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이것저것 접종 해야 할 백신이 많아요.&nbsp; 듣기만 해도 혼란스러운 백신의 종류! 아기를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생후 4주 이내에 접종 하게 되는 BCG 접종에 대해 관심이 높을 거에요! 빌리와 함께 라면 아기 BCG 접종! 어렵지 않게 이해&nbsp;할 수 있어요!<hr>아기의 첫 접종, BCG 알아보기!<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bc63d457-2ec7-4534-9fb7-e8b51eadd326.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774px;">아기의 첫 접종, 두려워하실 필요 없어요!아이가 태어난 후 첫 외출을 하게 되는 날. 바로 예방접종 주사 날입니다. 아기가 맞는 첫 접종인 BCG 주사, 불주사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이 BCG 주사는 결핵을 예방하는 백신으로서 생후 2주~4주 이내에 맞아야 하는 필수&nbsp; 접종입니다.&nbsp;첫 주사부터 아이가 아플까 걱정도 되지만 이 BCG에는 2가지 종류✌가 있어서 고를 때 큰 난관을 겪게 되실 텐데요. 아이에게 어떤 것이 좋을지 꼼꼼하게 살펴볼 수밖에 없죠! BCG 주사에는 국가에서 무료로 맞추는 피내용, 병원마다 가격이 다르지만 유료접종인 경피용이 있어요.&nbsp;피내용 주사피내용 주사는 무료로 맞출 수 있는 접종으로 정확한 주사량이 주입된다고 해요. 하지만 10인용이기 때문에 병원마다 접종할 수 있는 날짜와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예약&nbsp;을 해야 해요. 보건소에서도 맞출 수 있으며 출산 후 퇴원 시 병원에서 따로 안내를 해주기도 합니다. 피내용은 피부 안에 주사액을 넣는 방법으로 5~7mm 정도 부풀어 올라요. 흉터가 질 수가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아이들의 살 성에 따라 약간씩 다르기도 해요. Who에서 권장하는 전 세계에서 사용하는 주사이기에 선호도가 높습니다&nbsp;.&nbsp;경피용 주사경피용 주사는 유료접종으로 도장식이에요. 피부에 약을 도장처럼 찍어서 피부 내 흡수하는 주사인데요. 그러다 보니 정확히 어느 정도 주사가 주입되는지 확인할 수가 없다고 해요. 하지만 1인용으로 포장이 돼서 특별한 시간 제약 없이 병원🏥에 방문하면 바로 맞출 수 있습니다.&nbsp;경피용 주사는 우리나라와 일본, 동남아에서 사용하는 주사인데요. 2018년도 일본에서 제조된 경피용 주사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비소가 검출돼 큰 논란이 일어난 적도 있습니다. 전량 회수조치가 되었지만 혹시나 걱정이 되는 경우 예방접종 사이트에서 백신 내역, 제조사를 확인해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nbsp;<hr>BCG의 부작용에 대해 알아봅시다!<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7a519bdd-dd4c-4790-b24f-7a9de1e41707.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774px;">너란 BCG...!BCG 주사는 왼쪽 팔 상단 삼각근 부근에 주사를 맞힙니다. 주사를 맞히다 보니 부작용이 있지는 않을까 걱정이 생기게 됩니다. BCG 주사를 맞고 난 뒤 고름이 차오르게 되고 한 달쯤 뒤 고름이 터지면서 흉터🩹가 살짝 남게 되는데요. 이것은 일반적인 현상으로 크게 놀라지 않으셔도 돼요. 하지만 절대 고름을 짜내시면 안 돼요🙅. 지속적으로 고름이 나오며 목과 겨드랑이에 림프절염이 발생할 경우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hr>주의사항을 지켜주세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de0ebb98-66af-4977-9aee-f5a4947f9f44.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774px;">조심해서 나쁠 건 없죠!아이와 첫 외출임과 동시에 첫 예방접종.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엄마와 아빠는 주사를 맞히기 전 아이의 상태를 잘 확인&nbsp;해 주셔야 해요. 울다가 토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유는 주사 맞기 1시간 전이 가장 좋다고 해요. 접종한 당일에는 목욕을 하지 않아야 하며 소독, 자극은 주지 마시고 위생적으로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nbsp;주사를 맞은 후엔 주사 부위를 열어두게 되는데, 집에 돌아오셔도 깨끗한 내의로 갈아입히시되 약과 밴드를 사용하지 마시고 통풍이 잘되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울다가 토를 해서 속싸개가 젖을 수도 있으니 속싸개와 옷을 여분으로 준비하시면 좋습니다.&nbsp;BCG 주사 접종으로 100% 결핵을 막을 순 없지만, 결핵 발병 시 중요 장기가 손상하는 심화 결핵으로 진행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예방접종, 아이의 건강과 밀접해 있는 부분이니만큼 아이 상태를 꼭 점검하신 뒤에 날짜가 미뤄지지 않도록 맞춰주시는 것이 좋습니다.&nbsp;

아기 첫 접종, BCG 종류 (피내용? 경피용?)

애기 산후조리원 상담 받는데
굉장히 냉정하게 남편못들어온다고하시더라구요...
그말 듣자마자 뇌가 멍해지더라구요😭
산후조리원은 애기랑 엄마만의 공간이라고
저도 그건 알지만...
혼자 있을 자신이 없네요ㅋㅋㅋ
집에서 산후도우미불러서 남편이랑 같이 있으려고 하는데 혹시 산후조리원 안가신분도 계신가요???😅😅


산후조리원 남편 못들어와요!!??????

제가 가는곳도 그래요 좀 완화돼서 첫날부터 2박3일까지만 합숙가능하고 그담엔 정해진 시간에 면회만 가능하다네요 첫째땐 아예 남편 출입불가였어요 이거때메 외로워서 조기퇴소하시는분들도 있구요 근데 다르게생각하면 신생아 케어하는게 우선인 곳인데 외부인 들락날락 하면 감염병에 취약해져서 더 위험한 상황이 생길수있거든요 그래서 전 아예 보수적으로 가는게맞다생각해서 받아들였어요 집에서 산후도우미 불러서 하시는경우엔.. 상주하시는거 아니면 새벽에.겁나 힘드실거애요ㅠㅠ

저희는 남편 올 수 있긴 한데 솔직히 와도 조리원에서 할 게 많아서 크게.. 필요성은 못느끼겠더라구요
혼자 쉬는 시간이 더 좋아요 ㅎㅎ

저희는 남편 출입은 되는데 한번 나가면 다신 못들어옴다믐 ㅠㅠㅠㅠ 그래도 들어올수 있으니 감사하더라구요

조리원마다다른거같아요 ~ 저는 후보몇군데중에서 남편출퇴근가능한곳우선으로 골랐어요!! 

저도 남편충 이라 ㅋㅋㅋ 남편 출퇴근 가능한곳으로 사실 골랏어요 ㅋㅋㅋ 남편충은 남펴니 없이 2주 못견뎌요 ㅋㅋㅋㅋ

제가 예약해둔곳은 남편이 코로나검사받고 한번들어왔다가 나가면 또 못들어오구 면회만 가능하대요 또들어오려면 코로나검사받고 들어올수있구요~

저는 남편출입 자유로운곳으로 했어요~!
찾아보시면 그런곳도 있더라구요!
전 둘째라 첫째도 들어올수있다고 하더라구요 

전 첫째때 아예 못 온다더니 출산하고 조금 풀려서 매일 올 수있고 코로나검사하구 2시간정도만 있을 수 있었어요! 그래도 아예 못오는것보단 조금은 나았던거같아요

전 2주내내 같이 있을수있다고 해서 침대 큰걸로 했어요 

제가 예약한곳은 남편출입도되고 처째출입도되고 면회도 풀려서 된다했는데 첫째때 저도 신혼이라 같이있었는데 경험상 남편은 있어도 딱히 도움되는건 없어요;;;새벽에도 계속 젖짜고 왔다갔다해야되서 남편이 오히려못자고 피곤해하고 혼자있는게좋아요

코로나 유행시기에 출산했던 제 친구는 남편같이못가면 힘들다구하더라구요
출산초반엔 혼자 침대에서 일어나기 힘들어서 남편 목에 손들둘러서 일어나고, 아무래도 집이 아니다보니 사소하게 물건을 갖다놓거나 가지러가느라 일어나야하는경우도 많은데 시중들어주니 훨씬 회복이 빠르다고하더라구요 그 친구는 자연분만이었는데도 조리원기간동안 누워있질못해 많이 부었어서 붓기빼는데 고생많이 하고 마사지받으러가서도 일어나지말고 누워있으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라면 꼭 남편 같이 입소할수있는 조리원으로 옮길것같아요

앗그런가요? 저 예약한곳은 남편 상주가능하고, 아침도 대충이지만 주던뎅...

35주 4일 2807g 입니당

다른 아가들은 몸무게 어느정도 나가는지 궁금해요.

아가가 많이 큰편인건지 걱정도 됩니당..🥲 

35주 아가 몇키로 인가요~?

저희 애기도 35주 4일 2.8kg인데 많이 나가는 편 맞는것같아요ㅠㅜㅋ

저는 34주때 2.7키로였어요 ㅋㅋ 지금36주인데 3키로 넘었을듯합니다🤣

저희아기는 32주에 2337나왔어요...ㅋㅋㅋ

36주5일 2.8키로요~ 용띠마미님은 조금더 나가지만 많이 큰건 아닌거같아요

저는 34주 2.5kg에요ㅠㅠ 의사쌤이 아기가 너무 크다고 하셨어요..ㅠㅠ

저희 아가가 작은편이긴 하군용 .. 35주2일에 2키로300 이였어용

35주3일 2277g 이요🥲 아가 키우려고 딸기 씻어먹으러갑니당,,,

저두 딸두 작은편이네용 ㅠ 35주 0일 2278g이요ㅠ

35주 6일 2.49에요~
막주까지 3.4만 안넘으면 자분하기 괜찮다고 하셨어요~

34주 5일에 2.2kg에용. 조금 작은편인거같아요^^

33주3일 2.8kg ㅜㅜㅜ우리열무가 젤큰거같아여..흐헝헣...제왕 확정이에용😂

저희 아기가 제일 작네요 ㅜㅜ35주 2일 1.9키로 였어요 ㅜㅜ

34주 6일 2910g 이래요ㅠㅠ 자분하고 싶은데 못할까 걱정이네요

보통은 남편이 자른다고 하는데
제왕절개는 다들 의사가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제왕절개는 탯줄을 자를때 남편이 할수 없나요?????너무 궁굼합니당!
병원마다 다르기도 하겠지만 대체적으로는 남편이 자를수 있다고 알고 있긴합니다만

제왕절개시 탯줄자르기 누가 하나용??

