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다

저 흐르는디로 키우는 맘인데 이유식 첨에 안먹으면 그냥 오구구 먹지마~ 하고 받아들일때까지 기다려줬어요! 첨엔 한숟갈->10미리->20->점점 늘어서 지금은 50미리 먹네요. 먹일때 억지로 먹이려 하지않고 입술톡톡 치는거도 기분안나쁘게 놀듯이 줬어요! 비행기 슝~~ 통통~ 하면서 입벌리면 주고 웃다가 벌어지면 주고 그런식..? 그리고 애가 소고기를 좋아하는듯 해서 고기를 진하게 야채를 약하게 주구요! 아기취향을 찾아가는 시기이니 넘 스트레스 받지말고 해보세요! 저희애는 워낙 안먹아기였어서 분유줄때도 먹기싫음 말어~하고 스케줄로 줘본적 없고 배고파할때 줘버릇하고 애기가 먹고파하면 주고 싫어하면 안주고 하던게 습관이라 적게 먹어도 크게 신경안쑨답니다 (언젠간 먹겠지란 마음..?) 수유량 600~800와리가리하는데 그냥 둬요 이제 애가 머리도 커가지구 억지로 주려하면 더 싫어할거에요ㅠ 전 이유식 20분제한해서 싫어하거나 거부하면 딱 한숟갈정도만 시도해보고 안주고 그랬어요. 그리고 먹는타임도 바꿔보세요! 오후에 더 잘먹는 애일수도 있우니.. 만들어주시는거면 시판도 해보시구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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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애기는 먹는 의자를 바꿔주니 잘먹더래요 ㅠㅠ 하이체어에서 범보의자로.. ㅋㅋㅋㅌ 저희애기는 아침엔 안먹어서 오후에 2번으로 주고있규요! 환경을 한번 바꿔줘보세요 ㅎㅎ

래*****미

오히려 질감을 더 높여보세요. 그리고 어른들 먹는 모습 보여주면서 자연스레 식탁에서 먹는 거에 관심 갖게 해주고요. 저희 아긴 첫 날부터 잘 먹어주긴 했는데 이유식 시작하기 한 달 정도 전부터 남편이랑 밥 먹을 때 아기도 옆에 두고 먹고 아기 앞에서 입 오물오물 꼭꼭 씹어 먹는 모습 보여줬어요. 먹다 거부하면 억지로 먹이지말고 숟가락 딱 놓고 아예 안 먹였고요. 그리고 입에 장난치며 넣지 않고 딱 밥 먹는 거 외엔 딴짓하거나 저도 시선 뺏어 몰래 입에 넣거나 절대 안 했어요. 일단 어른들 먹는 거 보여주면 본인도 따라하고 싶은지 입모양 유심히 살펴보고 입맛 다시더라고요!

딴*모

아기주도식 해보셨어요...?주변에 이유식 거부하다가도 직접 먹으면 먹는 아기들 있더라구요

푸*뽀

떡뻥 잡고 잘 먹는아기면 스틱으로 자기주도하면 잘 먹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따****상

배고파서 안 먹는 걸 수도 있을거같아요 너무 배 고파하지 않을 때 줘보세요. 먹는거보다 연습하는게 중요한 때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