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임산부석에 앉아있진 않은데 자리에 완전히 기대고 서 있어서 앉지도 못하게 하는 사람도 많이 만나봤습니다...진짜 이어폰까지 끼고 있으니 조금 신호를 보내선 못 알아채서 툭툭 치면서 말해야 살짝 비켜주는 척 하시더라구요...그리고 임산부석이 맨 끝자리다 보니 옆에 벽이 낮은 경우에는 걸터앉아서 백팩으로 얼굴 누르는 사람도 많아요....사람 앉아있는데....
자유 베동
/ 자유주제
지하철 임산부석 ㅠㅠ
퇴근길에 다행히 비어 있어서 앉으려고 앞에 서 있던 남자분께 지나간다고 얘기하고 앉았습니다. 부딪친 것도 아닌데 제가 앉자마자 앞에서 짜증을 내더라구요 ㅠㅠ 고개 들고 황당해서 쳐다봤습니다. 화도 나고 임산부석 앉는 것도 이렇게 힘이 들다니 속상하네요... 출퇴근길 임산부분들 다들 화이팅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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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임산부 뱃지를 받으면서 임산부석을 유심히 보게되는 일이 생겼는데 분홍색 의자만 있는게 아니라 양쪽 끝에 분홍색 의자가 있는 그 한줄이 아이를 데리고 타는 부모에게도 배려하도록 그림이 그려져 있더라고요 사회적 인식이 중요한 때인거 같습니다
저는. 글쓴산모님처럼 그런상황이보이면 그냥. 욕박아요.글자 개념 모르는 벌레들은 일단 윽박지르고 글자모르냐 산모자리인거모르냐.핑크색안보이냐 색맹이냐? 부모님 없는고아냐? 도덕을 안가르쳐주셧나? 그냥 막 싸질러버리는1인입니다. 해충은 박멸하려하고 인간에겐 한없이 도적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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