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기저귀를 떼고 나면 이제 거의 다 키운 듯하고 마음의 여유가 더 생겨나요. 보통 배변훈련을 18~24개월 사이에 시작해요. 훈련기간은 약 3개월 정도 걸려요. 아기의 발육상태에 따라 훈련 시작시기는 다르지만, 아기의 발달과정 행동을 보고👀 천천히 시작할 수 있어요.<hr>아기의 배변훈련은 언제 해야 할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7a4410ba-b7a7-4a2f-8321-47dd01e74ff4.webp" class="fr-fic fr-dib">배변할 때마다 돈을 준다면 24/7 변기에 앉아있어야지~&nbsp;✨아기의 배변훈련 시작 신호배변 훈련 이럴 때 시작해 보세요.&nbsp;👉아기가 혼자 걷고 스스로 하고자 하는 게 많아졌어요. 👉소변을 조금씩 보는 게 아니라 많은 양을 약 2시간 마다 보게 되어요. 👉대소변을 보고 나면 몸짓으로 불편함을 표현해요. 👉양육자가 화장실 갈 때 호기심 있어 하고 따라 하려고 해요.<hr>아기의 배변훈련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97d59cd3-b6cc-42eb-a4ee-65959e381c04.webp" class="fr-fic fr-dib">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지 않겠나...? (씨익)✨아기의 대소변 훈련 방법아기의 배변훈련 시작할 때 조급한 마음으로 시키지 마세요🙅. 아기가 준비되기 전에 시작하면 과정이 더 길어질 수 있어요. 아기가 호기심을 가지도록 하는 게 중요해요. 그리고 아기의 실수를 부정적인 말이나 꾸짖지 마세요🙅. 아기는 수치심을 느껴 거부감을 가질 수 있기에 긍정적이며 격려하는 태도로 제시한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 아기가 먼저 눈으로 배변 관련된 것에 익숙해질 수 있게 해주세요. 유아변기, 배변 관련 유아 책, 인형으로 배변 놀이 등을 보여주세요. 👉 유아용 변기는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두세요. 옷을 입은 상태에서 하루에 한두 번 정도 5분씩 앉혀 두세요. 이때 강요해서 하지는 마세요. 앉는 게 익숙해 지면 기저귀를 벗기고 앉혀 주세요. 우연히 실제로 대소변을 하면 칭찬👏해 주세요. 규칙적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변기에 가도록 유도해 주세요. 낮잠을 자고 나서도 변기에 앉혀 소변을 볼 기회를 만들어 주면 좋아요. 👉 양육자👫나 형제가 실제로 화장실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게 해주세요. 정확한 배변관련 용어를 사용하여 설명해 주세요. 화장실 사용 후 손 씻는 것도 같이 보여주세요. 👉 기저귀에 본 용변을 아기와 함께 유아용 변기나 화장실에 버려주세요. 이 때도 설명을 해주며 변과 작별👋하는 인사와 함께 물을 내려주세요. 물 내려가는 것을 무서워하거나 싫어하면 변기 뚜껑을 닫고 내려주세요. 👉 변기에 대소변을 보는 것이 익숙해지면 낮 동안에 기저귀 그만 찰지 물어보세요💬. 그만 찬다고 하면 기저귀 버리기 의식을 가지고 어린이용 팬티를 입혀주세요. 👉 유아용 변기 훈련이 잘되면 화장실을 사용하도록 해주세요. 유아용 변기 깔개와 디딤 발판을 준비해주세요. 예쁜 스티커💟로 화장실을 꾸며 아기가 친근감을 느끼게 해주세요.✨아기의 대소변 훈련 가리기 순서아기는 소변보다 대변💩을 더 빨리 가려요. 이는 항문 괄약근 조절하는 것이 요도 괄약근 조절보다 더 쉽기 때문이에요. 소변 가리기는 대변보다 6개월 더 소요되어요. 그래서 먼저 야간 대변 가리기, 주간 대변 가리기, 주간 소변 가리기, 야간 소변 가리기 순서로 훈련해 주세요. 아기의 정상적인 발달은 양육자의 세심한 관찰과 일관성 있는 태도로 진행되어요.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a>

아기 배변훈련, 언제부터가 좋을까?

