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혹은 조리원에서 나와 실전 육아를 시작하는 날, 재우고 먹이고🍼 목욕까지 도움 없이 해내야 하는 초보 엄빠는 멘붕😨이 올 수 있어요. 특히 초반에 당황하시는 부분이 생식기를 어떻게 씻겨🧼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조심스럽지만 중요한 생식기 위생 수칙을 알려드리려고 해요.&nbsp;<hr>1. 여자아이👧🏻 관리법<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618/ff750fde-303c-466b-841f-0b1fc6843556.png">만지기 무서워요!만지면 안 된다고 하던데요?사실이 아니에요🙅🏻&zwj;♀️! 용변 후 아이의 생식기를 살펴보시면 대음순과 소음순 사이 분비물이나 용변🤎이 껴있는 경우가 많아요. 따라서 이 사이를 신경 써서 닦아주세요. 이때 중요한 점은 비누🧼를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닦아주시는 거예요.&nbsp;어떤 분비물을 닦아주어야 하나요?질에서는 질 내 환경을 산성으로 만들기 위한 불투명한 흰색🤍의 분비물이 나와요. 따라서 자연스러운 불투명의 흰색의 분비물은 닦지 않아도 된답니다. 노란색💛의 분비물만 닦아주시면 돼요.&nbsp;어떻게 닦아주어야 하나요?물💦로 한번 가볍게 헹궈주신 다음 가제수건에 물을 묻혀 손가락☝🏻으로 위에서 아래로 살살 닦아주세요. 잘 닦아준 후에는 기저귀 내의 환경이 습하기 때문에 잘 말려준🌀 다음 기저귀를 채워주시는 것이 좋아요.&nbsp;<hr>2. 남자아이👦🏻 관리법<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618/33a3f350-3042-46d7-a67f-f6ff53eebe5a.png">남자 아이가 더 발진이 잘 생긴다고요?발진이 잘 생겨요!남자아이👦🏻들은 생식기가 겉으로 튀어나와 있기 때문에 기저귀와 마찰💥이 생기기 쉬워요. 따라서 발진도 잘 생기는데요. 남자 아이들은 주로 고환과 사타구니 사이 그리고 음경과 고환 사이에 발진이 잘 생긴다고 해요. 기저귀 발진 크림🧴을 바르실 때는 그 부분을 조금 더 집중적으로 자주 발라주세요.&nbsp;씻길 때 포피를 벗겨야 하나요?아니요! 억지로 뒤로 젖힐 수도 없고 억지로 하면 피🩸가 날 수 있어요. 3세 이전의 아이👶🏻들은 대부분 귀두와 포피가 유착이 되어있어요. 따라서 일부러 무리해서 닦아주지 않으셔도 된답니다.&nbsp;<hr>3. 아기가 자꾸 생식기를 만져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618/38249a3b-625d-49f2-959e-bc35da0c910d.png">기저귀 갈 때마다 탐색하는 시간을 가져요아기👶🏻가 6~7개월이 되면 자신의 몸을 탐색🧐하기 시작하는데요. 귀와 눈👀을 만지기도 하고 남자아이들의 경우 생식기를 잡아당기기도 해요. 이때 너무 심하게 잡아당긴다면 상하의가 이어진 오버슈트🩱를 입혀주거나 발진크림을 요도 끝에 발라주세요. 혹시나 피🩸가 난다면 후시딘, 베아로반과 같은 항생제 연고를 발라주어도 괜찮아요.&nbsp;<hr>오늘 알려드린 내용은 신생아👶🏻 뿐만 아니라 기저귀를 착용하는 2~3세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는데요. 우리 아이의 생식기 관리, 조심스러울 수는 있지만 너무 어려워하실 필요는 없다는 점을 기억하세요💓!&nbsp;<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ULwiCFZU1Cc?&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 우리 동네 어린이 병원

아기 생식기 씻기는 법

35주1일차 오늘 몸무게 2.4kg
큰편이라 하시는데 맞는건가요?😭😭

다른 아이들은 몸무게가 어떻게 되나용~~~?!

태아 몸무게

저 35주 3일 어제 병원 다녀왔는데 2.4kg였어요! 담당 의사쌤이 큰 거 아니라고 하셨는데..쌤들마다 다른가봐요🤔

저는 33주차에 2.33키로요.

35주에 2.4키로면 딱 평균이에요.
표는 주수별 태아 몸무게 입니다. 

34주0일 2.35요! 
평균즈음 인 것 같아요~ 머리 직경은 아무래도 잘못 잰 것 같어요 저번보다 줄어서..ㅎㅎㅎㅎ

오.. 전 35주3일인데 2.7이에요 ㅋㅋㅋㅋ

전 35주1일차 2.6키로 이고 딱 적당하다고 하셨어요~

33주에 이미2.3이었어요ㅋㅋ 완전커여

전...35주차 3.1 키로...출산때 4키로 예상된다고 하네요ㅠ

35주 2.3키로였어요. 오히려 작은 편이라고 한거같은데요?  38주 출산 제왕예정인데 "저체중 출산은 그래도 안될것 같긴한데.. "이렇게 말씀하셧어요

우와.. 다들 크시네요 ! 저는 32주 4일에 1.9kg였어요. 오늘로서 33주인데 그새 늘었을지 궁금하네용 🧐

오늘 병원갔다왔는데ㅠㅠㅠ34주3일 인데 2kg요ㅠ 작은편이래요ㅠㅠ흑흑 

33 쥬 6 일에 2.48  찓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ㅌㅌㅌ

32주에 2.3kg.. 크다고 하셨어여 허허.. 35주차에 병원가는데 이번엔 얼마나 성장했을지 궁금해용ㅋㅋㅋ
크더라도 건강하다면 괜찮다는 마음입니당

저 36주4일인데 2.9키로 ㅋㅋㅋ담주금욜 제왕절개합니다~~~

저는 33주에 2.3찍었어요!! 근데 괜찮은거라구 하시던뎀

전 36주에 3.3키로에요....................

저는 36주 2.8이요 ㅎㅎ 의사쌤이 적게먹고 많이 걸으라고하셨어요;; 

33주 1일에 2.3kg이었어요.조금 크다고 하셨네요ㅎㅎ

33주 0일 오늘 병원 다녀왔는데 2.5키로 입니다. 폭풍성장 중입니다.

34주에2.7인데 잘크고있다고 하셨어욤ㅎㅎ

저도 33주에 2.3이에요😅 지금도 배가 큰데 점점 더 커질 것 같네요...

그정도면 평균일거 같아용!
남아 36주차 3kg이에요 🤣 34주쯤엔 2.7kg 이였네요 ㅎㅎ 다리도 엄청길고 머리도 큰 아기라고 그러시더라구요 ㅎㅎ


아기 171일차인데 몇일전부터 옆으로 자더니 이제 얼굴을 막 파묻으면서 엎드려자서 자다가 몇번씩 깨는데 이제 낼모레부터 분리수면 할건데 혹시 양쪽으로 원형쿠션?(죽부인모양) 효과있나요???
아님 다른 방법 있을까요?ㅠㅠ


아기가 엎드려자는데ㅠㅜ

저는 6주차 임산부에요

임신 전부터 지인이며 인터넷 글을 보면
임산부좌석에 앉아놓고
만삭의 몸을 보고도 안비켜주는 사람들때문에 힘들다는 사람들을 많이 봤어요
그걸 보면서 저는 임신하면 다 비켜달라해야지~
했더니 말 뿐만 아니라 신체공격하는 사람때문에 그러지 말라하더라고요

근데 임신하고나니 짜증과 화가 많아지더라고요
항상 옆에서 도와주는 남편을 감정쓰레기통 만들게 하고싶지도 않구요
그래서 저는 전철과 버스 타기 전에 공격력을 full로 올려놔요

물론 신체에 위협이 가해지는건 조심해야하죠
근데 저는 저한테 말이든 신체든 인신공격하는 사람들한테 한마디도 못하면 집에가서 "으~ 한마디 할걸!!!"이라며 더 스트레스 받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요즘 임산부좌석에 앉아있는 사람들과 싸울 준비가 되어있어요

보통은 임산부좌석인지도 모르고 앉아있는 할저씨 할줌마들이 많더라고요

방금도 할저씨~할아버지 중간에 있는 사람한테 비켜달라했더니
눈 동그랗게 뜨면서 뭐 어쩌라고 하는 식으로 쳐다보길래
"여기 임산부 좌석이여서요~"하면서 아래를 가리키니
한참을 좌석 밑에 적혀있는 "여기는 임산부 좌석입니다 양보해주세요"를 읽고는 비켜주더라고요
제가 앉자마자ㅋㅋㅋ
"아니 왜 노인이 앉아있는데 와서 그래?!?!" 하길래
"저쪽은 임산부가 이미 앉아있고요 저기 노약자석 가세요"
라고 하니까 중간에 말끊으면서 "알았어알았어!!"하면서 다른데로 가더라고요

임산부 여러분
임신초기부터 출산까지
그리고 육아도 쉽지않아요ㅠ
그러니 나라에서도 당연하게 만들어준 자리를 당당히 요구하세요

임신한게 유세냐! 라고 공격하는 몰상식한 사람들과 싸우세요
괜히 힘들게 출퇴근 열차와 버스에서 몸힘들게 있는 것보다
몰상식한 사람들과 싸우는게 더 태교에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임산부를 공격하는 사람이 있다면 주변에서 도와줄거에요
안도와주면 "🐶새끼가 임산부 친다!!!" 소리치세요
그냥 소리치면 사람들이 안도와주기때매 욕해야해요
사람들은 보통 그 "🐶새끼"가 누군지 보려고 소리친쪽을 본대요

그러니 임산부석 당당히 요구합시다!!

임산부좌석 저같이 하시는 분 계신가요?

