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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아직 무염이에요! 주위에 다들 조미료 시작해서 그런지 넘 반갑네요🥹 저희는 얼집 보내기 전 까지는 지금처럼 먹이려고 해요. 먹태기 없고 잘 먹어줘서 특별한 불편함은 없네요... 일단 7월부터 보낼 생각인데 대기 길어지면 두돌쯤까지는 계속 이렇게 가려구요!

뽐*맘

14개월까진 무염했고 소고기소보로 만들어두면서 아기간장쓰기 시작했어요~ 소보로 만들때만 쓰다가 이제 어린이집 보내면서 별거 다 먹길래 집에서는 거의 무염으로 먹이지만 가끔 반찬할때 간장쓰거나 외식할땐 어쩔수 없이 간 약한 어른음식도 먹이긴해요 ㅎㅎ

욤**투

가정보육중이라 최대한 무염 중인데요! 재료 본연의 맛이 밍밍한건 잘 안먹으려 하면 그때 간장이랑 참기름 살짝 쪼로록 해서 주고 있어요 ㅎㅎ(순두부계란같은거 ㅠ) 여행 다닐때는 그냥 좀 편하게 주고 있는데 그래도 좋아하는 반찬이면 무염으로 잘 돌아오네용

별**맘

2돌까지는 해보려고 해요. 무리하거나 스트레스 받지는 않게 일탈도 하지만 집에서는 가능한 무염으로 찌고 삶고 볶아서 주고 있어요.

동***️

저도 무염 중인데 외출하면서 먹게되는 것들은 물 부어서 주거나 적당히 스트레스 안받는 선에서 하고 있어요ㅎㅎ 막 입맛이 바로 바뀌거나 하지는 않더라구요! 전 단이네 무/저염 요리책 사서 거기 수제 냉동템 같은거 만들어서 먹입니다. 함박이나 어묵,스팸 같은거 있음 좀 편하더라구요:) 수제 소스류 같은것도 있어서 애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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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무저염 많이들 하시네요 저는 오늘 병아리콩조림 토마토가지볶음 만들었습니다 휴ㅋㅋ 그래도 엄마들 댓글에 힘 얻어 가요 긴 연휴 아기랑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

소**아

저는 어린이집이 저염 중이라 집에서도 저염식 하는데 어른들거 할 때 간 싱겁게 따로 해줘요 어른이 닭갈비면 아기는 배즙, 간장, 마늘 넣어서 닭조림 계란찜 하면 완성된거에 식힐겸 찬물 타서 주기 이런식으로요 맨처음에는 레시피 찾아 했는데 그냥 어른 음식을 안맵고 싱겁게 해야겠다고 생강하면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