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가 병맛이긴한데 애보는일이쉬운일도아니고 맡기셧으면 사실 이런일들도 예상하시지않으셧어여,,? 감당 하셔야할 부분이라 생각해요. 이런말 듣기시르시다면 애당초 안맡기시는게 맞고요 아이돌봐주는업체 다있는데 시어머니한테 맡기신덴 저도 다 알만한 이유가 잇다생각은 하거든요. 시어머니성격 완전히는 아니어도 대충은 알고계실텐데ㅡ 이러쿵저러쿵 소리듣기시르시면 걍 부르지마세여!
2025년 2월 베동
/ 육아고민
조부모 육아 도움
30대초반 워킹맘인데 최근에 아기가 어린이집을 다니다가 심하게 장염 걸려서 입원 진료를 받았어요. 주말에 퇴원은 했는데 아직 어린이집에 보내기가 두려워서 시어머님 도움을 부탁 드렸다가 첫날부터 갈등이 생겼네요.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싱크대부터 시작해서 화장실까지 지적을 엄청 하셨고, 어린이집보다 집 환경이 문제라서 아기가 아팠던 것이라고 하시더군요. 참고로, 싱크대는 설거지를 깔끔하게 해뒀고 그릇만 정리가 덜 된 상태였습니다. 화장실도 청소를 다 해놨는데 아침에 머리 감고 나가서 머리카락만 조금 보였어요. 애기가 입원을 해서 몸도 마음도 지쳐 있었는데 시어머님의 잔소리까지 들으니 입맛이 떨어져서 저녁은 스킵하겠다고 했다가 또 별얘기도 안했는데 왜 이러냐고 하시더라구요. 다들 시댁 도움을 받으면 이런게 당연한 일인가요? 현재 남편이랑 살고 있는 집은 시댁도움 없이 혼자 대출 받아서 마련 했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회사생활은 그렇다쳐도 평일날 집에 와서까지 잔소리를 들어야 하나 싶더라구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앞으로 애기는 알아서 잘 키워보겠다고 해버렸네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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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님의시어머니만 그런게아니에여. 울집도그렇고 남의집들 다 똑같습니다 그럼 시어머니가오셔서 좋은말 듣기편한말만 하실거라 생각하신건 절대아니시져..? 옛날어른들 특유의 그 화법 성격 어쩔수없습니다. 최대한 안부딪히게 요즘며느리들이 노력해야지머

등원 도우미도 있긴한데 애기랑 안 맞아서 그런지 도우미가 주는 이유식은 아예 안 먹더라구요. 그래서 애가 아플 땐 어쩔 수 없이 시어머님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월요일에 열심히 일하고 오는 며느리한테 집에 도착하자마자 잔소리는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앞으로 휴가를 땡겨서 쓰게 되더라도 시어머님의 도움은 안 구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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