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_

제 남편은 그냥 우쭈쭈해요..;; 본인 안경 만지거나 위험한행동 할 때만 안된다고 혼내는데(?) 제가 봤을 때 하나도 안무서워요..애도 그걸 아는 느낌.. 근데 제가 워낙 무섭게 할 때가 많아서 남편은 우쭈쭈하는 거 같긴해요ㅠ.ㅠ 제가 남편한테도 훈육은 내가 하겠다 말하기도 했고요..남편은 아기니깐 그럴 수 있지 이 마인드로 살더라고요.

**

제남편도 제가봐도표정이무섭긴한데 아빠만의육아가잇을거라 믿고잇어요..ㅋ 하지말라고 몇번얘기하니 내아들인데 보고만있어야하냐고하는데.. 맞는말이라 이제야 믿어보려고하는중이에요 ㅋㅋ

단*****맘

이뻐만해서 안 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