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상황을 어떻게해야할지몰라서 조언을 구하고자 긴글을 올려요.

저번평일오후에 시어머니가 남편한테 전화하셔서는100일 되는날에 일가친척이랑 시할머님할아버님한테 아기보여줘야지하고 저희한테 상의하나 없이 무조건 준비하란말로 말을 시작하셨다네요. 
그래서 남편이 근래 회사일도 너무 바쁘고 저는 아기가 아파서 2주에 한번씩 1시간 넘는 거리를 통원하면서 치료중이라서 둘다 마음의 여유가 생기지않아서 간단히 셀프촬영만하고 말려했는데 시어머니가 저렇게 대뜸 저렇게 말해서 남편이 우리는 100일을 간단히 넘어갈려고한다고하니 그러면 100일 안치르더라도 저희집으로 친척이랑 어른분들 모시고 와서 무조건 아기 보여줘야한다고 언제 보여줄거냐고 말하셨다네요. 
그말에 남편이 집이 넓은편도 아닌데 왜 자꾸 그 많은 사람들을 집에 다 데려올려하는냐 자꾸그러지마라 양가 부모님께 조리원 나오자마자 아기 보여준것만으로도 충분하지않냐고 따지니 시어머니가 그럼 도대체 언제 아기를 다 보여줄거냐고 100일만 지냐면되는거 아니냐고 막 화를 내시기 시작했다네요.
그러더니 그럼 너희는 돌잔치때도 친척들 안 부를 거냐고 화를 내셨다네요. 
그 말을 들은 남편이 돌잔치 얘기를 어머니랑 한적도 없는데 또 다 정해진거 마냥 말해서 우리는 돌잔치때  친척까지 부를생각없다고 이건 또  무슨소리냐고 따지니 시어머니가 그럼 돌잔치때 당연히 다 초대해야지 하셔서 남편이 그러면 엄마가 돌잔치 대관비랑 식사비 도와줄거냐고 되물어보니 아무말 못하셨나네요.
사실 결혼식때부터 시어머니께서 이건 꼭 해야지!!  고집부리시는게 있으셨는데 그러고는 결국 제가 그 비용을 다 부담했던 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출산과육아때문에 일을 못하는 상황이라서 남편한테 이제 진짜 더 이상 그런식으로하면안된다고해서 남편도 바로 돌잔치 비용분담해주실거냐고 말한거고요.
돌잔치 돈얘기 나오니깐 아무말 못하시던 시어머니가 왜 다 안되냐고하나면서 너 마누라한테 그렇게 잡혀사는거 아니라고 하면 그러지마라 서운하다고 갑자기 우셨다네요.
우시는 시어머니모습에 남편이 처음에는 당황해서 일단 달래고 지금 일하는중이니 저녁에 전화하겠다고해서 후에 저녁에 전화해서 서운해서 이제 난 독립해서 이집의 가장이니 더 이상 맘대로 우리집일에 맘대로 이래라저래라 하지말라고하고 친척들한테는 추석때보여주면되는거고 돌잔치는 우리 경제상황에 맡게 양가부모님과 할머니할아버지까지초대해서 돌잔치를 준비할거다. 빚내서 치르기싫다 라고 딱 정리하고 끝냈다네요.
이 일이 있으신뒤에 주말에 아기보고싶다고 오셔서는 이미 끝난 저 위의 일 얘기를 또 꺼내서 남편이 바로 아니 절대 안 그럴거다라고 또 잘라말하고 옆에어 든던 시아버지도 준비하는 애들이 정하는거지 나서지마라라고 편을 안들어주시니깐 시어머니가 완전히 삐져서는 집으로 돌아가셨어요.

이번일 있기전까지 시어머니랑 무탈히 지냈다고 생각했었는데 남편한테 전화해서 마누라한테 잡혀살지마라말까지 하신게 제가 없는자리에서 제 욕을 한거같고 돌잔치도 형편에 맞게 둘이서 의논해서 정한건데 저런말을 들어야할정도냐고하면서 엉엉 울었네요.
근데 더이상 어머니고집때문에 예상치못한 돈이 나가는걸 감당하기 힘들어서 저희가 접고 들어갈수가 없어요. 전에는 멀 꼭 해야한다했던걸 제 돈으로 다 했고 나중에  그게 그 돈이 들어??하고 모른척하셨어요.
남편은 자기가 칼을 빼들었으니깐 저는 모른체하라네요. 저도 그냥 모른척하고 아무일없는척 시어머니랑 이전처럼 대화하고 그러면될까요?  
시가어른이랑 충돌이 일어난게 처음이랑 그 이후에 어떤 얼굴로 행동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시어머니가 서운하다면서 우셨어요.

아들네 집이라도 엄연히 다른 집인데 어째서 감놔라 배놔라 하시는거죠? 백일 잔치 떡이라도 해주실건가요? 옷이라도 사주시나요? 진짜 본인 아들이 혼자 벌고 있고 백일,돌잔치 땅파서 하는거 아닌데 아무런 지원없이 "해야된다"라고 억지부리는건 진짜... 직설적으로 말하면 철이 없어보여요. 어른이지만요. 그걸 또 아내한테 잡혀산다고 말하는건... 너무 답답하네요. 시어머니 본인이 섭섭해하는거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솔직히 앞으로 뭘해도, 안해도 섭섭해 하실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이려니 하셔야될 것 같아요ㄷㄷ

그냥 용용맘님은 평소처럼 말씀 걸어드리고 하는게 최선일것 같네요 ㅠ 통화한걸 들어서 어머님께 서운하다고 하기도 뭐하니.. 남편분께 앞으로 뭐 말할때는 남편분의 생각이라고 단호히 말하라고 하세요 이러다 오해만 많아지고 감정의 골이 더 깊어져요 ㅠ 저는 지금 혼전임신이라 미뤄둔 결혼식 준비에 돌잔치 2번 치뤄야해서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네요 ㅠ 그나마 처가댁이랑 시댁에서 도와주셔서 저희는 하는거에요 만약 안도와 주신다고 했으면 저희도 그냥 직계가족으로만 했을것 같아요 어머님이 너무 감정적으로만 해달라고 때쓰시는것 같아요 ㅠ 아기처럼 현실적인 상황을 보셔야죠 아마 친척 누가 돌잔치했으니 체면 차릴려고 하실려는 걸까요? 무슨 이유때문에 때를 쓰시는걸까요 😂😂

남편분도 쓰니님도 잘하고 계신거 같아요 ~ 어머님 성향을 잘 모르겠지만 제 생각은 한번 고집부려 이루어 졌어서 계속 고집을 부리시는게 아닌가 해요 하고계신대로 쓰니님은 모른척 하시고 상냥하시면 될 것 같구 무리한 요구 하시면 적당히 단호하게 말씀하시는 연습도 필요한거같아요 어머님도 거절 당하는 연습을 좀 하시면 나아지실꺼에요 ㅎ 
남편분 너무 잘하고 계신거같아용 !!
불화없이 힘내세영 ~

이런걸 보고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하는거에요. 가진게 없으면서 주변사람들한테 잘보이고싶고 본인 잣대대로 휘두르는건 누가봐도 안좋은 행동이고 잘못된거에요. 글쓴이님께서 시어머니랑 연락하고 얼굴보고 하면 시어머니 그 성격에 좋은 말 절대 안나오니까 거리를 좀 두시고 남편분 지금 중간다리역할 너무 잘하시니까 남편분 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남편 말대로 아무일 없는 것처럼 행동하셔도 될 것 같아요. 남편분께서 다 정리 하신거고, 혹여나 시어머니께서 용용맘께만 따로 하소연 하신다면 그냥 들으면서 네네 하면서 남편하고 상의해볼게요 라는 식으로 넘어가면 될 것 같아요ㅎㅎ 저희도 시어머니께서 “원래 그렇게 하는거야” 라는 말 몇번 하실 때가 있는데, 저는 아 그런가요~? 몰랐네요. 남편하고 얘기해볼게요~ 이러고 남편에게 콩알콩알 얘기하면 남편이 정리해요ㅋㅋㅋ 뭐든 본인 집은 본인이 정리하는게 깔끔한 것 같아요. 거절하기도 더 쉽구요! 마누라한테 잡혀산다는 말 때문에 속상함도 있으셨겠지만 예쁜 아이 보며 훌훌 털어버리세용~~ 

남편분 처신 잘 하신 것 같아요~ 쓴이님 든든하시겠는걸요~! 쓴이님도 잘 하고 계시고요~
형편에 맞게, 부부가 정하는 것이 저도 맞다고 생각해요~ 남편분 하신 말씀대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도 같은 상황이라면 이렇게 할 것 같아요~
아이 아픈 것 얼른 나아서 두분 맘이 얼른 더 괜찮아지시길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ㄱㅋ 돈주시면 할게요가 진짜 무적의 멘트예요. 저흰 시댁이 하라하고 지원 다해주는데 친정엄마가 이것저것 많이 요구해서 난감해요. 섭섭해하지마세요. 요구조건 많은 사람이 자기 뜻대로 안되면 막말하는 경향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시엄마 빼고 다 같은편인데 문제 있나요 ㅎㅎ 남편만 내편 해줘도 든든하잖아요

그래도 남편분이 딱딱 커트 잘해주고 그러니 든든하시겠어요! 아이 데리고 병원 계속 다니는거 진짜 쉽지않은데ㅜ 돌잔치 직계끼리 작게해도 신경쓰고 할게 얼마나 많은데요ㅜ
백일잔치도 가족끼리하지 무슨 일가친척 다부른대요~? 어휴 환갑도 친척들 다 불러서 하셨냐(하실거냐) 받아쳐보셔요ㅋㅋ 요즘 환갑이 대수냐고~~

남편분께서 너무 잘 하셨어요!!!
남편말대로 모르는 척 하고 아무렇지 않게 평소처럼 행동 하시면 됩니다!!!!

