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생각해보니 생리할때가 됐는데 하며 날짜를 보니 어제 했어야 했더라구요
에이 설마 하고는 일 하는데 갑자기 급 궁금하고 불안해져서 편의점에서 얼리 임테기를 사서 바로 화장실에 갔슺니다 하고 바로 보니 선이 있길래 시약선이겠거니 했는데 화장실에서 손 씻고 나오니 갑자기 너무 선명한 2줄
태몽도 안 꿨고 신기하더군요
그렇게 원했던 둘찌지만 막상 겪어본 육아에 벌써 아찔
주말에 놀러 가기로 한 일정을 취소하고 병원에 가봐야겠어요 ㅎㅎ 
다들 둘찌 생겼을때 심정 웃겼던 상황이 있나요?
전 어쩐지 어제 저녁11시에 참외가 그렇게 먹고 싶더라니 참 웃기고 신기해요
둘찌 원하시는 분들 제 기운 받아가시길 바라옵니다
오늘도 다들 육아팅❤️‍🔥

일하다 본 2줄 

오마이갓 축하드려요 ㅎ👏👏👏

저도 기운받아갑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도 둘째 계획 중에 있는데 좋은 소식 생기길 바라봅니당 ㅎㅎ 

축하드려요!! ❤︎ 저도 둘째 준비 중인데 기운 받아갈게욥

부러워요 ㅠㅠ전 남편 설득중이에여..ㅠㅠ

저도 둘째 생겼어요! 동지네요!ㅎㅎ 베이비빌리에 아기 두명 등록해서 왓다갔다하며 베동 글 봐요 ㅎㅎ 추카드립니다!!

첫째 15개월일때 둘째가 들어섰어요ㅋㅋ 둘다 7월달에 생겨서 예상출산예정일도 4월 딱 하루차이였어요 이때 촘 신기했고 그뒤론 임신기간이 입덧기간빼곤 훅훅 지나가더라구여😂😂 그러다가 출산할때쯤에..첫째가 어떻게 반응할지 몰라서 조마조마거렸구요 둘째는 진짜..넘 이쁘더라구요 여튼 둘째 가지신거 축하드려요!

여름이여서 기저귀 발진 날까봥
하기스 네이처 썸머 팬티형 3단계 입히는데
밤에도 이거 입혔다가 쉬야가 새요🤣

팬티형 편한데 아직 동그리한테.. 큰가봐요
밤용으로 추천해졌음 좋겠어요😭


기저귀 추천해주세요🙂‍↕️

채은이는 신생아때부터 기저귀 유목민엿는뎅 네이처메이드 밤부 좀 맞다가 발진나가지고 ㅜㅋㅋㅋ요즘 하기스 퓨처코튼쓰는 중인데 면이라서 그런지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훨씬 흡수력이 좋더라구요! 퓨어코튼 썸머도 써봤는데 얇아도 흡수좋았고, 데이용으로는 괜찮았던것같아요! 가격이 안괜찮을뿐 ㅎㅎ... 밤에는 맥스드라이쓰는데 아직 맥스드라이로 샌적없숩니다! 채니도 다 3단계 쓰고있어용!!!

날씬이 아가인데 유목민 생활 내내 하다가 엘프레리 정착했어요 ㅋㅋ 낮 에어씬 밤 에어윙 쓰고있어요 기저귀는 체험팩 써보긴해야해요

튼튼이는 밤에 팸퍼스 통잠팬티 6단계 쓰고있어용 헤헷😅 옆으로 자서 다 새고 그랬는데 팸퍼스껀 안새더러구용 글서 이걸로 정착했어요ㅋㅋ 

맥드썸머 써요! 낮기저귀는 네이처메이드 썸머쓰는데 크기비교해보니 맥드가 살짝 짧네요!

저두 팸퍼스,, 밤기저귀 아직 맥드인데 밤도 다쓰면 갈아탈고에오! 전하기스 입히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ㅠㅠ 옆에 찍찍이도 그렇고..! 글구 결정적으로.. 자꾸 가격이 올라가는게 마음에 들지 않아서...^^ㅎㅎㅎㅎㅎㅎ 팸퍼스 아르마니네이처썸머 뭐 이런거였는데 암튼 이거쓰는데 다쓰면 그냥 에어차차쓰려구요~!  글구 팸퍼스는 하기스보다 한단계 올려서 쓰라는말이있어서ㅎㅎㅎㅎㅎㅎㅎㅎ 괜찮을수도있지않을까요,,🩷

저눈 하기스퓨어코튼팬티 쓰는데 니거좀 앞듸로 길어서 안새유!! 글구 베동에서 추천받은 리베로터치도 좋아서 밴드형 같이쓰고잇어용!!

팸퍼스가 하기스보다 조금 작단 소리가 있드라구요 햇살이는 허벅부자여서 7키로때부터 그냥 팬티 4단계 썼어요 밤기저귀는 팸퍼스 써요 휴 저도 낮기저귀는 저렴하고 괜찮은거 찾아다니고 있어요 ㅋㅋㅋㅋ

저도 하기스 계속 썼는데 얼마전부터 발진나서 지금 팸퍼스 에어차차로 바꿨어요! 새지도 않고 아기 발진도 아직은 안나서 만족합니다~!

아기때부터 하기스는 발진나서 안쓰고 리베로랑 쿠잉에어드라이로 아직 버티고 있어요. 여름이라 하기스 네이처썸머 사놓긴했는데 밤기저귀는 비싸도 리베로가 최곤거같아요....

저는 밤에 하기스 밤부 입히는데 괜찮더라구요..!!!좀 더 두툼하고 재질도 좋아서 밤기저귀로 쓰고있는데 제가 잘못채운 때 빼고는 여태 한번도 안샜었어요!썸머....가격 넘 사악해요
.ㅠㅠㅠㅠㅋㅋㅋㅋ

리베로 7단계 쓰다가 밴드형 이제 못쓸것 같아서 낮엔 팸퍼스 에어차차, 밤엔 팸퍼스 통잠팬티 쓰고 있어요 !!!!!!!!
발진 한번 심하게 난적있어서 기저귀 사용하는거 예민하게 살펴보는 편인데 괜찮더라구요 !!!
에어차차 신형중에 알로에 성분 들어간것도 있더라구요 한번 찾아보세용 !!!