병원마다 달라용 남편이 들어올수있게 해주는곳이 있고 아닌곳이 있고~ 근데 가능해도 자분처럼 엄마랑 연결된 상태로 자르는건 아니고 의사가 한번 자른 후 옆으로 애기랑 같이 들고 나와서 남편이 한번 더 잘라보는정도라 ㅎㅎ 큰 의미없는고같아용

저는 대병출산했는데 의사쌤이 했어요😭 우리신랑 기대했는데..ㅋㅋㅋ

첫째 제왕인데 남편이 수술실밖에서 아기확인하면서 잘랐어요

남편이 못자르는곳이 대부분이에요ㅠ 첫째 제왕이였어서 의사선생님이 자르셨어요ㅠㅠ 계속 부탁드리고 그랬는데도 절대 안된다고ㅠㅠ 

최근에도 대전에서 제왕절개하다가 산소포화도 저하로 산모랑 태아 둘다 사망했는데 그 생사를 넘나드는 대수술에서 남편이 탯줄 자르게 해주는 게 더 위험한 병원 아닐까요.

남편 드나드는거 위험해요ㅜㅜ
제왕은 의사샘이! 

제왕은 거의다 의사쌤이 알아서 하시더라구요


첫째가 딸이고 둘째가 아들인데 24개월 차이에요

저는 남동생이랑 어렸을때 사이 별로였어요
나이차이는 17개월정도였고

지금은 둘 다 성인이니까 만나면 대화만 적당히 하고
그냥 우리엄마아빠의 아들이니까 챙겨주는 정도고..
사실 하는 꼬라지보면 그냥 다 맘에 안들어서
있어봤자 도움도 안되는 놈이라고 생각까지 들어요
남동생 생각만 하면 걍 한숨나오고 애물단지같은 존재

어렸을때부터 사이가 안 좋았던 게
나이차이가 너무 안 나니까
걍 동생한테 사랑 다 뺏긴거같고 그런 거 때문 같은데..

내 딸도 그런 감정 느끼면서 자랄까봐 겁나요
내 딸만큼은 나보다 더 남동생이랑 사이 좋았음 좋겠어요
둘째아들도 누나한테 잘해주면 좋겠고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지 않을까싶어서
어떻게 누나와 남동생의 존재를 좋게 만들어줄 수 있을까요?
내가 남동생과 별로였기 때문에 하나도 모르겠어요..

누나랑 남동생이랑 사이좋은 분들!
어떻게 그렇게 사이가 좋았어요?

누나랑 남동생이랑 사이 안좋았던 분들은
왜 사이가 안 좋았던 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이라도 데면데면한 남동생과
친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누나랑 남동생이랑 사이좋은 분들 있나요?

제가 어디서 봤는데
연예인분? 네 가정은 애를 키우면서 '외동데이'라는 걸 가졌대요.
딱 엄마 아빠가 교대로 자식 1명씩만 데리고 온전히 케어하는 날.
이 날은 아예 다른 장소로 이동해서 정말정말 그 애하고만 노는 거예요.
동물원도 가고 쇼핑도 하고 놀이동산도 가고.
누군가와 사랑을 쉐어하지 않아도 되는 거죠.
그게 참 좋았고 그날을 기다리면서 평소에 좀 서운하고 그래도 참아졌다더라고요.
넌 형이니까. 넌 동생이니까. 이런걸 벗어던질 수 있고.
괜찮아보여서 만약 저도 두 명 낳게되면 적용해보려고요 ㅎㅎ

저는 19개월 차이 남매였는데, 남동생이 태생이 착하고 양보 잘 하는 편이기도 하고.. 어릴 때 섬에서 할머니밑에 컸는데, 그때 서로 의지하면서 더 돈독해진 것도 같아요. 서로 밖에 놀 사람이 없었어요 ㅎ 할머니 엄하셔서 서로 편도 되어줬고 ㅎ

저도 제가 첫째고 아래로 4살터울 남동생 있는데 연락도 매일하고 엄빠보다 더 의지하는 사이에요ㅋㅋ 주변에서 다들 남매인데 잘지내니깐 신기하게 보더라구요ㅎㅎ; 제가 조금 욕심많고 그런성향인데 동생이 어찌보면 잘받아주고 유한 성향이라서 가능했던것같아요. 부모가 어떻게 하느냐에도 형제자매사이가 달라지겠지만 성향도 서로가 잘 맞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저 5살 차이인데 엄청 사이좋아요!
지금 동생여자친구도 제가 소개해줬을정도로 동생 연애사도 다 알고 연애고민도 저한테 상담해요
저희는 부모님이 두분 다 맞벌이셨어서 동생이랑 둘이 의지하고 지냈고 제가 거의 부모역할했어서...
동생이 지금도 부모님말은 안들어도 제말은 들어요
그런데 솔직히 제가 너무 힘들었어서ㅜㅜ 저도 어린데 동생케어하는게 정말 너무 힘들었어서 저는 둘째 안 낳으려구요ㅜㅜ 
위에가 누나고 밑에가 남동생이면 남동생한테 좋은게 많은거 같아요
둘이 있는시간 많이 갖게 해주시고 누나맘 부모님이 잘 어루만져주심 사이 좋게 지낼 수 있을 거 같아요

전 다섯살 차인데 K장녀에 엄마는 아들아들 거렸음ㅋㅋ 이게 큰 문제같네요. 전 30넘어서 까지 싸우고 독립하고 안 보니까 좀 나아요
어릴땐 서로 사이 좋았는데 크면서 안 좋았어요

3살차이인데 제가 엄마같은 누나고 하다보니 (부모님 맞벌이) 감히 게기지않긴했어요ㅎㅎ그리고 사실 둘이 개그코드가 맞고 취미가 비슷해서 둘이 얘기할때 제일 많이 서로웃거든요ㅎ 거의 동갑인 동성친구마냥 친하긴해요ㅎㅎ

20개월 차이 연년생 남동생인데 주변에서 이상적인 남매라고 할 정도로 사이가 엄청 좋아요. 제가 먼저 이것저것 잘 챙겨주고 동생도 사소한 일들 저한테 조잘조잘대고 서로 귀찮음 없이 잘 받아주는 스타일이에요. 부모님이 크게 차별한 거 없고 엄하게 키우신 편인데 맞벌이셨어서 둘이서 집에서 질서 지키면서 잘 놀았어요. 자라면서 서로 서운한 것은 있었지만 사랑을 뺏겼다고 생각한 적은 한번도 없어요. (내가 혼나면 얘도 혼남...) 

저는 3살차이인데 남동생이랑 둘이 영화 보러가고, 유럽여행도 갈 정도로 사이 좋아요. 학창시절에는 각자 공부하느랴 안 친했는데, 대학 다닐때 옆학교라서 같이 놀다보니 친해진거같아요. 서로 리스펙(?)하고, 개그코드 맞아서 친구보다 재미있어요ㅋㅋㅋ

연년생인데.. 친하고 자주 놀러다니고 남편이랑도 둘이만 다닐정도로 남편도 잘 챙겨줘요 (남편 외국인) 아플때 제일 잘 챙겨준 가족이에요. 남편도 저랑 남동생사이 부러워하고요. 어렷을때는 죽일듯이 코피터트리게 싸우고.. 사춘기때는 칼들고도 싸웠는데 지금은 젤 친하네요. 서로 잘 챵기구 돈도 아깝지 않게 서로 씁니다.

제 동생들(둘째셋째)이 여동생,남동생이고 딱 2살차이인데 쌍둥이 마냥 짝짝쿵잘 맞고 잘놀았어요ㅎㅎ

지켜본바로는 둘이 대화를 엄청 많이하고, 
무엇보다 여동생이 남동생을 자꾸 먼저 찾아가고 잘챙기니까
나중에는 남동생이 먼저 작은누나~하면서 찾더라구요 ㅎㅎ
그러니까 성인돼서도 엄청 잘 지내요 ㅋㅋ 인생고민 다 털어놓을만큼요~

연년생인데 남동생이랑 둘이 해외여행도 가고, 가족 전체 여행도 잘 다녀요 ㅎㅎ 가끔 남편보다 케미가 좋은 남매입니다.

어릴땐 많이 투닥거리기도 했지만, 늦게 퇴근하시는 맞벌이 엄마아빠 기다리며 대화도 많이하고 의지도 많이 했어요. 가끔 집에 어려운 일이 있을때에도 함께 해결하고.. 부모님께 말못할 고민상담도 하는 절친한 사이입니다^^ 같이 노는 경험을 많이 하고, 함께했을때 행복하다는 생각을 많이 심어주면 좋은거같아요.

전 남동생과 13개월 차이납니다. 
어릴때부터 동생이랑 엄청 가깝게 지냈어요. 영화도 둘이보러다니고 쇼핑도 같이하고 남매지만 옷도 이게나은거같다 이런식으로 스타일링도 해줍니다ㅎ 주변에서는 잘 없는 남매사이다 라고 하긴 하지만 어릴때부터 부모님께서 공평하게 대해주셨고 제가 첫째라고 동생 더 잘챙겨라 이런부담을 안주셨어요. 동생이니까 이해할수있게 한번 더 말해줄까? 이렇게 말씀해주시며 저를 다독여주셨고 동생에게는 누나가 말한 내용이 이해가 안가서 그랬으면 다시설명해달라고 말해야 누나도 알지 서로 오해했으니까 누가 잘못한건 없다며 서로 조금씩 더 챙겨주고 사랑해주자 이런식으로 늘 대해주셔서 사이가 좋았어요. 첫째니까 참아야지, 동생이니까 누나말 들었어야지 이런건 없었어요.
대신 혼날 때는 꼭 같이 혼났어요ㅎ서로 잘못된 선택을 할때 하지말라고 말려줘야하는거지 세상에 엄마아빠 빼고 제일 가까운사이는 너네 둘이야 서로 걱정하고 아껴줘야해 라고 하며 같이 혼내셨었죠ㅎ 지금 생각하면 늘 그렇게 듣고 자라서 그런가 동생이군대갔을때도 매일 전화와서 안부를 들었고, 제가 결혼해서 애가 있는 지금도 바빠도 일주일에 2~3번은 통화하며 지냅니다. 어릴때 형성된 관계는 지금까지 잘이어져오는거같아요ㅎ 같이할수있는 일을 많이 만들어줘서 해날수있게 해서 서로 돈독해지는것도 좋을것같아요ㅎㅎ

18개월차 연년생 남매인데요! 엄마 말씀으로는 제가 동생 태어났을 때부터 그냥 예뻐했대요..ㅎㅎ
물론 싸울 때도 있었지만 동생이 워낙 순하고 착해서 지금도 서로 둘이 고민상담도 하고 잘 지냅니다~~
근데 저는 어릴 때 제가 서열정리 확실히 했었어요! ㅋㅋㅋ

둘 사이는 부모의 잘못이 아닌 거 같아요! 주파수가 맞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ㅜ

저는 남동생이랑 두살 터울인데.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가 서열관리를 철저히 해주셨어요. 누나한테 대들면 안되고, 물 한잔, 과일을 하나 먹어도 누나한테 물어보고 누나 먼저 챙겨주라 하셨죠. 당연히 저한테도 동생이 혼나면 달래줘야하고 동생이 어려운?일을 할때는 누나가 나서서 도와줘야하고 누나와 동생과의 관계, 그리고 역할을 명확하게 설명해주셨어요.
그러다보니 중고등학생때도 둘이 있을때는 밥먹을 시간되면 동생이 밥차리곻ㅎㅎ
물도 떠다주지만.. 둘이 성인되고 이런저런일 있으면 술을 자주먹는데~ 먹으면 1차부터 3차까지 제가 다 쏩니다ㅎㅎㅎ
누나니까요ㅎㅎㅎㅎㅎㅎㅎ
둘다 결혼한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ㅎ

아직 먼 이야기지만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저는 산후조리 2주 할 예정이고 제일 좋은룸으로 예약했어요! 침대는 부부가 같이잘수있는 큰 사이즈구요!
그리고 저희 신혼집보다 산후조리원이 남편 직장과 거리도 좀 더 가까워요! 그래서 더더욱 남편이 2주동안 조리원으로 출퇴근하면서 저랑 함께 있어줬으면하는 바람이있는데
아무래도 조리원이 집만큼 편한게 아니다보니 제가 너무 과한 욕심을부리는걸까 하는 생각도들어요..! 
그래서 다른분들은 남편분들 출퇴근 어떻게,얼마나 하는지 궁금해요!!!

