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고 막상 아이가 생기면 막달까지 건강하게만 자라면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 성별이 궁금하기 마련이죠.🔍성별은 보통 15~16주차에 초음파로 알 수 있는데요. 하지만 너무 궁금한 엄빠들은 인터넷으로 딸인지 아들인지 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검색하기도 해요.💻 오늘은 이런 엄빠들 사이에서 전설적으로 내려오는 `이러면 딸, 아들이더라~` 하는 카더라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과학적인 근거가 아닌 재미로 보는 것이니 너무 실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hr>성별 구분할 수 있는 방법 6가지1️⃣ 난황 위치<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1/2ace791c-c53d-41e7-8a10-c8299bae006b.jpe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7px;">임신 초기에 알 수 있는 성별 구별방법인데요. 난황의 위치가 오른쪽인지 왼쪽인지에 따라 구분할 수 있어요.👀 배 초음파가 아닌 질 초음파 사진을 기준으로 난황의 위치가 왼쪽이면 아들 오른쪽이면 딸일 확률이 높다고 해요. 하지만 우리나라 기계의 경우 상하 반대로 나오는 경우도 많아서 안 맞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zwj;♀️ 2️⃣ 초음파 각도법<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1/cda54520-575e-4098-9e4f-6e2f9741b627.jpe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7px;">각도에 따라서 딸인지 아들인지 구별할 수 있는데요. 12주 정도에 촬영한 초음파를 가지고 성별을 유추하는 방법이에요.📷 옆모습 기준으로 봤을 때 일직선으로 뻗어있으면 딸 확률이 높고 30도 각도로 올라가 있으면 아들일 확률이 높다고 해요.📐 이것은 아마 초음파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달라질 수 있는데요. 하지만 미국에서는 정확성이 80% 이상 판정된 연구라고 해요. 3️⃣ 태아 성별 테스트기<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1/65d7f60f-d2f5-4fb5-a6fb-d4968e2a7323.pn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7px;">성별이 정말 너무 궁금하신 분들은 성별 테스트기를 구매하기도 해요. 이 테스트기는 우리나라에서는 정식으로 판매되지 않고 아마존 직구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해요. 임신테스트기와 똑같이 소변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핑크색이 나오면 딸, 파란색이 나오면 아들이라고 해요. 이것도 정확성이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궁금하시다면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4️⃣ 베이킹소다<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1/fa789a52-005b-427a-a7bd-6d89fc1aa65a.jpe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7px;">임신 10주차에 해볼 수 있는 방법인데요. 종이컵에 베이킹소다를 한 숟가락 넣고🥄, 아침 첫 소변을 다른 컵에 받아서 베이킹소다 컵에 살살 흘려 넣습니다. 만약 거품이 생기면 아들 거품이 없으면 딸이라고 해요.&nbsp; 5️⃣ 중국 황실 달력<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1/a2a6f88a-d8be-42a9-8967-b2d16f018060.jpe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7px;">중국 황실에서 내려오는 달력인데 중국 과학자들에 의해 황실 무덤에서 발견되었다고 해요. 중국 인구가 급증하면서 황권 승계를 위해 통계학이 적용된 자료로 날짜에 맞춰 임신을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전해져 오고 있어요. 6️⃣ 미국 달력<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1/000affd7-0b92-4010-949b-ef1667e61c0f.pn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7px;">엄마 생일, 아빠 생일, 임신한 달과 연도만 칸에 넣으면 끝. 생일은 양력으로 넣어야 하고 다 넣은 후 predict 버튼을 누르면 성별이 나와요.🗓️이렇게 성별을 미리 구별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국내에서 과학적으로 입증한 방법들은 아니니 너무 궁금하신 분들은 재미로 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들? 딸? 미리 알 수 있는 방법?

임신 전 향수 좋아하고 즐겨 사용하셨던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임신 중 향수 사용 괜찮을까 걱정되진 않았나요?🤷&zwj;♀️ 향수뿐만 아니라 향이 있는 크림이나 화장품, 디퓨저까지도 좋지 않다고 해요. 임신 중 향수 사용의 위험성에 대해 파헤쳐봤습니다!🔍<hr>&nbsp;임신 중 향수 왜 위험해요?<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567/46e6c2bf-8025-45c7-9988-51e245fcbb35.gif" style="width: 100%; height: 100%;">화학물질+환경호르몬 덩어리?향수의 성분, 벤조페논, 유화제향수들은 대부분 석유에서 추출해 정제한 화학물질과 과일이나 꽃🌼 등에서 추출한 물질에 인공향료를 섞어 인공적으로 조합해 만들어요. 이 인공향료는 향💨을 지속시키기 위해 벤조페논, 유화제 같은 화학물질을 첨가해요. 이 성분이 몸 속으로 들어오게 되면 문제가 될 수가 있어요. 특히, 향수의 지속력이 길다면 화학물질이 많이 들어간 것이므로 의심해 봐야 해요.환경호르몬, 프탈레이트향수에는 &#39;프탈레이트🧪&#39;라는 화학첨가제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프탈레이트는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사용되는 물질로, 향수에서는 향의 지속성을 위해 첨가된다고 해요. 이 프탈레이트는 내분비 교란😨을 일으켜 임신 초기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경우 조산, 아동기 자폐 위험, 남아 태아의 생식기 장애를 일으킨다고 해요.<hr>향수 사용이 미치는 영향 <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567/93bccb63-e44a-4768-9e14-aa007b4744fb.gif" style="width: 100%; height: 100%;">독해요 독해!조산임신 중 흡입한 향수와 같은 화학물질을 장시간 노출된다면 조산 위험률이 높아📈진다고 해요. 출산 후에도 모유🤱를 통해 아기에게 전달된다고 하니, 출산 후 모유 수유 기간에도 향수 사용은 조심해야 해요.&nbsp;천식 유발2014년 컬럼비아 대학연구팀은 엄마 자궁에 있는 동안 프탈레이트에 많이 노출된 아기는 그렇지 않은 아기👶보다 민감하며, 천식에 취약해 유년 시절 내내 천식💥을 앓을 위험이 크다고 발표했어요. 아직 더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프탈레이트와 천식과 영향성이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어요.아동기 자폐 위험서울대학교 김붕년 교수팀은 &quot;태아기의 프탈레이트 노출은 유아기(4세)에, 아동기(4세 및 8세)의 노출은 학령기(8세)의 자폐 특성에 영향을 미쳤다.&rdquo;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임신 중뿐만 아니라, 아동기에도 향수의 영향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죠.&nbsp;게다가 특히 남아👦는 여아보다 프탈레이트 노출 기간과 자폐 특성 사이의 연관성이 더 강하게 나타난다고 해요.남아 태아의 생식기 장애임신 중 향수 또는 향이 있는 크림을 사용할 시에 남성 태아의 호르몬에 영향을 미쳐 고환암, 정자 생산 장애로 인한 불임 등 생식기 장애😱가 발생할 수 있어요. &nbsp;이러한 향수의 사용이 무조건적인 위험이 나타는 것은 아니지만, 장기간 노출되었을 경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임신 중 향수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nbsp;<hr>디퓨저, 방향제는 괜찮을까?<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567/68a3f475-031c-4903-884e-336a96bb39a5.gif" style="width: 100%; height: 100%;">그럼 대체 뭘 써야 하는 거지?디퓨저 방향제도...디퓨저, 방향제도 향수와 마찬가지로 여러 화학 성분🧫이 첨가된 인공향 제품이죠. 그렇게 때문에 디퓨저나 방향제도 위험할 수 있답니다. 성분표를 확인하기도 쉽지 않고, 확인해도 미처 공개되지 않은 화학물질이 첨가되어 있을 수 있어요. &nbsp;그럼 대체품은 있을까요?향기로운 과일의 껍질은 천연 디퓨저나 방향제가 될 수 있어요. 향이 강한 오렌지나 귤 등을 디퓨저 대신 사용해보세요. 과일 외에도 원두 가루도 좋은 방향제가 될 수 있답니다. 고소한 커피☕향이 퍼져서 기분까지 좋아질 거예요. &nbsp;

임신 중 향수, 위험하다구요?

출산예정이 7월 14일인데요! 
남편이 항해사 인데 4월말 또는 5월말쯤 
와서 한달반에서 두달정도 쉬고 
다시 3-4개월 일하는 텀인데요! 
지금 직급에서는 육아휴직을 3개월 쓸수있을거같고 내년초나 내년말쯤에 진급하고 나서 육아휴직을 쓰게되면 6개월쓸수있을거같다는데 
그렇게 되면 회사휴가2달(유급휴가)+6개월 총8개월쉴수있을거라고 고민좀 해보자고 하더라구용 .. 신생아때 같이 있는게 좋을지 오래 길게 시간 보내는게 좋을까요?

남편 육아휴직 언제 쓰는게 좋을까요?

친정이나 도와주실분이 계시면 나중에 하는게 좋구요 그게 아니라면 신생아때 해야 그나마 하루 살아가져요...^^ 저희 애는 보통 새벽 1시 4시 먹었거든요..남편이 새벽수유 1시쯤해주고 제가 4시쯤 먹였는데 진짜 정말 너무너무 피곤했어요
너무 자고싶어서 매일 눈물이 났었어요
4개월쯤 저는 침대에서 자본기억이 별로 없어요 아이 다리에 눕히고 저는 바닥에 앉아서 잤던것같아요 
100일쯤 새벽수유 끊으면서 그나마 좀 편해졌었는데 그렇다고 새벽에 안깨진 않아요...! 적응할때까지는 4시에 보통 깨다가 낮잠 혼자 연장하더니 밤잠도 혼자 연장하면서 그때 육아가 좀 편해졌어요
돌지나고서까지 4시에 깨던 습관땜에 자동으로 눈이 떠졌다가 잠들어서 피곤했던것같아요
이젠 좀 편해질라하니 둘째..하
저는 남편한테도 나 조리원 나오고서 사용하라고 출산도 혼자 할수있으니 빨리 사용하지도 말고 그냥 내가 집에 있는 날부터 시작하라고 했어요
(코로나 산모였어서 혼자 애낳으러갔었어요..ㅎ)
아이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육아가 처음이라 많이 힘들어요 .. 초반에 같이 하는게 좋아요 그래야 남편님도 같이 육아하면서 많이 늘더라구요

저도 남편 육휴 가능해서 출산까지는 연차, 조리원에서 집온날부터 출산휴가, 그다음 육아휴직 6개월 이렇게 쓰고 다음달 복직이네요🥹 산후도우미 있어도 빨간날, 주말은 안오시니 신생아때 처음부터 같이 하시면 진한 동지애를 느낄 수 있습니당. 남편이 익숙해져서 모유수유할때 조리원 샘들처럼 아기를 가슴에 착 붙여주더라구요 ㅋㅋ

슬픈 젖꼭지 증후군 이게 산모한테 좀 흔하게 오는것같아요 저도 애 모유수유할때 울면서 주고 그랬어요...

양가부모님이 도와주시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출산직후에 함께하는게 좋은것같아요! 산모 몸 회복에도 중요한 시기구요! 엄마들 손목이 제일 많이 나가는게 애들 씻길때인데 조금 크면 그래도 혼자 할만해요... 

주변에서 도움받울분 없다면 애기가 통잠잘때까지는 남편분 육아휴직하는걸 추천드리는데  출산 후 조리원 2주 정부지원 도우미이모 오시는 기간 2주정도 제외하고 그뒤에 육아휴직사용하시는거 추천드려요

14갤 아기 엄마입니다 ㅋㅋㅋ 
제생각에는 6개월 중 
아기 3-4개월 까지 3개월 쓰고
돌무렵 3개월쓰는게 가장 좋아요!!
이유는 3-4개월까진 새벽수유, 새벽에 깸 등등 때문에 남편이 필요하고, 
돌무렵에는 낮잠 1번밖에 없어서 하루종일 애기랑 밥3번 간식 2번 우유 2번 산책 놀아주기 등등 하면 진짜 쉴 시간이 없거든요 ㅎㅎㅎ 
 진짜에요!! 꼭 참고 하고 쓰시길!!!

제일 힘든 신생아때부터 해봐야....서로 나중에 육아얘기할때 진심으로 어느정도는..공감할수 있을거에요...

신생아가 젤 힘들어요 ㅠㅠ 되도록이면 초반에 같이쓰세요! 전 이모님 계실때도 같이 계시는걸 추천해요 ㅠㅠ 이모님은 어차피 저녁때 되면 가시고... 밤이 진정한 헬육아의 시간이에요 ㅠㅠ 저도 남편 육휴 들어올때까지 진짜 울면서 버텼던거 같아요 ㅠㅠ 전 심지어 엄마랑 동생이 번갈아와서 도와주는데도 그랬어여! 그리고 가능하시면 신생아때 4개월이나 6개월 정도 쓰시고~ 나중에 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육휴는 부부동시가 아니면 1년까지인걸로 알고있어요! 