담당의 선생님이 좌골극간격, 태아머리 사이즈 이야기 없이 노산이니까 제왕절개 추천하신다고 해요. 흠… 여러분은 경험이나 지인분 경험으로 봤을 때 제왕이 가장 안전한 선택이라 생각하시죠?

유착이 두렵긴하지만
요새 전문의가 파업하는 경우라…
혹시라도 응급수술하기 어려운 환경일까
제왕 생각중인데요.

열심히 운동하고 요가해둔터라
또 자연분만만의 빠른 쾌유도 생각하게 되요.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이 기우는데

여러분은 어떤지 궁금해요

만 35세 이상 제왕절개?…

자분도 사바사라 ㅠㅠ 회복력 차이 있더라구요 .. 아기 크기에 따라 회음부 잘못 찢어지면 항문까지 아님 그 옆으로 찢어지는 경우도 있다고들 하더라구요🥹 물론 전 첫째 자분했지만 머리는 그리 크지 않았던 아이고 3주 가까이 일찍 나와서 그나마...? 수월하게 했지만 그래도 ㅇ둘이 연년생 아니였음 전 무조건 선택제왕.. 했을 것 같아요 ㅎㅎ 진통의 고통 상상할 수 없어요 🤣

사바사인거같아요! 저 아는언니는 35살에 출산했는데 애기가 커서 유도분만으로 낳았어요. 3.8kg로 튼튼한 아기였는데 그만큼 큰 아이라 회음부가 심하게 터졌다더라구요. 그래도 회복 자체가 워낙 빠른 편이라 언니는 괜찮았다는데 어떤 사람은 회복이 더디다고도 하니 ㅠㅠ 

저도 37살인데요 음.. 저는 애기갖기전에도 확실히 상처도 덜 아물고해서..
밑에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주변에 젊은데도 자연분만하다가 제왕하는분들 너무 많기도해서
하나만 선택했어요 제왕으로.. 나쁠것고도 없으니까요^^

진짜 보면 진통와서 당일날 결정되게 자연스럽게 생각안하는분도 많더라구요^^

저도 만 35세인데 분만 임박 주수까지 제 몸상태, 아기 상태 충분히 체크받고 아기몸무게에 따라서 출산 여부 결정할꺼에요 33주라 지금부터 가타부타하기에는 결국은 그때가서 가장 맞는 출산방법을 권유해주실거기때매 차분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 ) 이러나 저러나 결국은 제 몸이 회복해야 하고 솔직히 둘다 무서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36은 노산도 아니라고 하셔서...당연히 자분했는데...제왕 이야기도 안꺼내셨어요.
38앞두고 둘째 또 자분할 예정이에요

저는 만35세이고 32주 진료때 선생님께서 원하는 분만 방법 있냐 물어보셔서 저는 자분 원한다고 말씀드렸어요
선생님께서도 지금 애기 상태나 자세가 자분 가능할 수 있을 것 같다 36주에 내진 해보자고 하셨어요
속골반이 좁거나 여러 자분 못 하는 이유들이 생길수는 있지만 병원에서 특별히 수술해야한다고 말씀하시지 않으면 자분하는 게 회복에도, 아기에게도 좋다고 들었어요

저는 만39세라서 제왕 생각하구 있었는데 의외로(?) 의사샘이 자연분만 얘기를 계속 하셔서 괜찮은가 싶구 좀 겁나더라구요ㅎㅎㅎ

46살, 35주차 초산모에요. 저도 자분 원했는데 주위에서 다들  나이도 있고 제왕하게 되지 않겠냐라고 해서 내 욕심인가 내려놔야 하나 했는데  지난번 진료 갔을 때 자분 원하는데 힘들겠죠?  했더니 원장님이 엄마도 아기도 건강해서 충분히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요새 거의 수술 많이 원하는데 엄마 넘 대단하다고. 위험해지는 거 아님 자분으로 건강하게 가보자고 하셨어요.대신 아기나 엄마가 조금이라도 상태 안 좋다 싶음 언제라도 수술로 할거니까 그 땐 고집 부리지는 말라고 하셨구요. 자분 의지라도 살짝 말씀해 보시면 수술 권하시는 이유라도 들어보실 수 있지 않을까요? 단순히 나이때문만은 아닐 것 같기도 해서요.

