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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자유주제

다들 남편이 하는 육아 맘에 드나요?

아기 태어난지 얼마안됐는데 저도 초보맘이라 이것저것찾아보고 알려주고 이렇게하자 해줘 하는데 너무 걱정, 잔소리가 많대요 저도 인정하는 부분이긴한데... 입 안대려고해도 솔직히 남편이 하는거 다 눈에 차진 않네요ㅋㅋ 세심하지도 않고 내가 신경쓰는 부분, 제가 하는 만큼 생각하지도 않고 이렇다보니 벌써 걱정되는게 있어요 내년 제가 복직후 남편이 휴직할건데 그때 남편이 어떻게 육아할지 걱정이네요 또 저 출근한 시간 동안 저 없는시간에 시어머님 만나는것도 싫어요 시어머님과 아기랑 만나는게.... 아기보러 오셨을때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니.. 옛날분은 옛날분이시다, 육아방식이 생각이 다르시더라구요;;; (평소에 너무 좋으심) 그렇다보니 저 없을때 어떻게 하실지;;; 시누이 아이 봐주시고 있으신데 그 아이 더 어렸을때, 카시트 안하고 차 태우고 다니시는것 보고 충격.. 그냥 안으시거나 앉혀놓고 어른안전벨트채우거나 그때는 제가 임신하기도 전이었는데, 그때조차도 저는 카시트 필수라고 생각했거든요 암튼... 남자들은 덜 세심할 수 밖에 없는거겠죠?

댓글

6

  1. +자기가 잘하는줄 알고, 되게 육아참여도 높고 집안일 다 해놓는 사람인줄 알면 더...열받음.. 알려줘도 알려준대로 안하구 그래놓고 애기가 계속 울거나 상황이 잘 안돌아가서 내가 짜증내면 알려주면 될거아니냐함.... 애기기 티비자꾸 보면 너도 재밌지..?해서 열받게 함...

  2. 복직할꺼면 남편이 주양육자가 되는거고 마음에 안들어도 다치거나 큰일나는거 아니면 흐린눈 해야해요 아직은 인수인계 기간이니까 잔소리처럼 많이 알려주시고 시어머니 만나는 것도 흐린눈 해야합니다 애엄마도 육아 힘들면 친정엄마 도움 받기도 하는데 그냥 그런 느낌으로 생각하셔야해요 카시트는 남편 단도리해서 잘 태우시구요

  3. 육아에 정답이 어딨겠어요~ 옛날에도 지금도 저희도 다 잘 자랐잖아요! 너무 예민하게 정해놓고 키우지 마세요 애기도 마주하는 사람과 다 다른 방식으로 소통하면서 크는게 훨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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