산후조리원 남편 출퇴근 어떻게 하시나요?

같이 있고 도와주면 당연히 좋겠지만 딱히 도와줄게 많을 것 같지도 않고 혼자 잠 편하게 자고 싶은것도 있구요ㅋㅋㅋㅋ 남편도 그 때 혼자 잠 편히
잤으면 하구요~! 잠은 집에서 자고 출근하라고 일부러 집에서 멀지 않은 곳 예약했어요! 남편 존재만으로도 큰 힘이 되신다면 같이 있어달라고 요청하셔도 되지용 :)

일주일은 병원+조리원 계속 같이 있었어요! 지금은 조리원에서 출퇴근중입니다 (저는 타지역에서 혼자라) 남편이 엄청 의지되고 조리원에서 어렵고 힘들거나 고민같은거 바로바로 얘기할수있고 모자동실 퇴근 후에 하면 애기도 보고 좋은거같아요🙂 제가 있는곳은 침대 두개라 좀 편하게 잘 수 있는것도 있어요!

저는 출퇴근 시키려고 하고 있는데 상황 보구 불편하다 싶으면 평일엔 집에서 자는거도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제왕절개 예정이라 남편한테 의지 많이 할 것 같아서 있으면 좋겠다 생각중이에요. 얼마전에 조기진통으로 입원했었는데 밖에 못나가는데 남편 얼굴 못보니까 너무 우울하더라구요. 밤마다 눈물이 뚝뚝..부부 성향에 따라 결정하는거 같아요!

저는 강아지가 있어서 남편은. 집에서 출퇴근하고 주말에 왔었는데 별 도움도 안되고 잠만 자니 얄밉더라구요ㅋㅋ 그냥 혼자가 편했어요 워낙 혼자서도 잘 노는 타입이라 괜찮았지만 외로움을 많이 타신다면 조리원에서 출퇴근하는 것도 방법일거 같아요😊

저는 남편이 교대근무하는 직업이라 하루 일하고 이틀쉬어서 주말 평일 구분이 없어요 그래서 특별한 일 생기지 않는 한 조리원에서 같이 지낼 것 같아요!

조리원에 초기때 몸이 힘들어서 같이 있어주다가 점차 몸이 회복되니 혼자 하고싶은것도 있고 쉬고싶더라고요
그리고 조리원생활이 너무 바빠서 저녁에 취미할시간도 있어야하고요
그래서 저는 집에서 자라고 보냈어요 주말에도 잠깐만 있다 가라고....보냈죠 ㅋㅋㅋ드라마 정독하는게 더 잼있....

저는 코골면 같이 못자서....ㅠㅠ 필요한것만 왔다갔다 갖다주고 조리원 근처가 시댁이라 거기서도 자고, 신혼집에서도 자고 출근했어요^^

외로움 많이 타는 편이시면 조리원에서 출퇴근 권해보세요. 저는 혼자있는걸 편하게 생각하는편인데도 아기가 조리원에 같이 못있고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했더니 엄청 외롭고 우울하더라구요. 아기가 있더라도 외로울 수 있어요. 조리원에서 산후우울증 오는 산모들 꽤있어요ㅠㅜ

전 제가 자는데 옆에서 부시럭 거림 깨서 더 못 쉬어요ㅠ 평일에는 집애서 출퇴근 하고 주말만 같이 잇엇어요 ㅎ 퇴근하고 오면 모자동실 시간이라 아기 보다가 10시쯤 집 가고 그랫네요 ㅎ 새벽에 유축하거나 6시반 수유콜 오면 진짜 힘들어서 그냥 없는게 나앗어요ㅠ 저흐ㅏ 남편은 엄청 치근덕대는 성격이라..제가 평소에도 힘들거든요ㅠ

저는 일부러 남편직장 5분거리있는데로 잡았는데(신혼집은 직장 30분거리) 남편이 퇴근길에만 들러서 저랑 애기 보고 집으로 갔어용 
금,토요일만 같이 자고 일욜에는 다시 집가구요

아이가 어릴 때는 신체의 일부처럼 손수건을 항상 들고 다니게 되죠. 하지만 손수건은 아이👶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재질과 사용법, 관리가 무척 중요해요. 또, 손수건을 제대로 관리해야 오래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답니다.🙆 그럼 오늘은 손수건 관리 팁에 대해 알아보아요!<hr>손수건, 어떻게 세탁해야 할까?<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02188393-6f9f-4716-8845-5ed6ade02396.webp" class="fr-fic fr-dib">엄빠! 손수건 깨끗하게 해달라구~✨분리 세탁은 필수예요.위와 같이 용도에 따라 손수건을 나누었다면, 세탁 시 다른 세탁물과 섞이지 않도록🙆 세탁해주세요. 엄마 아빠 옷에는 외부 이물질이나 세균, 미세먼지가 많기 때문에 아이 손수건과 같이 세탁하지 않도록🔥 해요. 특히 손수건을 사용하는 시기의 아이들은 면역력이 약하므로 유의하는 것이 좋아요.✨건조는 확실하게 해요.엄마 아빠의 세탁물도 그렇지만, 빨래에서 제일 중요한 절차는 바로 &lsquo;건조&rsquo;예요.🌟 아무리 전용 세제를 사용해 세탁을 하고, 삶는다고 해도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소용이 없죠. 손수건 건조는 햇빛이 드는 곳에서🌞 천천히 말리세요. 만약 손수건을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쾌쾌한 냄새뿐만이 아니라 곰팡이가 쓸거나 세균이 증식할 수도 있답니다.<hr>손수건,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14ba3040-6165-4ced-8d86-907a28619cdb.webp" class="fr-fic fr-dib">깨끗한 손수건 기분 너무 조코~✨손수건은 삶는 게 좋아요.아이가 사용한 손수건은 세탁 후 삶는 것을 권해요. 손수건을 삶게 되면 면에 남아있는 균을👾 &nbsp;죽여 소독이 되는 효과가 있어요. 이때 베이킹소다와 영유아 전용 세제 사용은 필수랍니다.👌✨용도별로 분리해주세요.&lsquo;우리 아이에게 사용한다&rsquo;는 점에서 손수건의 기능은 동일하지만, 아이가 사용하는 부위에 따라 용도를 구분하는 것이 좋아요.😉 되도록 아이 얼굴에 사용하는 용도, 아이 몸에 사용하는 용도로 나눠주세요.아기 손수건은 출산 준비물과 선물로🎁 많이 언급될 만큼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물품이죠. 위와 같은 관리를 통해 손수건을 사용한다면,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예요. 아이의 건강한 위생을 위해 손수건 관리를 철저히 해주세요.💛

아이 손수건 관리법

육아하는 엄마들 사이에서 &#39;원더윅스&#39;라는 용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거예요. &quot;우리 아이 원더윅스 일까요?&quot;, &quot;원더윅스 맵다 매워!&quot; 이런 글들이 베동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데요. 원더윅스, 정확한 개념은 무엇이고 월령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은 어떻게 다른지 엄빠들이 대처하기 위해 미리 알아두면 좋은 것은 없는지 빌리가 정리해 보았어요🤓!<hr>&#39;원더윅스&#39;, 그게 뭐예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6a8e6190-e23d-4504-aadb-b08cfc3fee78.webp" class="fr-fic fr-dib">원더 뭐시기..? 이건 또 뭐야...?이 글을 쓰고 있는 에디터는 출산 후 육아 4개월 차에 아이가 잠도 못 자고 종일 보채는 것이 걱정되어 병원🏥을 찾은 적이 있어요. 소아과에서 아이가 어디 아픈 것은 아닌지, 말로만 듣던 원더윅스는 아닌지 선생님께 여쭤보았는데요. 선생님이 원더윅스가 뭐냐며 되려 물어보시기에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원더윅스(Wonder weeks)는 의학적 용어는 아니고 네덜란드의 발달 전문가가 아이의 발달을 30년 동안 연구한 결과, 처음으로 주장한 개념이에요. 헤티 판 더 레이트와 프란스 X. 프로에이라는 두 학자가 생후 20개월 동안 아이가 정신적으로 10차례 급성장한다는 사실을 알아낸 것인데요. &#39;경이의 주&#39; 또는 &#39;도약의 주🏃&#39;라고도 불리는 원더윅스 기간동안 아이들은 급격하게 성장하며 불안, 혼란을 느끼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짜증이 많아지거나 예민해 질 수 있고 수면시간과 수유 패턴도 불규칙해질 수 있게 된답니다.&nbsp;하지만 이 시기는 아이들마다 다르게 찾아와요. 일부 정확하게 찾아오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성장 속도가 다르기에 안 맞는 아이들이 더 많답니다. 다만 아이들이 일정 시기가 되면 급격하게 성장하고 새로운 능력을 갖기 위해 불안함과 혼란을 느낀다는 것을 이해하는 차원에서 아래 글을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hr>원더윅스, 주기별로 이런 특징이 나타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73284c36-972b-4934-817f-242a0b179060.webp" class="fr-fic fr-dib">우린 성장 중인거야~!!➰생후 4~5주 : 감각의 변화아기는 자신이 있는 곳이 더는 엄마의 뱃속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해 더 오래 깨어 있고 주변을 살피게 돼요.👀 또한 반사행동에 의해서 온몸을 버둥거리고 그 움직임에 놀라 울기도 해요.➰생후 7~9주 : 패턴 형성밤낮을 구분하기 시작해요. &nbsp;그래서 전보다 잠들기 어려워져요. 자기 손을 발견하고 만지작거려보고, 같은 소리를 내보는 등 반복 행동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생후 11~13주 : 자연스러운 움직임발달이 빠른 아기는 고개를 가누게 되고, 딸랑이를 쥐여주면 헛손질이지만 흔들 수 있어요. 수면과 낮 일과가 비슷해져요.➰생후 15~19주 : 이벤트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변화를 느끼고 일상으로 인지해요. 새로운 환경과 낯선 사람을 접할 기회를 주는 것이 좋아요.➰생후 23~26주 : 관계 형성엄마가 보이지 않아도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면 엄마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는 시기예요. 이가 나면서 잠들기 힘들어하거나 보챌 수 있어요. 거리에 대한 감각도 생기는 때랍니다.➰생후 34~37주 : 분류인지본격적으로 기기 시작하고 분리 불안이 시작될 수 있어요. 특정 물건, 감각, 동물, 사람을 분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돼요.➰생후 42~46주 : 순서 인지순서 원리를 인지하므로 수면 의식이 매우 중요해지는 시기예요. 사물 및 사람에게 호칭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에 새로운 사물, 사람을 만나게 해주세요.➰생후 51~54주 : 유아기 시작유아기의 시작으로 분리 불안이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시기랍니다.➰생후 60~64주 : 원칙유독 따라 하기를 좋아하는 때로, 부모님의 일상을 흉내 내기 시작해요. 자신의 행동이 특정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인지하기도 하죠.➰생후 75주 : 시스템문장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주변을 탐색하려고 하는 생후 75주에는 아기를 온종일 집에만 있게 하는 것은 고역이에요. &nbsp;떼쓰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때도 이때랍니다.😨<hr>원더윅스, 이렇게 대처해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68fb1537-e350-4f8b-a6ec-862dc4930d34.webp" class="fr-fic fr-dib">신난다 신나~&gt;_&lt;원더윅스 기간에 아기를 달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부드러운 신체접촉과 따뜻한 관심이에요. 어느 때보다도 침착하게 아이와 친밀감을 유지해 주세요. 자주 스킨십을 해주고, 아기에게 &lsquo;사랑받고 있다💕&rsquo;라는 느낌을 주는 데 노력을 기울여야 해요. 이미 수면 교육에 성공했던 아이라도 원더윅스 기간에는 힘들어할 수 있어요. 밤중에도 종종 깨고 낮잠도 짧아져요. 잠을 재울 때, 편안하고 따뜻한 수면 의식을 길게 해주는 것이 좋아요.💤성장을 위한 도약은 아기가 익숙했던 세계를 뒤죽박죽으로 만들어버려요. 그로 인해 아이는 불안감을 느끼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어해요.😮 따라서 아기는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엄마 품에 안겨 위안을 받으며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 하지요. 원더윅스 기간이 지나고 나면 안정적인 기간이 다가오기 마련이에요. 차분히 아기의 짜증과 울음을 받아주며 사랑으로 기다려주세요.💞