7개월 다 되어가는 아기 이유식 2끼 먹고 있는데 린첼 첫걸음 빨대로 물은 잘 마시는데 많이 흐르긴해요. 분유도 앉아서 먹이고 싶은데.. 추빨대에 젖꼭지 조합으로 쓴다는데 린첼 먹을 줄 알면 바로 빨대모양으로 써도 되나요?? 12개월부터 빨대꼭지쓰라고 되어있긴하던데ㅠ 지금 더블하트 젖병 모유실감 젖꼭지m 사용중인데 젖꼭지L 사이즈업 + 추빨대 사야할지.. 추빨대전용젖꼭지 + 추빨대 살지 빨대꼭지+추빨대 or 그로미미원터치빨대컵? 있던데 뭐가 맞나요ㅠㅠ 소량만 사는게 맞을까요??

추빨대?빨대컵 7개월 아기 분유 뭘로 마시나요

첫째땐 더블하트+추빨대 조합으로 앉아먹었는데 둘째는 입이 작아서 그런지 줄줄 새더라구요. 더블하트에 이유실감이라고 젖꼭지와 빨대컵 중간의 꼭지 나왔어요! 어쨌든 최종적으로는 컵에 물을 마시기 위함이라, 저는 빨대컵(그로ㅁㅁ), 젖병에 이유실감, 컵, 릿첼 다 쓰고 있어요 ㅎㅎ
물은 다 잘마시는데 분유는 이유실감으로 먹고 있습니다! (곧 8갤이에요!)

항상 뜨거운물로 막 씻고 나오면 
유륜쪽 오돌토돌한 부분에 약간 하얀 피지같은게 보인다 해야하나.. 못참고 뜯어내는데 뜯는게 맞는건가요 ㅜㅠ

젖꼭지 피지??

샤워하실때 물로 불려서 살살 떼어주시면 되요!!그냥 막 잡아 뜯으면 자궁 수축 올수 잇어용..!!

조리원 마사지 선생님이 막 떼면 자궁수축와서 안되고 네이버에 올리브습포 검색하시면 습포만드는 방법 나오거든여!! 그렇게 해서 불린후에 닦아야된다고 하세요!!

유즙이 조금씩 나오고 나서 그렇더라구요~ 저는 샤워하고 얼굴 닦는 패드로 살살 닦아줘요

Bund, dr biasanya sy kontrol ksh microgest namun kmrin sy flek usia 11 minggu dan ke dokter lain di resepin Dupasthon dan disuru double minum microgest jg...
Mau tny, apakah ada yg minum obat penguat dua merk sekaligus? Dan apakah ada efeknya? Mksh bunda2

Efek minum Microgest dan Dupasthon bersamaan

Aku waktu usia 5 week flek dikasih mikrogase aja. Itupun pusing bun minumnya aku ajakin kel mau tdr aja pusingnya kleyengan minum itu

aku 12week bun keluar flek hanya disuruh rutin minum duphaston 2x1 apabila masih keluar fleknya ditambah dgn kapsul yg dimasukin ke miss v saat malam hari. apabila flek sdh tdk ada untuk kondisi saya dirutinkan duphaston 1x1 sampai waktu saya kontrol kembali. dengan catatan harus full bedrest ya bun. saya keluar flek 4 harian. kemudian saya mulai aktifitas kerja lagi yang cukup berat, lalu keluar lg fleknya sampai harus bedrest lagi jadinya. kata dokternya harus minimalin aktifitas bun, tp setiap org beda2 ya bun kondisinya

Saya hamil 8 minggu ada pendarahan (ringan) vagina, dari awal sudah diresepin microgest, diminum hanya jika ada flek/pendarahan saja. Kemudian pendarahannya berkurang, namun masih flek, konsul ke dokter, diresepin duphaston. Diresepin duphaston diminum pagi hari, microgestnya malam hari. Sekali minum duphaston, efeknya berasa banget, pusing, lemes, mual. Tapi soreannya memabg fleknya makin dikit, dan dokter juga saranin duphaston nya diminum saat ada flek aja. Setelah sekali minum ga coba minum lagi, krna memang berasa banget pusingnya, bikin lemesss banget. Tapi alhamdulillah flek udah ga ada lagi sampai skrg (kehamilan 11 minggu), microgest juga udah ga saya konsumsi lagi. Tapi catatan pentingnya, memang mesti bedrest yaa bun. 
Semoga sehat selalu kita semua.

Kl utk janinnya, ada efeknya ga ya... Kl efek di qt kan qt bs rasain ya dan tau kl ada apa2nya.. Tp kl ke debay nya kira2 ad efek ga ya? Jd sy pagi duphaston, siang microgest, malam Dupasthon dan microgest.  

신생아때는 당근🥕에서 바구니 카시트사서 
쓰려는데 혹시 바구니카시트는 언제까지쓰느건거요?? 그이후에쓸 혹시 가성비좋은 튼튼한 카시트 
추천해주실만한거있을까요???? 

(카시트를 쓰는 아기연령대가 올라갈만큼 카시트 가격도 비싸지는건가요?.?)

