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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감정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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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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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라

    저도 공감가네요.. 친정 엄마 너무 잘해주시지만 폭삭 속았수다 애순이 같기만 하진 않은 거 같아요.. 제가 말하는거 하나하나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아무래도 아들보단 딸한테 하고 싶은 말 다 하시구요 ㅠ 대학 때부터 혼자 벌어 서른 넘은 지금까지 밥벌이 하면서 밖에 나가 살았는데 남편 직장 땜에 친정 내려와야 해서 내려와 있거든요, 근데 친정 오는 것도 첨에 엄마가 안받아준다 그래서 남몰래 울기도 했어요.. 어쨌거나 집에 오게 됐고 편하게 지내고는 있는데... 엄마도 할머니 때문에 시댁 스트레스 있고 저 챙기느라 하루 종일 불평불만인 것도 알겠는데, 그걸 하루 종일 제가 듣고 감당하고 있으려니 힘들어서 한 마디 했더니 "너는 내가 너 챙기느라 스트레스 받고 힘든데 그런 말 한마디를 못 들어주냐"면서 화를 내시네요. 제가 마음에 여유가 있는 상태이니 제가 그냥 한 수 접어요. 엄마한테 그냥 무조건 미안하다 그러고 그런 의도 아니였다고 하고... 일단 다 떠나서 제가 친정 와서 신세지고 있는건 맞으니까요 ㅠ... 빨리 남편하구 같이 살구 싶어요🥲 조금만 더 참아야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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