남편분이 잘하고계시니 쓰니님은 지금은 조금뒤로빠지고 
그래도 남편분이 잘 잡아가시니 다행이네요! 오히려 부러움 ㅜ 지금은 쓰니분은 시어머님 그냥 내비두시고 당분간은 별말씀안하시는게좋을거같아요~

남편 넘나 사이다 ㅋㅋ  중간에서 처신 잘해주니 얼마나 고마워요..  쓰니님이 직접적으로 들은 말이 아니니 그냥 모른척  하시고 남편보고 커버치라 하세요
시어머니도 너무 웃기네요 당사자들하고 상의도 없이 백일때 어른들 보여줘야한닷나고 돌잔치비용 부담해줄것도 아니면서 친척들 불러서 해야한다 하고 
저도 저희 시어머니가 한번씩 거슬리는 말씀하면 그려려니 하면서 그냥 넘기려고 하는데 저도 사람이고 예민한 부분이 있어 그냥은 못 넘길때도 많은데요 
쓰니님 시어머니는 답이 없네요 ;;;  걍 무시가 답인거 같아요  시아버지, 아들이 편 안 들어줄 정도면 뭐 ㅋㅋ 

요새 누가 백일을 크게 차려서 합니까 
그냥 집에서 생파 하고 끝내지 
어머님 버릇 단단히 고쳐주세요 
우는 것도 너무 웃김 ㅋㅋㅋㅋ
품의 자식 새로운 가정 꾸렸으면 보내주고
할머니 할아버지는 이제 자기 노후 인생 살아가는 게 어른의 도리인데
참 어리석네요
그리고 그렇게 애가 좋으면 입양하셔서 하나 더 키우라고 하세요 
무슨 손자가 자기 자식인줄 아네..너무 싫네요..

남편분께서 참 현명하시고 든든하네요..!! 남편분 말씀처럼 일단 한 발 물러나계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괜히 마음 풀어드리려 했다가 서운했던 것 다 털어놓으시면서 말 실수 하실까봐 그래서 맘님 마음 또 근심걱정 들까 걱정이여요~

하 읽으면서 제가 더 짜증나고 화나네요 ,,🫣

저희는 너네 알아서 해라 하시면서 자기들 멋대로 안되시면 그건 아니지 않냐고 하셨어요. 그리고 저도 들었던 말이 너 결혼하더니 바꼈다 00이가 시키더냐.. 진짜 기분 나빴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 부모니까 그냥 참았는데, 결국 터져요. 아들 가진게 뭔 벼슬도 아니고...며느리는 다 맞춰야하고. 저는 지금 둘째 임신중인데 첫째 낳고 저는 없었어여. 본인 아들과 손자만 있지... 참다참다 결국 큰 사건으로 터졌고 이제 저는 안봅니다. 안그럼 이혼할거 같아서 안보는쪽으로 결정했더니 되려 신랑이랑 매우 잘지내여. 남편분 잘처신하시능거 같아 정말 다행입니다. 본인들 잘 못인거 알때까지 저는 평생 그냥 모르는 아저씨 아줌마 정도로 생각하렵니다. 우린 며느리가 되려고 결혼한게 아니라 사랑하능 사람의 반려자로 결혼항거니까요!!

오 남편분 최고네요~!!ㅎㅎ 남편분께 믿고 맡기시고 냅두세요~ 시어머니가 좀 저희 친정엄마랑 성격이 비슷하신데...저는 신혼때 남편 커버친다고 쳤는데 엄마가 저 안 보일때나 남편 일할때 따로 전화해서 듣기 싫은 말들 늘어놓고 사람 막 대하고..그랬더라구요 그래도 우리 엄마니까 남편이 좀 이해해주길 바랬거든요 근데 쌓이고 쌓이니까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명절 때 빼고는 만날 일을 안 만들고 엄마보러 갈 때 저랑 애들만 갑니다...ㅎ 최후는 이렇게 될 수 있다는 걸 시어머니도 빨리 깨달으셨으면 좋겠네요...ㅎㅎ

와남편분 너무 사이다 이시네요 !! ㅋㅋㅋㅋ 시어머님진짜 유치 ㅋㅋㅋ ㅜㅜ 거리두시면 되겠네요  어우 속시원해요!! ㅋㅋㅋ  시어머니.. ㅋㅋㅋ 저러면 보통  연락끊기던데  어리석으신듯해요 

냅두세요 저렇게 바꿔나가는 과정이에요. 따로 뭐 할것도 없고 남편이 잘하네요

안녕하세요! 
남편이 회사 동기분한테 비오템 튼살크림을 선물 받았다해서 너무 감사한데 8개월 아기 있는 집엔 어떤 선물이 좋을지 몰라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괜찮은 선물 있으면 마구마구 추천부탁드려요🥺

8개월 아기 있는 집에 어떤 선물이 좋나요?

그 즈음 아기가 안아줘병도 생기고 슬슬 무거워져서, 그때부터 옆으로 매는 사이드 아기띠 잘 쓰고 있어요!!

딱 일주일 전에 저도 8개월 아기 친구에게 선물해줬는데 옷 같은 건 취향차이도 있고 사이즈도 애매해서 오래동안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책 선물해줬어요!
자연관찰책 동물 실사로 된 소전집 선물해줬는데 새책은 처음이라며 좋아하더라구용

저아는지인두 8~9개월되서 외출복선물해줫어요

실사 낱말카드나  어스본사운드북, 야물야물그림책 종류는 어떠실까요?^^

다들 실제는 몇주 / 육안상은 배크기  몇주  이신가요 ?.?  



재미로 보는 주수별 배크기 

18준데..13주 크기도 안된거 같아요 ㅠ

밥먹기전 20주, 밥먹은 후 25주?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밥먹으면 배가 훅나오더라구요 ㅎㅎ

현재 20주인데 크기는 16주정도 밖에 안되는거 같아요...검진가면 아기는 주수에 맞게 큰다고하시는데 배는 많이 안나오네요.

와.. 저 둥이맘인데 저 임신32주 33쥬인거같네요.. 
병원에서 자궁크기가 30주랬는데 딱 저래요ㅋㅋㅋㅋㅋㅋ 신기하네요 ㅋㅋㅋ

지금 20주인데 얼추 비슷한거 같아요! 밥먹고나면 한 22~3주차 처럼 빵빵해 지는것 같기도하구요😆

저는 20주됬는데 딱 저 크기인것같네용ㅎㅎ

16주인데 13주보다 안나왔어용 ㅎㅎ 

아기용품 인터넷 면세점에서 몇개 구매했는데 베동님들은 어떤 거 샀는지 공유해주세용~!
저는 일단 ..
밤부베베 - 손수건
마더케이 - 디지털온습도계, 네일케어세트
밍크엘레팡 - 거즈목욕타올
스와비넥스 - 쪽쪽이, 탕온도계, 아기빗
쁘리마쥬 - 유기농 수딩키트
이렇게만 사봤어요ㅎㅎ
지금 신세계면세가 젤 저렴해요! 쁘리마쥬만 신라 구매 했슴당
이번주말에 여행 가는데 벌써 설레네요🥰



태교여행 면세쇼핑 어떤거 구매하세요~?

오 면세 생각못했네요 ㅎㅎ 구경해야겠어요☺️저도 여행 3주 정도 남았는데 넘 더울까 걱정되지만 여행은 젤 큰 행복이라 기대가 더 큽니당😆

저는 밤부베베 기저귀도 구매했어요~!
목욕타월로 쓰기 좋다고 해서요!

전 손수건은 가성비템 밍크엘레팡, 무루 구매했고 쁘리마쥬에세 태열세럼,오일,샴푸바디워시, 로션 등등 구매햏어용 ㅎㅎ 온전히 애기거만 삿는데도 20은 그냥 넘네용 ㅎㅎ

저도 가성비템으로만 샀는데도 제 물건 추가도 안했는데 30만원 훌쩍 넘네요ㅠㅠ 정말 후덜덜해요ㅠ

임신 초기에는 무리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요. 물론 조심하면 좋고 무리하지 않는게 당연히 중요하지만!

계류유산의 위험은 이 부분이랑 큰 관련성을 느끼지 못하는데 혹시 명확한 이유를 아시는 분 계신가요? 왜냐면… 전쟁통에도 아기는 잘 자라고 늦게 임신을 아신 분들도 잘 낳기도하고!?

문득 궁금해지네요😎


왜 임신초기에는 눕눕해야 할까요?

혹시나하는 마음때문에 그렇겠죠~ 근데 팩트는 난리법석을 떨어도 유산안될 아기는 유산안되고 유산될 애기는 유산되는 법이죠. 

윗분처럼 유산 안될 아기는 안되고 될 아기는 되는거 같아요 전 임신하고 지금 30주차 인데도 주5일은 일합니당 사무직이 아니라 서비스직이라서 앉아 있는 시간보다 서 있는 시간도 많고 발바닥이며 허리며 다리가 무척 아프지만 병원가면 아기는 잘 놀고 잘 크고 있대요! 케바케 인거 같아여

눕눕하지 말라던데요?! 그냥 일상생활 하라구 했었어요!

8주전에 유산은 거의 대부분 염색체 문제입니다. 운동하고 돌아다녀도 괜찮데요. 제 친구는 8주전에 유럽여행도 다녀왔어요. 
저는 시험관 했는데 눕눕 하려고하니까
혈액순환이 잘되야된다고 병원에서 눕눕 하지말고 움직이라그랬어요. 
시험관 3차 하며
1,2 차에 눕눕 하고
3차에 시술 다음날 만보 걸었구요
3차에 성공했습니다 ㅋㅋ 
12주에는 7시간 장거리 자동차 여행 다녀왔구요 (운전은 남편이 중간중간 스트레칭)
12주부터 개인필테 시작했구요. 
근데 임신 초기에는 많이 졸려서 거의 매일 하루에 9-10시간 정도 잤네요 ㅋㅋ 

저는 임신초기에 돌아다니고 일하고 그래서 그런건지...자궁내 피고임도 심하고 출혈도 있어서 16주까지 계속 질정넣고 유산방지주사도 맞았어요ㅠㅠ 임신극초기에 직장 일로 답사도 다니고 오르막길도 걸어다니고 할때 배가 사르르 했는데 그거때문이었던 것 같기도 해요~ 뭐든 적당히, 본인 컨디션에 맞게 움직이고 쉬시면 될듯합니다👍

저는 입덧 너무 심하고 피로 심해서 눕눕할 후 밖에 없던데... ㅠㅠ 체력이 넘치시는 분도 있군요. 입덧 한창할 땐 5분도 못걸었어요 19주 되니까 살만해져서 산책할 수 있지... 