카시트 추천

전 바구니 카시트 대여나 당근 안 하고 구매하려고요. 큰 사고 아니어도 외부 충격이 있던 거면 안전성이 떨어진다고 하기도 하고, 카시트도 사용기한이 있는데 바구니 카시트는 그리 긴 편은 아니더라고요ㅠ위생을 떠나 안전 문제라 바구니 카시트, 유아 카시트 다 새 걸로 구매할 예정이고 바구니 카시트같은 경우는 사실 최대 돌까지라고 하는데 아이가 크면 7-8개월 꾸역꾸역 쓴다고 하더라고요ㅠ저도 최대한 돌까지 써볼 생각이긴 합니다만 아깝긴 해도 안전성 인증받은 가성비 좋은 다이치꺼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저는 바구니 당근하려다가 겨울이고 외출도 안할거같고 병원 몇번 가는게 다일거같아서 안사고 신생아부터 12세까지 쓸수있다는걸로 일찍 샀어요~ 근데 말이 12세지 유치원까지만 써도 잘쓴거같을거에요ㅋㅋㅋ

조리원갈때 예방접종갈때 바구니카시트 이용하고 있어요! 꽤 여러번 나가야하더라구요ㅠㅠ 바구니카시트는 당근에서 구매했고 100일쯤 카시트 구매예정이에요!!!

저 싸이벡스 바구니샀어용 두돌까지쓸려구용

카시트 한번사면7 세까지 쓴다 이런거 말구요ㅠㅠㅠ 
 조이스핀360 첫째때 7살까지 가능하데서 삿는데 4살에 주니어로 바꿔줫어요 
아이들 몸집 커가는 속도가 다르기도 하니 여러가지 고려해보시구 선택하세용 
전 둘째는 문센다니기전까지는차 탈 일이 없어서  접종도 집앞에 소아과가 바로잇어서 유모차에 호환되는 바구니카시트 준비해놧어용 ㅎ

바구니 카시트는 당근했어요. 정말 몇번 안쓰고 다시 당근했습니다ㅠㅠ 뭐든 오래 쓰면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키가 작고 힘이 세지 않은편이라 바구니카시트를 들고 다니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편하게 드는 방법이 있긴한데 아무래도 불편한건 어쩔 수 없어요... 

신생아는 바구니카시트 쓰는게 제일 안전한데다가 저는 당근할 성격도 못되고 안전이나 위생에 신경을 엄청 많이 쓰는 성격이라 새상품 구입했어요. 아기 몸무게 최대~13Kg, 최대 18개월정도까지 쓸 수 있다고 되어있던데 우선 6개월 이상 쓰는걸 목표로 구매했습니다! 순성 캐리 바구니카시트 15만원정도로 예약구매기다려서 어제받았어요. 받고보니 바구니카시트도 커보여서 걱정인데 올인원이나 큰거 샀으면 어쩔뻔 했나 싶어요. 우선 병원에서 퇴원할때 조리원에서 집에 올때 예방접종하러갈때 등 6개월안에 외출할 일이 생각보다 많을 것 같았고 외출해도 바구니째 들고 가서 의자에 내려놓으면 되서 구매했어요. 카시트는 바닥에 보면 제조년월이 적혀있는데 사용기간이 그로부터 5년정도라고 하네요!

저는 고민하다가 제 선택으로 뉴나 바구니 카시트 새거 사서 4개월 된 지금까지 쓰고 있어요🙂

하도 우리나라는 바구니카시트에 관대하다, 바구니카시트 안쓰면 안전불감증 엄마인듯 몰아가는듯한  글들이 있어서요.. 외국 사이트 영어로 찾아봤는데 바구니카시트나 올인원 뒤보기카시트 둘 다 안전하다고 나오네요.
일부 발췌한 글 공유해보아요. 각자의 생각, 사정에 맞춰 쓰면 될거같아요. 
그리고 얼마전에 바구니카시트 당근해왔는데 올인원신생아카시트랑 비교해서 시트가 더 작은지 잘모르겠더라고요. 올인원카시트 신생아용 쿠션시트가 더 작은 느낌이던데.. 

뭐든 본인 필요에 맞춰 알아서 쓰면된다 생각합니다

ㅎㅎ저는 바구니카시트 당근으로 들여서 곧 11개월 되는 아기 아직도 쓰고 있어요.. 아직도 쓸 줄은 몰랐네요. 신생아는 퇴원하구 안전상 카시트 꼭 태우시는게 좋아요^^

당근에서 다이치 바구니 카시트 사서 잘 쓰다가, 3개월 넘어가면서 아기가 카시트만 타면 너무 울더라구요ㅠㅠ 왜그럴까 계속 고민하다가 결론은 카시트가 불편한 것 같았어요. 이후 브라이텍스로 바꿔줬는데 갑자기 그때부터 차만 타면 꿀잠을 ㅠㅠ 애바애겠지만 바구니 카시트 생각보다 오래 못타니 (돌 까지는 절대×) 상태 좋은 당근으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용

바구니 카시트 조리원에서 나올때 포함 5회 미만 사용이라길래 그냥 당근했어요~ 어차피 브라이텍스 신생아~5세 카시트 비싸고 좋은 거 살거라서 바구니 카시트는 몇번 안쓸 것 같아 나눔받았습니다

당근으로 바구니 카시트 구입해서 
업체에 맡겨 세탁 해서 차에 설치했었는데 
병원에서 퇴원하는 날 한 번 썼어요..
주변에 싸개 말아서 머리 안 흔들리게도 해보고 들고 다녀도 봤는데 생각보다 불편하고 무겁더라구요  
ㅠㅠ 신생아부터 가능한 브라이텍스로 카시트 하나 구입해서 설치해둔게 훨씬 활용도 있었어요. 바구니형이든 카시트도 아기 머리는 더 안전하게 해줄 필요는 있어요. 대형병원에서는 사람도 많아 바구니카시트도 부딪히고 ㅠㅠ  신생아부터 사용가능한 아기띠 했어요~

바구니 카시트 안사고 조이 스핀360 GTi로 신생아부터 쓸수 있는거 샀어요. 브라이텍스 많이 쓰더라고요! 차 종류에 따라서 잘 맞는 카시트도 있으니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

바구니 카시트를 새거 사서 오래 태우세요. 요즘 일반 카시트 신생아부터 쓸 수 있다는거 많은데 신생아 시기에는 너무 크고 나중에두 잘 때 각도 땜에 목꺾이기 쉬워요. 바구니가 젤 안전해요
금방 작아진다고 금방 바꾸는데 오히려 꽉끼는게 안전해요.보통 스펙따라 다르지만 85, 87센치까지는 태울 수 있어요


에어보스추천받았어요 가격너무좋은것같아요

8주차 쌍둥이 정기검진 갔다가 한 아기는 5mm에서 1.28cm로 성장한 반면, 한 아기는 아기집이랑 난황만 보이고 아기가 안보인다고 성장이 멈춘 것 같다고 하셨어요... 유산 같다네요.

