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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여자는 몸이 항상 따뜻해야 한다&#39;, &#39;배를 차갑게 하면 안 된다&#39;, &#39;찬 곳에 앉으면 안 된다&#39; 이런 옛말 한 번쯤은 들어보셨죠?🗣️ 여자들의 배는 자궁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아래가 차면 장운동이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자궁의 기능이 약해질 수 있어요. 특히나 임신기간🤰🏻에는 배를 따뜻하게 유지해야 엄마와 아기 모두가 건강한 임신기간을 보낼 수 있는데요. 배가리개는 배를 부드럽고 따듯하게 보호해 주어 체온을 유지하고 배 뭉침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hr>배가리개, 이럴 때 사용해 주세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5a45ad75-75f2-41a2-b865-24e14abe23c7.webp" class="fr-fic fr-dib" style="width: 561px;">읏추읏추 차가운 배는 어떻게 해야하죠?배가 차가워요임신기간에 배가 차가운🥶 원인은 대부분 혈액순환 때문이에요. 그러니 혈액순환이 원활할 수 있도록 임산부 전용 속옷을 입고, 타이트하지 않은 편안한 옷을 입어야 해요. 배가 차갑다고 뜨거운 물로 샤워, 목욕🛀🏻을 한다거나 핫팩을 쓰는 건 자궁수축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금물!❌ 가볍게 스트레칭이나 임산부 요가를 하거나,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해도 좋고 배가리개로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가장 좋아요.배가 자꾸 뭉쳐요배 뭉침은 자궁이 점점 커지면서 수축하는 힘도 생김에 따라 임신부가 겪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산모의 몸이 차갑거나 신체적인 활동량이 많았던 경우,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 등에도 배 뭉침을 경험할 수 있어요. 불규칙적으로 오는 통증의 경우, 산전검사 시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임신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정상적👌🏻인 과정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zwj;♀️ 하지만 임신 중기나 37주 이전에 지속적으로 자주 배가 뭉치면서 통증💥이 느껴지고, 피가 비치거나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주기가 짧아지면 병원에 가는 것이 좋아요. 물론 산모가 컨디션 관리를 하고 배가리개를 사용해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겠죠?<hr>고를 때는 이런 것들을 보세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7ce197ae-685e-4ed9-8130-b2a1c1475fa5.webp" class="fr-fic fr-dib" style="width: 561px;">체크체크!배가리개도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어요. 커버 부위, 소재 등을 확인해 보시면 무엇을 사야 할지 감이 오실 거예요. 커버 부위에 따라서는 일반적인 배워머형, 팬츠형, 스커트형 등이 있어요. 일반형의 경우 복부와 엉덩이 윗부분을 가려준답니다. 팬츠형과 스커트형은 둘 다 복부와 엉덩이 전체, 허벅지 윗부분을 가려준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속바지 형태냐, 속치마 형태냐 이 차이인데 선호하시는 스타일에 따라 구매해 주세요. 소재도 가벼운 메쉬, 따뜻한 수면사 등 다양하게 있어요. 이외에도 밴드가 너무 조이지는 않는지, 배 부분의 신축성이 어떤지, 흘러내림은 없는지, 보온성이 좋은 지도 확인해 보고 구매해 주세요!<hr>배 차가움, 배 뭉침 이렇게 예방해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11f9e3ca-02e7-47cb-b1ac-9a09023720d5.webp" class="fr-fic fr-dib" style="width: 561px;">고생한 몸뚱아리 쉬어라!생활 속에서 배 차가움과 뭉침 증상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어요.1️⃣ 육체적,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궁의 수축이 자주 일어나게 되니 최대한 편안하고 좋은 생각만 해주세요.☺️2️⃣ 몸에 무리가 가는 행동이나 일은 절대 금지! 임신 초기부터 배 뭉침 현상이 잦다면 조산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최대한 안정🛌🏻을 취해주는 것이 좋아요.3️⃣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배 뭉침이 자주 일어날 수 있어요. 하루에 2.5리터 정도의 물🥛을 충분히 마셔주세요. 방광이 차 있으면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니 소변도 자주 보는 것이 좋아요.4️⃣ 배 뭉침이 있을 때 부부관계는 삼가셔야 해요.❌ 이미 수축되어 있는 자궁의 근육이 오르가즘으로 인해 더 수축하게 되면 조산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5️⃣ 배 뭉침의 정도는 날이 갈수록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에 항상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몸 상태를 체크하고 담당의와 상의해 주세요.

배를 차갑게 하면 안된다? 배가리개 사용법

저흰 결혼 7개월차 신혼부부예요

속궁합은 잘 맞는데
둘이 같이하는 취미도 많아서
게임하고 영화보고 하다보면
피곤해서 자기 바빠
일주일에 한번 두번 할까말까 하는데
이거 괜찮은건가요...

평균 횟수가 너무 적어서
어젯밤엔 좀 해야겠다 싶어
씻고올까? 했더니 
이런저런 이유 갖다대는 남편보고
여자로서 너무 자존심 상한다고
결국 화를 냈네요

지금 말도 안하고있는데
평소에 둘이 티키타카 쿵짝은 잘맞지만...
신혼부부로서 이게 맞는건가 싶네요

다들 부부관계 횟수가 어떻게돼요?

에궁...속이 많이 상하셨겠어요ㅠㅠ저같아도 그랬을거 같아요 저는 지금 임신 26주차인대 아직까지 부부관계 하고 있어요 남편이 성욕이 많은편이기도 하고 계속 하고싶어 하다보니 덩달아 즐기게되더라고요 그래서 하루에 한번 아니면 두번 할때가 많아영 가끔 하루는 넘기는날도 있긴한대 잘없네영 신혼부부면 한참 할 시기일텐데 게임하고 영화볼 시간에 서로에게 더 신경 써주는 시간을 가지는게 좋을듯해영

저희는 이제 곧 1년차인데 일주일에 서너번은 했구 요즘도 일주일에 한두번은 하는 것 같아요.
저희는 아가 나오면 정신없어져서 줄어들까 겁나네용..ㅠㅠ

저도 임신전엔 하루두세번.. 이었다가 ㅋㅋ 요즘은 배가 나오고 관계후엔 제가 너무 힘들어해서 남편이 조절은 하는데 그래도 일주일에 세번정도는 하는거같아요~ 

ㅎㅎ 일주일에 한두번이면 괜찮은 횟수 아닌가용ㅎ 맨날 하기엔 넘 힘들지않나요ㅋㅋㅋㅋ 저도 하는거 좋아하는데 저희는 4년차라 초반에는 자주하다가(일주일에 3-4?) 점점 횟수가 줄어서 체력이 딸려서 지칠땐 한달에 한두번 한적도있고 성욕이 불타오를땐 일주일에 한두번 이랬어요 오락가락ㅋㅋㅋ 저도 제가 좀더 성욕이 많은편이라 좀 해야겠을때 상대방이 거절하면 좀 자존심 상하고 쓰니님처럼 여자로서 매력이 떨어지나싶고 그랬는데 그런 불안 가지실필요 없어요~ 그건 본인의 뜻대로만은 못하니.. 기분이 상하실수는 있지만 화를 낼정도의 횟수는 아니신거 같습니다(?)물론 주관적인거지만..ㅎㅎ 남편분의 사랑이 식은게 아니라..남편분 또한 정신적 육체적으로 좋지만 체력을 요하는 일이니 상대방 의견도 존중해주셔요 ㅎㅎ; 혹은 사람이 본인이 컨트롤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받다보니ㅜ 화가 나셨을수도있어요~ 신혼부부니까 몇번은 해야만한다 이런건 없잖아요ㅎㅎ 괜찮아요~~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인데욥..😝ㅎㅎㅎㅎㅎ 몇년 됐네요ㅎㅎ

엇🥲자주하시는 편 아닌가요? ㅋㅋㅋ저희는 사이엄청 좋고 부부싸움 단한번도 한적없는 신혼부부인데 월2-3회 했어요 ㅋㅋㅋㅋ배란기때만 ㅋㅋㅋㅋ 임신하고는 2개월만에 한번했어요

나이대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ㅎㅎ 저포함 가깝게 지내는 와이프 다들 97~94년생인데 제가 일주일에 1번 한다는거 듣구 다들 놀래더라구요😁 다들 2년 차 부부인데 저도 되려 놀랬네요 생각보다 2주에 한번 한달에 1번 하는 부부들이 많아서😊근데 다들 너~무 사이 좋아요 ㅎㅎ그러니까 굉장히 많이 자주 하고 계신거예요👍 저도 초반에 성욕이 엄청 높았어서 남편이 하고싶어 하지 않는 느낌을 받으면 엄청 자존심 상하고 몇번 다퉜었는데 ㅎㅎㅎ 2년 지나니까 반대로 제가 귀찮아지구 남편이 조르게됐어요 🤣🤣그래도 왠만하면 남편이 하고싶다고 2번 요청하면 안내켜도 해주려고 노력하는편이예요! 남자들도 자존심 상해한다구 하더라구요 ㅎㅎ 그러니까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것같아요😊

ㅋㅋㅋㅋㅋ.. 많이하시네요 저는 연애때는 그래도 한달에 한두번은 한거같은데, 연애때도 많이 한편이아니라서 그땐 너무 서운하고 우는일이 많았는데, 결혼(20년도)하고나서부터는 반년에 한번 할까말까였어요 오죽하면 제가 하자고 안하면 애기가 안 생길것 같다며 농담도 했답니다ㅋㅋ 애기도 계획적으로 가진거라서 그때만 하고 한번에 임신되서 그이후로도 안하고 😂 지금 아가 50일 되었는데 ㅋㅋㅋ 음,,, 딱히 중요하다 생각이 안들어요 저도 처음에 하자고 주변에 듣기에 신혼부부는 일주일에 2.3번해야한다 하며 졸랏는데;; 많이한다고 부부관계가 더좋거나하지않아서 ㅎㅎ (저희 부부도 취미생활 같이 많이하고 화목하답니다) 신랑도 원래 자체가 성욕이 많이 없어서 처음에 서운하고 울고 나안사랑하냐 뭐 그랬는데 지금은 너무 편해요 ㅋㅋㅋ 안하다보니까 하려고하면 뭔가 솔직하게 귀찮기도하고 ㅎㅎ 그렇다고 부부관계가 안좋지않아요 ㅋㅋ 사랑의 방법은 다양하다 생각합니다

연애땐 일주일에 두세번, 임신중에는 조심한다고 0번, 출산 후에는 병원에서 말한 기간까지는 회복하다가 6주 이후에 육아로 좀비된 상태로 2주에 한번이 됐네욤 ㅠㅋㅋㅋㅋㅋ

아기낳으면 그것도 사치..ㅋㅋㅋ 놀리는거아니구요 농담도 아니구 실상입니다 ㅋㅋ
아기 낳고 6개월이 되었는데 남편도 저도 한 손으로 셈 가능할정도.
둘다 시간도 체력이 없어서 못하는 현실..ㅜ ㅋ

한번 했는데 임신하는 기적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임신준비할땐 이틀에 한번꼴로 했지만 그전엔 일주일에 한두번 했던거같아요! 
남편이 20대시면 쓰니님이 서운할수있겠지만 30대 중반정도시라면 일주일에 한두번도 열심히 하시는거같네용ㅎㅎㅎ

여자로서의 자존심 진짜 공감해요ㅠ
제 남편은 나이차이가 조금 나는데 나이를 이기지못해서 그런가 거의 년분기마다 합니다...ㅎ
 1년에 4분기 또는 3분기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성욕이 없는편도 아닌데 흠! 하면서 고민하다가도 그냥 뭐...늙은사람이라 그런가....넘어갑니다
일주일에 한두번 저에게는 소원이에요ㅠㅠ

1년에 한번할까  ㅋ ㅋ 다들많이하시구나 애기낳으면 못해요  많이해두세요...임신했을때도  저분은많이한다 건강하신가봐요...ㅎ 

저희는 임신하고도 계속 했구요. 중반엔 많이하면 주에 5회? 보통 3-4회 했어요. 32주 지나니까 걱정이 되어서 지금은 안하고 있구요!

저 37주까지 했어요 하루에 두번도 했었고 저는 제가 하고싶으면 같이 누워있을 때 남편 몸 조물조물 해서 건들기도 했어요 ㅋㅋㅋㅋㅋ 먼저 자연스럽게 스킨십 해보시는 거 어떠세용

저는  결혼한지  1년 지났을깨 셤관아기로 아가 만들고  출산하고  아예 안한지 2년되어가네요  섹스리스부부도 아닌데 힘들다는 핑계로 안해주니까 저는 머리에 원형탈모만 한가득이네요 ㅎㅎ  

작년에 출산후 6개월 뒤부터 한달에 2~3번정도 하고요 3달전부터는 계속 자주하자고 하네요 😂 

저희는 남편이 성욕이 강한 편이라 제가 많이 자제 시키는 편이였데 임신 후 제가 오하려 성욕이 강해지더라구요..남편은 불안해서 피하고ㅠ 이제는 제가 컨디션 좋을때만 먼저 하자고 하는데 그때마다 남편이 응해주기는 하지만 그래도 뭔가 자존심 상하고 속상하더라구요.. 
신혼일때 습관을 잘 들여놔야되는것같아요! 진지하게 얘기해보시고 중간 지점을 잘 찾아보세용 이건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출산하고 디에타민 먹을라고 하는데
혹시 출산하고 언제부터 드셨을까요?