막생리시작일 2월8일 이고 42살 노산 첫 아이 임신이고 자연임신 이예요 ..  생리예정일 7일지나 임태기 해보고 놀라 바로 산부인과 갔더니 아이집이 안보이는데 피검사는 임신 맞고 자궁도 두꺼워졌다고 하시더라구요
자궁외임신 가능성도 이야기 하시는데 .. 걱정입니다 ㅠ 담주에 애기집이 보일까요??

5주차 아기집이 안보인다는데..

담주에 보이실거예요~
저도 생리예정일 3일 뒤에 확인하고 바로 갔더니
안보인다해서 걱정했는데 담주에 봤어요^^
저도 40 노산 첫 ㅎㅎ 걱정하실거 없어요!

저도 그랬어요 자궁도 생리전 처럼 벽이 두꺼워져있다고 아직 안보이는게 이상한것도 아니여서 일주일뒤에 오라했어용 갓더니 난황이랑 아기집이 한번에보엿답니당 !! 아기집이 보이고 일주일뒤 난황이 보여야하는건 정상적이지만 아기집이 안보이는건 배란이 늦게되면 그럴수있다고 5주 지나도 안보이는 사람도 잇다고 햇어요 피검수치가 저는 1260이엿는데 2000부터보인다하더라구요 정상적으로는 하루에 두배씩 뛴다고 안내받고 저는 몇칠뒤에 갓더니 잘 보였어용 !! 저는 6+3일인데 막생1/27일이여서 제 주수 기준 비교하니 그럴실수잇는거같아요ᰔ

저도 처음에 테스트기 하고 3일뒤 갔는데
아기집 안보여서 피검만 하고왔었어요 ㅎㅎㅎ 
일주일뒤에 가서 아기집 확인하고왔습니당❤️ 너무 걱정 마시고 다음주에 아가가 이쁘게 잘 지어논 아기집 확인하실수있을거예요🥰❤️
축하드립니다😇❤️❤️

제친구도 안보였다가  
난중에 보이더라구요
꼭 보일거에요  넘  걱정마시고 몸 잘챙기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막생 1/29 평균 주기 33일인데 지난주 병원 갔다가 아기집 2mm? 거의 안보여서 임신확인서 못 받고 왔어요ㅠㅠ!
매일 집에서 임테기하면서 일주일 더 기다렸는데 이틀전 임테기 역전되었고 오늘 아기집이랑 난황 확인하고 왔어요!!
맘 편하게 놓으시고 조금만 더 기다려보아요🩷🩷

화이팅!!!!! 임신 축하드려요🩷

마지막 생리로 계산하면 5주 3일차입니다. (예정일 +8일)
어제, 5주2일차에 병원다녀왔는데 쪼매난거 찾았더니 2mm였어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작아서 의사쌤이 초음파에 물음표를 그려주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주기가 늦으면 배란,착상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으니 걱정하지말라고 했습니당
피검사 수치는 1300대 나왔어요

딩동댕님도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조금 기다려 보세용
아, 전 임테기 역전 안되고 그냥 갔어요 ㅋㅋ

…… 인스타를 보고 베동 마미톡을 봐도 다들 옆모습 앞모습 너무들 잘 나오고.
간혹 안보여주는 경우엔 초코우유를 먹거나 조금 걸으면 움직여져서 보여진다는 글들을 보고… 당연한 줄 알았는데……. 
저처럼 못 보신 분들 계시나요!? 1차 2차 다 실패네요 ㅎㅎ

너무 가려서 아쉬운마음도 안들더라는 …ㅎㅎ ㅠㅠ

입체촘파.. 다 잘 나오는 줄 알았는데..