6주차에 유산방지 주사도 두번 맞고 그 뒤에 출혈도 없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한명이 계류 유산이라니 허망하고 섭섭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인간의 몸이 건강한 아기만을 받아준다고 유전적 결함이 있어 유산되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셨어요. 그래도 내가 좀 더 병원에 일찍 왔다면, 좀 더 안정을 취했더라면 등 스스로를 자책하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한명이 소리 없이 사라지니 한명도 그렇게 될까 두려워요🥲 생각보다 배니싱 트윈이 많이 일어난다는데 괜히 저는 아닐꺼라 생각했는데 저한테 일어나니 황망했어요:( 

오늘 출산한  친구네 방문했다가 심장 소리 확인하는 초음파 기기 하이베베 물려받았어요. 알로에겔과 기기로 심장소리 확인하고 나니 안심이 되네요 매일 확인해볼 예정이에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쌍둥이 한명 성장 멈춤(feat. 계류 유산)

저도 쌍둥이 임신이고 6주차인데.. 남일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에 정말 깊은 위로를 보내드립니다
그 허무함은.. 감히 상상도 안가네요.. 하지만 엄마탓 아닌거 아시죠
나머지 한명이 끝까지 잘 남아서 엄마 곁에 있어줄거예요
너무 걱정 마시고 좋은 생각 많이 하시면서 임신 기간 내내 행복한 기억만 쌓이시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쌍둥이 임신중이고 이전에 유산경험이 있어서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어쩔 수 없는거고... 엄마탓 절대 아니니 너무 자책하지마시고 남은아가를 위해서라도 좋은생각만 하시고 잘지내시면 좋겠어요

ㅜㅜ저도 쌍둥이 임신 중이라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남은 아이는 건강하게 순산하실꺼에요 응원합니다! 

저도 아기집 2개에 난황은 하나만 보여서..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ㅠ

아기가 분유🍼나 모유를 먹고 게워내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이럴 때 엄빠들은 당황스럽고 아기가 아픈 곳🤒이 있진 않은지 걱정하게 될 거예요. 흔하게 겪는 일이지만 병원에 가야하는 경우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게워내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할게요!🙌🏻<hr>신생아 게워냄에 대해<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985/78a51b13-7fce-4db3-b391-33792739143e.gif" style="width: 100%;">쿠아아아앙~ㅠ🤮 신생아 게워냄신생아는 수유 후 게워냄이 잦아요. 이런 게워냄을 의학용어로 &#39;역류증&#39; 이라고 해요. 역류는 먹은 지 얼마 안 된 모유나 분유가 소화되지 않은 채로 배출되는 현상이고, 구토🤮는 이미 위로 넘어간 내용물이 배출되는 것이에요. &nbsp;🤮 신생아 게워내는 이유신생아👼🏻의 경우 위와 식도의 연결 부위 근육이 매우 약해요. 성인의 경우 연결 부위 근육이 잘 조여주기 때문에 위의 음식이 식도로 넘어오지 못하지만, 신생아의 경우는 근육이 약하기 때문에 단단히 조여주질 못해 위로 내려간 음식들이 자꾸 식도로 역류하게 되는 거랍니다. 또한 주로 성인은 식사 후에 앉거나 서 있기 때문에 중력의 힘으로 음식물이 다시 위로 솟구치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신생아는 항상 누워있기 때문에 성인에 비해 역류가 쉽게 일어나게 된답니다.&nbsp;어떤 아기들은 게워낸 모유나 분유를 다시 삼키기도 하는데 이를 무증상 역류(조용한 역류)라고 해요. 이러한 부분이 엄빠에게는 걱정스러울 수 있지만 대부분의 아기들이 겪는 매우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현상😌이랍니다.🤮 게워냄 시기는 언제까지?어릴수록 게워내는😯 증상이 잦은데요. 생후 1~4개월 사이 가장 많이 발생하지만 생후 12개월 정도가 되면 역류 증상이 점차 사라지게 된답니다.🎉 만약, 12개월 이후에도 여전히 역류 증상이 있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게워냈으니 다시 수유?&quot;수유 후 아이가 많은 양을 게워냈는데 다시 수유🤱🏻해도 될까요?&quot; 이런 질문을 하시는 엄빠님들 많이 계세요. &nbsp;아이가 게워냈다고 해서 바로 다시 보충해주실 필요는 없어요. 속이 조금 진정시킨 후 다음 수유텀에 주시면 되고 혹시라도 아이가 배고파하는 신호🔔를 보낸다면 그때 주시면 된답니다.<hr>언제 병원에 가야할까?<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985/6cf9b030-c306-401e-b5a8-cbbdccad7aad.gif" style="width: 100%;">이럴 땐 지체말구 병원으로!!🤮 이럴 때는 병원에 가야 해요토할 때 아기 얼굴이 파래지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해요. 또한 왈칵 토하는 증상이 하루에 먹는 횟수의 반 이상일 때, 불규칙적이고 적은 체중 증가를 보일 때, 수유할 때마다 뿜듯이 구토🤮를 할 때, 호흡이 불편해 보이거나 수유 중 기침이나 딸꾹질을 할 때, 게워낸 후 오랫동안 울거나 보챌 때, 수유 중 아기가 불안해 보일 때, 구토 색이 이상하거나 혈액이 섞여있을 때 등의 경우는 병원에 가야 해요. 그리고 우유 알레르기나 유당 불내증이 있는 경우도 구토를 할 수 있어요. 이러한 경우들에 소아과 의료 전문의와 상담과 검사를 통해 문제의 원인과 해결책을 찾을 수 있어요.🤮 이럴 때는 괜찮아요흐르는 구토는 대부분 괜찮아요. 우유를 먹은 후 트림 시켜주었는데 어느새 보면 입가에 주르르 소량의 우유가 흘러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이 경우는 정상으로 &#39;역류&#39;라고 표현해요. 이런 현상은 심각한 병이 있다거나 성장에 지장을 주는 경우는 아니므로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된답니다.😌<hr>신생아 역류 방지를 위한 방법<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985/5bd5f813-4260-41b9-9765-1c34f5d0c181.gif" style="width: 100%;">토닥토닥~트림해보자~오구오구✅ 조금씩 자주 수유아기의 역류 현상이 심하다면 조금씩 자주 수유를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 이러한 노력을 기울이면 역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어요. 다만, 아기마다 컨디션이 다르기 때문에 시간을 들여 천천히 수유 간격⏳을 늘려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트림을 자주 시켜주기아기에게 트림😮&zwj;💨을 시켜주면 역류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우유나 분유 수유 후 트림은 반드시 시켜주셔야 해요. 다만 아기 등을 너무 심하게 두드리거나 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아기 등을 세게 두드리면 염증이 있는 식도 부위에 자극을 주게 돼 다시 토를 할 수 있어요. 아기가 트림을 하지 않아도 어깨 위로 아기를 껴안아주는 자세👩&zwj;👦만으로도 자체 소화가 된다고 해요.✅ 역류 방지 쿠션을 활용역류 방지 쿠션 등을 활용하여 아기의 상체와 머리 부분을 높이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아기 머리가 엉덩이보다 높은 자세로 사용해 주세요. 아기를 눕힐 때 머리를 약간 들게 해 주면 수유👩🏻&zwj;🍼후 역류방지에 도움이 돼요. 그러나 자기 몸을 가눌 수 없는 아기가 쿠션에 파묻힐 위험이 있으니 너무 푹신한☁️쿠션은 사용을 피해주세요.

