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통증은 안느껴지는데 뱃속에서 장기가 이리저리 당겨지는 느낌은 나요. 그래도 금방 끝나니까 걱정마세요 :)

r******y

전아무느낌없엇어요 너무 긴장많이해서 어깨가 엄청 굳어잇엇더니 수술후에 어깨승모근밖에 안아프더라구요 근육통 몇일이나 갔어요 ㅋㅋㅋㅋㅋㅋ쿠ㅜㅜ

냥***치

째는 고통은 없는데 쨀때 수술대 위에서 몸이 좌우로 흔들리는거요

김*댕

배 째는 느낌은 1도 안나구요 그 애기 꺼내는 과정에서 뜨득뜨득하고 뜯는 느낌은 나요! 하나도 안아팠으니깐 수술할 때는 너무 걱정안하셔도 돼요!

세*림

저는 척추마취후 바로 수면마취해서 수술중이랑 마취깨기전까지는 하나도 안아팠어요! 마취풀리면서 시작이에요... 아 마취풀리면서 병실가기전에 회복실?같은곳에소 제어가 안되게 몸을 막 엄청 떨었어요ㅠㅠ

건******오

하나도 안아파요 좌우 흔들리는거랑 ㅎㅎㅎ 회복때 덜덜 떨긴해요

디*리

무언가를 하는 건 느껴지는데 크게 불편하진 않아요! 저도 에어팟 꼽을까 엄청 고민했는데 안꼽길 잘했어요 수술실에 클래식 틀어져있었고 전 오히려 의사선생님, 마취선생님이 단계별로 뭐뭐 할거라고 설명해주시는게 더 안심되더라구요 무서운 상상을 차단해주셔서 ㅎㅎ 그리고 아기 나올때 양수 뱉어내는 울음소리가 너무 감동이었어서 꼭 들으시길 바라요 ㅠㅠ 아참.. 척추 주사는 진짜 힘들었어요 ㅜ

릴***즈

너무 무서우시면 처음부터 주무시는것도 추천해용 전 마취하고 톡톡 치는데 하도 겁내해서 처음부터 재워주셨어요 ㅋㅋ 아기 태어나자마자 보진 못했지만 후회는 없어요!

재**ㅁ

아무느낌도 안 나서 수술이 시작된 건지도 몰랐어요. 근데 이리저리 흔들리고 해서 하시나보다 했어요. 흔들림이 좀 심해진다 싶을 때쯤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고 아기 나가고 나서도 후처치하는데 뭐 하시나보다 생각하고 있었어요. 춥지도 않았고 떨리지도 않았고 그랬던 거 같아요. 뭘 몰라서. 처음이라서 겁나는 것도 없었고요. 제일 무서웠던 건 수술침대에 눕는 거였어요. 너무 작아서 거기 누웠다가 돌아누우라는데 떨어질까봐 무서웠어요. 근데 간호자 분이 잡아주시니 그것도 괜찮으실 거에요

빌***님

저는 느낌이 있었어요. 뭐가 지나가는구나 잡았구나.. 건드는구나 잡아빼는구나... 느껴집니다......?^^;;;

마*쮸

수술할때는 아무느낌 안났어요 다만 후에 무통맞는데도 너무 아파서 곡소리가 절로나요..수술후휴증인지 두통 심하게 왔고요

시**니

생가보다 무섭고 아프지안아요 떨리지만 애기첨봣을때 그감동이 잊혀지지않아요 꺼내는느낌은나지만

잼***미

저도 제왕했는데 진짜 하나도 안아파요ㅎㅎㅎ 다만 아기꺼낼때 배윗쪽 누른다고 간호사쌤이 얘기해주는데 그때눌리면서 좌우로 흔들리는건 느껴져요ㅎ (이건 많이 들어서 아?! 이거구나! 이제 내 아가 나오네?! 이런생각이 들었네요) 마취빨 잘받고 무통주사, 엉덩이주사 잘 들어서인지 회복할때도 아픔거 없었네요ㅎ 이틀차부터 혼자 걸어다녔습니다 :) 페인버스터보단 엉덩이주사가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