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큰베이비 신드롬이나 관절탈구 처럼 아기한테 안좋은것만 조심해서 장난치는거라면 괜찮을것같아요. 임신직전까지 병원근무했었어서 그런가 관련 얘기들을 많이 접해서 맞으면 1차적으로 본인한테도 좋은거니 까 맞으라고 권하기는 하는데 굳이 강요하거나 안맞았으니 오지말아라 라고까지 하지는 않아요. 그냥 다만 정말 애를 위하신다면 조금이라도 몸이 안좋은것같으면 다음을 기약하라고 까지만 해요.
2026년 6월 베동
/ 육아고민
34일된 아기가지고 남편이 자꾸 장난을치려고하는데 제가 유난떠는건가요
일단 제 남편은 외국인(프랑스인) 이에요 저는 아기다루기가 엄청 조심스럽고 저희 엄마도 아기 조심해야된다고하는데 하지말라고해도 남편은 계속 아기가지고 사소한장난을 많이쳐요 예를들면 아기 달래려고 얼굴에 세게 바람부는건은 그렇다치는데, 오늘 같이 기저귀교체후 아기가 수직으로 누워있는상태에서 두 발만잡고 아래로 끄는걸 실수로도 아니고 3,2,1 숫자세고 일부러 하더라구요. (두 손으로 두 발잡고 아래로 끌음, 머리 목 지지 안했음) 이건 처음 봤으나 뭐라고 하니까 아기를 테스트(?)해보는거라고 어차피 세게한건아니고 살살한거라고 전혀 문제없다고 변명하던데 문제없어도 만일의하나때문에 조심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얘네 시부모님도 근처에사는데 시아버지가 엄청 장난기많은타입이라 원래는 내일 임신전 여러번 갔던것처럼 바베큐먹으러 오라고했는데 저 장난때문에 기분상해서 안간다했어요. 저는 뭐 조금만 잘못해도 애기 괜찮을지 엄청걱정하는데 제가 뭐라하는게 정상인가요. 뭐 몇살된아기도아기고 이제 겨우 갓한달 넘었는데... 이미 여러번 말했는데 심각하게 안들으면 이제 뭔가 조치(?)를 취해야할것같은 기분이에요. 이제까지 사이는 안좋은건 아니었는데 이일때문에 오늘 급속냉각되고 저는 남편보단 아이가 우선이라...이거 빼고는 사실 인간성이나 저한테는 엄청 잘해주는데. +참고로 저는 백일해접종도 후기에 찾아 알게되서 부랴부랴 맞았는데 몇번말해도 안듣고 시부모님도 접종안한채 방문했었고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려요 제가 계속말하니 아기 검진갔을때 자기도 맞는다고 처방전 맞더니 몇주 지나도 아직까지 안맞음...그냥 말만 그랬나봐요. 원래 한국만 백일해 유난떠는건가요 여기는 덜한것같아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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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 걱정에 유난좀떨면어때....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미국도 백일해 (Tdap) 맞으라고 권합니다. 산모는 임신했을 때 맞고, 남편도 맞으라고 하구요. 가깝게 방문하는 사람들도 다 맞으라고 권장해요. 안 맞은 사람은 마스크끼고 애 만지지 않게 하라고 의사가 말해요. 유난떤다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애기 건강 관련해서는 조심해서 나쁠거 없습니다. 애기 아파서 후회하는 사람들 종종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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