혹시 디에타민 복용하고 계신분 있을까요?

웬만하면 육아하면서는 디에타민 드시지 마세요...위험해요ㅠㅠ 정말 진심으로 말리고싶습니다...차라리 다이어트는 양약보다 한약쪽이 부작용이 덜한듯해요

근데 출산한 지 얼마 안 된 사람에게 디에타민을 처방해주는 병원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갑작스럽게 축복이 찾아와
이제 막 임산부에 적응해 가고 있는 초보 임산부입니다! 

생리 주기로는 5주인데, 병원에서 아기집과 난황 상태를 보고 6주라고 하셨거든요! 2주 뒤에 심장소리 들으러 오라고 하시구 별 말은 없으셨는데, 그땐 아기집을 확인한것이 기뻐 이게뭐고 저게 뭔지 물어보질 못했어요ㅠㅠ

근데 제 초음파 사진을 보니 저 두개가 난황인가... 모양이 왜 동그라미가 아니지... 이래저래 저랑 같은 초음파를 못찾겠더라구요ㅠㅠ

저 길죽한 친구들이 나중에 동그래지는건가요...? 왜 저는 저게 저렇게 두개인거죠?!ㅠㅠ 선배님들의 의견이 필요해 도움을 요청합니다!!! 

선배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 동그라미가 난황이라면 일란성 쌍둥이에요! 

일본 간 지인이 선물로 휴족시간을 사다주셨는데 사용해도 될까요? 네이버 검색하니 죄다 광고댓글이여서요;; 
21주인데 ㅠ 발바닥 종아리 너무 아프네용

임산부 휴족시간 써도 될까요?

휴족시간 제조사에서는
사용 성분, 배합량 및 사용 형태로부터, 임신·수유기 쪽이 본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해 영향을 일으키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고, 실용상 문제 없게 사용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임신·수유기 는 컨디션이 변화하기 쉬운 시기이므로주의하여 사용하십시오.

이렇게써있어용 초기에는 주의하라는 의견도좀있는데 이제저희는 괜찮지않을까요?! 근데 제가참고한 기사 첨언으로 임산부 부종으로 다리아플때는 휴족시간같은 쿨링제품보다 따뜻하게해주는게 더 효과가좋다고 써있었네용

파스 아로마성분때문에 안된데요 ㅜㅜ 저도 집에있는거 좀 써볼랫는데 남편한테 칼차단당햇어요 ㅠ

저는 파스도 쓰고 휴족시간도 다 썼어요~~그래도 검진가면 아무 이상없던걸요?

저는 임신 전 일본가서 많이 쟁여왔었는데 ㅠㅠ 혹시나 해서 안쓰고 있어요 낳고 쓰려구요..

전 매일 폼롤러하고잇어요ㅠㅠ

휴족시간은 임산부 쓰라고 만든걸로 알고있어오

다들 육아 스트레스 어떻게 푸나요|~~?!
저는 남편의 쉬는날이 없어서 거의
독박육아중이에요ㅜㅜ제 주변 친구들은 결혼하고 아기낳은 친구도 없어서 말할곳도 딱히 없네요ㅜ
 이제 하루하루 너무 지쳐가는데 생각해보니까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다들 어떤식으로 해소하나요~?!

육아 스트레스 해소법

저는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와인 좋아해서 육퇴 후 와인 마시면서 남편이랑 재밌는거 봐요...그래도 좀 줄여서 금토일만 마시려고 노력해요 주중에 육아로 너무 힘들고 빡치면 와인 한잔 하긴 하지만요ㅠㅠ

남편 쉴때 애기맡기고 운동가요!! 아니면 운전연습!!
잠시라도 아기랑 분리되어 한두시간이라도 저만의 시간가지면 쫌 낫두라규요 ㅠㅠ
그리고 가끔의 자부시간
애기 봐쥴사람 없으면 유모차 끌고 산책!

1. 제일 우선 순위는 잠 보충
2. 이야기 통하는 친구 만나기
3. 유모차 끌고 산책 혹은 커피마시기
4. 맛있는 음식이나 보고싶었던 전시회 보기

어떠한 형태로든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남편 쉬는날 미용실이나 밀린 바깥 일 하며 바람 좀 쐬기도 하고, 평소에는 갖고싶은 거 하나씩 사면서 행복을 느껴요 ㅋㅋㅋㅋ ㅠㅠ 악세사리든, 옷이든 많이는 아니더라도 그냥 기분 좋게..!!

저도 독박육아에요ㅠ 출산직전 연고지 아닌곳으로 이사와서 친구도 없어요ㅠ 그래서 아파트에서 아기또래 친구를 사귀어서 이제막 왕래하기 시작했는데 육아동지를 만드니 살거 같아요! 주변에 아기친구 겸 엄마 친구 만드는거 강추합니다!

저는 결혼하고 남편 본가쪽으로 오면서 연고지 없는곳으로 왔는데 아파트에 우리애기보다 한살많은애. 또래친구들 사귀고 틈만나면 만나서 놀면서 풀기도하고 샤워하고 팩하고 유튜브보면서 푹쉬면서 맘에 안정 찾기도해요!

저는 남편이랑 밤에 수다떨고 영화나 드라마 봐요! 남편쉬는날에는 스타필드나 공원가서 놀다오면 스트레스 풀리더라고요ㅎ
그리고 한달에 한번 일주일씩 친정 다녀와요~

저는 어린 애둘맘이라 원래 잠도 많고 작은 거에도 피로를 많이 느껴서 둘째 낳고는 다크써클 내려온채로 쉬지도 못하고 지냈는데.. 8개월정도 지나다보니 저만의 육아스트레스 해소방법이 생기는 것 같아요

1. 잠을 못자니 기상한 시각 타임스탬프 찍어서 기상인증 남기고 게으른 내가 일찍 일어날 수 있구나~^^♡하며 셀프칭찬해주기
2. 집안일하며 좋아하는 커피마시기
3. 최애프로그램 틀어놓고 집안일하기
4. 편의점 등 산책 나갔다오기, 드라이브 다녀오기(차에서 보통 애기가 잠^^♡)
5. 일기쓰기
6. 하루 성취일과 기록하고 셀프칭찬하기
7. 소셜네트워크 적극 활용하기. 나보더 더 힘든 분들도 많구나 느끼고 정보도 얻기~^^
8. 사고 싶은거 장바구니 담아두기
9. 친정다녀오기
10. 가끔은 집에서부터 멀~~~~~리 떨어진 아무도 나를 찾지 않는 곳 가기
11. 애들 어릴 때 사진 보기(좀만 힘내자!!)

♡♡

회사마다 뭐가 그렇게 다른데?!<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5721c254-a3fc-4ffb-bb58-e4a281b0136e.jpeg" class="fr-fic fr-dib">이걸 언제 다 공부하지이이이이이이이이?!태아보험, 들어는 봤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시죠? 🤱 사실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보험사들이 저마다의 태아보험 상품을 출시하고 있어서, 선택지가 많다는 것이 오히려 혼란을 줄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국내 주요 보험사별 태아보험 상품을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각 상품의 특징과 장단점을 꼼꼼히 살펴보며, 엄빠에게 딱!&nbsp;맞는 보험을 찾는 데 도움을 드릴게요. 😊<hr>삼성화재 &lsquo;태아사랑 보험&rsquo;&nbsp;삼성화재의 태아사랑 보험은 산모와 신생아를 동시에 보장하는 종합적인 보험 상품이에요. 임신 초기부터 출산 후까지 폭넓은 보장을 제공해요.<table class="vb_table2" style="width: 100%;"><thead><tr><th>장점</th><th>단점</th></tr></thead><tbody><tr><td style="width: 50%;"><ul><li id="isPasted">다양한 보장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어, 보장의 폭이 넓고 신뢰도가 높아요.</li><li>제왕절개 및 조기 분만에 대한 보장이 특히 강력해요.</li></ul> </td><td style="width: 50%;"><ul><li id="isPasted">보장 항목이 많아 보험료가 다소 높을 수 있어요.</li><li>특정 조건에 따라 보장 한도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li></ul></td></tr></tbody></table><hr>현대해상 &lsquo;굿앤굿 어린이보험&rsquo;현대해상의 굿앤굿 어린이보험은 어린이보험이지만 태아보험으로도 인기가 많아요. 출생 전후를 아우르는 보장을 제공하며, 가입 후 만기까지 자녀의 보험으로 연장 가능한 것이 특징이에요.<table class="vb_table2" style="width: 100%;"><thead><tr><th>장점</th><th>단점</th></tr></thead><tbody><tr><td style="width: 50%;"><ul><li id="isPasted">태아보험에서 어린이보험으로 자연스럽게 전환할 수 있어 편리해요.</li><li>출산 축하금과 같은 추가 혜택이 포함되어 있어 경제적 지원이 가능해요.</li></ul> </td><td style="width: 50%;"><ul><li>출산 이후 보장 내용이 일부 변경될 수 있어요.</li><li>특정 질환에 대한 보장 한도가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어요.</li></ul></td></tr></tbody></table><hr>DB손해보험 &lsquo;아이러브 태아보험&rsquo;&nbsp;DB손해보험의 아이러브 태아보험은 임신 중 위험을 최소화하고 출산 후 신생아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상품이에요.<table class="vb_table2" style="width: 100%;"><thead><tr><th>장점</th><th>단점</th></tr></thead><tbody><tr><td style="width: 50%;"><ul><li id="isPasted">신생아 중환자실 입원비에 대한 보장이 다른 보험사보다 강력해요.</li><li>산모의 건강 검진 비용까지 보장하여 출산 전후 산모의 건강을 챙길 수 있어요.</li></ul> </td><td style="width: 50%;"><ul><li id="isPasted">가입 시 건강 상태와 조건에 따라 보험료 차이가 클 수 있어요.</li><li>특정 보장 항목의 경우 가입 연령에 따라 제한이 있을 수 있어요.</li></ul> </td></tr></tbody></table><hr>메리츠화재 &lsquo;내Mom같은 어린이보험&rsquo;&nbsp;메리츠화재의 내Mom같은 어린이보험은 태아보험과 어린이보험을 통합한 상품으로, 출산 전후부터 자녀가 성장할 때까지 보장해 주는 장점이 있어요.<table class="vb_table2" style="width: 100%;"><thead><tr><th>장점</th><th>단점</th></tr></thead><tbody><tr><td style="width: 50%;"><ul><li id="isPasted">출산 전후부터 자녀의 성장까지 폭넓은 보장을 제공하여 장기적으로 유용해요.</li><li>추가 보장 옵션이 많아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이 높아요.</li></ul> </td><td style="width: 50%;"><ul><li id="isPasted">기본 보험료가 다소 높을 수 있으며, 추가 보장 선택 시 보험료가 증가할 수 있어요.</li><li>일부 보장 항목의 경우 조건에 따라 제한이 있을 수 있어요.</li></ul> </td></tr></tbody></table><hr>어떤 태아보험이 나에게 맞을까? 🧐<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e6d0026e-0190-459c-a047-dffb9c0b7ac3.gif" class="fr-fic fr-dib">빌리가 분석해봐또요!태아보험은 각 보험사마다 보장 내용과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예비 부모님의 건강 상태, 가족력, 출산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세요. 예를 들어:임신 중 합병증 위험이 높거나 제왕절개 가능성이 있는 경우:&nbsp;현대해상 &lsquo;굿앤굿 어린이보험&rsquo;은 합병증 관련 지급 기한이 짧고, 경험이 많은 장점이 있어요. 삼성화재나 DB손해보험의 상품을 고려해 볼 수 있어요. 이들 보험사는 임신 중 합병증과 출산 관련 의료비 보장이 탄탄합니다. 출산 후 어린이보험으로 전환하고 싶다면:&nbsp;현대해상 &lsquo;굿앤굿 어린이보험&rsquo;이나 메리츠화재 &lsquo;내Mom같은 어린이보험&rsquo;을 추천합니다. 태아보험에서 자연스럽게 어린이보험으로 이어져 가입 기간이 길어질수록 혜택이 많아질 수 있어요. 가족력에 특정 질환이 있거나, 신생아 건강에 대한 걱정이 많은 경우:&nbsp;선천적 기형 및 신생아 중환자실 입원비 보장이 강력한 DB손해보험의 아이러브 태아보험을 선택하면 든든할 수 있습니다. 현대해상 &lsquo;굿앤굿 어린이보험&rsquo; 또한 높은 점유율로 인하여 특이한 질환이나 케이스들에 대한 지급 경험이 많아, 보험금 지급 신청 등이 타사 대비 용이할 수 있어요.&nbsp;<hr>베이비빌리에서 맞춤 보험 상담 받아봐요!국내 다양한 보험사들의 태아보험 상품을 비교해 보았는데요, 여전히 어떤 보험이 좋을지 고민 되신다면 베이비빌리의 맞춤형 보험 상담 서비스를 추천드려요! 😊 베이비빌리에서는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한눈에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전문 상담 경력이 평균 10년 이상인 보험 전문 상담사들이 엄빠의 상황에 맞추어 최적의 상품을 추천해 드려요. 상담 신청시 특별한 선물도 드리고 있으니 부담 없이 상담 받아보세요 💁&zwj;♀️<a href="https://babybilly.co/insurance/baby/standard/v1"><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2a51a55c-fe80-4f93-81c2-4b0ca247e831.png" class="fr-fic fr-dib"></a><a class="btn btn-vb btn-block" href="https://babybilly.co/insurance/baby/standard/v1">빌리 태아보험 전문가와 맞춤 상담 받기</a>

보험사별 태아보험, 얼마나 다를까? 내게는 뭐가 좋지?🤔

아기 돌, 엄빠생일, 엄빠결기
3월달에 몰빵인 우리 세식구♡
그래서 제주도여행을 가보려합니다.
제가 서치능력이 조금 딸려서 3월베동분들의
도움을 받고자 끄적여봅니다.