전 지금 휴직중이고 15주인데 몸무게 변화가 크게 없어요!
운동 1도 안하고 먹눕하고 뒹굴중이라 폭풍전야처럼 무섭긴한데.. 뒹굴 포기할수없어ㅠㅠ
초반에 무게변화 없다가 중기, 만삭때 파바박 찌기도 하나요??

다들 몇키로 찌셨나요??

시험관하고 1차 피검때 400나오고
2차에서 960 나왔는데
사람들이 쌍둥이일거라고 자꾸 해서요..
된 건 너무 기쁘고 감사한데 에로사항이 많아요 제가..

전 자궁경부가 매우 짧아서 예전에 유산된 적이 있어요...
노산이기도하고.. 쌍둥이는 건강하게 낳을 자신이 더더욱 안생기는 것 같아요
낳아도 맞벌이라 키울 자신도 없고.. 부모님들 신세지기도 좀 어렵구요.. 신랑이랑 얘기해볼수록 답이 없네요

간혹 피검 수치 높아도 단태아 였다는 글 있긴한데.. 제발..이러고 있네요
쌍둥이의 hcg 수치같은건 따로 표가 있을까요..?
수요일날 초음파 보러가는데 긴장되네요 🥲


Hcg 높으면 쌍둥이 빼박인가요?

저는 자임인데 피검수치 2500이었고 단태아에요 ㅎㅎ 저도 혹시나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ㅎㅎ 피검수치 상관없다는 글도 봤던거같긴해요 ㅎㅎ

시험관 1차 500대 2차 3500대 였고 단태아에요~ 
건강하게 착상이 빠르면 그럴수있다고 해요

저 임테기 두줄보고 어플주수3주5일차에 병원가서 1차검사했는데 5500이엇어요 ㅎ...병원에서는 4주2일이라하셖는데 계산이 좀 다른가봐요!! 암틈 단태아입니다 병원에서도 만ㄹ이 놀라셨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3주때 1250나왓는데 단태아입ㄴ다 ㅎㅎ

1차 150 2차 350 나와서 쌍둥이 생각도 안했는데 아기집 두개였어요 ~ 피검 수치랑 꼭 비례하지는 않더라구요 

1차 피검 2500
2차 피검 12000
저도 쌍둥이 인줄 알았는데 단태아예용

1차 (12일) 1800
2차 (14일) 5600 
저도 쌍둥이일까 걱정했지만 단태아였어요.ㅎㅎ

저 1차 406, 2차 9980정도 단태아에요-! 저는 쌍둥이 기대해서 아쉬웠긴 하지만,, 일찍 잘 착상한 것 같다고 하셔서 기분은 좋네요ㅎㅎㅎ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엄빠라면 오늘도 아이의 수면💤 패턴 때문에 잠 못 이루고 뒤척이셨는지 모르겠어요. 아이의 수면 패턴이 무너지면 엄빠의 수면의 질도 떨어지기 때문에 온 가족이 힘들 수 있어요. 때문에 많은 엄빠들이 우리 아이 통잠 재우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실 텐데요. 오늘은 우리 아이 통잠 재우기 위한 꿀🍯팁과 통잠을 방해하는 엄빠의 사소한 실수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hr>아기가 통잠을 못 자는 이유가 엄마 때문이라고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822/3196438a-50e9-48f9-9507-dc22734006c7.png">아빠에게 맡기는 것도 한 방법이에요!아기의 수면장애는 곧 엄마의 수면장애로 넘어가고 아빠와의 불화🔥로 이어질 수 있어요. 이스라엘에서 임상실험을 해봤더니 엄마보다 아빠가 아기를 데리고 잘 때 통잠을 자는 경우가 많았다고 해요. 엄마의 경우에는 아이의 울음😭소리에 굉장히 예민하다 보니 즉각적으로 안아주거나 젖을 먹이게 되죠. 때문에 아이가 통잠자는 것이 어려워지고 나쁜 수면 습관이 생겨버리는 거예요. 하지만 아빠들은 아이의 울음소리를 못 듣고 자는 경우가 많다 보니 오히려 아이들이 통잠을 잔다고 해요.<hr>아기가 자주 깨는 이유는 무엇인가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822/0682856a-d919-4437-9142-72028f3d03d2.png">쪽쪽이가 없어도 잠드는 습관을 들여야 해요💤아기의 수면주기?아기의 수면주기는 성인과는 달라서 50분마다 잠에서 깨지만 다시 잠들기 까지는 단 몇 초밖에 걸리지 않아요. 엄마들이 처음 아기를 재울 때 흔들거나 젖을 먹이면서🤱 재우거나 혹은 쪽쪽이를 물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게 되면 아기가 깨는 주기일 때마다 요구를 충족시켜줘야 아기가 잠들게 돼요. 보통 아빠들은 아기와 같이 잘 때 엄마에 비해 아기에게 신경을 덜 쓰는 부분이 있는데요. 오히려 그런 행동 덕분에 아기가 차츰차츰 우는 시간도 짧아지고 통잠 습관을 들이기가 쉬워진답니다.😮&nbsp;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822/bbcd5f9d-114c-464b-8f90-817a3755b918.png">흔들어주면 잘 자는 이유는 전정기관 때문이에요💤아기의 등센서?&#39;아기의 등에는 센서가 있다&#39;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유독 안고 있다가 내려놓기만 하면 우는 아기들이 있어요. 성인들도 버스를 탈 때 살짝 흔들리면 졸음😪이 오듯이 마찬가지로 아기들도 흔들어주면 잠에 들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귀👂의 가장 안쪽에 있는 내이에 위치한 전정기관이 흔들리면서 졸음이 오는 것이에요.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아기가 깰 때마다 흔들어주는 것은 통잠 습관들이기를 방해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822/612451b1-9c65-4729-81f4-fbe305b6ce33.png">발달 단계가 올라가면 수면패턴이 달라져요💤새벽마다 깨는 아기?아기는 생후 4개월 때 고개를 가누고 7개월 땐 앉아서 중심도 잘 잡을 수 있어요. 이렇게 발달 단계가 한 단계씩 올라갈 때마다📈 수면리듬도 깨지게 돼요. 보통 4개월에서 6개월 사이의 아기들은 6시간 이상 잘 자는 경우가 많지만 그다음 발달단계로 들어설 때 일정한 시간마다 깰 수 있답니다.<hr>구체적인 수면 교육법은 무엇인가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822/6602931f-53b7-466b-b20e-a8f122e86900.png">일관된 교육이 중요해요💫 수면 교육에서 어떤 점이 중요한가요?수면 교육은 생후 6주부터 시작하게 되는데요. 아기가 생애 처음으로 받는 교육이랍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점⚠️은 엄빠가 일관된 태도로 교육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전통적인 육아 방법은 아기가 깨서 울면 안고 흔들어주다가👩&zwj;🍼 잠들면 조심히 내려놓고 주변을 어둡게 해주는 것인데요. 이 방법은 잘못된 방법이에요! 아기를 재운 다음에 눕히는 것이 아니라 잠들기 직전에 눕혀놓고 등센서에 익숙해지게 만들어야 해요. 그리고 아기가 깨서 울어도😭 반응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그렇게 해야 스스로 잠드는 습관이 형성된답니다.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822/8454003e-d5a1-4121-b5ee-4189e2bf0ca1.png">아쉽지만 잠은 따로 자기로 해요~💫아기와 같이 자는 것이 좋나요?아기침대🛏️는 사놨는데 나중에 보면 사용하지 않아서 짐이 쌓여있고 방치하고 있는 엄빠들이 있을 거예요. 하지만 엄빠와 아기는 같은 침대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특히 엄마와 아기가 같은 침대에서 자게 되면 엄마와 아기 모두 수면시간이 줄어들게⬇️ 되는데요. 아기가 깼을 때 엄마도 깰 수밖에 없고 엄마가 잠을 뒤척이면 아기도 다시 깰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아기에게 잘 땐 엄빠와 따로 잔다는 것을 인식시켜 주는 것이 중요해요.&nbsp;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822/dc9888b7-863d-4a1f-8141-83d0b71e4f5e.png">잘 때 코로 숨을 잘 쉬는지 살펴보기!&nbsp;💫 교육이 되지 않는 아기도 있나요?정상적으로 발달하고 있는 아기들은 훈련에 따라서 얼마든지 변화할 수 있어요. 물론 코가 자주 막히는 아기들은 자는 도중에 코👃🏼가 막히면 몸 안에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체크✔︎하는 센서들이 아기를 깨우게 돼요. 아기가 열이 많거나 땀이 많이 나서 깬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코가 막히면 숨쉬기 힘들어져서 땀이 날 수밖에 없어요. 아기가 굴러다니면서 자거나 개구리🐸처럼 엉덩이를 들고 고개를 옆으로 돌려서 잔다면 코가 막혀서 숨쉬기 위해 그런 자세를 취한다고 보시면 돼요. 그럴 땐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찰받아보시는 것이 좋답니다.<hr>우리 아기가 잘 자는 것 같다가도 수시로 깨는 바람에 엄빠들도 많이 피곤😫하셨을 거예요. 이 시기가 지나가기만을 마냥 기다려야 하는 건지 해결책이 있는 건지 갈피를 못 잡으셨죠? 확실한 건 일관성 있는 태도로 꾸준히 교육을 한다면 아기도 엄빠의 마음을 알아채고 꿈나라🌙로 떠날 거예요.<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fdHL4OmQQNk?&t=304s&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 나는의사다

우리 아이 통잠 재우기 꿀팁!

3가지 상품이 눈에 들어왔는데여.
브레짜는 사전예약금액으로만 셋중 가장 저렴하더라규요.. 예약때만 싸게 팔지는 모르겠고요.
성능이나 싸이즈 용량 고려해도
아 너무 어렵고 헷갈리네요
9년만에 둘째 임신이라 요즘템들 정보도 많고
너무 못보던것도 많고 
다들 젖병세척기 어떤거가 더 좋다고 느껴서
어떤걸로
구매하셨나요??

