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하루 차이 나는 65일차 초산맘이에요! 글 읽는데 너무 남일 같지 않고 마음이 쓰여서 댓글 남겨요. 🥺 우선 SNS나 육아책은 잠시 멀리하시는 걸 정말 추천해 드려요. (전손절했어욬ㅋ)그거 보다 보면 자꾸 남들이랑 비교하게 되고, 내가 못해주는 것 같아서 마음만 괴롭더라고요. 저희도 처음엔 얜 왜 내려놓으면 울까 왜 꼭 안겨서만 자려고 할까 하면서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문득 아직 태어난 지 두 달밖에 안 돼서 세상이 온통 낯설고 무서우니까 엄마 품에만 매달리는 거구나 생각하니까 짠하고 안쓰러워서 마음껏 안아주게 되더라고요. ㅋㅋ그래서 저희는 공식 다 포기하고 지금 아니면 언제 이렇게 안아주나 싶어서 낮잠은 엄몬쓰 밤잠은 파몬쓰 해가며 원 없이 안아주며 키우고 있어요.신기하게도 그렇게 품에서 푹 자게 놔두고 마음을 편하게 먹었더니, 스스로 자는 시간도 늘어나고 50일 딱 지나는 무렵부터는 낮잠/밤잠 입면할때 안아서 재우고 나서 바닥에 눕혀두면 알아서 잘 자요! (밤통잠8시간이상) sns에 공유되는 깨시, 첫수, 막수 공식 신경안쓰고 그냥 저희 가족 페이스대로 맞췄더니 오히려 자연스럽게 루틴이 잡혔어요. 손탄다, 안아주지 마라, 깨시 맞춰라 하는 주변 소리나 책 공식에 너무 얽매이지 마세요. 우리 부모님 세대 때 그런 공식 없이도 저희 다 잘 컸잖아요. 🩷 저도 깨시막수첫수 뭔지몰랐어요..sns에 올라오는 아가랑 저희아가들은 다르니 저희만에 루틴을 만들어보세요!! 지금부터 페이스 맞춰가도 전혀 늦지 않았으니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셔요.시간이 해결해 줄 거고, 아가랑 엄마가 서로 맞춰가다 보면 다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오늘 밤도 힘내세요, 진짜 응원합니다!!!
2026년 5월 베동
/ 자유주제
생후 64일차 아기
생후 64일차 첫애를 키우고있는데요 밤잠,낮잠 무조건 엄몬스고 잠투정도 심해서 너무 힘든데 심지어 밥도 잘안먹어요 애기가 조절하는거다라고하긴하던데 자고일어나서 기저귀도갈고 계속 울어서 배고픈가하고 주면 수유자세만잡아도 울때도있고 젖꼭지 문제일수도있다해서 젖꼭지도 바꿔보고 저듀 모르게 비슷한 시기 애기들 통잠자거나 등센서없는 애기들 보면서 비교하게되서 속상하고 그러네요 적정깨시맞춰라 첫수 막수 고정해라하지만 너무 제가 책이나 sns에 집착하는거같기도해요 ㅠㅠ 시간이해결해줄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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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분태기오고 등센서 발동되면 누워서안자고 그래서 낮엔 신나게놀아주고 거이 엄몬스해서 같이 낮잠자고 밤엔 놀이대신 수유하고 좀안아서 둥가둥가하다가 졸리기전에 같이누워서 그림자놀이?극장?보면서 옆에서 종알종알해주고 쪽쪽이 물리면잘자요! 그것도안되면 안아서 짐볼10분?타면 스르륵잠들어있어요
비교육아는 금물!! 엄마만 힘들어요. 시간이 해결해줄거에요
첫째 8개월때까지 안아서 재웠어요 백일까진 안아서 리클라이너에서 같이자느라 누워서 자본적이 없어요ㅠㅠ 진짜 너무 힘들어서 울다가 애 엉덩이 때린적도 있어요 근데 시간이 다 해결해주는거 같아요 지금 둘째가 63일째인데 첫째랑 다르게 잘자고 잘먹어요 첫수 막수 이런거 하나도 안맞추고도 잘 키웠고 지금도 잘 자라고 있으니까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같이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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