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영아들은 겉으로 적응해 보여도 스트레스를 계속 받는 경우가 있다는 연구들도 있더라고요 물론 환경과 아이 기질마다 다르겠지만 만약 8개월에 가정보육이 가능한 상황이라면 저는 조금 더 천천히 기관을 보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8개월에 보낼까 하다가 얼집 교사인 애엄마 지인들 & 워킹맘들(친구들 대부분 워킹맘) 모두 너무 이르다고 뜯어말리더라구요. 운 좋게 자리가 난 단지내얼집에서도(국공립) 너무 어리다고 애둘러 거절하셔서 그와중에 미리 상담받은 사립은 자리가 날아가고 어쩌다보니 1년을 더 가정보육하고 20개월에 보냈어요~ 양가가 멀어서 단 하루도 누구에게 맡겨본적 없고 노산이라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아이와 함께 한 20개월이 너무 소중하고 전혀 후회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니고 있는 지금은 너무 어린가 싶은 생각도 들어요. 개개인마다 상황이 다르니 뭐라 드릴 말씀은 없지만, 경험상 일찍 보낸 사람은 일찍 보내라 하고 늦게 보낸 사람은 늦게 보내라 하더라구요~ 잘 결정하시길 바랄게요!
2025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8개월에 어린이집 입소 많이들 하시나요?
신축 아파트 입주로 인해서 경쟁이 치열하다는 아파트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을 입소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근데 막상 8개월에 보내려고 하니 좀 망설여집니다 근데 또 2살 터울(23년생) 첫째도 같은 어린이집에 입소해서 다닐 예정이라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27년 7월에는 복직 예정이라서 27년 3월 신학기 입소때 입소하면 베스트였을거 같은데... 지금 입소 보류하면 27년 3월에 어린이집 입소할 수 있다는 장담도 없고... 돌 전 아가들 어린이집 보내신 경험담 듣고 싶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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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애바애인것같아요! 저는 복직때문에 5개월일때부터 보냈어요 오히려 분리불안 낯가림 없을때라 어린이집 바로 적응했고 좋으신 선생님 만나서 1대1 케어 받고있어서 만족입니다! 어차피 언젠간 가게될꺼 일단 보내보시는게 어떠실까요?? 도저히 내마음이 안편하고 애기도 힘들어하면 그때 퇴소를 하든 시간을 조정하든 하면 될것같아요 저는 일찍 보냈지만 집에서 잘 못해주는 놀이에 1세 2세 누나 형들이랑도 잘 놀아서 어린이집 보낸거에 매우 만족중입니다:) 9시반차타고 등원해서 3시하원 집오면 3시반이에요! 긴것같아도 순식간입니다,,ㅎ

저도 거의 보내는 걸로~마음이 결정되어가는ㅎㅎ 일단은 처음은 어린이집에 머무는 시간을 짧게 하다가 차츰 길게 늘려 갈려구요
전 6개월부터 보냈는데 첨엔 1-2시간 보내면서 차차 늘려갔어요. 오히려 어릴때부터 보내서 적응도 잘했고 아기가 얼집 있는동안 커피도 마시고 집정리도 하게 되니 좋던데요. 지나보니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저도 초반에는 엄청 미안했었는데 ...아기는 정말 잘커요! 이건 다 엄마의 걱정일뿐!!! 그리고 얼집가면서 감기를 달고 살긴 했는데 바이러스에 일찍 노출되는 상황은 조금 더 커서 얼집 보내도 똑같이 겪는거라 복직 전에 아프면 제가 바로바로 소아과 데려가거나 일찍 하원시킬 수 있어서 속편하기두 했고요. 원에 영원히 보내지 않는게 아니라면 소아과는 영원한(?) 동반자가 아닐까해요 아기가 좀 크니 소아과가는 횟수도 줄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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