이건 애바애가 큰것같아요😅 아이가 순하면 사실 신생아때 혼자 아이보는게 마음대로 쉴수있고 신경쓸일없어서 제일 편한것같고 아이가 예민한편이면 신생아때 친정이나 신랑 도움받는게 편해요🥲 저는 첫째가 워낙 순댕이였어서 혼자 집에서 아이보는게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편했었어요! 오히려 친정엄마오시고 신랑있으면 밥뭐먹지 이런 생각하게되고 낮잠 자는것도 좀 불편했었어요!
근데 또 둘째는 예민쟁이여서 신생아때 계속 친정엄마한테 와달라고 했고 신랑한테도 스캐줄 비우고 둘째 좀 봐달라고 했었네요🥲 친정엄마 오시고 신랑이 있어야 제가 잠이라도 좀 잘수있었어서 계속 친정엄마랑 신랑이랑 같이 신생아 육아했었어요!
아이가 기질적으로 순하면 아빠 육휴 조금 아까울것같고 아이가 기질적으로 예민하면 아빠 육휴 완전 필요한것같아요😅

마지막 낮잠은 왜이리 힘들까요,,,
낮잠1,2는 1시간에서 2시간 넘게까지 잘 자는데,,
낮잠3은 최소20분 최대40분 정도 자고,,
뭐 때문에 이러는지,,휴우,,,
막수 할 때 맨날 졸면서 먹고,,깨우면서 먹이면 또
졸림과 배고픔으로 울고,,무한반복이네요ㅠㅠ
다들 마지막 낮잠 어떠신가요 ???!!

낮잠3

저는 그 정도여도 행복할 거 같아요,,, 저희아가는 맘마도 끊어서 먹어서 중간 트림 시키면서 겨우겨우 먹이는뎅 잠도 끊어서 자요ㅠㅠ.. 낮잠도 30~40분씩 끊어서 다음 맘마텀까지 2번씩 자요.. 정말 낮잠 잘자는 날은 첫 낮잠 1시간..? 나머진 계속 끊어잔답니다..ㅠㅠㅎㅎㅎ

그게 가장 베스트 인데요! 전문가들은 밤잠 들어가기 전엔 최대 30분만 재우라고 하더라고요! 저희 아기는 낮잠1부터 30분 밖에 안잘때도 있어서 ^^.... ㅎㅎ 하핫 부러워요


그래도 앞에 잘 자면 마지막 낮잠을 안아서라도 좀 연장하시면 어때요? 저희 애는 다 랜덤에 엉망진창 상태라서 한동안 안아 재우다가 넘 힘들어서 수면교육 시작했어유.. 힘드네유.. 

엇 저는 일부러 깨워요!!ㅋㅋ마지막 낮잠은 짧게재우고 자기전두시간정도 놀다가 바로 수유하고 재워야 밤잠을 푹잔대영

낮잠 4번 재우는데 낮1 3~40분 낮2 안아서 연장시키면 1시간반~2시간30분 낮 3 3~40분, 낮4는 때에따라 쪽잠도 재우고 엄청 짧게 재웁니당. 혼자 연장못하는 애기라 4번까지 재우는데 낮에 많이 자서 오후 6시 넘어가면 낮4 재우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어제부터 낮잠2시간 제한하고 있어요!
밤잠전 막수는 원래 시간정해놓고 했는데 요새는 밤잠들기 3~40분전에 먹여요. 안그럼 졸기도 하고 속도 불편할까 싶어서영

우리나라는 대부분 신생아🐥때부터 엄마의 향기를 맡으며 함께 잠자리를 이용해요. 하지만 외국에서는 태어난 직후부터 바로 아이 방을 따로 독립하여 분리 수면을 하기 시작한답니다. 이처럼 적절한 시기의 분리 수면은 아이의 독립성과 건강한 부부관계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예요.&nbsp;그러면 우리는 언제부터 아이를 따로 재우기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기저귀를 뗄 세 돌쯤, 학교 입학 시즌, 사춘기 등 다양한 시기로 많이 고민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부모와 아이 모두 힘든 과정 없이 수면 독립할 수 있는 시기와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hr>Why? 분리 수면이 필요한 이유!아이의 독립성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분리 수면😍이 가장 큰 역할을 해요. 많은 부모가 분리 수면을 비롯하여 독립성을 키우는 것이 마치 부모 자식 사이의 애착 형성에 있어서 크게 문제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것은 전혀 달라요. 아이가 무언가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부모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 그 환경에서 아이가 혼자 해냈을 때 느끼는 성취감은 앞으로 살아가는 데 큰 원동력이 될 수 있어요. 또한 그 과정에서 부모가 뒤에서 기다려주며 응원하는 것은 아이 자신감의 큰 토대를 만들어 줄 거예요.처음에는 부모와 아이 모두 적응의 시간을 갖느라 힘들겠지만🥲, 그 시간이 지나가서 아이가 자신만의 공간에 익숙해질 거예요. 그러면 아이는 정서상 안정감을 느끼게 되고 자신만의 공간을 관리할 능력이 생길 수 있어요.&nbsp;<hr>When? 분리 수면의 시기!분리 수면을 해야 할 정답의 시기는 없어요. 하지만 부모와 아이 모두 거부감 없이 좀 더 편하게 적응할 수 있는 시기로는 3번의 시기가 있어요.&nbsp;🛌첫 도전, 6개월아기를 따로 재우는 교육 방침을 세웠다면, 6개월 내외로는 혼자 자는 연습을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낮밤을 모르고 쿨쿨 자는 신생아 시기를 지나 '뭘 좀 아는' 6개월이 지나가면, 분리 불안이 생겨서 갑자기 따로 재우는 것이 힘들어져요. 만일 이 시기를 놓쳤다면 분리 불안이 사라지는 2~3세쯤에 다시 따로 재우기를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니 6개월이 최적의 기회일 수 있어요.&nbsp;🛌만2~3세 이후이 시기에는 아이의 발달 과정에서 분리 불안이 어느 정도 감소하는 시기예요. 그리고 이 때쯤에는 기저귀를 떼고 대소변을 가리거나 밤에 혼자 화장실을 가서 소변을 볼 수 있을 시기라 분리 수면을 시작하기에 좋아요. 그렇다고 어느 날 갑자기 아이에게 방에 가서 혼자 자라고 하면 힘들 수 있어요. 독립을 위해서는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아이에게 천천히 설명해주면서 아이와 부모 모두 연습할 시간을 가져야해요.🛌초등학교 입학 전아이가 처음으로 학교🏫에 입학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부모가 이 시기에 분리 수면을 시작하기도 해요. 이 시기에는 아이의 호기심과 독립성이 점점 생기면서 무엇이든 혼자 스스로 해내고 싶어해요. 그래서 이때 분리 수면 하기에도, 아이가 적응하기에도 훨씬 수월할 수 있어요.🛌사춘기사춘기에 아이는 부모보다 친구가 더 좋을 때라서 분리 수면 하기에 마지막 시도가 되기도 해요. 초등학교 4학년쯤이 사춘기 진입을 앞둔 시기라 2차 성징이 오면서 몸이 예민해지고 성적 자극에 조금씩 민감해질 때에요. 그래서 부모와 분리 수면 하는 것이 더 좋아요.👍<hr>How? 분리 수면의 방법!✅시간적 여유를 가지기급하게 바로 분리 수면을 한다면 아이도 분리 불안이 더 커지게 마련이죠. 아이가 부모와 함께 자더라도 아이👶는 바닥에서, 부모는 침대에서 자는 등 방 안에서 자는 위치만이라도 분리를 시도해보세요. 서서히 변화를 주면서 분리 수면을 준비하면 돼요.&nbsp;✅아이만의 독립된 공간을 마련해주기아이가 자신의 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면 안정감을 느끼며 빨리 적응할 수 있어요. 또한 그 공간에서 바로 혼자 아이를 재우기보다는 잠들기 전에 부모가 그림책을 읽어주면 아이는 편안한 꿈 속으로 갈 수 있겠죠?✅애착 물건을 만들어주기아이가 좋아하는 인형이나 장난감🧸을 옆에 두고 자면 아이는 좀 더 안정감을 느끼며 잘 거예요. 부모는 항상 아이에게 혼자 자는 것이 아닌, 이 애착 물건이 아이의 잠자리를 지켜줄 친구라는 인식을 심어주세요.<a href="https://billy-13762.babybilly.app"></a>

우리 아이의 첫 독립, 분리 수면의 시기와 방법!

현재 저는 이제막 9주차 접어들었고, 지금 호주에서 거주하고 있어서 여기는 늦가을/초겨울이예요. 오늘 몇번 약속이 파토났었는데 드디어 친구들 셋이서 만나기로 한 날이예요. 한 친구는 애기 엄마라 제 임신 사실을 알구 한 친구는 임신 소식을 몰라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아들한테 감기가 옮아서 감기 초기 증상이 있다구 기침은 안하는데 콧물이 나온다고 혹시나 초기라 걱정되서 만나도 되는지 연락했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따로 덜어먹으면  상관없지 않을까 싶고.. 초기라 위험한가 싶고 잘 모르겠네요 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임신 초기 감기걸린 친구 만나도 될까요?

저라면 조심할 것 같아요 ㅠㅠ 임신하면 약도 못먹고 비염만으로도 많이 힘들었었어요 ㅠㅠ 기침하고 콧물때문에요..

저는 백일해같이 아이한테 위험하거나 독감이 아니고 단순 감기라면 만날 것 같아요
저는 10주차고 회사다니는데 회사에 감기걸린 사람 두분이나 계시거든요 
감기옮아와도 약을 못먹어서 힘든거지
원래 감기걸렸을 때 무조건 약먹는 스타일이 아니시라면 다녀오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아이낳고나면 친구들도 자주 못볼텐데 임신하셨을때라도 스트레스 풀고오세용

마스크 끼고 대화 나누시고 음식 먹을 때 조심하구 그럼 괜찮지 않을까요?

최근에 감기걸려서 고생한 1인으로,,,다음에 만날 것 같아요ㅠㅠ열나서 링겔맞고 약은 못 먹고ㅠㅠ너무 힘들었어요

저는 안만날거 같아요.. 임산부라 면역력도 약한데 감기 초기면 전파력도 강하기도 하구.. 열이 난다면 태아한테 너무 위험해서 다음으로 미룰 거 같아요 ㅜ

지금 3주째 감기기침 달고살고있어요..... 기침물약만 처방받아서 먹고있는데도 아직도 안떨어져요... 다음에 만나는게 좋을것같아요ㅠㅠ..너무힘듭니다... 

8주차때 코로나로 계류유산경험있던지라 이번 임신때는 될수있으면 감기 등 아플수도 있는 환경에는 어쩔수없을때 빼고는 잘 안가고있어요 ㅠㅠ 임신초기에는 조심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ㅠㅠ

오늘이 46일째인데 한달 빨리 나온 이른둥이여서
다른아기들보다 작은 ..이제 4키로 된 아기입니다 ~
주말에 백일해 안맞으신양가부모님은 보고 가셨는데 이제 50일이니 지인들을 한두명씩 초대해볼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ㅠ ㅠ 


집에 지인초대는 언제쯤하시나요?

그건 부모님 마음인거같아요  근데 저라면 초대안할거같아요 ㅠㅠ 겨울철이라 감기걸린사람들도 많을거같구 .. 영 마음이 불편할거같아 아기 100일 지나고 따듯한 봄에 초대할거같아요 ㅎㅎ

엄마 선택인 듯해요. 저는 양가 어른들 제외하고는 백일 지나서 외부인 접촉시키긴 했는데, 더 일찍 만나게 하는 엄마들도 많더라구요. 

정말 부모님 마음인 것 같아요..!! 저는 부모님들은 백일해 맞으셔서 바로 보러오셨고, 친구들은 100일 지나고 초대했다가 겨울철부터는 바이러스 때문에 날 따뜻해지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아기가 감기에 걸렸었는데, 아기는 아파서 짠하고 엄마아빠는 너무 힘들었어요...😂😂

엄마선택이요 ㅠ 전 삼칠일 지나고 부모님 오시고 30일때 친구부르고 40일땐 백화점도 갔어여....ㅎ

엄마 선택이에요 저는 50일 지나고 바로 지인들 봤어요!

양가부모님 백일해맞으시고(최소 출산2주전)            첫째케어때문에 조리원퇴소후 시부모님 잠깐 상봉할꺼같아요.. (그래서 꼭 맞으라 부탁드렸네요)
그 이후엔 산후도우미빼고(백일해접종) 100일후에 만나려구요  
요즘 백일해 유행이고, 코로나 다시 유행일지도모른다하네요ㅜ

아장아장 걷는 아기의 첫 걷기는 언제 나타날까요? 걷기는 발달과정의 마지막 단계로 빠르면 9개월부터 늦으면 18개월쯤 걷는다고 해요. 그럼 태어나자마자 중간 과정 없이 바로 걷나요? 땡!💥 아기는 일련의 발달과정을 거친 후 걸으니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시기별 발달과정과 마지막 단계인 걷기를 돕는 방법이 무엇인지 같이 알아보도록 해요.<hr>걸음마 시기는 언제일까요?걸음마는 아기들 발달과정에 따라 다른 시기에 발현되지만 대부분 9개월에서 18개월 사이에 걷는다고 해요. 걷기는 신체발달과 인지 그리고 사회적 발달의 복합체라고 해요. 따라서 걸음마를 하려고 하는 시기가 보인다면 지나친 보호보다는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도록 하여 주변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도록 해요.🏃 그리고 아기가 걷다가 미끄러워 넘어질 수 있으니 양말은 신기지 않는 것이 좋지만, 신겨야 한다면 미끄럼 방지 양말을 신도록 해요.<hr>걷기 전에 필요한 대동작 발달과정을 알아봐요!🌠💡5개월&nbsp;뒤집기, 앉기, 기기 등을 통하여 다리 근육이 발달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신체 인식을 높여가는 시기예요. 사지를 자유롭게 사용하여 걷기 전 필요한 근육 사용법을 익혀요.💡8개월잡고 서기, 잡고 옆으로 걷기, 짧은 시간 서 있기를 통하여 좁은 기저 면에서 중력을 이기고 신체를 바로 세우는 연습을 해요. 걷기 전에 필요로 하는 가장 중요한 단계예요. 하지만 아기가 서 있다가 스스로 앉는 방법은 아직 모르므로 당황하여 우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이때 엄마, 아빠가 아기 앞에서 서 있다가 앉는 모습을 보여주어 아기가 따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해요.💡11개월&nbsp;서 있다가 쪼그려 앉기를 통하여 신체를 자유롭게 조절하려 하고 균형 능력을 발달시키는 단계라고 해요. 아기가 많은 움직임을 보인다면 주변의 환경을 위험하지 않도록 가꾸어 주는 것이 중요하겠죠?🌷💡12~18개월대부분의 아기가 스스로 걸어요. 물론 어른처럼 안정적이지는 않지만 스스로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고 탐색할 수 있어요. 이때 아기의 흥미를 높여주기 위해 바닥에 스티커를 붙이고 따라 걸어보는 것도 좋아요.혹시 18개월이 지나도록 걷지 못한다면 두뇌, 신경, 근육이 종합적으로 발달하지 못한 경우가 많으므로 꼭 병원에서 진료를 본 뒤, 적절한 치료를 받아 발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mp;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isi=1497301126&amp;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ofl=https://babybilly.app"></a>

아기의 첫걸음마, 언제 걷나요?