1. 저상 매트리스? 토퍼? 온돌방위주
2. 아기용품구비 (소독기, 분유포트, 욕조, 의자정도)
3. 맛집정보

제주도 계시거나 가셔서 '괜찮앗다' 하시면
정보좀 공유해주세요.

가족기념 제주도 여행

[베이비빌리 동기모임] 제주도에서 살아(?) 돌아왔습니다! https://app.babybilly.app/njs4qz

예전에 썼던 글인데 함 참고 해 보세요! 지금이랑은 준비물?이 조금 다르지만 제주도 베동님들이 글도 많이 써주셨어여!!

에코랜드호텔 추천요! 온돌방은 아니긴 한데 아기 용품이 잘 구비되어 있고 식사가 맛있어요

온돌방 있는 숙소 중에 괜찮았던 곳은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이요! 근데 여기는 아가용품이 없..

엠버퓨어힐 갔다왔는데
아기침대, 어른침대에 가드, 아기욕조, 유모차, 유팡소독기 이렇게 빌려줬어요!!!
조식먹는곳에도 아기의자있고 식기있어서 잘 놀다왔어요ㅎㅎ
방마다 개인 자쿠지가 있어서 여기서 아기 수영도시켜줬어요ㅎㅎ

하린이 머리카락 많이 길었네요!
저는 아직도 아들을 키우는 느낌...

숙소는 에코랜드 괜찮아요.
침대가드도 설치해준데요.
온수풀도 있어서 수영장에서 놀아도 괜찮을거 같아요.
맛집은..음..어떤종류 좋아하세요?
저 어쩌다보니 아가랑 이번이 제주도3번째라
맛집 많이 알고 있어요😉


104일된 아들맘입니다 !
저희애기가 4.1kg로 태어나서 많이먹겠다싶었는데 신생아때 그때잠깐700-800먹더니 ..
어느순간부터 500-700사이먹고있어요.
요즘은 평균 600대후반-700초반인데
몸무게는 6.8kg! 거의7kg거든요.
수유텀은 4시간정도되는데, 3시간으로할려고하면
절때안먹고 짜증내고 하더라구요 😭😭😭😭😭
하루4-5번 수유하고있구요. 먹는양은 항상달라요.
200 먹다가 120, 150, 160 항상다르네요..
선생님은 살이 잘찌고있다고 걱정말라고하는데..
너무적게먹는거같아서 걱정이네요ㅠㅠ

육아고수님들 도와주세요!

몸무게가 늘고 있으면 일단은 안심이에요. 첫째때 생각해보면 저는 하루 총량 최소를 600대 잡았던거 같아요. 근데 둘째는 신생아때부터 그렇게 안먹더니 아직도 하루 총량 500대, 꿈수하면 겨우 600 넘습니다 ㅜ 심지어 4시간마다도 안먹어요.. 죽어라도 울면서 피해서 어쩔 수 없이 5시간 채우면 먹는데 병원 한번 다녀오려구요 ㅠ

ㅜㅜ너무안먹는데요ㅠㅜ아가들은ㅜ분유가안맞은면ㅜ잘안먹는다고하던라구요ㅠ저희아가는140씨씨꼬박꼬박3시간에한번씩5번먹고..저모유도먹구그러네요~하루에800정도는먹구있는거같아요ㅠㅜ

저희 아가는 3.1로 태어나서 지금 5.8 키로인데 하루에 수유량이 최근에 400에서 600 대예요. 몸무게는 아주 조금씩 들고 있긴 한데 속이 터지네요.

숨쉬는게 버거우면 애들이 점점 안먹더라고요ㅜ 댓글보니 아가가 먹으면서 숨쉬기가 버거워서 끊어서 먹나싶긴해요ㅜㅠㅠ 그래서 좀 더 할수있을때는 많이먹고 더 힘들면 적게 먹고하는게 아닐까싶네요
혹여 수유량이 부족하다싶으면 수유텀을 짧게해서 자주 먹는수밖에없는거같긴해요

今日赤ちゃんに聞かせるおすすめ音楽🤰🏻音楽を聴くときは、静かな環境で聴くようにしましょう。また、時間を決めて1日に2回、1回に10－20分ほど音楽を鑑賞することで、赤ちゃんにも良い影響を与えると言われています<span data-sheets-root="1" data-sheets-userformat='{"2":637,"3":{"1":0},"5":{"1":[{"1":2,"2":0,"5":{"1":2,"2":12040119}},{"1":0,"2":0,"3":3},{"1":1,"2":0,"4":1}]},"6":{"1":[{"1":2,"2":0,"5":{"1":2,"2":12040119}},{"1":0,"2":0,"3":3},{"1":1,"2":0,"4":1}]},"7":{"1":[{"1":2,"2":0,"5":{"1":2,"2":12040119}},{"1":0,"2":0,"3":3},{"1":1,"2":0,"4":1}]},"8":{"1":[{"1":2,"2":0,"5":{"1":2,"2":12040119}},{"1":0,"2":0,"3":3},{"1":1,"2":0,"4":1}]},"9":1,"12":0}' data-sheets-value='{"1":2,"2":"☝🏻"}' id="isPasted">☝🏻<hr>今日のおすすめ💡O come, O come, EmmanuelEmmanuel（エマニュエル／インマヌエル／インマニュエル）とは、救い主イエス・キリストのこと。イエス・キリストの降誕を待ち望むアドベントのキャロルであり、賛美歌。奥深いメロディを落ち着いた気持ちで聴いてみるのもいいかもしれません<span data-sheets-root="1" data-sheets-userformat='{"2":637,"3":{"1":0},"5":{"1":[{"1":2,"2":0,"5":{"1":2,"2":12040119}},{"1":0,"2":0,"3":3},{"1":1,"2":0,"4":1}]},"6":{"1":[{"1":2,"2":0,"5":{"1":2,"2":12040119}},{"1":0,"2":0,"3":3},{"1":1,"2":0,"4":1}]},"7":{"1":[{"1":2,"2":0,"5":{"1":2,"2":12040119}},{"1":0,"2":0,"3":3},{"1":1,"2":0,"4":1}]},"8":{"1":[{"1":2,"2":0,"5":{"1":2,"2":12040119}},{"1":0,"2":0,"3":3},{"1":1,"2":0,"4":1}]},"9":1,"12":0}' data-sheets-value='{"1":2,"2":"🍃"}' id="isPasted">🍃<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iO7ySn-Swwc?&wmode=opaque&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出典 : The Piano Guys 今日のおすすめ音楽はどうでしたか？ 今の気持ちと赤ちゃんへのメッセージを毎日記録に残してね📖<a class="btn btn-vb btn-block" href="https://app.babybilly.app/xgn7hw">記録する✍🏻</a>

クラシック胎教音楽(O come, O come, Emmanuel)



대구25년생 5월생 ❤️‍🔥 공동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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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5월 뱀띠맘 육아동지 함께해요!

오늘날에는 산모🤰가 병원🏥에서 누운 자세로 출산하는 것이 보편화되어있죠. 그런데 먼 과거인 고대에는 지금과 같은 자세로 출산하지 않았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세월이 흐름에 따라 산모의 분만법은 계속 변화되어왔는데요. 그 과정을 월간임신👩🎁과 함께 알아보아요.<hr>옛날 사람들의 지혜출산의 고통을 덜어주는 좌산고대에 만들어졌다고 추정되는 유적지에서 발굴한 벽화나 석상을 보면,&nbsp;출산할 때 많은 산모가 무릎을 꿇은 자세🧎‍♀️로 아기를 낳았다는 걸 알 수 있어요.&nbsp;이러한 좌산은 누워서 아이를 낳는 것보다 산모의 고통을 훨씬 줄여주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nbsp;그 이유는 바깥 골반의 직경이 최대로 넓어져서 좀 더 수월하게 아기를 낳을 수 있게 되기 때문이랍니다.&nbsp;그렇게 옛날 사람들은 쭈그려 앉거나 서 있으면서 비교적 자유로운 자세로 출산했다고 전해져요.침대에 누워 출산하기 시작한 19세기 전까지는 분만 의자를 사용해서 출산했다고 하는 데요. 이것은 앉는 부분이 둥글게 구멍이 뚫려 있는데, 이 구멍을 통해 분만을 도와주는 산파가 아기를 받았다고 해요.<hr>19세기 획기적인 분만법고통 없이 아기를 낳는 무통분만19세기 의사들은 서양 의학 기술의 발전👩‍⚕️에 따라 산모에게도 발전된 기술을 적용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그런 분위기 속에서 스코틀랜드의 심프슨 의사는 난산으로 힘들어하던 산모에게 마취약💉을 사용했고, 새롭게 무통분만이라는 분만법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하는 데요. 이는 출산에는 당연히 고통이 따른다는 상식을 완전히 뒤집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빠르게 보편화되어서 1940년대까지 대다수 산모🤰가 이 분만법으로 출산하였답니다. 무통분만은 심한 진통을 완화해주고 그에 따라 과호흡도 줄어들면서 자궁과 태반의 관류를 호전시켜준다는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경막외마취를 할 경우에는 혈압이 급격히 떨어져서 태아 곤란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답니다.<hr>출산의 주체는 바로 나!자연주의 출산의 움직임의학적 기술이 발전하고 서민들의 경제력도 올라감에 따라 병원에서의 출산이 일반화되었죠.&nbsp;앞서 말한 마취와 같은 약을 투여받을 수 있고 필요에 따라 제왕 절개술을 받으면서 의학의 힘을 빌려 고통⚡을 줄일 수 있게😚&nbsp;되었는데요.&nbsp;하지만 점점 병원 중심의 기계적인 출산 방법을 꼬집는 비판의 여론이 생겨나기 시작하였고,&nbsp;출산의 당사자인 산모가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자연주의 출산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답니다.&nbsp;이는 곧 막 태어나는 신생아👶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nbsp;아기가 놀라지 않도록 방의 밝기는 어둡게 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신생아 중심의 출산🤰을 할 수 있는 거죠.이 방법은 어떠한 의료 장치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기본인데요. 산모의 출산 자세도 정형화된 누운 자세가 아닌 원하는 자세를 자유롭게 취할 수 있어요.<hr>시도하기 전에 잘 알고 하자수중분만의 환상, 알아두어야 할 것들자연주의 출산이 산모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또 수중분만의 좋은 점을 매스컴에서 홍보하면서 이에 대한 임산부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인데요. 수중 분만법은 따뜻한 물을 받은 욕조에 남편👨‍🦱이 산모와 함께 들어가 출산의 모든 과정을 함께 하는 방법이에요. 가족의 응원을 받으며 출산을 할 수 있고,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자연스럽고 부담 없는 분위기 속에서 아기👶를 낳을 수 있어요. 또 아기를 낳을 때 산모가 직접 손으로 받을 수 있으니 매력적인 분만법이라고 할 수 있죠.하지만 수중분만💧👶이 가지고 있는 위험성이나 한계도 존재하는 데요. 먼저 생각지도 못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욕조나 물이 오염이 되어 있다면 산모와 태아가 감염될 수 있고, 출혈도 증가할 수 있어서 위생 관리에 철저하게 신경을 써야 해요. 또한 수중분만을 할 수 없는 산모도 있는 데요. 양수에 태변이 착색이 되었거나 태위가 바르지 못한 경우, 또는 촉진제💉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산모는 수중분만이 아닌 다른 분만법을 찾아봐야 한답니다.분만법은 인간중심이라는 개념이 사람들에게 인식되면서 산모🤰와 아동👶이 주체가 되는 방법으로 변화됐어요. 하지만 현재 우리가 떠올리는 일반적인 분만 형태에서 벗어나 수중분만과 같은 자연주의 출산이 대중화되기까지는 한계가 존재하는 게 사실이죠. 소중한 우리 아이와 나에게 잘 맞는 방법은 무엇이고 그에 따라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를 인식하는 것이 원하는 분만방법으로 아기와 만날 수 있는 지름길✨이 되지 않을까요?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mp;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isi=1497301126&amp;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ofl=https://babybilly.app"></a>

분만법의 종류

한시간 헬스나 운동 갔다오는거 힘들까요?? 아무래도 신생아가 있으면 가기 힘들겠죠?ㅜ

배우자 출산하면

저는 신랑이 그러면 가라고 보내놓고 혼자 애 젖먹이면서 울거같아요...서럽...

