ทารกหัวบวมเป็นหนึ่งในอาการที่สามารถเกิดขึ้นได้ในทารกแรกเกิด ซึ่งเป็นภาวะที่ศีรษะของทารกมีลักษณะปูดบวมจึงทำให้คุณพ่อคุณแม่เกิดความกังวลว่าจะเป็นอันตรายไหม ซึ่งวันนี้เราจะมาไขข้อค้องใจไปด้วยกันค่ะ&nbsp;<hr>ทำความรู้จักกับภาวะหัวบวมในเด็กทารก<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360/e28a05e3-653c-49aa-bb7b-833153700d9f.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ภาวะที่ทารกหัวบวมนั้นมีการเรียกชื่อทางการแพทย์👨&zwj;⚕️ว่า Caput Succedaneum ซึ่งเป็นอาการที่สามารถเกิดขึ้นได้หลังจากการคลอดตามธรรมชาติ เป็นอาการที่ศีรษะบวมน้ำ เนื่องจากมีของเหลวอยู่ใต้ผิวหนังของศีรษะที่เกิดจากการกดทับที่ศีรษะตามปกติขณะผ่านออกจากช่องคลอด&nbsp;อันตรายไหม?ซึ่งอาการนี้ไม่เป็นอันตราย และ ไม่ใช่การบาดเจ็บที่ลึกลงไปถึงศีรษะหรือสมอง🧠 และจะสามารถดีขึ้นไปเองได้ในไม่กี่วัน แต่ถึงอย่างนั้นอาการนี้ก็อาจนำไปสู่ภาวะแทรกซ้อนได้ เช่น อาการตัวเหลืองในทารกแรกเกิดดังนั้นคุณพ่อคุณแม่ควรคอยสังเกตลูกอย่างสม่ำเสมอนะคะ&nbsp;<hr>อาการและภาวะแทรกซ้อน<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360/e103ce3d-a120-4a80-8c67-6169f7748d00.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อาการทารกหัวบวมอาการของทารกหัวบวมนั้น👶 ก็คือจะมีจุดบวมพอง แต่นิ่ม ที่บริเวณใต้ผิวศีรษะ ด้านในด้านหนึ่งหรืออาจขยายไปถึงกลางหนังศีรษะ ซึ่งขึ้นอยู่กับว่าทารกนำส่วนไหนผ่านช่องคลอดออกมาก่อนนั่นเอง &nbsp; &nbsp; &nbsp;&nbsp;มีภาวะแทรกซ้อนไหม?แม้ว่าอาการนี้จะไม่เป็นอันตรายและสามารถดีขึ้นเองได้ แต่การที่ทารกถูกบีบรัดมากเกินไปก็อาจทำให้เกิดรอยฟกช้ำ ได้ รวมถึงรอยเหล่านี้จะทำให้ระดับบิลิรูบินมากขึ้นและทำให้เป็นสาเหตุของการเกิดโรคดีซ่าน หรือ ตัวเหลืองในทารกได้ 😟<hr>มีวิธีการรักษาอย่างไร?<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360/94a1a6fb-947b-4faf-bc14-4d82f7c0abb8.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จริงๆแล้วภาวะทารกหัวบวมไม่ใช่เรื่องที่น่ากลัวหรือต้องเร่งด่วนในการรักษา โดยการไปเจาะนำของเหลวออกมาอาจทำให้ติดเชื้อ🦠และแย่ลงได้ ทางที่ดีที่สุดคือการเฝ้าระวังและไม่นานลูกก็จะหายเป็นปกติเองค่ะ&nbsp;โดยสรุปคืออาการทารกหัวบวมนี้สามารถเกิดขึ้นได้กับทารกที่คลอดโดยธรรมชาติ และจะสามารถหายไปได้เอง ดังนั้นคุณพ่อคุณแม่ก็ไม่ต้องกังวลมากจนเกินไป และคอยสังเกตอาการของลูกน้อยอย่างใกล้ชิด เท่านี้ลูกก็จะเติบโตขึ้นอย่างปลอดภัยแล้วล่ะค่ะ

ทารกหัวบวมหลังคลอด เกิดจากอะไร?

말돌려서얘기하지마시구..그냥바로얘기하세요ㅜ둘다엄빠처음이시잖아요~처음이신데그걸다알아듣고하는게힘들거같아요ㅠ저도글보는데ㅜㅜ님말씀하시는게ㅜ잘못알아들을거같아요ㅜ그냥말돌리지마시구~바로얘기하세요..그래야서로가이해하구하죠..

저희 부부랑 똑같아요ㅜㅜ
저도 제가 저렇게 돌려말하는 편인데, 남편은 무조건 직설적으로 말하지않으면 못알아들어요..
제발 말을 들으면 문맥을 파악해보라고해도 남편은 왜 그렇게 돌려말하고 그래야하냐고 부부사이에 그냥 말하라고 쫌ㅋㅋㅋ저희부부도 징하게 싸웁니다..
남편분이 그래도 입력만 잘하면 출력을 잘하지 않으세요? 
저도 이거때문에 직설적으로 말하는거 시작했어요ㅋㅋㅋ남편도 문맥파악 하려고 노력은 하는데..이상하게 파악하거나 제가 원하는 정도로 파악은 못하더라구요. 차라리 제가 직설적으로 말하는게 나아요 답답해서ㅜㅜ
물론 저도 아직 돌려말하는게 많고 그부분을 이해못해줄때마다 서운하긴한데, 긴 세월 같이살거 그냥 서로 이해하고 맞추려고 노력하는게 맞는것같아요! 

원하시는 바를 말을 안하시는데ㅜㅜ 어떻게 속뜻까지 알아들을수 있을까요....? 남편분이 그거까지 캐치하려고 노력하다간 나중엔 다르게 알아듣는다고 더 감정골 깊어질거같은데요,, 우선 쓰니님이 원하는바를 명확하게 얘기하시는게 먼저인것같아요

음.. 모르겟어요 저도 나름 돌려말하는 편이긴한데도 abc 상황 다 남편처럼 대답할 거 같고 실제로 제 남편도 그렇게 대답하는데 성질난 적이 없거든요. 맘님 속뜻이 저렇다는 걸 전혀 유추할 길이 없어보여요 너무 어렵습니다😭😭

'기분 안나쁜 지시'가 필요합니다.

짧게 간결하게 말하세요. 상대방에게 내 말의 의도를 유추하게 하지마세요. 그냥 표면적인 내용으로만 알게해주면 됩니다.

젤 중요합니다. 남편분은 '왜 나한태 수수께끼마냥 돌려서, 속뜻으로 말하지? 그냥 직설적이고 확실하게 말하는게 더 간단하고 효율적인대?'

저도 글쓴분의 남편과 비슷한...케이스라 수수께끼의 화법 매우 싫어합니다 :( 뭐 중요한건 아쉬운 사람이 바뀌어야지요...

남자들,특히 남편들은 딱 집어 말해줘야 되더라고요.여자들,아내들 만큼 섬세한게 없어요.저도 처음엔 그런 식으로 둘러서 표현할때도 많았지만 이제는 안그래요.서로 서운만 하고 싸움만 나서 이제는 알아주길 바라기보다 그냥 정확히 말해요. 아 빨래하려니 힘들다 이런게 아니라 세탁기에 빨래 지금 널어줘. 이렇게요. 글쓴이님 말씀대로 서로 대화법을 고치면 되는건데 먼저 말하는 쪽부터 바뀌어야 대답과 행동도 달라질거에요..남편분이 스스로 알아보지 않는거에 속상하기도,화가 나기도 하시겠지만 그냥 남자들은 그런 생명체겠거니,,,하고 큰아들이라 생각하고 직접 알려주는 편이 육아하시는게 더 편하실거에요.저도 처음엔 답답했지만 지금은 그냥 딱딱 시키고 부탁하니 너무 편해요 ㅋㅋ

ㅠㅠ저희랑 비슷하네요 ㅠ 저도 늘 서운해요. 조금만 더 섬세히 봐주면 알 것들을..ㅠ 하나 하나 쫓아다니면서 다 요구하고 지시해야되는 거 너무 지쳐요..ㅠㅠ

물론 말투의 문제가 다툼의 주 원인이겠지만...글쓴이분께서 진짜 화가 난 본질적인 이유는 '적극성'의 문제이신거죠?ㅜ
남편분이 육아에 적극적이지 않으신것 같으니 지치기도 하고 짜증도 나고...애는 나혼자 낳고 나혼자 키우나싶고..^^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알아봐주고 신경써주면(잘 못하더라도 하는척이라도 해주면) 그렇게 서운하진 않을텐데 말이에요..
저도 이런문제로 남편과 많이 싸웠는데 지나고나서보니..모든 남자가 그런건 아닐지라도 많은 남자들이 '몰라서' '못해주는'거더라구요. 그래서 위분들도 다 직설적으로 알아듣게 얘기하라시는 걸거에요. 그러니 너무 서운해하지 마시고 좀 귀찮고 피곤하더라도 글에 써주신것처럼 속뜻 내용을 그대로 다 얘기해보세요. 남편에게 엄마(나) 만큼의 육아 적극성을 바라는건 어쩌면 정말 어려운일일지 몰라요...아이낳고 느끼는 감정부터 다를거고 아이를 대하는 표현방식에도 차이가 있을수 있구요.
어느정돈 내려놓고 '아, 남편은 덩치만 큰 큰아들이구나' 하고 적극성에 대한 기대치를 조금 낮추시고 구체적으로 얘기해주시다보면 언젠가 남편분도 눈치껏  하려는 날이올거에요ㅎㅎ시간은 좀 걸리겠지만요~~^^
월향님이 잘못하신것도 남편분이 잘못하신것도 아닌 '달라서' 생기는 갈등이니 서로 조금만 노력하시면 잘 해결되리라 믿어요~힘내세요!!

근데 이건 남편분이 문제가 있기 보단... 님 말만 듣고 저 속 뜻까지 어떻게 파악하나요ㅠ? 남녀 문제보다 그냥 님 화법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본인도 그 문제를 잘 아시는 것 같으니 좀 더 직접적으로 얘기해보세요. 저렇게 말하면 아무도, 특히나 남편들은 더 모르죠.. 

전 님 화법같은 사람이랑 진짜 말하기싫어하는데... 오히려 원하는 대답을 알아도 절대 해주기싫은... 그냥 이래저래하니 이렇게 해줬음 좋겠다 근데 내가 이렇게 말하지 않아도 어느정도는 알아서 해주면 좋겠다 이렇게 제대로 말을하세요...