임신은 매우 숭고하고 경이로운 과정이에요. 엄마 배 속의 아이가 하루하루 영양분🥗을 받고 자라는 과정이니까요. 이러한 과정에서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임산부가 무조건 음식을 많이 섭취한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에요. 좀 더 똑똑하게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 단계별로 알아보아요.<hr>임신 초기부터 필요한 영양소🍊엽산임신 초기는 태아👶의 신체 기관과 몸속의 여러 기관이 생기는 아주 중요한 시기에요. 이 시기에는 엽산을 꼭 챙겨 먹어야 해요. 엽산은 비타민 B군에 속하는데 새로운 세포와 혈액을 만드는 것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에요. 엽산은 태아의 척추와 뇌 등의 성장을 도울 수 있어요.&nbsp;엽산은 우리 몸에서 만들어 낼 수 없어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데 필요량 만큼 섭취하기가 쉽지 않아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보충제💊로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만약 임산부가 엽산이 결핍되면 심장 기형과 같은 선천적인 질환의 위험성이 커져요. 그러므로 임신 전이나 임신 4주 이내에 섭취하는 것을 추천해요.&nbsp;🔎엽산 권장 섭취량?권장 섭취량은&nbsp;1일 400~620μg DFE예요. 일반 여성의 권장 섭취량은 400μg DFE이고, 임산부는 220μg DFE을 더 섭취해야 해요. 만약 음식으로 엽산을 섭취하고 싶다면 동물의 간, 치즈🧀, 콩, 브로콜리, 오렌지 주스, 아스파라거스 등이 있어요. 단, 하루 1,000μg DFE를 넘기면 안 되니 주의해주세요.&nbsp;<hr>임신 중기부터 수유까지 쭉쭉!🩸 철분임신을 하면 임산부의 혈액량이 증가하고 태아와 태반의 조직을 형성해야 하므로 많은 철분이 필요해요. 철분이 부족하면 임신부는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임신성 빈혈이 올 수 있어요. 또, 저체중아를 낳을 수 있고 조산이나 사산의 위험성도 있으므로 잘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해요.&nbsp;🩸 임신 중기부터 출산 후 3개월 까지임신 중기부터 출산 후 3개월까지 계속 철분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해요. 공복일 때 먹어야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지만 변비가 생기는 등의 소화 불량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해요.&nbsp;철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육류🥩, 달걀 노른자, 동물의 간 등이 있어요, 음식으로 필요한 철분의 양을 모두 섭취하기 어려우므로 전문의와 상의하여 부족한 철분은 철분제💊를 복용하여 보충하는 것이 좋아요.🐟 오메가-3태아의 뇌 발달을 돕는 고마운 영양소는 오메가-3라고 해요. 이것은 리놀산, DHA, EPA로 구성돼요. DHA는 태아의 두뇌 발달🧠과 시력 발달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임산부에게도 임신 중독증, 조산 등을 예방하는 좋은 역할을 톡톡히 한다고 해요.&nbsp;🐟오메가-3 권장량식품으로 오메가-3를 섭취하고 싶다면 고등어🐟, 참치와 같은 등 푸른 생선, 그리고 각종 견과류에 함유되어 있어요. 임신부의 오메가-3의 섭취 권장량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2017년 FDA에서는 수은 함량이 적은 생선으로 일주일에 240~340g씩 필수 지방산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고 발표한 바 있어요. 오메가-3 보충제💊는 여러 보충제를 보고 비교하며 성분을 따져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hr>비타민D 부족 경계령!☀️ 비타민 D삼성서울병원의 임상영양팀 기고글에 의하면 비타민D는 자외선 차단제나 계절의 이슈, 그리고 나이 및 비만 여부 등에 따라 햇빛에 노출되어도 비타민D 합성 능력이 떨어진다고 해요. 그래서 비타민D가 부족하기 쉬운 우리 엄빠들을 위해 임신 기간은 물론 비타민D의 중요성을 알게된 시점부터 평생 먹으면 좋을 영양제로 추천하고 싶어요.&nbsp;☀️ 임신 &amp; 수유 중에는 왜 특히?비타민 D는 뼈를🦴 튼튼하게 만들고, 칼슘과 인 흡수를 도와준다고 알려졌죠. 그래서 임산부에게는 비타민D 섭취가 아주 중요해요. 배 속에서 태아가 성장하면서 엄마의 영양분을 흡수해 가기 때문에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빈혈 같은 증상이 올 수가 있어요. 또한, 비타민D는 엄마의 뼈 건강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고 골다공증 예방에 좋으며, 태아의 뼈 성장에 도움을 준답니다.&nbsp;☀️ 비타민D 권장량보통 햇볕을 쬐면 자연스럽게 생성할 수 있지만,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비타민 D의 양을 충족시키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양이에요. 따라서 현대인이라면 비타민 D🥙 보충제를 먹는 것이 좋아요. 임산부 비타민 D 권장량은 하루 800IU~1,000IU 정도라고 하는데, 본인이 다니는 담당 의사에게 물어본 후 본인의 혈중 농도에 맞춰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이 이롭답니다.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mp;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isi=1497301126&amp;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ofl=https://babybilly.app"></a>

임신 &수유 단계별 필요한 영양소

어제 생리처럼 이슬보고, 피 안보이다 오늘 아침에 갈색 냉보고(양이 좀 됐음)
진통이 있는거 같은데 주기가 일정하진 않은거 같아요 ㅠㅠ 
확실히 엄청 심하게 쪼이는 생리통 느낌인데 이게 또 막 못참을만 하진 않더라구요,, 있다 없다 하니까 ㅠㅠ 근데 아프긴해요 ㅠㅠ
병원 전화했더니 초산이라고 진통 간격이 5분으로 들어오거나 출혈이 많거나 양수터치면 다시 전화하라는데,,
최대한 기다렸다 가야할까요 아니면 병원 가봐야할까요..?
너무 어렵네요 진짜 ㅠㅠ
진통주기도 정확한건지 모르겠어요,, 

병원을 언제가야 할까요..?

저는 11월이 출산 예정일인데 
자분은 자신 없어서 선택제왕할거라ㅠㅠ
일산에 유명하다는 작명소에 출산택일이랑 작명을 맡겼거든요
비대면으로 신청했는데요.

보내주신 날과 시를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오행과 평생사주 봤더니 사주 내용은 그다지좋은것 같지는 않아서 여쭤봅니다.
작명소 선생님께 여쭤보니 인터넷으로 알아보지 말아라 부정탄다면서 설명하고싶지 않으시다구 하시더라구요 ㅠㅠ 비대면이라 더 그런건지..

그리고 여러 날 중에 고르신 분들!!
1순위로 고르신건지
오행 조화가 더 좋은 날로 고르신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오히려 2순위가 조화로운것 같아서요ㅠㅠ

안하자니 제왕인데 아쉬울것 같아서 했는데
돈주고 택일해도 고민이네요ㅎ휴ㅠㅠ


선택 제왕하시는분들!! 출산 택일 하셨나요

저는 1순위 날은 병원에서 안 된다고 해서 2순위 날로 수술하기로 했어요!

전 걍 하고싶은날로 했어요 ㅋㅋ

저희 원장님은 딱잘라 
점보지 말라시며..🤧
날짜 딱 찝어서 그날이 적기라고
정해주셨네여..걍 이름만이라도 잘 지어볼까 싶어여🥹

1 슌위 원장님이 넘 빠르대서 2 순위 택일날로 잡아씀다 ㅋ 힘듬 ...

저도 선택제왕인뎅  넴베유랑 좋은이름 닷컴에서 대충? 날짜랑 이름하거싶은거 몇개 넣어서 날짜 선택햇어요 마침 원장님이 수술하자는 날짜랑 딱맞아서 그냥 그날로 잡앗어요

저는 그냥 제가 골랐어요ㅋㅋ 이름도 그냥 우리 부부가 정하구요 엄마아빠가 정해주거 그게 아가한테 젤 잘 맞는 운명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저희 친정 가족들 택일 이런거 아무도 안 했는데 다들 아무 탈 없이 잘 커서 돈도 잘벌고 시집장가 잘가고 또 아들딸 낳아서 잘 살고 있으니깐용 ㅎㅎ

저는 1순위가 수술은 가능하나 병원도 저도 힘든 시간대라 2순위로 했어요 무엇보다 수술날이 좋아도 병원과 제 상황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1순위에는 수술하시는 원장님이 저랑은 안맞는 분이시라 2순위로 한것도 있는거같아요🥲

저도 원래 예정대로라면 11월 출산인데 조기양막파열로 우리 아가 칠삭둥이로 태어났어요.
남편도 저도 둘 다 외자라 태어날 아가도 외자로 처음부터 정해뒀었는데 사주 이런걸로 외자는 그닥 좋지 않은걸로 나오지만..ㅎㅎ 저나 남편 모두 건강하게 잘 자랐고 날짜도 어쩔 수 없이 병원에서 아기가 나와야 하는 날로 급하게 정해져 초미숙아로 태어났는데 지난 두어달 간 한 번도 아프지 않고 잘 자라주어서 오늘 딱 50일 됐습니다😃
요새 다들 50일 사진 찍어주지만.. 사정상 못해주는게 너무 미안하고 한스러웠는데 오늘 nicu 면회날이라 아가 보러 갔다가 다음주말쯤이면 퇴원할 수 있다는 의사선생님 말씀에 행복한 50일을 맞이했네요ㅎㅎ
서두가 길었지만 말씀드리고 싶은 얘기는 아기는 아빠 엄마가 하기 나름대로 잘 크지 않을까 싶어요ㅎㅎ
남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남들이랑 비교하지않고 우리가족 행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아빠랑 엄마가 잘 나아간다면 사주팔자 이런거 딱히 신경쓸 일 있을까요ㅎㅎ 전 그렇게 믿고 아기 이름 저희둘이 정해서 출생신고 했습니다!
11월 순산하세요😉
(참고로 전 자분만 생각했다가 뜻하지않게 제왕했는데 잘했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만출까지 화이팅하세요!)

선택제왕인데 
그럼 택일 안받은 자연분만한 아가들은 랜덤일텐데 하면서 그냥 전 의사샘이랑 남편이랑 다 시간맞춰서 좋은날 하려구요! ㅎㅎㅎ

114일차 가온이..
아직 모로반사가 있어서 하고 자거든요
근데 이제 가온이가 힘이 세지니까
언제는 그걸 들어올려서
얼굴에 덮은 적이 있어서 걱정이 되는데..
안하자니 저도 가온이도
잠을 전혀 못잘거같고
어제 팔만 빼주고 자는데도
계속 뒤척이고 깨서 결국 안고 잤거든요 😭

아직도 모로반사 심한게 
등센서 심할때
매일 안고 자고 안고만 다니구
눕혀서 팔다리 펴볼 기회 안준
엄마인 제 탓인거같고...😭😭...
눕히기만 하면 바로 깨고
그런거긴 했지만...
걱정이 되네요.....

아직 저처럼 해주시고 계신 분들 계신가요?
계시다면 앞으로 어떻게 하실 생각이신지
궁금해욤...
그리고 주무실때 
어떻게 주무시고 계시는지도요..!
잠을 안잘 수도 없고...
불안은 하고..😢 .....

일단 오늘 낮잠부터는
없이 재워보기 시작해보려구요....

흑흑..
육아는 정말 산넘어 산이네요.......

에휴...😱

다들 육아팅하세요!


아기 100일 넘으신 분들 아직 좁쌀베개나 머미쿨쿨 하시나요?