신생아 게워내는 이유와 역류 방지 방법

오늘도 우리 둥이들 새벽 수유하고
끄적여요^^

오늘은 뒤척이길래 좀 미리 수유를 해 보았어요~ 5시에 일어나지 않길 바래봅니다^^

새벽 수유를 하다보면 아이가 비몽사몽으로 먹으니 먹고 나면 바로 잠이 들어 트림을 시키려고 두드려고 잘 나오지 않는데요~ 

아무래도 저도 피곤하다보니 오래 하지는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10분정도 시도 하고도 트림 나오지 않으면 다시 뉘이는데 배동님들은 어떻게 하세요?^^

다행이 토를 하지는 않는데 좀 부데끼는지 눕히면 좀 낑낑대다 자는 모습이에요~

새벽 수유 하는 배동님들 화이팅입니다^^

새벽 수유 시 트림 어떻게 하세요?

어머 저두 궁금해요!! 전 20분 정도 안고 있다
내려놓는데 낑낑거리진 않아도 첫수때 일으키면 트림을 하더라구요 ㅠㅠ?!

저는 무조건 트름 시켜용!!보통은...20~30분정도 걸리는데 10분 역방쿠위에 눕히고 나머지 10분정도는 안고있으면 알아서 하드라구용ㅎㅎㅎㅎ
저희집아가는 잘게우는아가라..ㅠ이렇게안하면어차피 깨서ㅠ 

저는 잘때는 안시켜요~  안고있어도 안하길래 그냥 요새는 바로눕혀요~  폭풍 분수토하는 아기지만 잘땐 안하거든요~ㅜ 그래서... 이때라도 편하자싶어 안시키네요~  

저는 아기가 소화를 잘 하는 편이 아니고 속역류도 있어서 꼭 30분 다 채웁니다ㅠㅠ! 정작 저는 잠이 깨버려서 다시 자기가 힘들지만..ㅎㅎ방법이 없더라구요
트림 잘 안할 때는 자세를 두세번 바꿔주면 좀 더 잘 하는 것 같구요. 새벽엔 잠에 취해 먹다보니 공기를 많이 안먹어서 정 트림 안해도 크게 상관 없다고 알고 있어요!

저는 해주고 자려고 하는 편이구요 대부분은 하는데 ㅎㅎㅎ 극단의 처방으로는 다리에 걸쳐앉히고 턱을 제 손에 받친뒤에 등두드려 주거나 아니면 신생아때처럼 어깨에 걸친다음 등 정중앙을 두드리지말고 살살 문질러주듯하면 애가 트름하려고해요 ㅎㅎㅎ 먹은 직후에 바로 해주어야 빨리 나오고 비몽사몽때라 이렇게 하고 나면 바로 자요🤭

꿈수나 새벽수유때는 트름을 잘 안하더라구요 ㅠ 그냥 15분정도 안고 등 쓸어주다 재우고있어요

저는 새벽에는 안하는데 토도안하고 배앓이도 없어요! 자다가 방구 뿡뽝삑 끼고 자던데요...

다행이 모유랑이 많아서 3시간마다 직수, 유축하며 먹이는데 문제는 아이가 빠는힘이 강해서 유두보호기릉 써도 자꾸 상처가 생기네요 ㅠ 
비판텐 바르라고하는데 크게 효과는 없는 것 같고 상처난 곳 물리면 넘 아파서 이 악물고 (>ㅇ<) 수유중이에요..ㅠ 효과좋은 연고나 방법 아시면 알려주세용~~🙏🏻🙏🏻🥹

수유중이신 분들 유두 상처 케어 어떻게 하시나욤

모유 자체에도 유두 보호 및 회복 기능이 있어서 수유 후에 살짝 발라두면 좋다고 하고, 그걸로 안되면 란시노 라놀린 크림 바르면 좋대요~ 산전 가슴마사지 갔을 때 거기 원장님이 추천하시더라고요. 쿠팡으로 퀵 주문할 수 있어요~ 

저도 찢어져서 피났는데 잘때 모유바르고 잤더니 금방낫더라구요
놀랐어용 ㅎ

조리원에서 수유중인데 상처나서 피딱지 생겼는데 맘카페에서 좋다해서 미리 구입해온 라놀린  바르구 하루이틀만에 나았어요! 수유할때도 살짝 닦기만 하면 돼요!!