저는 엄마한테 그만큼 자유시간 주시면 가능할듯요! 
예를들어 남편분이 9-6 업무시면 일 끝나고   헬스 후 8-9시경 귀가하는 스케줄이면
귀가 이후 아기 케어 + 새벽수유는 번갈아 함께 해주시고 
주말엔 와이프분 수영이나 필테 등 눈치 안보고 운동 다녀오게 자유시간 주기...!! 
저 정도 약속을 하고 시작한다면 배우자분도 이해해주지 않으실까용??

진짜 몰라서 물어보시는거같구 남편분이신거같은데 아내분이 독박육아하면 운동하러 갈 순 있어요. 근데 아기가 좀 크면 모를까 신생아때는 보디빌더나 트레이너처럼 운동이 직업인 분이 아니시라면 운동하러 안가셨으면 좋겠어요. 100일 전 아기는 저도 이정도라고? 싶을 정도로 먹지도 못하고 자지도 못하고 싸지도 못해요. 진짜 아무 것도 못해요. 오줌은 싸겠지 한시간은 자겠지 싶었는데 2시간~시간 반 간격으로 수유하는데 먹는데 30분~1시간, 트름 30분 이상 걸리고 토하니까 틈틈이 안아주고, 기저귀 갈아주면 또 먹여야되더라구요. 저는 한달 모유수유해서 유축하니 더 시간이 모자랐고 몸 회복해야해서 좌욕에다 마사지에다 먹고자고싸야하고 집안일까지 하려니 돌아버리겠더라구요. 밤에도 잠 못잤고 낮에도 잘 시간이 없었어요. 조리원에 도우미까지 썼는데 남편은 출퇴근해야되서 제가 거의 다 하려다보니 너무 힘들고 회복도 생각보다 길게 봐야하더라구요. 그리구 신생아 지나도 좀 봐가면서 아내분도 쉴 시간 주시고나서 운동 하세요. 신생아 지나서는 괜찮겠지 했는데 역방쿠 탈출하고 아기체육관에 눕혀놨더니 각개전투 포복해서 저 멀리 누워있더라구요. 뒤집기 안했으면 좋겠어요ㅎ 육아는 점점 힘들어지는거같아요. 일단 신생아는 지나서 아내분이랑 육아 열심히 하시다가 눈치봐가면서 다녀오세요. 그럼 됩니다. 시간 지나면 할 수 있을거같아요.

남편 분이죠? 가지 마세요... 아내는 자기 몸 갈아서 애 낳고 애 보고 있는데 생물학적으로 정자 주는 거 빼고는 아무것도 안 한 남편이 자기 몸 챙긴다고 운동하는 거 보면 솔직히 속 뒤집힐 거 같아요.

윗댓분들이 말씀을 다 해주셔서 저는 그냥 덧붙이자면 육아 시작하면 진짜 먹고자고싸고씻고 다 제대로 제때 못하거든요,,,특히 100일전에 화장실 2-3시간 이상 참고 씻는 것도 며칠에 한번 씻고 먹는건 한끼먹으면 잘 먹은거였어요...근데 남편분 운동이요
.?운동은 둘째치고 밤에 잠못자고 새벽수유하고 있는데 남편 코고는소리만 들어도 화 잘 안내는 성격인데 속에서 울화통이 올라오는 경험을 해봤거든요...이렇다보니...운동...😂....저라면 남편이 운동간다고 했음 이혼도장 찍고 가라고 했을거같아요ㅋㅋㅋ100일전이 육아 최고로 힘들어요(솔직히 100일 뒤에도 계속 힘들어요
특히 독박육아는 더요 😭) 못해도 100일전까진 아내분과 으쌰으쌰 아기 육아에만 전념하시면 좋을거같아요...같이해도 힘든게 육아인데 운동 다녀오시는게 1시간이여도 그 1시간동안 집에서 아기는 먹고자고싸고울고 다 하거든요....그걸 오롯이 한 사람이 감당하는거,,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정말 어렵답니다 😭....운동하시던 분이라 계속 하고싶으셔서 고민하며 쓰신거같은데..그래도 다 때가 오니 출산 후 얼마동안만 두분이 힘내셔요 😤 순산하시구요 ㅎㅎ !

저희 남편 취미생활이 야구인데 보내줘요!
첫째땐 완모 직수로만 4개월해서 남편이 있어도 자주 밥달라해서 틈날때 안아주거나 기저귀 가는정도여서 보냈고 그후엔 아이 혼자 잘 놀기도해서 보내줬고
지금은 첫째 23개월이고 8월에 둘째까지 태어나서 많이 우는애지만 첫째가 잘 따라주고 손이 많이 안가서 보내주고있고
내년부턴 남편도 어깨아픈거때문에 안나갈꺼라해서 지금 간다하면 가라고 보내주고있는데 계속 한다 하더라도 계속 보내줄꺼에요!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달라서 아내분이랑 상의해보셔요!!
전 남편도 일해서 스트레스받고 오는데 취미로 스트레스 풀거나 운동하는거 좋다 생각해서 보내주고 남편도 그렇게 보내주니 취미하러 가기전이나 다녀와서 저가 한숨 푹 잘수있게 해줘요!
전 밖에서 놀고 먹는것보다 잠을 더 좋아해서 잠을 실컷자게해줘요ㅎㅎ

육아는 진짜 애바애에요. 저는 우리애기 신생아때도 그렇고 지금도 애기잘때 옆에서 같이자고 역방쿠에서 모빌보여주면서 저 끼니 챙겨먹고 해요. 모유수유 하지않고 유축도 하지않으면 오히려 신생아때 엄마도 편해요. 그땐 애기가 잠만 자는데 놀아줄것도 없어요.
다른 집안 사정 들어볼것도 없구요. 지금 내 소중한 아내의 상태와 집안 굴러가는 상황을 파악하시어 활동하시면 되겠습니다.

100일 갓 지난 아가 키우고 있어요. 저희 남편은 저 임신후기에 바디프로필 예약하고, 내내 운동&식단 하느라 바빴고 정확히 아기 50일 되는 날 바프 찍고 그 뒤로는 운동 살살하고 있어요.  가~끔 윗댓분들 말씀처럼 속에서 천년의 분노가 치밀어 올 때가 있긴 했지만 그 이외의 시간에는 남편/아빠 역할에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군말없이 다 보내줬었네요:) 어지간하면 안하시는걸 추천하고 싶지만, 꼭 하시고싶으시다면 그 이외의 시간에 최선을 다해 와이프분과 아가를 케어해주세요ㅎ

애기 텀 잡히기 전까지는 많이 도와주세요ㅠ... 통잠자기 시작하고 생활 텀이 잡히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두분이서 다시 조율하셔도 될 것 같아요ㅎㅎ

제 입장에선 주말 하루 한시간이면 오케이 or 평일퇴근후는 육퇴후 간다하면 오케이요. 평일 하루종일 애기보는데 퇴근하고 애기케어안해주고 운동간다...너무 화날거같아요. 주말엔 서로 하루씩 자유시간겸 운동시간 준다하면 그정돈 오케이요. 하지만 그것도 아기가 통잠자기시작한 이후요. 통잠안자면 하루종일 내가 깨어있는게 맞는지아닌지 헷갈릴정도거든용

첫아이라면... 몸도마음도 힘들어서 이해못할것같아요(저도그랬으니깐...) 그런데 신생아 시기지나고 몸회복이 되면 남편분 운동가시고~ 대신 배우자분 외출.. 휴식 등등 그만큼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해주세요~ 배우자분이 싫다해도 뒤돌아보면 정말 고마울것같아요~ 둘째를 낳고보니.. 그렇게 못한게 후회되네요~ 
무엇보다 여러의견을 수렴해서 배우자분과 서로 좋은방법으로 의견 나눠보세요~
독박육아도 힘들지만.. 그렇다고 둘이서 육아하면서 끙끙대는거.. 넘 힘들어요~

남편이 하루종일 일로 고생하고 
운동으로 스트레스푸는거같아 저는 다보내줍니다 
퇴근하고 운동하고 올때도 잇고 거의집에선 잠만자고 출근해용
쉬는날에도 운동하러 자주나가요 
크게 불만은 없는게 그만큼  저와딸 먹고살수 잇게 고생하는데 이정도 혼자만의 시간을 줘야 일의 능률도 올라가고 이해해줘야될 부분이라 생각하기도하고 육아는 내가할 일이라고 생각하니 크게 남편한테 의지하지않을러고 해요 대신 갖고싶고 먹고싶은건 남편카드로 아낌없이 쓰게 해줍니다 

저도운동하는거 좋아하는사람이라 제가 괜찮을줄 알고 남편 운동 보내줬습니다 진짜 독박육아였어요 남편은 퇴근도 늦어서 운동하고 오면 밤 10시반정도 됐었는데 산후도우미이모님 계실때는 그나마 낮에 좀 눈이라도 붙이니까 괜찮았는데 산후도우미이모님끝나고 나서부터는 하루종일 제가봐야해서 멘탈이 탈탈탈 털리더라구요 제가 보내준다해놓고 가지말라 말도 못하겠고 밤되면 괜히 서글퍼서 울었어요 이러다 진짜 산후우울증오겠다 싶었는데 남편이 눈치챈건지 한동안운동쉬어야겠다 라거 말해줘서 얼마나 다행이던지 ㅠㅠㅠㅠㅠ 지금은 아가 100일넘고 그나마 저녁에 통잠자줘서 보내줄수있지만 남편이양보해서 일주일에 2-3번 제가 운동다니고 있어요 아내분이랑 상의해서 아기가 통잠자기전까진 퇴근하시고 바로 육아하러가시는게 좋으실꺼같아요 전 진짜 혼자 애기보는거 가능할줄알았어요 몸도 마음도 다 다치는상황이오고 결국 서로감정상하는말하게되더라구요 정말 힘들어요 아내분이 많이힘들어하실꺼에요 같이 육아 화이팅하시길!!! 운동은 통잠후에....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들 너무 좋은 말씀, 조언 감사드립니다ㅠㅠ!

배우자의 입장, 상황, 그리고 육아의 어려움 등 너무 무지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임신 기간, 출산 후 앞으로 쭈욱 배우자와 아기 잘 케어하도록 하겠습니다 :)

다들 행복한 명절 되세요!

아기마다, 상황마다 다를 것 같은디! 저는 아기가 많이 순해서 순한맛 육아중인데 남편 아침저녁으로 테니스나 헬스 하고 오는거 오케 하고있어요. 워낙 운동으로 행복감 느끼는 남편이기도 하고 제가 독박육아라고 느끼지 않을 정도로 남편이 집에 있는 시간에 잘 해요. 일주일에 서너번은 저도 헬스장 가서 걷는 시간 가져요. 
자주 와이프분 기분이나 컨디션 살뜰히 체크해주시면 넘 좋을 것 같고 미안하다 고맙단 말에 인색하지 않으면 좋은것 같아여. 서로가 독박으로 느끼지 않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니까유.
태어날 아기가 매우매우매우 순하길 기도할게요 ☺️

힘들죠 신생아는 수시로 먹고싸고 울어요 50일까지 힘들었어요 ㅠ 새벽까지해서 4똥

네...특히 새벽수유를 엄마가 거의 다 하는 경우면 더더욱 그 시간 조차 힘들어요ㅠ

제남편 허리아프다고 축구갓어요 ㅋㅋㅋㅋ ㅜㅜ 헤헿 

여건만 되면 남편분 운동가시고 아내분도 운동이나 혼자 쉴 수 있는 시간 갖을수 있도록 시간을 만들어 주셔요
그때는 남편분이 혼자 아기 케어하시구요~저희 아기가 순둥한 편에 속하는데도 신생아때는 진짜 죽다 살아난 느낌이에요ㅠㅡㅠ 30일까지는 어려울거같고 그 이후에 아기 성향이나 이런거 보고 아내분에게도 시간이 주어진다면 안될건 없다고봐용!!

저희는 완분이라 저녁에 한 시간 정도 운동 다녀와요! 각자 한 시간씩 충전하는 시간 가지고 같이 돌아가면서 애기 보니까 훨신 좋은 것 같아요! 아내 분이 운동 안좋아하시면 퇴근하시고 커피 마시고 올 시간이라도 주시면 운동 못할 것도 없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등떠밀려서 나갔는데 지금은 운동하거나 편의점 구경이라도 갑니다! 그마저도 피곤할 때가 있어서 집에서 쉬는 게 더 좋을 때도 많지만요!