전 퇴사하고 임신 바로 돼서 집에서  합벅적 베짱이로 지내는 중입니다 ㅋㅋㅋ

입덧 시작하면 누가 안시켜도 눕눕하게되니 그냥 되는대로 사세요ㅋㅋㅋ어차피 뭘 어떻게 해도 붙어있을 아기는 붙어있고 갈 아기는 가버려요

눕눕빼고 다 했고 아기 순풍 낳았고 잘 키우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 눕눕할 성격이 안 되어서 눕지를 못했네요. 임신한줄도 모르고 크로스핏도 하고 러닝도 했네요

눕눕안하셔도되용ㅎ
저는 직업이 하루종일 서잇고 움직이고 몸쓰는 직업이엿는데

초기에 결혼준비부터 일까지 쭉~ 하고 신혼여행도 다녀오고
9개월때까지 일 쭈욱~ 하고 이제 낳으러갑니당!ㅎㅎ
일쉰지 2주인데 그동안의 임신기간보다
지금 2주가 몸에 더 안좋은거같아요...

임산부의 컨디션에 따라 정하시면 됩니다. 마흔 훌쩍 넘어 가진 늦둥이 가지고 밤샘도 했어요. 아무 문제가 없었지만, 저는 제가 원해서 일하는 상황이라 힘들지 않았기에 그랬던거죠. 심지어 큰애는 5주차에 교통사고도 있었어요. 다치거나한 것은 아니었지만 죽음의 공포를 느꼈던 상황이었지만 아기는 잘 자랐어요. 
임신 초기의 유산은 거의 다 염색체 이상이라고 보는 것으로 알아요. 그래도 임산부가 느끼기에 엄청난 충격과 스트레스가 있게되면 영향이 있겠죠.
이미 몸속에 책임질 생명을 품는다는 것이 일종의 공포이기도 합니다. 기다리던 임신이든 아니든 말이죠. 임신초기는 그 상황에 적응하는 것으로도 힘든데 입덧에 신체적 변화가 한꺼번에 오니 심리적으로도 꽤 버겁죠. 그냥 기본적으로 어렵고 버거운 상태이니 편히 쉬는 거라도 하면 좋다고 하는 것 아닐까요? 
결론은 눕눕이 필수는 아니고 엄마가 편한대로 하세요. 심한 운동, 격한 업무, 뜨거운 목욕 사우나 등의 활동 피하시고 하고 싶은거 하세요. 

초기에 전 너어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눕눕할수밖에 없더라구요. 모든 에너지가 아기만드는데 가니깐 무리하지말거 눕눕하라는거 아닐까용? 

요샌 별다른 이슈 없음 그냥 움직이라고 하지 눕눕하라고 잘 안 하지 않나요??

저는 초기때 태반이 단단하지않고 물렁물렁해서 단단하게 자궁에 고정?되는 안정기까지 살얼음판 걷듯이 조심하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유산될 아이는 유산되고 태어날 아이는 태어나는거 같아요.
저는 직업상 임신초기때 무거운 짐들고 뛰어다니고 3교대를 하였기때문에 유산할거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유산안되고 건강한 아기 잘 낳았어요~ 임신 중기쯤에 일 그만두었고 오히려 초기에는 날라다녔어요

아마 나이탓도 있지 싶어요
전쟁통이면 조부모님때 아닌가요 ㅋㅋㅋ 10대 20대초랑 요즘 30대랑 다르니 ㅎㅎ 

저는 임신 9주차에 세부가서 스노클링 엄청 많이 했어요 ㅋㅋ 출산예정일 2주 전까지 출근했구요!! 아가 튼튼해요!!

저는 초기때도 서빙알바 개빡쎄게해도 애기 잘태어났어용

무리했다 싶으면 제 몸이 피곤하지도 않은데 배가 아파요 ㅎㅎ 그럴 때 얼른 쉬어주면 됩니다... 가능하면 그러기 전에 틈틈히 쉬면서 움직이는 게 베스트 같기도 하구요. 저도 임신 전 감각으로 그냥 백화점에서 영화도 보고 전시회도 보면서 많이 돌아다녔는데 다리랑 몸은 멀쫑한데 갑자기 배가 밑이 빠지는 것처럼 아파서 깜짝 놀랐었어요 무리하면 그럴 수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전 극초기부터 30분이상 산책했어요 ㅎㅎ 건강하게 아기 낳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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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임신 6주까지 모르고 술먹고.. 뛰댕기고... 배드민턴했는데... 한번도 위험했던적도 없고 건강해요! 
사바사인것같아요!

혹시라도 혹시라도 잘못되면 감당이 안됩니다... 도전하지마시고 안정을 취하세요. 

전 애는 무척 건강하지만 경부길이가 짧아서 강제 눕눕 중이에요... ㅠㅠ 경부길이 정말 중요하니 자주 체크하시면서 생활하시면 될 거 같아요!!!

이게 몸이 괜찮으신 분들은 눕눕 안해도 되고 오히려 운동하는게 좋대요~!(무리한거말고요) 근데 저는... 지금 12주차인데도.. 5주차부터 좀만 움직이면 원인모를 피비침이 있어서 무조건 눕눕이에요..ㅠㅜ 피비침이나 자궁수축 오면 무조건 눕눕눕 해야한대요.. 운동 절대 안돼고 안정취하라고 의사선생님들이 그러시더라고요

피고임이 있으면 팬티에 피가 비치는데 산모가 그걸 보면 불안해 하기때문에 눕눕하라고 한다고 하셨어요! 
유산 되고 안되고는 염색체문제라 유산되지 말라고 눕눕하는게 아니라 피고임이 있을때 서기, 앉기, 쪼그리기 자세가 자궁에 고인 피가 나오기 쉽다고 하더라구요! 
피고임 있을 때 한정 피고임이 나오지 않고 자연스럽게 흡수되어 사라지라고 눕눕 하는거래요 ! 

생각하기 나름인거같아요! 자기몸은 자기가 잘알듯이 피곤하거나 배가 아프거나하면 휴식을 취하는게낫고 워낙 활동적이셨던분들은 가만히있으라는게 싫을수도잇구요
저도 초기6주 임신사실알고도 25주까지 교대근무했습니당ㅋㅋ
초기에 주위에서 저한테
일관두고 쉬어라 말 진짜많이했는데 
아무탈없고 이벤트없이 애 잘크고있어요 ㅋㅋ 누구말이맞고 틀리고 정답은없어요 그런거하나하나 신경쓰면 본인만 스트래스받아욬ㅋ 저도 지금도 하는말이 옛날엔 만삭때까지 할머니들 밭매다가 애놓고햇다고 ㅋㅋ본인이 판단해서 생각하는게 좋은거같아요 다른분들 말이 틀린게아니라 다른거뿐ㅋㅋㅋㅋ

저도상관없다생각해서 일하고 많이 움직였는데. 그때는 계류유산 두번하고 화유도 많이했는데
첨으로 눕눕했더니 임신잘유지하고있어요. 사람마다 다른듯요

근데 저도 건강한 체질에 가만히 안있는 성격이라 초기부터 잘 돌아다녔는데 어느 순간 피고임+출혈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몇주 입원하고 강제 눕눕했어요.. 경험상 12주까지는 조심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유튜브에서 안정이 독이다라는 영상보고 임신한걸 잊은거 마냥 돌아다니고,무거운것도 들고 그랬는데 
갑자기 하혈해서 유산방지 주사맞고 자궁내 피고임 때문에 입원하고 그랬는데 밥먹고 화장실 가는거 외엔 누어있으라고 하셔서 한달을 누워지냈네요 ㅠㅜ 이벤트 없으심 일상생활 편하게 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저는 첫째때는 출산예정일 2주전까지 출근했는데, 편도 50분거리 운전도 하고 다녔어요 ㅎㅎ 엄마가 걱정을 너무 하셔서 선생님께 물으니 일에 지장만 없으면 출산 전날까지 일해도된다며 ㅎㅎㅎ 개인 컨디션에 특별한 이슈가 없다면 너무 가만히있는 것보단 활동하는게 몸과 정서에도 좋을것 같아요. 지금은 둘째를 막 임신해서 곧 10주인데, 해오던대로 필라테스 레슨받고, 계단도 오르고 사이클도 타요 ㅎㅎ

출혈이 있으면 눕눕해야할꺼 같아요~ 
저도 극초기에 차 많이타고 다니고 운동하다가 출혈생겨서 눕눕하니 그치더라구요

전 과배란약+난포주사+숙제일로 임신한 노산, 초산모인데 난임병원에서 대병으로 전원했거든요? 컨디션 난조도 컨디션 난조지만, 출혈이 있었는데 8주 정기검진부터~14주까지 최대한 누워있으라고 하셨어요! 14주부터는 주3회 30분씩 걸으라고 했고요! 초기 임신인줄 모른 분들은 화유해도 모를 수 있을껄요~~

9주이하로 6번의 유산이 있었어요. 그사이에 인공수정, 시험관 모두 해봤구 특히 시험관 수술 할때 염색체검사에 이상이 많이 나왔어요... 다 포기하고 자임 시도하는둥 아들쌍둥이가 찾아왔네요🩵💙 20주 유지중입니다! 눕눕한다고 다 좋은건 아닌거같아요~ 많이해봤지만 초기유산될 아이들은 다되더라구요! 너무 무겁고 힘들게만 하지않는 일상생활은 다 괜찮은거같아요!

아직도 4시간씩 자고 수유량 늘려서 먹여도 4시간 자네요 😭100일까지 기다려야할까봐요

70일 기적 올까요..? 😭

70일 저희아가는 3시간.. 3시간30분이요.. ㅎ.. 포기했습니다.. 영영 통잠을 안잘리는없겠죠.. 하하하

69일 수유량 4~5시간이요 중간에 칭얼거리면 쪽쪽이물리면서요 ㅠ 수유량은진짜 안늘어요 ㅠ

저희 아가 72일 
늘 60씩 먹고 두시간 텀이에여 ㅎㅎ

통잠은 잘리가 없지요;;; 

저희도 4-5시간인데요!
두시간마다 깨다가 5시간 자주니 이정도도 넘 행복하던데요🥹

저는 130-160먹고 막수 11시때쯤하면 다음날 7-9시사이에깨요 너무일찍깻다싶으면 쪽쪽이물려주면 다시자구요 ㅎㅎ 수유텀은 3-4간입니당

저는 배고픈 상태에서 목욕  시키고 140주면  5시간에서 6시간  자긴해여

다들 통잠잔다는 글들만 보다가 여기 오니까 그나마 비슷한 분들 계셔서 마음의 위안이 되네요. 저희 애기도 3-4시간이 최대 통잠인데 그것도 감지덕지예요 ^^ ;;

수면의식 해보셨나요?
전 2주정도 기간가지고 수면의식 밀어 붙였는데 57일차부터 9~10시간 통잠자요!