상세비교하자니 이거보다 저거보다 아우.
 눈알빳것네요. ㅠㅠ

젖병세척기! 소베맘, 오르테,브레짜!!

저는 저번에 라방때 소베맘꺼 구매했어요!

저는 브레짜 구매했어요!!!ㅎㅎ

저도 소베맘이랑 오르테 고민중이예요  오르테 젖병 8개 들어간다그래서 그부분이 끌리는 중입니다ㅎㅎ

저는 소베맘 (라이브 체감가 25만원내), 브레짜 고민중이예요 ㅠㅠ
브레짜가 내구성, a/s, 디자인 다 좋아보이는데 딱 4개 들어가고 오수통을 하루 2번씩 비워야 하는데 손목 아프고 귀찮을거 같아요 ㅠㅠ 그리고 세제도 브레짜 전용 사용을 권해서 그걸 계속 쓰면 추가 비용 나갈거 같고요..
소베맘은 8개 넣을 수 있고 배수관 있어서 다 좋은데 메이드인 차이나여서 그런지 브레짜 보다 디자인도 조잡하고 내구성 떨어질거 같아요.. 
정말 고민이네요.... 휴 
브레짜 살려면 아마 사전예약 가격으로 주문하긴 해야될거 같아요. 소베맘은 7월 10날 라방 예정이라고 알고 있어요. 오르테는 소베맘이랑 기능 똑같+메이드인 차이나 인데 디자인이 예뻐서 인기가 많은듯해요!

저는 다른제품들은 상단 젖꼭지 세척이 제대로 안된다는 평이 많아서 브레짜 주문하려구용!! 
근데 부피나 배수관이 없는건 넘 단점이예요ㅜㅠ 왜 배수관없는걸 장점으로 홍보하는지 모르겠어요...
그치만 젖꼭지 세척까지 다 되어야 젖병세척기 사는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요ㅠㅠㅠ

전 오르테 삿어요! 브레짜 쓰고나서 배수물 버리는거 너무 힘들거같아요.. 하루에 한번씩은 물통 들고 버려야할거 같던데 비추요

임신 성공하신 분들 혹시 꿀팁 있을까요?? 며칠 연속으로 하는게 좋은지..등등 너무 막막하네요ㅜ

숙제날 꿀팁

산부인과 가서 날 받아서 하시면 좋아요

저는 숙제 날보다 이틀 먼저 숙제했어요 ㅎ
난자는 먼저 나와서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는 유튜브를 보고 ㅎ 바로 성공했습니다 ㅎ 숙제날 받아서 할때는 실패했었거든요...
그리고 한의사 선생님께서 약도 시술도 안 중요하다면서 진짜 찐으로 사랑을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숙제 날 의식하지 말고 ㅋㅋ

몇일 연속도 좋지만 날 받아서 그날이랑 앞뒤로 하루에 두번씩 융단폭격으로 주구장창 해야하는듯요.. 저는 자임시도하다 안되서 난임병원 갔어용. 

저는 배란일 당일에 했는데 바로 되버리긴햇어여..스마일배테기 좋아요! 그리고 병원가니까 2일씩 하는게 젛고 배란2일전부터 하는게 좋대요

저는 배란일 전 2일 부터 4일 내내 달렸어요!ㅎㅎ그리고 한번에 임신 성공했습니다^^

배란전날 배란날 배란다음날 111이용

전 그냥 배란일쯤 5일 연속달렸어요 ㅎㅎㅎ (배테기 체크도 힘) 

스마일배테기로 피크 찍은 날 했어요
노산이라 큰 기대 안했는데 됐어요🤣

생리 끝나고 2틀에 한번씩 계속 하시면
바로 성공하실겁니다^^

스마일배테기 하고 한번에 임신이요!
피크떨어진날 숙제했어요! 

저는 결혼하고 계속 시도해도 2년동안 소식이 없었는데요.(남푠이랑 10살차이)
제가 자궁경부길이도 10cm로 남들보다? 길고, 오빠의 정자운동성이 좋지않다는 얘기를 병원에서 듣고, 날짜받아온 날에 하고서 5분? 정도 물구나무 서고 잇었어요!!!!!!
그랫더니 바로 임신됫씁니다!!!!

딱히 추가한건 물구나무 뿐인데!!!!
둘째계획때도 물구나무할거에요.
믿거나말거나이지만... 저는 그랫땁니다.ㅠㅜ

전 거사 다 치르고 오래 누워있었어요~~^^

저는 12시간 간격으로 한번씩 두번 했더니 임신 했슴당..ㅎㅎ

배테기 사용해서 피크때부터 배란일까지 3일간 달렸습니다🏃‍♀️‍➡️🏃‍♀️‍➡️🏃‍♀️‍➡️

제 생리 주기 계산해서 배란일 예상일날 배테기 했는데 완전 진한 두줄 뜨길래 그날 딱 한번 했는데 한번에 됐어요! 
누워있진않았고 걍 바로 씻긴했어요 산부인과 의사유튜브 보니 씻는거 상관없다 하시더라고요 

생리날 제외 그냥 거의 매일 하면 되더라구요 콘돔껴도 구멍이 났는지 미세한 구멍으로 임신됬었어요 바로 그냥 씻었고 뭐 미신그런거 다 집어치우고 자주했었어요 될놈될 입니다 미신같은거 믿지말고 (안씻어야된다느니 쉬아를 참는다느니 그런거) 그냥 자주하세요 

저도 생리가 거의 정확해서 그전에는 그냥 큰 준비없이 배란일 맞춰서했는데 임신 다 피해가더니  임신 마음먹고선 스마일배테기로 제일최고일때 해서 바로 성공했어요~

숙제전날당일그다음날까지 해서 3개월안에 임신했어욤

배란일 앞뒤로 숙제했고, 바로 소변보거나 씻지않고 조금 기다렸다가 처리했어요 🫢
이렇게 시도하고 바로 임신했어요!
(그전엔 숙제날 들쑥날쑥햇고 관계하자마자 소변보고바로씻음ㅋㅋㅋㅋㄲ)

저도39 남편42에 자연임신 성공했어요
우선 뚱뚱해도 임신이 잘안되고 말라도 잘안돼요 몸매관리 좀 하시고 흑염소 먹으면서  배란일 앞뒤로 이틀씩 그냥 동물처럼
짧게 했어요 매일하면 체력소모 엄청납니다

배란일앞뒤로 계속 달린후에 다리 벽에 올리구 십분있었어요 ㅋㅋㅋ

배태기하고 아들이였으면 좋겠어서 배태기 두줄진할때부터 숙제했어요~ 3일정도?? 저는 피임약복용을 오래했었는데 피임약 끊은 그달에 배태기하고 바로 성공했어요!  아들도 성공!!  딸은 두줄이 흐릿할때 부터하고 두줄진하게되서는 하지 말라고하더라구요

전 남편이 안 바쁜 기간이 있어서 그때쯤 낳고싶어서 대충 계산 때려보고 배란일 신경 안 쓰고 생리 끝나고 바로 일주일동안 이틀에 한번꼴로 했었어요 원래는 이주정도 시도해보려했는데 저도 남편도 일+첫째육아 때문에 힘들어서 일주일만 했다가 바로 임신😊 거사 치루고(?) 엉덩이 살짝 들어서 밖으로 안 빠져나가게 해줬었네용

저녁한번 담날아침한번 하는거 추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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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소통해요~ 팔로했어요! bless_seojin

10개월 여아입니다
집에서는 세상잘웃고 
옹알이도 많이하고 소리꽥꽥지르고 잘노는데
사람많은곳이나 밖에나가면 
절대 안웃고 한마디(?)도 안해요 ㅠㅠ 
낯선사람이 예쁘다~하고 말걸면 뚫어지게 쳐다보기만해요 그렇다고 우는것도아니고 
다른아가들은 어떤가요??

아기의 사회성발달???? 

10개월 15일차인데 우리아들도 비슷해요:)

11개월 저희아가도 그래요.. 스냅사진 돌촬영 웃는사진이 하나도없어요 ㅠㅠ

애마다 다르더라구요... 첫째 11개월부터 얼집 다녔는데 그 전까지는 낯선 사람 빤히 보다가 모르는 사람이다 판단 들면 울었구요 😅 (얌전하고 느린 애예요) 둘째 8개월 반부터 얼집 다니는데 아는 사람 앞에서는 잘 웃는데 모르는 사람 보면 정색해요... 울지도 않고 그냥 빤히 쳐다보기만 해요 ㅎㅎ

관찰하는 것 아닐까요~
저희아가도 낯선곳에선 그런데
문센도 두달넘으니 이제좀 웃는듯하고ㅎ
그래도 돌사진은 환하게 잘웃고찍었어요!
잘찍으실수 있을거예요^^

우래기는 … 장소가 다르면 정색인데 ㅋㅋ
사람은 좋아하는 거 같아요 ㅋㅋ

새로운 곳이면 얌전하게 조용하게 있오요 ㅋㅋ
뭔가 적응되면 달라지고 ㅋㅋㅋ
애들도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게죠?