아기들이 급성장하는 시기, 원더윅스란?

임신 초기부터 찾은 기침에 고생하는 엄마들이 많은데요. 가래 기침, 잔기침 등 이런 기침이 지속되면 엄마와 아기에게 모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이런 기침 증상들은 기온 차 때문이라며 가볍게 여기지 말고 미리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기침은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hr>임신 중 기침의 원인<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4/e1066409-3580-4555-a6b2-a772c5c291b3.gif">건강하게 나오렴!임신 중 잦은 기침은 아직 밝혀진 것이 없어요. 하지만 건조한 날씨에 기관지 역시 건조해져서 발생하는 경우와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 신체 조절 능력이 변하면서 더욱 심해질 수 있다고 해요. 이런 기침이 배 속 아기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니지만 계속해서 기침이 멈추지 않는다면 다른 복합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병원에 내원해서 반드시 치료할 것을 권장해요.<hr>임신 중 기침, 왜 위험할까?<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4/96665c6d-ff80-4ea7-a102-939fa4e91e51.gif">임신..쉽지가 않아...기침으로 인한 배의 압력 상승지속적인 기침은 배의 압력을 상승시켜서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또 지속해서 배가 울리게 되어 조기 진통을 유발할 수 있어요.폐렴 발전 가능성심한 기침, 다량의 가래 등은 폐렴 증상에 해당해요. 임산부가 폐렴에 걸리면 저산소증에 걸릴 수 있는데요. 저산소증의 경우 태아의 뇌 손상을 유발하거나 심해지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하니 반드시 주의해야 해요.스트레스 악화반복되는 기침은 스트레스에 노출될 확률을 높여요. 그 때문에 배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신경도 써야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을까 걱정하기 때문인데요. 본인 의지와 관계없이 나오는 기침으로 스트레스받지 말고 전문의에게 상담할 것을 추천해요.요실금 증상 악화방광을 자극하고 있는 자궁 때문에 요실금을 경험하는 엄마들이 많은데요. 여기에 기침에 의한 압력까지 더해지면 요실금이 악화할 수 있어요.<hr>기침 완화에 좋은 음식<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54/8fa11273-c221-41c8-b5c8-1bcf19915e03.gif">맛있는 차를 마셔볼까?도라지 배즙기관지 염증에 좋기로 유명한 도라지 배즙은 천연 감기약으로 유명한데요. 잦은 기침을 완화하는 데 좋을 뿐만 아니라, 감기 예방에도 좋다고 해요.대추차비타민C와 칼슘, 철분, 인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대추를 차로 끓여 먹으면 좋다고 해요. 생강과 함께 끓이는 생강 대추차로도 좋은데, 이것은 입덧까지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고 해요.무무는 가래 기침에 특히 좋다고 해요. 무의 `시니그린`이라는 성분이 가래를 묽게 하고, 점막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무를 갈아서 꿀과 함께 드시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임신 중 기침이 좋지 않은 이유?

마사지를 받으면 하루의 피로가 날아가고 어느새 개운해진 몸때문에 자주 마사지를 받는 엄빠님들 계시죠.🧖&zwj;♀️ 그런데 임신하니 마사지 받아도 괜찮을까? 라는 의문이 들 수 있어요. 그 중 발마사지가 대표적인데요. 왜 임신 중 발마사지를 받지 말라고 하는 걸까요?🤨<hr>임신 중 발마사지 진짜 위험?<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105/3e7df8c4-418b-47a5-9d56-6de433a8af36.gif">이렇게 살살해도 위험한가요?!?!?왜 위험해요?발의 혈관은 머리, 심장, 장기와 연결되어 있어요. 발을 지압하면 연결된 부위가 자극되고 이로인해 임신 중에는 &#39;자궁수축&#39;이 올 수 있어요.⚡ 특히, 발뒤꿈치는 자궁, 생식기와 연결되어 있고, 보통 강한 압력이 들어가면 조직이나 뼈에도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임신 초기에는 주의해야 해요.&nbsp;또, 심부정맥이나 혈전 관련 병력이 있는 임신부라면 혈전 위험이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할 필요성이 있어요.👣연구결과는?2019년 태국에서 발 마사지를 받던 임신부가 유산한 뉴스가 크게 보도되었어요.😰 이 사건으로 태국의 보건복지부에 해당되는 공중보건부 부대변인인 크완차이 박사는 &quot;임신한 지 3개월이 안 된 여성은 유산 위험성이 있는 만큼 마사지를 피해야 한다&quot;라며, 발 마사지에 대한 위험성을 알린 바 있어요.&nbsp;6개월 이후에는 괜찮아요발마사지가 꼭 위험한 것만은 아니에요.💡 발 마사지를 통해 부종이나 통증을 풀어줄고 혈액순환을 도와줄 수 있기 때문에, 발마사지가 받고 싶다면 안정기에 접어든 6개월 이후에 약한 강도로 받는 것이 좋아요.&nbsp;<hr>임신 중 발의 피로는 이렇게!<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105/ad2f768b-7c91-4f00-8d11-bfc77b8df481.gif">어머, 손님!! 너무 많이 뭉치셨다아~족욕으로 대체!족욕은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고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도와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해줘요.🦶 38~40℃정도의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5~10분 정도 발의 피로를 풀어주세요. 이때, 발목과 발가락을 가볍게 움직이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오일을 발라 가볍게앞서 말했듯 강한 지압으로 자극을 주는 마사지는 피하고 가볍게 주무르 듯한 세기의 마시지가 적당해요. 이때 오일이나 크림을 발에 바르고 문지르며 흡수시키는 정도로 마사지를 하면 발의 피로도 풀리고 발의 각질 등 발의 건조함도 관리할 수 있답니다.✨배가 불러오면 남편에게 부탁을!&nbsp;배가 불러오기 시작하면 허리를 구부리고 배를 압박하는 자세는 좋지 않아요.😖이런 자세를 삼가하고 마사지나 발톱을 자를 때, 신발을 신을 때 등 남편이나 주위 사람에 부탁하는 것을 추천해요.

임신 중 발마사지가 위험하다구요?

도움이 될까해서 글로 남겨봅니다.
수면교육과 상관없이 일과체크 한번씩 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아가들이 이제 대부분 3개월에 접어들었어요. 대략 80일부터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에요.

1. 낮잠 시간 초과
- 잠이 많거나 잠을 아주 잘자는 아가가 아니라면 3개월부터는 낮잠은 4시간 이상 재우시지 않는 것이 좋아요.
- 하루 총 수면시간도 어느정도 패턴이 있기 때문에 낮잠이 많아지면 자연스레 밤잠이 짧아질 수 있어요.
- 통잠을 위해서라면 슬프게도 낮잠 제한이 필요할 수 있어요.

2. 너무 오래 깨있던 시간
- 3개월 아가 평균 깨어있을 수 있는 시간은 1시간 30분이에요(애바애라서 우리 아가는 다를 수 있어요).
- 1시간 30분 이상 깸이 계속 된다면 과피로 상태로 낮잠도 밤잠도 어려울 수 있어요.

3. 너무 이른 밤잠시간
- 낮잠포함 낮 일과 12~13시간 정도를 유지해주시면 좋아요.
- 7시에 일어났다면 밤잠은 7시~8시 사이가 적당해요!
- 너무 짧게 깨있으면 밤잠 들기 힘들고 자주 깨요.

4. 새벽수유가 필요한 아가
- 새벽수유는 4~6개월 끊어지는 것이 자연스럽고 일찍 끊어지는 아가들도 당연히 있어요.
- 새벽수유는 엄마가 끊어줄수도 있지만 자연스럽게 끊기는게 좋아요
- 아가가 새벽에 깬다면 기존의 입면방식(아닥법 쉬닥법 쪽쪽이 등)으로 연장해보시고 연장이 된다면 배고파서 깬건 아닐 가능성이 높아요. > 연장시도는 최대한 기다리셨다가 울음이 세지면 해주세요. 바로 개입하는게 오히려 깨우는게 될 수 있어요🥲
- 15분 정도 시도하셨음에도 연장이 안되면 새벽수유가 필요한거로 보고 수유해주세요!
- 새벽수유는 아가가 눈치못채게 서서히 양을 줄이며 끊는 방법이 제일 좋아요. 갑자기 확 끊으면 아가도 힘들거에요😔

물론 아가들마다 잠 패턴이나 기질이 다르므로 우리 아가에게는 맞지 않는 얘기일 수 있어요.