오우 아가가 엄청나게 유연하네요 손도 아니고 발로...! 전 저번에 실패하고 다음 주에 찍으러 가는데 기대되요 !! 

ㅠㅠ역아라 계속못보는중이네요 ㅠㅠ 흑 

앜ㅋ저희아가는 매번 손으로 야무지게 가렸는데 발 너무 선명하게 나온게 너무 귀여워요ㅋㅋ건강하면 됐죠 뭐 언젠가 한번은 얼굴 보여주지않겠어요?ㅋ

ㅠㅠ그와중에 발가락너무귀엽...

저도 태반에 코 박고 손발 탯줄 다 얼굴 앞에 있어서 40분간 실랑이하다가 잠깐 얼굴 돌렸을 때 찍었어요,,, 다른 분들처럼 깨끗하게 찍히지 않았네요 ㅋㅋ 이것도 다 아가맘인 것 같아서 태어남 실물로 보려구요🥹🥹🥹

어머, 아기 얼굴을 가리고있는게 손이아니고 발이네요?? ㅎㅎㅎ 아기가 엄청 유연하겠네요^-^
저도 내일모레 입초 찍으러가는데 얼굴이 잘 보였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발로 얼굴가리고 있는거 너무 귀엽네요ㅋㅋ 완전 유연ㅋ

저번달은 엎드려있어서 못보구 이번엔 손으로 가려서 실패요 병원서 몇분 안보고 오늘 못본다해서 다른병원 예약했어요 

발로 가리고 있다니 귀여운데요ㅋㅋㅋ 저도 손으로,다리로,탯줄로 반쪽 가리고 있어서 반만 봤어요ㅜㅜ

저는 코입만 봤어요 ㅎㅎ 신비주의인가봐요 😭

어머 ㅋㅋㅋ 발이 얼굴까지 ㅋㅋㅋㅋ 저도 탯줄이 얼굴 앞을 지나갔는데 지워주시더니 얼굴이 조금 보이더라구요!

발로눈을 가린건가요~??
너무 귀여워용ㅋ

앜ㅋㅋㅋ발 올린거 너무 귀여워요 🥹 저도 계속 안보여줘서 겨우 옆모습만 살짝 찍었어요ㅠㅠㅋㅋㅋ 

진짜 귀엽네욬ㅋㅋ 아가! 발이 오디까지 올라가있니 

ㅋㅋㅋㅋㅋㅋㅋ발보고 빵터졌네요

발로 가리깈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네요

저도 ㅠㅠㅠㅠ 세번까지 보러갔는데 손이랑 발로 온통 가리고 있어서 아무것도 못보고 포기했어요 저는 초코우유 먹고 운동하고 갔는데도 절대 안보여주더라구여 그래도 곧 만나니까 태어나면 보려구용!!! ㅎㅎㅎ 

이렇게 유연할수가!! 저는 31주인데 코만 겨우봤어요 그것두 찌부된코ㅠㅠㅠㅠ

와우!!! 얼굴 발로 가린건 첨봐요

아 속상하시겠지만 너무 귀여워요ㅠㅠ

저도 못봤어요~~ 태어나서 만나기로 ㅎㅎㅎ 태반에 얼굴 뭍고있고 양수가 쬐금 적어서 공간도 안나온다고.. 1,2차 하루씩 양쪽 귀만 봤어요 ㅋㅋㅋ

저도 초코우유먹고 다했는데 ㅜ 그전엔 잘보여주다가 입체초음파 할땐 다 실패 했어요 팔가드해서 코랑 입만 보여주더라구요 ㅠㅠ

저도 볼때마다 저래서 입체초음파 안했어요
 근데 저런경우에는  몇주 후에 무료로 다시 해준다던데요
병원마다 다르겠지만요

헐 ㅋㅋㅋㅋ 어째 발바닥이 저렇게있을수 있죠 ..? 유연함 무엇 ... 
저두 입초 한번 보기어렵네요ㅠ.. 이번에 기대하고 보러갓는데 양손으로 얼굴 가리고있네요 ^^,, 나도 얼굴 뽝나온거 보고싶다 ....