케바케요! 아내에게도 매일 조금씩 시간 주시면 신생아 때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저희는 아기 생후5일에 집에 돌아왔는데, 남편도 휴직했고 거의 모든 가사 요리 맡아서 하고 아기 케어도 적극적으로 배웠어요. 덕에 저는 귀가 후 매일 산책 겸 3-4시간 외출할 수 있었고 한달 후에는 헬스장에 다니고 있어요. 지금까지 주4-5회 계속 간답니다. 물론 남편도 그정도 빈도로 다니구요. 남편은 제가 입원했을 때도 퇴근 후 1-2시간 헬스하고 면회 왔으니까 (어치피 면회가능시간이 1시간이라 언제오든 상관없었음) 제 임신~출산, 그리고 육아를 해야한다는 환경에 상관없이 꾸준히 헬스 다니고 있습니다! 있을 때 워낙 잘 하니까 저도 최대한 남편이 좋아하는거 즐기게 하고 싶네요.

저희 남편은 처음부터 쭉 갔었어요! 대신 집안일 혼자 다하고 갔었는데 그래도 저녁에 가니까 너무 우울하더라구요! 그래서 합의본게 새벽운동이었어요!! 저는 해뜨면 몸도 마음도 밤보다는 괜찮아서 남편이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운동가기로 했고 둘째나오기 전까지는 그 시간에 갔어요!! 둘째 나온 후로는 제가 너무 피곤해서 저녁에 잠들어서 그냥 다시 저녁에 가구용!!!

저희는 둘다 러닝하는거 좋아해서, 제가 오전에 한시간정도 러닝 갔다올동안 남편이 보고, 저녁에 애기 목욕시킨다음 제가 애기 재우고 있을때 남편이 러닝가요. 한시간정도씩은 상관없어요~

저는 남편이 저도 운동 끊어주면 전 괜찮을 것 같아요~ 아내분께 물어보세요~ 아내분은 좋아하실 수도 있죠~~

유산소때문에 헬스를 가시는건가여..? 저희 남편은 이틀에 한번 1-2시간씩 집에서 근력위주로 4년째 홈트중이예요 ㅎㅎ 유산소는 아파트 계단오르기 하고 있구요 집에서 하실수있으시면 기구 조금 구비해서 하시다가 아기가 좀 크고나면 그때쯤부터 헬스 다니시는건 어떠실까여???

넹 첫째때 그랬는데 서러웠어요.. 
자유가 부럽기도했구요 ㅎㅎㅎ 

저는 애 낳은지 97일 됐는데 남편이 6개월 육아휴직 써서 피부과도 보내주고(저도 같이 하려고 끊었는데 모유수유 중이라 불가능ㅠㅠ) 운동도 하라고 내보내고 일 있으면 나갔다 오라고도 해요

대신 남편도 저 운동할 때 애기 봐주고 어디 갔다올 일 있으면 봐주고 해용ㅎㅎ

서로 가정상황 보면서 합의점을 찾으면 될 거 같아요~~

저는 만약 남편이 육휴 안 썼으면 운동까진 못 보내줄거 같아요 애기때는 진짜 통잠을 안 자고 자주 깨고 놀아도 줘야되고 목욕도 시켜줘야하고 
여기에 집안일까지 한다면 너무 힘들거든요 ㅠㅠ 그래도 두명이라 좀 할만한데 혼자서는 진짜 못할거같아요

아직 안 낳아보셔서 감을 못 잡으시겠지만 낳아보시면 아 안되겠구나~하고 바로 감이 오실거예요 ㅋㅋㅋㅋ

화이팅입니다~~~~


저는 보내줘요 왜냐면 육아가 체력전인지라 ㅜㅜ 남편 체력 관리 안 하면 정말 큰일 나겠더라고요 애기 재우고 밤에 같이 홈트도 해욤...대신 남편이 저 병원이나 마사지 갈 때 애를 봐줘요 출퇴근이 자유로운 직업이라 조율하기가 좋았거든요 정 힘들면 남편이 애 데리고 출근하고 애기 안고 회의했어요 저희 남편은 애기 50일 지났을 때부터 애기 데리고 회사를 갔거든요;

곧 2개월되는 아가 있는 집이에용.
저희는 신랑이랑 저 둘 다 수영 운동으로 했었는데 출산하고 4일차쯤 혼자 이것저것 할 수 있을때부터 신랑 운동 보냈어욤ㅋㅋㅋ
조리원에서도 운동하고 조리원으로 왔고 퇴소하고도 쭉~ 주말까지 운동 다니고 있어요.
수영만 보내주면 새벽수유까지 한다고 그랬었는데 고생하는거 아니까 그렇게는 못시키는데 혼자 아기 케어 다~ 가능해서 저도 맘 놓고 외출할 수 있어요.

서로 배려하고 잘 조율하시면 뭐든 됩니당

육아는 장기전이라 보고 저는 남편이랑 번갈아 애 돌봐가면서 헬스장 가요. 물론 아기 50일 이후부터 운동시작했구요! 남편도 새벽이고 주말이고 저랑 똑같이 첫아기 육아 같이 해주는데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하려고 일부러 운동도 보내고 필드도 보내드립니다ㅋㅋㅋ대신 육아에 엄청 동참하는 남편이셔야 아내분이 이해해줄거예요! 

한시간이면 ㅠㅠ 전 당연히 보내줄거같은데요 ㅜㅜ 평소에 잘 도와주시고 자유시간도 가지셔요! 

<div style="text-align: justify;">아기가 태어날 그 날을 기다리는 예비 엄빠는 손🤚🏻들어주세요! 오늘은 빌리가 아기와 엄마의 첫 증표인 탯줄🪢을 소중히 오랫동안 간직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줄게요. 미리 준비해서 우리 아기의 소중한 탄생을 기념할 수 있도록 해요.❣️</div><hr>탯줄에 대해 알아봐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4e734413-e03d-44fd-bc93-ba8a217a744f.webp" class="fr-fic fr-dib">반가워요 엄빠~!아기가 엄마 배 속에서 5주가 될 즈음 탯줄과 태반이 형성돼요. 태반에서 나와 아기의 배꼽을 통해 연결된 탯줄은 엄마와 연결➰되어 아기가 성장하는데 다양하고 중요한 역할을 해요. 탯줄을 통해 아기는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해주고 아기는 탯줄을 통해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배출해요. 뿐만 아니라 아기의 뇌🧠 기능 및 정서 발달에 필요한 호르몬도 이때 탯줄을 통해 공급돼요. 때문에 40주 동안 아기가 엄마 배 속에서 성장하고 태어나는 과정에서 탯줄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nbsp;하지만 분만이 완료되면 탯줄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어요. 제왕절개를 하는 경우엔 아빠에게 탯줄을 자를 수 있는 기회✂️를 주곤 한답니다. 절단한 탯줄은 1~2주 안에 검게 마르게 되는데 신생아실에서 일부 조각을 엄빠에게 건네주어요. 아기의 배꼽에 남은 탯줄은 며칠 후 말라서 자연스럽게 떨여져요.<hr>탯줄을 보관해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6370f331-f0c5-401d-bff2-35ee563ee00d.gif" class="fr-fic fr-dib">아기가 태어났어요!엄마 배 속에서 40주의 시간을 보내고 아기가 태어났어요!👩🏻&zwj;🍼 이제 탯줄을 보관해서 아기와 엄마의 소중한 추억을 평생 간직해볼게요. 탯줄을 보관하는 방법은 정말 다양해요. 아기와 닮은 인형을 제작해 함께 보관하거나 예쁜 유리병, 액자, 도장 등이 있어요. 오늘은 가장 많이 이용하는 보관함과 도장에 대해 알아볼게요.🎁탯줄 보관함보관함은 상자 형태로 탯줄을 오래오래 보관할 수 있도록 플라이크 소재를 많이 사용해요. 탯줄을 보관하는 병에는 탯줄 뿐 아니라 아이들의 유치, 배냇머리, 첫 손톱 발톱을 보관할 수 있어요.🎁탯줄 도장탯줄 도장은 아기의 탯줄과 첫 이름 도장을 제작해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의미 있어요. 도장 겉 면에는 보통 아기가 태어난 날짜와 시간, 몸무게, 태명 등을 넣어서 제작 할 수 있어요.&nbsp;<hr>직접 보관 시 오래 간직하는 Ti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dde65402-24c7-4933-a883-6e60dabdc03a.webp" class="fr-fic fr-dib">예쁘게 포장해 간직해줘요! &gt;&lt;탯줄을 보내면 기념품을 제작해주는 업체도 있지만 직접 탯줄을 손질해서 보관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탯줄을 직접 정리해야 할 경우 경화제와 주제를 사용해요. 먼저 제공 받은 경화제와 주제를 섞은 뒤 잘 저어준 후 기포🫧가 없어질 때까지 기다려요. 마지막으로 보관하는 용기에 탯줄을 예쁘게 넣고 만든 보존제를 부어주면 돼요. 이 과정에서 탯줄은 꼭 완벽히 말라있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부패 되면서 악취가 날 수 있어요.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a>

아기와 엄마의 증표! 탯줄을 예쁘게 보관해요

今日赤ちゃんに聞かせるおすすめ音楽🤰🏻音楽を聴くときは、静かな環境で聴くようにしましょう。また、時間を決めて1日に2回、1回に10－20分ほど音楽を鑑賞することで、赤ちゃんにも良い影響を与えると言われています<span data-sheets-root="1" data-sheets-userformat='{"2":637,"3":{"1":0},"5":{"1":[{"1":2,"2":0,"5":{"1":2,"2":12040119}},{"1":0,"2":0,"3":3},{"1":1,"2":0,"4":1}]},"6":{"1":[{"1":2,"2":0,"5":{"1":2,"2":12040119}},{"1":0,"2":0,"3":3},{"1":1,"2":0,"4":1}]},"7":{"1":[{"1":2,"2":0,"5":{"1":2,"2":12040119}},{"1":0,"2":0,"3":3},{"1":1,"2":0,"4":1}]},"8":{"1":[{"1":2,"2":0,"5":{"1":2,"2":12040119}},{"1":0,"2":0,"3":3},{"1":1,"2":0,"4":1}]},"9":1,"12":0}' data-sheets-value='{"1":2,"2":"☝🏻"}' id="isPasted">☝🏻<hr>今日のおすすめ💡米津玄師 - 地球儀ジブリ「君たちはどう生きるか」の主題歌。生命<span data-sheets-root="1" data-sheets-userformat='{"2":637,"3":{"1":0},"5":{"1":[{"1":2,"2":0,"5":{"1":2,"2":12040119}},{"1":0,"2":0,"3":3},{"1":1,"2":0,"4":1}]},"6":{"1":[{"1":2,"2":0,"5":{"1":2,"2":12040119}},{"1":0,"2":0,"3":3},{"1":1,"2":0,"4":1}]},"7":{"1":[{"1":2,"2":0,"5":{"1":2,"2":12040119}},{"1":0,"2":0,"3":3},{"1":1,"2":0,"4":1}]},"8":{"1":[{"1":2,"2":0,"5":{"1":2,"2":12040119}},{"1":0,"2":0,"3":3},{"1":1,"2":0,"4":1}]},"9":1,"12":0}' data-sheets-value='{"1":2,"2":"🌱"}' id="isPasted">🌱の誕生の喜びと人生の厳しさが綴られている楽曲です。これから生まれてくる赤ちゃんの人生を思い浮かべながら、ピアノのメロディで胎教音楽を楽しんでみましょう<span data-sheets-root="1" data-sheets-userformat='{"2":637,"3":{"1":0},"5":{"1":[{"1":2,"2":0,"5":{"1":2,"2":12040119}},{"1":0,"2":0,"3":3},{"1":1,"2":0,"4":1}]},"6":{"1":[{"1":2,"2":0,"5":{"1":2,"2":12040119}},{"1":0,"2":0,"3":3},{"1":1,"2":0,"4":1}]},"7":{"1":[{"1":2,"2":0,"5":{"1":2,"2":12040119}},{"1":0,"2":0,"3":3},{"1":1,"2":0,"4":1}]},"8":{"1":[{"1":2,"2":0,"5":{"1":2,"2":12040119}},{"1":0,"2":0,"3":3},{"1":1,"2":0,"4":1}]},"9":1,"12":0}' data-sheets-value='{"1":2,"2":"😉"}' id="isPasted">😉<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Q5-CJPbny1k?&wmode=opaque&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出典 : GabAnime Piano 今日のおすすめ音楽はどうでしたか？ 今の気持ちと赤ちゃんへのメッセージを毎日記録に残してね📖<a class="btn btn-vb btn-block" href="https://app.babybilly.app/xgn7hw">記録する✍🏻</a>

ピアノ胎教音楽(米津玄師/地球儀)

오늘 병원다녀왔는데 39주이고 아기가 3.3kg이에요!! 선생님이 다음주면 3.4~3.5kg는 될거같은데 초산모가 낳기 힘들수있을거같다고 유도분만 고민해보라고 하시네요ㅜㅜ제가 체격이 작아서 더 그렇게 말씀하신거같아요(키 155cm 임신전 47kg/현재 61kg)

유도분만하면 다음주 화요일이나 수요일 중 진행입니다..