남자들은 제대로 얘기안해주면 모르더라구요. 우리신랑도 그래요 ㅋㅋ 돌려서말하고 숨은 뜻을 알아주길 바라는것보다 내가 원하는거 딱딱 말해주는게 서로 편해요.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직설적으로 말해주세요. 안그럼 남자들은 모른답니다

댓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작성해주신 작성자님 의견에 동의해주시는 분들도 많지만 같은 여자여도 공감이 안되는 분들도 많아요. 한쪽이 맞고 한쪽이 틀리다 이런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저도 솔직히 너무 두루뭉술하게 말씀하신다고 느껴졌고 더 분명하게 말씀하셔야 행동 변화가 이뤄질거라고 생각해요. 나는 이런 마음인데  남편이 따라주지않아서 속상하다고 생각하시기 보다는 나도 이만큼은 변화해야겠구나 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입력을 정확히가 아니라
전혀 안넣으시는 거 같은데요..?
거의 스무개고개, 오십고개 수준이에요..;
남편분이 모르실만 하고
이건 10000프로 맘님의 오해이신것 같아요
지금 글에 쓰신 것 처럼
말의 뜻까지 다 말씀하셔야될 것 같아요 ㅎㅎ

상대에게 원하는 대답의 방향이 있다는게 이미 감정 상할 준비가 되어있는거죠. 상대는 내가 아니니 컨트롤 할 수 없습니다. 원하는 바가 있다면 맥락 없이도 이해하게끔 제대로 얘기하시고 설득해야지 그 사람이 스스로 해주길 원하는건 잘못된거라고 봐요. 그 사람의 스타일과 자유를 존중해야죠

남자란 짐승은 원래 돌려말하면 몰라요. 방향과 이유를 분명히
곧 겨울인데 애기들 습도조절잘해여 감기안걸린데 가습기좀 알아봐줘. 난지금 당근으로 기저귀보느라 못보니까. 
전 이렇게 말해요. 그럼 안싸움.
남편은 이해해주길 바라면 안되요.
남녀공학, 공대나오면서 남자들한테 느낀건데 가까울수록 직설적으로 요구해야되요

남편분이 말을 그대로 받아드리지말고 속뜻을 해석해서답변해주시는걸 바라시는거죠? 근데 그게 아내분 의도한바를 정확히 캐치하지못하고 다르게 해석하면 두배로 골치아파집니다.
1. 옆잠베개사건
의도: 우리아이도 뗄때가 됐으니 도와줘
잘못해석: 우리 아이만 등대고 못잖다고? 아직도 사용중이니 발달이 느리다는 건가? 불안한 마음들게 그런얘기를 왜?
2.두피염사건
의도: 같이 전문가 의견을 듣거나 해결책찾자
잘못해석: 요즘 애들이 다 그렇다면 우리 애도 평범한거네~괜히 유난부리지마
3.요즘 덥고 입맛이없어 사건
의도: 내가 잘 먹을수있게 도와줘
잘못해석: 입맛없는건 더위 때문인데 , 나도 마찬가지 상황에 왜 짜증이지? 나는 안덥단 얘기야? 

등등... 혼자 확대 해석하는 남편만났다면 더 큰 싸움이 자주 일어날겁니다.
말한 그대로 받아드리는 남편있는게 오히려 복이에요 ^^..


자기가 등대고 자는 연습 좀 시켜줘
입맛없는데 맛있는거 만들어줘☺️

이케 해보세요 화이팅

근데 ㅋㅋㅋ 제가 진짜 공감해서 공감해요 눌렀는데요. 전 쓰니님처럼 말하고 바로 속내 드러내는데 답변이 같아요 ㅋㅋㅋ 그냥 속마음만 말하는게 아니라 지시해야함 ㅋㅋㅋ 자기가 아기샴푸 좀 찾아봐 이런식으로요

남편한테 온갖 퀴즈 다 내고 정답못맞췄으니 짜증내고 화내고.. 제가 남편이라면 너무 힘들것같아요 그리고 부부사이에 쓰니님이 엄청 손해보고산다? 라는 마인드가 느껴져요 마음가짐부터 고치셔야할듯용.. 가족이잖아요 조금 손해보면 어때요..? 원하는게 있으면 확실하게 이야기하고 들어달라고 하세요 남편분께 안되는것 기대하고 실망해서 싸우지마시구요 정신건강 몸건강 챙기셔요

오.... 서운한 기분은 공감가는데 솔직히 저도 쓰니님이 말하시는 것처럼 말하면 잘 알아들을 자신이 없어요... 이부분은 조금 고치시려고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연습이 아마 많이 필요할거에요ㅠㅠ 전 아예 반대로 생각없이 뇌를 안거치고 말했어서 말로 의도치 않게 사람 상처주는 일이 있었어서 가급적 부드럽게 돌려말하기를 한 10-20년 넘게 노력하니 좀 나아졌어요... 

+서운한 감정을 쌓아두지 마시고 자세하게 어떨 때 서운하다고 바로바로 표현하세요. 안그럼 쓰니님만 맘고생하다가 결국 터지면 남편분은 영문도 모르게 폭탄 맞은 사람 되어서 억울하기만 할겁니다... 이런 사람은 절대 미리 캐치 못해요 ㅠㅠ 그런 눈치가 기본적으로 없고, 새로 만들려면 엄청 힘들고 생겨도 원하시는 만큼의 성능(?)은 아닐거에요.  왜이렇게 잘아냐면... 제가 그렇거든요... 어쨌든 나쁜 마음 같은 건 없다는거... 아무튼 좀 기대에 못미쳐도 그래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면 칭찬하고 고마워해주시면 서로서로 사이가 더 돈독해지실거에요 ㅎㅎ 이게 비끗하면 대판 싸우는거고요...🫨

저는 남편이 좀 불쌍한데요.... 저렇게말하면 센스있는사람 아니고는 절~대 못알아들을거같아요 그냥 차라리 명령을 하세여 밥차려줘 빨래해줘 나힘드니까 어깨주물러줘 애기씻겨줘 이게 어렵나요? 저 말을 알아듣길 바라는거보다 빠를거같아요 속도 안뒤집어지고.. 말 안하면 내 부모도 내 속을 몰라요...일평생 다른인생을 살다가 가족된지 몇년안된 남자가 내맘을 다 알아줄거라고 기대하지마세요~ 기대할거는 내가 다 말하고 의지하고자 했을때 돌아오는 반응정도지 말도안하고 기대하는건 진짜 망상입니다..남편한테만 바라지말고 고치세여 그 버릇..친구사이에도 짜증날법한 일이에요;;

제가 글쓴이님 남편이면 정신병걸릴거같아요...와 지옥이네요
매일매일이 시험보는 느낌일듯...

ㅎㅎ남자들은 다 그래요. 친오빠도 그렇고 아빠도 그렇고 심지어 저희 남편은 변호사인데도 그래욬ㅋㅋ 입력값 정확히 주면 또 잘 따라합니다. 
여기 댓글에 쓰신것처럼 왜 내가 말을 그렇게 했는지, 내가 그렇게 느꼈는지 설명해주시고 앞으로는 어떻게 말하겠다 그러니 이해해줘라 라고 말하세요. 예를들어 저는 남편이 매일아침 토마토 주스를 만들어주는데 
혈당 낮추기 위해 마시는건데 
계속 바나나를 넣어주는거에요. 
바나나 넣음 너무 달다고 몇번 말했어요
기분 안상하게 좋게, 근데 이삼일 후에 또 바나나 넣고
물어보니 바나나가 남았고 바나나 넣음 맛있어서 그랬데요. 그래서 혈당 관련 정보를 주면서 바나나는 혈당 스파이크 시키니 넣지 말라고 해서 그 뒤로 안넣습니다. 
커피 내려주는것도 어느 컵을 사용해 물과 얼음은 얼마나 넣어야 내 맘에 드는지도 알려줘요..
임신 정보 진짜 너무할정도로 하나도 모르길래 (시험관함)
책 읽으라고 시켰더니 3-4권 사서 바로 다읽고 지금은 저보다 더 잘알아요. 육아도 미리 공부해놓으라고해서 육아책도 다 읽는중입니다 ㅋㅋ 그냥 직설적으로 시키세요 ㅜㅜ

아유 답답하네요ㅠㅠㅋㅋㅋㅋㅋ원하는 바를 그냥 말했으면 좋겠어요...남편이 답답하고 느린 것도 있어서 대놓고 말해도 성에 안차시겠지만 그럴수록 더 자세하고 이렇다저렇다 그러니까 이렇게 좀 해보자~하면 다 잘 받아들여줄 남편같은데요ㅠㅠ 돌려말하니 못알아듣고 문자그대로만 받아들이고 발전이 없는 것 같네요ㅠㅠ 남편 성향은 더 잘 아실테니 속으로 앓으면서 힘들어하지마시고 완전 구체적으로 말해주세요 그러다보면 남편분이 깨달음을 얻고 아!하면 어!해줄겁니다ㅎㅎ

이건..남자가 아니라 여자여도 
님처럼말하면 못알아먹을것같은데요?..

제가보기엔 남편분이 잘못한부분이 없는데요..? 적극성이라는건 주관적인거고.. 아이나 아내한테 심하게 무뚝뚝하거나 무관심하신분도 아닌것같아요.. 쓰니님 기준이 넘 높으시단 말이에용ㅜ.. 쓰니님이 자존심이 쎄서 부탁조로 말을 못하시는것 같은데.. 이러면 주변사람들이 너무 힘들어요ㅜ 어떻게 말도 안하는데 척척 다 알아서 맞춰줘요..ㅜ 본인이 돌려말하는것도 아시니.. 댓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문제를 진심으로 받아들이시면 좋겠네요..ㅜ 그리고 솔직히 쓰니님은 지금 남편분께 그냥 돌려말하는 수준이 아니라 안말해줄건데 니가 알아맞춰. 수준이셔요.. 내 말속에 의미를 또 파악못했네? 👉 화남(분노) 패턴이라ㅜ 공감해드리기가 힘드네요..ㅜㅜ 남편 이겨서 뭐해요 둘이 한팀인데.. 쓸데없는 감정낭비 시간낭비 에너지낭비 마시구.. 애기랑 나한테 좀 더 관심좀 가져주면 좋겠어. 나랑 애기 문제에 적극적으로 해결해주려고 노력해줘. 오늘은 맛있는거 먹고싶어. 그냥 툭 터놓고 말씀하세요..🫠 이렇게 말해도 남편분이 무심하고 안바뀌고 안해줄때 그때 화내는건 인정..! 그냥 관심좀 받고싶다고 직설적으로 말을 하세요ㅠㅜㅜ 본인도 지금 문제에 적극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 안하는건 똑같아용..! 빙빙 돌아서 나말고 너가 문제야 너가 바껴라 하고 계시니까..! 문제를 본인한테서 찾으세요😢 남을 바꾸려면 힘들어요! 글고 저희 남편도 바쁘다보니 뭐 사달라고한거 자꾸 까먹고 그러는데 당사자들도 엄청 답답해하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자주 깜빡하는 남편한테 카톡으로 사야할것, 해야할것 복사 붙여넣기해서 추가하고 사온건 지워서 보내줍니다..! 하루에 한번 정도 점심쯤이나 퇴근전에 생각나묜 보내주고있어요^^..

