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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지만 저는 위아래층이면 좋을 것 같이요. 같은 집은 아니니 나름 독립되어있구 원할때는 기댈 수 있구요! 결혼해서 새로운 지역으로 가게되면 주변 지인도 없어서 외로울 때도 있는데 적당히 외로움도 덜 수 있을 것 같구요~.. 근데 결국은 시댁케이스도 다 달라서... 은근슬쩍 이집저집 드나드시고 간섭 많으시면... 비추천이요..ㅠㅠ 일단 어찌저찌 첫 2년은 독립하셨으니 잘 지내보시고 시댁 분위기 따라 2년후에 마음 잡으시면 될 것 같아요!

C*******m

시댁은 멀면 멀수록 좋아요... 🤣

요*맘

첫째 출산하고 복직하면서 시댁도움 너무 많이 받아서 좋았어요. 둘째 임신하면서 같은 아파트로 와주셨음 좋겠다 의견도 드리고 있어요 ㅎㅎㅎ 저도 첨엔 연락 귀찮고 자주 안뵀으면 하는데, 육아에 지치고 도움을 자주 받으니 맨날이 아쉬워요 ㅜㅜ 언제든 마음은 바뀔 수 있으니 너무 단호하게 치지는 마시구, 그때 마음 가는 대로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