완모중인데 저도 밤에 4시간이면 귀신같이깨더라구요,,, 습관성이라는글보고 저는귀칞더라도 세벽유축하고, 아기는 쪽쪽이로 잠연장시켜서 2-3일지나니 수면이길어졋어요!!
세벽에깨도 먹이지말고 재워보세용 그래도안되면 먹이자생각하고 햇더니 최소 6시간 자고,연장하면 10시간자요!!

추운 지역에 사는 민족이 더운 지역에 사는 민족에 비해 코가 길고 콧구멍👃🏻이 작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들이마신 찬 공기가 코의 긴 통로를 통과하며 따뜻해져 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요.&nbsp;하지만 우리 신생아들은 그 구조가 성인과 달라 찬 공기에 매우 취약하다고 하는데요. 찬 공기💨로부터 아기를 보호해야 하는 이유부터 계절별 겉싸개 싸는 방법까지 빌리👶🏻와 다울아이 TV📺가 상세히 알려드릴게요!&nbsp;<hr>겨울철 외출 시, 찬 공기로부터 아기를 보호해야 하는 이유!&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526/c9b7dca5-ac84-4030-9d09-68438c597b45.webp" class="fr-fic fr-dib">신생아에게 찬공기는 위험해요!신생아는 성인과 달리 코에서 폐까지의 거리📏가 매우 짧기 때문에 찬 공기를 들이마시면 그대로 폐에 전달됩니다. 카시트에 아기를 태워서 이동하는 동안에는 차 안의 온도🌡️를 조절해 줄 수 있지만 잠깐 차에 오르내리는 순간, 아기는 찬 공기를 곧바로 들이마시게 돼요. 이렇게 아기의 폐에 찬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방지하기 위해서 겉싸개, 속싸개 싸는 방법을 &nbsp;반드시 숙지하고 계셔야 한답니다.🌟&nbsp;<hr>추운 겨울, 아기를 따뜻하게 감싸는 방법!<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526/ac59ea1c-7713-49ea-be54-6e2336ce3675.webp" class="fr-fic fr-dib">겨울철 겉싸개는 이렇게 싸요!1️⃣배냇저고리👚를 입고 속싸개로 싼 다음 속싸개를 한 번 더 싸줍니다.&nbsp;2️⃣속싸개의 한 쪽 모서리📄를 접고 목을 완전히 감싸며 싸주세요.3️⃣두 번째 싸주는 속싸개는 바람막이💨 역할을 해줄 거예요. 추운 겨울에 출생하는 아기들은 한쪽 모서리에 삼각형📐 모자가 있는 겉싸개를 준비해 주세요.4️⃣삼각형 모자가 있는 쪽으로 한번 접어서 놓고 아기를 눕히세요.🙌🏻 속싸개를 싸는 방법 그대로 싸준 후 아기의 뒷머리 쪽 겉싸개 모자 부분을 잡고 빼줍니다.차🚗에 타기 전과 내린 후 이동할 때 신생아의 얼굴을 겉싸개 모자 부분으로 덮어주어 찬 공기가 아기 폐에 들어가는 것을 막아줄 수 있어요. 날씨가 너무 춥다면🥶 아기에게 모자🧢를 씌우고 겉싸개로 만든 모자 덮개를 함께 사용해도 좋습니다.<hr>여름철 속싸개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사항<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526/02039917-d34c-4369-9a8a-7f14372bffde.webp" class="fr-fic fr-dib">여름철 속싸개는 얇고 통풍이 잘 되는 소재로!신생아는 체온 조절 능력🤒이 미숙하기 때문에 더운 여름철에 외출할 때 옷을 두껍게 입으면 체온이 오를 수 있고, 자칫 미열이 나는 것으로 오인할 수도 있어요. 따라서 얇고 통풍이 잘 되는 소재👕의 속싸개를 준비해 주세요. 더우면 아기가 불편하다고 울 수 있으므로 따로 모자를 씌우지 않고 속싸개로 모자를 만들어서 아기를 감싸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hr>무더운 여름, 속싸개를 겉싸개로!&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526/25cb9ca0-bd1d-4b4a-9988-922611a823e8.webp" class="fr-fic fr-dib">여름철에는 속싸개를 겉싸개로 활용해요!1️⃣다이아몬드💎 속싸개 싸는 방법과 똑같은 방법으로 싸개를 싸주는데 위쪽 모서리 부분을 2단으로 접어 놓고 아기를 싸주세요.&nbsp;2️⃣속싸개를 모두 싸고 난 후 아기의 뒷머리🔙 쪽에 있는 모서리 부분을 당기면 아기의 얼굴을 잠시 가릴 수 있는🙈 모자가 됩니다.&nbsp;아기의 피부에 직사광선이 닿거나 아기의 눈이 강한 햇빛🌞에 노출되면 안 되기 때문에 속싸개를 모자로 만들어서 아기의 눈👀과 피부를 보호🥽해 주세요.아기는 원래 눈앞이 가려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오래 덮어두면 아기가 답답해서 울 수도 있어요.😢 차량에 타기 전후, 이동할 때 잠깐만⌛덮어주세요! 이 방법은 미세먼지가 심한 날 마스크를 쓸 수 없는 신생아들이 소아과🏥를 방문할 때 잠시 얼굴을 덮어서 미세먼지 유입😷을 최소로 해주는데 활용할 수 있답니다.&nbsp;<hr><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mRDqU65eDM0?&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 : 권향황 원장의 다올아이TV

겨울과 여름, 겉싸개 싸는 방법이 달라요!

저도 가끔 ㅅㅅ 마려운듯이 배아픈데 심하진 않고요.. 좀 불편한정도인데 심하면 병원에 여쭤보셔요🙏🏻

생리통처럼아프면 병원오라고 하던데유..가보시는게 ㅠㅠ

한번 다녀오세요!!
저도가끔 그래서(특히밤) 다녀왓는데 일단문제는 없지만..
밤에 배뭉침이 심해질순있지만
계속 그럼 다시오라셨어요

저도 밤에 배뭉칭. 앉아잇을때도 가끔 배뭉침 잇네요. ㅠ

전  변비로  그랬어요 ㅠ 미치게  장꼬이는  기분  화장실  두번이나가시는데도  그러먄  병원에한번  문의해보세요!

저두 한번그래서 마그밀처방받은거먹고 나아졌엇는데 계속아프면 가보셔요ㅠㅠ

주기적인 통증 아니면 괜찮다더라구요.
복부팽만+생리통보다 극심한 복통+설사 +숨막힘
증상있다가 잠시 기절했었는데
한시간으로 봤을때 5번정도로 
주기적인 통증이 아니면 괜찮다고
하셨어요!  다행이죠. 뭐
저는 힘들지만ㅠㅠㅠㅋㅋㅋㅋㅋ

4주4일차 예상하고 갔더니 아기집 크기는 5주1일차라네요! 난황은 너무 작아서 안보인대용🥹..
아쉽지만 다음 진료때 보기로요..!
착상혈로 보이는 피고임이 있다고 해서 조금 걱정이긴 한데 ,, 푹 쉬면서 보내야겠어요..!
아직도 실감 안나고 얼떨떨하네요..ㅎㅎ

아기집 보고왔어요!

저랑 똑같아요 5주! 오늘 아기집보구왔어요😍울아가들 건강하게잘자라길

헐 저랑두 비슷해용!!! 저듀 난황 하얀점인데 아직 안보이져?? 하면서 보여주시던데.. ㅠㅠ

6주0일에 늦게 아기집 보고, 2주뒤 예약 해서 난황, 심소 듣기로 했었는데.. 6주에도 난황 못본게 너무 신경쓰여서 7주0일 되는날 다른병원가서 고사난자 일것 같다고, 일주일 뒤에도 안보이면 소파술 하라고 마음의 준비 하라고 하셔서.... 3일동안 인터넷 엄청 찾아보다가... 원래 다니던 병원이 휴일 오늘 해서, 예약없이 기다려 진료 받고 왔는데 아기 심장소리 잘 듣고왔어요! 의사선생님께서 이렇게 잘 보이는데 왜 안보인다고 했을까 ~ 하셨네요ㅠㅜ

네이버 주수로는 7주2일이지만..
아기자라는 모양으로는 6주1일 이라고 하셨고, 심장 잘 뛰고있으니.. 걱정말라는 말씀 듣고 안심하고 왔어요! 난황 못보신 분들.. 고사난자 걱정하시는 분들! 걱정마시고, 몇개 병원 다녀와보시고, 아기는 생각보다 강하니까, 아기믿고 잘 기다려 주세요!!!! 
몇일간 맘고생 한거 생각하니, 같은 고민 하고 계실 분들께 좋은 소식 들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두서없는 글 남기네요! 베이비빌리 아가들아 다들 건강하게 자라서 만나자~♡♡♡


7주0일 고사난자 판정받고.. 3일뒤 오늘 심장뛰는거 보고왔어요

금요일에 진료보러갑니다:-) 저도 저번에 아기집만 보고 못봤는데 아이가 건강하게 크고있길, 난황하고 심소듣길 기운받고 가겠습니다! :-)

마음이 불안했는데 기운받고 갑니다! 아자아자 🫶 건강하게 잘 자라라 우리 빌리둥이들

다행이네요~~~~아가들이 모두 건강하면 좋겠어요🥰🥰

세상에 이런 일이!!! 축하드려요~^^

저는 이번주 8주 첫 초음파 보러 가요! 갑자기 입덧이 괜찮아져서 너무 불안했는데 좋은 에너지 받고 가요! 👍👍

하 진짜 다행이에요!! 모두 다 쑥쑥 잘 크고 엄마들 품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마음이 계속 쓰였는데ㅠ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생각만 하기로🙏

5주5일 아기집이랑 난황 엄청 작은 우리 애기까지 보고 왔어요. 아직은 작아서 심소까지는 못들었어요ㅠㅠ 
처음이다보니 뭐 부터 준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선배님들 알려주세용!
1. 엽산, 비타민d먹기
2. 보건소가서 임산부 등록 및 산전검사하기
3. 국민행복카드 신청하기
4. 일주일 뒤 다시 산과가서 검사하기

요런식으로 하면 잘 하고 있는 거 맞을까요??