16개월 조금 넘은 여아인데요. 전에는 어쩌다 가끔 실수정도로 제 얼굴을 때리던게 요새는 아주 수시로 자기 짜증나거나 수틀리면 제 얼굴을 가격해요. 

제가 안돼! 이러면 그냥 퍽퍽퍽퍽 연달아 더 때려요. 이제 말도 눈치껏이든 아니든 진짜 잘 알아먹고 의사표현도 곧 잘 하는애라 훈육을 해보려고 정색하면서 안된다. 아야한다. 때리는거 아니다. 라고 혼내면 눈을 깜빡깜빡하다가 씩 웃고 나한테 다가와서 호 해주고 때린데를 쓰다듬어줘요. 이제 그러면 안돼! 이러면 끄덕거리기까지해요. 근데 그때뿐이고 아주 수시로 지 짜증나면 그냥 제 얼굴을 때려버리네요. 아빠가 있을때는 저런 반성하는 듯한 태도마저 안해요. 제가 혼내던 말건 무시하고 오히려 더 때려요. 심지어 혼냈다고 나중에 복수라도 하듯 갑자기 와서 얼굴을 연달아 또 때려요. 표정도 막 씩씩거리는 표정이에요. 

하 어떻게 훈육해야 할까요.... 이대로 냅뒀다간 얼집 아가들한테도 그럴거 같고 폭력적인 성향이 자리잡아 버릴거 같아요..... 점점 육아에 자신이 없어져요. 아무리 밥잘챙겨주고 잘놀아주면 뭐하나 인성교육하나 제대로 안되는데... 이러다 금쪽이가 돼버리면 어떡하나.... 자신이없어요.... 어떻게 훈육해야 할까요... 눈치가 보통이 아닌거 같아요 제가 이미 기싸움에서 진거같아요...

너무 속상해요 도와주세요... 착한아이로 키우고 싶은데..

엄마 얼굴 수시로 때리는 아기

저도요 ㅠㅠㅠㅠㅠㅠ 자도요... 이미 기싸움에서 진것같고 상상속 제모습이 아니네요 엄하게 말해도 그뿐이고 ㅜㅜ 저희 아기는 무슨 아기맹수처럼 하악 이러며 달려들기도 해요..;;; 
진짜 금쪽이 될까봐 두렵고 내가 육아를 못한다는거에 대해 자괴감 들어요.. ㅠㅠ

저희 아가는 제 머리카락을 잡고 이로 뜯는답니다… 화가 날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때리는 것도 고민될만하시겠네요 ㅠㅠ 
언젠가 좋아질까요?

하지말라면 오기처럼 더 하더라구요.
아픈척 진짜로 엉엉 우는척 해보시면서 아기 반응 보세요.

지금 애기들 재접근기 시작 시기인가봐요ㅠㅠ
저 어제 이 글 보고 남편한테도 공유하고 애를 좀 이해하기로 했어요...ㅠㅠ 맘님께도 공유해요
https://naver.me/5GhVpZrr

공감됩니다ㅜㅜ저희 아가는 조~금만 마음에 안드는 상황이 생기면 땡깡을 부리고 자지러지게 울고..16갤 접어들자마자 그러네요..사람을 때리진 않지만 주면에 바닥이라던지 탁탁 치면서 분노를 표출해요..안아병도 제대로 걸려 정말 미치겠어용~ㅜㅜ3월주터 얼집 갔는데 가는거 너무 좋아하고 가서는 잘놀고 어린이집 이야기만해도 신나하는데 하원하고 오면 왠 통제불능 땡깡쟁이가..ㅜㅜㅜㅜㅜ흑흑 너무 자주 안아달라그래서 허리도 다시 아프고 그러네요🥲..지금까지 원더윅스? 그런다 다 아무것도 아니었네요^^..18개월 너무 두려워요.....