저희 아가도그래요ㅎ 낯선사람 정말 빠아아아안히 제가민망할정도로 쳐다봐요.ㅎ 집에서는 전혀안그런데ㅋㅋ 
근데 그게 낯가림이 심해서 그런거라ㅎ 괜찮은거에요.ㅎㅎ
저도 문센많이가고 자주나가서 사람들마주치고하니. 많이 좋아졌어요. ㅎㅎ 그래도 아직까지 엘베만타고 옆사람 빠아아아아아안히 처다봅니다ㅎㅎ덕분에 이웃사람들과도 인사하게되네요;;^^

기질 같아요 ㅋㅋ 저희 아기는 똑같이 10갤인데
옹알이도 별로 안하고 밖에서도 별로 안하고 입니다 ㅋㅋ 집에서 하는게 어디에요 ㅠㅠㅋㅋ

저희집 10개월 딸도 그래요 ㅋㅋ 
울지도 않고요 그냥 계속 쳐다봐요 ㅋㅋ 
저번에
백화점 엘베에서 어떤 할머니가 
애기가 잘 웃지도 않고 울지도 않네 
이렇게 말씀 하시던데 
그말이 왜그렇게 속상하던지 😤 


집에서는 왕자님인데 밖에서는 조용한 서생이에요 ㅎㅎㅎ 타인이 만지면 울어요.. 얼굴만 가까이와도 울어요 ㅋㅋㅋ

낯선이한태는 다들그래여ㅋㅋㅋ

낯선사람이랑 눈만 마주쳐도 울었는데 이제는 빤히 쳐다 보네요. 낯설지만 궁금하긴 한가보다 하고 있어요ㅋㅋ 밖에서 순하다 소리들으면 집에선 소리지르고 한 성깔 하는데 밖에서는 사회생활한다고.. 그렇게 얘기해주고 있어요ㅎㅎ

พอดี กินไป 2-3 นานที เป็นอะไรไหม ค่ะ

คนท้องกิน C-vitt 0% น้ำตาล ได้ไหมค่ะ

กินได้ค่ะแม่ แม่บ้านนี้ก็กินค่ะ สีส้มก็อร่อยนะแม่😁

저예요,,,,,,,,,

너무너무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귀엽지만
그 맘은 변치않지만 제가 너무 힘들고 인내심이 극에 치닫으면 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내곤해요..

요즘들어 점점 더 횟수가 잦아지는거 같아
큰일이예요.. 매일 반성하고 아기한테 잠자기전에 사과하고 안그러겠다고 다짐하지만
다음날 리셋,,

저희애는 신생아시절 진짜 매일같이 용쓰느라 울고 보채고 잠못자고
이후에는 국민육아템 이런거 1도 소용없고
혼자 노는거 절대 안되고
늘 엄마엄마
지금도 유모차, 카시트 넘넘 싫어하고
여기서 재우는건 상상조차 안됩니다..

늘 아기띠로 외출,, 어찌나 예민한지 늘 칭얼
아기띠에서도 40분 이상 잠못자요

아직도 혼자는 잘 안놀아요ㅠㅠ 
놀다가도 제쪽을 보고 제품에 파고들었다가
다시 놀면 땡큔데 징징 칭얼댈때가 더 많아요

남편없이 혼자 보는날은 이제 최소 한번은
도대체 엄마더러 어떡하라고! 하고 화내는거같아요ㅠㅠ.. 이럼 안되는데 너무 힘들어서 저도 터질거같은데 

아빠랑은 그래도 둘이 놀땐 혼자서도 잘 노는거같은데 유독 저한테만 더 징징 ㅠㅠ 아빠랑 잘 있다가도 저만 보면 칭얼 휴..
제가 문제겠죠...? 

오늘도 외출했다가 기저귀갈이대에 눕히지도 않고(눕히면 움) 세워서 기저귀 갈려는데도 대성통곡 해대니.. 화가 스멀스멀.. 휴 너무너무 답답하네요ㅠㅠ

아직 엄마 되려면 한참 멀었나봐요..


아기한테 화내는 엄마

저도 그랬어요ㅜㅜ신생아때 한번 미안해서 펑펑 울고 다신 안그래야지 다짐했는데..최근 땡깡이 장난아니라 한번씩 혼내요ㅜ육아는 정말 너무 힘들어요ㅜ우리 힘내봐요!!!!!!

힘드시죠,ㅠㅜㅜ 저는 애한테는 아니지만 저도 모르게 쌓인 육아 스트레스를 애꿎은 남편이랑 친정엄마한테 풀고 있습니다.. 😓 오늘도 친정엄마한테 짜증냈다가 짐 연락도 안 하고 말도 안 하고 있네여

제가 쓴 글처럼 느껴지네요ㅜㅜ 다 똑같지 않을까요
엄청 화내고 방문도 닫고 혼자놔두기도 하고...
그러다 문득 드는 생각이 이러다 저도 죽고 애도 죽이겠다 싶더라구요
알아봤더니
애기를 잘 알지 못해서 화가 나는거래요. 그래서 관찰자의 입장으로 아이를 보고 있노라니 화가 좀 덜해요

집안정리가 안되어도 짜증으로 연결될수 있어서 틈틈히 버리기도 하고
정리정돈도 하고 있어요 

엄마가 되려니까 이런 과정이 필요한거 아닐까요 우리 함께 잘 이겨내봐요

저희애도 남편이랑 있으면 잘 노는게 저랑 단 둘이 있으면 찡얼찡얼 안아달라 난리에요ㅠ ㅠ
저 또한 아기한테 화내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한숨 쉬고 엄마 너무 힘들어~해요ㅠ ㅠ
엄마가 뭔지...죽기전까지  엄마 못 될거 같아요.
좋은 엄마 되려고 너무 노력하지 않으려고요.
그러다 지칠거같아요ㅠ ㅠ
힘들 때 좋아하는 음악 틀어놓고 따라 부르거나 단 음료 먹으면 좀 괜찮아지던데~맘님도 조금이라도 스트레스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우리모두 화이팅입니다!🥲

에구..저도 응가 잔뜩 하고 기저귀 가는데 자꾸 뒤집고 달아나고 제손에 막묻고 ㅎ 그럴때 궁뎅이 한대 때려요 ㅠㅠ 
엄마가 너무힘들면 그렇게 되는같아여.. 

저도 완전 완전 똑같아요 ㅠㅠ 유별나고 예민한 아기라 쪼금만 맘에 안들면 발길질 하면서 대성통곡을 해서 기분 변화가 엄청 큰 아기인데 신생아 때부터 기저귀 갈려고 하면 발버둥치고 몸에 손만 대면 자지러지던 아이 십개월까지 받아주다가 요즘은 힘도 더 세져서 힘에 부치니까 버럭버럭 화가나더라구요.. 이거 진짜 안당해보면 몰라요 ㅠㅠ 잠도 쉽게 못드는데 그래도 꼭 누워서 자도록 교육했는데 이제는 안아서 재워달라 앉지도 말고 서서 안아라 하면서 몸부림치니까 미치겠어요 저는 한 번이 뭐에요,, 애기 자는 텀 마다 화내서 미치광이처럼 서너번은 소리질러요 ㅠㅠ 
안먹는 아기 + 잠 안자는 아기 + 엄껌에 겁 많고 감정기복 심한 초 예민이라서 진짜 여태까지 버텨온 제가 용하다 생각할 정도에여,,,  인내심이 길러질 줄 알았는데 힘이 드니까 잘 참아왔던거 다 무너지고 화만 내고 있네요 너무 속상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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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도 엄껌이 너무 심했어요 
제가 애기를 좋아해서 그렇게 만든것도 있기도 하구요 
요즘에는 애기가 혼자 놀때 칭찬을 해주면서 점점 혼자 놀더라구요 
아직  제 몸타고 놀면서 자는건 여전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혼자 놀기 시작했어요 
그리구 엄마가 아닌  다른 인형이나 장난감에 애착이 가겠끔  해보셔용 
뭐가 안될때만 찾고 장난감 잘 가지고 놀더라구요 
애바애라 참고만 해주셔용
힘내셔요 육아팅 홧팅!!!

오늘도 소리지른 엄마 ... 여기있어요..
다 마찬가지더라구요.. 시간이 약이겠죠
아프니 더 징징해요ㅜ
정신과 상담이라도 받고 싶어요..
소비ㅋ하세요 ~그럼 좀 낫더라구요.🙄

저도그래요ㅜㅜ 저는 복직예정이라 얼집을 보내고나서 좀 괜찮아졌지만, 아기 아플때 특히 제 티셔츠 목부분이 찢어지도록 멱살을 잡길래 너무 힘들고 화가나서 소리를 정말 너무 질렀네요ㅜㅜ 아기한테는 훈육이 안되니 좋은말로 타이르자 참을인 새기고, 지금 아기랑 이렇게 같이 하는 시간이 얼마없다 이생각하면서 화를 참으려규 하고있어요ㅜㅜ 

구찌맘님, 완벽하려고 하면 할수록 아이한테는 안좋게 변해요. 
진짜 내려놔야 할 때엔 내려놓는 것을 해야해요. 지금 아이를 힘들게 하는건 구찌맘님 몫도 크답니다. 화만 낸다고 아이가 그러는게 아니고요, 평소 구찌맘이 아이한테 매일 산책 시켜주는 등 열심히 했다고 노력했다 하지만 그게 아이를 위한게 아니고 엄마가 심적으로 편해야 아이도 예민해지지 않아요. 그말은 즉슨 모든걸 한꺼번에 다 완벽하게 하려해서 구찌맘님이 예민해지고 그러면 그게 아이한테 간다는거죠. 더불어 아이의 발달 특성은 아이마다 다른데 발달 특징을 잘 알고 그래야 아이를 이해하게 되면서 화를 열번 낼것도 절반이하로 줄일 수 있어요. 이건 팩트입니다. 전 솔직히 복직으로 어린이집을 2주전에 보냈지만 어린이집에 보내기 싫었고 제가 키우고 싶을정도 아이가 좋고 육아가 너무 수월하답니다. 엄마가 편해야 아이도 예민하지 않고요, 그렇다고 저희 아기가 성격없는것도 아니구요 싫어하는건 장난아니게 표현해요~근데 그 모습마저 너무 웃기고 귀엽답니다. 저 또한 사람이기에 화안내본적 없는거 아니예요. 여태 아기한테 화내본거 3번이예요. 저 꼼꼼하고 완벽주의 성향이지만 내려놓을 땐 쿨하게 조절해요. 그러니 청소 매일 해야한다면 일주일에 몇번 정도 줄이고 이유식 전 수제 이유식가게에서 주문하고 먹여서 이것저것 준비안해요. 그럴시간에 제 몸을 편하게 해서 아기한테 애정을 줘요. 구찌맘님 무리하지 않아야 아기한테 한번 더 웃어주고 여유도 생긴답니다. 왜 자꾸 우리애는 왜이러지 하지마세요. 아기는 천천히 변한답니다. 구찌맘님 힘드셔도 더 노력하시고 완벽하려 할수록 아기에게 안좋다는걸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셔야 해요. 

