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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자유주제

제가 너무 예민한 엄마인가요?

아기 4개월인데 요즘 자꾸 비교하게 돼요ㅠㅠ 주변 보면 다들 육아하면서 집도 정리되어 있고 산책도 잘 나가고 부부시간도 보내는 것 같은데 저는 하루 끝나면 씻는 것도 벅찰 때가 많아요… 아기가 울면 제가 뭘 잘못한 건가 싶고, 잠투정 심한 날은 하루 종일 내가 부족한 엄마 같아서 자꾸 우울해져요!!ㅜ 남편은 잘하고 있다고 하는데 저는 왜 이렇게 매일 불안할까요🥲다른 분들도 이런 시기 있었나요? 지나가긴 하는지 궁금하네요

댓글

4

  1. ㅎㅎ 저도 그래요. 어디 나갈일 없으니 씻을 힘도 없고 그냥 쉬어요. 적극적으로 신나게 쉬지도 못하고 그냥 소파에 쓰러져 숏츠나 보다가 일어나요. 시간 잘 못쓴 거 같아 후회되도 정말 여력이 없어요. 아기 좀 클 때까지는 어쩔 수 없어요 ㅠ ㅠ

  2. 저는 친정엄마가 매일 도와주시는데도 벅차고 힘들었어요ㅠㅠ 애기 깨 있을 때 뭐 한다는 건 상상할 수도 없고 ㅎㅎ 저도 애기 100일 정도까진 2~3일에 한 번 씻은 것 같네요😂 쉬기 바빠서 씻는 시간도 아까웠던...

  3. 9개월 아기를 키우고있는 저도 마찬가지에요ㅎㅎ 저도 쉴때 인스타같은거 마니 보다보니까 다들 아기 잘만 키우고 취미생활도하고.. 특히 외식이나 쇼핑몰같은데도 자주 다니는게 제눈엔 너무 그사세같앗어요. 남편도 육아잘하고.. 전 지금도 집안일, 요리 이런거 손놓은지 오래구 2-3일에 한번 씻네요 ㅋㅋ하루 다 끝나면 씻는것도 몸이 힘들어서 자꾸 흐린눈하게 되더라구요ㅜㅋ 암튼,, 저처럼 엉망으로 하는사람 은근 많더라구요.안그래도 힘들어서 우울함이 자꾸 올라오는데 비교까지하면 더 노답이라 생각 안하려고 노력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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