안녕하세요. 엄빠님! 오늘의 베동 BEST글로 선정되셔서 댓글 남겨드려요. 😍 ✨ 빌리 쇼핑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 3,000원을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적립해 드려요🙈상품 수령을 위해 금주 내에 작성자(나)가 표기된 베동글 캡쳐본 + 이 댓글의 캡쳐본을 카카오톡 고객센터로 보내주세요! 커뮤니티 이용 약관에 따라 남겨주신 소중한 글은 베이비빌리 마케팅에 활용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건 교토화법이 아니라 상대가 독심술 할줄 알아야할듯요

교토화법이 아니라 자기 머리속에 있는말이 상대방 머리속에도 있을줄 아는 머저리에 자기생각 설명하거나 설득하기도 귀찮고 말주변머리도 없는 내향형 회피성 성격입니다. 님속뜻 졸라긴거 보고 저 왠만하면 이런말안쓰는데 미친여자인줄 알았어요. 느그 어머님도 다 그렇겐 모르겠어요. 독심술사랑 결혼하셨어요?

와... 개싫다.. 남편 지극히 정상 .. 주작아니에요?

뭔가 남자들 다 저렇지 않나여?
전 포기하고 지시합니다ㅋㅋ 육아 화이팅입니당

와 만약에 제 남편이 작성자님 화법을 쓰면 진짜 피곤할 것 같아요

돌려서 말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
같은여자로서 엄마로서 읽어도 속뜻이 전혀 안보이구요 
남편이 적극성이 없어서 싫으시면 그걸 돌리지말고 그냥 바로바로 말하세요 말안하고 알아주길 바라는거부터가 상대방 배려는 전혀 없는거에요 
맘님 아이가 자라서 맘님한테 저렇게 똑같이하면서 화낸다고 생각해보세요 
당한다고 생각하면 숨막힐걸요..?

그냥 상황에 주어진 질문으로 하세요 예를들면 ... 슬슬 목욕을 해야할거같은데 (x) 자기가 애기 목욕시키면 내가 로션 바를께 지금 씻겨주세용 ~ (o)


저렇게 말해서 알아듣는 남자라면.... 쓰니님이 말하기 전에 먼저 실행할걸요... 남편한테 너무 많은걸 바라시는거같네여.... 저한문장에 저 많은 속뜻을 어떻게 다 알죠...?;;; 세상에 저런 사람은 없어요....

나는 원래 그래서 고치기 힘들어 근데 너는 왜 내맘도 몰라줘!!! .. 니가 잘 알아들어라! 이러면 대화자체가 힘들죠 
상대가 변하기 원하시면 나부터 변해야해요. 내가 어려운건 상대도 어려워요. 직설적으로 원하는바를 확실히 말하시고 남편분도 귀담아 들어달라고 이야기하세요. 이것마저 둘러말하면 절대 발전못함...

저 교토여자 화법은 알아듣거든요. 쓰신 글 보고는 전혀 못 알아듣겠으니 교토화법을 뛰어넘은신 것 같아요... 저는 남편분의 육아 적극성과는 별개로 글쓴분의 대화에 임하는 적극성도 문제인 것 같아요. 남편, 남자 문제가 아니고 인간관계 문제로 보여요. 무엇이 본인의 속내를 솔직하게 말하기 어렵게 하는지 깨달으셔야 갈등이 해결될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육아를 비롯한 인생을 살아가는 스탠스는 다를수밖에 없으니까요.

모든 육아, 살림 등 결정을 나 혼자서 찾아보고 해결하고 결정하는것에 있어서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ㅠㅜ 글쓴님과 같이 엄청 싸웠어요 나중에는 저도 하기싫어지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직설적으로 말하게 되었지만 그래도ㅠ여전히 싸우네요ㅠㅠ 

이건 진짜.. 제가 들어도 남편분처럼 말할 것 같아요 저 한줄로 수많은 말을 생략하는게 맞나요..? 적극적이지 않다면 적극적으로 행동하게끔 짧고 간결하게 말을 해보세요 

아..개인적으로 작성자님같은 화법 진짜 싫어요. 원하는걸 확실하게 얘기해야죠;; 무슨 초능력자도 아니고 말 한마디에 스무마디 숨은 뜻이 있는걸 어떻게 파악하나요???

저희남편은 워낙 섬세한사람이고 많이 여성적이라 저렇게 말해도 알아서 다하는 사람이고 저는 반대로 쓰니님의 남편분같은 스타일이에요 하하핳 그래서 남편이랑 초반에 많이 싸웠는데 제가 하도 답답해서 말의 속뜻을 그냥 직설적으로 말해달라고하니 싸울일이 사라지더라구요 서로 이부분에 대해서 같이 얘기해보세요 저희는 고딩때부터 친구였음에도 연인이되어서 다르고 또 부부가되서 다르고 아이낳고도 다르더라구요 상황이 다르니 관계 말하는 것 모두가 협의가 필요하고 진중하고 직설적이며 따뜻한 대화가 필요한것같아요

대부분의 남편들 육아나 육아용품에 대해 무지하고 알아볼 생각도 안해요.. 전 그냥 포기하고 힘쓰는 일이나 하고 돈이나 내라고 합니다. ㅡㅡ

댓글들이 다 세긴한데 진짜 의도 파악하기 힘든 화법이긴해요ㅠㅠ전 남편이 그런 편이라 엄청 뒤엎었어요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요 내 기준에 맞춰야된다고 생각하면 집안 파탄낼수 있어요

적극성의 문제가 더 큰 것 같아요!!! 저도 임신 때 하루종일 아기 관련 찾아보고 뭐 필요한지 묻고, 검색하고 당근 알아보고 핫딜 기다렸다가 핫딜 구매하고 그러다가 작은 거 하나도 같이 안해주고 적극적이지 않은 남편한테 좀 속상하더라구요!! 대신 전 남편에게 '적극적이 않은 태도' 가 속상하다고 먼저 말을 했어요! 그리고 이런 부분이 속상하다고 친구에게 말을 했더니 친구도 비슷한 고민을 했고 각자 좀 더 잘하는 쪽으로 서로 존중하면 서로 편해진다고 하더라구요! 그 말에 많이 공감가서 핫딜 찾고, 발달 정보, 지루성 두피, 등센서 옆잠베개 등등 정보에 관련된 건 제가 하되 남편이 해야하는 걸 범위는 넓히고 (함께 수유, 대근육발달 괂련된 놀이, 루틴적인 것들) 실천과 관련된 건 디테일하게 정해서 하고 있어요..!! (첫수, 막수, 이유식 먹이기, 목욕, 자기전 독서, 재우기 등) 그리고 항상 늘 ~~ 부분 같이 정해줘 골라줘 함께 찾아보자 이야기 하면서 계속 같이 이야기 나눴어요!! 남자들 스스로 알아서 하기 기다리다가는 홧병이 많이 나니 어느 정도 포기 (서로 잘하는 거 하기, 잘하는 거 존중, 인정하기) 하고 남편의 해줬으면 하는 것들 (목욕, 자기 전 놀이, 함께 이유싯 만들기, 요리하기, 먹이기, 수유 등)을 좀 명확히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ㅠㅠㅠ 많이 힘든 타이밍인 것 같아요.. ㅠㅠ

댓글 쓰신분들 진짜 천사 .... 제가 남편입장이면 남편분이 좀 힘들거같아요.. 뭐가 그 부분은 누가 더 힘들다고 대결 할 수 없는 거니까 제쳐놓고 얘기해야 할 것 같구요..

오히려 반대로 
여보 내가 좀 돌려말해 힘들지?? ㅠ내가
좀 구구절절 설명해도 안귀찮아할거지??  이론 대화도 필요해보여요 !!

 분명 아내분 속뜻을 남푠분이 몰라주듯 아내분도 남푠분 속뜻 모르는거잇을테니요 ..

임 육 출 여자가 솔직히 많이 힘든거 맞지만 저는 남편들도 그런 여자나 아이한테 맞춰야 하는 것 때문에 힘들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요. 답답해 하겠지만 조금은 먼저 다가가 주시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물론 그렇게 하고 계시겠지만요.!!

저도 남편이 돌려 말하면 모르는 편이라 응 못 알아 들었지 이거 이거 해 줘 하고 애교부리면서 말 하는 편인데 되게 효과가 좋더라구요하길 기다려 주지 말고 그냥 이거 이거 해 달라고 기분 좋게 얘기 하시는 게 부부 관계 100번 1000번 도움이 되더라구요. 행복한 육아 하시라고 지나가다가 조금 직설댓글쓰고가용 ㅎㅎ

저희 남편도 그래여.. 
그래서 이제는 지시해여.. 오늘할일 목록 말하고 "이거이거 오늘안에 해 "
또 다른상황 우리아이가 지금 이런시기야, 이런증상이 있어 어떻게 생각해? 어떻게 해야할것 같아? 찾아보고 의견 내봐 이런식이여.. 
입맛없어가 아니고 나 요즘 밥챙겨 먹을 시간이 없다 나 아침하는 동안 애볼래? 밥차릴래?? 이런식이요.. 
스스로 행동하는 남편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일단 제 주위와 제남편을 봤을때는요..매우 슬픈일이죠..^^

뜨아 충청인으로서 정말 ptsd오네요. 어휴.🤣🤣🤣
그르지마셔요~~ 
저도 님 화법인데 정도가 약한편이고 부모님은 님이랑 아주 비슷해요. 일명 '내 마음을 맞춰봐' 화법. 어릴때 이걸로 정말 많이 부딪혔는데 계속 들으며 자라서인지 저도 물들은거같아요 ㅜㅜ 그래서 전 남쪽분들의 시원시원한 화법이 부러울때가 많았거든요? 근데 댓글 읽다가 부산분이라 하셔서 사바사구나 깨닫고 가요.
우리 바뀌어봅시다. 결국 답답한건 나더라구요. 나만 더 피곤해지고. 홪안내도 될 일에 감정상하고 화나고. 결국 내 손해더라구요.  그냥 시원하게 말해봐요.