하지만 최근 3개월에 접어드는 아가들이 새벽에 종종 깬다는 글이 자주 올라오는 것 같아 혹시나 참고를 위하여 올립니다😊


🔥새벽에 깨는 아가들... 체크해볼사항들🔥

어디선가 글을 봐도 자꾸 까먹고 낮잠..뭐였더라 했는데 이렇게 주의사항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코코 너무 많이 자여..🤣 깨시도 이미 한시간 반 넘어서 긴데 낮잠도 길게 자려고 하고..🥲텀 이상하게 깨면 엄청 울더라구요

초반 깸은 안 없어지네요 ㅠㅠ 밤잠 전 깨시가 더 짧을 수도 있나요?

오 역시 베동수면교육 일타강사!👍👍👍

막수를(7~9시사이)몇시에 수유하든늘 4시~4시반사이만 되면 뒤척임 왕인 아가는 방법이 없을까요ㅠㅠ 어쩌다 좋음  쪽쪽이연장 혹은 5~6시기상이에요ㅠㅠ

진짜 강제알람일정도...

키키맘님 .. 낮잠을 그럼 총 4시간 이상 재우지않는다 라고 간주한다면 새벽 5~6시쯤 매일 기상해서 수유하고 좀 놀다가 다시 잠들면 길게자면 3시간씩도 자는데 그건 낮잠으로 봐야하겠죠..? 

딱 제 고민이었어요 ㅠㅠ ㅋㅋ
입면도 더 힘들어지고 새벽에도 종종깨는 바람에 3갤진입 보통일 아니구나 했어요 ㅋㅋ수면요정키키맘❤️

새벽 1시-2시 정도에 자고 아침 7시에 일어나서 맘마먹고 1시간 놀다가 9시부터 3시간정도 잠을 자는데 이건 낮잠이 맞겠죠? 맨날 낮에도 젖물고 싶어해서 젖물려주면 자는듯이 빨아서 ㅠ.ㅠ 이건 먹는건지 자는건지 헷갈릴정도여요...  

😭😭진짜 요즘 너무 고민이었는데 글 올려주셔셔 감사해요 속역류에 토쟁이 아가라 예전에 올려주신 속역류극복기도 너무 잘 보고 여전히 따라하고 있어요 하윤이는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부터 잘 게워낸다고 듣고 약도 먹었던 아가라 여전한 속역류는 그냥 시간이 약이다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1회에 120정도만 먹고 새벽수유중 1시쯤에만 140을 먹어요 그럼 또 한시간 안고 있다가 눕히면 2~3시간후부터 찡찡대서 쪽쪽이로 연장하다가 6시에 120먹고 1~2시간 놀고 낮잠을자요 그러다 보니 낮잠을 4회 총6시간이나 자요 이 패턴이 근래에 들어서 3일정도 되었는데 총 수유량이 평균 600대라서 새벽수유를 끊어보는게 좋을지 너무 궁금하네요😭😭입면은 너무 쉬운 아가인데 혹시 새벽수유를 끊으면 낮 수유량이 늘어날까요..?
너무 길게 적어서 죄송합니다😮‍💨😮‍💨😮‍💨

크👍🏻👍🏻키키맘응 반얀트리로!!!!

3월베동 짱이네요🫶
궁금한 점 남겨요ㅠㅠ
매번 토끼잠 자다가 낮잠 늘리기를 이제 성공한 82일 아기에요😂
3시간~4시간 텀으로 80~160 왔다갔다하고 하루 총량 750정도에요
좁쌀베개 올려서 옆으로 재울 땐 거의 통잠이였는데 정자세로 재우니 수면교육 다시 시작이네요🫠
정자세로 제운 후부터 저녁 7시 자서 11시쯤 깨서 120~160 먹고 새벽 2시~3시에 130, 그리고 아침 6시에 깨서 100먹어요ㅠ
쪽쪽이도 물려봤지만 바로 뱉길래 수유하는 중입니다😅
분유량을 어느정도로 줄여야 새벽수유 끊을 수 있을까요?

역시 키키맘님♥️ 즈히집 아가야는 오늘 스케줄맞춰보니 낮잠1은 1시간부터 눕혀놓으니 혼자 옹알이하고 엄마랑 눈마주치고 웃고 ㅠㅠ 암막커튼및 수면의식하구요 ㅠㅠ 1시간 반 넘도록 안자려해서 결국 또 2시간만에 잠드시고
낮잠2는 수유하자마자 자길래 마사지해도 안일어나고 ㅠㅠ 나가도 안깨시다가 급 깨워놀다
낮잠2는 깨시 한시간반 되서 칭얼거리다 두시간 지키시고 자네여 ㅠㅠ

으엉 ㅜㅜ 저도 새벽 수유 고민이었는데 오늘부터 한번 해봐야겠네요!

낮잠 4시간
이상이라함은
한번에 잘때 4시간 이상이란 말씁이신가용 ㅎㅎ ?

우리 키키맘님 진짜 야무야무 야무요정 ❤️

지아맘님, 저도 요즘 아기 수면에 관심이 많아져서 이 책 저 책 읽어보곤 있는데 궁금한 것들 여쩌봐도 될까요? 🥹

1. 우선 저희 아가 패턴은 6-9-12-3-6-8 수유, 
6시 수유 7시 목욕 8시 막수 동안은 재우지 않아요. 낮잠 총 네 번. 여기까진 제가 설정한 패턴이구요.. 실제 아기는 4-5시 기상으로 첫 수가 시작되요. (위에 댓글 읽어보면서 날이 밝아져서 아기가 일찍 깨는 거란걸 알게되었네요.) 새벽(보통2-3시)에 눈 말똥말똥 뜨면 30분 정도 연장 시도하고 안되면 수유해줍니다.(제가 과개입을 하는 것인지 ㅠㅠ 잘 모르겠네요) 새벽보충수유는 제외하고 낮동안 위의 패턴대로 수유하려고 하는데요, 지금 스케쥴이 옳은 것은지 의문이 듭니다. 낮잠4번(총 낮잠시간 많아짐)이 맞는 것인지.. 완분이고 아직 120-140ml 밖에 못 먹어서 횟수를 줄이기가 애매해요. 지금 95일차 5.4kg 여자아기에요.

2. 총 낮잠시간 5시간, 깨시범위?
이것도 6-7시간에서 노력해서 줄인건데요ㅠㅠ
깨시가 거의 정확한 아이에요 1:30~1:40 정도요. 아가가 졸린 신호(잘 놀다 짜증, 눈 비비기 등) 보내면 둥가둥가해서 입면시키면 거의 1분컷이고요(제가 버릇을 잘못 들인탓에 안아야 안락함을 느끼나봐요), 눕혀서 입면 시키려고 노력중입니다. 일단 눈 감기면 최대한 빨리 침대에 내려놓구요. 짧게는 30-40분 길게는 2시간도 잡니다. 짧게 잘때는 일어나서 다음턴 수유시간때까지 놀아주다 먹이는데요. 그럼 깨시 시간을 어떻게 계산하는 것이 맞나요? 수유 전에 깨어있던 시간도 포함하나요? 수유는 10-15분 걸립니다.

76일차 아가에요! 완모 직수중이구요 수유텀은4시간이에요!
수면교육 잘 아시는거같아서 질문드려요ㅠㅠㅠ
요즘 아기 패턴이 저녁 8:30~9시쯤 자면 2시까지 5시간정도 자고 일어나요. 
이때 한번 수유 하고, 5-6시쯤 또 찡얼거리면 쪽쪽이나 안아주거나 해서 다시 좀 재우고,  안먹히면 수유한번 더 하고 재워요. 이르케 하면 아침 8시정도 일어납니다. 
1. 5~6시 수유없이 연장시키고 8시 첫수가 바람직하겟죠? 아기침대에선 연장이 잘 되는편이 아니라서 안아서 어른침대로 델고와서 자요 
연장이안되면 6시가 거의 첫수가되요ㅠㅠ
2. 아침에자는걸 낮잠으로? 봐야될지 밤잠의 연장으로봐여할지용?…?
3. 낮잠 수면교육 하려고 하는데
한번에 낮잠시간 45분이면 너무적나요?
안아서 자면 2시간도 자는데 라라스 눕혀재우면 한시간을 안가요ㅠㅠ
깨서 안아주면 또 잠드는데 .. 수면교육 하려구 또 눕히면깨고 울고 이러기를반복해서 결국 못자고 45분이 땡이에요 ㅠㅠ
4. 마지막 밤잠 전 4시간은 깨어잇도록 하라고 하는데 그럼 오후4:30부터는 낮잠자지 말라는건데 이렇게 하는게맞나욤 ㅠㅠ,, 6시넘어가면 잠투정이 넘심해져서 …

질문이너무많았는데 요즘 수면교육땜에 걱정이 많이져서ㅠㅠ 조언을 구합니다~! 

로균쓰 원더윅스 왔는지 오늘 갑자기 새벽3시에 뿌엥해서 새벽수유도 부활하더니 낮잠 안잔다고 난리네여😇 연장이고 뭐고 너네 거기 있는거 다 알아 하는 느낌 ㅋㅋㅋㅋ 낮잠4도 오늘은 통으로 날릴 기세....ㅠㅠ 자면 잘 자면서 안자려고 버텨유 암막 커튼해서 갑자기 환경이 바껴서 그럴수도 있나 싶기도 하고....ㅜㅠㅠ

우와 키키맘님 그저 빛...❤️🫶🏻👏🏻👏🏻

도현이 80일 넘어간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3달차를 향해 달려가네요. 꼭 필요한 정보였어요!! 감사합니다💛 키키맘님 저 막수 고정도 못시켜서 어디서부터 잡아야할지 아직 막막하지만 천천히 막수랑 첫수부터 고정해놔야 수월해지겠지요?? 아직 도현이 신체리듬에 맡기고 있어요... 잠은 잘 자주는 거 같은데 더 아이를 위한 거라면 앞으로 수면교육해줘야 할 거 같아요.

