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임산부석 앉아있다가도 서있는 임산부님 보이면 제 자리 양보하거나 임산부 아닌데 앉아있는 분(자고있어도 깨움) 여기 임산부님 서계시는데 양보해주세요. 하고 말해서 앉혀요. 건강 잘 챙깁시다!👍
2026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지하철 임부석앉게 도와주신분 감사합니다^^
23주5일차에요~ 직장다니고 있고 출퇴근 5호선 이용합니다 ㅎ 오늘도 퇴근길 지옥철에서 사람이 참 많았는데 임부석에 40대 중반으로 보이시는 분이 앉아서 친구분(서 계심)과 수다를 떠시더라고요~ 뱃지는 안보였지만 뭐.. 사람일 모르니까~ 그냥 그 친구분 뒤에서 참교육 보고 있는데 ㅎ 갑자기 옆에 다른 여자분이 "혹시 몇주차세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전 당연히 저 말하는줄 알고 봤는데 제가 아니라 앉아 있는분께 묻는 말이더라고요 그 친구분과 앉아계신분이 어리둥절과 약간 모야..? 하는듯데 꾸물 꾸물 잘 몰라요~ 이러시는데 뻔히 저 때문에 도와주신거 아니까 저도 한발 나서서 "제가 있어서 그러신것 같아요 호호~" 했죠 그제야 절 보시곤( 제 배 ㅎ) 웃으면서~ (당혹 10% 정도?) 어머~ 하시곤 걍 일어나셨네요 둘이서 수다를 계속 이어가시면서 웃으면서 계속.. 음... 몬가 좀 뻔뻔하다? 생각도 들고.. 그 의인분(ㅋ)께 감사인사를 하고 살포시 앉았네요 ㅎ 뱃지가 없어도 나이가 많아보여도 다 이유가 있겠거니 솔직히 할머니 할아버지 앉아 계신적도 많은데 다리아프시니까 그러려니~ 근데 이렇게 낯부끄러운줄 모르고 자기들끼리 히히덕 거리면서 웃는 사람들은 정말 불쾌했어요 그 의인 여자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댓글
3

와 멋있는분! 👍

임신기간동안 신체적 감정적으로 힘드니까요! 같은 임산부라 근가 맘이 쓰여요. 글고 제가 일어나서 양보하고 그러면 일반석에 앉아있는분들도 양보해주시더라고요. 거절하고 서서갈때도 많지만요 ㅎㅎ 감사한분들 참 많다 느껴요.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