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

저희는 18개월 들어서자마자 그랬어용 ㅠ 엄마랑만 입면한지 두달이 넘었네요. 밤에 안자려고 하거나 새벽에 깨서 거실나가서 놀겠다고 하다가ㅜ 몇번 그러고 지나가긴 했는데 아직도 입면 자체가 오래걸려요ㅜㅜ

또*미

저희 애기도 18갤부터 잠 안 자고 버텼어요!ㅜㅜ 그리고 6갤부터 엄마랑만 자려고 하구요 그냥 포기하고 같이 자요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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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저희애도 진짜 눈에 졸음이 한가득인데도 책보면서 멍때리고있어요 쿨쿨하자 하면 못들은척하고ㅋㅋ 강제로 눕히면 엄마바짓가랑이 붙잡고 가지말라고해요 근데 한일주일 똑같은 시간에 눕히고 안녕 했더니 징징거리는건 좀 줄어들었어요

해***맘

분리수면허세요?? 분리수면하지멀고. 힘들어도 데리고같이자고 같이 일어나보세요 ㅜㅜ 그리고 좀 힘들어도 육체적으로 체력을 좀 빼보세요. 피곤하게. 낮잠은 잘자는편인대 밤잠만 그러면. 체력이 남아도는거 아닐까요 하지먼 울고 떼스는거 보면 엄마랑 같이 있고싶어하는고같은디 ㅜ

K**쭈

저희는 16개월부터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자정 넘어서 자기도 했고 입면이 2시간 이상 걸리기도 해서 차 태워서 재울때도 많았고요ㅠㅜ 어린이집이 정답은 아니지만 이 모든 고민과 힘듦이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정리되기 시작하네요. 좀 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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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20갤 되자 마자 낮잠을 안자는거 실화예여? 한시간 자는척했는데도 끝까지 안자더라구여...ㄷㄷ 낮잠이 사라졌나여..

1****루

저희애도 18개월부터 이래요 미쳐요진짜ㅠ 근데.. 생각해보면 큰애도... 시간이 약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