서운한마음은 잘 아시겠지만..남자들은 정확하게얘기해야 잘알아듣습니다 저런식으로 얘기하면 대화가안될거같..아요 

ㅠㅠ 글쓴이분 말듣고는 저도 뜻을 아예 모를거 같아요 ㅠㅠㅠ 남편분 편드는건 아닌데 요즘 더워서 입맛도없어라기보다는 육아가 좀힘들어서 입맛을 잃은거같아 라고 말해야 알아듣지않을까요? ㅜㅜ원하는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말해주셔야 알거같아요 아기 지루성두피염도 지루성두피염있데 이것보다는 두피염이라는데 병원가거나 샴푸알아봐야할거같은데 시간날때 알아봐줄래?라는 식으로 말해야할거같은데용 ㅠㅠ 간결한뜻에 글쓴이분 속마음 읽는건 너무 큰바램같아요 ㅠㅠ 

남편 분 한정해서 직구화법으로 날리세요.. 백날천날 서운한거 꽁하고 있어도 못알아채요... 그래서 저는 이제 기대를 버리고 제가 직접 움직이고 보고합니다..
아이 태어난 순간부터 남편이랑 같이 아이 병원간 것이 10번 될까 말까네요..
카시트 태우고 운전도 제가해서 가고요. 예방접종 다 제가 갔고 남편은 주말에 어쩌다 본인 감기걸리면 같이 가고 그러죠.. 답답하시면 직접움직이시고 서운한건 직접 표현하세요. 아니면 질문을 하세요.
아기들이 이 맘때면 등대고 잔데, 여보는 어떻게 생각해? 같이 바꿔볼까? 도와줄수있어? 
이게 지루성두피염으로 의심되는데 심해지기전에 같이 병원에 데려가볼까? 여보가 운전해줄수있어? 이렇게 질문으로만 바꿔서 대화를 해보세요...

안움직이면 움직이도록 바꿔야해요..
퇴근하고 씻고나면 아이를 잠시라도 맡긴다던지. 기저귀 갈아주는 걸 시킨다던지, 놀아주는걸 시킨다던지


맘님 성격이 저랑 비슷한듯 싶네요. 생각이 많으시죠?ㅋㅋ 하지만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마세요. 남편은 말 안하면 절대로 모릅니다.  1부터 10까지 말해야 해요.입맛이 없으면 남편께 애 맏겨두고 나가서 맛난거 사드시던 시켜드세요. 남편 눈치 보지도 마세요. 저도 가끔 밥 하기 싫을때 혼자 중식 3인분 식켜 먹어요. 

남자들마다 성격이 다르자나용...
섬세하고 세심한 남편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단순하다 생각해요 저는 
생각하는게 단순하다는거에요
저는 그냥할말하는 성격이여서 
원하는거 있으면 그냥 말해요 ㅠㅠ 
저도 뭐 한번씩 돌려말할때도 있는데 못알아들으면 저만 손해임ㅋㅋㅋ스트레스받고 서운하니까요 저는 결혼5년차인뎅 진짜처음에 연애할때는 제 직설적인말투 숨기려고 돌려말해봤는데 ㅋㅋ 님처럼 감정만상해요 
저는 지금은 걍 원하는게 있음 말해요 님성격상 힘들어도 한두번이 어렵지 나중에는 속시원할껄요 이런대도 못알아듣고 그럼 진짜 속터지겠지만..... 저는 뭐 배고프면 나 배고프다 밥못먹었다 말하고 아기 습진났대 뭐발라야된데 하면 검색해 보더라고요 
그냥 하고싶은말 하세여...ㅋㅋ왜 스트레스를 사서해요 ㅠ 육아도힘든데

전 이 댓글들 모두 남편분도 같이 봤으면 좋겠어요 ㅜㅜㅜㅜㅜ남편분은 무슨 죄......매일이 스무고개도 아니구ㅜㅜㅜㅜㅜ 전 진짜 답답하게 말 하는거 너무너무 싫어요 

저도 첨에 돌려 얘기하다가 한번은 대화가 안된다고 나혼자 집안일 회사일 육아 다한다고 투덜돼면서 육아고민도 나만하는거 같다고 오빠는 대답하는게 매번 아그래? 그렇구나 밖에 없다고 했더니 자기는 딱 집어줘서 얘길해야 안다고 돌려서 얘기하지말고 요점을 말해달라하길래 요샌 그러고있어요ㅎ 남자들은 다 그런가봐요 먼저 결혼한 제친구한테도 얘기했는데 친구 신랑도 직접말해야안다고 저보고 직접적으로 얘기하라고 그게 속편하고 안싸운다고 하더라구요ㅎ 근데 직접적으로 얘기하니 확실히 덜싸우긴 하는거같아용

돌직구 날리세요 저희 신랑도 그랬어서 돌직구 날리고 이렇게 하자 하니까 바로 고쳐졌어요^^;;;

저도 초반에 싫은소리 하기 싫어서 둘러서 이야기했는데 못알아듣더라구요ㅠ 그래서 몇번 싸웠어요ㅠ 그러더니 신랑이 그냥 나 이거 해야하니 그만하고 애기 봐달라고 해라 그러면 내가 하던거 그만하고 애기 봐주겠다

딱 이렇게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뒤로는
나 이거 해야하니까 애기좀 봐줘
몇시까지 끝낼꺼야~
이렇게 이야기 해요 ..
남자들은 직설적으로 말하지 않음 몰라요...ㅠ

전 남자인 남편이 아니더라도,, 이해가 안되는데요,,? 여기에는 저렇게 다 쓰실 수 있으면서 남편분은 알아서 알기를 원하시는거에요? 그러면서 또 스트레스는 왜 받으시는거에요? 진심,, 이해해 주기도 싫은 화법이네요? 

근데 저희 남편도 대부분 그래요 근데 저희는 싸우진 않고 사이 좋은데
저도 원하는 대답이 있음 생각해놨다가 세세하게 말해줘요
대체적으로 남자들이 섬세하게 여자가 원하는대로 대답해주지 않아요..
원하는건 자세하게 콕 집어서 말을 해줘야 그제서야 그 방향으로 말하는 노력? 해요 ㅋㅋ

쓴이님 말의 뜻이 저~~~어렇게 긴데 그럼 그냥 생각하고 느끼는 바 저대로 남편한테 말하면 될 것을 굳이비 한줄 띡 말하고 내 맘을 알아주지 않네 하고 있으시니 저리 하실거면 평생 대화가 안통하실거같아요 일방적인 남편의 잘못이 아니네요 이건... 내 마음 다 알아주길 바라지 마세요 누구도 몰라요 본인만 알지

너어어어무 무슨말인지 이해돼요ㅠㅠ 근데 또 어떻게 해야 기분 안나쁘게 부탁하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이거해줘 저거해줘 이건 이렇게 해야해 저건 저렇게 해야해 결국 내가 시키는데 되어버려서... 알아서 좀 알아듣고 해야할일, 할수있는 일 좀 찾아서 허면 좋겠는데... 하.. 1부터 10까지 다 설명해서 주문을 해야하니... 답답하고 속터져요ㅜㅠ 해결방안은 알지만 그게 어렵죠.... 공감되고 이해됩니다ㅜㅜㅜ

저도 좀 돌려 말하는 편인데 쓰니님은 너무 심한 편인 것 같아요..ㅋㅋㅋㅋ 그 한문장으로 어떻게 그 숨은 뜻을 다 알 수 있겠어요. 무슨 수능도 아니고 남편 분이 항상 촉각을 곤두세우고 숨은 뜻을 유추해야 하나 싶네요. 남편들은 직접적으로 명령어를 입력 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습니다..

해석 너무 어려운데요...
저렇게 이맘때쯤 이런가봐. 이러고말면 별거아닌거같은데 어케 저 긴 속뜻을 이해한후 원하는답까지해줘욬ㄱㅋㄱㄱㄱ좀 무리수...적당히 다는 아니더라도 눈치찰수있는수준으로는 말을해줘야알지
이건 좀 글쓴분 화법이 심각하네요.
이런건 아무도 못알아들어요 ㅠ

저도 맘님같은 화법을 쓰던 사람이었어요,, 저도 그런 문제들로 주변에 트러블이 잘 생겼었거든요,, 어느순간 내가 문제구나 라고 뒤통수가 띵~하게 맞은 순간이 있었어요~그때부터 돌려서? 둥글둥글 하게 이야기 하지않고 팩트를 하고싶은 말들을 조리있게 하진 못하지만 하다보니 진짜 싸움도 없어지고 서로 스트레스도 없고 오히려 남편이랑 대화도 하게되고 사이도 좋아지고 육아에도 적극적으로 도와주게 되었어요~ 저도 너무 답답하고 상대의 탓, 원망을 하면서 지내오다가
내가 문제구나 하는순간 모든 상황이 바뀌고 나를 대하는 사람들이 다 바뀌더라구요~ 40에 첫아이 낳고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진짜 스트레스 없는건 아니지만 행복하다고 해야하나??
이글을 읽고 맘님이 불편하고 싫으실수도 있겠지만 아무리 그렇게 이해한들 한번 못 알아듣는 사람들 거 못알아들을거에요~ 내가 안바뀌듯 상대또한,, 근데 누구의 잘못도 아니잖아요? 같이 바뀌면 좋겠지만 나부터 바꿔보시면 상대가 바뀌는게  서서히 보이실꺼에요~ 그리고 내가 짜증나고 힘들면 진짜 상대도 힘들다고 생각해보심이,,상대의 성격또한 인정해주심이,, 제가 직접 경험해보았기에 이런글을 써보네요~

아.저는 여자인데도 쓰니님처럼 얘기하면 남편분처럼 똑같이 대답할것같은데요..^^  남자 여자는 인간진화론상 구조자체가 달라요..ㅎㅎ 

무조건 말하시는 분이 화법을 바꾸시는게 맞다고 보여요..말의 속뜻을 알아주길 바라는거 너무 피곤한 스타일이고..이기적인것 같아요... ㅠㅠ;;;;;;

어휴..답답..  그냥 직설적으로 말하세요 전 여잔데도 님말 하나도 못알아듣겟어요

말로 잘 안되시믄.. 글로 써보세용 글 엄청 잘 쓰시는 것 같아용!