아이고ㅋㅋ 제 얘기군요.. 전 더해요ㅠㅠ 그래서 전 도저히 제가 제정신이 아니다싶어 우울증같은 병걸린줄 알았는데 여기 달린 댓글들 보니 정상이군요....ㅎㅎ
으아 육아 시러ㅜㅜ 싱글때가 너무 그리워ㅜㅜㅜㅜ

제가 쓴줄 알앗어요 ㅠㅠ 다들 괜찮다는데.. 돌이 다 되어가도록 아직도 너무 힘든 육아네요.
남편하고 있으면 앵기지 않으면서 엄마랑 놀때는 꼭 신체 한부분이 붙어있어야 마음이 놓이는 우리애기 ㅠㅠ 
애착 형성이 잘 되었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원더윅스가 오거나 이앓이를 할때는 정말 화가 나서 미치겟어요 ㅠㅠ 

글쓴이만 그러는거 아니여요
나도 엄마이기전에 사람인데 어쩔 수 없죠 저도 요즘 밥태기라..후..열받을땐 머리콩 하거나 볼꼬집을때도있어어요...^^****삼시세끼 그러니까 진심 화가 치밀어 올라요ㅜㅜㅜㅜㅜ

너무 고생이 많으셔요ㅜㅜ 근데 화내는게 한번이 어렵지 그 뒤부턴 쉬울 거예요... 너무 힘드시겠지만... 아기에게 정말 안좋다고 들어서 경각심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기도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닐 테니까요... 저도 너무너무 힘이 들 때는 아기를 간절하게 원했던 것, 기형아 검사 전 기도했던 것, 지금 아기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주는 것이 정말 얼마나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되뇌입니당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전 카라멜 좋아하고 떡볶이에 매운거 환장하는 사람인데 임신하고 하나도 생각이 안나요
특히 남편이 카라멜을 극혐하는데 제가 카라멜 먹고
다 게워냈을 정도로 속에서 안받더라구요
남편이 콜라랑 피스타치오, 햄버거, 돈까스, 국밥 
좋아하는데 전 싫어하거든요 
근데 임신하니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이 너무 땡기고
그것만 먹어요 ㅋㅋㅋㅋ
아기가 아빠 입맛인것 같은데 너무 신기하네요 ㅋㅋ

임신하고 남편입맛 된 분 계신가요?

저요!!! 저는 빵을 안좋아하고 피자도 안좋아하는데 남편이 빵이랑 피자 엄청 좋아해요 지금 제가 하루한번씩 빵 먹고있어요 피자도 엄청 먹구요!! 또 저는 매운거 좋아하는데 매운게 안땡겨요!! 맵찔이 된것같아요

첫째땐 제입맛이랑 똑 닮아서 임신기간내내 매운거에 마카롱,과일 매일 먹었구 이번 둘째는 남편입맛 똑 닮아서 고기,피자,햄버거,토스트 이런것만 먹어요ㅋㅋㅋㅋ

저두요 ㅋㅋㅋㅋㅋㅋ남편이 치킨, 햄버거,돈까스 이런거 엄청 좋아하는데 저도 계속 땡기더라구여 남편입맛이랑 똑같아져서 남편이 좋아하네요🤣살이쪄서 큰일이네요

저도 둘째는 완전 남편 입맛이라 빵, 초콜릿, 과일,고기 이런것만 엄청 땡기고 제가 좋아하는 떡볶이나 매운건 별로 안땡겨요ㅋㅋㅋㅋㅋ

저도요~ 원래 생선이랑 된장 나물좋아하는 할매입맛인데, 임신하고 고기좋아하고 얼큰한국물 피자 자주 땡겨요. 그리고 닭발 죽어도 안먹었는데 자주 땡겨요 ㅜㅜ

저요 저 !!! 라면을 먹긴해도 이렇게 좋아한적이 없구 군것질도 별로 안했는데.... 완전 남편입맛 따라가고 있어요. 제가 제 손으로 크림파스타 시키는 거보고 놀랐다니깐요ㅋㅋㅋㅋㅋㅋ

와 저요 햄 소시지 돈가스 별로 안좋아했는데 엄청 생각나고 빵도 소세지빵 피자빵 이런거만 땡겨요  짬뽕파였는데 짜장면이 더 좋고ㅋㅋㅋㅋ 아빠 입맛 따라가나봐용ㅋㅋㅋ

저도 남편입맛으로 변했어요ㅋㅋㅋㅋㅋ
남편이 좋아하는것들만 먹어요ㅋㅋㅋ
제가 좋아했던것들은  먹으면 게워내요ㅋㅋㅋ
아기가 아빠입맛인가보다 하고 그러려니 하고있답니다ㅋㅋㅋ

인스턴트, 배달은 라면, 그릭요거트 제외하고 내돈주고 사먹어본적이 없는 사람인데 34주동안 돈까스, 짜장면, 피자, 치킨, 햄버거, 감튀로 연명하는 중입니다...오히려 라면, 요거트 먹으면 소화가 하나도 안돼요~ 덕분에 13키로 불었답니다 전 행복한 돼지에요!!!배달이 이렇게 좋은거였다니♥️

첫째가 남편하고 똑같이 생겼는데 첫째 임신때 내장탕, 매운탕을 그렇게 먹었어요 정작 저는 내장탕 입에도 못댔는뎈ㅋㅋㅋㅋㅋㅋ 눈뜨자마자 내장탕 먹고싶어.... 해서 오픈런했던 기억이 있네욬ㅋㅋㅋㅋㅋ

저요!!!! 저희 남편은 회를 옴청 좋아하는데 저는 원래 회가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먹는? 그랬는데 임신 하고 나니까 회가 그렇게 먹고싶더라구요.. 심지어 겨울엔 방어철인데 그 방어가 어찌나 먹고싶던지ㅠㅠ🥺 회는 또 안좋다는 말들이 있어서 먹지도 못하고 항상 먹방보거나 생각만 하고 있었죠..쩝 출산하고 나면 회 왕창 먹을거에요!!!!😎

저요 저 !! 저는 빵, 단거 이런거 1도 안좋아했는데 임심하고 나니 빵, 단거 엄청 땡기고 엄청 먹어요 ... ㅋㅋㅋ 그래서 아 ... 우리 애기는 아빠 입맛 닮았구나 했답니다 ㅋㅋ

저요 ㅋㅋㅋㅋㅋ제가 좋아하는건 임신기간내내 안땡기고 남편 좋아하는 피자햄버거만 ....덕분에
살도^^

저요ㅋㅋㅋㅋㅋ임신전엔 잘안먹던 과일, 탄산 겁나땡겨서먹어요ㅋㅋㅋㅋ남편이좋아하는것들..

항상 자녀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우리 엄빠분들❗특히 면역력이 미성숙한 아기들은 여러 가지 감염질환에 쉽게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걱정이😟 더 많으실 거 같아요. 그중에서도 농가진은 아이들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피부 감염 질환인데요. 오늘은 빌리와 함께 농가진에 대한 정보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hr>농가진은 어떤 병인가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833/f30a3288-3266-4f76-9625-10eaf6fec453.png">대다수의 농가진 환자에게서 수포가 생겨요농가진은 어린아이👧에게 가장 쉽게 올 수 있는 피부 감염성 질환이에요. 우리 아이의 피부 속에는 여러 가지 균들이 균형을 맞추며 살고 있는데 상처가 생기게 되면 포도상구균이 증식을 하기 시작해요. 그런 다음 균에 의해 동그란 형태의 빨간🟥 병변이 생기고 농과 진물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hr>상처가 날 때 생기는 건가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833/5e99f70b-0f8f-4c48-8a9a-46b7ab32b55e.png">심해지면 피부 속까지 염증이 생겨요모 대학에서 포도상구균의 근원에 대해 연구를 했더니 아이들이 코👃를 파면서 손에 균이 묻고 그 손으로 상처를 만지면서 증식을 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특히 아토피를 앓는 아이들이 감염에 더 취약할 수 있는데요. 간지러워서 피부를 긁다가 손에 있던 포도상구균이 옮을 수도 있답니다. 또한 피부 장벽이 약하기 때문에 균이 활발하게 증식할 가능성이 높아요. 여기서 증상이 더 심해지면 피부 속 진피까지도 염증을 일으켜서 봉와직염이 생길 수도 있으니 아토피 환아를 키우는 엄빠들은 더 주의⚠️하도록 해요!<hr>농가진은 주로 언제 발생하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833/c82b2bcd-00a6-49e4-9e49-902255e521d3.png">여름철엔 더더욱 조심하기!아기 키우는 엄빠들은 감염원으로부터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손 씻기🤚💧에 유념하게 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가진이 자주 발생하는 시기가 있는데, 바로 덥고 습한 여름철🌴이랍니다. 여름에는 주로 짧고 얇은 옷을 입기 때문에 상처가 쉽게 생길 수밖에 없어요. 또 상처가 노출되어 있을 경우 놀이터, 키즈카페 등의 공동시설에서 균이 전파될 확률도 높아져요.<hr>치료는 어떻게 하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833/05ff8609-3bf3-4fc4-ac7c-2846acfc1689.png">대표적인 농가진 항생제 연고!우선 진물이 심해진다면 베아로반, 후시딘 같은 항생제 연고를 발라줄 수 있어요. 하지만 2~3일을 발라도 점점 퍼진다면 무조건 가까운 소아과나 피부과에 가서 항생제💊를 처방받아야 해요! 균을 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최소한 5일에서 7일 정도 항생제를 꾸준히 먹어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hr>농가진은 쉽게 전염이 되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833/2e56ae2d-1dc9-4370-942d-afd5cbe6c10c.png">힘드시겠지만 등원은 안 시키는 것이 좋아요성인은 아이보다 면역력이 강하기 때문에 쉽게 전염되지 않아요🙅&zwj;♀. 오히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아이들끼리 피부 접촉을 통해 옮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토피를 앓고 있거나 피부 면역에 취약한 아이들은 전신에 수포가 퍼지는 등 증상이 심할 수 있기 때문에 회복 기간에는 등원시키지 않는 것을 당부드려요🥺.<hr>농가진과 아토피의 상관성이 있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833/5a9018f0-59c5-40cc-b20e-f466e0eb9974.png">매일 목욕시키는 것이 예방의 지름길각각 원인이 다른 피부질환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상관성은 없지만 두 질환이 동시에 발생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앞서 말했듯이 아토피는 피부의 자극과 염증으로 인해서 피부의 보호기능이 약해지기 때문에 농가진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로만 씻기지 말고 하루에 한 번1️⃣ 이상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하여 씻기는 것이 좋답니다.<hr>집에서도 치료가 가능한가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833/41339311-697a-4db8-946a-6ad9c09408bd.png">&#39;bleach bath&#39;라고도 해요!미국에서는 농가진이나 아토피와 같은 피부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39;표백제 목욕&#39;이라고 불리는 목욕법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 방법은 아이를 씻기기 전 욕조에 약 반컵 정도의 락스를 넣고 목욕🛁을 시키는 것으로, 락스가 피부에 상주한 균을 제거하고 증식을 억제한다고 해요. 락스는 단순히 세제라는 선입견 때문에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지만 아이에게 위험한 영향을 끼치진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그러나 락스의 농도와 양을 정확히 조절해야 하며, 아이의 피부 상태에 따라 목욕의 시간과 빈도를 다르게 하는 것이 중요해요. 따라서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한 후 결정하는 것을 추천드려요😆!<hr>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농가진에 노출될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더군다나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끼리 접촉이 잦고 긴 시간을 함께 보내기 때문에 등원시키는 엄빠들은 더 큰 불안감을 느끼실 것 같아요. 그렇다면 오늘 우리 아이에게 감염 예방의 기본이 되는 손 씻기 교육👩&zwj;🏫을 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손 씻기가 습관이 되어서 꾸준히 실천한다면 세균도 거뜬히 이길 수 있을 거예요😉.<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1z-ACyMqEp8?&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 나는의사다