앗 저는 되집기 할때까지 머미쿨쿨했어요! 100일 지나고는 팔 한쪽빼서 덮었어용 ㅎㅎ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자기가 팔 두쪽 다 빼더라구요 ㅎㅎ 되집기까지 잘할때 빼니까 딩굴딩굴 잘 자더라구요 ㅎㅎ

저는 심지어 아직 스트랩에 머미쿨쿨까지 하고 자서 똑같은 고민했었는데요 아는 언니가 자기 아이는 6개월까지 모로반사 너무 심해서 아이템들 졸업도 못하고 병원까지 갔었는데 병원에서 6개월까지는 괜찮다고 했었다 하고 지금도 문제 없이 잘 크고 있기도 해서 고민을 좀 덜었어요 
그래도 걱정되는 엄마는 낮잠만은 졸업해보자 하고 낮잠은 그냥 스트랩 없이 머미쿨클로만 자는 연습 시키고 있어요 ㅠ 뭐든 양날의 검이라 엄마 선택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저는 그래도 아직까지는 양질의 잠이 아이템 없이 자는 연습하는 것보다는 더 중요하다고 판단이되어 낮잠 입면때는 머미쿨클로만 자다가 깊이 못자서 칭얼거리거나 힘들어할때는 다시 스트랩 채워주고 있어요 언젠간 졸업하겠지 때되면 하겠지 스스로와 아이에게 최면을 걸며 불안을 떨쳐내는 중이랍니다 화이팅이에요!! 

전 원래 팔은 빼고 머미쿨쿨해줬는데 뒤집기하고 아짓 되집기 잘 못해서 다시 덮어주고 있어요ㅠㅠ저도 되집기까지 마스터할때까진 그냥 덮어주려구요

좁쌀베개로 팔 눌러주고있어요ㅠㅠㅠㅠ뒤집기 시작해서 이제 아무것도 못해주지만 낮에는 좁쌀베개로 가슴이나 팔 눌러줘야 깊게자요ㅠ힁 저희애도 107일인데 아직 모로반사가 심해요 

저는 옆베개 하는데용
옆베개 커버 빨때 그냥 눕히는데 난리나요^^ 이제 뒤집기하면 옆베개랑 안녕해야되는데.....걱정되요ㅠ

밤잠 잘 땐 스와들 + 머미쿨쿨하고 
낮잠도 누워자기 시도할 땐 무조건 머미쿨쿨이요!!! 
저희아가도 모로반사가 심해서 입면할 땐 팔 휘적임 장난 아니에요... ㅠㅠ 
근데 이게 안아서 재워서 오래가는거 같진 않구.. 그냥 애바애인 것 같어요 ㅠㅠ 제 지인 아기는 수면 교육했음에듀 모로반사 6개월까지 있었댔어요!

저 머미쿨쿨잇지만.. 누르는걸 넘나 싫어하는 아가라 안써요 ㅠㅠ

가온이도 적응 기간이 필요할 것 같애요:) 저같은 경우 율이도 모로반사 심해서 스와들업 입히고 재웠는데 당최 조금씩 크면서 얘가 손빨려고 해서 낮에는 안입히고 밤에는 입히고 재웠는데 춥고 하니깐 우주복 입히니깐 안입혀 버릇 하니깐 적응하긴하더라고요 며칠은 잠도 못자고 잘 깨서 손에 좁쌀베개 올려줬는데 요새는 자다 움직일때 불편한지 올렸다고 짜증내서 안해주고 있어요
그래서 머미쿨쿨도 해줄까싶었는데 작은게 다리 힘이 얼마나 쎈건지😭 집에 공기가 차서 블랭킷도 차서 저랑 같이 이불 덮는 사이인데 어른들 이불도 차더라고요🤣🤣 진짜 다리 힘👍
가온맘님 잘못 아니니깐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동그리 율이도 적응 했는데 가온이도 모로반사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점차 좋아질꺼예요❤️
오늘도 육아팅해요❤️


속싸개 스와들업 다 거의 집오자마자 졸업하고 머미쿨쿨 쓰고있는데 요즘 갑자기 다시 모로반사 심해지고 손으로 얼굴을 비비고 난리가 나서 이불로 상체 한번 말듯이 덮어주고 머미쿨쿨써요
머미쿨쿨만 하면 힘쎄서 어차피 팔 다 삐져나옴 ㅠㅠ

116일차고요 오늘 머미쿨쿨 제거했습니다! 저희 아기 요즘은 잠 잘 자는거 같아도 모로반사땜시 오늘 첫 잠때까지 머미쿨쿨 알맹이만 쏙 뽑아서 팔쪽만  눌러줬었는대요 (머미쿨쿨 답답해함..) 낮잠2에 제거했습니다!
잘 따라오는거 같아 수면컨설팅 받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신청했던게 오늘 차례가 됐는데 100일 이후 아기니 다 제거하라는거예요;;;
두상에 민감해서 쓰던 베개도 없애고 등뒤에 푹신한 이불도 없애고 머미쿨쿨도 없애고… 오로지 침대 위에 아기랑 얇은 이불만 덮어줬는데 첨에 오분 울고 그 뒤로 잘자요.. 아 물론 20분 안에 모로반사  두 번 왔는대 울음 길지 않고 진정하고 자네요?…
슬슬 도전해보시면 어떨까요??? 머미쿨쿨하고선 잘 잔다면 이젠 빼봐도 괜찮을듯 해요~

😭적응될때까지 시간이 좀 많이 걸릴꺼예요:) 가온맘님이 조금 힘드실텐데 점차 적응 하긴 하더라고요
율이도 아직 자기 손 때문에 가끔 깨지만 전보다는 많이 좋아졌거든요 조금씩 혼자 누워서 잘 수 있게 낮에 연습하다보면 좋아질꺼예요🌟 

 저희아가도 모로반사가 조금 심한 편이었는데 허그곰으로 옆잠베개 한 후로 모로반사도 잘 잡아주고, 아가도 편하게 자더라구요! 그리고 옆으로 자니 이불이 덮을 일이 없어 안심하고 옆에서 자고 있지요! 저기서 잔 이후로 엄마침대 거의 졸업하고, 통잠도 최소 4시간 자준달까요🥲

아기에게 유산균을 먹이는 분들 많으시죠. 근데 왜 먹여야 할까요? 눈부신 황금똥을 위해? 장 건강을 위해?🤔 아기 유산균 왜 먹여야 하는지 정확한 이유와 어른과 다른 아기 유산균 잘 고르는 법! 함께 알아볼까요?<hr>아기 유산균 왜 먹이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2dc3bb25-1962-4054-a574-15c48374a90b.webp" class="fr-fic fr-dib">움냠냐먀냠 맛있땅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장에는 우리 몸의 면역 세포 중 70%가 살고 있어요. 이 때문에 장이 건강하면 면역력 높아지기 되죠.📈 유산균을 통해 장 내 유익균을 증가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유산균은 면역력과 관계가 있어요.영아 산통 및 배앓이 완화아기들은 소화 기관이 약해 설사나 변비, 배앓이 등을 자주 하죠. 이때, 배앓이를 완화해줄 수 있는 것이 유산균이에요. 유산균은 이러한 장 트러블을 유발을 억제하고 장벽을 튼튼하게 만들어 아직 미숙한 아기의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줘요.🌟장 내 유익균을 지키기 위해!&nbsp;아기는 장 내 균총 중 몸에 유익균이 많이 가진채로 태어나지만, 성장해나가면서 스트레스, 다양한 음식🥘 등으로 인해 유익균의 수가 줄어들어요. 특히 아기는 장 내 유해균의 비율이 높아지면 아토피 피부염과 면역에 가장 취약한 호흡기 관련 질환에 걸리기가 쉽다고 해요.건강하다면, 꼭 먹이지 않아도 괜찮아요!미국소아과학회나 전문가들은 유산균에 대한 의학적 가이드라인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건강한 아이에게 유산균을 필수적으로 먹일 필요는 없다고 말해요.💡 가능하면 요거트와 같은 음식으로 유산균을 섭취하고 장 내 세균이 잘 자랄 수 있게 채소나 잡곡 등 좋은 식습관을 만들어주는 것을 권장하고 있어요.<hr>아기 유산균, 언제 어떻게 먹여야 할까?<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747a7a27-f8bc-431e-8262-196f606323a6.webp" class="fr-fic fr-dib">엄빠 또 주라 또..! 신생아 먹여도 괜찮나요?전문가들은 안전한 섭취를 위해 생후 100일 이후 유산균을 먹일 것을 권장하고 있어요.✅ 생후 일주일 이후부터 유산균을 먹여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생후 100일 미만의 아기는 면역체계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100일 이후에 먹일 것을 권장해요.섭취 권장 시간은?위를 보호하기 위해 가급적 수유 후나 이유식 후에 먹이는 것이 좋아요. 특히, 상대적으로 위의 산도가 높은 아침보다는 오후에 먹이는 것이 아기에게 좋아요.✨&nbsp;분유에 타서 먹이는 것은 NO!혹시 분유를 탈 때 유산균 가루를 함께 섞고 있나요?😣 일반적으로 분유는 뜨거운 물에 탄 뒤 이를 식혀 아기에게 먹이는데, 유산균은 이 뜨거운 분유물에서 죽기 때문에 그 효능을 제대로 보기 힘들어요. 유산균은 분유와 따로 먹이거나 분유를 식힌 뒤에 타 먹이는 것이 좋아요.혈변이 있을 때는 NO!아기가 혈변을 본다면, 장벽에 염증이나 상처🩸가 있는 경우에요. 이때, 유산균이 장내에 침투했을 때&nbsp;감염 위험이 있기 때문에 유산균 섭취를 중단해야 해요. 아기의 유산균 섭취 시 소아과 의사와 충분한 상의 끝에 섭취를 권장해요!<hr>아기 유산균, 어떻게 고르지?<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36013b76-8dd0-4356-9f40-e33e30ff2820.webp" class="fr-fic fr-dib">자자 ~ 메모메모 해주세요!균수를 확인해요!&nbsp;아기 유산균은 일일권장량이 정해져 있지 않지만, 장이 미성숙한 아기에게 너무 많은 유산균은 독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nbsp;유익균의 균 수가 적고, 균종이 적은 것부터 시작하여 점점 범위를 넓혀가는 것이 포인트!화학부형제도 체크!화학부형제는 유산균 제조 시 생산성을 높여주지만 아기에게는 좋지 않은 화학물질이에요.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 등의 화학부형제 사용 여부를 확인하고 화학부형제가 없는 제품으로 꼼꼼하게 골라주세요.🤓PCC인증 여부유산균 중 비싼 균주는 적게 넣고, 저렴한 균주들로만 채운 제품도 있어요. 좋은 균종을 확실히 넣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PCC 인증을 받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PCC인증은 투입했다고 하는 균주와 비율을 확인하는 검사이므로 인증 여부를 꼭 확인해주세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a5825cb2-d6cc-4623-a7ac-920f0ab82056.png" class="fr-fic fr-dib">

아기 유산균, 꼭 먹여야 할까?

원래 원목침대 당근해서 쓰려다가
신생아 아기침대는 오래 안쓴다고 해서
그냥 처음부터 바로 저상 범퍼침대나 데이베드로 구매할까 싶은데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아기 용품 준비 정말 힘드네요🤣

아기침대 준비하셨나요?

저도 고민하다가 리안드림콧 당근했어요ㅎㅎ
리안드림콧 2-3달 사용하다가 범퍼침대로 갈아타려구요! 첨부터 범퍼쓰면 엄마몸이 회복덜됐는데 ㅠㅠ 눕고일어나기
무릎아프다하더라구요ㅜㅜ

저는 그래도 아기침대로망+허리아픈거 생각해서 신생아 아기침대 구매했어요! 저상 범퍼 침대 엄마 허리랑 관절 나간대요 ㅠㅠ 

저는 그냥 저희 침대에 연결 사용 가능한 
범퍼있는 패밀리침대 구매하려구요
신생아 침대는 당근하려고 했는데 감사하게 주변에서 물려준다고 해서요!!

초산모라 듣기만 한거지만 아기침대 오래 안쓴다고 해서 저상살껀데  0-6개월까지는 힘들꺼 같아서 리안드림콧같은 침대 저렴이 버전으로 사려고 해요. 10만원 정도 되는거??

저도 제 관절과 허리를 위해 이케아 신생아침대 당근해왔어요. 2만원에 데려와서 짧게 쓰더라도 부담 없을 것 같아서요! 

신생아침대는 3개월정도만 대여해서 쓸 생각이고 아기방에는 슈싱침대 가드설치해서 놔주려구요!

3개월 대여 후 애기 성향보고 방 꾸며줄 겸
침대 천천히 알아볼려구용

저는 리안드림콧 구입했어요 ㅎㅎ
거실이랑 침실 오가게 될 것 같아서요~
당근으로 구하는게 마땅치않고 
대여 5~6개월시 비용이랑 
새거 사는 비용이랑 얼마 차이 안나더라구요.
잘쓰고 후에 당근으로 판매할 수 있으면 그렇게 정리할 계획이에요 ㅎㅎ

저두 바로 저상 침대쓸까해서 알아봤는데 아기키워본 친구들이 잠깐이라도 손목이랑 허리 지켜야한다면서 높이있는 침대쓰는게 좋다고해서 원목침대 당근해놨어요. 원목침대 당근에서 잘 보이고 잘 팔리기도 해서 쓰다가 저렴하게 다시 당근에 내놓으면 될 것 같더라구요. 

저두 리안드림콧 대여 하려고 했는데
당근에서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백일까지 쓰고 침대 바꾸려구용

저는 이동형 아기침대 당근으로 샀고 100일즈음 바로 저상형 침대로 넘어갈 생각이었는데, 니트룰그로우라고 호주 수입 아기침대가 유아침대로 바꿀 수 있는거더라구요~
분리수면하더라도 한동안은 제가 뉘여줘야 하니 아기침대로 쓰다가 유아침대로 바꿔주려구요
집도 좁아서... 만 6세까지만 쓸 생각으로 사려고 해요

저는 리안드림콧 특가 떴을때 좀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나중에 애기 커서 못 쓰게 되면 당근으로 판매하려구요ㅎㅎ

로망대로 원목침대하고싶었지만!! 그냥 아들이라 리안 드림콧 당근햇습니당🤣

저는 침대옆에 붙여쓰려고 원목침대 당근 해뒀어요~ 새벽수유할때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필요한만큼 쓰고 바로 당근으로 팔아버리면 될 것 같아요. 바운서겸 침대도 받을 예정있는데 거실에 두고 쓰려고 합니다. 