ㅎㅎ 낮잠 시간 ㅋㅋ.. 너무 공감합니다..!! 이제 101일 접어든 ㅠ.ㅠ... 저희 공주님도 3시간 40분..? 이런식으로 잔 날은.. 밤잠을 11시간 정도 자주는데 낮잠을 길게 잔 날은 밤잠이 짧아 지더군요..!
더불어 저희 아가는 경험상, 기저귀가 새지 않도록 하는 것과.. 아가가 선호하는 온도 습도를 잘 맞춰주는 것도 광건이었던것 같아요 ㅎㅎ 

오앙 점검해보는 느낌으로 저희 아가 생활패턴 생각하면서 읽어봤는데 넘 도움되네요♡ 감사해요>_<

안녕하세요. 엄빠님! 오늘의 베동 BEST글로 선정되셔서 댓글 남겨드려요. 😍 ✨상품(빌리쇼핑 3,000원 쿠폰)✨은 금주 내로 지급해드릴 예정이며, 상품 수령을 위해 작성자(나)가 표기된 베동글 캡쳐본 + 이 댓글의 캡쳐본을 카카오톡 고객센터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ㅠㅠ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딱이에요!
낮잠 시간은 총 시간을 의미하는 거겠죠~? 3개월 넘었는데 한시간 정도 지나면 졸려하는 편이에요. 보통 총 낮잠시간이 5시간 가까이 되고, 밤에 통잠 시간은 4-5시간 정도 되더라구요. 통잠 시간을 늘리고 싶어서 10분 정도 무시 했는데 안되길래 결국 수유 했네용 ㅜㅜ 혼합수유라 텀이 일정치 않아서 그런거 같은데.. 밤 통잠 아직 먼거 같아요 ㅜㅜ 리윤이는 쪽쪽이 안물어서 쪽쪽이로 잠 연장은 어려워요 ㅜ 

우왕 정리 넘 감사해요! 낮잠을 많이 주무신 울애기 품에 안고있는데 딱 요글이!! 

안녕하세요 제가 이방법 저방법 다써도 안돼서 거의 낮잠에 해탈한 100일 아가 엄마인데요ㅠㅠ 여쭈어봐도 될까요?..😭😭

아기가 통잠은 70몇일부터 통잠자기 시작했어요
밤잠은 저녁 8시-8시15분 사이에 잠들어서 아침 7시30분안에 깨어요!
그런데 문제는 낮잠이에요...
낮잠은 정말 제대로 토끼잠이라 정말 미치겠어요..ㅠㅠ 100일된 3개월아기가 하루 총 낮잠시간이 한시간이 넘지 않아요...

힘들게 씨름해서 낮잠을 재우면 25분 15분 18분 이렇게 깨어서는 어떤방법을 써도 잠연장이 안되더라구요...휴 ㅠㅠ (맨날 저녁마다 수면교육 영상찾아보거든요....)

5분 10분 15분 이렇게 기다렸다가 개입해도 안되구요... 아예 40분을 울려도 안되구요...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궁금합니다....ㅠ

아기낳고 낮잠으로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줄은 몰랐어요..ㅠㅠ 씨름하다 보면 수유시간이구요..후 ㅜㅜㅠㅠ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
(요즘엔 유모차에 태워서 밖에서 돌아다니면서 재우는데 그것도 30분 안에 기가막히게 깨요..그대신 힘은 안들게 재우는거죠..ㅠ)

저는 안아서 절대 안재우고 무조건 등대고 눕힌다고 거의 잘때는 안아주지 않거든요 ㅠㅠ...!

요즘들어 새벽 3시에 깨요....  남편이 기저귀, 갈아주고 수유하는데.... 그 이후로 계속 3시에 깨서ㅠ  이거보고 남편한테 새벽수유 하지 말라고 얘기했어요... ..
보통은 8시40분?정도에 목욕후 막수하고 9시30분 ~ 10시 사이에 재워서 6시나 7시쯤 일어났거든요., 빠르면 5시반에 일어나고요... .
근데 이번주 월요일부터 처음으로 새벽3시에 일어나고....  남편이 수유해줬더니 그 이후부터,,3시에 계속 일어났거든요ㅠ

감사해요ㅜㅜ새벽에도 3-4시간 수유 텀 힘드네요

감사합니다~ 슬슬 고민되던 차였어요. 
막수는 조금 더주듯이, 새벽수유는 조금씩 덜 주는것도 방법일수 있겠군요?

키키맘님 항상 글 잘보고있습니다🙏🏻 
89일아기입미당! 6시2-30분 기상
첫수 7시-7시30분 130-170ml
낮잠1 8시40분-10시40분
2번째 11시-11시30분 170-200ml
낮잠2 12시30분-2시40분
3번째 3시-3시30분 170ml
낮잠3 4시40분-5시20분(쪽쪽이도 안통하고 엄청 울고 안자서 이때는 품에 안고 재웁니다)
6시-6시20분 목욕.로션바르기
막수 6시30분-7시 170ml (막수먹을때는 입에 젖꼭지 들어오자마자 눈 감고 먹다가 바로 잠들어서 다먹이고 20분 안고 있다가 라라스에 눕힙니다)
꿈수 11시-11시30분 130ml-160ml (수유량때문에 먹이고 있어요. 이제 이걸 끊어야 할거 같은데 수유량 걱정입니다ㅠㅠ.. 새벽에 깰까봐 먹이는것도 있구요)
새벽5시부터 30분 간격으로 계속 깨는데 처음엔 혼자 울다가 10분내로 다시 잠들어요. 새벽엔 개입안하고 지켜보는데 6시 이후로는 다시 잠드는게 안돼서 쪽쪽이 물리는데도 6시30분이면 눈을 뜹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저녁잠을 일찍 재우는것도 있는데.. 그전에 7시30분에 수유하고 재워도 항상 일어나는 시간은 똑같더라구요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새벽에 방이 밝아져서 그시간에 깨는건가 싶어서 암막으로 바꿔야하나 고민중이에요! 그리고 수유텀이 4시간 가까이 되다보니 깨시를 늘리게 됬는데 너무 오래 깨어있는거 같아서요.. 새벽5시만되면 칼같이 우는 아기.. 어떻게 스케줄 조정하는게 좋을까요?ㅠㅠ 

2개월16일된 아이키우는 엄마에요
저희애는 평소 모유수유하는 아인데 8시쯤 수유끝내고 1시간정도 쉬었다가 9시쯤 목욕하고 분유먹이고 토닥인후 10시쯤 재워요 이주정도 새벽5시에 한번씩 깨서 모유수유를 했다가 어디선가 진짜배고파서 깨는게 아니니 매일깨는시간 1시간전에 살짝 깨우고(살짝흔들고 배만저주기)공갈젖꼭지를 물리면 애가 잠든다는데 저희애는 공갈젖꼭지를 맘에들어해 하지않아 먹히지않아서 울기시작하고 10분 놔둬도 계속운다면 들어가서 안아올려 아직자는시간이라며 다독이고 눕히고 백색소음기 틀고 돌아서 나왔어요 계속운다면 10분후 들어가서 같은방법으로 달래고 나오고요 첨엔 다시잠드는데 50분 걸렸고 그다음엔 40분걸리더니 어젠 한번 엥 하더니 그냥잠들고 8시50분에 일어나더라고요 수면교육도 좀 오래꾸준히 하니까되더라고요 엄마의 인내심과 꾸준함과 많은방법을 배워 해봐야 알수있는거같아요

안뇽하세요!! 저도 궁금한게있어서 댓글남겨요🥲

105일차 저희 아이패턴입니다!

밤잠 전일21:00-05:00 (쫑알&찡찡대기 시작하면 쪽쪽이만 물려주고 터치안해서 6시까지 연장하려고 노력중,,)
수유 06:00 (175ml)
낮잠1 06:30-09:00
수유 09:50
낮잠2 10:50-11:40
수유 12:30
낮잠3 13:30-15:30
수유 16:00
낮잠4 17:50-18:10
수유 19:30 (175ml)
밤잠입면 20:20 -> 21시 취침

기상후, 밤잠전엔 175ml 정도먹고 
낮에 수유량은 135-175ml 사이 들쑥날쑥해요,,
수유하고 낮잠자기전까지 놀다가 한시간~한시간반정도되면 재우려고 눕히고있구요..

원래는 21시30분정도에 자면 7시반-8시정도까지 쭉 자던 아인데 요즘은 5시부터 깨더라구요...3개월이라 그런지,, 아님 깨시가 너무 긴걸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삐뽀삐뽀 키키맘 아니냐구여 ㅜㅜ 체고에여,,🥺

새벽. 원래 먹어야하는 시간에 쪽쪽이 물렸더니 계속 잤거든요 배고프면 더 울어야되는데 매타임마다 잘자더라구요 밤 11시 한번먹고 그이후 아침 9시까지 쪽쪽이로 연장하며 잣는데 총량 다  채우지못한거면 깨워서라도 먹이는게 맞는거죠!

4월 말 예정일이라 3월부터 산전 휴직중인데
고용보험에 신청하는게 뭔가 복잡하네요.

3월 1일~31일(산전 육아휴직 1개월)
☆4월 1일-회사가 먼저 육아휴직 확인서(3월꺼만)제출한 후 내가 육아휴직급여 신청서 제출

4월~6월 (출산휴가 90일)
4,5월 회사에서 급여 지급,6월분은 신청
☆7월 1일-고용보험에 출산휴가 확인서 제출
(내가? 아님 회사가?)

대략 7월 1일~(산후 육아휴직 11개월)
 ☆8월 1일- 또? 육아휴직 확인서 회사에서 제출하고 내가 육아휴직 신청서 제출
(육아휴직 확인서는 맨 처음만 제출 얘기도 있던데 산전,산후 나눠쓰니 뭐가 맞나요..)
그후 매월 1일 신청서 내가 제출

정리하면 
1. 확인서를 산전,휴가, 산후 3번
회사에서 그때그때 각각 내줘야 그 후 제가 
신청서 제출하는건지 아니면 첫 달인 4월에 한번만 회사에서 확인서 내고 
제가 매달 신청하면 되는건지 궁금해요!
2. 출산휴가 확인서는 따로 안내도 되는건지 궁금해요!

육아휴직,출산휴가 급여 신청 이거 맞나요?

육아휴직급여->노동부에서 나옴 1,125,000원 상한(나머지 금액은 사후지급금)
출산휴가급여->상한액210만원 노동부에서 나옴 차액은 회사가 줌

둘다 확인서는 개시한 날에 회사에서 해줘야해요~맘님은 기간에 맞게 급여신청만 하심대요!

1. 육휴,출휴,육휴니까 회사가 총 3번 확인서 제출해야하고 한달 후에 맘님이 급여신청하면 됨~

3.1~31 육휴(산전) / 이때 제출1회
3.1에 회사에서 육휴확인서 해줘야함 확인 한번 해보세요 뒤늦게 해주면 처리때문에 일정 틀어져요ㅠㅠ맘님은 4월1일이나 2일에 급여신청 하심 댐!

4.1~6.30 출휴 / 육휴랑 달라서 이때 제출2회
4.1에 회사에서 출산휴가확인서 낼거고 만약 통상임금이 240만원받으섰다면 210만원은 출산휴가 급여 신청 나머지 차액 30만원은 회사 지급! 대신 회사는 2달만 지급하므로 마지막 3달째엔 210만원만 노동부에서 받음

4월 휴가분->5월 신청 210(노동부)+30(회사)
5월 휴가분->6월 신청 210(노동부)+30(회사)
6월 휴가분->7월 신청 210(노동부)

7.1~육휴 / 출휴 끝나고 다시 육휴 이때 제출3회

2. 확인서는 다 회사에서 내야하는 서류!맘님은 한달째 될때마다 급여신청 하시면 대용~

찰떡이는 첫 아기라서 그런지
양가 부모님들 모두 아들 바라시고
신랑도 아들을 바라고 있어요ㅋㅋㅋ
13주 2일차에 초음파 봤는데 너무 🌶️ 명확하긴한데
성별 반전 있을까요??ㅋㅋㅋㅋㅋㅋ

알려드리고 싶은데 반전있을까봐
혹시나 실망하실까봐서요ㅋㅋㅋㅋㅋ

13주 2일차인데 성별반전없겠죠??