전염력 높은 여름철 피부질환, '농가진'의 모든 것!

제왕하신분들 제왕하고 며칠까지 아프셨는지 궁금해요
전 이제 4일차인데 아직 밤되니 아파서 엉덩이 주사 달라고해서 맞았네요ㅜㅜ
걷기는하지만 누웠다 일어날 때는 모션베드로 겨우 일어나고요
다른 분들은 어느정도로 회복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이제 모레면 퇴원도 해야하는데 말이죠ㅜㅜ

제왕하고 며칠까지 아프셨어요ㅠㅠ

저 3일차인데 아직도 아파요 ㅠㅠ 저도 모션베드로 옆으로 해서 일어나긴하지만 아파서… 조리원 가서도 아플까 걱정이에요 ㅠㅠ 

27일에 수술했는데
12시 지났으니 4일차네요~

3일차 오전에 무통, 수액, 페인부스터
다 뺐는데,
자세 바꾸고 기침, 웃을땐 아픈데
진통제는 한번도 안맞았어요~

케바케이긴한뎅 저는 조리원가서 둘째날까지두 아파써용

사람마다 다르기도 하겠지만.. 같은 사람이어도 첫째랑 둘째랑 또 다른 것 같아요.. 저는 첫째때는 조리원에서도 회복이 잘 안되서 어그적어그적 좀비처럼 걸어다녔는데, 이번에는 통증을 거의 못 느끼고 붓기도 없어서 3일째부터 상처부위 통증이랑 일어날 때 조금 아픈 거 잠시 빼고는 혼자 잘 걸어다녔어요ㅠㅠ 아픈 거 참지말구 주사 꼭 맞으셔요ㅠㅠㅠㅠ 링겔 뺀 이후에는 먹는 약으로 퇴원날+3일치 알약 처방 주시는데,쌤한테 많이 아프다구 말씀 드리면 적정한 약 처방해주실거에요!

첫날 새벽에 통증 제외하고는 자세바꿀때랑 웃을때 오줌쌀때 빼곤 많이 아프진 않앗어요 무통도 너무 안맞아서 빼는날까지 반이상 남아잇엇어서 간호사가 안아파도 아까우니깐 막눌러서 다 맞으라고해서 막눌렀는데도 남아서 그냥 빼고 그랫어요 

제왕 27일찬데 저는 병원 5일, 조리원 14일 있었고 조리원 퇴소할때쯤까지는 훗배앓이 했어요. 지금은 기침 재채기도 가능할만큼 안아파요 ㅎㅎ

오늘4일차요
하루하루 다르게 덜아파가네요
저는 배에 가스가 차서 배가 아직아파요ㅠ
오늘부터 마사지 드러가요

저 제왕8일찬데ㅜ아직도 아파요..

저도 4일차인데 진짜 아직도 아파서 이게 맞나 싶어요ㅠㅜㅠ 너무나무 힘드네요ㅠㅠㅠㅠ 저만 안낫는건가 싶기도 하면서 더 우울해져요ㅠㅠ

수술하고 당일 혼자앉고 담날 아무렇지않게 걸어서 오늘 수술일포함 3일짼데 퇴원합니당~~!

저는 오히려 무통 뗀 3일 4일이 제일 아팠어요!
그래서 그 시기 때 진통제 맞고 통증 좀 잡히면 열심히 걸었던 거 같아요!

제왕 3일차인데 너무 아파요 ㅠ
침대에서 일어나기,눕기가 제일 아프고
일어서는 것도 힘들고
차라리 걷는건 좀 나은데 몸을 바로 세우기가 힘들어요 일어날때 팔이랑 목에 힘을 많이 줘서
팔이랑 목도 너무 아프구요ㅠ 
화장실가기, 앉아서 밥먹기도 힘들어요
아직 페인부스터 안뺏는데
그거 빼면 또 아프다고 해서 걱정이네요
그래도 2일차보단 3일차가 움직이는 수월해졌어요~

기침 재채기 할때 미치게 아파요ㅠㅠ...복대 필수!!

하 저는 수술 하루전에 기침감기에 걸려서 진짜 수술하고 퇴원하는 날까지 전국 제왕산모중 제일 아팠을거라고 자신(?)해요... 숨만쉬어도 목이 간지럽고 가래가 쿨럭쿨럭 올라와서 기침나는데 진짜끔찍했네요 

1일차 발돌리기 무릎굽히기했고 좌우로 눕기,2일차 앉기 걷기 좌우로돌려눕기 소변줄빼고 링거+무통달기 밥먹기 애기보러갔고 3일차 폭풍걷기 링거무통 뺐어요 (경산모제왕2번째) 첫째때 (페인버스터)2일차에 앉았고 3일차에 걸었어요 둘째때(페인제로)수술 당일 마취4시간 이후 발돌리기 무릎세우기 허리들기 좌우 몸 돌리기

27일 수술하고 4일찬데...아프긴 아파도 이제 어디든 돌아다녀요ㅋㅋㅋ어제까지 담당의가 휴진이라 오늘 페인버스터 제거했는데..제거하니 더 살 것 같아요ㅋㅋㅋㅋ

제왕7일차인데 아직도 아파요ㅠㅠ 약 처방해준걸로 먹고 있는데 눕고 일어널때 걸을때 통증 아직도 있는데 그냥 참고 다닐만은 합니다ㅜ 아프면 참지말고 엉덩이 주사 맞으세요! 엉덩이 주사만인 살길이엇어요 전 ㅎㅎ

제왕하고 4일차인데 페인버스터 오늘 뺐어요!
근데 아직도 앉아있다 일어나는거 일어났다 앉는거 아프고 힘들고ㅠ자고 일어나면 아프네요..아플땐 엉덩이주사 맞음 좀 괜찮아요~기침하거나 코풀기 웃기 금지입니다 넘 아파요ㅋㅋㅋㅠㅠ그래도 하루하루 걸을때 나아지는 느낌들기는해요

조리원 7일차에여!! 훗배앓이 때문에 6일째까지 엉덩이 주사 맞았어요! 조리원 올라와서 마사지 받았더니 자궁수축 더 와서 아프더라고요 ㅠㅠ 7일차부터는 누웠다 일어났다 힘든거 말곤 괜찮아요!! 조리원은 모션베드가 아니라 더 힘들었어요 ㅠㅠ 
10일차부턴 괜찮네요!!

견적 문의하시면 보통 얼마나오나요? 

1.2way 4개 잇습니다 ㅜㅠ

집 에어컨 청소

시스템에어콘 3대햇는데 대당 7만원이요 물받이까지 다 분해해서 청소해주시더라구요 숨고로 견적받아서 진행햇어요!!

거실+안방벽걸이 투인원 15만원인데 11만원에도 하신분 봤어용

하이마트 청소서비스에 거실+벽걸이 12만9천원 적혀있었어요.

시스템에어컨 3대 40만원 들었습니다...ㅎㅎㅎㅎㅎ

2in1 삼성에서  25만줬어여 ㅠㅠㅠ 사설에서  하면  조립이엉성하거나  부품없어지고 한다고 ㅠㅠㅠ 

날짜 받아서 관계하고 10일째 되던날 한줄이길래 이번달 아닌가보다 하고 2주째 되는날인 오늘 마지막으로 해봐야지 했는데 희미하게 두줄이네요..?
시약선인걸까요..?
내일부터 원포 해봐도 되는걸까요?

두줄이 맞을까요?