우와.. 저희랑 똑같네요 그래서 싸우다 싸우다 일일이 얘기했는데 그것마저 맨날 안해서 물어보면 아 맞다 아 맞다 이러니까 더 화가나서 말도 하기싫어 입다물고 있으면 또 입다물고 말 안한다고 성질내고.. 좋게 말해도 안해서 화내면 화낸다고 성질내고.. 또 말하면 되지 않냐고 그러는데 도대체 몇 번을 언제까지 반복해서 말해야 하는건지 그렇다고 진짜 계속 말하면 또 짜증내요.. 얘기를 알아듣게 해도 생각도 안하고 그게 뭐냐고 부터 시작하고.. 유치원생한테 말하듯 하나하나 얘기하라는데 해놓은거 봐도 하기 싫어서 건성건성 대충대충.. 스트레스 받아서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애한테 관심이 없는 것도 아닌데 어디가 이상한거 같다고 해도 그렇구나 아니면 그럼 병원 가야겠네 이게 다예요 니가 알아서 데려가라 이거죠.. 남도 아니고 그럼 이쁘다고 하지나 말던가.. 저도 남편이 새벽 5시에 나가 저녁 9시 넘어 들어오니 독박살림에 독박육아에 생활비 다 제가 벌어 내는데 왜 제가 다 감당해야하는건지.. 방금도 자기 뭐 하면 되냐고 하길래 손으로 티비다이 가리키면서 그냥 이 충전기 빼서 저기 마지막 서랍에 갖다 넣어달라니까 서랍이 뭐 말하는 거녜요.. 저희 거실에 서랍이라곤 티비다이에 달린거 하나거든요.. 서랍이 저기 티비다이밖에 더 있냐니까 마지막 서랍이 뭐 말하는 거냐고 젤 위냐고 젤 아래냐고 아.. 결국 또 싸웠어요 제발 무슨 말을 하면 건성건성 얘기하기전에 생각 좀 해보고 얘기하랬더니 저보고 뭐라고 하는게 당연한 거냐고 그래서 그럼 그렇게 맨날 다 제대로 안하고 다 모르는건 당연한 거냐니까 자기가 뭘 제대로 안했고 모르냐고.. 맨날 반복반복
저 맨날 애기 자면 저녁 한끼먹는데 저보고 잘 좀 챙겨먹으라면서 뭘 해주지도 않으면서 신경쓰는척은 하는데.. 왜 못먹는지 뻔히 다 알면서.. 진짜 똑같아요

그냥 쭉 읽어봐도 남편분은 별 문제 없어보여요 그냥 성향이 다른거죠 월향님은 남편분이 본인과 성향이 다른걸 이해하지 않고 본인의 성향을 강요하고 있는건 아닐까요? 제 댓글이 거슬리신다면 좀 잘못됐다고 느끼고 계신거 아닌가 싶네요 자신을 좀 돌아보세요,, 

제가 극T여서 그런지 모르겠는데요.....쓰니님 속뜻 보면서 헐 이런뜻이었다고?? 한게 꽤 있어요ㅠㅠ
죄송한데 같은 여자도 쓰니님 속 뜻 다 파악 못 할거 같아요ㅠㅠㅠㅠㅠ 아가테 엄빠 싸워서 사이 안 좋은 모습 보여주는 거 보다 쓰니님이 좀 더 정확하게 말씀해주셔서 남편분이 적극적으로 같이 하게끔 해주시는 게 좋지않을까요ㅠㅠ???

원하는 바를 저도 전혀 모르겠는데요?????????? 글읽으면서 너무 답답했어요~ 원하는게 있으면 그냥 이야기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독심술이나 텔레파시라도 있지 않는이상 타인의 속마음은 아무도 알 수가 없어요~

쓰니님 ㅜㅜ 지금 모든게 엄청 힘드실 시기예요.. 이전의 나였으면 그냥 넘어갔을텐데 그게 안되죠.. 처음 겪는 상황에 멘탈, 체력, 이해심 전부 바닥 날 시기입니다~ 애기 4살 전에는 절대 이혼하지 말라는 댓글 생각나네요~ 그만큼 부부사이가 힘든 시기인 것 같아요. 애 키우는 부부들 이 시기엔 비슷할것 같아요. 애기 좀 크면 나아진대요🥹


서운해하시는게 무슨 맥락인지 이해는 가요..! 저도 비슷한 걸로 서운한 1인인데 전 저런 요구들이 '관심'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식사나 육아 관련 부분이 저희 남편 같은 경우도 무심한 편인데(본인은 한다고 생각해도)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남자들도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귀찮고 게을러서 안하는거지...
아기 옆잠도 나의 식사도 아기 건강도 남편이 나만큼만 아기에게, 혹은 배우자에게 관심이 있어 챙겼으면~ 싶으신것 같아요 저도 그랬거든요ㅎㅎ 근데 안돼서 포기했어요 저희 남편의 부성보단 저의 모성이 강해서 그냥 참고 살아요! 

저걸 어떻게 알아들어요..? 혼자 생각하고 혼자 말하고 혼자열받고.. 남편이 불쌍하네요... 

남편도 돕고싶지요 당연히.. 자기 자식인데.. 근데 평상시 와이프님께서 하시는 언행으로 미뤄보아, 긁어 부스럼 생길까봐 안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말씀하세요, 돌리거나 비꼬지말고
나 등대고 쟤워보고싶다 도와달라
명확하게 원하는걸 말씀하세요..

저 강사인데다가 주변에선 강사라그런지 말 진짜 잘한다소리 종종 듣거든요
근데 저희남편은 제가 하는 말은 이해가 안된대요ㅋ
그냥 남자들이 공감,이해능력이 우리랑 다른것같아요

근데 지금 하신예시는 더더 이해못하고 그렇게 해석하기 힘드셨을것같아요
조금은 더 정확하게 설명해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육아도 결혼생활도 함께 장기마라톤이잖아요

말을 하지 않으면 다른사람은 내생각을 나처럼 알아줄 수 없어요...

댓글에서 가르쳐들려는 여자들도 참... 누가 잘못했든 답답해서 하소연 하는거니 받아주지.. 댓글보고 더 답답하고 더 상처받겠어요. 같은 여자끼리 위로 좀 해줍시다. !!

너무 힘들어요..입력값 정확하게 넣고도 안들어준거면 모르겠는데..진짜의도랑 원하는방향이 확실하면 그걸 넣어야할거같아요.. 저도 저런식으로 말할때있긴한데.. 갑자기 반성되네요.

작성자님은 화법이라고 이야기해서 화법에 포커스가 맞춰진것 같은데 사실 화법이 문제가 아니라 남편의 수동적인 태도에 많이 쌓이신듯해요 육아문제에 대해 남일인양 그렇군 하는 태도..
화법 바꿔서 직설적으로 말하셔도 화나실거같아요 나만 육아하냐 나만 시키냐 나만 알아보냐 너는 하는게뭐냐 이렇게.. 
사실 육아하면서 억울함이 쌓이는게 아빠는 엄마만큼 적극적이지 않다는 점인 것 같아요 엄마는 하루동안 온갖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아이를 키워가는데 거기서 힘든 부분 의논하고싶은건데 키워드 던져도 아그렇군~ 하는 태도
남편한테 육아에 대해 적극성이 부족하다고 이야기해보시는건 어떠세요? 도와주는 역할이아닌 아빠로서 역할 수행하는게 뭐가 있는지 어떤 책임감 갖고 있는지 작성자님 마음의 무게는 어떠한지..
저도 많이 싸우는데 최대한 대화로 풀려고 해요 ㅠ 그럴려면 내가 왜 화났는지 아는게 중요하더라고요
모쪼록 잘 푸시길 바래요 파이팅입니다 ㅠㅠ!

이건 같은엄마인 저도 완전히 이해하기는 힘들것같은데요. 간결하게 요약해서 말씀하지마시구 위에 원하는 내용을 쫙 풀어서 얘기한다음 내가 주양육자니깐 남편에겐 부탁, 기분나쁘지않은선에서의 오더를 내려주세요

직설적으로 얘기하면 될것을 왜그리 빙빙돌려 말해서 서로 힘드나요?? 반대로 저는 오목조목 얘기하는데 신랑이 극 T라  무뚝뚝하고 공감안돼서 속에 천불 나고 있어요

남편한테 그냥 직설적으로 이야기하세요 ㅠㅠ애기키우다보면 이제 더욱더 싸울일밖에 안남고 아빠가 필요한 순간이 늘어나는데 매번 화법땜에 싸울순없잖아요~

둘다 문제라고 하시지만.. 남편분 문제가 뭔지 모르겠네요.. 

돌려서 얘기하면 못알아듣는 사람이 있어요. 그거는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 사람 성향이에요 ㅠ 저도 돌려말하면 잘 못 알아들어요. 그래서 그냥 직접적으로 말해주라고 해요. 뭐든 적극적으로 말하고 행동해야 알아들을 때가 많습니다,, 말안하면 잘몰라요. 내가 이렇다 저렇다 여기 글 쓰신대로 직접적으로 얘기해보세요. 

와 쓰니님 진짜 피곤한 성격이에요... 너무 성인답지 못하네요. 



에구 답은 알고 있지만 , 
여러모로 남편에게 실망하고 지쳐서 어떤 말도 하고 싶어하지 않으시는 것 같네요 ㅠ 
지친마음을 위로할 뭔가를 하시면 좋겠는데 ,, 좋아하는거 있으신가요 ..? 취미나 행복해지는 것들요 ㅠ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 다 짜증스러우실거 같아요 ..! 힘내세요 !

와  진짜 제 얘기인줄...전 직장맘이 아니기도하고 경제부분은 다르나 육아부분이 너무 비슷해서 글읽는데 제가 속터졌어요.ㅎㅎ 그래도 월향님은 말의 속뜻 이라면서 말을 잘 풀어 설명 잘하시네요. (전 설명을 잘 못하니 싸워도 제 뜻의 전달에 미숙하다보니까 어느순간 설명은 포기하게 되더라구요..ㅡㅜ )그렇게 설명하시는거 어떨까요~

익명이니 솔직하게 말해요
님 남편이 독심술가에요? 그냥 말을 하세요. 와 글만 읽어도 숨막혀요. 댓글 다신것도 읽어봤지만 남편분이 보살이시네요

에고..보통 부부들이 겪는 문제인거 같아요ㅠㅠ저희도 마찬가지구요.. 어느날 남편이그러더라구요 '여자어 쓰지말라'곸ㅋㅋㅋㅋㅋㅋ웃기면서 생각해보니 돌려말하니깐 못알아듣는거 같아서 요즘엔 그냥 이거해줘 저거해줘 나 이거 고민이야 정확히 말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제 직업특성상 돌려말하는게 버릇이 되었는데 남편들은 직설적으로 말해도 못알아 듣잖아요? 못알아 들으면 또 빡치고.. 말 안해도 스스로 육아에 대해 알아보고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좋겠다 생각했었고 그래서 많이 싸웠어요ㅠ( 남편이 퇴근이 9시 이후에요..ㅎ) 어디서 봤는데 육아를 전담하는 사람은 육아 전문가 라고 생각하고 직업? 이라 생각하라더라구여! 그래서 저도 제가 잘 아는 부분에 남편이 토 달면 '쉿 조용히! 내말 들어!' 하고 제 입장 따라와 달라 했고, 고민이라고 말하는 부분은 같이 찾아보고 공부해서 결정하거나 남편보고 결정해달라 했어여!