저도 수유나 유축 끝나면 유두에 남은 모유 톡톡 발라서 흡수시켜줘요~ 첨에 아기가 물었을 때 피날 정도로 아팠는데 지금은 아기가 열심히 빨아도 안 아프네요;- )

저는 유축기 나눔 받아서 그거 사용할려구요 바로 젖병으로 담아서 줄려구요 첫째때 꽤 힘들어서 ㅠ ㅠ 6개월 모유수유하고 단유했거든요

이제 임신9주차 36살 노산 예비맘입니다
남편의 성욕때문에 너무 힘이들고 어디 말할곳이 없어서 여기에 글을 남겨보아요

남편이 저보다 3살어리기도 하지만 운동선수라서 성욕이 일반인에 비해 강하고 자기욕구를 채울때까지 하는(제가 아프고 힘들어도 끝까지 하고야 마는)이기적인 경향이 원래 있었습니다

예정에 없던 갑작스러운 임신이 되고 관계도 할수없게 되면서 저한테 짜증을 계속부리고 임신6주때부터 하고싶다고 칭얼대기 시작하더군요
병원에서 안정기까진 관계하지마라고 권고했다고 피했더니 카페글에 7주8주에도 관계한 사람 글봤다고 유산하거나 그정도일 안생긴다며 계속 관계를 하자고 요구했습니다 저도 몸상태가 괜찮으면 맞춰주고싶었지만 컨디션이 너무 안좋고 자궁이 불편해서 거절하는 날이 반복됐고 남편의 짜증이 심해지기 시작하더군요

결국 지난주 주말에 술을 먹고들어와서 자고있던 저를 3시간동안 괴롭히고 관계도 했습니다
술먹으니 사정도 되지않고 힘조절도 되지않아서 받아주는 내내 힘들고 자궁이 아팠습니다
다음날 밤새 시달려서 죽을듯이 피곤한 저한테 사과 한번을 안하더군요

그런 주말이 지나고 핏기가 살짝 비치면서 자궁이 너무 땡기고 질안이 간질거리길래 걱정이 되서 병원을 가봐야겠다고, 이래서 하지말라는건 안해야되는건데 하면서 남편을 원망했습니다
그랬더니 대뜸 저보다 더 기분이 상한티를 내면서
"알따 안하께" 이 한마디가 돌아왔습니다
너무 놀라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자기 아이를 가지고 있는 여자가 억지로 가진 관계이후로 자궁이 아프고 핏기가 비쳐서 병원을 간다는데 괜찮아?미안해 라는 말을 못할지언정 이게 인간이 맞나 싶고 너무 눈물이 났습니다

다행히 병원가서 확인 결과 아기는 정상적으로 있었지만 질내사정을해서 염증이 생겨서 항생제 치료를 받으러 오라고 하더군요

혈압이 미치게 오르고 이 모든 상황이 원망스러웠습니다 계획한 임신이 아니기에 이런 취급을 받는건가 싶고 진심어린 사과한마디 안하는 남편을 보니 이기적이다 못해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날이후 잠도 잘안들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하네요

저처럼 성관계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경험 있는 산모님 있나요? 
제가 임신을 해서 너무 과민반응을 하는건지
이성적인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임신초기에 성관계 문제로 싸우는 부부있나요?(긴글입니다)

남편분 제정신인가요?
초기에 성관계 의사가 하지말라고 안하던가요?
질염생기면 아이한테도 위험한거 모르시나요?
입덧하고 고생하는 와이프가 눈에 안들어오시나요?
힘들어하는 와이프 보면서도 성욕이 끓어 넘치나요?
그럼 짐승보다 못한듯요^^
짐승도 와이프가 임신중엔 쩔쩔매며 가만히 있던데..

진짜 와이프분 안전한 임신기간 보내려면 정신 차리세요
질염 진짜 위험합니다.
자궁수축 및 균 감염으로 아이 잃을 수 도 있는데 제발 정신 차리세요.

말이 너무 쎘다면 맘님께 미안합니다,,🙏🏻

부부지간이라도 저렇게 강제로 하면 강간입니다. 임신 중이라 건강상의 이유로도 관계는 꼭 피해야 하지만 저런 '비정상적인 성욕'은 맘님이 예민하신 게 아니라 법적으로도 고소 가능한 사안이며 치료의 대상입니다.

남편분이 아기보다 자기 성욕이 우선인가봐요.. 아내분이랑 아기 생각도 안하고 이기적인것 같아요😮‍💨

정말 남편분 너무 이기적이시네요 인간의도리가 아니라 생각이드네요 

부부여도 상대방의 동의없이 성관계하는걸 우린 강간이라고 하기로했어요. 고소각..

너무 고생하시네요.. ㅠㅠ 그냥 참지만 마시고 전문 상담기관에 꼭 상의해보셔요. 맘님 힘내세요.

미친놈이래요? 인생 어떻게 살았으면 욕구하나 못이겨 자기 자식가진 아내를 3시간? 술처먹고 들어와서? 남의남편 욕해서 죄송해요. 쌍욕밖에 안나오네요. 단지 욕구만 쎈게 중요한게 아니라 생명에 대한 책임감도 없고 아내의 몸 건강따윈 눈에 안들어오나보네요 ; 나중에 되서 아기는 잘 돌볼까요? 그런사람이? 자기보다 더 아기를 위해줄수있을까요 ? 제가 봤을땐 성욕뿐만이 아니라 자기가 하고싶은건 모든지 다 해야 성이 풀리는 사람인거 같은데요? 맞춰줘야 순해지고 안맞춰주면 지랄맞을거같은데 .. 양가 부모님께 사실대로 털어놓으세요. 그럼에도 그래도 맞춰야지 어떻게하겠냐 그러시거든 부모님들도 적이라 생각하시고 본인몸 본인아기 꼭 지키세요. 정말 사랑하는 아내와 아기가 있는데 욕구 하나 못이기는 남자와 어떻게 삽니까 앞으로 헤처나가야될길이 많은데 진짜 몸 상하세요.  하 같은여자로써 너무 비참하다 느껴지고 마음이 힘드네요 .. ㅠㅠ 그러다 결국 욕구에 못이겨 바람도 피시겠어요 남편분. 그정도로 막대하시는데 욕구 참고 아기 예뻐하며 와이프 몸 신경써주면서 잘살거라 생각이 안드네요. 죄송해요 좋은말 못해드려서 .. 

