2초간 정적 후 늦게나마 박수 쳐주시며 어머님이 ‘큰 딸은 살림 밑천이니 괜찮다’ 하셔서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아버님은 쳐다보지도 않으셨어요 입덧이 너무 심해 먹으면 다 토하는 것도 잘 알고 계시고 둘째는 없다고도 말씀드렸었거든요 친정 엄마는 딸인거 알고 괜히 시댁에서 서운해 안 하시니 시댁에서 반응은 어떠셨니 물어보는데 그것도 짜증나고 화나요 ㅜㅜ 요즘 시대에 저같은 경험 하신 분 있으신가요.....

댓글

18

  1. 살림 밑천이라니;; 어이가 없네요

  1. 저도여… 첫째는 딸이고 둘째는 아들이면 된다고 하시는데… 진짜 벙 쪘어요..

  2. 저희는 딸이라니까 딸이 좋다면서 좋아해주셨는데 아직도 그런분들이 계시다구요?그런말 들으면 정말 화날것 같네요

  3. 아직 그런분들 꽤 많으시더라고요.. 어른들 욕심이란~ 형님이 아들 둘 있어서 저희한텐 딸 원하지않으실까 했는데 아들의 손주는 또 다르더라구요 은근 아들 바라시더라는 실제로 딸의 손자와 아들의 손자 좀 차이나게 생각하시는것도 있고.. 결국 저희는 첫째가 아들인데 좋아하셨고 아들 갖고나니 너넨 사주에 아들하나 딸하나 있다고 했다고 둘째는 딸이라고^^ 지금 둘째 임신중인데 딸이면 보라고 내가 아들하나 딸하나라고 하지않았냐고 하실 것 같아서 딸 갖기 싫은 마음도 있었네요... 성별 나오기전부터 딸이라고 아주 단정을 짓고계셔서.. 근데 오늘 쌤이 딸인 것 같다고🤣 어머님 반응이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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