저는 엔픽스 스누즈 당근하고, 아기 방에 일반침대 주문해놓고 라비킷 가드 설치 준비 중이에요ㅎㅎ

가능하면 빨리 분리수면 해보려구요~!

리안드림콧 당근했고 안데르센 올리버하이가드 샀어요 ㅎㅎ 지금 용산 아이파몰 안데르센 매장 네이버페이 결제하면 십오만원 할인합니다
혹시 관심있으시면 한 번 가보셔요 ㅎㅎ

다음달 이사하고 데이배드로 드리려고 해요…

범버는 비추합니다 제가 첫째때
뭣 모르고 범버썼는데..,
무릎과 허리 나갔잖아요 ㅜㅜ
애기들고 일어났다 앉았다하는것도
무리가 많이된답니다
저 3달에 한번씩 무릎주사맞아요ㅜㅜ

저는 그냥 원목이랑 드림콧 새거 삿어욤ㅎㅎ 어처피 둘찌 셋찌 계획이 있기에ㅎㅎ 전 거실생활 위주로 하고싶어서 이동식침대 드림콧은 거실에서 주로 사용하고 원목은 안방에 둘거에용ㅎㅎ 그러고 6갤정도 쓰고 이제 아가침대 들이려구용☺️

전 리안드림콧 당근해놨구요. 데이베드 주문해놨엉요. 데이베드는 안전가드 증정 이벤트땜에 그냥 주문해버렸네용 ㅋㅋ

리안드림콧 거의 새거 당근이랑 핫딜가랑 비슷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제가 새거 사서 당근하잔 생각으로..ㅎ

출산 직후 엄빠가 의사🧑🏻&zwj;⚕️에게 가장 처음 궁금해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손가락과 발가락 개수예요. 생각보다 합지증이나 다지증과 같은 기형이 흔하게 발생한답니다😥. 흔한 기형이기 때문에 엄빠들이 합지증과 다지증에 대해 미리 알고 계시면 좋을 거예요. 빌리가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hr>합지증과 다지증은 무엇인가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434/2ea4bf7e-1533-4e3e-8a68-afecd83d5bbf.png" style="width: 100%;">합지증의 여러 가지 형태!☑️합지증합지증은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합쳐진 것을 의미해요. 처음 손이 생길 때 보통 오리발처럼 생겼다가 점점 5개로 나눠져요. 이 과정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합지증이 발생하는 거예요. 합지증은 대부분 손에 생기고 2,500명당 1명에게 발생해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434/b78d203e-096e-429c-a71e-6857898765a8.png" style="width: 100%;">다지증의 여러 가지 형태!☑️다지증손가락이나 발가락이 5개보다 많을 때 다지증이라고 해요. 뼈🦴가 생기는 과정에 문제가 생기면 다지증이 발생해요. 다지증은 손가락과 발가락, 두 곳 모두에 다 잘 생겨요. 1000명당 1명꼴로 다지증이 나타나는데, 이를 통해 합지증보다 다지증이 조금 더 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hr>합지증이나 다지증이 발견된 경우 어떻게 하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434/01f3c869-3dd6-4864-9bf4-c442fef84789.png" style="width: 100%;">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해요!☑️신체검진과 엑스레이 촬영합지증과 다지증이 손과 발만의 이상일 수도 있으나 염색체 질환이나 유전자 질환과 연관된 것일 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질환을 의심할 만한 사인은 없는지 면밀히 신체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해요🧐. 다른 질환이 없다는 것이 확인되고 손과 발에만 이상이 있다면 엑스레이 촬영🩻을 진행해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434/76c23344-6627-4c0f-9145-bef1d76990a4.png" style="width: 100%;">아이들이 마취를 견디기 시작하는 시기☑️수술적 치료아이가 수술해야 하는 유형의 합지증이나 다지증을 가졌다면 빨리 수술해야 해요. 그 후 운동 발달에 대한 교정을 해줘야 아이의 발달을 해치지 않아요. 그러나 아이가 마취💉를 견뎌내야 하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6개월에서 24개월 사이에 수술해요. 어떤 타입의 기형인지에 따라 1차로 끝나지 않고 2차, 3차 수술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434/2a77f015-a82c-464f-b942-fbf4dd3bc996.png" style="width: 100%;">운동이 잘 되는지 꼭 확인하기☑️석고나 붕대, 그리고 재활치료수술을 하면서 살을 째고 꿰맸기 때문에 석고나 붕대를 하고 지내야 해요. 상처가 잘 아물고 나면 꼭 확인해야 할 것이 있어요. 바로 운동🖖🏻이 잘되는지 확인해야 해요! 수술 도중 근육과 신경을 건드렸을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또한 흉터가 생기면 피부가 딱딱해지기 때문에 운동 능력이 저하될 수도 있어요. 운동이 잘 안되는 경우 재활치료를 해야 해요. 단순히 수술만 하면 끝나는 질병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세요!<hr>합지증과 다지증은 생명의 위협을 주는 기형은 아니에요. 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부분에 생기는 기형이고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엄빠들이 걱정을 많이 하세요. 전문가와 잘 상의하고 치료 방법 등에 대해서 계획을 잘 세운다면 아무 탈 없이 잘 지나갈 거예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말씀드리며 빌리는 이만 가볼게요💙. 엄빠들! 아기가 기형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해서 절대❗ 자책하지 마세요!<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ePwzKMfrRI8??si=koUHx8xrpTuakpMp&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 산소형제TV

가장 흔한 기형인 다지증과 합지증, 제대로 알려드릴게요!

Bé nhà em 13 tháng bị dao cứa vào má, vết thương k sâu chỉ rướm máu tí thôi mà giờ nó lên sắp thành sẹo lồi rồi :( e có bôi nghệ và thuốc trị sẹo nhưng thấy cũng k ăn thua. Các mom có mẹo với thuốc gì ko ak? Chỉ cho em với 

Sẹo lồi

임신 후기가 되면 태아의 건강을 확인하기 위해 태동 검사🩺를 진행해요. 그런데 태아의 태동이 심하면 건강하다는 걸까요? 태동이 조용한 아기는 태어나서도 얌전할까요? 태동에 대해 궁금한 것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태동 검사가 필요한 이유, 진행 방법 그리고 이 밖에 태동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함께 알아볼게요😘.<hr>태동 검사 시기와 진행 방법<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218/11c1aa2a-8032-4c53-aca6-5214475285d6.jpeg" style="width: 1084px;">일반 산모는 35주나 36주쯤 검사를 해요.💓언제 할까요?임신부의 상황마다 조금씩 달라질 수 있지만 32주가 넘으면 태동 검사를 하게 돼요. 하지만 임신성 당뇨가 있거나 아기가 잘 자라지 않는 경우에는 26주나 28주 정도에도 할 수 있어요. 일반 산모의 경우 평균적으로 임신 마지막 달인 35주나 36주쯤 검사를 진행해요✅.&nbsp;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218/82de902b-95c4-42f3-9f69-e384115984c7.jpeg" style="width: 1084px;">20-30분 정도 검사가 진행돼요.💓어떻게 할까요?태동 검사라는건 의학적으로 비수축 검사(non-stress test)라고 해요🤓. 자궁 수축을 유도하지 않고 아기 심장 박동을 보는 거예요. 엄마 배🤰 위에 두 개의 측정 장치를 붙이는데요. 자궁 수축을 체크하는 걸 자궁 맨 위에 붙이고, 아기의 심장 박동이 보통 배꼽 주변에서 들리기 때문에 배꼽 주변에 아기 심장 박동을 체크할 수 있는 장치를 붙여서 검사를 진행해요. 엄마는 아기의 태동을 느낄 때마다 손에 든 버튼을 누르면 돼요. 약 20분에서 30분 정도 아기 심장 박동과 자궁 수축을 측정하여 그래프📈로 그리는 거예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218/73516770-ea06-4fda-ade2-5851b409b2ce.jpeg" style="width: 1084px;">아기의 심작 박동과 자궁 수축 정도를 확인해요.💓어떤 걸 확인할까요?이렇게 측정된 아기 심장 박동과 자궁 수축 수치를 갖고 태동 검사를 해요. 태동이 있을 때마다 엄마가 버튼을 누르고, 그때 아기의 심박수 변화와 자궁 수축 정도를 확인해서 태아의 안녕을 판단해요. 평균적으로 아기 심장🫀이 1분에 120-160회 정도 뛰면 정상 범위에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검사를 통해 심장 박동이 정상 범주에 포함이 되는지 확인해요. 심장 박동 수뿐만 아니라 그래프의 변동성도 확인해요. 아기들은 어른과 다르게 심박수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변동성이 있는 것이 정상이에요😊.<hr>태동에 대한 궁금증?!<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218/5d0ff0bf-0ca1-4181-942a-8aa9b67bccb3.jpeg" style="width: 1084px;">예정일이 지났거나 엄마의 건강이 좋지 않으면 여러 번 할 수 있어요.💓태동 검사를 여러 번 할 수도 있나요?출산 예정일이 지난 경우에 여러 번 할 수 있어요. 임신 37주가 지나면서 양수가 줄어들기 시작하는데요. 예정일이 지나면 양수가 더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태아👶의 건강을 위해 태동 검사를 추가로 진행할 수 있어요. 엄마가 아픈 경우에도 태동 검사가 자주 진행될 수 있어요. 엄마의 혈압이 높거나 임신성 당뇨가 조절이 되지 않으면 예정일까지 기다리는 것이 힘들 수 있어요. 그런 경우, 안전한 출산 시기를 정하기 위해 태동 검사를 몇 번 더 할 수 있어요🧐. 태동 검사는 의료보험이 1번밖에 나오지 않아서 건강 상태로 인해 추가된 검사는 비급여로 검사가 진행된다고 해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218/f0fdada9-d7c0-412c-9bfe-7eb0e1101eff.jpeg" style="width: 1084px;">엄마가 자세를 바꾸어도 아기는 불편하지 않아요.💓자세를 바꾸면 태동이 심해지는 이유?자세를 바꿨을 때 태동이 심해지는 이유가 아이가 불편해서 그런 건지 걱정🥺도 되는데요. 사실 아기는 배 속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아요. 아기는 원래 웅크린 자세로 있기 때문에 엄마의 자세와는 상관이 없다고 해요. 만약 자세를 바꿨는데 태동이 심해졌다면 단지 아이가 움직이고 싶어서 그런 것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218/2ee76e32-8f39-40cc-a109-ac26013176ac.jpeg" style="width: 1084px;">많이 노는 아기는 건강하다는 의미예요.💓태동이 심하면 활발한 아기인가요?아기가 배 속에서 잘 놀고 많이 노는 것은 좋은 거예요. 아이의 성격이 활발하다고 말하기 보다는, 잘 놀고 건강한 아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반대로 아이가 배 속에서 잘 놀지 않는다고 얌전한 아이인 것도 아니에요. 하지만 만약 아기가 평소와 다르게 놀지 않고 조용한 것 같다면, 모든 것을 멈추고 20-30분 동안 집중해서 아기가 몇 번 노는지 확인을 해야 해요. 태동은 태아의 안녕을 말해주는 신호이기 때문에, 주의 깊게 살펴주세요✅.<hr>엄마 배에서 신나게 놀고있을 우리 아기👶! 태동 검사를 통해 아기의 안녕을 확인하고, 건강한 만남을 준비해요💕. 빌리는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를 들고 찾아올게요!&nbsp;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tS1UltCvYTg?&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 나는 의사다

태동 검사 왜 할까요? 태동이 심하면 활발한 아이일까요?