아니 이건 성욕에 문제가 아니에요.  남편분 자체에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   남편분 이렇게 얘기해서  죄송합니다만  와이프는 남편의 성욕을 푸는 도구가 아니에요. 서로 원할때  하는거지 한쪽이 힘들어하면 참고 아껴주는게 맞지않을까요

갑자기 찾아온 생명도 생명이예요. 배려없는 남편분은 반성하셔야 할 것같아요.
저는 12주에 성관계를 해서 하혈 때문에 고생을 했어요 태반 출혈이 아니면 괜찮다고 하는데 자궁이 위로 올라가기위해 자리를 잡아 관계 시 엄청 아프더라구요 조심해서 해도 힘든데 억지스러운 관계 심적으로 많이 힘드셨겠어요
남편분 산부인과 병원에 같이 가보셨나요?
저희는 서로 좋아서 했지만 남편이 하혈로 병원 다녀온 이후는 심각성을 느끼더라구요
아기를 지키기 위해서는 과한 성관계는 허용 하지 않으셔야 할 것 같아요 특히 재정신이 아닌 상태에서는 절대 안될것 같아요

저는 임신기간인 지금 35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오히려 남편이 더 조심합니다 남편이 그러더군요 와이프가 임신했는데도 덤벼드는건 지새끼를 모르는새끼라 하더군요 글올리신 예비맘 남편분은 자기자식은 뒷전이고 뇌가 성기를 지배했나요? 아내분 배려 좀 하세요 싫다잖아요;;

너무 이기적이에요
아기도 생명인데, 남 생각을 전혀 안하시고 윗분들 말씀처럼 부인이 성욕풀이도 아니고..
강하게 말하시고 강하게 나가야해요
받아주지 마세요. 애도아니고 왠 투정?
뭐하려고 맞춰주세여..?
엄마가 강해야, 세상으로부터
아기도 지켜요!!!
본인도 생명이고 아기도 생명이에요!
인간존엄!!! 강하게 나가서
기를눌리거나 잡을 필요가잇을듯요
저같으면 개쌍욕을합니다^^
어디서 감히ㅡㅡ...?

병원에 끌고 가서 의사한테 직접 혼나게 해야..

의사랑 친정부모님 동원해서 혼쭐을 내줘야할 것 같은데요? 동년생, 연년생만 봐도 남편이 아내 생각은 안 하는가 싶던데 지금도 문제지만 출산후에도 님 몸생각은 안 할 남편이네요. 지금부터라도 강하게 나가셔야할 듯요.

애기낳아도 평생 남편분 관계하자고 강요할것같은데 저같으면 이혼까지 생각할것같네요

자기 생명을 품어주는 사람보다 자신이 먼저라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의사샘께 남편의 성욕과 억지 관계에 대해 말하고 다음에 같이 올테니 잘 말씀해 달라고 얘기해 보세요. 의사에게 말한 것은 비밀로 해달라해도 그렇게 해주실테고, 아니면 그냥 따끔히 혼내달라고 해도 그렇게 할수 있을거예요. 
그리고 남편분에게 감정의 호소가 통할지 모르겠지만 감정을 잘 얘기해 보시길 바라고, 안되면 양가어른들께 도움을 요청하시고,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해보고 안되면 이후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겠네요. 
너무 속상하고, 잘 해결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합니다. 

할말을 잃었습니다... 이런말 너무하다 생각드실 수도 있겠지만... 저였다면
갈라설수도 있겠다 싶어요 
전 남편이 가슴도 못만지게해요 ㅠ 자궁수축와서 아기 위험할까봐

ㅠㅠ저희남편은 애기놀랠까 맨살 배에는 손도 못올리는걸요ㅠㅠ
술먹고 들어온것도 열받고 다 열받지만ㅠㅠ사과하는 태도가 정말 미안함 없이 짜증내는걸로 보이는데요ㅠㅠ
마음이 힘드시겠지만 좋은 태도는 절대 아니니.. 단호하게 하셔서 고치게 해야할것 같습니다ㅠㅠ

글보고 너무너무 충격받았는데 다른분들이 속 시원하게 욕해주셨네요... 
저희는 성욕이 끓어넘치는 29,33살인데도 임신후로 남편이 더 조심스러워해요
물론 계획하진 않았지만 결혼하고 얼떨결에 바로 찾아온 아이구요... 
자기 새끼를 품고있는 사람한테 강간이라뇨ㅜㅜ 정액이 자궁수축을 유발해서 안정기 이후에도 콘돔은 꼭 써야해요
정말 제정신 아니에요 속상해요ㅠㅠㅠ

저도 3살연하남편이고 님의 남편처럼 삐져서 안하께 평생안한다 이런식으로 한적도 여러번 있었어요 강제적으로는 아니지만 관계가 힘드니까 오럴로 대체하기도 했고 진지하게 얘기하고 싸우기도 했어요 첫째때는 그나마 조심했는데 둘째는 그래도 경험이라고 또 다르더라구요 첫째가 있어서 못하게 되는경우도 많았고.
진지하게 이혼을 하실께 아니고 대화가 통하지도 않는다면 적당한 선에서 오럴로 타협하시는게 나을것같아요 ㅠㅠㅠ 속상한 말 듣고 싶지도 않고 제가 편해야 아기도 편한것같더라구요

과민반응이라니요 절대 아닙니다. 강간이에요 그거. 남편미친건가요..? 저희 남편은 오히려 제가 안정기 접어들고 하고싶다해도 본인이 배속에 아가가 신경이 쓰여서 발기가 안된다며 안했어요.. 서로 존중하며 살아야지 성관계문제를 억지로 하다니요 말도안됩니다 제가다 수치스럽고 기분이 나쁘네요 ㅠㅠ 앞으로 바뀌어야할텐데 큰일이네요...