14주 16주에도 반전 겪는분들 은근 있어요~ㅋㅋㅋ 제가봐도 넘 꼬츠같긴해여ㅋㅋ근데 듣기론 끝에 갈라진거는 원래 딸 아닌가용?? 3 모양이용 !

저 첫째땐 12주치고도 넘 발사돼잇엇어요 ㅋㅋ14쥬에 아들 확정이었구요!
찰떡이두 아들같어요!!ㅎㅎ

58일차예요!! 수면교육중이라서 첫수랑 막수를 고정해놨는데 7시가 기상시간이라 7시쯤으로 첫수랑 막수를 고정했는데,
저녁 막수하고 자면 1시,2시쯤 깨서 한번먹고나면 배가고프니까 5-6시 사이에 한번깨서 먹는데 그럼 첫수시간이랑 얼마 차이가 안나니까 첫수를 조금만 먹게되더라구요ㅜㅜ
그래서 10-11시쯤 꿈수한번하고 새벽수유를 한번할까하는데 다들 어떻게 하고계신가요!!
공유부탁드려용~~

꿈수 다들 하시나요!?

수면시간 길어지면 5~6시가 금방 7시 될거에요
꿈수는 버릇 될.수도 있어서요
끊어야할 시기에배고픈게 아닌데
그 시간에 깬다고 하더라구요 

수면 방해하는 것 보다 
5~6시 수유양을 조절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도 똑같은 고민 했었는데 
수면시간 늘어나서 자연스럽게 해결 됐어요

아이가 배고파 하면 줘야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저는 하루 총량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한 먹고싶어할때 줘요 ㅎㅎ 그러다보니 횟수마다 양이 들쑥날쑥하긴 한데.. 총량은 또 적정량 맞게 잘 먹는거더라고요. 체중 증가도 잘 되구 있구용. 체중 증가만 잘 되고 있다면 매 횟수의 수유량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배웠어요.

저는 새벽수유끊었어요 새벽에 밤잠이 늘면서 새벽에 깨면 밥주지않고 안아서 다시 재우니 잠들더라고요 그렇게 몇번 습관들이니 통잠자요 ㅎㅎ 막수는 보통8-9시 아침첫수유는 시간 정하지않고완전히 깬것같을때 줘요 그게 6-7시정도 ㅎㅎ 

저도꿈수햇엇는데 오늘부터 끊ㅇㅓ보려고요!

65일차 새벽수유 없이 하루에 총 4번수유 새벽수유 안하고있어요! 38일차부터 수면교육 시작했구요! 새벽수유는 38일차 이후에 한 두세번 있었는데 48일차 이후부터는 아예 새벽 수유 안하고 있어요! 중간에 깨서 칭얼거리면 쪽쪽이 물리고 토닥여주면 금방 다시 자더라구요!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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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생 용띠맘 공동육아방 👶🏻💓
https://open.kakao.com/o/gfK2vJNf

병원연계 되어 있는 산후조리원을 예약하려고 했는데 남편 동반입실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남편동반입실이 가능한곳으로 우선 예약하기는 했는데 서칭을 해보니 <남편동반 굳이 필요없다> 와 <남편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의견이 반반이더라구요🥹
사람마다 생각하기 나름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처음으로 이용하려고하니 괜히 고민이 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산후조리때 남편 도움 많이 필요하나요?

제왕절개라 후기 엄청 찾아봤는데
산후조리원에 남편은 쓸모가 없다고 하더라구요ㅋ
그래서 전 혼자 들어갈때니 따라올 생각하지 말라고 했어요.
산후우울증에는 도움이 된다는 글 봤어요^^

저는 신랑이 출산휴가쓰기 조금 힘든직종이라 제왕하면 분만병원에서 드럽게 아플꺼니까 어디 이동할때 부축해주고 이거줘저거줘 하며 챙김 좀 받고, 조리원가서는 집이랑 조리원이랑 5분거리라 그닥 없어도 될거같으니 동반입실이였는데 출퇴근 다 하고 밤에 애기 얼굴이나 보러오라했어여ㅋㅋㅋ푹 자고싶은데 옆에서 코골아대고 뽀시락대면 빡칠꺼같아여...🤣

마음의 위안은 돼요 ㅋㅋㅋ 조리원에서 밤되면 울거든요... 호르몬때문에 눈물이 주륵 나와서 울다자요
근데 남편이 같이있음 괜찮아요
근데 딱히 뭔가 수발을 들어준다거나 그런건..음..없어요 ㅋㅋㅋㅋ 

저는 응급제왕때는 보호자가 필요해서 동반입실 했는데, 조리원에서는 필요 없어후 출퇴근 했어요.
남편 조리원 있음 더 화난다고….^^
엄마는 유축하랴, 마사지받으랴, 수유콜받으랴 바쁜데 아빤 거기서 할일이 없어요..누워서 폰하거나 밤새 코골고 잔다거나 도움 1도 안된다는…
주말엔 어차피 조리원에서 지내니까요. 평일엔 출퇴근 시켰어요 ㅎ

저 제왕 했는데 회복력에 따라 달라요.
저는 3일차인데 제왕한 당일 날 제왕 후 3시간 만에 혼자 등 받침 없이 아빠다리 하고 앉아있었고 다음 날 혼자 일어나서 걸었어요.
남편 2박 3일 휴가 빼고 옆에서 있었는데 그냥 편하게 누워서 쉬다가 낼 출근해용 ㅋㅋㅋ
조리원에서도 필요 없을 거 같아서 퇴근하고 잠깐 같이 모자동실 하고 집 가고 하기로 했어용

자분이었고, 조리원에서는 1도 필요 없었어요 ㅋㅋㅋ 그래도 자주 오면 마음의 위안이 되고.. 조리원에 덩그러니 남아있고 남편 보낼때마다 마음이 이상하더라구요,,🥲

조리원 필요없음! 저는 코로나때라 동반불가였는데 조리원프로그램 하고 마사지 받고 하루종일 여기저기 다니다보니 방에 들어오면 유축하고 잠자느라 심심할 틈도 없더라구요!!

조리원 필요없는데 저는 개인의 회복에 더 집중 된? 그래서 다른 산모들과 교류 1도 없던 곳이라 너무 심심했어요. 남편오면 아가 얘기도 하고 말동무하고 놀고 재밌었어요. 그래서 하루이틀 정도 안온날은 살짝 서운 ㅎㅎ 보통 초산모는 아빠가 와서 말동무도 해주고 경산모는 대부분 아빠없이 혼자 쉰대요 ㅋㅋㅋ 아 저는.집에 강아지가 있어서 상주는 아니고 집에서 출퇴근하고 일하고 퇴근후 몇시간 들렀다 가고, 주말은 오랜시간 함께있고 그정도였어요

코골아서 맘껏못잘것같다는 댓보니 파밧..!! 조리원에 절대로 데리고오면 안되겠네요 ㅋㅋㅋㅜㅜ

출산 직후 병원에서는 남편 필요하구 조리원에서는 필요여부로 따지면 ‘굳이 필요없다’에 한표요! 저는 병원연계로 남편 동반입실은 되지만 방문이나 출퇴근은 안되는 곳이었는데 처음 며칠은 남편 없이 허전한데 곧 적응되더라구요 ㅎㅎ 조리원 있는 동안 남편 해외여행 보내줬어용ㅋㅋ 집에 오는 순간부터는 꼭 필요합니다!

8주5일차인데 배초음파해도 되고 자세히보고싶으면 질초음파해도된대서 질초음파했는데 완전 선명한 젤리곰보고왔어요 ㅎㅎ 의사선생님도 진짜 하리보같다고해주셨어요 보는내내 미소가 끊이질않아서 이게 엄마미소인가싶네용 !! 
젤리곰 기운받아가세효 !!💕

완존 젤리곰같은 애기 보고왓어요 ㅎㅎ

헙..너무 귀여워용ㅜㅜ!!🤍🤍ㅎㅎ
저도 다음 내원이 8주 3일차 되는 날인데 젤리곰 볼 수 있길! 기운 받아갑니당ㅎㅎ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하리보 같아욬ㅋㅋㅋㅋㅋ

와 너무 귀여워요💕저는 병원가려면 일주일 더 기다려야하는데ㅠ미쳐미쳐

흐엉 너무 귀여워영!!!!!!!!😍😍😍

어므나.. 너무 기엽게 잘나왔네용 ㅎㅎㅎㅎ

우왕 너무 귀여워요!!! 아가가 벌써부터 포즈취할 줄 아나보ㅏ요🥹

저랑주수같으시네여!! 저두하리보봤어여!!>< 이렇게귀여운걸 이제 4주뒤에보려니 죽겠네요ㅋㅌ

저두 오늘 8주 4일차로 젤리곰 보고왔어요😍 너무 귀엽고 기특해서 눈물나더라고요 ㅋㅋ선생님이 밀씀해주셔서 보니, 머리랑 팔이 조금씩 움직이는것도 보이는게 신기했어요

와~
너무 귀여워요~
저두 얼릉 젤리곰이 보고싶네요~ㅎㅎ

ㅜㅜ 너무 귀여워요 저도 빨리 젤리곰 보고싶네요 ㅠㅠ

너무너무 귀여워요! 완벽한 젤리곰이네요❤️🥰🥰 

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이거보는데 왜 울컥하죠🐻😭❤️

너무 귀여워요🩷🩷 저도 심장소리듣고 2주만에 내일 정기검진인데 젤리곰 보고싶네용^^

8/22 9주차 젤리곰 보러 갈 예정이에요^^ 사진 감사해요❤️

계속 미루다가 이젠 정해서 사야할듯하여..🤣

다들 하이체어 구매하셨어요?
두개중에 고민인데...
다른분들은 뭐 사셨는지 궁금해요~
트트는 기다리는것도 거의 2~3달이라해서,
뉴본부터 쓰려면 레모사야할듯하기도하고..
가격은 둘다 비슷하드라구요ㅎㅎ





트랩트랩 vs 레모(싸이벡스)

저는 트트 8월에 주문했어요ㅎㅎ 언제올지는 모르겠지만,,,

1월 중순 태어날 예정이고 인기색상아니면 2-3개월 기다린다해서 저도 트트주문했어요:) 뉴본은 더 오래기다려야한다그래서 당근으로 컨디션 좋은걸로 구해놨습니다!! 트트 제가 직접 앉아보니 튼튼하고 생각보다 편하더라구요☺️

저는 레모가 더 예쁘고 배송도 빨라서 레모로 하려구요,,💛

저는 부가부 지라프로 주문했어요!