Halo mam ada yg anaknya full sufor? Anakku full sufor dan skrg lg pake BMT platinum, bb aman, BAB lancar 1x/hari tp kyknya bikin kembung dan colic disaranin DSA bebelove tp masih ragu

Rekomen sufor anti colic

Kayaknya kolik itu bukan dri susu deh bun, adanya gas yg terperangkap di perut dedenya bisa dari dot bahkan dbf pun bisa bikin kolik.. tipsnya segera sendawain dede tiap abis nyusu jgn lupa pijat ILU 

Sama sudah di resepin interlac tp masih rewel

Gumoh itu wajar kok bun, gerakan yg kya kayuh sepeda sudah bun, itu ngebantu bget dedenya buang angin atau si dede cuma pgen dket bundanya aja

Aku pake BMT morinaga gold mix asi bun, bayi aku skrg jarang bgt kolik, waktu masih pk SGM tiap malem kolik terus, tapi skrg pup nya 3hari sekali

aku sufor dan asi bun. sepertinya bukan karna sufor yg bikin kolik. aku pake babelov. waktu usia 1 bulan sring muntah. tp skrng alhamdulillah sudah ngak, paling cuma sekali seminggu muntahnya sejak aku pakai cessa warna kuning.  sring d olesin d perut dan punggung. jd sering kentut. dulu di sendawain aja ttp muntah. kebantu bnget make cessa. 

tp klo gumoh jgn khawatir bun itu normal kok. yg kasihan klo muntah aplg ampe lwat hdung pula

분유 바꾸기는 장에 무리가 많이 오는거라 유산균 먼저 바꿔보심을 추천드려요 저는 분유 바꾸고 황금변에서 녹변에 너무 묽은 변을 보길래 유산균 먹였더니 황금변 보더라구요 

모유먹다가 분유먹으면 아무래도 힘들 수 밖에 없어요 ㅠ 분유를 바꾸는건 아기에게 무리도 많이가고 아기가 쳐지고 컨디션이 나빠지는게 아니라면 꾸준히 먹이는게 답인거 같아요  윗분 처럼 유산균 정도를 바꿔보시고 장 마사지 자주 해주시는거 추천드려요 다리 접는 마사지 검색해보세요 효과 많이 봤습니다 ㅎㅎ

123일된 남아 키우고 있어요
저희 아가는 저녁 6시만 되면 너무 잠와해서 재우면 밤잠 자는것처럼 4,5시간 푹 자버려요 
그래서 12시 전에 꿈수 먹이다가 다시 재우곤 했는데요.. 너무 일찍 밤잠을 자다보니 새벽 2시반 3시반 4시반 이런식으로 새벽에 너무 자주 깨서 제가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ㅠㅠㅠ 쪽쪽이 셔틀하느라..... 
패턴을 좀 바꿔보고자 10시에 입면하고 6시까지 재우려고, 유툽보고 따라하는중인데요.. 그러다보니 남편 퇴근(6시)하고 아기 재울때까지 저녁을 제대로 못 먹고 아기 밤잠 잘때까지 육아하고 있어요... 
사실 저녁도 그냥 대충 먹으면 되잖아요.. 한 명 아기 보고 있으면 교대로 먹던가... 근데 저희 남편은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푸는 타입이라 꼭 아기 재우고 마음 편하게 먹고싶어해요.. 전 좀 그냥 후다닥 먹고 쉬고싶은데 ㅠㅠ  남편 저녁 먹으면 혼자 먹으라 하기도 그래서 식탁에 앉아 같이 먹어요..

오늘은 저도 너무 힘들어서 아기 저녁에 일찍 재우고 저녁먹고 설거지하는데(남편이 했어요 저녁준비는 제가 하구요) 아기가 깨더라구요.. 그래서 목욕시키고(같이해요) 맘마 먹이고 젖병소독 열탕소독(제가 했어요)까지하니까 12시가 되었네요.. 제가 수유하고 트림시키고 젖병소독 열탕소독하는동안 아기 좀 안아주다가 재워달라고 하니까 , 퇴근하고 지금까지 쉬지도 못한다고 투덜거리더라구요 피곤하다고..  
저는 제대로 쉬었나요....? ㅠㅠ 전 아기랑 같이 자고 남편은 낮에 일한다고 혼자 어른침대에서 자요... ㅠㅠ
저도 직장생활 오래했고 남편 회사보다 더 정적인 조직에서 사회생활 할만큼 했기에.. 전 직장생활이 육아보다 더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ㅠ 업무시간에 바쁜시간대 아니면 카페에서 커피마시면서 유튜브 볼수 있는 남편이 부러워요.. 그래서인지 남편의 투덜거림이 좀 섭섭하네요... 물론 남편도 직장생활의 고충이 있는거 압니다..알아요.. 퇴근하고 육아참여하는거 피곤하죠...알아요.. 그런데 지금 시기는 같이 고생하는 시기인데 못쉰다고 저한테 투덜거리는게.. 섭섭해요.. 그렇다고 제가 직장생활이 더 쉬운데 왜 투덜거리냐는 식으로 말할 수 없잖아요...

그리고 지금 산후탈모로 머리 한번 감는데도 엄청 빠져서 머리 감은 후에 화장대 밑에 청소기 필수잖아요..? 아기 잠든새 머리 감고 애기가 깨서 청소기 못돌렸는데 남편이 떨어진 머리카락 보고 뭐라하더라구요.. 머리카락봐라면서 돌돌이로 치우면서 피곤하다고... ㅋㅋ 그거 몇날며칠 묵혀둔게 아니라 방금 내가 머리 감고 빠진거라니까 안믿고 그럴리가 없다면서 그러길래, 진짜라고 ㅎㅎ 한번 감을 때 마다 그 정도라니까 계속 안 믿고...... 
자기는 평소에 머리 감고 화장대 밑에 청소도 안하면서 이번에 청소 한번 하는걸로 저렇게 생색내니까 너무 짜증나요........ 

자기 몸 피곤하면 포용력이 0이 되는 남편...  아기 배고파해도 자기가 넘 피곤하고 잠오면 새벽에 밥도 안줘요..... 한번은 제가 넘 피곤해서 제가 안방에서 자고 남편이 아기랑 잤는데 쪽쪽이 물리고 팔다리 바둥거리는거 베개로 고정시키고 억지로 재웁디다.. 아침 7시가 넘었는데 아기는 얼마나 배가 고팠을까요.... 휴 
다들 남편 퇴근하면 쉬게해주시나요???
마음은 같이 편히 쉬고싶죠...근데 그게 되나요.. 아기가 태어나고 삶이 180도 바뀌어버렸는데... 애 태어나기 전에는 매일 외식에, 같이 드라마 예능 보면서 늦게 잠들고, 주말이면 낮잠 세시간씩 자고 저녁즈음 놀러나가고 그랬는데... 아기 태어나고 그런 삶은 아에 꿈도 못꾸네요... 

다들 남편 퇴근하면 쉬게 해주시나요?

126일 첫아이입니당. 
남편 쉬게해주니 제가 너무 힘들어서 싸우게되더라구요.
결국 남편은 퇴근 후 많이 협조하는데 10시나 11시쯤에 자라고해요.

ㅋㅋㅋㅋ본인도 피곤하니 들어가서 자더라구요 ㅋㅋㅋ
저는 새벽수유 안해요 ㅠㅠ
100일 지나고 애기가 통잠 자요 ㅠㅠㅠ흑
저도 토일 오전 첫수유는 남편보고 하라고해요🥹ㅎㅎ

저는 애기가 잘먹어서 첫수랑 막수는 200먹여요!
자는 시간대는 매번 다르지만
보통 11시 20분에 자서
6~7시 사이에 첫수하고
 트림 후 자요!
10시나 12시까지 또 쭉 자는데
그 대신 그 뒤 낮잠을 한두시간만 자요! 

남편은 퇴근후 애기 목욕시키고 그 후 애기 막수랑 재우는건 제가하고 잇으면 남편은 저희 저녁준비하고 설거지하고 그런식으로 저흰 하고잇어용!! 7-8막수 후 2-3새벽수유도 제가 다 하구 남편은 출근전 일찍 일어니서 집 청소+젖병설거지 다 담당하고 잇으니 저도 만족스럽고 괜찮은거 같아요🥹

어린아기있는집인데 쉬는게 불가하죠 몇년간은 같이고생해야되는데요!! 옛날같은 패턴은 당분간 없다고하세요 

엄마는 애기 낳고 삶이 180도 달라졌는데 남편은 왜 그대로이고 싶어하는지 뭐 얼마나 대단한 고된 일을 하시길래 피곤하다고? 하루종일 애기 보고있는것 만큼 힘든일이 있을까요😇 혼자 낳은것도 아닌데 눈치보며 그럴 이유도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첫째 처음 키울때 밥도 대충 교대로 먹고 정신없이 살았던것 같아요
남편이 육아에 얼마나 참여하냐에 따라 집안분위기가 달라져요 아이하나 잘 키우고 싶다면 지금부터라도 책임감 가지고 아기 봐달라고 하세요 먹는걸로 풀 시간이 어딨습니까ㅡㅡ대충빨리처먹고 애봐야지 육아동지란 말이 괜히 있나요 엄마 힘내요 

지가 자고싶은만큼 알아서 자고 쉬고싶은만큼 쉬던데요ㅡㅡ 그래서 요즘 킹 받아요. 초반에는 주말엔 내가볼게 낮잠좀자 하더니 요즘은 밤낮으로 나혼자 독박인데 지가 신생아인지 지가 늦잠에 낮잠까지 자네요. 다시 시어머님 뱃속에 넣고싶어요


저는....🙄
저녁에학원을 운영하는지라 아침 낮에  제가보고 저녁엔신랑퇴근해서집오면  어쩔수없이 신랑혼자봐요 씻기고재우고 다하고 전 퇴근후운동도하고 10시나11시되야옵니다🙄

낮시간  2시-7시는 베이비시터이모 써서 청소 젖병열탕 다해주시니까 
딱히 둘이서힘든건없어유...
9시막수 10시에자서 아침8시-9시에 첫수해용...


이모 2시에오면 전 3시쯤  나가버려요 ㅋㅋ... 낮에 운동갈때도있고 밖에볼일볼거보고 😂 
출근시간은 5시나6시지만 더일찍가서 혼자커피먹으며 쉬기도하고그래요 시터이모있으면진짜편하긴해요ㅠ 

하 저라도 그런말 들으면 너무 섭섭할것같아요ㅠㅠ 저희 애기도 저녁시간에 졸려해서 엄청 칭얼칭얼대는데 남편이나 제가 계속 안고 놀아주고 한사람씩 돌아가며 후다닥 저녁먹어요 애초에 잘차려먹는건 기대도 못하고 배를 채웠음에 감사해하죠ㅎㅎ그리고 목욕은 대부분 남편이 하고 밤잠들어가기전까지 첫째 둘째 각자 맡아서 케어해요 이정도 도와주지만 이것밖에 못도와준다고 늘 미안해합니다ㅠㅠ 오늘 글쓰신대로 남편과 서운한마음 얘기해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아기가 통잠 자야지 엄마가 그나마 쪼금 쉴 수 있어요 ㅠㅠ 아기가 쫌 피곤해 해도 7시까지 놀아주고 씻기고 막수 해보면 어떨까요?? 
저희 아기는 7시에 씻고 막수 하고 7시50분쯤 잠드는데 다음날8시쯤 일어나요!! 그랬더니 싸움이 그나마 쫌 줄어요 ㅠㅠ 왜냐면 제가 피곤하니까 남편이 하는 모든게 서운 하고 아니꼬아 보여서 저도 신생아때 짜증 많이 냈던거 같아요 ㅠㅠ 일단 엄마도 6시간이상 자고 그러면 쫌 괜찮아 지고 애기 8시에 재우고 맛있는거 남편이랑 먹고 
주무시면 두분다 좋지 않을까요?? ㅠㅠ 근데 또 아이마다 다르니까 제가 하는 이야기가 도움이 안되실 수도 있을꺼 같아요 ㅠㅠㅠ 새벽에는 쪽쪽이로 잠을 연장해 보면 어떨까요?

어..아니요오..
저는 남편이 저 쉬게해줘요..
물론 집안일까지 다 하고 남편이랑 같이 쉽니다ㅜㅜ
남편분이 육아 혼자 해본적있나요?
혼자 하루라도 해보면 저런말 못할것 같은데요...

쓸까말까하다가 올립니다. 저희 남편은 생산직이고 6시출근 5시퇴근합니다. 

집에오면 본인 씻고 집에 청소기돌리고 아이랑 저랑 놀았던 기구들 정리해줘요. 

7시 전후로 아이 목욕 같이 시키고 8시무렵 둘이 같이 밥을 먹습니다. 이후 9시부터 새벽2시까지는 남편이 아이보고 저랑 교대합니다.

남편한테 안힘드냐고 물어보면 본인만 불행하면 가정이 행복하다며 웃어서 안쓰럽고 찡한 마음에 저녁이라도 맛있는거 해주고싶은데 애보느라 힘들다고 퇴근길에 반찬도 사옵니다. 

그래서 저도 왠만하면 남편 쉬는 날 좀 더 자게 해주려도 하고 자정부터 제가 애봐요..

아기는 143일, 4시간텀으로 먹어요


저랑 비슷하세요!! 초반엔 정말 화가났는데. 아무리 말하고 부탁해도 변하지 않더라고요.  남자들은 다 그런거다... 나는 미혼모다. 생각하고 좋은 글읽고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지금 쌓은 덕이 우리딸에게 가길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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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일 된 아가에요...아직도 새벽에 깨요...배고파서 🤣 저희남편이랑 비슷하네요...저녁밥좀 대충 먹었으면 하는날 있는데 자기는 일하고 왔는데 피곤하다면서...본인만 피곤했나요..?
하루종일 애보는게 얼마나 힘든데... 오늘도 어깨가 나가는줄 알았네요 ㅠㅠㅠ

저흰 145일이고 4시간텀이예요.
저희집 남편 퇴근하고 와서 한 번도 쉰 적 없어요.... 제가 밥하거나 집안일 할 동안 애 둘(쌍둥이) 돌보는건 기본이예요..  평일에는 아침 6시에 수유 시키고 출근합니다.. 남편도 육아 참여해야하는건 기본이라고 생각해요. 남편 일할동안 저는 육아했잖아요. 힘들긴 서로 마찬가지인데!!

서운하시겠어요 ㅠㅠ~
일도 당연 피곤하겠지만
이해는 하지만
같이 해야죠 ㅠㅠ!!!
퇴근과 휴식없는 육아는 
진짜 너무너무 힘든데..
저희 아가도 오늘 딱 123일 되었는데 통잠 자요~ 조금더 수월해져요! 조금만 더 힘내요 우리😄

젖병세척기 사세요!
좀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이유식 유아식 식기까지 쓰면 되니까요.

그리고 하루 수유,잠 패턴 꼭 잡고 수면교육해서 어느정도 엄마아빠 일정대로 만드세요 ㅠㅠ! 어차피 또  흐트러지긴 하지만 삶이 질이 다릅니다..