오늘 처음 초음파 확인하고 왔어요!

전 2주 뒤에 오라고 하셨는데, 1주 뒤에 검진이신거에요? 부러워요~ 2주 어떻게 기다리죠ㅠㅠ

아기가 늘 일이주씩은 작았었지만
별말 없으셨고 큰이슈도 없었어서
막달되면 훅훅 크겠지만 걱정하고 있었는데
36주 막달검사에서 2463g이라고
자분예정인데 40주 꽉채워서 낳아보자고 하시네요 ㅠ  아들입니닷
요즘 아기들은 영양상태가 좋아져서 주수보다 클 걱정이 많다고들 해서 저도 그것만 걱정했는데..
아무생각 없었다가 아기가 작다고 하니까 걱정도 되고.. 저도 임신하고 52키로에서 67키로 까지 쪘는데 2주동안 2키로가 빠졌더라구요..
저희 아기처럼 좀 작았던 분들 계신가요? ㅠ 

36주차 아기무게 

걱정마세여~~~저는 더 작앗어요 ㅎㅎ저도 아기가 계속 작아서 작은거 아니냐고 걱정할때마다 저희 선생님은 저 혼내기 바빳어요~~~ㅋㅋㅋ산모 건강하고 아기 이상소견 없고 그냥 평균안에 드는 수치인데 그중에 조금 작은편이지 뭔 걱정이냐고 쓸때없는 걱정한다고 혼내셧 ㅎ 큰애잇음 작은애도 잇는거라구 ㅋㅋㅋㅋ 맛난거나 많이 먹으라구 ㅋㅋㅋ🤣 40주 마지막 검진때 3.3kg 예상이랬는데 ㅎㅎ 40주3일에 3.06kg 아주 왕왕 튼튼 공쥬님 낳앗어요 !!!!! ㅎㅎㅎ 걱정마세요 ㅎㅎ 아기 또 하루 다르게 크기도 해요~~🫣🫣♥️♥️

전 임신하고 8키로 쪄서 막달에도 배가 작다고 했어요. 40주2일 출산에 2.8키로로 낳아서 지금 8키로 입니다. 작게 낳아도 충분히 뚱뚱이 됩니다.🤣 자분은 주수보다 일주 적으면 낳기도 좋다고 괜찮댔어요~ 단백질 많이 먹으라고 해서(당분류는 애기 머리만 커진대요~) 저도 지겹게 고기 콩국수 먹고 벌크업 시킬랬더니 안 크더라고요. 

아 저두지금37주인데 아기는2.6kg에요.. 저두 4kg밖에 못쪘구요... 저두계속작아서 낳을때까지 제발2.5kg만넘기자 생각했었어서 그냥 만족하고있어요

전 37주차에 임신성 고혈압이 갑자기 와서 응급제왕했는데 그때 애기가 2.67kg으로 태어났어요~ 일주일동안 뱃속에서 못크고 나와서 작았는데... 지금 8갤인데 9.7kg 입니다 ㅎㅎ 하위 5%로 태어내서 75% 넘은지 오래네요~~ 작게 태어나서 3갤때까지는 소아과에서 잘 크고 있는데 더 키워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때도 이미 50% 육박...ㅋ) 이젠 뭐 더 키워야한다는 소리는 안듣고 보는 사람마다 저희애 허벅지가 아주 짱짱하다고 하네욬ㅋㅋㅋㅋㅋㅋ

저는 36주1일에 2.34kg 조산으로 낳았는데 잘먹고 몸무게도 잘늘고 걱정과 다르게 힘도 엄청쎄요!

36주 저는 2.3kg / 39주 2.81kg 으로 출산했어요 !! 지금 진짜 절대 안뒤쳐지게 너무 잘 자라요 ㅋㅋ 뱃속에서 작게 나와서 크게 라는 말이 있으니까 넘 걱정 마세요ㅎㅎ 

저 입덧 심해서 막달까지 살 계속 빠지기만 해가지고 양수도 많지 않아서 막달인데 다들 막달인지 모를정도로 배가 작았어요 아기도 3주에서 4주정도 작고 검진갈때마다 살쪄오라고 혼나고 촘파보면서 울고불고 했었어요 39주 갑자기 양수터져서 아기 2.8키로 정도 예상하고 긴급제왕햤는데 낳고나니 3.25키로였어요ㅋㅋㅋ 양수가 적어서 측정이 잘 안되었었나봐요 넘 걱정마세요

저희 아들은 38주에 제왕으로 낳았는데 2.3이었는데요~ 어차피 자분 생각 없긴했지만 의사쌤이 주수 꽉채우지 말자더라구요 ! 엄마뱃속에서 어차피 안크니까 낳아서 키우자구요... 자궁내 성장지연 그런게 있대요~ 38주2일차에 낳았고 지금 22갤됐는데 12킬로요! 돌전엔 또래보다 작았는데 돌정도되면 크게 태어난애도 작게 태어난애도 다 비슷하게 10킬로 근처에서 만나더라고요 걱정안해도돼요 ! 
저도 막달에 고기과일 엄청먹어도 애는 안컸어요~ 


아기 작았던 사람, 저요~ 임신 때 12kg 쪘고 막달에 는 양수도 계속 줄어들고 아기는 38주 검사때 초음파로 3kg 예상했어요. 39주 1일에 유도분만 실패로 응급제왕 했는데 태어난 아기가 2.58kg 이었어요. 속상해서 엄청 울었는데 9개월인 지금 9kg의 허벅지 짱짱한 아기로 잘 크고 있어요. 낳아서 키우면 됩니다! 넘 걱정말고 아기 만나는 날까지 재미있게 보내세요~

저는 33주에 2.3키로로 조산했는데 건강문제 하나 없이 그냥 아주 잠깐 밥문제로 인큐베이터에 있다가 지금은 퇴원해서 잘먹고 잘자고 잘싸는 튼튼한 상태로 지내고있어요! 넘 걱정마세요!

저는 37주까지 아기 2.4kg였습니다
저도 아기가 작아서 선생님이 39주차 넘어서 출산하자고 하셨는데요...
3.13kg출산했습니다
38주에 2.7였고요~ 39주차 3.13이용~
기계 잘못 재신건가 싶었어요~ 그게 아니라면 제가 막판에 과일을 많이 먹어서 애기가 갑자기 커졌나 싶었어요~ 수박을 많이 먹었습니다
기계오작동 인가 의심이 되기도 했지만 가장 크고 유명한 병원이라..
저는 수박의 힘을 보았던거 같아요
저는 꾸준히 몸무게 증가해서 총 15kg증가하였었습니다

저도 임신내내 별 이벤트 없었는데 막달 되니까 36주인데도 아가 2.1kg에서 잘 안자라고..ㅠㅜ 그래서 계속 눕눕하고 사골을 물처럼 마시면서 아가를 살찌워보자!! 미션받고 39주로 제왕날짜 잡았었는데 38주에 2.5kg 겨우 넘겨 출산했었어요.(낳기 직전 초음파로는 못넘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하셨었어요ㅠㅜ)
그랬던 아가가 지금 몸무게는 상위85프로, 키도 상위 95프로를 넘습니다ㅋㅋ
정상범위 안에서 건강하게만 태어나주면 되니까 아가 꼭 잘 해 내줄 거에요!!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마시고 편하게 마음먹고 예쁜 아가 만날 준비만 하고 계세요♡

저희아들도 막달검사에 2.5? 나왔는데 바로 다음주에 놓아보니 2.85로 나왔답니다 너무 건강하게 나왔어용 ㅎㅎ 전 양수가 터져서 37주에 낳았는데 너무너무나 건강합니다 지금 8.2에요 ㅎㅎ

저도 초음파에서 34주때 2키로라고해서 걱정 많았는데 36주부터 쑥쑥커서 39주에 재왕했는데 3.82로 낳았어용ㅋㅋ 참고로 저는 임당이 있었어서 마음대로 많이 못먹었는데도 불구하고 훅훅 찌더라구용ㅋㅋ 넘 걱정마세용ㅋㅋ

저는 36주차에 2키로 겨우 넘었는데 아주아주 잘 크고 있어요 ㅋㅋ 지금은 또래 애들보다 커요..ㅎㅎ 산부인과 쌤두 넘 걱정말라고 2키로만 넘어도 아기 충분히 잘 큰다고 오히려 일찍 낳아 밖에서 키우는게 나을수도 잇다고 하셨어요. 39주차 까지도 2.5키로였는데 낳고나니 2.8키로네요 ㅎㅎ 조리원 가서 1주일만에 1키로 찌고 나왔네요..ㅎㅎ 머리둘레만 주수대비 2주 이상 차이 안 나면 괜찮아요! 넘 걱정 마셔요 ㅋㅋ 전 심지어 임당인데 임신중에 살이 빠져서 만삭까지 몸무게가 1키로도 안 쪘어요...ㅠㅠ

53일차 5.2kg 여자 아기를 키우고 있는 초산맘입니다.
일주일 전까지는 수유량 80~100정도에 수유텀 낮에는 2시간반 밤에는 3시간에 하루 수유 총량이 800정도 였습니다.
갑자기 수유텀 3~4시간 정도에 수유량은 80을 넘긴적이 없고 평균 50 정도 밖에 안먹더라구요..
하루 수유 총량이 600을 넘기지 못하고 어쩔땐 500도 안먹어요..
더 먹이려고 해도 헛구역질을 하거나 밀어내고 울면서 먹지도 않아요 ㅠ
그런데도 똥은 잘 싸고 몸무게가 줄지는 않고 조금씩은 늘었어요.
분태기가 온건지 어떻게 수유량 늘리시는지 궁금합니다..

분태기? 수유량 늘리기

어른도 먹고 싶을때가 잇고 안먹고 싶을때가 있는거니까 아프지 않는 이상 원할때 원하는 만큼 주면 될것 같아요. 