글 보는 내내 쓰니님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것 같단 생각에 마음이 아프네요.. 차마 어디에도 할수 없는 이야기를 오죽하면 내얼굴에 침뱉기같은 심정이겟지만 익명의공간에라도 풀어놓게되셧을지..지금은 임신도 하신상태라 더욱 버티기 힘드신 마음일거 같아요.. 사실 부부간의 성관계는 상호 합의하에 서로 대화를 통해 맞춰가면서 해야한다는거 누구나 머리로는 알고있죠.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거절하는걸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고, 또 사랑받길 원하는 마음과 이사람이 날 싫어하지 않앗으면 하는 마음때문에라도 단호하게 대처하긴 힘들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미 쓰니님이 할수잇는 방법으론 최선을 다해 맞춰주기도 하고 여러번 거절하기도 하고 알아듣게 설명도 햇는데도 술취해서...자기만족을 추구하다니..저였어도 정말 실망햇을거에요. 원만하게 잘 지내고자 하는 노력을 나만 하고잇나 이런생각들거같고...사실 어렴풋이 알고있지만 서로 기분상하지 않으면서 둘이 원하는 바를 명확하게 얘기하면서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본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저도 어릴때 엄마세대가 "여자가 잘 안받아주면 남자 바람난다" 이런얘기 하는것 심심치 않게 들었던 기억이.. 지금와서 생각하면 제정신인 말인가 싶고 만약 내 딸이 생긴다면 절대로 물려주지 않을 말이라고 생각하지만요.. 쓰니님, 주제넘는 말일수있고 어떤상황이든 그사람의 상황을 겪어보지않았으면 함부로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제친구라면 저는 정말 이렇게 말해주고싶을것 같아요.. 남편이 억지로 하는걸 받아주는건 쓰니님의 어쩔수없는 선택이기라도 하지만.. 뱃속 아이는 아무 선택도 할수없어요그저 쓰니님부부를 찾아와준것 말곤 할수 잇는게 없는데..쓰니님 딴엔 남편을 최대한 배려하고 싫어도 꾹참은 결과가 뱃속에 아기와 쓰니님의 건강을 위험에 처하게 만드는 상황이었다면.. 좀더 심각하게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요.. 혼자 생각하고 원망하고 비슷한 경우의 사람을 찾아서 잠시 위안받는것 보다 그 사람의 남편은 결국 어떻게 되엇나를 궁금해 하기보단 두려워도 내가 직접 함께살아야할 남편과 대화를 꼭 진지하게 나눠보셨음 좋겟어요 아이와 본인을 위해 용기 내셨으면 좋겟어요 앞으로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면 남편과 합의하고 양보해야할 일이 더 많을텐데 지금부터 하나하나 해나가보자구요! 남편이 삐지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든 말든 쓰니님 본인을 좀더 아껴주셨음 좋겟어요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제 남편도 국대 출신이고 연하인데 안그래요....그냥 남편분이 너무 이기적이신거 같아요...ㅠㅠ

남편분께 진지하게 말해보세요.. 이러 이러해서 힘들고 아프다를 꼭 터 놓고 이야기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젖병소독기 구매하려고 알아보는데
유팡이랑 픽셀 중 너무 고민되더라구요ㅠㅠ
유팡은 등 고장이 자주 나고 as가 별로라는 말이 있고, 픽셀은 중국산에 공간차지가 너무 있다는 말이 있어서 넘 고민이네용 ㅋㅋㅋ
혹시 써보신 분들 후기 궁금합니다!

그리고 찾아보니 분유쉐이커가 있던데,
분유 잘 녹고 만족하시는지 궁금해요!!

젖병소독기와 분유쉐이커 구매하신분?!

전 써본건 아니지만... 이틀내내 고민한 끝에 결국 픽셀 사려구요! 분유쉐이커는 쌍둥이맘은 만족한다던데 세척이 어렵대서 분유포트로 사려구용

초산맘이라 잘 모르지만.. 물려받은 유팡 램프만 교체해서 사용하다 망가지면 그냥 열탕소독도 금방 하니까 +자연건조 하거나 집에 있는 식기건조기 사용하려고요~ 오늘 60갤 둘찌맘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보니 분유포트는 온도유지 해주니 있으면 좋고 굳이 식세기, 분유제조기도 쉐이커도 없어도 된다더라고요~ 설거지 양 그리 많지 않다고요~ 그래서 저는 분유포트만 준비하려고요!

픽셀 이쁘고 자연건조 좋길래 알아봤는데 자꾸 펑펑 소리난대요.. 블로그 후기 찾아보세요 ㅠㅠ

저도초산맘이라 이것저것 알아보고있는데
젖병세척살균건조 다 되는 제품들이 있길래 저는 그쪽으로 보고 있어요
그거 하나면 유팡이나 건조기나 다른 거 들일 필요가 없을 것 같더라구요

저도 소독기 고민하다가 결국 
세척기로 끝내기로 했어요! 제조기는 안사고 분유쉐이커는 애기태어나고 사도 될 것 같아서 그때결정하려규여^^

저는 유팡당근하고 소베맘젖병세척기구매하려구요! 소베맘으로열탕까지하고 유팡은약간 보관함처럼사용해보려구요!

저는 꿈비 예정이에요 ! 한번에 되는게 편할 것 같더라구요 ~ 

난황위치로 성별예측한다던대 ㅎㅎ 아들일까요 딸일까요??

난황위치봐주세용 ㅎㅎ 

난황으로는 예측못해여..ㅎㅎㅎ 초음파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