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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자유주제

비만 고민..

원래 98을 찍었던 사람이에요. 아프고 나서 식단조절하며 81까지 빠졌어요. 자연임신은 지병으로 힘들었기에 올해 2월부터 시험관 준비하면서도 안 찌기위해 악착같이했어요.. 그렇게 83정도에서 유지하다, 이식 다가오며 하던 일도 그만두고 주사양도 늘어나다 보니 참는것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렇게 맘 놓고 조금 먹었다고 86.7정도에 이식을했어요ㅠ.... 여기 부터 죄책감이 너무 들어있었는데, 이식 후에 돌아서면 배고프고.. 지금 5주차 정도되니 안먹으니 넘 울렁거리고.. 그래서 조금 조절하면서 먹는다고 먹었는데 89까지 살이 쪘어요..ㅠ 너무 속상해요... 임신해서도 못먹는다니 너무 슬퍼요... 그럼에도 살을 빼야한다는걸 잘알아서.. 더 슬퍼요... 입던옷들도 안맞아요...ㅠ 저처럼 살때문에 고민이신분..계신가요?...ㅠ 아가한테 너무 안좋겠죠?ㅠ

댓글

14

  1. 92에 임신해서 99에 애 낳았어요. 다들 안찐다는 임신 초반에 4키로 불어서 식단 너무 정신놓고 안먹으려고하고 많이 걸어다녔네요. 아기 7개월인데 아직(?) 건강해요. 너무 큰 염려 마셔요. 응원합니다!!

    1. subcomment icon

      ㅠㅠ 감사합니다!

  2. 저도 90중반대에 임신해서 지금까지 아가 건강하게 잘 크고있습니다 17주차될때까지 그 몸무게 그대로인데 더 찌지않게만 조심하고 있고요 선생님도 원체 처음부터 컸던 산모이니 더 커지지맙시다~ 하셨어요! 되도록 건강한걸로 먹으려고 하지만 남편이 아가입맛이라 면 종류가 많이 땡겨요 ㅎ 영양제 잘 챙겨먹고 가끔 산책등 운동하시면서 관리 잘하면 되죠^^ 화이팅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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