저도 저정도로 보였는데 두줄이에요 ㅎㅎ
 저도 희미했었는데 몇일 지나고보니 더선명하게 보이더라구요 

두줄처럼 보이는데 혹시 모르니까 내일 한번 더 해보세용!! 제가 보기에는 두줄 같아요><♡

저도 두 줄로 보여요~ 계속 해보세요!

저도 처음엔 아쥬 희미한 두줄이었는데 점점 진헤졌어요!! 희망을 가져봅시당!!

임신 맞아용!! ㅎㅎㅎ 아마 한 1-2주 정도 후엔 완전 선명해지실것 겉거용

첨단 기술 시대로 전자 기기 사용이 늘고 어릴 때부터 일찍 노출되면서 아이 눈👀 건강을 지키는데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그래서 양육자가 알아야 할 유아 안경 착용에 관하여 어떤 것들을 기억해두면 좋은지 알아보아요.<hr>안경 착용이 필요한 시기와 행동?유아 안경 착용 가능 시기유아는 자신의 시력이 좋은지 나쁜지 구분할 수 없어요. 그래서 안과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 안과 질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해 좋아요. 생후 1개월이나 만 3~4세 때 그리고 초등학교 입학 전에 검사를🩺 꼭 시행해 주세요.눈이 잘 안 보이는 아이 행동생후 3개월이 지났는데 양육자와 눈을 잘 못 맞추거나, 눈 한쪽 시선이나 초점이 똑바르지 못하거나, 고개가 자꾸 기울어지고 옆으로 돌려 보면 시력검사를 받아봐야 해요.📝 또한, 사물을 볼 때 눈을 찡그리거나 눈을 자주 깜빡이고 비비거나 밝은 빛 아래서 눈을 잘 뜨지 못할 때도 검진받아보세요. 그리고 고도근시, 녹내장 등의 가족력이 있거나, 잘 넘어지는 아이도 시력검사를 진행해보는 것이 좋아요.☺️<hr>유아 안경 착용이 필요한 눈 질환👓 약시약시는 시력이 약해 안경을 쓰고도 교정시력이 0.8 이하로 정상 시력이 나오지 않은 경우에요. 양쪽 눈의 시력 차이가 크거나 사시로 인해 한쪽 눈만 사용하는 등 여러 원인이 있어요. 약시 교정은 두 가지로, 굴절 이상이 원인이면 교정용 안경을 쓰고, 양쪽 눈의 시력 차이 때문이라면 시력이 좋은 눈을 가리는 가림 치료를 진행해요.😎👓 근시근시는 눈에 들어간 빛이 망막보다 앞쪽에 초점을 맺는 눈의 굴절 이상 이여요. 멀리서 들어온 빛이☀️ 망막에 초점을 맺지 못하기에 시력감소의 주요 증상이고 먼 곳을 볼 때 잘 보이지 않아 눈을 찡그린다면 안경을 착용이 필요해요.👓 사시사시는 안구의👀 위치 정렬이 어긋나서 안구가 물리거나 벌어져 보이는 상태여요. 사시가 의심되면 외관상의 문제뿐 아니라 시력 저하와 입체 시력 저하가 될 수 있어 빨리 치료하는 게 좋아요.👓 유아 안경 착용 시 주의 사항안과 전문병원과 안경원의 시력 측정 방식이 다르므로 안과 전문의의👨‍⚕️ 정확한 검진을 받은 후 안경을 맞추어야 해요. 눈과 렌즈의 초점이 맞지 않으면 눈의 피로도가 증가하기에 안경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주의 시켜 주세요. 안경을 착용하게 되면 잠자는 시간 외에 늘 착용하고 6개월에 한 번씩 시력 검진을🏥 받아 결과에 따라 새로 맞추어 주세요. 아이의 성장에 맞추어 안경테 크기도 점검하고 렌즈 표면이 긁히거나 안경테 등에 문제가 생길 때도 바로 교체해 주세요.<hr>아이가 안경을 쓰기 싫어해요아이가 안경 쓰기를 싫어하면, 안경의 크기가 불편해서인지, 안경 도수가 맞지 않아서인지 등 잘 살펴보아야 해요.🔍 새로운 안경에 적응하기 힘들어한다면 전문의와 상의해 양안시야 발달에 무리가 없는 선에서 도수를 점진적으로 올리며 안경을 바꿔 줄 수 있어요.아이 시력 발달 저해 요인들 주의👆 전자기기 조기 사용.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장시간 바라보고 있으면 눈의 깜빡임이 줄어들어 안구건조증이 생기고 눈의 피로가 빨리 찾아와요. 눈이 건조해지면 무심코 손으로 비비기 쉽고 이는 다른 안구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잘못된 독서 습관과📖 TV 시청 습관. 책을 볼 때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 밝기에 30cm 정도 거리를 두고 읽고 TV는 최소 2m 이상 떨어져서 장시간 보지 않도록 해 주세요. 또한, 조명을 끄고 TV나📺 스마트폰 보지 않도록 해주세요.🤟 위험한 장난감 사용 주의하기. 끝이 뾰족하거나 날카로운 장난감,🚗 레이저가 나오는 장난감 등은 한순간의 실수로 눈을 다치거나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 주세요.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mp;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isi=1497301126&amp;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ofl=https://babybilly.app"></a>

아이 눈 건강을 지키자! 유아 안경 언제부터?

출산/임신 축하 용돈 - 시댁에서 얼마나 받으시나요?

저는 시부모님에게 임신 소식 알리자마자 그 자리에서 바로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현찰 100만원 주셨고..
그건 아기 필요한거 사주려고 저축했어요ㅎㅎㅎ그러고는 조리원비 전액 지원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수도권에 비하면 저렴해서 300?350?정도 들거같구요!ㅎ결혼하면서 집살때 도움 많이 받고 저 필요한거 사라고 500 현찰 주시고..그래서 저는 서운함 못느끼고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당..! 아무것도 안해주는 시부모님도 많더라구요~~

임신 100 출산 500, 아이 낳고는 아무때나 용돈 주셔요. 이건 집안마다 사정이 천차만별이고 임신, 출산했다고 돈 주시는 게 당연한 것도 아니라 섭섭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그저 주시면 감사한 거죠.

저는 친정엄마는 그냥 그때그때 먹고싶다는거 사주시는 정도고 시엄마는 0이요 ㅋㅋㅋ 그냥 그러려니 하고있어요. 돈 달라는 소리만 안하셔도 감사한 시댁이라...어휴...!

저는 혼전임신이였는데 결혼하고나서 2000 용돈으로 받고 (집에 몰빵하긴 했지만,,) 조리원비용이랑 이것저것 하라고 카드를 주셨었어용 ..! 첫만남 이용권도있고해서 더 뭘 긁진 않았답니당 ! 과자하나 먹고싶다고하면 박스채로 사오시고 ,,,, 애기낳고나서는 친정가족들한테만 현금 많이 받았어요 ㅠㅠㅎㅎ앞으로 애가 클날은 많고 돈 들어갈때도 많으니 그때그때 여우처럼 말씀 드리려구요 ㅋㅋㅋㅋㅋ 

어휴 저는 이제 5주차지만 양가 둘다 상황이 좋지 않아서 뭐 받을 생각은 아예 못했는데 그래도 좀 서운은 하네요ㅠㅠ

용돈...글쎄요..ㅎ 결혼할때도, 임신 소식 알리고도 용돈 한번 받아본적 없는데요..ㅎㅎ 가끔 만날때 과일 사서 챙겨주시는거 말곤 시댁에서 크게 받아본거 없고 친정에서는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조금씩 받네요ㅎㅎㅎ별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댓글들보니 부럽긴 하네요ㅠㅠㅎㅎㅎ

저는 결혼 임신출산 때 다 뭐받은건없고 조리원비만 받았어요. 시댁살림 어려운거알고 있어서 섭섭한건 없어욬ㅋㅋㅋ 그래도 며느리 어려워서인지 시댁가면 제일 상석에 앉아서 주는거 먹고 누워서 낮잠 자고(저 쉬는 동안 아가는 다 봐주세요) 두분다 항암중이시라 돈여유가 없으신거지 마음으론 항상 챙겨주시는거 알아서 섭섭한건 1두 없어요!ㄱㅋㄱ

시가에서 임신알고 50 만삭때 조리원비로 500주셨고 친정에서는 임신알리니까100 아기 태어날 때 조리원비로 400 주셨어요. 그리고 아기 보실때마다 조금씩 주시고 무슨 날 되면 또 주시구요. 저는 친정이랑 시가 비슷하게 해주셨고 지원받을 생각도 못했는데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둘중에서 한쪽만 해주셨으면 시가든 친정이든 비교는 됐을 거 같네요.

뭐 굳이 받아야 하나 싶긴해요.. 시부모님 아이 아니고 내 아이니까! 물론 첫 손주고 하니 예뻐서 먼저 해주시는 건 감사히 받겠지만 ㅎㅎ.. 차라리 안 받고 간섭 안받으시는 게 더 나으실수도 있어요 🫠 친정에서 받은 건 일체 없구요, 시댁에서는 임신하고 조리원비 + 용돈 + 아기용품 금액 + 고생했다고 6-700 정도 받은 것 같긴 해요 거절 거절해도 주셔서.. 전 같이 삽니다... ㅎㅎ

출산만으로는 기저귀 가방 사라고 300, 조리원비 200, 마사지비 100, 유모차 220, 그외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100, 아기통장에 200 이렇게 주셨네요

지원받은거 넘 좋으시겠어용!! 😄😄근데 그냥 단순 궁금증인데.. 제 선택에 애 낳는건데 시댁,친정에서 돈 안줬다고 왜 서운해요??? 의무가 있는것두아닌데..