+@퇴근하고 못쉰다고 투덜대는 남편은 너무해요..물론 남편도 힘들겠지만 서로 니가더힘들어 내가더힘들어 하면 유치하고 맘상하고 끝이 없어요.. 말이라도 고생했지 저녁엔 내가 최대한 볼게. 라고 해도 어차피 엄마가 할일이 더 많습니다 ㅠㅠㅠㅜㅜㅜ
밥은 애기 재우고 먹게 되기는 하는데 거하게 먹기 힘들죠ㅠ먹고 치우고 밤이 늦어지면 엄마도 피곤하잖아요. 먹는게 중요하면 먹고 아빠가 치우는거로 해요....

저도 처음엔 하나도 안 돕는 남편 보고 속상하고 엄청 싸웠는데 남자들은 대게 비슷하더라고요. 뭐라고 하기보다 칭찬을 해줘야 하더라고요

저번에 당신이 그거ㅜ해준거 있잖아 너무 잘하더라 나는 그렇게 못하겠던데 어떻게했어하면서 그럼 또 어쭐하면서ㅜ할때가 있어서 간혹 전 그렇게 써먹어요 

그리고 매일 열탕하는 걸 조금 내려놓으셔도 될거같아요ㅠㅠ100일 이후부터는 꼭 열탕해야해는건 아니라서ㅜㅜ 하는 일을 조금 줄이시고 스트레스 푸시길 바랄게여ㅠㅠ

130일 첫아이입니다. 퇴근하면 남편이 저녁차려요.... 쉬는게 어딨습니까ㅠㅠ 그틈에 와서 애기 조금이라도 더 보고 더케어해줘야죠 
아기 금방 잠드는데....남편님은 언제 애기보려고 그러는거죠ㅠㅠ? 

124일째 첫아이 키우는 중이에요

글 읽기만 했는데 너무 섭섭하실것 같아요...
저희는 아기 7시에 씻기고 
막수 200정도 타서 먹이고 입면하면 
새벽 1,2시에 깰때도 있지만 보통 6시까지는 통잠자요! 애기 재우고나면 제 시간도 
조금은 생기도라구요! 같은방에서 재우지만 아기랑 같이 누워자지는 않구요! 섭섭한 거 말하다보면 끝도없어서 말하기싫지만,, 저는 그래도 말해요 끙끙앓는것보단 낫더라구요! 
힘든시기지만 조금만 참고 견뎌요 우리! 화이팅! 

저희 남편은 3교대하고 있고 남편이 야간 들어가는 날엔 혼자,,애기 보는 날이 많지만 제가 출산 후에 손목이 나가서 집안일은 남편이 도맡아하고 있어요! 남편이 불면증이라 초반엔 자기도 좀 쉬자, 자자했을 때 저도 좀 서운했는데 제가 몸이 안 좋아져서 그런지 요샌 애기도 잘 봐주고 집안일도 잘해줘요 물론 저희 남편은 밖에서 일해서...정말 고생해서 돈 버는 거라 잠 예민한 남편을 저보단 더 많이 잘 수 있게해줘요! 애기 함께 키워야져ㅠㅠ회사는 퇴근이 있지만 육아는 퇴근이 없잖아요,,,남편분 말씀하시는 부분 저라도 서운할 거 같아요ㅠㅠ 저희 아기 143일인데 이제 통잠 자기 시작했거든요 쪽쪽이셔틀도 하다보면 계속 해야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일단 그걸 먼저 끊어보세요! 5분 달래주고 5분 우는 거 냅둬보고 시간 점점 늘려가면서 하니까 울어도 30-40분 하면 다시자요,,그렇게 습관들여서 끊어보세요! 저도 지인한테 배워서 해봤는데 되더라구요! 너무 울면 안아줘야하지만요! 애기가 얼른 통잠자길 기도할게요🙏🏻💛힘내자구요!!

저희 아가는 140일 인데 
저녁 7시에 막수하고 쭉 자는데 
신생아때부터 지금까지 남편한테만 가면 악을 쓰면서 울어서 다 제가 해요..... 
남편이 퇴근하고와서 씻긴다고 해도 그때도. 애기가 자지러지게 울고 
그 이후에 제가 달래는게 더 힘들고 남편한테 화만 내게 되서 그냥 제가 다 하게 되네요 ㅠㅠ 
(저희애는 30일이후부터 수면교육해서 60일부터 새벽수유 안하고 쭉 통잠인데 일단 밤수를 없애보세요ㅜㅜ)


저도 평일만 일끝나고 저녁 막수 먹이는것만 도와달라고하고 그냥 통으로 제가 해요 툴툴거리는거 보기싫어서 ㅋㅋ 그치만 토요일은 거의반반하구 일요일은 담날 출근하니깐 6시간정도만 봐주는거같아요 시간을 아예 정해놨어요 ㅋㅋ 집안일도 쓰레기 버려주는것만 남편이하고 나머지는 그냥 제가 다하는데 남편이 돈많이벌어오고 일하는데.스트레스랑 부담을 너무받아서 그냥 그러려니해요 ㅋㅋ

오늘로 145일된 남아 키우는 엄마입니다. 너무 공감이 가는 상황이네요ㅜㅜ 일하던 사람이 집에서 애만 보는데 그게 쉬운 일이 아닌데, 아마 남편분도 머리로는 알지만 몸이 안따라 주는게 아닐까요? 저희 남편도 퇴근 후 많이 힘들어해요. 근데 집안일 시키면 하긴 합니다. 제 맘에 안들어서 거의 제가 다 하긴 합니다 ㅎㅎ 그런데 불만?을 그때그때 말을 해야해요. 저는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해요. 사실 어제도 싸웠거든요^^ ㅋㅋㅋ 싸우더라도 당신의 힘듦, 나의 힘듦을 말하지 않으면 모르거든요. 피곤하시겠지만 대화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네요.
그리고 주말에 한 번 정도는 아이 아빠에게 맡기고 외출하세요. 죽이되든 밥이 되든 2시간 3시간을 아이가 울더라도 둘만의 시간이 필요해요!! 아기가 아직 통잠을 안자서 어려움이 있어보이는데 통잠자기 시작하면 그나마 살만합니다ㅜㅜ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랄께요😊

육아는 도와준다가 아니라 해야죠...아빤데..😮‍💨 그러다 막상 아기가 아빠랑 낯가리면 얼마나 서운하려고요! 진짜 톱니바퀴처럼 한팀으로 움직여도 모자랄판에...! 포커스가 하루의 힘듦이 아니라 어떤 아빠이고 싶냐에 있어야죠. 아이의 하루에 그렇게 빠져있고 싶으면 옆집 아저씨랑 뭐가 다른가요. 귀찮아하고 슬쩍 빠지고싶고 그런 마음 애들도 알아요. 자꾸 쌓이면 사춘기쯤엔 아빠 혼자 외딴섬되는 거예요.😕

저희집은 아이의 하루에 아빠가 최대한 침투하는 게 목표예요. 어지간하면 첫수, 목욕, 막수, 재우기 참여하고 제가 그동안 집안일해요. 그때 아니면 아빠가 아기랑 상호작용 할 시간 없잖아요. 매일 피부로 부대끼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데요. 대신 밤잠입면하면 육퇴시켜줘요. 게임하게 자유시간 주고 저는 중간에 깨면 달래주고 새벽수유하고... 침 잔뜩 묻은 장난감 닦고 정리하고 등등....아시죠...? 아가 잔다고 쉴 수있는 거 아닌 거^^....
그리고 전 더 엄살부려요. 아기회장님이 연차도 휴무일도 없이  휴게시간도 안 주시고 아주 복지가 최악이어서 노동부 신고해야겠다고 너스레 떨어버립니다 ㅎㅎ... 24시간 주6일 근무에 무급 말이 되냐고요. 노동강도로 치면 어딜 비벼요 진짜... 애낳기 전에 밤샘을 기본으로 아는 꽤 팍팍한 직종에서 일했는데 그때 힘들었던 건 엄살이었다 싶은 수준입니다.

긴가민가하네요 ㅎㅂㅎ 금요일 초음파입니다ㅠㅠ!

오늘 임테기 또 했는데 역전 맞나용?!

안산 거주 중이에요.
집근처에 있는 적당한 곳으로 다니는 중인데,
아들 둘 낳은 친구가
응급 상황에 대한 대비가 확실하려면 큰 병원을 가야 된다고, 웬만하면 옮기라고 하네요.
그 친구는 용인 사는데, 분당에 있는 유명한 병원에서 출산했어요.
노산이라 위험에 대비해야된다고 생각하면 맞는 말인데, 또.. 몇 달씩 다녀야 할 병원이 멀면 그것도 힘들잖아요.
다른 분들은 어떤 기준으로 산부인과 정하셨는지 궁금해요.

출산하는 병원 무조건 큰병원이 좋나요?

저는 고위험산모라서 난임병원에서 대학병원 추천했지만 안가고 대학병원과 집이 그닥 멀지도 않았지만 그냥 근처 유명한 큰 분만병원 갔어요. 
물론 대학병원이 응급처치가 빠를 수 있겠지만 다 그렇지만은 않고 출산전까지 진료받으면서 나랑 안맞을수도 있고 해서 그냥 마음편하게 큰 분만 산부인과 선택했어요~ 이슈 있을때 한번 대학병원가고 그 후로도 분만산부인과 다녀용

혹여나 조산 시 니큐가 있는 병원이 아니면 니큐 있는 병원에서 출산을 해야 하고 그럴 경우 진료 차트가 없으면 병원 연계 조리원이 어려워진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지역은 분만 병원 두 곳인데 둘 다 니큐가 없어서 타지역 차트 만들어 둬야 한다는데 너무 멀어서 동네 병원 다냐요...

엇. 저도 안산에 살고 저는 미즈피아다니고 있어요. 서브로 분당차도 병행으로 다니고 있어요.
큰 일이 없다면 출산은 미즈피아에서 할 것 같아요😀

차트 만들어 둔다 생각하고 한두번만 가시는거 추천드려요.

저도 노산이었지만 임신기간 이벤트없이 잘 지내다 36주 태동검사에서 수축잡혀서 대병 전원가구 난리난리 .. 
그러다 괜찮아져서 그후  또 37주 진료는 다니던병원 다니다가 제왕 수술(38주5일)만 대병서 했어요.

이벤트는 언제든 생길 수 있고 대병은 진료차트없으면 응급실가도 촘파도 안봐주기도 하거든요.
꼭 진료를 받으러 다니라는거 보다 한발담근다~(전원시키면서 저한테 해주신 담당의사쌤의 표현 ㅋ) 생각하시고 한두번 가는거 전 괜찮다 생각해욥

저는 여성병원에서 출산하고싶었지만.노산과 임당으로 대학병원으로 옮겼어요. 결과적으로는 아기도 튼튼이엿고 황달도 있어 대학병원에서 출산한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산모기준으로 준비햇엇는데. 임신 후기로 갈수록 아기기준으로 바뀌더라구요~

저는 임신기간 한번도 이벤트도 없었고 주수에 맞게 아기 잘 컸는데 유도분만중에 아기가 심박수가 떨어지고 태변을 먹어서 큰일날뻔 했어요..빨리 수술해서 애기 꺼내야한다해서 정말 순식간에 수술준비해서 수술하고 바로 아기 니큐에 들어갔어요! 병원에서도 빨리 진행되어서 천만다행이라고 했고 아기도 나왔을때 상태에비해 아주 건강해요! 전 다시 출산해도 큰병원에서 할거 같아요🥹

저는 안산서 많이 가는 큰 병원으로 옮겼어요~ 저도 혹시나 하고 옮긴건데 대기가 매번 1시간씩이라 힘들긴 했었어요 출산은 그럭저럭 했었는데 애기 낳고 찾아간 같은병원 소아과에서 애기 오진나서 애기만 고생 엄청하고 다른 대학병원에서 수술 했었네요 ㅜㅜ 처음과 끝이 안좋았어서 너무 큰병원 믿지 마시라고 하고 싶어요 ㅠㅠ 

노산이어서 친구가 대학병원 권유했지만 집근처 대학병원은 별로라고 들었고 그외엔 너무 멀어서 일반 출산산부인과 갔어요 33주쯤 자궁수축조기진통으로 입원 했었지만 다니던 병원에서 출산 했는데 후회 하지 않아요 의사 간호사도 친절하고 임산부만 있다보니 대기 심하지도 않구요 고위험군 아니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멀지 않고 다니기좋고 맘편한곳이 좋은거 같지만 불안하심 대학병원 차트라도 만들어두세요

저도 좀 고민이에요 나름 원장님 6-7명 계시는 곳인데 니큐 없고 해서.. 첫째가 37주대 나왔는데 과호흡이 와서 대병 전원 얘기까지 나왔었거든요 전 대병 차트는 아산밖에 없어서 ㅠㅠ 그나마 근처인 동탄제일 가볼까도 고민했었네요 😅

저는 갑상선, 임당 모두 있는 40대 산모였는데 그냥 집근처 병원에서 출산까지 했어요~ 큰 이벤트가 있는 게 아니면 저는 맘 편하고 가까운 곳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선생님이 너무 좋은 분이셔서 저는 옮길 생각이 안 들기도 했어요 :)

큰 병원 추천해요~ 저희 언니 직장동료 30대 중후반인데 자연분만하다가 과다출혈로 대학병원 이송중에 사망했어요 저도 그거 듣고 바로 대학병원으로 전원신청 했네요