육아하다보면 새로운 난관에 빠져서 알아보고 고민해야하는게 매일매일 있잖아요ㅠㅠ

제 입장이 정답은 아니지만 일단 대화가 정말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육아하면서 엄빠 둘다 성장 하는거 같아요! 성장하면서 많이 다투고 힘들고 하는거 같구요! 

대화 하시면서 원하시는 방향을 잘 전달해 보심이 어떠실까용?
육퇴하고 공감되어 댓글 남겨요! 
힘내세요💜

원하는 바를 대놓고 말하세여 ...
왜 돌려서 하세여 ㅠ

원하는 바를 직접적으로 딱 얘기하시고 그에 대한 답변을 받으시는게 좋겠네요. 그리고 쓰니님의 성향이라면.. 제 생각엔 아빠가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하는것도 서로 의논하고 방향이 맞아야 적극성도 만족하실거예요. 오히려 남편분이 동조해주는 뉘앙스만 하는것도 다행이다라고 생각하실때가 올 수 있을것 같네요 ㅎㅎ 육아의 방향이 맞지 않는경우 서로 더 싸우실 수 있을것 같아요. 저도 남편도 서로 목적이 뚜렷한 대화만 합니다. 돌려말하면 서로 못알아 듣고 오해도 쌓여서 더 많이 싸워서요.

여잔데도 저 말을 듣고 그렇게 해석하기 불가능해요. 불가능한 일을 시키고 화를 내는 건 고문이에요. 

입력하지 않아도 알아서 눈치채줬음 좋겠고 알아서 해줬으면 좋겠지만 사람마다 다르더라고요 그 사람의 성격이니 그냥 받아드리고 정확하게 요구하는 바를 말하는게 더 빨라요 글쓴님이 원하는거니 말하지않아도 알아듣길 바라는것보다 그냥 원하는걸 정확하게 바로 얘기하세요.. 입력안되면 안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속뜻을 알아듣길 바라나요.. 그리고 화법도 좀 고쳐보도록 하세요.. 듣는 입장에선 그래서 뭘 바라는건지 조금 답답해요

스무고개하심?? ㅋㅋㅋㅋㅋㅋㅋ

남자는 입력을 똑바로 해야 정답이 나온대요
원하는 정보를 입력해야됩니다
밥을 챙겨주길 바라면
나 뭐먹고싶어 사와 라고 하거나 입맛없으니 죽좀 사다줘 라던가요
애가 아프면 애 증상이 이건데 어디병원가야되는건지 좀 알아보라던가하고 그렇게 알아오면 몇월몇일몇시 예약좀 해줘 라던가요
입력값을 구체적으로 해야되요 네이버 검색하듯이요

진짜 개웃겨요 ㅠㅠ ㅋㅋㅌㅌㅌ

댓글 난리닼ㅋㅋㅋ 넷플릭스보다 재밋고난리ㅋㅋ

배가 큰 편에 허리가 원래 안좋았는데
통증이 더 심해졌네요 ㅠㅠ

허리랑 골반 애 낳으면 괜찮을까요?

보통은 통증 싹 없어진다고 하는데 아닌 경우도 있어요
출산하고 산후복대 꼭 차세요 허리랑 골반 교정할 겸요 
그리고 회복 좀 되면 병원 같이 다니시구요
빳빳한 복대는 오히려 허리 악화되니까 부드러운 걸로 하세요....
갠적으로 맘바디 추천이고 이건 제가 이미 경험해봐서 얻은 지식입니다...

저도 원래 허리가 안 좋아서 그런지 앉아잇으면 통증이 있어요 ㅠ 그나마 찜질이나 산전복대고 무게감을 덜어주려고 합니다

친한 언니는 원래 허리 안좋았는데 임신하면서 더 심해지고 출산할때 힘을 잘못 줬다나..암튼 디스크로 진행돼서 수술했어요. 원래도 안좋으셨다면 틈틈히 척추 기립근 운동도 하시고 자세 관리 잘 하셔야 될듯요

몸 무겁고 힘들어도 스트레칭 필수에요 근력운동까지 하면 좋겠지만 무리 하지마시구요
저는 애기 낳으니까 천천히 없어지더라구여

부푼 마음으로 아기 손수건 빨래를 시작했습니다! 
유튜브에 걱정말고 건조기 돌리라는 영상을 보고 정말 맘놓고 돌렷쬬? ㅠㅠ 넘 쪼글쪼글해져서 개지질 않으니 정리를 할 수가 없더라구영 흑흑

손수건 빨래, 건조기 돌리더라도 정말 최선은 섬세모드 1회에 빨랫줄에 널었다가 쓰시는 건가요? 진짜 대부분의 엄마들께서는 이렇게 하시는지… 믿을 수가 없습니당ㅠㅠ 건조기에선 완전 건조되어 나와야하는 것 아닌가요!!

부디 지혜를 나눠주셔요…

아기손수건 건조기 돌려도 된다해서…

펴지면 다행이네요 ㅜㅜㅜㅜ차라리 물에 담궈서 펴는게 빠를거예요. 

구겨지는게 싫으시믄 섬세모드로...
삼성껀 다림질알림인가 그거잇는데 끄기전까지 계속 돌아가요 구겨짐방지로ㅋㅋ
전 그냥 4년째 애기옷하고 같이 일반모드로 돌려 쓰긴했어요

오우 ㅎㅎㅎ저는 첫애기라 자연건조햇어여ㅜㅜ먼지털기하구 세탁3번! 나중엔 건조기 하겟쥬 저도...?

손수건 건조기로 잘 못 건조하면 저렇게 쭈글쭈글해진대요ㅠㅠ 건조기 쓰시는 분들은 보니깐 살짝만 돌렸다가 꺼내서 널더라구요;;
저는 혹시나 깜빡할까봐 2번 세탁하고 다 건조대에 널어서 말렸어요😂

섬세모드로 돌려도 쭈꿀쭈굴 해지더라구요 ㅋㅋㅋ 갤때 탁탁 털고 각맞춰서 개면 또 괜찮아지는거같아요

저도 첫찌때 그랬어서 일일이하나하나 다렸는데 이젠 그냥 건조기 막돌려욬ㅋㅋㅋ ㅠㅠㅠ..

저도 그래서 갤때 탁탁 털고 각맞춰서 갰어요!

첫째때 몸도 무겁고 너무 힘들어서 50장 한장한장 겹치는고 없이 다 뗀 다음에 세탁기 돌리고 건조기 평소랑 똑같은 모드로 돌리니 쪼글쪼글하게 나왔는데 그냥 손으로 쭉쭉펴서 정리하고 썼어요🤣🤣 
쓰다보면 쪼글쪼글하든 판판하든 조금이라도 편하게 짱이더라구요🥹
둘째도 그냥 세탁에 건조기로 돌릴 것 같아욬큐ㅠ

전 남편이랑 60개 다림질했어요 ㅋㅋㅋㅋㅋ

쪼그라드는거 싫어서 신생아때는 다 자연건조했었네용..😂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건조기 팍팍 돌리지만ㅎㅎ

건조기 넣기전에 한번 털어서 펴서 넣으면 좀 덜 쭈굴쭈굴 해져요

저는 세탁기+자연건조하구 건조기는 먼지털기용으로만 썼어요!! ㅠㅠ 그럼 안쭈굴쭈굴해요..

지문은 중요한 개인정보✨라고 불릴 만큼 신분증과 여권, 핸드폰 잠금 시스템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데요! 사람마다 다 다르고, 심지어는 일란성 쌍둥이조차도 지문이 다르다고 해요😲. 오늘 빌리와 함께 일란성 쌍둥이의 지문이 다른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hr>지문의 생물학적 기능<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40612eda-509d-4f5f-a570-4f32788248ff.webp" class="fr-fic fr-dib">지문의 생물학적 기능이 뭘까요?우리의 지문은 개인 식별 기능뿐만 아니라 손과 물체 사이 마찰력을 높여 물체를 단단히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줘요. 또한, 지문에 있는 반복되는 '골'과 '무늬'는 촉감을 증폭하여 우리가 사물의 질감을 잘 느낄 수 있도록 해 준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아치형', '소용돌이형', '고리형' 지문은 융선💦에 따라 달라져요.<hr>지문이 다른 이유<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8a97b590-a02e-4ef5-8300-453343ebb1ce.webp" class="fr-fic fr-dib">같은 유전자라도 지문이 다르다고?!👍 유전자는 같은데, 지문은 왜 다를까?지문의 무늬를 이루는 융선은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이 일어난 뒤, 임신 13주차부터 몇 주에 걸쳐 완성💥된답니다! 임신 14주차에 손가락 끝마디 중앙 부분에서 융선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며, 17주차에 1차 융선이 완성되고 사이사이를 메꾸는 2차 융선이 나타나기 시작해요. 이 과정을 쉽게 비유해 보자면, 밭에 고랑과 이랑을 만드는 것과 비슷하답니다🤔!&nbsp;일란성 쌍둥이도 지문이 다르다니...!👍일란성 쌍둥이도 지문이 다르다고요?한 연구에 따르면 두 사람의 지문이 일치할 확률은 640억분의 1이라고 해요😳.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 같은 자궁 안에서도 수정란 착상 위치가 다르면 환경이 달라지기에 지문의 세세한 특징의 차이를 초래하게 돼요. 그래서 일란성 쌍둥이의 지문 형태는 높은 확률로 일치하지만, 세세한 특징에 차이가 있기에 완벽하게 일치하지는 않는답니다🙅‍♀️!👍 지문의 형태가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융선은 손가락 끝마디 중앙 부위와 관절 주름, 손톱 바로 아래 부위. 이렇게 세 곳에서 1차 융선이 형성❕된다고 해요. 손가락 끝마디 중앙 부위에 융선이 형성되는 속도가 더딜 때 아치형 지문이 나타나고, 중앙 부위가 넓고 대칭이며 융선이 일찍 형성되면 소용돌이형 지문이 나타나요. 그리고 중앙 부위가 길쭉하고 비대칭이면 고리형 지문이 주로 나타난답니다🖐!<hr>융선에 따라 지문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일란성 쌍둥이도 지문이 일치하지 않다는 점🙊! 너무 흥미롭지 않나요? 우리의 지문은 단 하나밖에 없는 고유한 것이랍니다💘!<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9d3r09k90FE??feature=shared&amp;wmode=opaque&amp;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iframe>출처: 김응빈의 응생물학

일란성 쌍둥이는 지문이 다를까?

만 31세입니다 
1.2차 기형아검사 정상 뜨면 
니프티검사 안해도 괜찮을까요?

원장님도 말씀은 안하셔서
걱정은 안하고있는데
해야하나 싶어서요 ㅎㅎ 

니프티검사 필수 ? 

전 88년생인데 원장님이 일반으로 하라고 하셨어요~ 다 다른거 같아요!

