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게 했습니다~~ 애기랑 같이 있고싶어서요. 덕분에 완모도 성공해서 22개월 했네요. 산후도우미 길게하고 출장으로 부르셔요!!
2027년 1월 베동
/ 자유주제
답답한 걸 견디기 힘들어하는데 조리원 꼭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 글을 읽는 모든 임산부들에게 마음의 평안과 순산의 기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저는 초산모고 공간이 답답한 걸 힘들어합니다. 예를 들자면 사람들이 붐비는 지하철안이나 지하로 내려가는 승강기 안에서는 일부러 폭포를 떠올리거나 지하라는 갑갑한 공간에 있다고 자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비행기 안도 마찬가지고요. 회사안에서도 갑갑해서 힘들어했습니다.. 이 곳에서 나갈 수 없다는 전제가 깔리면 어렴풋한 공포와 막막함 가슴이 답답함 뛰쳐나가고싶음이 공존합니다ㅠㅠ (폐소공포증까지는 아니지만 아주 비슷하게) 애기를 낳으면 친정어머니는 일절 산후조리를 해주고 싶어하지않는 상황이고요. 돈 줄테니 산후조리원 잘하는 곳으로 가라는 주의세요. 시어머니가 산후조리를 해주시는건 제가 불편할 것 같아서 후보에 두고 있지 않습니다. 남편은 육아휴직을 쓸 수 없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집에서 산후도우미를 길게, 많이 쓴다는 가정하에 조리원 생활처럼 제가 산후조리를 할 수 있을까?? 입니다. 모유수유 끝까지 하고싶고요. 아이 많이 안고싶어요. 질문이 바보같겠지만 많은 참견 부탁드려요. 처음이라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조리원이 얼마나 답답할지 아이낳고 얼마나 힘들지 집에서의 산후도우미가 얼마나 도움이 될지 조리원없이 해봤는데 힘들더라. 괜찮더라. 조리원에서 갑갑했지만 꼭 가는게 낫겠더라. 다음엔 안 갈 생각이다. 등등 ㅠㅠ많은 고견 부탁드립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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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지역이신지 모르겠지만 제가 사는 경기 용인쪽에는 숲속에 있는 조리원도 있더라구요. 시내에 있는 상가형 조리원말고 단독건물 잇는 그런 쪽으로 알아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정원이 있는 조리원도 잇더라구요.. 어차피 집에서 애기봐도 집밖에 잘 못나가실텐데.. 비슷할거같아요ㅠㅠ 그럴거라면 조리원을 좀 더 돈 주더라도 그런 곳으로 알아보시는건....어떠실지...

아..! 집에 있어도 답답함을 느끼게 될 거라는건 생각지도 못했는데 아이때문에 못나가면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네요🫢 참고할게요 감사해요 늘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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