올해 37살입니다 저도 큰 이벤트가 없어서 일반병원 다니다 대병 간호사인 시누이가 출산은 무조건 대병에서 해야한다 그래서 막달에 대병으로 옮겼는데 출산하자마자 저희애기 니큐들어갔네요ㅠㅠ 저희애가 니큐들어갈거라는 거 상상도 못했는데 이미 대병으로 전원해놔서 그나마 혼란(?)없이 착착착 진행했었네요 애기뿐아니라 산모입장에서도 출혈이 심할 경우 바로 응급처치도 가능하구요(애낳다가 과다출혈 날거라는거 아무도 모릅니다ㅜ)   남편이랑 저랑 진짜 주위에서 고민하면 무조건 대병에서 낳으라고 그러고 있네요 ㅎㅎ전원하는 것도 요즘은 간단하더라구요

제가 노산에 임당. 전치태반으로 대학병원으로 옮겼는데 척추마취하면서 부작용으로 마취가 금방 풀렸어요.마취를 더 투여하는 과정에서 저혈압에 산소 포화도 떨어지고 했습니다. 일반 산부인과에 출산 하는도중에 이런 증상들이 생겼더라면 난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대병출신 간호사입니다
주변에 간호사선배님들이 다 큰병원에서 수술해야 한다고 추천해주셨는데
제 생각엔 작은 병원에서 해도 될것같아서 
작은병원에서 제왕절개 했습니다
만약 제가 둘째를 낳는다면 절대로 작은 병원에서 하지않을것같아요! 제가 마취과 소속 간호사라서 수술실환경에 대해서 잘알고 있어서 그런지 신뢰가 떨어지더라구요
출산이 위험한 순간이 많기 때문에 큰 병원 다니시는걸 추천드립니더

저도 고민하던 사람인데요. 저는 대학병원이 멀어서 근처 분만병원 다녔어요. 중기 때 하혈과 자궁수축으로 대학병원 응급 가서 입원했었구요.
그 후로 윗분 말씀처럼 대학병원 발 담근다 생각하고 한두번 더 진료 받으러 갔어요. 제가 고위험산모라 애가 니큐에 들어갈 수 있는 걸 고려해서요. 근데 후반 가면 임산부 일주일에 1번씩 오라고 병원에서 얘기하기 때문에, 한시간씩 걸리는 타지 대병을 계속 가느냐 10분 거리 분만 병원 가느냐 고민하다 10분 거리 다녔고, 멀쩡한 것 같더니 또 38주에 하혈해서 근처 병원 일단 갔어요. 그 이후 어디서 낳을거냐 문제는 그때 고민해도 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애가 30분 이내로 나온다든가 그런 건 아니기 때문에, 그때 1시간 거리 대병 가도 되구요, 근처 병원 먼저 가서 초음파 보고 바로 대병 가도 됩니다. 물론 1-2시간 정도 안에는 병원에 도착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태반 떨어지거나 하면 애가 4시간 이내로 죽을 수 있다고 들었어요.)자연분만 고려하시면 응급제왕으로 변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대학병원에서 낳는 걸 추천드립니다. 결론은 근처 다니면서 대병에 발을 담근다. 최종 땐 그때 결정하라.. 입니당 ㅎ 

저도 노산이기도하고 자궁질환때문에 혹시나몰라 대학병원에다녔어요 출산전까지 별일없어서 괜히다녔나했는데 애기가 역아라 제왕으로분만햇는데 꺼내는중 양수를많이먹어서 니큐로들어갔어요 니큐없는곳이었다면 정말복잡했을꺼예요 그래서둘째도 니큐있는 대학병원에서 낳으려구요

30대후반인데 자연주의출산으로 진짜 행복한 출산 했어요 추천드리고 싶네요!

저는 노산이라 집근처에 다니다가 30주에 애기 장이 커졌다고 대학병원 추천서 써주시더라구요
집이 서울이라 세브란스 추천해 주셨는데 
저희 시댁이 인천이라 인천쪽 대학병원 알아보고 
다니던 병원에서 예약 해달랬더니 거기서 대학병원억 전화해서 시간날짜 다 잡아서 예약해 주시더라구요 지금은 다니시던 병원 다니시고 이벤 생기면 병원에서 대학병원 가라고 말 할거예요 그때 가심되니 지금은 힘들게 멀리 안가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초기신데 초반엔 병원 갈일이 많으실텐데 멀리 가시면 많이 힘드실거 같아요

저도 대학병원 추천이요. 
전 임신기간 동안 이벤트가 없어서 무사히 출산까지 잘 하리라 생각했는데, 33주에 문제 생겨서 전원의뢰서 써쥬셔서 응급수술 하고 애기는 니큐 갔었어요.

저는 아무 문제 없었지만 대학병원으로 전원했는데 조산해서 옮기기 잘했다 생각했어요
주변에 출산하다가 안좋게 된 케이스가 있어서 무조건 큰병원으로 가자 한거긴한데 결과적으로 잘한 일이었어요

저도 안산 거주중이에요 !! 전 집근처 분만가능한 병원에서 진료 보는데 크게 고위험 산모가  아닌 이상 전 괜찮다고 생각해요 !! 급하게 병원을 가야 하거나 할 경우를 대비해서 접근성 좋은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 같은 안산이라 반가워요 ❤️

ตั้งครรภ์แล้วนอนท่าไหนถึงจะดี!? เป็นหัวข้อที่แม่ๆหลายท่านสงสัยกันใช่ไหมคะ? ไม่ว่าจะเป็นตั้งแต่ตอนเริ่มท้องอ่อนๆ หรือเมื่อท้องเริ่มขยายใหญ่ ซึ่งหลายๆคนก็กลัวว่าถ้านอนผิดท่าไปจะไปทับลูกในท้องหรือเปล่า แต่ไม่ต้องกังวลไปนะคะ เพราะวันนี้เบบี้บิลลี่มาตอบคำถามคุณแม่ทุกๆท่านให้แล้วค่ะ<hr>ท่านอนที่เหมาะสมสำหรับคุณแม่ตั้งครรภ์<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6bda628d-b603-466f-bcdc-d5ab8c6bf205.webp"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ท้องอ่อนๆ 3 เดือนแรกสำหรับคุณแม่ที่กำลังตั้งครรภ์อ่อนๆอยู่🤰 โดยทั่วท่านอนจะไม่ใช่ปัญหาใหญ่มากนัก แพทย์ได้ให้คำแนะนำว่าท่าที่เหมาะสมที่สุดสำหรับคุณแม่ในช่วงนี้ก็คือท่านอนหงาย เนื่องจากว่าในช่วงนี้จะมีทารก น้ำคร้ำ และรกในครรภ์แล้ว แต่มดลูกจะยังไม่ขยายตัวเต็มที่ ดังนั้นการนอนตะแคงอาจทำให้คุณแม่ปวดบริเวณปีดมดลูกด้านใดด้านหนึ่งได้ ยกตัวอย่างเช่น หากคุณแม่นอนตะแคงขวาก็จะทำให้น้ำหนักเทลงมาทับมดลูกด้านขวา ส่งผลให้ปีกมดลูกซ้ายถูกรั้งและทำให้รู้สึกตึงได้ ดังนั้นหากคุณแม่นอนในท่านั้นไปจนถึงเช้า เมื่อตื่นขึ้นมาอาจรู้สึกถึงอาการเสียดได้ ดังนั้นจึงแนะนำให้มีการพลิกตัวบ่อยๆ หรือนอนในท่าหงายจะดีที่สุดค่ะ&nbsp;คุณแม่ที่ตั้งครรภ์ 3-6 เดือนเมื่อท้องของคุณแม่เริ่มขยายใหญ่ขึ้นในช่วงเดือนที่ 5 คุณแม่อาจเริ่มต้องใช้ตัวช่วยอย่างหมอนหนุน โดยท่าที่เหมาะสมที่สุดในช่วงนี้คือการนอนตะแคง🛏️ โดยให้นำหมอนมาหนุนตามแนวหลังหรือแนวหน้าท้องของคุณแม่ได้ค่ะ&nbsp;ตั้งครรภ์ 6-9 เดือนสำหรับคุณแม่ที่ท้องจนเข้าสู่ไตรมาสที่ 3 ท่านอนที่เหมาะสมที่สุดในช่วงนี้คือท่านอนตะแคงนั่นเองค่ะ เนื่องจากว่าท้องได้ขยายใหญ่และมีน้ำหนักพอสมควรและมดลูกขยายตัวเต็มที่จึงสามารถนอนตะแคงได้และไม่รู้สึกถึงการเสียดด้านใดด้านหนึ่งเหมือนตอนที่ยังท้องอ่อนๆนั่นเองค่ะ โดยคุณแม่อาจเตรียมหมอนใบเล็กๆไว้หนุนรองท้อง และอย่าพลิกตัวแรงหรือเร็วจนเกินไปเพื่อป้องกันการปวดหลังนั่นเองค่ะ😊<hr>นอนตะแคงซ้ายเหมาะสมที่สุดจริงหรือ?<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70fa544c-8827-42ce-8102-176801980524.webp"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ท่านอนตะแคงซ้ายเหมาะที่สุดสำหรับคนท้อง!ทราบหรือไม่คะว่าการนอนตะแคงซ้ายถือเป็นท่านอนที่เหมาะสมที่สุดในระหว่างตั้งครรภ์เลยค่ะ เพราะการนอนตะแคงซ้ายนั้นจะช่วยให้เลือด🩸ไหลเวียดได้ดี เนื่องจากกระดูกสันหลังจะไปขนานกับเส้นเลือดใหญ่ของคุณแม่ด้านขวาและทำให้เลือดไปกลับหาหัวใจและลูกน้อยได้ดีนั่นเองค่ะ&nbsp;นอกจากนั้นการนอนตะแคงซ้ายยังช่วยเรื่องของการลดแรงกดทับจากตับไต ทำให้มีพื้นที่มากขึ้น รวมถึงยังช่วยลดอาการบวมของมือ เท้า🦶 และข้อเท้าได้ด้วยค่ะแล้วนอนตะแคงขวาหรือนอนคว่ำได้ไหม?คำตอบคือคุณแม่สามารถนอนตะแคงขวาได้ค่ะ! การนอนตะแคงขวามี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ต่อลูกน้อยในครรภ์ค่ะ ส่วนสำหรับท่านอนคว่ำนั้น คุณแม่ที่ตั้งครรภ์ตั้งแต่ 4 เดือนขึ้นไปควรหลีกเลี่ยง เนื่องจากเป็นช่วงที่ท้องเริ่มขยายใหญ่และทารกมีการเติบโต การนอนคว่ำจะทำให่คุณแม่หายใจลำบาก และเป็นการกดทับบริเวณมดลูก ซึ่งเป็นอันตรายต่อทารกที่กำลังเติบโตอยู่ในครรภ์ ดังนั้นควรหลีกเลี่ยงไปก่อนนะคะ🙅&zwj;♀️&nbsp;<hr>สิ่งที่ต้องระมัดระวังเมื่อนอน<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820a1b80-d88f-4729-9711-146c365754a7.webp"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ซึ่งนอกจากคุณแม่จะต้องใส่ใจในเรื่องของท่านอนแล้ว สิ่งที่คุณแม่ต้องใส่ใจอีกอย่างหนึ่งคือท่าลุกขึ้นหรือท่านอนลงนั่นเองค่ะ&nbsp;ท่าลุกขึ้นจากเตียงเมื่อตั้งครรภ์แล้วให้ท่องไว้ในใจว่าอย่าทำอะไรรวดเร็วเมื่อแต่ก่อนค่ะ โดยเวลาที่จะลุกจากเตียง ให้คุณแม่ตะแคงพลิกตัวก่อน โดยหากพลิกตัวไปด้านขวา ก็ให้เอามือขวายันไปกับเตียง🛏️ เพื่อช่วยพยุงลุกขึ้นนั่งก่อน แล้วจึงค่อยๆลุกเดินค่ะ&nbsp;ท่าล้มตัวลงนอนบนเตียงสำหรับท่าล้มตัวนอนบนเตียงคุณแม่จะต้องนั่งลงก่อน ไม่ควรคลายขึ้นไปนอนทันที เพราะอาจทำให้เสียการทรงตัวและกลิ้งลงบนที่นอนได้ โดยหลังจากนั่งลงแล้ว ค่อยๆตะแคงตัวลงนอน ใช้เอามือยันที่นอนเหมือนเดิม ให้ดูว่าหมอนหนุนศีรษะให้พอดีช่วงคอ สำหรับคุณแม่ที่ท้องอ่อนที่ต้องนอนหงายก็ให้ค่อยๆพลิกตัวจากท่านอนตะแคงเป็นท่านอนหงายช้าๆได้เลยค่ะ👌เป็นอย่างไรกันบ้างค่ะกับท่านอนสำหรับคุณแม่ตั้งครรภ์ ทำตามได้ไม่ยากเลยใช่ไหมคะ อย่าลืมว่าให้ช้าๆ ค่อยเป็นค่อยไปนะคะ&nbsp;

การนอนตะแคงขณะตั้งครรภ์ดีที่สุด!

Bun kalau bb anak masih 8,7 itu gpp kan ya di usia 15bulan?
Anakku kalau naik cuman 1 atau 2ons aja huhu dikasih sufor gak doyan. Minum uht sembelit. Jadi serba salah deh. Ada yg gitu juga gak ya bun ??

BB Anak

Anak dah mpasi naiknya gak bnyak. Bisa 100-200gr aja dah hebat.
Plot dikurva a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