만35세미만은 보통 안하는걸로알아요

저도 31살인데 기형아1,2차 결과보고 하려구요 ! 

저는 37세라서 니프티 했어요.
정밀 초음파에서 다 정상이라서 선생님도 꼭 해라 이런 건 아니었고 교과서적으로는 니프티 하는 게 맞다고만 허시더라규요.
그냥 저희가 안심하려고 니프티 했는데 역시 전부 저위험군으로 나왔습니더.

저는 노산기준은 아니지만 일년있으면 노산분류라 병원에서는 원하면하라고 했지만 저는 그냥 확실히 하고싶어서 하겠다고 했습니다~ 기형아 2차까지 안해도되고 성별도 바로나와서요ㅎㅎ

저는 필수인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 ㅋㅋ 제 의사쌤은 제의견 물어보지도않았어요^^ㅋㅋㅋ 암튼 저는 35세라서 10주에 했어요! 여러모로 정확하기도 하고 피뽑는게 전부라 이거 통과하면 추가검사 할게없다고해서 세상 좋아졌다고 생각했네요 ㅎㅎ

저는 29살이고 첫째 임신했는데 오히려 담당 선생님께서 자궁도 정상에 아이도 주수에 맞게 크고있고 부부의 선택이지만 니프티까진 안해도 될 것 같다고 하셨어요 
어차피 정밀초음파 보고 이상 있으면 무조건 니프티 해야하는거니 그냥 기본만 하라고 추천해주셔서 니프티 안했습니다 ◡̈

저도 37이라 필수로 하긴 했어요
다들 니프티검사를 안심 비용으로 쓴다며

아빠,엄마 선택인거같아요~니프티는 만 35세이상일 경우에 권고하는 검사이고 저도 34인데 아가도 잘크고 이상없지만 남편이랑 그냥 니프티로 했어요! 저랑 남편이랑 의견차이는 좀 있었는데 남편이 그래도 좀 더 자세히 보는게 맘 편할거같다고해서요..!

저도 만 31세인데 안했어요 따로 하라는 말씀도 없으셨구요

43세  인데 1차기형아검사할때 그냥 한번에했어요 아가목둘레 심장소리 다 괜찮았는데 그냥 나이로 불안해하시는거같아서  병원에서도 추천해주시고 저도  그냥 맘편히 하는게 좋을것같아서요  언제나선택은  아빠엄마 선택인거같아요   

저 37 (만35)이라 니프티 검사 대상 아니냐구 선생님께 여쭤봤는데 꼭 그렇지 않다고 애기 크는거 보니 일반 기형아 검사만 하면 될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어요. 해서 다음주 1차 기형아 검사만 기다리고 있숩니당 ㅎㅎ   

임신을 계획 중에 있는 엄빠에게 배란일 체크✅는 굉장히 중요하죠. 생리가 규칙적인 엄마의 경우에는 배란일 계산이 쉽지만 불규칙한 경우에는 배란기 증상 혹은 배란테스트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배란기에 나타나는 여러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대표적 증상 중 하나인 배란통에 얽힌 궁금증을 해소해 볼게요!🔎<hr>배란기와 증상이 궁금해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956776bc-ac8e-477b-a3fb-2c767af01d48.webp" class="fr-fic fr-dib">생리통도 힘든데 배란통까지 있단말이야?ㅠ배란은 난소에서 성숙한 난자가 배출💨되는 현상을 말해요. 배란기에는 임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임신을 준비하는 엄빠라면 배란기 체크는 필수예요! 배란일은 대체로 생리 예정일 2주 전을 말하고, 배란기는 배란일 기준 5일 전부터 배란일 기준 3일 후까지로 본답니다. 생리주기가 규칙적이지 않을 때 가장 정확하게 배란일을 확인하는 방법은 병원🏥에 방문해 보는 것일 테고요.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증상 혹은 배란테스트기를 통해 예측할 수 있어요.🧐🥵 통증이 느껴져요배란통은 난포가 터지고 난자가 배출되는 과정에서 난소에 혈액🩸이 고임으로 인해 통증이 느껴지는 것으로 가임기 여성 중 20%가 겪는 비교적 흔한 증상이라고 해요. 보통은 아랫배에 통증⚡을 느끼지만 사람에 따라 오른쪽 혹은 왼쪽 배가 아프기도 하고 가슴 통증을 동반하기도 해요.🥵 기초체온이 올라가요배란 후에는 프로게스테론 분비로 기초체온🌡️이 올라가요. 배란통을 느끼는 시기가 정확하지 않다면 기초체온 측정을 통해 배란일을 파악할 수 있어요. 수면에서 깬 직후 측정한 기초체온 기준 0.2~0.3℃ 상승하여 체온이 37℃ 전후로 나타나는지 체크해 보세요.🥵 몸에 변화가 나타나요배란일 즈음에는 에스트로겐 분비가 많아지며 맑은 콧물과 같은 질 분비물이 나타나요. 이 밖에도 가슴이 커지거나, 유두가 민감해지거나, 식욕이 증가하거나, 약한 몸살 기운😳을 느낄 수 있어요.<hr>생리통, 배란통, 착상통 어떻게 다르죠?<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bc0aec78-8ab8-4e68-a7cf-c9d29920e8a3.webp" class="fr-fic fr-dib">비슷한 듯 서로 다른 우리!사람마다 통증의 정도는 다를 수 있으나 아픈 증상이 비슷해서 서로 혼동🤔할 수 있어요. 하지만 증상 발생 시기를 비교한다면 어느 정도 구별이 가능해요. 생리통은 생리 예정일 즈음에 나타나지만, 배란통은 생리 예정일 14일 전후로 나타나고, 착상통은 수정 후 7일에서 10일 사이에 나타나요. 하지만 생리통, 배란통, 착상통을 모든 여성이 경험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통증이 심하게 느껴진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해요.🙌🏻&nbsp;<hr>배란통을 느꼈을 때 임신 가능성, 높을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f4e30c9f-1f44-49c0-a52e-cd4af40dd2ee.webp" class="fr-fic fr-dib">오~ 정말 그래요?평소보다는 임신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지만 임신이 반드시 된다고 확신할 수는 없어요. 배란 후 난자의 수명은 12시간에서 최대 24시간이고, 사정된 정자가 나팔관에서 생존하는 시간은 48시간에서 72시간 사이이니 이를 고려하여 관계를 갖는다면 임신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배란통이 심한 경우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골반염, 방광염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으니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 받아보시길 권장해요.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a>

배란통 있을 때 임신 가능성이 높을까?

56일차예요~ 수유량이 80미리 넘어가면서부터
아기가 편하게 한번에 쭉 다 먹어준적이
별로 없어요🥲
지금도 겨우 100미리정도 먹는데
3-40정도 남겨놓고부터
눈 감은채 온몸을 비틀고 난리를 쳐서
젖병, 젖꼭지 온갖 브랜드꺼 다 써봐도 똑같고..
졸려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속이 안좋아 그런가싶어
중간트림시키고 다시 먹여서 다 먹일때 있고
못먹일때 있고 그래요 ㅜ_ㅜ

먹는양이 적다보니 몸무게도 잘 안늘고
수유텀도 안늘고 통잠이 뭔가요? 흑흑

저희아기는 모빌도 10분 보면 안아달라고 뿌앵뿌앵

휴 다른아기들과 비교하지말라하지만
걱정되는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다들 어떠세요? ㅠㅠㅠ


아기들 분유 한번에 쭉쭉 먹어주나요?

수유텀을 좀 늘려보세여~~저희도 그래서 수유텀을 늘렸더니 한번에다먹더라구여~~중간에 배고파하면 미친듯이 달래주던가 쪽쪽이 물려서 넘겨여~~

50정도 먹이고 트름시키고 또 먹여보셔영 저희애기도 47일차 이제 120 먹는데 중간에 난리난리...너무 급하게 먹어서 중간중간 끊어 먹이고 트름시키고 하니까 마지막까지 다먹어요

저희 아가 이야기인가요?😂 100 먹이는데 양 절대 안늘고 30분기본..그래도 젖꼭지  한단계 올리고 그나마 좀 빨라진거..ㅋㅋㄱ모빌 보고 뿌엥 튤립책  듣다뿌엥  안아달라고 하루종일 뿌엥ㅜㅜ 근데 신랑한테는 안그러더라구요? 요놈ㅜㅜ

저희 아가는 너무 자요...
3분만 신나게 빨고 잠들어서 깨워서 먹이기 바빠요 ㅜㅜ
심지어 요새는 그 3분을 너무 급하게 허겁지겁 먹고 속역류 생겨서 계속 게워내요 ㅜㅜ

저희 애도 그래요. 크게 태어나서 다들 잘먹겠다고 샛각하지만, 120ml 먹을 때도 30분 이상 걸려요ㅠㅠ 160ml 씩 쭉쭉 먹고 텀도 긴 아가들 보면 너무 부럽더라고요..저도 젖병도 바꿔보고 젖꼭지 브랜드마다 사보고..업시켜보고 이것저것 다 했는데 소용없어요. 분유가 맛없나해서 분유 바꿔볼까하다 똥은 잘싸서..참고있네요ㅜ

30넘어가면 발버둥을쳐요 여전히 신생아네요 젖병 분유 다 바꿔봤는데 모르겠어요 밥좀 편하게 먹어주면 바랄게없겠어요 ㅠ 

스트레이트로 쭉쭉 먹어서 오히려 끊어줘요  먹는욕심 많은데 잘 게워서요

100미리먹는데도 오래걸리나요? 저희애기도 꼭 20~30남기고 용쓰고 안먹길래 데워서다시주니까 먹더라구요! 분유가 갈수록 식어서 안먹는거였어요 그래서 항상 뜨거운물 컵에받아놓고 용쓰면 젖병 컵에넣어두고 트름시킨뒤 다시먹이면 잘먹더라구요!

