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쑤

튼튼이도 진짜 신기할 정도로 말하는거 잘 알아들어요~ 할 줄 아는 단어는 엄마 아빠 까까 아니야 응 물 이정도 매번 그런건 아니지만 참새를 째째, 강아지를 머 이런식으로 말해요ㅋㅋ 전 맨날 하원하고 밖에서 쫒아다니는게 일이네요 날씨 더워져서 요즘 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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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터져서 요즘 말이 엄청 늘었어요! 단어도 이제는 25개 말할 줄 알고 단어 두개를 연달아 말하기도 하더라구요. 저희아이는 책을 엄청 좋아하는데 책때문에 저도 남편도 목감기가 너무 오래가고 아픕니다 ㅠㅠ 다들 많이 돌아다니고 쫓아댕긴다 하시는데 저희아이는 아무리 유도해도 앉아서 책읽거나 스티커북, 인형들이랑 소꿉놀이 위주로 하다보니 활동량이 정말 없어요 ㅠㅠ 움직여보자고 미끄럼틀,트램펄린도 놔봤지만 장식용이에요😂 활기차게 뛰댕기는 친구들 부럽습니다 ㅠㅠ

튼****수

요즘 저희 입 보고 따라 하려고 해요. 어제 '기역' 이라고 말했어요. 기윽니은 노래ㅋㅋㅋ 아뮤튼 뛰어 노느라 바빠요. 우리애 보다 빠른 24년생은 아직 못 본듯 ㅋㅋ... 다들 애가 너무 빠르다고 함

낑***미

분명 저저번주까지는 이게뭐야 엄마 아빠 까까 만 했었는데 갑자기 단어가 10몇개는 늘어난듯욬ㅋㅋㅋㅋ 급 성장ㅋㅋㅋ

소***🩷

똑같아요....ㅠㅠ 따라해보라하면 엄마 물 이런거 하는데 스스로는 절대 안해요ㅜㅜ 말이 느린편인거같아요 알아듣는건 무서울 정도로 알아들어서 남편이랑 영어로 말할때도 있어요ㅋㅋㅋㅋ(빵 -> 브레드 이런식으로ㅋㅋㅋ) 느린아이도있고 빠른아이도 있다 생각하려구요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ㅋㅋㅋ 언젠간 하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휴 요즘 어린이집 하원하고 기본 1시간반은 놀아야 집에 들어갑니다 죽겠어요ㅋㅋㅋ

최*블

저희 아이는 도리도리와 함께 '안냐(아니야)' 스킬을 획득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원하는 거 얻을 때까지 무한반복이요....🫠 말은 한번 터지면 팍 터지는 거 같아요!

밀*맘

저희아이도 말은 조금 빠른거 같아요 싫고 좋고 표현도 확실하고 혼자하려는 것도 많고 요즘은 위아래 옷벗고 기저귀 까지 벗는데 성공했어요ㅡㅡ ㅎㅎ 뛰기까지 한답니다 대근육 발달이 잘되야 좋다해서 일단 머든 아이가 하게끔 하고 있어요 책도 좋아하고 물도 엄청 좋아해요 허허허ㅡㅡ 근데 밥을 엄청 안먹는데 저희아이만 그런가요?ㅠ 쌀을 잘 안먹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

머*렌

다들 비슷한거 같아요 ㅎㅎ 저희 아이두 엄마 아빠 바~(바나나) 까까 꽥꽥(오리) 물, 무, 맘마, 가~(가위,가지), 우~(우산, 우유), 키(키위), 앞에, 아니야, 밥, 빵, 우아~ 하구 지시어도 알아 듣더라구요 ㅋㅋㅋ 기저귀 쓰레기통에 넣고와 하면 하구 오고 음식 접시에 올려서 줘 하면 하구 ㅋㅋㅋㅋㅋㅋ 더 귀여운데 점점 고집이 말도 못하네요 ㅠㅠ

헬***빠

저희아이는 1월생인데 엄마아빠 할부지 할무니 동물 과일이름 거의다 알고 이젠 문장으로 조금씩 말하고 있어요 엄마 이리와봐 아빠가 줬어 정도? 얼집 샘이 어떻게 교육시켜서 말이 빠르냐고 하는데 저희는 부부가 아이 앞에서 대화 마니하고 책많이 읽어줬어요ㅎ

꿍*네

저희 아이는 아직 엄마 아빠 오빠 맘마 멍멍이 네 응 자자 무(물) 이게 다인거같아요ㅠㅠ 행동파라그런지 말이 느린거같네여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