세상에...제가 쓴줄알았어요;;
진짜 요샌 손힘이 얼마나 쌘지 짝짝소리나고 진짜 아플지경인데 혼내면 삐치고 등돌리고 엄마 미안하면 호해줘하면 호하고 쓰담쓰담해요ㅋㅋㅋ근데 그때뿐이고..하하..요새 엄마가 젤 만만한것같아서 저도 고민이 많아요ㅠㅠㅠㅠ

저는 때리는 행동할때 맞을때 아예 아파도 꾹참고 반응을 안했어요!!
안되는거야 하고 무시하거나 고개 돌리거나
그리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려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살살 이걸 알려주고
놀다가 아기가 때리려다가 말때/참을때 우연이라도 그런 상황이 오면 칭찬×100 해줬어요!! 잘못된 행동을 혼내는거보다 잘한행동을 했을때 칭찬을 해주는게 훨씬 효과적이었어요!!ㅜㅜ

전 처음에 장난인가? 하다 진짜 때린다고 느꼈을때부터 정색하고 하지마 하면서 눈을 뚫어져라 쳐다보니까 머쓱하게 웃더라구요 ( 애기들도 다 아는거죠 ㅠㅠ) 웃음에 안넘어가고 하지마 아픈거야 하면서 1~2분 가만히 정색하면서 쳐다보니까 뿌앵 울더니 그뒤로는 안때리더라구용!! 지금 한창 눈치볼 줄 알고 탱탱볼 같은 시기니까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용!!

정색 하고 반응 해주면 안된다고 했어요 안돼 때리는건 나쁜거야 해도 때리면 손 딱잡고 무표정으로 안돼 때리는건 나쁜거야 하고 확실하게 알려줘야 안한다고 해요 저의 아이가 그래서 고쳐써요 반응 하면 더 재미있어서 더 하고 더 과민 반응해여

엄마가 힘들더라도 확실히 알려주셔야 안때려요

안녕하세요 

3월 22일 막생이고,  4월 7일 배란예정일이었습니다. 

4월 23일 첫 피검사 결과 병원 내에서 15분만에 나오는 결과는 183이었는데 오늘 문자로 받은 결과는 105입니다
 (이렇게 차이가 있을수 있는지..)

105라고 생각하고 피검사 수치 어떤가요..?

24일은 오전에 테스트 두번진행했습니다

자연임신 1차 피검사 수치 궁금합니다

테스트 스트랩만 봐도 아직 아기집도 안보이구 임신이지만 확인서 내줄 정도는 아닌데 너무 빨리가신것 같아요ㅠ 시약선 라인 역전해서 가도 아기집은 절대 안보이고 피검만 하는 경우도 허다한데 조금 마음에 여유를 두시고 다시 방문드리길 추천해요,, 일찍가면 갈수록 돈만쓰고 마음만 힘들어요

저는 역전되서 갓는데 아기집이 애매해서 피검햇는데 1000이상?인가 수치기억은 정확히 안나는데 100단위는 아니고 1000단위가 훌쩍 넘엇엇어요ㅠ 

저희 병원에서는 수치 1500 넘어야 초음파 봐준다고 했어요 
저는 두줄만 확인한 상태에서 생리통처럼 배가 아파서 병원 들어갔는데 1509 나와서 아기집 봤어요

저는 생리예정일에 봤으니 4주차정도이긴 했는데 굉장히 특이케이스였어요 병원에서도 이렇게 이른시기에 보이는거 처음이라고ㅋㅋ 보통 5~6주에 본다고 알고있어요 

저랑 막생이랑 배란일이 동일하시네요! 저는 일부러 늦게 갔어용.
 오늘갔는데 애기집 안보이고 
피검사 수치  446이요
다음주 오래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