너무 줄어서 걱정됬는데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그랫는데 젖꼭지 사이즈업해주고 다시 원래패턴대로 먹어요. 아기가 빠는데도 잘안줄길래 공기빼고 사출하고 가끔 젖꼭지에 분유덜녹은거 막혀잇는경우도 잇어서 확인하구 그래도 안대서 사이즈업햇어요. 완전잘먹어요

제가충치가 있는데 13주차인데
충치가 있으면 아기한테 영향 있을까봐
걱정되네요
출산하고 치과갈 예정이에요!!

충치 

임신중에도 충치 치료 가능해요. 치과가셔서 임신중이라고 하시고 치료 받으세요!

처음 신생아👶🏻를 안았을 때, 만지면 부서질까 너무나 조심스럽죠. 그래서 오늘은 신생아를 올바르게 안는👨🏻&zwj;🍼 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너무 서툴다고 해서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zwj;♀️. 아기는 탄력이 좋아서 안는 자세 때문에 꺾이거나 부러지지 않는답니다.<hr>1. 아기를 안을 때 안정감을 전하세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613/216b7f62-11f7-44bb-8369-4e0bfd4f1be8.png">낯설고 무서워서 자꾸 울게돼요배 속에 있을 때, 아기는 부드럽고 포근한🤍 자궁 속에서 24시간 내내 안긴 기분을 느끼고 있었어요. 그러다 세상에 태어나 보니, 배 속 환경과는 너무 다른 세상에 안정감을 느낄 수 없다고 해요. 그래서 엄빠👩🏻&zwj;❤️&zwj;👨🏻가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끼도록 잘 안아주시는 것이 중요💓해요.<hr>2. 손가락과 몸에 힘을 빼세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613/a670356c-4d98-4d88-9705-70abece0d681.png">힘을 모두 빼고 릴~렉스아기를 안을 때 안정감🤍을 주려면 엄빠의 손가락👋🏻에 힘을 풀고 몸에도 힘을 모두 다 풀어야 해요. 그리고 아기를 만지기 전, 아기와 눈👀을 맞추고 부모가 다가왔다는 것을 알게 해주세요. 그 다음 &quot;엄마(혹은 아빠)가 안아줄게&quot;라고 말하며 아기👶🏻를 안아주세요.<hr>3. 아기를 들어 올리기<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613/f77c2b64-405c-4ef7-8b2c-1ba5b5cef3d8.png">엄빠 나 적응할 시간이 필요해요아기👶🏻를 들어 올릴 때는 손목과 어깨의 힘을 쓰지 말고 팔 힘💪🏻을 사용해 안아주세요. 한 손으로는 아기의 어깨를 조금 들고 다른 손은 아기의 등 상부와 뒷머리 사이 아래에 넣으세요. 그리고 아기가 엄빠의 손👋🏻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잠시 기다려주세요. 그 다음 아기 쪽으로 엄빠가 몸을 굽힌 후 아기👶🏻를 들어 올려 아기를 붙이고 굽힌 몸을 펴세요. 이렇게 안아주면 아기가 불안해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요.<hr>4. 아기를 어깨에 올려 안기<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613/249c9276-86be-4a40-8363-36a120e3131e.png">올려서 안아주면 기분이 더더 좋아요아기를 세워 안을 때는 엄빠👩🏻&zwj;❤️&zwj;👨🏻가 몸을 굽혀 아기를 어깨 쪽으로 들어 올린 후 몸을 펴주세요. 몸을 살짝 젖히고 한 손은 엉덩이를, 다른 한 손👋🏻은 등 상부와 머리를 받쳐주세요. 아기를 한쪽 팔로 세워 안을 때도 같은 방법으로 들어 올려 한 쪽 손으로 아기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잡아주세요.<hr>5. 아기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옮기기<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613/4826629f-64b8-4ca8-b0f0-e905bccc5933.png">조심조심 아기를 건네줘요아기를 누워서 안고 있는 경우아기를 다른 사람 품으로 옮길 때는 아기👶🏻를 안을 사람에게 머리가 어느 쪽 팔에 오는 것이 편한지 먼저 물어보세요! 그리고 최대한 가까이 가서 아기의 머리가 원하는 쪽에 있도록 건네주세요💓. 아기를 건넬 때에는 항상 등 상부에 손👋🏻을 받쳐서 머리를 받쳐주고 건네받는 사람이 아기👶🏻를 다 안을 때까지 손을 놓지 말고 상대에게 전해주세요.세워서 안은 아기를 건네는 경우세워서 안고 있는 경우에는 아기 엉덩이🍑를 살짝 잡고 몸에 아기를 붙여 몸을 숙이면서 내려주세요. 그리고 팔뚝💪🏻으로 아기의 등을 받치고 손으로 목을 받쳐주면서 조심히 건네주세요💙.이 자세는 하지 마세요!아기 겨드랑이를 잡는 자세는 피해주세요. 어깨 관절에 좋지 않아요🙅🏻&zwj;♀️. 옆에서 아기를 건네받는 자세 역시 아기의 목 관절에 좋지 않아요.<hr>6. 아기를 안정감 있게 내려놓기<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613/1e36cb51-541c-4378-b1bf-b814c66e3c6b.png" style="width: 1000px;">깨우지 않고 눕히는 것이 미션!아기👶🏻를 엄빠 몸 쪽으로 당겨 안고 허리를 구부리면서 천천히🐢 내려놓으세요. 그리고 아기가 바닥에 적응할 때까지 손을 떼지 않고 가만히 기다렸다가 천천히 손👋🏻을 빼세요. 손을 뺄 때 아기가 깬 상태라면 쓰다듬듯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안정감🤍을 주세요. 잠든💤 상태라면 아기를 눕힌 후 엄빠의 가슴을 떼지 않고 기다렸다가 손👋🏻으로 가슴을 살짝 잡아주어서 안정감을 주세요.&nbsp;<hr>처음에는 어려울지라도 익숙해지면 아기에게 편안한💚 자세를 금방 찾을 수 있을 거예요! 또 아기👶🏻마다 좋아하는 자세가 다르기 때문에 우리 아기에게 잘 맞는 자세를 찾는 것이 먼저랍니다💓.&nbsp;<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tYcCVTuWsd0?&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 다울아이 TV

아기를 올바르게 안아주는 법


3월에 남아 둥이 출산 예정인 초산모에요~
저희 집 거실, 부엌 바닥은 포세린 타일이에요. 아가가 태어나면 침대만 아기방에 두고 분리수면하고, 거실에서 아기가 생활/놀이를 하게 할 생각인데요. 거실에 폴더매트를 둘 지, 거실부엌 전부 매트시공을 할 지 고민이 돼서요. 

매트시공 안하는 집도 많고, 매트 사이 머리카락 끼임이나 물 쏟으면 청소,관리 어렵단 소리가 있어서 안하고 그냥 거실매트에서만 놀아라~할까 싶다가도
마루바닥 아니고 타일바닥이라 위험한데다 남자 쌍둥이라 엄청 뛰어다닐 거 같은데 과연 거실매트에서만 놀까 하는 의구심과 안전, 소음저감 생각하면(2층이에요) 매트시공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고민이 큽니다 ㅜ,ㅜ

남편은 그냥 아기 나오기 전에 매트시공 해버려서 이중으로 돈 쓰지 말자구 하는데...
혹시 아기 키워보신 선배님들 계시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 지 조언을 구해봅니다ㅠ..!!


매트 시공이 꼭 필요할까요?

아무래도 먼지끼임이나 청소는 번거로워질수 밖에 없다하더라구요.. 저희집은 거실에만 매트깔려있어요! 저는 경산모이고 첫째가 남아 21개월인데 아무리 훈육해도 정말 시끄럽게 뛰어다녀서 매트시공 계속 알아봤는데 시공한 아랫집 후기들어보니 소음은 큰차이 없다고 … ㅠㅠ 그래서 계속 혼내고 사뿐사뿐 걷게하고 매일 반복이네요

저는 첫째가 33개월 남자앤데 뛰는걸 넘나리 좋아하네요ㅜㅜ 거실이랑 자는방에만 매트깔았는데 이거사고 저거사고하다보니 종류만 4가지예요,,, 저는 다음에 이사가면 한번에 쫙 깔고 시작할려구요,, 그집에 오래계실꺼면 미리 하는게 저는 좋을거 같아요,,ㅎㅎ 남자애기이라면 무조건이요,,ㅎㅎ 애기들 뛰는 소리 생각보다 쿵쿵거려요

매트시공했는데 머리카락끼임이나 먼지끼임은전혀없어요^^;;ㅎㅎㅎ 그정도로 틈이 벌어지지않아요 물쏟는것도 틈사이에 안들어가요.  첫째아들이 18개월 장꾸+에너자이저라 입주하고 정말 잘했다고 여기는 인테리어중에 단연 매트시공이 최고에요. 

딸둥이 예정인데 저희는 이사전 아이키우는 윗집 층간소음에 너무심하게 당해서 내일 아이태어나기전에 시공해요, 아들 둘 키우는집 가보니 장난아니에요, 엄마 훈육으로안되요^^;;  타일이면 아기위해서라도 미리할것 같아요

매트시공도중요하시지만 아들이시면 티비 보호막 꼭 하세요~저도얼마전에 우리아들이 깨먹었어요~아들 딸 가리지말고 꼭 비싼tv보호하세요..지금쌩돈주고 티비사게생겼습니당..

둥이면 더 뽕뽑으실 겁니다ㅋㅋㅋ 저희아들은 뛰어다니지는 않는데 그것보다 개월수 어릴때 뒤집기하고 앉고 서고 할때 머리꿍해도 안심되서 시공하길 정말 잘햇다는 생각했어요
그리고 주변에 제가 추천해서 거의 다 했어요ㅋㅋㅋ 

첫째 7살 둘째 6살인데 애들방에도 매트 깔려있고 거실에도 깔 예정이에요 .. ! 다 큰 애들도 무지막지하게 뛰어서 제가 층간소음 걱정되가지구 ㅋㅋㅋㅋㅋㅋ또 애기땐 머리 쿵 하기도 하고 .. 아무튼 있으면 후회는 안하셔요 

는 저 ㅠ ㅠ....
16주차쯤부터 조금씩 더 자도 졸리고 실제로 수면시간도 늘었는데
지금은 지짜 아무리 일찍자도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어요ㅠㅋㅋㅋㅋ
주말에도 쉬야때매 일어나는거랑 배고픈거만 아니면 열두시까지 잘 기세 ㅇㅅㅇ;;;
원래 이렇게 잠이 많아지나요?

