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맘

저..11주에 차타고 4시간30분 달려 전남 증도 다녀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 피곤하긴했는데 아기 괜찮고 컨디션 조절하시면 크게 문제없을걸로보입니다..!

진**1

전 차타고 3-4시간 거리도 왔는데용 ㅎㅎ 11주차에요 병원서 눕눕하라는 말만 없으심 2시간 정도는 괜찮지 않으까용

꾸*****랑

전 임신 12주 까지 두시간 거리에 있는 친정집 몇번 왔다갔다 했었는데 결국 병원입원했어요.. 양막파열로요. 진짜 조심하세요~ 임신에는 안정기가 없다고 원장님이 항상 말씀하시더라구요. 내몸이 괜찮다고 무리하면 안되용!!

뜬**️

전 10주차에 8시간 운전도 했어요~ 괜찮아요~ 8개월차엔 뒤에서 오토바이가 제차를 박은적도 있지만 아기는 생각보다 튼튼하더라구요~ 엄마 컨디션만 괜찮다면 다 가능하더라구요%

혀**넛

그쯤엔 괜찮아요! 오히려 중기 지나니까 배뭉침이 생겨서 장거리 이동이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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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좋으려면 조심해도 안좋아지는것 같고 괜찮으려면 무슨일을 해도 괜찮은것 같아요. 임신 33주까지 일주일에 서너번 편도 1시간 반~2시간 반 운전해서 회사 출근해서 8시간 풀로 일하고 그랬네요. 출근 안한날은 재택했구요.. 불안하시면 집에 계셔도 될것 같구 괜찮으시면 다녀오셔도 될 것 같아요.

H**맘

저는 임신한줄 모르고 11시간 비행기 타고 한국 왔어요!ㅋㅋ괜찮으실거에요!

차****맘

저두 10주차에 7시간 비행 발리다녀왔습니다! 지금 32주 문제없이 잘 크고 있습니다! 잘 쉬어주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용**2

8주차에 저도 2시간 거리 기차타고 다녀왔어요ㅎㅎ 도착해서 충분히 쉬면 가능해요!!

히*v

저는 11주에 해외여행다녀왔어요~무리만 안되면 충분히 갈수있을거에요😉

럭****~

저는 병원이 2시간반 거리여서 계속 차타고 장거리다녔어요ㅋㅋ 아기는 건강히 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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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몸마다 다릅니다. 태교여행 다녀와서 유산된 사람도 봤어요. 사람마다 몸마다 다르니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수***맘

둘째임신중인데 8주차때 해외여행 다녀왔어요. 왕복 13시간 비행거리. 패키지라 버스 하루죙일타고 걷고다했어요. 그전에 초기유산 눕눕하고 2번겪고나니 휴식이 무의미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서울대 유명 산부인과쌤도 휴식빼고 다하라하셨고 저의 담당 의사쌤도 잘다녀오라고만 하신. 단 쥐가날수있어 압박스타킹 신고다녔고 초기에 자궁환경이 약해 헤파린주사랑 아스피린 해외가서 다 챙겨다니며 맞고 여행 잘다녀왔습니다...힘들다싶으면 잠시라도 앉아 쉬었고 국립공원같은곳은 휠체어대여가되서 타고다녔어요ㅋㅋ오히려 30주넘어가니 배뭉치고 숨차는게 잦아져 다니기 힘들어졌어요. 어느덧 다음주 출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