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 졸업 전 세계1위 항공사 승무원이 됐었는데 코로나와 그뒤 이어진 결혼으로 꿈을 포기했습니다. 글쓴님보다는 조금 늦지만 26살에 애 둘을 동시에(계획에 없던 쌍둥이) 낳고 커리어고 뭐고 다 끝나는 줄 알아서 몇년간 우울했습니다. 하지만 내게 족쇄인 줄 알았던 그 자녀들과 남편이 점점 더 큰 사랑을 주더라구요. 저는 사랑은 주는건줄 만 알았는데 오히려 제가 받을 때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셋째를 계획해서 임신중이에요. 아직 서른도 안됐습니다. 친구들의 sns 삶은 가장 좋고 자랑하고싶은 면만 올리지만, 저는 그런 호화로워 보이는 삶보다 평범해 보이지만 매일매일이 특별한 삶, 나의 가정이 더 헤븐이라고 생각하네요 요즘은...! 남들이 잘 가지 않는 길을 빨리 선택하셔서 일찍 결혼 출산하는 게 뒤처지는 것 같더라도, 이젠 남들과 sns로 자꾸 비교하지 마시고 내 삶에서 정체성과 가치를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ㅎㅎ 저도 예전엔 동창들 만나는 것도 꺼려지고 그랬지만 이젠 누가 물어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네요. 가정이 제일 소중하다고. 결국 남는 건 가족밖에 없다구요. 글쓴님이 하시는 출산 육아가 우리 사회와 나라에, 그리고 결국은 글쓴님 본인에게 얼마나 큰 자산이 되는지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ㅠㅠ..그걸 깨닫고 자존감도 더 많이 회복하실 수 있길 바라요
2026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친구들은 잘 놀러다니고 즐기는거보니 우울해요
지금 나이26입니다 24살때 첫째 낳고 둘째 임신11주차입니당 정말 첫째 너무이쁘고 사랑스럽고 그래요 ㅎㅎ 3월달에 어린이집다니고 저도 하고싶은일 할려고 하기전에 둘째 임신인걸 알고 정말.. 절망했어요 계획이 아니거든요 그래도 어째저째 해서 맘다잡고 좋게 생각하고있어요 물론 둘째낳으면 남편이 묶는다고 하네요 남편도 잘도와주고 그래요 sns 보면 해외도가고 친구들이 너무 자유롭게 노는거 보니 진짜.. 그나이때 아니면 못누리는것들 하는게 너무 부러워요 둘째 어린이집 보낼려면 28년도인데.. 이제 첫째편해지니까 둘째 시작이에요 입덧도.. 다 놀고 즐길거 즐기고 결혼하고 애기낳아도 좋다 라는말도 많이들어서요.. 일찍 결혼하고 애기낳으면 장점이뭔가요.. 아직도 찾지못했어요..🥺😭 일찍 아기낳는분도 있을까요 아직 주변에서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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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ㅠㅠ 생각해보면 일상생활에서 키즈노트 올라온거보면 너무 귀엽고 그냥 하는행동이 너무사랑스러운게 당연한게 아니였나봐요 매일매일이 자식이 너무 이쁘다고 생각해요 큰 사랑을 받고있는걸 이글을보고 또 한번 느껴요 정말 우리가족 소중한것같아요 어떤친구는 오히려 제가 부럽다고하는데 이해가안됐는데 남이볼땐 우리가 정말 행복해보이는구나 싶기두해요 글남겨줘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ㅠㅠ 생각해보면 일상생활에서 키즈노트 올라온거보면 너무 귀엽고 그냥 하는행동이 너무사랑스러운게 당연한게 아니였나봐요 매일매일이 자식이 너무 이쁘다고 생각해요 큰 사랑을 받고있는걸 이글을보고 또 한번 느껴요 정말 우리가족 소중한것같아요 어떤친구는 오히려 제가 부럽다고하는데 이해가안됐는데 남이볼땐 우리가 정말 행복해보이는구나 싶기두해요 글남겨줘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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