트트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 한번씩 품절 풀리더라구요!! 사실거면 자주 확인해보세요

트트 뉴본으로 8월에 주문해둿어요..! 뉴본이 그렇게 편하다고들해서..! 11월 -12월에 온다고해서 기다리구있오요 ㅎㄹ

레모이쁜데 흡착식판이 잘 안붙어오 ㅠㅠㅠ 그..검색해보시면 식탁에붙이는 필름이 있는데 구매해서 같이사용하세용 ! 

저는 레모요!!

1. 뉴본 각도 조절 가능
2. 발판 같은데 엄마가 혼자 높이 조절해주기 편함
3. 뒤에 바퀴있어서 이동 편리
4. 흔들림이 적은 게 부가부<레모<트트 순 

레모 주말에 mall 깜짝할인 쿠폰 풀릴 때 있어요!!
그 때 저는 포인트도 같이 써서 67마넌에 4in1 질렀숩니닷

그리고 근처 베이비하우스 있으시면 거기서 지역화폐로 구매시랑 밑 댓 hmall하고 비교해보세오 ! 

전 레모 샀어요 무조건 단순하고 쓰기좋은걸루 ㅎㅎㅎ색도이쁘구요

안녕하세요 8주차 입니다.
6주차 부터 심한 입덧이 왔었고 이틀 전부터 하루아침에 갑자기 입덧이랑 가슴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임테기도 연해 진거 같고요. 금요일에 병원 초음파 하러 가는대 병원에 연락 해 봐야 하나요? 한번에 증상들이 같이
다 없어 지기도 하나요?? 너무 걱정 되네요.... ㅜㅜ

입덧 가슴통증 사라짐..

제가 8주차에 다 없어져서 엄청 걱정했는데 9주차인 지금은 배통증도 있고 울렁울렁 늬글늬글 다해요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걱정마세요!

입덧도 그렇고 가슴통증이
갑자기 사라졌다가...극강의 가슴통증으로 다시 돌아왓엇어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기엔 증상이 사라지면 불안하긴한데..ㅠㅠㅠㅎㅎ저도 계속 아팠으면 했죵ㅎㅎㅎ그냥 맛잇는거 먹고 즐기세요..언제 찾아올지 몰라용....ㅠㅠ
그래도 불안하시면 병원가보시구용^^맘편한게 최고

저도8주차에 입덧이 갑자기 없어지길래 병원갔어요!! 난소에서도 나오던 호로몬이 이제 탯줄이생기면서 줄어들어서 입덧도 완화되는 경우가 있대요-!  8주차부터 입덧이 줄어드는 산모들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물론 아기도 잘 크고있었어요!^^ 

아ㅠㅠ 아직 초진을 못해서 너무 걱정했는대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ㅠㅠㅠ!!!! 이제 마음이 놓여요 정말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는 걱정되면 무조건 병원가보는걸 추천드려요! 마음 불안한 채로 있는 것보다 좀 극성 소리 듣더라도 확인하고 마음편해지는 걸 선택했어요 ㅋㅋ
저는 유산 경험이 있어서 초기에 엄청 불안하더라구요 ㅠㅠ 병원가는 2주 텀이 진짜 너무나 길었던 기억이 나요 ㅎㅎ 

저도 비슷한데 걱정이되서 ㅠㅠ 혹시 병원다녀오셨나요??? 아기 잘 크고있기를 🥹

이번 3월 18갤부터 어린이집 다녔고
적응을 잘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만 그이후로 집에서 꼬집고 때리고 짜증만 내는게 더 심해졌습니다
그동안 얼집 다니느라 아픈것들도 있었고
그때마다 그 강도가 세졌는데
요즘은 그냥 짜증과 꼬집고 때리는게 기본값이에요
얼집에서는 어떻게 지내는지
물어보면 그저 범샘 모드라고하고
원래 아이들도 사회생활하면 집과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는건 알지만
저런게 심해지다보니 어디 가서 발달이나 정서적인 부분 상담을 받아야하나 고민이되네요,,,
다들 이맘때쯤 이런가요?
하 매일이 이제는 너무 벅차고 주말 하원시간이 오면 무섭네요 ㅠ

22갤 아들 짜증만 내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더 사랑으로 안아주고 사랑으로 대해주면 괜찮아질거에요

22갤 15일입니다 18개월보다 지금이
더 힘들어요 온갖 짜증과 소리지름이 공존합니다 플러스 재접근기... 잠도 안자요 얼집에서는 밥도잘먹고 말도잘듣는다고 하네요 24갤까지 인지능력이 폭발하고 하고픈건 많아지는데 몸은 안따라주고 아직 말도 못하니 짜증이 폭발할 때라고 하긴 하더라구요 
최대한 아가가 원하는걸 맞춰주려 하고있고 안되는건 안된다고 단호하게 얘기해주고 스킨쉽을 많이 해주고있어요 많이안아주고 뽀뽀도 찐하게 해주고 눈도 더 많이 마주치구요 너도 사회생활하느라 힘든가보다 합니다ㅠㅠ 엄마가 젤 만만하니 엄마한테 자기 힘들었던거 짜증내고 하는거겠지요..
어디서봤는데 유치원생 친구가 집에만 오면 밥을 먹여달라 한다고 유치원에서는 혼자 너무 잘먹는다고 
엄마가 땡땡아 왜 집에만 오면 먹여달라해 하니 
엄마 나도 유치원에서 혼자하느라 힘들어 집에선 좀 먹여주라 했다네요ㅋㅋ 우리아가들은 말도못하니 짜증이 더 심해진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
최근엔 조금 나아졌어요 엄껌은 여전하지만요... 언제 또 이렇게 엄마를 찾으려나 라는 도닦는 심정으로 안아주고 치대도 받아주고 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지나갈거에요...우리모두 화이팅해요 ㅠㅠㅠ💪

다들 그런가봐요ㅜ 저는 저만 그런줄알앗어요ㅜㅜ 특히 아빠나 할머니랑있을때보다 
제 얼굴만 봐도 짜증내고 울고불고 난리나요ㅜㅜㅜ 저도 너무힘들어서 하원시간이 두려워요 ㅜㅜㅜ 이제 자아가 생기니 자기고집이 너무 강해서 자기뜻대로 안되면 소리 꽥꽥지르면서 울어요ㅜ 하루종일 우는소리 소리지르는거 들으면 제가 정신이 나갈거같아요ㅜㅜㅜ

출산한지 두달만에 첫 생리 시작하고 생리통도잇었는데 템포 착용이였고 쓰레기통에 버리려는데 이게 떨어졌어요 바닥에
생리중 저런 핏덩이가 나오나요? 초음파 엊그제 보고왓는데 아기집은 없었거등요? 
이게뭐에요 대체? .. 방광염때문에 갔엇는데 
이런거 나오신적있는분 잇나요ㅠㅠ

핏덩이 (사진있어요 못보시면 들어오시면 안돼요)

저 저정도의 3분의 1크기 한번씩 떨어져나와요! 근데 좀 큰데 초음파봤을때 아무 이상 없었으면 괜찮지 않을까욤 ㅠㅠ

전 예전에 더 큰것도 나왔었어요 !! 손바닥크기로 살덩이같이요 
내막이고 녹이는효소? 가 충분해야 녹아서 생리혈처럼 되는거라고 알고있어요
걱정되면 병원가보셔요~~~

저도 출산하고 첫생리에 저런 살덩어리?같은 덩어리 많이 나왔는데 출산 후에 저런 덩어리 많이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ㅠㅠ 두번째 생리때도 덩어리혈 많이 나왔어요! 징그러워서 후다닥 버렸어요..ㅎ

출산하고 처음 생리하기 직전까지 오로가 나왔었는데 그때 저것보다 좀 더 큰 살덩어리같은게 나왔었어요! 핏덩이라기보다는 조직같은 느낌이었달까요?..ㅠㅠㅠ

저는 드리클로, 스웨클로를 몇년째 쓰고 있었는데요... 이거 없인 살 수 없어요ㅠㅠㅠ 겨땀 폭발한다구요ㅠㅠㅠㅠ 냄새도...

근데 임신 후 산부인과 쌤한테 여쭤보니 다한증치료제 사용을 권하지 않는다고 하시더라구요... 베이비 파우더 쓰라고^^;;;;

그런데 벌써 땀샘이 터졌습니다.. 아직 3월인데.. 여름 시작도 안했는데ㅠㅠㅠㅠ

저같은 분 있나요? 혹시 어떻게 하셨는지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겨땀(다한증) 치료제 쓰셨던 분 계신가요?

저도 겨땀 폭발인인데 그냥 겨땀나도 티 안나는옷 입어여 ㅠㅠ

저도 드리클로 쓰던 사람인데 크리스탈 데오드란트 하얀암석처럼 생긴 고체!!로 된거(명반으로 만들어서 임산부 사용 가능하대요) 쓰고있어요 땀이 드리클로처럼 아예 안나는건 아니지만 땀냄새가 하나도 안나요! 그리고 다른 데오드란트랑 달리 무향이라 좋아요 써보세요

저도 클리스탈 롤 스틱 사용 해봤는데
좋아요 소금으로된 롤 스틱이에요
11번가 에서 샀어요
한번 찾아보세요(크리스탈 미네랄 데오트란트 트러블 무향스틱)

일주일정도 입덧도 없고 증상이 없어서 신경쓰여서
오늘 병원 다녀왔어요!!
걱정과 달리 쑥쑥 크고 있더라구요!!!
팔다리가 생겨서 초음파 보는 내내
저 앙증맞은 팔 다리로 얼마나 파닥 거리던지!!ㅎㅎ
엄마가 괜한 걱정을 했구나!
이제 띠용이 믿을게~~
저희가 생각하는것보다 아기들은 강한거같네요🩷
화이팅해용 다들!!!

9주5일 초음파!

저도 어제까지 입덧심하다가 오늘 갑자기 증상 없어져서 걱정했는데 ㅠㅠ 이거 보니 맘이 놓여요 >.< 조금은 안심하고 있을 수 있겠어요 ㅠㅠ

우왕.. 팔다리 뿅뿅!! 너무귀여워요ㅜㅠㅜㅠ
말로만듣던 젤리곰인가효ㅜㅠㅜ소중앙증
7주3일차인데, 내일 2번째 촘파보러가여!
애기는 확인못하고 별다른 증상없어서
궁금해 미치네욤!!

팔다리 뿅뿅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 저랑 주수 일수 비슷하셔서 저희 아기도 저 모습일 것 같아서 넘 귀엽네여😍

아 기여워~ 저 짤똥하고 앙증맞은 팔다리❤️❤️

이렇게 귀여울수가 ㅠㅠㅠ넘 깜찍하네요!!

우와 초음파 진짜 선명하게 잘찍어주셨다 ㅠ
너무 부러워요~~ 건강하게 자라고있는게 한눈에 보이네요 ෆ 

헐 엄청 크게보이고 선명하네요
초음파 보는중에도 팔다리가 움직이나요?! 
아직8주차라 너무 기대돼요

어머 너무귀여워요!! 진짜 곰인형같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