저는 자연분만을 희망해서 우선 다음주 40주까지는 기다려보고싶은데 가진통이나 이슬이 비친다거나의 기미가 전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고민이에요ㅠㅠㅠㅠ원래 이렇게 아무 기미가 없다가 애기가 나오기도 하나요ㅠㅠㅠ정말 고민스럽네요ㅠㅠㅠㅠㅠ

39주 3.3kg 자연분만 vs 유도분만

저 40주 유도하면서도 정말 아기가 안내려왔거든요 (아기 사이즈는 3.06이라 40주까지 갔나봐요) 촉진제로는 안되니 양수 터트리고 나서야 진진통이 오더라구요 그때 무통약발있는데도 힘주니까 바로 내려오긴했어요!

저랑 키몸무게도 똑같고 임신하고 저는 45>> 65kg가 되었어요 ㅠㅠ 애기 주수39주 ㅎㅎ 저는 자분 고민하다가 무서워서 다음주 화요일 제왕절개 날잡았어요ㅎㅎ 자분 마음 먹으셨다니 대단해요!! 응원할게요!! 순산하세요👊

유도분만 비추에요.... 자분하다가 안되면 제왕으로 넘어가시길..
자분 소식이 없으면 그냥 제왕으로고고 하세요

저는 더 작아요😂 키150에 임신전 46.5였고 지금 55.5인데 저는 첨부터 아기 나오는 입구도 좁고 노산에 제가 작아서 제왕 말씀하셔서 이번주 토욜에 제왕 날 잡아두고 있어요😂 아기가 좀 작아서 걱정인데 낳아서 키워야할듯해요ㅠ 제가 배가 작아서인지 아기도 배가 작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초산이에요~😂 자연분만 아기가 커서 괜찮으실까요?ㅠ

저랑 키 몸무게 같네요! ㅎㅎ 저는 38주인데 47에서 65까지 쪘어요 ㅠㅠ 키가 작아서 내진하기 전에도 보통은 체격이 작으면 골반이 좁을 확률이 높다고 항상 말씀하셨는데 제가 자연분만 해보고싶다고 얘기해서 지난주 내진해보시더니 역시 너무좁다고 이렇게 되면 실패확률높으니 제왕날짜잡자고 하시길래 조금이라도 시도해보고 하면안되냐고하니 굳이 그 고통을 왜 겪냐며 솔직히 힘들거같다고 하시길래 그냥 제왕 날잡았어요 ㅠㅠ

첫째때 40주 유도분만 시도 했지만 실패 했어요 딱 일주일 뒤 양수터짐 이슬 미침 으로 자연분만 성공 했어요 ! 4키로 출상했어요 ..

저 다니는데는 보호자 남편만 되는데
신속항원해야 들어올 수 있구요 
산후조리원도 그렇구요..

친정엄마가 자기 친구네 최근에 애낳았는데 양가부모가 와서 보호자 남편하고 교대로 했다고 해서 그런데가 진짜있나요?  



제왕절개 후나 산후조리원 양가 부모님 면회되는데가 요즘 있나요?

제 친구는 세종시 쪽인데 병원에 친척이랑 시부모님 오셔서 아기 보고갔다고 하더라구요 전 분당쪽인데 면회 아예안돼요! 있긴한가봐요

저는 어제 병원 다녀왔는데 코로나검사는 산모만하면되구. 신생아 면회는 양가부모님 가능. 산모 면회는 1층로비에서만 가능 이라더라구요ㅎㅎ

저두 제왕인데 제가다니는곳은 보호자 지정 1인만 들어올수있다해서 조리원 퇴원때나 양가어른들 아기 볼수있을꺼같아요

저는 산모, 보호자 1인은 신속항원해야하구요. 하루에 두 타임 10분정도 2인한정으로 가족들 애기 볼 수 있데요~

저 제왕인데 보호자 1명만 들어올 수 있고 그 외는 다 접촉 금지라 퇴원하는 날 볼꺼 같아요!

출산병원은 지정 1인 보호자만 가능하구 
조리원은 면회,외출 다 가능해요~~ 

제가 다니는 병원은 입원시에도 코로나검사 이제 안하고 산모,보호자1인 출입가능한데 보호자는 외출도 가능하데요! 신생아면회는 정해진시간에 모든사람 다 된다고 들었어요! 참고로 종합병원이예요. 

저다니는병원도 신생아실앞에서 아가는 유리사이로는 면회가능하더라구요 입원실은 못올라오시고 제가 내려가서는 볼수잇어요

저희 병원도 오직 남편만 올수 있어요 ㅎㅎ 그리고 남편도 나가면 다시 들어오지 못해서 외출은 안되요

23갤 아긴데 피부가 뒤집어졌어요ㅜㅜ 왜이런거죠?

아기 피부

모기 물린것같이 이런것도 올라왔네요ㅠ

저 어제 이런거땜에 소아과갔었는데 그냥 작은벌레? 눈에잘안보이는 애한테 물린거같다고 시간지나면 괜찮아진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다른케이스일스도 있으니 병원가보세용~~ 

피부 전체 불규칙하게 그렇다면 발진 일수 겠지만 그렇다면 소아과 방문 추천입니다...!!!

안녕하세요 
14개월 아들 키우는 아빠입니다
아기들 엄마 아빠 말 잘하나요?
저희애기는 옹알이는 폭발인데
아직 엄마만 하고 가끔 아빠 합니다
엄마도 기분좋을땐 엄마엄마 하는데
평상시엔 옹알이랑 에에에에~~
이러는데 지금 시기 아이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아기 말

저희 아기도 비슷해요~ 아직 엄마 아빠 까까 이정도만 하는데 옹알이 많이하고하면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남자아기들는 언어가 여자아기들 보다 늦을 수 있기도 하구요! 그래도 엄마 아빠가 아이한테 말을 많이 시켜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거에요~

엄마 아빠 하는데 알고 부르진 않아요ㅠㅠㅎㅎ 쓰니님하고는 반대로 아빠를 더 많이 하고 엄마는 가끔 하네용 ㅜㅎㅎ 대신 엄마어딨어 아빠어딨어 하면 맞게 쳐다는 봐요!ㅋㅋㅋㅋ 

그리고 먼저 하는 말들은 아니지만 오리는? 하면 꽥꽥 하고 까까 맘마 같은 말들은 시키면 따라하긴 해요. 그래서 일단 약간의 걱정과 함께 지켜보는 중입니다ㅜㅜㅎㅎ

저희애도 아직이에여 ㅋㅋㅋ엄마아빠하더니 지금은 아빠만 더 많이 하고 ㅋㅋㅋㅋ첫때도 아빠만 하더니 서운해요😭😭 뭐라뭐라 하루종일 옹알이는 하는데 아직이긴해요 뭐 계속 말해주면 따라하려는것 같긴해서 계속 말해주고 있어요

아.. 저는 이것 때문에 너무너무너무 걱정되어서 대학병원 예약까지 해두었는데 아직 또렷하게 엄마 아빠 못하는 아가들이 좀 있네요.. 
유투브 같은데 보면 10개월부터 엄마아빠에 네 아니 대답까지 잘하는 아기들도 있어 엄마 속은 타들어갔어요ㅜㅜ 
저희 아가는 책 내용 중 하이라이트를 말하면 그 책을 찾아내곤 하고, 주세요 오세요 가자 안돼 알아듣는 정도인데 폭풍옹알이만 수개월째 말이 시원하게 안트여요.. 전 첫째에다 아기발달에 대하여 무지하고 또 아기마다 발달이 너무 제각각이라 그냥 덮어놓고 걱정부터 되네요. 

메디큐브 부스터프로 평소 애용하고있는데
임신하고나서부터 하나부터 열까지 조심해야되겠다는 생각에.. 사용해도되나 싶은 궁금증이 생겼어요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드립니다🥺

메디큐브 부스터프로 임신중 사용 괜찮을까요?

저는 사용 안해요ㅜㅜ 전류 전기 사용하는 홈케어기기는 전부 안좋다는 말을 들은 적 있어서요

동국제약 마데카프라임 구경할때 보니까 임산부는 사용하지 말라고 유의사항에 적혀있었어용!!!그래서 못 산..🥲메디큐브도 그렇지 않을까요..?!

고주파 피부기기 인가요? 저도 메디큐브랑닥터 탱글이 잠시 쉬고있어요 ㅠ.ㅠ 애기낳규 하려고요

ㅇ0ㅇ????????
왜이럴까요??????

자는데 대체 왜 다리를 저렇게ㅋㅋㅋㅋㅋ
가끔 새벽에도 저러면서 끙끙거리고 있어요
뒤집기 연습..??????

아직 목도 못 가누면서 혹시나 자다가 뒤집을까봐
머미쿨쿨 이불 다 빼버리고 스와들업만 입혔어요..

자면서 다리들기

저희 아기도 저래요.. 두 다리를 90도로 번쩍 들어올렸다가 내렸다가 새벽에 계속 반복해요.ㅠㅠ 그래서 그런지 깊이 못 자고, 자꾸 낑낑거리고 잠 설치는거 같아요. 안 그래도 잠들기 어려워하고 잠 연장도 어려워하는데 저러다 깰까봐 밤새 노심초사..ㅠㅠ

저희 아가도요...ㅎㅎ ㅋㅋㅋㅋㅋㅋ꿈속에선 걸어다니나보다~해욬ㅋㅋㅋㅋㅋ

저희 아기는 99퍼센트의 확률로 트림이나 방귀때문에 불편해서 저래요 ㅠㅠ 그래서 자다가도 다리 번쩍들고 끙끙거리면 안아서 두들겨줍니다..

자희아가도 저래여 저렇게 이동해서 아침되면 머리랑다리랑 위치바뀌어있고 그래여 저도 뒤집을까봐 다치우고 그랫네여 후후

저희 애는 자면서 팔만 흔드는데 다리 드는 모습도 참 귀엽네요. 애 낳고 애기들이 참 귀여운것 같아요 ☺️

즤집애도 저러는데 속불편한건지 한참 저러다 방구 뿡뿡 뀌고 편안해져요
진짜 오만 난리법석이라 비보잉 추는줄;;

전 그래서 머미쿨쿨로 다리 잡아주고있어요ㅎㅎ

저희애기도 그러는데 
신생아 용쓰기에서 다리들기로  … 
머미쿨쿨 너무짤써서 레귤러에서 최근에 
라지로 넘어왔어요. 근데  좁쌀이불은 막아주기만 할뿐이라 원인이 궁금했는데 윗댓글에 방귀랑 트림 말씀하신거보고 저도내일부턴 세워서 두들겨봐줘야겠네요 

방귀끼기전에 저자세 많이해요ㅎ 힘주는소리내면서요~
저희아가는 보통 수유할때 그러던데 자면서 다리드는건 처음보네요😯

저희아기는 저렇게 다리 들고 뿡뿡 방구껴요~  속 불편할때도 있는데 그땐 들어올리고 등두드리면 트림해요!  속불편할땐 팔이 같이 바둥바둥 움직여요

저희아기도 저러는데 문제는 저러다가 가끔 침대를 쾅 쾅 내리찍는데 그러다 깨서 울어요.. 아플정도로 쎄게 내리찍더라고요 ㅠㅠ 왜그러니 ㅠㅠ

저 혼자 매일 또는 간식까지 매끼 하려니 이제 지쳤습니다😭
유아식과 간식을 매일해주니 너무너무 힘드네요😭 한번 간식을 만들어서주니 쌀떡뻥도 안먹더라고요ㅠ 그렇다해서 애기가 아주 잘 먹는것도 아니에요. 조금 먹다가 뱉는일이 많아요. 그러면 또 다른 음식으로 차려서 대접해요. 애기는 또 조금먹다가 안먹어요. 매일 밥차리는것도 힘들지만 밥을 먹이는것도 보통일이 아니예요ㅠㅠ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ㅠㅠ
애기가 안먹는건 어쩔수없지만 밥을 차려주는게 너무 힘이드는데요. 
이런 아기를 어떻게 케어하는게 좋은건지,
또는 다른 맘께서도 매일 음식을 차려서 주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잘 먹는 유아식 메뉴있으면 공유부탁드립니다🙏

유아식 지쳤습니다😭

고생이 많으세요🥲 저는 저녁 한 끼 먹이는데 많은 생각이 들어요 ㅠㅠ 이건 맛있겠지 해도 배가 안고프면 절대 입을 안벌려요 ㅠㅠ 다행이도 점심이랑 오전 오후 간식으로 얼집에서 엄청 잘 먹는다 해서 안심이에요 ㅜ 고생이 많으세요 ㅜㅜ

아.. 저의 초창기 유아식 적응할때랑 너무 같은데.. ㅠㅠ
지금은 좀 잘먹어줘서 편해졌어요. 그치만 지금도 뭐든지 다 잘먹는건 아니고 본인이 익숙한것 위주로만 잘먹어서 아기가 잘 먹는걸 다 미리 만들어 냉동하거나 3일에 한번씩 만들어 쟁여둬요. 