18주5일차) 잠 엄청 늘어난 분 있으세요?

저도 기본 10시간 이상은 자고 주말에는 낮잠도 자요.. 원래 잠이 별로 없었는데 시도때도 없이 졸려서 놀랐어욬ㅋㅋㅋ

저도 엄청 자용.. 저녁에 자는건 기본이고 낮잠을 2-3시간자용..

저도 엄청 잠와요 17주부터 저녁먹고도 꾸벅꾸벅 앉아서 졸거나 아예자고 아침에도 못일어나겠어요! 근데 초기처럼 화장실도 자주가고싶어서 ㅎㅎ 자다가 화장실갓다가 다시 자고 반복이에요

저도 초기보다 엄청 늘었어여ㅠㅠ 한번은 밤9시에 자서 낮3시까지 잔적이..ㅋㅋㅋ

저요~~!! 저도 그쯤부터 갑자기 잠이 엄청 많아졌다는걸 느껴서 다시 초기로 돌아간거 같았는데 그냥 졸리면 자요 그래서 12시간은 자는거 같아요....ㅎㅎ 푹자면 컨디션도 괜찮더라구여

혈당 스파이크때매 졸린줄 알았는데 다들 그러시군요.. 너무 졸려서 힘들어요ㅋㅋ

전 밤잠이 줄고 낮잠이 늘었어요 ㅠ 하루 많이자야 8시간 ㅠ 기본 5~6시간인듯해요 ㅠ 잠은 먹으면 바로오는데 살쪄서 바로 자지도 못하고 ㅠ 죽겠네요 ㅠ

저두 엄청자요 ㅋㅋ 바깥 활동 하고 오면 낮잠 필수고 ㅋㅋ 저녁에 9시간 수면은 기본이네요 ㅋㅋ 

저도하루에10시간이상는자요ㅠ

저 어제 낮잠을 5시간 잤ㅇ요 ..

저도 임신초같아요ㅋㅋㅋㅋ 하루 8시간 이상은 자야 사람같이 사네요ㅜㅜ 안그러면 너무 예민해지고 힘들어요

전 잠이
줄어서 좀 더 그렇게 자는게 부럽네요 ㅠㅠ 7시면 눈이떠져서 5시간도 못잘때도 많아요

저도 많이자요! 근데 저희 엄마 말로는ㅋㅋ 산모가 잘자는게 좋다네용 아기도 편안할꺼라고 잠오면 잘자래요ㅎㅎ

임신 중 성관계를 해도 된다는 사실은 많은 엄빠들이 알고 계실 거예요. 물론 임신 초기에는 조심하셔야 하는 점도 알고 계시죠?😉 이번에는 많은 엄빠들이 걱정하실 수 있는 임신 중 질내 사정의 가능 여부에 대하여 알아보려 해요. 그럼, 빌리와 함께 정답을 알아볼까요?🔍임신 중 질내 사정은 위험한가요?<img class="fr-fic fr-dib"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5fccd5f7-4ce1-41d9-96e2-d2740eaf210f.webp"/>아기한테 문제 될까봐 걱정이에요 ㅠ_ㅠ관계를 하면 오르가슴을 느끼게 되고, 자궁수축을 유발하여 조산 또는 유산의 위험을 증가시키는지에 대한 걱정🥺으로 질문이 생기는 것 같아요. 이때까지 성관계로 인해 조산/유산이 되었다는 논문은 없답니다🙅‍♀️. 자연의 섭리인 만큼 성관계 시 감염 질환은 발생할 수 있지만 그 외에는 자궁에 무리를 주지 않아요. 만약 병원에서 산전검사를 하며 감염의 위험⚠️이 있다거나 출혈이 되신 적이 있다고 한다면 그 경우에만 주의해 주시면 돼요. 결론은 임신 중 질내 사정과 조산 혹은 유산은 의학적으로 관계가 없다고 할 수 있어요.출산 후 관계는요?<img class="fr-fic fr-dib"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3c4c69c2-5f1e-4f2c-bdd6-86a2cf011304.webp"/>임신 후 생기는 걱정은 끝도 없죠.임신과 관련하여 많은 임산부들의 걱정이 임신 중 성관계와 출산 후 성관계예요. 초기에는 유산이 될까 봐 걱정하고 중기를 지나서 배가 나오기🤰 시작하면 조산이 될까 봐 걱정해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병원에서 특별히 위험성이 있다고 얘기하지 않는 이상은 특별히 성관계가 문제가 되지 않는답니다🥰. 또한 임신 중에는 태반에서 성호르몬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호르몬대로만 이야기하면 성욕🔥이 떨어지진 않아요.<img class="fr-fic fr-dib"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e6a8131d-09e3-446a-8bef-71691d5042fe.webp"/>아기를 낳고 나니 무 성욕자가 된것 같아요..하지만 반대로 출산 후에는 태반이 떨어져 나가면서 성호르몬이 떨어져요📉. 이때는 일시적으로 폐경과 비슷한 상태가 되고 특히나 모유수유🤱를 하며 더 촉진돼요. 다시 생리가 시작되기 전까지 호르몬이 얼마간 떨어져 있는 상태가 지속된답니다. 짧으면 한두 달, 길면 1년까지 상태가 지속돼요. 또한 아기를 돌보느라 힘들고 호르몬 영향으로 성욕도 떨어지며 몸과 마음이 힘든 상태가 되면서 약간의 우울감😢도 올 수 있어요. 때문에 임신 중보다는 출산 후가 오히려 성관계하기에 더욱 힘들 수 있어요.그럼 언제부터 관계가 가능한 건가요?<img class="fr-fic fr-dib"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e076d178-7a1b-409b-9416-bd44a5203901.webp"/>짱... 신비로운 인체의 변화....!보통은 의학적으로 자연분만이든 제왕절개이든 6주를 산욕기로 봐요. 때문에 6주가 지나면 자궁이 거의 정상✨ 크기로 돌아오고 보통 그때쯤 산부인과에서 자궁 경부암 검사, 질 세포 검사를 진행해요. 분만 후 늦게 하면 아기가 100일 때쯤 하기도 해요. 이 검사를 한다는 것 자체가 자궁이 임신 전으로 돌아갔다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그때부턴 성관계가 가능해요. 즉 빠르면 6주 늦으면 두세 달 후엔 신체적으로는 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이야기예요. 당신은 이런 마음이구나! 난 이런 마음이었어..!사실 별로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 수 있어요. 이럴 때는 역지사지의 태도로 상대방 입장을 한 번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부부관계라도 강제로❌ 할 수는 없으니까요. 보통 임신 후 막달에 관계를 하지 않고, 출산 후 한두 달은 못하게 되니, 젊은 부부라면 좋지 않을 수 있어요. 이럴 땐 아내나 남편의 입장에서 어떨지 한 번 생각해 보시는 게 도움이 된답니다. 대화는 말로만 하는 게 아니니깐요😚. 성관계는 부부관계에서 중요한 요소이니, 서로의 마음을 헤아려보면 언제부터 할 수 있을지 답이 나오게 된답니다.성관계는 사실 조금 예민한 주제일 수 있어요. 하지만 부부라는 관계 속에서 성관계는 중요한 요소라는 점❣️.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생각하다 보면 부부관계👩‍❤️‍👨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주제로 궁금하셨던 부분은 해결이 되셨을까요? 어디에 물어보기 민망했던 질문도 척척 답을 가져오는 빌리가 될게요!🩷<iframe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 frameborder="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1d-dKDs1EvY?&amp;wmode=opaque&amp;rel=0" width="640">  </iframe>출처: 나는 의사다

임신 중 질내사정 YES or NO

두돌(만1세) 남자아기 이제 어린이집 보내는데
두군데 중 고민이에요

A : 직장 어린이집 (초등학교 내 위치)
만2세반부터 특별활동 있음 (만1세 특활x). 비용 저렴.
비율 1:3
초등학교 부대 시설 이용 가능(운동장, 도서관, 화단 등)
담임선생님은 새로 오시는 분이라 뵙지 못함
거리 도보 5분


B : 국공립 어린이집
만1세반부터 특활이 영어 음악 체육 생태 4개. 비쌈.
비율 1:4
담임선생님 살짝 뵀는데 좋아보임
거리 도보 10분

A가 더 끌리긴 한데
특활이 없단게 마음에 걸려요ㅠ
원에서 오감놀이를 하기도 하고 매일 산책을 간다는데
체육 등 특활없이 하루종일 있기는 지루하지 않을까 싶다가도...
하반기 동안 놀이 위주로 원에서 적응하다가 내년 3월부터 특활 시작이니까 괜찮지 않을까도 싶고..
다들 어떠신가요?
만1세때 특별활동이 의미가 많이 있을까요?

어린이집 만1세 특별활동

저라면 b요
어린이집서 음악수업 듣고 집에서 율동하기 시작했어요(5월부터 함)
음악/오감/체육 하는데 집에서 주말에 못해준다면 어린이집에서 하니까 좋았어요
초등 부대시설 해봤자 놀이터 흙놀이 정도 일것같네요
그건 유치원가서 해도 될것같고(여기 7세 까지 다니는 어린이집인가요?)

저도 B요! 특활 있는 어린이집 보내고 있는데 (특활비 한달에 8만원) 매일 다른 활동해서 재밌어보여요.ㅎㅎ 음악, 영어, 와이즈블록, 체육 활동 있고 문화센터 따로 안다녀도 다니는 것 같은 효과 있어요. 어느날 갑자기 영어 노래도 부르고, 체육시간에 했던거 집에서 따라하더라구요. 집에 다양하게 못해주는거 하고 와서 좋아요...ㅎㅎ

저도 B요~ 오감미술, 트니트니 신청해서하는데 다른건 몰라도 체육활동은 좋은것같아요!

