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내남편이랑 똑같... 성격이 비슷한가봐요... 아기한테 잘하니깐 됐지하면서 넘어가려하지만... 서운한 건 어쩔수가없어요
2026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남편이 아기한테만 잘하는거 서운한데 이거라도 감사해야 될까요?
아기낳은지 70일쯤 되었는데 남편이 저에 대해 크게 관심 없는거 같아요 새벽수유 저 혼자 거의 도맡아하고 피곤한데 고생했다 말 한마디 없고 아침에 혼자 아기보고 있구요 아기 재우고 같이 있어도 거의 폰만 보구요 대화도 아기 관련 말고는 할 얘기도 없어요 어디 찔려서 아! 소리 질렀는데 왜? 하더니 그게 끝이구요 서운해서 말했구요 미안하다 잘한다 하더니 그냥 똑같은 거 같아요 이정도면 그냥 애정이 없는 거 아닌지 싶네요 아이한테는 잘해요 다들 남편들이랑 무슨대화하고 지내요? 그냥 아이한테 잘하는것 그거면 충분하다 생각하고 지내야 할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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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가기 전에 쇼파 앉아있는 남편한테 달려가서 몇번 안겼더니 이제는 자기가 안아달라고 팔 벌려요 남자는 스킨쉽이 중요한것같아요 그리고 저도 밥먹을때 티비만 보길래 우리 밥먹을때 도란도란 얘기해보는건 어때? 아기들도 엄마아빠 얘기하는거 다 듣고있대 그렇게 말문도 트이는건데 말하는 모습 안보여주면 말 늦게 트인대. 계속 연습하자 하고 말했더니 이젠 자기가 계속 말시켜요 다 말해야 알아요
ㅠㅠㅠ서운하시겠어요🥹 힘드시겠지만, 맘님이 먼저 애정섞인 말들을 하시려고 노력해보세요! 남자들은 서운하다고 하는 것보다 먼저 애교있게 하고, 조금이라도 잘할 때마다 칭찬하면 바뀌더라구요..! 퇴근하고 오면 오늘 어땠어~? 집에서 아기랑 있는데 남편이 너무 보고싶더라~~! 해보세요..!ㅎㅎ 남편이 날 위해서 뭐 하나라도 챙겨주고 위해주면, 연애 때로 돌아간 것 같아~ 오빠 덕분에 오늘 너무 행복하다! 해보세요ㅎㅎ 남편키우기 쉽지 않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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