저희 아가는 음식에 간을 해도 배가 안고프면 안먹었는데요. 간식으로 우유를 200보다 적게 150정도 주고 다른 간식은 거의 안줘요. 과일은 식사 후에 조금 주고요. 치즈, 요거트(샐러드때 드레싱으로 사용)로 우유권장량 부족한것 우유 대체로 식사때 주고요.

그리고 아침 공복이 젤 배고프니
아침에 식사를 잘먹이고
점심을 오트밀포리지(시금치양배추닭고기 큐브랑 우유조금 치즈반장, 바나나, 오트밀불린거 넣고 만들어요)로 간단히 주고
저녁을 잘먹여재워요.

혹시 식사 간격은 어떤가요.
아직 분유를 먹는지요 아님 우유를 하루 몇먹나요?
아가 체중은 평균인가요~~??

지금 시기가 만드는 것도 힘든데, 먹이는 것도 힘들고, 기껏 만들었는데 잘 안 먹으면 맘도 더 안 좋고, 본인이 먹겠다고 의사표현하는데 숟가락 포크 쥐여주면 저지레하면서 먹는 꼴(?)을 보는 것도 힘든 시기인 것 같아요
엄마가 너무 힘드시면 요즘 유아반찬이나 국도 만들어서 배달도 해주시더라구요... 넘 지치면 그런 방법도 있다는 점.... ㅠㅠ
아침엔 죽/오트밀바나나죽
점심저녁에는 밥/고기/굽거나 찐 채소/계란말이나 두부/생야채 파프리카나 방울토마토/국물(요즘은 매생이국 종종해줘요 아니면 계란국) 이런식으로 흡착식판에 채워서 놔주고 스스로도 먹게 숟가락 포크 주고, 엄마도 도와주면서 먹을 수 있게 숟가락 하나 더 챙겨서.. 먹여주고 있어요..
첫째는 간 하는 유아식이고 둘째는 간 안 하는 유아식.. 엄마아빠는 매운거 좋아해서... 밥을 온종일 차리는 기분입니다....

저랑 너무 똑같아서 댓글남겨요ㅠㅠ 정말 너무너무 힘들어요.. 여태까지 육아하는게 힘들다고 생각한적 없이 감사하며 즐겁게 했는데.. 밥은 힘들게 만들고 차리는데 한입도 안먹고 입에 넣자마자 뱉어버리고.. 오늘 아침에도 안먹어서 너무 화났고ㅜㅜ 점심도 안먹으려해서 국밥반찬 다 모아서 멍멍이밥처럼 초퍼에 갈아서 치즈 얹어줬네요.. 저녁도 먹이다 포기하고 아기아빠가 퇴근하고 먹이고.. 너무 무기력해져요. 이유식 초반에 너무너무 잘 먹던 그때가 너무 그리워요ㅠㅠ

저두요... 먹뱉+장난 너무 심하고 애써 만든거 안먹으면 너무 기운빠지고... 그나마 점심한끼+간식두번은 기관에서 먹고오니 살만한데 가정보육이시라니, 거기에 다 해먹이신다니 너무 대단하세요....!ㅠㅠ 
저는 평일에는 기관에 보내다 보니 주말 세끼에 간식 해먹이는거 너무 힘들더라구요 월요일만 기다려요..ㅠ

이방법 저방법 시도 하고 있는데,
오전 한끼는 무조건 죽,스프,누룽지를 번갈아가며 먹여요!
목넘김 편한 음식들은 너무너무 잘 받아먹는데 늘 저녁이 문제이긴해요..! 

어린이집에서는 보니 반찬3개+국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저도 집에서 그렇게 준비해 놓은 다음에 처음에는 국을 주지않고(국은 미리 끓여두고 뚜껑 열어두면 밥 반 먹는동안 식더라구요ㅋㅋ)
반찬3개로만 밥을 주다가 반정도 먹고 나면 그때부터 먹뱉에 장난 엄청 하기 시작하거든요.. 
그러면 조금 자작하게 국에 밥이랑 반찬 다 넣어서 말아서 먹여버려요ㅠ

말아서 먹이면 안좋다고는 하는데
안먹는거보다는 무조건 조금이라도 더 먹는게 나을꺼같아서(뱃구레 늘리기에도 그렇구요..)
그래서 무조건 그렇게라도 먹입니다..ㅠ
그렇게먹이다 보니 엄마가 국그릇들어주고 꿀꺽꿀꺽 삼키는거에 애기가 재미들려서ㅋㅋㅋㅋㅋ 요즘엔 또.. 잘먹어요...!

국없어도 잘먹는시기엔 왠만하면 국 안주기는 하는데 너무 안먹을때는 이렇게라도 버팁니다...!ㅠ

저도 가정보육중 이라 세끼 해먹이는중인데 계란 알러지가 있어서 계란을 못먹으니 반찬이나 간식이 너무 한정적이에요...
간식은 노계란 오트밀빵 같은거 하다가 어차피 잘안먹어서 포기했고요
감자/ 고구마/ 단호박등 구황작물; 아니면 떡뻥이나 어른먹는 식빵, 치아바타같은거 조금씩줘요
아침은 오트밀+요거트+과일먹이고, 점심은 식판으로 반찬 3~4가지, 저녁은 이유식때처럼 냉동재료들로 리조또 많이해줘요
아님 닭고기큐브할때 나온육수랑 채소로 닭죽 베이스 만들어서 냉동해놓기도 하구요..
진짜 삼시세끼 하다 하루가 다가는것같아요
전 계란만 먹을수있게되면 아침에는 계란찜이나 스크램블/ 계란죽으로 후다닥 먹이고싶네용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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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기도 지인짜 안먹는 아기거든요ㅠㅠ 여아인데 8.5kg 나가서 아직 킨더밀쉬 먹고있어요~ 집에서는 잘안먹는데 어린이집에서는 잘먹는다길래 왜그럴까 고민하다가 어린이집처럼 바닥에서 먹여봤더니 엄청 잘먹어요! 하이체어가 불편했던 것 같아요ㅠㅠ 하지만 바닥에서 먹이니 조금 돌아다니면서 먹긴 합니다만 너무 잘먹어서 저는 계속 이렇게 먹이고 있어요! 그리고 토마토 들어간 음식은 다 좋아해서 라구소스, 토계밥 자주 해줘요! 안먹는 아기 키우는거 진짜 힘들죠ㅠㅠ 화이팅입니다!

엄마님... 너무 힘드시죠? 시판 하세요 ㅠㅠㅠㅠㅠㅠ !!! 시판을 더 잘먹을수도 있어요. 저도 오늘 반찬3개 국1개만 만들었는데 축났어요... 전 심지어 시판이랑 섞어서 쥬는데도 이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을 약간 해주시거나, 뷔페같은데 가서 엄마아빠 먹을때 같이 먹여보시면 어떨까요? 저희 아이도 진짜 후기까지 안먹었는데 ㅠ 어린이집 가더니 다른 아이들 먹는거 보고 배운 건지 잘먹기 시작했어요. 어린이집에서 안먹으면 치우고 다른아이들 먹는거 보고 해서 그런지 집에서도 어느순간 잘먹더라구요!  다만 밥먹을때 딴짓을 하게되면 또 안먹으려해서 저는 포크로 집을 수 있는 반찬 하나정도 만들어서(애호박볶음, 무조림 등) 그걸로 스스로 먹을 수 있게 포크에 집어주면서 밥먹일때 집중시켜서 먹여요! 또 안먹으면 김에 싸주면 또 잘먹구요! 

저는 15개월인데 얼집보내고 있고 한끼반(아침은 계란+스무디)차리는데도 힘들어요.. ㅎ 주말에는 두끼중 한끼는 삼계탕 같은 것으로 대체하고요.. 아기가 고기를 잘 안먹기도 하고 구워주기도 힘들어서 아예 아롱사태 넣어서 고깃국만 끓여요. (미역국,소고기무국) 막 잘라서 밥이랑 국으로 주면 편하고요. 나머진 당근,애호박,양배추 이런거 가위로 썬거 큐브 아직 만들어두고 참기름 같은 거 뿌려주면 잘 먹어요.. 그래서 반찬을 거의 같은걸로.. 줍니다..  

안먹으면 안주면 됩니다 식사시간 정해두고 안먹으면 간식도 주지마세요!!
전 중기-후기 이유식부터 아이주도(손...) 하고있는데 요근래 다 집어던지길래 바로 치웠어요 이틀 정도 하니까 밥 잘먹네요 13개월입니다
돌 지나면 자연스럽게 안먹습니다! 신체성장보다 정신성장기라 그렇대오 안먹는 아기 억지로 먹이면 비만이랑 연결된다 합니다
안먹어도 간은 절대 하지마시구요 참기름 버터 같은 고소한맛이나 채수나 육수(멸치육수는 염도때문x)같은 감칠맛 활용해보세요
그리고 간식도 저는 우유 하루 권장량(500정도) 맞추려고 우유 주고있어요!! 
소아과 표선생님 유튜브 보세용

애호박+기버터 혹은 애호박+참기름약간두르기
이런식으로 고소한맛 더해주니까 잘먹네요 그리고 포크로 집어 손에 쥐어주니 탐색하다 입에 넣더하구요 그때 폭풍칭찬 해주면 또 먹어요
식사시간은 즐겁다 라는걸 알려주세요!!

저는 국&밥&반찬으로 만들지 않고, 약간 서양식처럼 줘요. 야채찜, 단백질(고기, 두부, 계란 음식), 잡곡빵 또는 파스타, 과일로 한끼 식단을 만들어요. 

계란찜, 스크램블, 계란말이, 두부 부침, 두부 동그랑땡, 야채 동그랑땡, 토달볶, 무버섯 볶음, 호박전, 국수전, 야채전, 그린빈 찐거, 브로컬리, 컬리플라워 데친 것 등등 냉장고 재료로 그때그때 만들어요~

파스타도 우유, 토마토, 오일을 번갈아가면서 만들고, 주로 점심 식사로 줍니다. 야채 데친 것들을 반찬처럼 곁들여 줘요.

저는 고기 완자를 주로 만들어 두는데, 물에 끓여서 완자를 익혀둬요. 파스타나 계란찜, 오트밀죽 등에 으깨서 넣기도 쉽고, 그냥 완자 자체로 줘도 되고요~

감자랑 당근이랑 컬리플라워, 병아리콩 등을 함께 쪄서 덩어리지게 으깨서 밥 대신 탄수화물로 채워주기도 하고요!

과일은 다양하게 매 식사 후에 줍니다~

꼭 한식으로 해야 한다는 고정 관념을 버려 보세요. 반찬 3개??? 어우ㅠㅠ 힘들어요... 그냥 메인 요리 하나에 단백질 반찬과 야채찜이나 계란 반찬 하나 정도만 해서 준비해보셔용~ 

눈좀 봐주세요..
다래끼일까요?병원가야할까요?

눈어떤가요

병원에가보시는게ㅜ좋을거같아요ㅠ

임심초기에는 운동 조심하라 해서 걷기만 하고 있는데용,, 임신 전 웨이트 즐겨하던 저라 걷기만 하니 뭔가 몸이 찌뿌둥하고 ㅠㅠㅠ 살이 더 찌는 기분이라 집에 실내자전거랑 스텝퍼가 있거든여근데 실내자전거 하다가 배땡기고 아프다는 후기를 봐서 스텝퍼를 할까 하는데 초기에 해도 괜찮을까요?? ㅠㅠ 안정기 접어들면 웨이트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 신랑은 초기엔 운동하지마라며 스텝퍼도 하지말라네요 ㅠ 참 유난 ㅠㅠ 스텝퍼는 괜찮죠?? 참고로 이제 6주고 어제 애기집 보구 왔어요!! 

임심초기 스텝퍼 해도 되나요?

저희쌤은 웬만해서 다해라 주의신데 안정기까지 운동은 피하라하시더라구요ㅠㅠ 저도 주4 필테했던 사람이라 좀 쑤셔요..