저라면 A요. 선생님이 돌보는 아이는 적을수록 좋아서요~ 그리고 만 1세에 영어는 다소 황당하고(부모님께서 bilingual이시면 도움이 될수도 있겠지만) 체육도 1세 아이들이 하는 체육활동은 많이 한정적인지라,, 만 1세에는 오감놀이 산책 정도로 충분한것같아요. 초등학교 안에 있는것도 안전하고 좋아보여요~ 

저희얼집은 1:5인데도 선생님 잘봐주세요 선생님마다 틀릴것같아요 그리고 특활있으니까 애기가 얼집다니는거 너무 좋아해요! 특활있는 요일은 가서 엄청 좋아하는 사진 많드라구요 집에서 못해주는데 얼집에서 해주면 감사하죠

가까운게 최고긴하지만...활동이 아예 없다니;;;
너무하네요ㅠ ㅠ
외부활동도 없는건가요?
저희 애 일주일에 5개 활동 듣는데 
너무 행복해하는게 보이더라고요!
돈이 더 들더라도 엄마아빠가 못해주는 경험 하게 해주는게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애들 이제 커서 알아서 잘 하고 또 스스로 하려고 해서 선생님들이 손 많이 안간다고 해요ㅎ

이번 주 월요일부터 산후도우미님이 오셨어요

우선 기본적인 할일 들은 빼먹지 않고 다 하시고 아기케어도 잘해주시는데 몇가지가 걸려서 교체를 고민중이에요

-설거지 하면 꼭 기름기나 음식물이 묻어잇어 다시 설거지 해야하고 행주로 그릇 물기를 닦으셔요(퇴근 전 정리해주고 가려고 하시는 것 같기도 해요)

-기저귀 교체를 더 자주 해야할 것 같다 말씀 드렸는데 2-3번까지는 괜찮더고 하시며 기저귀에 파란줄이 다 생길 때쯤 교체하셔요 여자 아이 생식기에 발진처럼 생겼네요

-손이 작으셔서 그런지 목욕할때 아기 귀를 안막으셔서 물이 들어갈랑 말랑 아슬해서 말씀드렸더니 다 보고 있다고 하셨어요

-애기가 많이 자서 그런지 핸드폰을 보시는데 가끔 애가 울고 찡찡대도 바로 반응하면 안된다고 그냥 폰하실때가 잦아요

-커피 드시고 종이컵 안버리고 그냥 가시거나 소독기에 젖병 안넣으셔서 제가 해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제가 산후우울이 쎄게 오다보니 조용하고 딱딱하고 사무적인 느낌보다 연세는 잇더라도 친근하신 분이 더 편할 것 같어 교체를 마음먹었어요
그런데 저 부분외에 우유 먹이고 기저귀 교체하는 등 아기이름 불러주며 소통도 많이 해주시고 수유텀도 잡아주시려고 하고 귀가 누워있다고 자주 만져주라고 하시며 본인도 우유 먹일때 신경써서 만져주시는 등 아기케어는 잘해주신다는 생각에 그냥 그대로 갈까 고민이 되네요ㅠㅠ
마침 또 오늘은 어제까지와는 다르게 말도 평소보다 다정?하게 하시구요..

이럴경우 좀 지켜보눈게 좋을까요 하루라도 빨리 교체하고 적응하는게 좋을까요.?

산후도우미 교체 참견해주세요ㅠㅠ

100프로 다 마음에 들수는 없지만 비용을 지불하고 케어를 받는건데 저리 안맞는 산후도우미면 하루라도 빨리 교체 하셔야죠. 

위생적으로도 그렇고 산모가 고쳐줬으면 하는 부분을 괜찮다 하며 본인 고집대로 하시는거에서부터.. 신경쓰이는 부분이 여러개라면 교체하세요! 저 첫째때 뭣모르고 맘에 안들었지만 교체안하고 그냥 쭉 했는데 (지각, 식단 매일점심 덮밥류, 세탁기 거품넘침, 자는아기 안고 휴대폰 등등) 마지막날 “산모님은 착하시네요~ 컴플레인도 안거시고^^”라는말 하고 가신거보고 내가 호구였구나..싶었어요..ㅎㅎㅎ

근데 애기 잘때 핸드폰을 자주 보시나요? 가끔 보는거면 괜찮은데 그게 잦다면 문제가 될 것 같아요
반응 안해주는건 괜찮지만 그렇다고 계속 폰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저희집에 오셨던분은 업체에서 그리 교육을 받았는지는 몰라도 핸드폰 거의 안 보시더라구요  물론 저도 백프로 다 맘에 들진 않았지만 그럭저럭 좋은분 같아서 3주동안 계속 오셨어요 
근데 나열하신 부분 중에서 설거지도 그렇고 산모가 이렇게  해달라고 얘기하면 시정하려는 모습을 보여야할텐데 본인 고집대로 하려는 태도가 좀 걸리네요
저라면 다른분으로 교체할 것 같아요 ㅎ

안고쳐지면 바꾸는게 답인 것 같아요!
한번 거슬리면 이게 계속 신경쓰이더라구요 ㅠㅠ 

저한테 오셨던 산후도우미님하고 똑같네요…!! 처음에 반찬 덜어주신다고 손으로 집으셔서 깜짝놀랐고..설거지도 기름기 그대로 있어서 제가 다시했어요. 근데 애기를 너무 좋아하시고 하루종일 끼고 있으시고 시간보다 더 오버해서 봐주실때도 있을 정도로 잘 봐주셨고 저도 잘 케어해주셔서 교체요청은 하지 않았어요. 대신 진짜 고쳐주셨으면 하는 부분은 말씀드렸더니 안하시더라구요. 한 3일 산후도우미 철회할까 고민했지만 3주동안 감사하게 잘 지냈어요! 100%만족할순없겠지만 그래도 고쳐달라는 부분 말씀드렸는데 안지켜진다면 산모님을 위해 교체하는게 좋지않을까..말씀드려요 ㅠ

낼 모레면 이제 아가와 만난다니 설레이네요ㅎㅎ
선택제왕이라 38주에 수술하는건데
수술하는건 안무서운데 흉터관리를 어떻게 잘 해야할지 감이 안오네요..ㅠㅠ
겔패드 사서 붙이려고 하는데 겔패드는 실밥 뽑은 다음에 상처 어느정도 아물고 붙이는건가용?
다들 제왕하시고 흉터관리 어떻게 하셨어요~~? 꿀팁과 노하우 전수 부탁드려요!!

제왕 이틀전입니당 다들 흉터겔패드 언제부터 붙이셨나요?

저는 월요일날 수술하고 금요일에 마지막 실밥 제거 했구용!
토요일부터 흉터 관리하면 된다고 안내받았어용 ㅎㅎ

저도 실밥뽑고 다음 날 부터 붙였어요. 그 붙이실 때 방수밴드 구비해놓으시는게 나으실거에요! 

저는 실 뽑고 스트랩실 붙여주셨고(상처 벌어지지 않도록 붙이는 반창고) 시카밴드는 2주 후 부터 사용하라고 하셨어요. 너무 오래 붙이거나 더워지면 상처 덧날 수 있다구 다 아물고 관리하라고 하셨어요

저는 실밥 풀고
원장님이 지금 붙이세요 라고 하셔서
몇일동안 붙인 상태에요~~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7월 출산예정이에용 혹시
이 씨 한글 이름 예쁜이름 추천좀 해주세요 !
딸일거라 생각하고 딸 이름만 온통 생각했네용 ㅋㅋㅋ ㅠㅠ 꼭 한글 아니어도 흔하지않는 이름 추천부탁해용

이씨 남자아기 한글이름

이하루
이해성
이현우
이보현
이 현
이푸른!

이로운,이윤우,이시윤,이지후,이시후,이바름,이이로,이온유,이하민,이도하,이로하

저는 아들이라해서 생각해놨는데 딸로 바뀌었어요!! 제가 생각한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혹시 딸 이름은 뭐 생각해놓으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용ㅜㅜ?

아기 방에 습도가 너무 올라가서 제습기 한대 더 구입 했는데,
잘 때 제습기 틀어주고 자면 따뜻한 바람이 나오니깐 습도는 떨어지는 대신 온도는 올라갈 텐데 그럼 .... 선풍기나 에어컨 틀어주고
재워야 하는 걸까? 좋은 팁 있으면 알려주라 ㅠ ㅠ ㅠ
요즘 아기방 온습도때문에 머리가 넘 아파 ....

에어컨 틀고, 제습기 틀고, 가습기 3대 다 동시에 돌리는 마미들도 있어..?

아기 방 제습기

저는 아기방문 반정도 열어놓고 문근처에 제습기틀고 에어컨틀고 가습기는 문 반정도 닫힌 부근에 둬요...작은방이지만 최대한 서로 떨어뜨려서!!

에어컨 제습모드로돌리면 습도도 잡히구 시원하든데?

아래가 누워있어도 얼음오래대서 아픈느낌..?
멍든느낌..? 표현하기 애매하게 질 주변으로해서
생식기가 아프고ㅠㅠ 

둘째라 태동이 빨리 알아차렸는데
털쪽에서만 태동느껴지고
아랫배 종종 뭉치면 병원바로가야할까요!?
원래 예약은 2주 뒤인데..ㅜㅜ

18주, 생식기가 아파요 ㅠㅠ

저도 둘짼데 태동 빨리 느꼈는데 태동 위치는 계속 바뀌더라구요~배꼽 밑일 때도 있고 위일때도 있고ㅠㅜ
계속 불편하심 병원 가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걱정되시면 예약 상관없이 일찍 가서 진찰보세요! 저희 선생님은 예약 상관없이 아무때나 부담없이 오라고 하시더라고요. 겸사겸사 초음파도 보구요 ㅎㅎ

시험관하고 1차 피검때 400나오고
2차에서 960 나왔는데
사람들이 쌍둥이일거라고 자꾸 해서요..
된 건 너무 기쁘고 감사한데 에로사항이 많아요 제가..

전 자궁경부가 매우 짧아서 예전에 유산된 적이 있어요...
노산이기도하고.. 쌍둥이는 건강하게 낳을 자신이 더더욱 안생기는 것 같아요
낳아도 맞벌이라 키울 자신도 없고.. 부모님들 신세지기도 좀 어렵구요.. 신랑이랑 얘기해볼수록 답이 없네요

간혹 피검 수치 높아도 단태아 였다는 글 있긴한데.. 제발..이러고 있네요
쌍둥이의 hcg 수치같은건 따로 표가 있을까요..?
수요일날 초음파 보러가는데 긴장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