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

저는 헬스장 가서 걷기운동하고 때론 산책허고 그냥 카페가기도하고!! 혼자집에있음 남편 퇴근만 바라보더라구요 ㅠㅠ 맘님도 활동적인걸 해보세용!

뽀*예

힘내세요! 저도 더위에 약해서 요즘 집밖에 거의 못 나가고 있어요.ㅠㅠ 집에서 간단한 스트레칭하거나 음악 듣거나 책도 읽어요!

나*라

저도 남편따라 타 지역으로 와서 아는 사람이 없어요ㅠㅠ

모*마

저도 답답하긴한데 16주까지는 집콕하려구해용~ 요즘엔 병원말고 나갈일이 없어서 집에서 티비만 보고있네요 🤣

ㅎ****ㅎ

저 첫째 임신때 그랬어요! 매일 집에서 남편기다리고 누워있으니 더 기운빠지고 우울하고 ㅠ 근데 입맛없고 체력이 안좋아져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구 그렇잖아요~? 둘째 임신하니까 그때 왜그랬지? 후회했어요 ㅠ 마지막 나의 자유 시간이었는데 어디라도 가서 그 자유를 즐길걸..ㅋㅋㅋ 하면서...ㅎㅎㅎ 노트북이나 책들고 카페라도 가거나 혼밥도 좋도 취미로 뭘 배우러 다니거나 요리, 베이킹? 에 도전해볼걸 싶더라구요! 근데 이게 저도 다시 돌아간다고 그럴 수 있을지 모르지만 지나고보니 그렇네요^^

안***야

저두요.. 남편 출근하고나면 집에서 너무 심심해서 뭐라도 해야할거같은데 뭘 해야할지 고민중이에요ㅠ

2***맘

저도 타지역와서 혼자있는데.. 강아지랑 놀아주고 헬스장가서 유산소 살짝하고 가끔 수영가요!🥹 적어놓으니 알찬거 같은데 하루의 80%는 폰보는거같네요ㅠ

꿀****맘

저도 혼자있어요ㅠㅠ 한 일주일간 이사준비다머다 하는게 생겻는데.. 저도 하루종일 티비보고 누어자고 일상이에요..ㅋㅋ 이사가서 새로산티비로 유툽 보면서 스트레칭이라도 해야겠어요 ㅋㅋ

냥**봉

한달동안 혼자놀다가 너무 심심하고 무기력해져서 필라테스 끊어서 다니고있습니당!!

유*닌

첫째때 출산휴가때 심심해서 베이킹 시작했었어용ㅋㅋㅋㅋ

푸*혬

저는 인스타로 간편요리보면서 오늘 뭐해먹지 생각하고 드라마나 예능보고, 스트레칭하고 집안일하고 헬스하고 장보고 하면 시간잘가더라구요ㅎㅎ 처음에 무기력한게 너무 심해서 슬펐는데 취미생활 뭐하면 즐거운지 생각하고 조금씩 하니까 재밌더라구요! 20주되면 필라테스도 해보고싶고 이것저것 뭐할지 생각중이에요ㅎㅎ 남편분오면 같이 뭐할지나 동네탐험도 추천해요(저도 결혼하며 타지와서 혼자라 강제 집순이다됐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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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심해서 재택근무 일 4시간짜리 나가용 ㅜㅜ 저도 임신알고 쉬다가 너무 할거없고해서 애기 용품이나 사줄겸 해서 일해용 ㅠ

오***잉

공감됩니다 ㅠㅠㅠ 입덧때문에 속이 느글거릴땐 진짜 누워서 티비보는것도 힘들어서 우울하고 뭔가 내가 너무 막 사는 것 같고ㅠㅠ 진짜 아무것도 안하는 것 같아서 좀 자괴감 들었는데 ㅠㅠㅠ 지금은 원래 좋아하던 것들을 조금씩 해보고 있어요! 책도 읽고, 저는 콘솔게임 좋아해서 게임해요!(젤다..ㅎㅎㅎ ) 낮에 너무 더워서 나가기 무서워가지고 산책이고 운동이고 통 못했는데 요즘들어 근육이 점점 빠지는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유튜브 요가 보면서 집에서 초보자 요가라도 해보려고요..! 화이팅입니다..! ✌️

젠*루

저는그냥 누워있는게 좋던데요ㅋㅋ입덧이심해서 초기땐그냥 시체였는데 이제는뭐... 태교도뭐딱히.. 폰 보고 잠오면자고 배고프면밥먹고 스트레스안받는게 최고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