스텝퍼 검색해보니까 배에 힘들어가는거같다고 하지말라고 본거같아서 안해요 저두

저도 임신 전엔 매일 1~2시간 헬스했는데 지금은 올스톱입니다..! 지금 일하는것만 해도 벅차서 12주 지나고부터 슬슬 다시 시작하려구요..😭😭
조금만 더 참으심이 어떨까요...?ㅠㅠ

전6주인데 고민하다가 필라테스 어제 수업 하고 왔어요. 복부 운동 많이 했는데 배땡김 이런건 없는데.. 낼 병원가는날이라 초음파 보고 피고임 없고 괜찮다 하면 낼 수업 또 가려고요…

전 7주차인데 원래하던 크로스핏 그대로 똑같이.하고 있어요

병원에서는 그냥 걷기정도만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저 필라테스 선생님 상담받앗는데 16주에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 산책만 열심히 하려구요 

임신초기 12주까지는 안정이필요해서
운동은쉬는게좋다고하더라구요ㅠㅠ저도 소화가안되고 걷고싶은데 자꾸피고임이있어서
일갈때빼고 걷는거 최소화하려고하고있어요ㅠ

엄마 배 속에서 태아를 보호하고 있는 양수! 근데 양수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요? 이 양수가 부족하거나 많아도 문제가 된다던데?!😦 태아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는 양수의 모든 것! 함께 알아볼까요?<hr>양수의 정체는 태아 소변?!<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2324/49e14647-4069-4554-8a3e-b79779d684b8.gif" style="width: 100%; height: 100%;">양수, 네 정체를 밝혀랏!양수부터 알고가요양수의 사전적 정의는 태아를 둘러싼 얇은 막인 양막 내에 있는 액체!라고 할 수 있어요. 보통 엄마의 혈액 중 혈장이 양수로 만들어져요. 태아는 이 양수에 떠 있는 상태에서 양수를 마시기도 하며 10달을 보낸답니다.👶양수의 역할은?양수는 태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해요.💡 또한,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쿠션 작용을 하며, 세균 감염을 막고 태아의 체온까지 조절해주는 역할까지 해내는 태아를 위해서 꼭 필요한 존재예요.양수는 태아의 소변...?초기에 양수는 엄마의 혈장과 비슷하지만, 태아가 성장할 수록 인지질, 태아세포성분, 솜털과 태아의 소변으로 바뀌어가요! 태아가 양수를 먹고 소변으로 다시 배출하게 되면서 양수의 대부분은 태아의 소변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볼 수 있어요.😮 &nbsp;그럼 양수... 더러운거 아냐?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NO! 양수는 태아가 마시고 배출하는 과정을 통해 매일 새롭게 교체되며 무균 상태를 유지하게 돼요.✨ 임신 후기에는 3시간마다 교체되고, 출산이 다가오면 1시간마다 교체되는 과정을 거쳐요.<hr>그럼 양수검사는 왜 하는거야?<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2324/2b5d99ff-d157-4001-9fad-cf52fb0147dd.gif">엄마 배속에서 헛둘헛둘~왜 하지?💡<span data-sheets-userformat='{"2":771,"3":{"1":0},"4":[null,2,16777215],"11":4,"12":0}' data-sheets-value='{"1":2,"2":"아기의 염색체 이상을 확진할 수 있는 검사에요. (산전 기형아 선별검사에서 고위험군 결과를 받은 경우, 염색체 이상이 있는 아이를 출산한 경험이 있는 경우, 부모에게 염색체 이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친척 중에 염색체 이상이 있는 경우, 신경관 결손이 있는 아이를 출산한 경험이 있는 경우, 부모에게 신경관 결손이 있는 경우, 산전 아기의 당/단백 검사에서 비정상적인 수치가 나온 경우, 초음파 상에서 아기에게 이상 소견이 보이는 경우, 가족 내에 염색체를 통해 유전되는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 엄마의 나이가 35세 이상인 경우에 양수 검사를 권유할 수도 있답니다.) 이 검사로 인하여 아기가 유산될 확률은 약 0.5% 입니다."}'>아기의 염색체 이상을 확진할 수 있는 검사에요. 산전 기형아 선별검사에서 고위험군 결과를 받은 경우, 염색체 이상이 있는 아이를 출산한 경험이 있는 경우, 부모에게 염색체 이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친척 중에 염색체 이상이 있는 경우, 신경관 결손이 있는 아이를 출산한 경험이 있는 경우, 부모에게 신경관 결손이 있는 경우, 산전 아기의 당/단백 검사에서 비정상적인 수치가 나온 경우, 초음파 상에서 아기에게 이상 소견이 보이는 경우, 가족 내에 염색체를 통해 유전되는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 엄마의 나이가 35세 이상인 경우에 양수 검사를 권유할 수도 있답니다. 이 검사로 인하여 아기가 유산될 확률은 약 0.5% 입니다.<span data-sheets-userformat='{"2":771,"3":{"1":0},"4":[null,2,16777215],"11":4,"12":0}' data-sheets-value='{"1":2,"2":"용혈현상등으로 인한 유산, 조산, 사산의 위험을 줄일 수 있게 하는 검사에요! (검사의 결과가 Rh 음성이라면 태아 용혈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고 제 건강을 위해 면역 글로불린 주사, 임신 중 투약, 분만 시 수혈 준비를 하셔야 해요!.)"}'>어떻게 검사하는데?💉<span data-sheets-userformat='{"2":6979,"3":{"1":0},"4":[null,2,16777215],"9":0,"11":4,"12":0,"14":[null,2,0],"15":"Arial"}' data-sheets-value='{"1":2,"2":"초음파로 아기와 양수, 태반 등을 관찰하면서 복벽을통해 주사바늘로 자궁에서 20~30cc의 양수를 채취합니다."}'>초음파로 아기와 양수, 태반 등을 관찰하면서 복벽을 통해 주사바늘로 자궁에서 20~30cc의 양수를 채취하게 돼요. 플러스! 양수 검사 시 통증에 대해 궁금하시죠? 아무래도&nbsp;주사바늘로 찌르는 것이기 때문에 주사 맞는 정도의 통증은 있을 수 있어요.😣 또 양수를 뽑는 중에는 배가 뭉치는 듯한 느낌이 있지만, 곧 괜찮아지는 것이 일반적이에요.검사 시간은 어느정도 걸려요?⏰검사시간은 약간 다를 수 있지만 30분 정도걸리고, 검사 후 검사에 따른 부작용이 없는지&nbsp;2시간~3시간 정도 지켜본 후 문제가 없으면&nbsp;집으로 귀가하시면 됩니다!<hr>양수가 부족해요! 양수과소증?<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2324/c85bd6f0-1c45-48fe-ad57-7fb82ee4a2b4.gif">편안한 엄마 배 속!양수과소증이란?양수과소증이라고 불리는 양수가 부족한 이 증상은 양수지수가 5cm 이하일 때 나타나요. &nbsp;원인은?양수과소증의 원인은 태아가 소변을 충분히 만들지 못하는 경우, 요로 폐색과 같은 선천성 기형이 있는 경우, 염색체 이상, 자궁 내 태아 발육 지연, 분만 지연, 양수를 싸고 있는 양막의 결함으로 인해 양수가 밖으로 새는 경우, 약물 복용 등이 있어요.😣&nbsp;이 밖에 임산부가 고혈압, 임신중독증이 있어 자궁 내 태반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태반의 기능이 떨어져도 양수과소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도 있어요.&nbsp;증상은?양수과소증은 다행히 엄마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고 눈으로 보여지는 부작용도 없는 편이에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양수가 줄기 때문에 배의 크기가 작아지고 엄마의 체중도 늘지 않아요.&nbsp;또한, 태아에게는 영향을 끼치는데요. 태아의 몸이 눌릴 수 있고 태아의 자유로운 움직임이 줄어들어 태아 성장과 폐 성숙에 방해가 돼요. 이로인해 조산, 저체중아, 제왕절개 분만 확률이 높아지게 되죠.⛔예방법은?양수과소증은 태동 검사를 주기적으로 하여 태아 상태를 파악하는게 중요해요.✅ 그 외 다른 이상이 동반되지 않은 경우에는 수분 섭취나 수액 요법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nbsp;<hr>양수 과다? 많으면 좋은거 아닐까?<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2324/91957014-f97d-4dae-b874-858d1d035a6e.gif">엄마 배 속에서 이렇게 수영했던 것 같아!양수과다증이란?양수과다증은 양수의 양이 지나치게 많은 상태를 말하며, 양수 지수가 24cm보다 클 때 나타나요.📈원인은?전체 임신부 중 약 0.4~1.5%가 발생하는데 이 중 65%는 양수과다증이 왜 발생하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다고 해요.🤔 다만, 심할 수록 그 원인을 찾아낼 수 있는 경우가 증가하는데 주로 엄마가 임신성 당뇨일 경우와 태아가 중추신경계, 위장관계 기형이 있는 경우, 드물긴 하지만 태반 혈관종에 의해서도 양수과다증이 발생할 수 있어요.증상은?양수가 많아지면 자궁이 심하게 팽창하게 되죠. 이로 인해 호흡 곤란이나 부종이 발생할 수 있어요.💥 드물게는 요관 압박으로 인해 소변감소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예방법은?원인을 알 수 없을 경우, 안정을 취하면서 정기적으로 검진하는게 최선이에요. 임신성 당뇨에 의해 발생했다면 혈당을 조절하면서 양수의 양을 체크하는 게 좋아요. &nbsp;다행히 양수과다증이 심하지 않다면, 저절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nbsp;태아를 보호하는 양수! 태아와 엄마의 건강상태까지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였네요.💞 평소 물을 많이 마셔서 수분보충을 자주 한다면 양수 건강에도 도움이 될 거예요.🙆&zwj;♀️

태아를 보호하는 양수! 부족? 과다? 양수의 모든 것!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금까지 안 먹었는데
14주 후반 지금 속이 너무 안 좋아요ㅠㅠ
입덧약을 먹어야 하나 싶고ㅠㅠ
입덧 있는데 입덧약 안 먹고 버티고 있는 분 또 계신가요?ㅜㅜ

입덧 있는데 입덧약 안 드시는 분 계세요?

13주 저는 토하진 않치만..
양치할때 헛구역질..
공복이나 배부르면 울렁울렁~
낮엔 좀 나아지고 저녁되면 좀더 울렁울렁~체한것처럼  답답 정도인데..
대학병원에서 지난주에 진료보는데..
살이 좀 빠지셨네요
입덧있나요?하셔서 증세 말하니..
음~그정도면 약 안드셔도 돼요~라고..하하

그래도 본인이 너무 힘들면 먹어야겠죠~ㅠㅠ



저두 그랬는데 다른분들에 비해 심한편도 아니고 참을만해서 입덧사탕 먹으면서 참았어요ㅋㅋㅋㅋ

입덧약을 먹으니 살거같아서 저는 계속 먹어요~ 하루종일 울렁거리는건 진짜 못할짓이에요ㅜㅜ 의학적으로도 입덧약 먹어도된다고하니 저는 그냥 믿고먹어요~

ㅠㅠ저는효과를못봐서.. 그냥버텼습니다...

저도 14주까지 입덧으로 4-5키로 빠졌는데 약 안먹고 버텼어요! 저희 의사선생님도 모든 약은 부작용이 따른다고 참을 수 있는 정도라면 권하지않으셨구요. 개인마다 다른거니 의사선생님한테 여쭤보는게 나을 것 같아요~

진짜 심한 2주동안 하루죙일
변기통 붙잡고.. 울면서 토하고..너무 힘들어 죽을것같았는데 입덧약 안먹었어요ㅠ 먹으면 입덧이 더 오래간다고 그래서.. 지금도 양치할때나 배 부르게 먹으면 우와앙 하고 토하긴하는데 ㅋㅋ 그래도 많이 좋아졌어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최악이네옄ㅋㅋ

저는 12주부터 입덧이 왔는데 여지껏 안 먹고 참고 있어요 ㅠㅠㅠㅠ17주입니당 지금껏 견딘게 억울해서요.. 😭

직장다니는데 입덧이 초기에.심해서 먹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울렁거려서 저는 먹고있어요 먹어도 울렁거리구 체덧하구 한번씩 토덧도 하지만 그래도 전보단 음식도 먹구 해서 약 섭취중입니당.. 한번은 괜찮아진것같아서 끊어보려고 안먹엇다가 그날 새벽에 너무 고생해서 그냥 먹고있어요^-^.. 약먹어서 섭취는 가능하나 컨디션에따라 울렁울렁은 여전하네요 ㅋㅋㅋㅋ

저 첫째땐 입덧 없었는데 둘째는 울렁덧이 심해서ㅠㅠ 약 받으려고 했는데 먹으면 졸리다고 하셔서 첫째 케어때문에 안먹고 버티고 있어요...

입덧약 효과 없는 줄 알았는데
막상 안먹으니 너무 심해서

다시 처방받아왔어요 ! 

https://m.blog.naver.com/irenesumi/223395148023


먹은날과 안먹은날 입덧 정도갸 다르더라구요 ㅜㅜ 입덧이 있는건 같지만요 ! 

저는 막 심한편까지는 아닌데 그냥 밥류는 잘 먹고,고기냄새나는거는 그냥 안먹게되더라구요.
공복에 울렁거리거나 12주~14주때쯤 특히 저녁에 막 울렁거리는거 심해사 늘어져있거나 했는데 그냥 참고넘어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