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안했는데도 아침에 일어나는거 힘들었고 죄책감 지금도 느낍니다. 홈캠영상 보면 애기가 가끔 인났는데도 놀고 있더라구요 ㅋㅋ ㅠㅠ 엄마도 돌파구 하나는 있어야죠. 화이띵ㅇ!
익명
/ 자유주제
제가 철없는 엄마겟죠..게임중독
곧 돌인 아기를 키우고있어요. 육아는 아기 태어나고 양가도움, 도우미 없이 제가 대부분 감당하고있구요. 남편은 집에 있을때 좀 도와주지만 일이 빡세단 이유로 거의 제가 봅니다. 아무튼 .. 이런 상황에 제가 친구도 없고 육아동지도 없는터라 하루종일 쌓이는 육아 스트레스, 늘 아픈몸때문에 우울증이 계속 잇는 상태인데 문제는 해소를 게임으로 하게되는거같아요. 원래도 게임 좋아햇어서 가끔 즐기던 사람인데 출산후 절대 못하겟지싶다가 어느순간 아기 재우고 밤에 조금씩 즐기게 되고 그게 유일한 낙이 돼버렸습니다. 아기가 좀 늦게 자는편인데 너무 늦게 자면 물론 제 체력이 못받춰주니 저도 같이 자는데 그게아니면 꼭 게임을 하는데 한두시간, 어쩔땐 새벽까지 하고 뒤늦게 잣다가 아침에 엄청 힘들어하고 아기가 먼저 깨도 못일어나는 상황이 계속되니까 심각성을 느끼게 되네요.. 그러다보니 당연히 몸도 힘들고 뭣보다 죄책감이 들기 시작햇는데 이거때매 아기한테 더 양질의 육아를 못하는거같고 그 시간에 다른 의미잇는걸 해야하는데 싶고.. 한편으론 이마저 없으면 이 모든걸 어떻게 해소해야하는지 ,. 사실 약을 먹거나 상담받을 상황도 못됩니다 혼자 커피마시는 시간도 못갖는데…. 취미라고 하기엔 너무 철없는걸까요? 차라리 우울증 걸리고 끊는게 맞는거겟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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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제일 돈 안드는 취미라고 어디서 봤어요. 스트레스 풀 수 있으면 좋은거 같아요. 저도 지금은 게임을 안하지만 어렸을때 중독적으로 많이 했어서 중간에 그만하구 자는게 어렵긴 하죠. 근데 뭐 어때요 아가도 엄마가 오늘은 좀 피곤한가보다 하고 위험하지만 않은 상황이면 괜찮은거 같아요. 저도 요즘은 침대 내려갈 수 있게 열어두고 계속 누워있어요. 돌쟁이 쌍둥이인데 둘이 가서 잘 놀아요 ㅋㅋ
에구구ㅜㅜㅡ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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