항상 눈팅만 하다 처음 댓글써봐요. 저는 어제 출산했는데 시댁에서는(직계+사촌들)총 200정도 준비해주셔서 오늘 받았구요, 친정에서는 하나도 준비안해주셔서 저는 오히려 친정에 더 서운해요ㅎㅎ 남편도 반대로 저희집에 서운할 법도 한데 남편은 티도 안내서 고맙네요...저 친정부모님이랑 사이 안좋거나 어려운 가정아니고, 평범하게 투닥거릴때도 있지만 잘지내고 있는데 이런 이벤트적인 면에서는 용돈이 원체 없네요...ㅋㅋㅋ시댁보다 오히려 저희친정이 좀 더 안정적으로 더 잘살거든요.... 근데 친오빠는 담달에 결혼한다고 5000준비해주신다는데 저는 결혼할때 0 받았어요. 대신에 제가 그만큼 시댁에 잘해야 해요... 용돈주신분들 10만원주셔도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시간날때 찾아뵙거나 전화라도 드려야하고 명절때 시댁만 가는게 아니라 고모,이모,삼촌분들 한분씩 다 뵈러다닐때도 있어요. 또 시댁 사촌동생들 결혼 출산 입학 등등 다 자잘하게 챙겨야될것도 많아요. 근데 저희친정은 아무데도 안가고 딱 친정만 갔다오면 되구요~ 삼촌 고모 이모 사촌들 아무도 안챙겨도 돼요. 너무 서운해하시지 마셔요ㅠㅠ

전 친정이 그리 잘 살진 않는데 아버지가 얼마전에 외제차를 뽑으셨거든요? 그리고 아기 낳고 용돈을 챙겨주시긴 했지만 제 생각보단 작았구요. 그래서 그런 마음이 들더라고요. 
'아, 외제차 살 돈이면 그냥 원래차 타시고 우리 좀 더 챙겨주시지'

근데 이 생각을 하고 곱씹어 생각할수록 내가 너무 이기적인거에요. 부모님은 부모님의 삶을 즐길 권리가 있고, 용돈을 주고 안 주고도 부모님의 마음이니까요! 
(친정으로 예를 들었지만 시댁으로 바꿔도 뭐 똑같다 생각듭니다^^)

왜 내가 이런 생각을 할까? 생각해보니 이런저런 육아 커뮤니티에서 보면서 '조리원비/임신출산용돈'을 주는 친정/시댁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도 모르게 바라게 된 마음이 있더라고요.

결국 아이를 낳고 최종적인 목표는 '독립된 인간'으로 키워내는 거인데 어른인 우리는 아직도 부모로부터 독립을 못한 것일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버지가 외제차를 사셨을 때 겉으로는 "아빠, 인생을 즐기셔서 너무 보기좋아요!" 해놓고는 속으로 '조금 덜 즐기셨으면'했던 내 마음이 참 죄송스러워요. 이제는 그런 생각 안하려하지만 했던 그 순간이요.

아기를 가지고 낳으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되고싶은 매일이에요. 내 모습을 아기가 닮을 것 같아서요.

각자의 사정이 다를터이니 우리 비교말고 행복한 육아해요. 아가 금방 크더라고요. 예쁜 모습 보며 행복해하기에도 짧은 하루입니다. 모두 육아팅이에요 ☺️

첫째땐 어머님 100, 아버님 100+조리원비정도 주셨는데 둘째는 9년만인데 어머님은 아직 별말없으셨고 그래도 임신중에 먹고싶은거 해주시고 아버님도 임신중엔 먹고싶은거 사주시고 출산했다고 아직 뭘 주시진 않으셨어요. 아직 아가보러 안오셔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그냥 주시면 감사하다고 생각할려구요ㅎㅎ 친정에서도 첫째땐 엄마가 아기용품 바리바리 사오셨는데 둘째는 몸조리 해주시러 와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중이라 시부모님께도 기대안하고 있는게 덜서운하겠죠...?ㅎㅎㅎㅎ 그래도 이것저것 받으신분들 보면 부럽긴하네요^^

다른사람과 비교해서 많이 받은거면 
다시 돌려드리나요? ㅋㅋㅋ 
그저 부럽네요 저는 결혼해서 진짜 단돈 1원을 받아본적이 없네요 결혼식때도 그렇고 집살때도 애 둘 낳을때도 ;; 

저는 임신했을때 500 출산하고 조리원비 보태라고 1000 그후 한약 지어먹으라고 200 받았어요 ~ 첫 손주라 더 주신거 같기도하고.. 감사하죠뭐 근데 비교하면 끝이 없어유 누구는 외제차 주셨다는 얘기도있고 ㅎㅎ

저희는 결혼식부터 다 도움없이 했고 시험관으로 어렵게 한 임신소식에 양가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답니다 ^^ ㅎ ❤️ 세상 다 내뜻대로 되는것처럼 스스로 잘난맛에 살았는데 처음으로 내맘대로 안되는것도 있구나 하며 정말 많은걸 느꼈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는중입니다. 

참 별게 다 궁금하신 것 같다는 생각은 저만 드는건지..
그래도 맘 편히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저는 친정에서는 거의 천가까이받은거같은데 시댁은 0이요ㅋㅋ어차피 받은건 언젠가는 되갚을거라 생각하기에~받은게 적고 많고는 의미가 없는거같아요!형편대로 하는거죠 뭐^^;;

임신했다하니 생일날도있어서 100주시고
이번 어버이날때  500주셧어요.

양가 부모님께 기대 하나도 안하고
우리 끼리알아서 하자 했는데
주심에 너무 감사하네요..ㅠㅠ

  저는 시부모님이 연세있으셔서 
첫째때만 양가받았는데 조리원비는 저희가 해결했고  첫째 출산다가올때 
시아버지께서 20-30정도 받았고
친언니는 30받고 친정부모님께 50정도 
받았어요
둘째부터는 아예 없었구요~

전 알렸으나.. 받은게 하나도 없네요ㅠㅠ

저는 시가는 맛있는거 사먹으라구 100 주셨구 저희집은 저축하라구 1,000 주셨어요

안주시면 어쩔수없고 주시면 고마운거지만 댓글들보니 부럽네요ㅜ졌습니다ㅜㅋㅋㅋㅋ 지금 10주차인데 시댁에선 아직까지 아무것도 받은거 없네요... 결혼 6년만에 가진 아이이고 아기없을때 갈때마다 이런거 사오지나말고 돈아끼고 빨리애나갖지 이렇게 혼잣말 다들리게 하셨는데ㅋㅋㅋㅋ 시외할머니도 작년추석때 제 배 손가락으로 튕기시며 밥값이나해 이래서 얼마나 어이가 없었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이런시댁있나여ㅎㅎ 아가 안생겨서 속상했는데 명절이라고 가도 빈손으로 간적없고 항상 용돈도 챙겨드리고 했는데 그런말듣고나면 뭐하러왔나 싶더라구요...^^ 참고로 친정에선 아기생기라고 임신보약도 두번이나 해주셨고 그거먹고 생겼어요ㅎ 임신사실 알고나선 비싼 망고며 천혜향이며 과일선물도 보내주시구요...ㅎㅎ

적게 받는게 아닌지 생각하시는 것도..티 내서 그 후로 고모님이랑 등등 용돈 챙겨주셨다는 것도 , 욕심에 카시트 하나 더 받고 싶다고 하시는 것도 참 놀랍네요...😱😱😱😱😱 

출산하구 500!
그 전에는 저 옷사라구 100 주시고 아가 옷이랑 아가띠 해서 100만원 넘게 사주시고, 지인 가게라 필요한거 있으면 어머님 이름으로 달아놓구 어머님이 결제하신다고 하셨어요. 
등등 밥 사주시고, 용돈주시고...
아가 태어나기 전 더 큰집으로(40평대)이사갔는데 집 사주신거 ..? 

출산하고 300~ 그전에 가방사라고 300~ 먹고싶은거 사먹으라고 선불카드~ 최고에여 징짜.. 
친정에선 100~
감사하쥬..

저는 딩크였다가 시댁의강력한 설득에 마음 바꿔서 시험관하게 됐고, 시댁에서 시험관에 들어간 비용 다 내주셨어요. 양가 모두 첫 손주에요.  임신 기간 동안 1~2개월에 한번 30~50만원 용돈 주셨고, 아기용품 사라고 300주시고, 조리원비 내주시기로 했어요. 친정에서는 현금 300만원이랑 아기 선물로 금 10돈, 아기 하이체어 해주셨구요. 대신 받은 만큼 해야되요. 시댁 간섭 엄청 심합니다. 임신 중에 받는 검사까지 참견하셨어요. 출산 했는데 아기 예방 접종 가지고도 이래라 저래라 하십니다.ㅠㅠ 안 주셔도 된다고 거절했지만 소용 없었어요ㅠㅠ 주신만큼 관심과 간섭이 있어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천차만별이네요.... 😅
저 또한 시댁은 남편한테 조리원비에 보태서 쓰라고 주시고.. 
그외에는 아기 낳고 맛있는 거 사먹으라 조리하라고 주시고, 
아기 용품 사라고 주시고....
위에 2000만원은 대단하시네요... 하하

저희는 신랑외동아들이고 첫손녀인데 시댁에서 첨에 영양제사먹으라고30보내시고 이번 어린이날때 애기출산용품사라고 100주셨어요 ㅋㅋ저희 친정부모님은 애기 유모차,아기띠, 카시트 사주실 예정이구요,,ㅎ,,

억단위로 주는집도 있고 겨우50 주는 집도있고. 집마다 다달라요. 내가 욕심을 못버려 계속 비교하고 더해주는집 얘기만듣게되면 속만상합니다

전 그런 말씀 없으셨고 축하 인사만 받았어요ㅎㅎ 친정에서는 이것저것 사준다고 하시고 조리원비도 지원해주신다고 하셨지만 그건 집 마다 다르기때문에 전 서운하다고 한번도 못 느꼈던거같아요! 그냥 해주시면 너무 감사히 받을 거 같은데용ㅎㅎ

줄수 있는 경제적여건 인데도 안 주시면 당연 서운할 일이고요.. 시댁 먹고사는 것도 빠듯한 상황이라 형편이 안 되시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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