저희 아기 얘기인줄요ㅠ 수유량 안늘어서 분유도 바꾸고 젖병도 바꿔봤는데 안되더라구요ㅠㅠ

51일 아가..저두 그래여..젖꼭지 m으로 단계업했는데도 눈에 띄게 달라진건 없네여ㅜㅜ 오늘은 한시간 동안 세 번 수유했어여ㅋㅋ 트름시키고 바로 먹어줬음 좋겠는데 꼭 20-30분 뒤에 찾아서 새로 타서 줘야해요.. 조금씩 남기니깐 분유도 금방 식더라고요..ㅠㅠ 젖병세척 얼마나 하는지..휴.. 시간이 답이라 생각하고 이또한 지나가리라..하며 수유해요😭😭

앗 제 얘기인줄,, 젖병문제인가싶어 젖병 이것저것 사보는데 잘 모르겠네요ㅠㅠ 거기다 속역류에 공기도 엄청 먹어서 먹는게 고통스러워보여요

다른 게시물보면 다잘먹던데 여긴 동지들이많네요
신생아때부터 잘먹고 한달 전후에는 140까지 먹었는데 40일 지나고부터는 100먹으면 많이 먹는거고 쪽쪽이도 거부해요
요즘들어 배고프다고 울면서 새벽엔 50먹고 수유 4번 할때도 있어요ㅜ
텀도 의미없어서 걍 배고프다 울때줘요.. 신생아때보다 너무한 수유패턴.. ㅜ

58일차인데..😭 저희집은 아직도 60에서 안올라가요
모유유축해서 먹이면서 분유는 간식 개념으로 주거든요:) 오늘 저녁에 목욕하고 분유 80줬는데 웬일로 다드시더라고요😭 진짜 낮에 40먹고 자고 적게 먹으면 10~20먹고, 저도 요근래 젖병 젖꼭지 바꾸겠다구 난리쳤다가 더 안먹게 된 것 같애서 짠하기도하구, 좀만 먹고 배부르다고 안빨고 어쩔때는 손으로 젖병쳐요😭
그래서 50일 기적은 물 건너간지 오래고 100일의 기적 바래보는데 과연 올지ㅜㅜ 의문이네여

저는애기가 먹고싶을때 주는데요 얼마전까지 속역류배앓이 넘심해서 속에서 꿀꺽꿀꺽 올라오는소리나고 애기 자지러지구 새벽2시까지..먹다가 속역류해서 울고 그랫엇어요 애가아프니까 먹는양 40정도에 진짜 잘먹어야80 그것도 꿈수로요..먹고나면 소화안될까봐 한시간씩세워안고 있었구요..근데 타이밍이 잘맞아서인진 모르겠지만 왼쪽옆으로 재우면서 속역류 다잡았어요 그러다보니 수유량100으로 늘었구요 100먹으니 자연스럽게 3시간수유텀이 생기더라구요 근데 혹시라도 중간에 조금더먹고싶어서 운다거나하면 수유텀생각않고 먹여요..아픈거보다보니 그냥 먹고싶어할때먹이고 먹기싫어하면 미련없이 버리게 되더라구요

완전 저희 아기 이야기인줄 알았네요...ㅎ
그래서 저는 젖꼭지 s쓰고 있었는데 m으로 주문해놨어요! 혹시 구멍이 작아서 힘들어서 잘 안먹나 싶어서요~!
그리고 저희 아기도 쪽쪽이 절대 안물었는데 모윰 쓰다가 빕스로 바꾸니까 바로 물더라고요! 쪽쪽이 한번 바꿔보세요~!

몸비틀고 난리치는거 모두가 그런거였균여 ㅋㅋㅋㅋㅋㅋ 저희 아기는 48일차고 120 먹는데
 저도 젖꼭지 젖병 다바꿔봤지만 …발버둥치는건 다 똑같아요ㅠㅠㅋㅋㅋ 먹다가 저는 발버둥치기 시작하면 저는 조금 기다렸다가 젖병땡겼을때 아기가 탁 놓으면 트림 시켜주구요!! 그후에 다시 또 이어서 맥여요! 그리고 제생각엔 졸려서 그런거 같기두해요ㅠㅠㅋㅋㅋ 발버둥쳐도 귀만지고 발만지고 이름부르고 하면서 끝까지맥여요.. 오래자서 수유텀이 길어지면 더 쭉쭉 먹지만 빨리 일어나서 먹거나 낮잠못자서 각성되면 더 졸려서 발버둥 치더라구요ㅠㅠ 

우리 아기도 55일차 부터 수유하면 중간부터 버팅기고 짜증내고... 원래 먹던양보다 줄고 그래서  젖꼭지도 사이즈 업해보고 별짓 다했는데 똑같더라구요ㅠㅠ 짜증내고나서 보면 응가했던적도 꽤 있구요.. 그냥 속이 불편해서 배가 아파서 그런가 보다 하고.. 이제는 그냥 먹는만큼 냅둬요 과식해도 속안좋다고 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총 수유양 줄긴했는데 애기가 원치 않아하는거 같아 그냥 덜 먹어요ㅠ 그리고는 버팅기는 횟슈는 줄긴했는데  시간이 약인가 싶어요

저도 50일쯤부터 그러다가 조금 먹길래 먹는걸 은근 강요했더니 젖병거부와서 이젠 아예 입도 안대려하네요..ㅠㅠ 젖병수유로 갈아타려고 맘먹었는데 다시 직수중입니다ㅠㅠ 혹시라도 애기가 안먹는다고 너무 억지로 먹이지 마셔요ㅠㅠ 제가 그랬다가 애기한테 미안하구 후회중입니다ㅠㅠ 애기 몸무게때문에 저도 엄청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거 아세요? 회사마다 젖병젖꼭지 나오는 양이 다르다는 사실.저는 몰랏어요 ㅠㅠ 저는 더블하트,스펙트라,그린핑거 s를 썻어요 어느순간부터 스펙이랑 그린핑거를 줄때마다 먹다가 자꾸남기더리구요  알고보니 더블하트는 구멍이 2개라 잘나오다 못해 넘쳐흘러요 결국 그린핑거 m으로 젖꼭지를 바꿔줫더니 너무 잘먹더라구요 젖쪽지하나에도 젖병하나에도 이렇게 바꾸고 알아가고 배울게 많은데 앞으로 참 걱정이 많아요 ㅠㅠ 

철학관에서 이름 지으시나요 아니면 그냥 부부끼리 정하시나요?? 

아기이름 다들 어떻게 정하시나요

저는 저희부부끼리 정했어요!ㅎㅎㅎㅎㅎ

저는 첫째 시아버님께서 철학관에서 이름 8개 지어주셔셔 그중에 맘에 드는걸로 정했어요!
이번에 둘째도 그렇게 할것같아요!!ㅋㅋㅋ 

저는 저희 부부끼리 정했습니다!

저희두 저희끼리 정했고 우연히 챗지피티😆에서도 작명 해달랬더니 저희가 정한 이름이 나와서 놀랐네용ㅋㅋㅋㅋ

저희는 순우리말로 지어주고 싶어서 남편이랑 저랑 둘이 정했네요ㅎㅎ

저희는 부부끼리 한글로 지었어요! 
부모님께는 통보식으로...ㅎㅎㅎ

전 지피티로 후보군 뽑아뒀어요ㅋ

저희도 부부끼리 정했어요 정하고나서 넴유베 어플로 뜻 좋은 한자 정하구요 ㅎㅎ

첫째때는 내가 순우리말로  지었구요..지금뱃속에 둘째는 신랑이 지었어요~ㅋ

저는 첫째도 작명소였구 둘째도 작명소하려구요ㅎㅎ

저희는 부부끼리 이름 후보 정해놓고, 제가 한자 획수 맞춰서 이름에 한자 넣었어요~

첫째때 철학관가서 지었구 이번에도 철학관 가려구여ㅎㅎ

저는 시아버님께서 철학관에서 부모사주랑 태어날 시(제왕예정)까지 해서 이름지어 주셨는데
다행히 맘에 들어요^^

저희부부는 이름 이쁜거 우선 10개정도 골라놓고 넘유베 어플로 아기 낳고 시간 정확하게 넣어서 이름 하나씩 한자 뜻 조합해서 음양조화 좋은지 하나씩 다해보고 골랐어요 !! ㅋㅋ 저희도 이름은 저희가 골랐네용 ~ 

ㅋㅋㅋ저희부부 차 타고갈일생길때마다 운전중에 하나씩 툭툭 꺼내보다가 끌리는걸로정했어요ㅋㅋㅋㅋㅋㅋ
원래고민하던이름 2개있었는데 한번 꺼낸 이름이 마음에들어서 바로결정ㅋㅋㅋ

저는 사주공부를 했어서 직접 지었어요

저희는 부부끼리 이름 정했고 한자는 애기태어나는 날짜랑 시간보고 작명소에 맡길려구요!!

저희는 부부끼리 한글로 정했어요- 각자 이름에서 하나씩 따와서 지었어요! 

부부끼리 정하고 작명소가서 지은 이름 괜찮나 물어보기만했어요ㅋㅋㅋㅋ
이름 정하고 한자 뜻 찾아서 조합했는데 철학관에서 우리나라는 성 빼고 세글자 이름이 한자 획 수가 안좋다 그랬나 하면 안된다 그랬나ㅠ그래서 한글 이름으로 했슴당

혹시 임신하고 갑자기 비듬 생기신분은 없나요..
저 진짜 비듬 1도 없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생겼는데...
저만 그런지..

임산부 비듬...🥲

저도 임신하고나서 몸이 전체적으로 엄청 건조해졌어요ㅜㅠ 수분공급 보습 되는 샴푸 쓰셔요

저요... 샴푸 바꿔봐도 소용이없는데 샴푸 괜찮은거 없을까요 ㅠㅠ

저도 임신하고 호르몬때문인지 두피 간지러움, 비듬, 뾰루지 3종세트로 난리였었거든요 ㅠ 로마샴푸, 아로마티카 써봤는데 소용 없었고 그나마 라우쉬 윌로바크 샴푸쓰고 간지러움이랑 비듬이 많이 좋아졌어요! 냄새는 좀 별로긴 한데 향에 민감하지 않으시면 추천드려요!! 

제가 딱 그래요 지금 미치겠어요 샴푸를 바꿔도 계속 이렇게 머리 엄청 두꺼운 각질이 막 생기네요..
온몸이 건조하구 ㅜㅜ 성별은 남아래요 

와 저 한 일주일전부터 부쩍 비듬이 자꾸 보여서 샴푸를 바꿔여하나 고민하고있었어요ㅋㅋㅋㅋㅋ저만 이런게 아니라니 위로(?)가 되네요..

호오 저도요!! 그래서 머리 더 열심히 감아요...

딱히 안긁은 이마 바로위에도 비듬? 각질이 쩔어서 개당황햇엇어요 ㅋㅋ 사람들 만나기 바로 전에 머리 감으면 갠찬겟죠,,,? 

저두 건조해지면서 두피 가슴 ..얼굴 다 땡기고 없던 트러블이 ㅠㅠ̑̈  저만 이런줄 알았네요 휴

저도 머리뾰루지 난리났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더러워보여서ㅜㅜㅜㅜ 현타왔자나요ㅠ

저도 그래서 두피스케일러 사구 어성초비누 사서 쓰구 있어요
샴푸 스케일러 비누 번갈아가면서 쓰다보니 괜찮아졌어요

와 저요,, 와!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비듬이랑 좁쌀 여드름 장난 아니에요,,,

저도요.. 하 스트레스 장난아니에요 ㅠㅠ 흰머리도 생기고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