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 5월달에 복직하기로한 애기엄마입니다ㅠㅠ 남편은 일을 그만두고 집에서 육아를 전담하기로 했구요 저는 아기가 5개월 (150일) 되는 5월달에 복직하기로 했어요 ㅠㅠ

근데 제 회사가 집하고 멀기도 하고 일 특성상 일찍 가서 늦게 끝납니다.. 거리때문에 새벽 6.30분에 나갔다가 저녁 11시에 들어오는..?

그러다보니 아기가 자고있을때 나가서 자고있을때 들어오게 되네요ㅠㅠ 주말에도 집에서 어느정도는 일을 해야하고 주말중에 하루는 반나절 정도 나가있어애 하는 일입니다ㅠㅠ… 그러다보니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ㅎㅎ

일단 주말에 쉬는걸 포기하고 아기랑 놀아준다고 해도 애착관계형성이 어렵겠죠? 아직 너무 어리니까요.. 괜히 일찍 일을 해야해서 아기한테 너무 미안한 마음도 큽니다… 나중에 엄마의 사랑을 충분히 주지못해서 , 받지못해서 서로 힘들진않을까 염려가 되네요.. 혹시 겪어보신 분들 계실까요?

주말이라도 많이 놀러가고 놀아준다면 엄마의 역할을 해주는걸까요ㅠㅠ 충분하진않겠지만 아이 아빠를 믿고 육아를 맡기고 주말에라도 충실히 할 수 있다면 괜찮을지… 

써보니 고민이 아닌 그냥 걱정이네요ㅠㅠ 이렇게 아기랑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하신분 계실까요? 제가 너무 후회할 선택을 하는걸까요ㅠㅠ헝항 새벽이라 그런지 더 막막해요ㅜㅜㅜ

5개월 아기 두고 복직 고민걱정ㅠㅠ

상황상 그럴수 밖에 없다면
어쨌든 그러기로 마음 먹었다면

죄책감과 불안은 최대한 멀리하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을 하는게 엄마로서의 의무이자 책임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편과 아기를 믿으세요. 

저도 5월달에 복직하기로했어요 그때 남편이 휴직내고 육아하기로 하구요. 남편 회사 복지혜택 받으려면 제가 복직해야하는데 회사도 가깝고 큰 어려움은 없을거같은데 아이랑 떨어지는게 제일 아쉬워요 ㅠㅠ 근데 새벽에 나가서 밤 늦게 들어오신다니 더 힘드시겠어요 🥹 그치만 아이랑 시간 보낼 수 있을때 최대한 열심히 놀아주고 하면 될거에요..! 그렇게 믿을래요 저는 ㅎㅎㅎ

이 상황이면 아빠가 주 양육자니 아빠랑 애착형성 잘 해야죠. 제 지인도 엄마가 가장이여서 남편이 주양육자였는데 그렇다고 엄마랑 못지내지도 않던데요. 볼때마다 반갑게 맞이하고 주말에 많이 놀아주세여

도움이 될까해서 글로 남겨봅니다.
수면교육과 상관없이 일과체크 한번씩 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아가들이 이제 대부분 3개월에 접어들었어요. 대략 80일부터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에요.

1. 낮잠 시간 초과
- 잠이 많거나 잠을 아주 잘자는 아가가 아니라면 3개월부터는 낮잠은 4시간 이상 재우시지 않는 것이 좋아요.
- 하루 총 수면시간도 어느정도 패턴이 있기 때문에 낮잠이 많아지면 자연스레 밤잠이 짧아질 수 있어요.
- 통잠을 위해서라면 슬프게도 낮잠 제한이 필요할 수 있어요.

2. 너무 오래 깨있던 시간
- 3개월 아가 평균 깨어있을 수 있는 시간은 1시간 30분이에요(애바애라서 우리 아가는 다를 수 있어요).
- 1시간 30분 이상 깸이 계속 된다면 과피로 상태로 낮잠도 밤잠도 어려울 수 있어요.

3. 너무 이른 밤잠시간
- 낮잠포함 낮 일과 12~13시간 정도를 유지해주시면 좋아요.
- 7시에 일어났다면 밤잠은 7시~8시 사이가 적당해요!
- 너무 짧게 깨있으면 밤잠 들기 힘들고 자주 깨요.

4. 새벽수유가 필요한 아가
- 새벽수유는 4~6개월 끊어지는 것이 자연스럽고 일찍 끊어지는 아가들도 당연히 있어요.
- 새벽수유는 엄마가 끊어줄수도 있지만 자연스럽게 끊기는게 좋아요
- 아가가 새벽에 깬다면 기존의 입면방식(아닥법 쉬닥법 쪽쪽이 등)으로 연장해보시고 연장이 된다면 배고파서 깬건 아닐 가능성이 높아요. > 연장시도는 최대한 기다리셨다가 울음이 세지면 해주세요. 바로 개입하는게 오히려 깨우는게 될 수 있어요🥲
- 15분 정도 시도하셨음에도 연장이 안되면 새벽수유가 필요한거로 보고 수유해주세요!
- 새벽수유는 아가가 눈치못채게 서서히 양을 줄이며 끊는 방법이 제일 좋아요. 갑자기 확 끊으면 아가도 힘들거에요😔

물론 아가들마다 잠 패턴이나 기질이 다르므로 우리 아가에게는 맞지 않는 얘기일 수 있어요.

하지만 최근 3개월에 접어드는 아가들이 새벽에 종종 깬다는 글이 자주 올라오는 것 같아 혹시나 참고를 위하여 올립니다😊


🔥새벽에 깨는 아가들... 체크해볼사항들🔥

어디선가 글을 봐도 자꾸 까먹고 낮잠..뭐였더라 했는데 이렇게 주의사항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코코 너무 많이 자여..🤣 깨시도 이미 한시간 반 넘어서 긴데 낮잠도 길게 자려고 하고..🥲텀 이상하게 깨면 엄청 울더라구요

초반 깸은 안 없어지네요 ㅠㅠ 밤잠 전 깨시가 더 짧을 수도 있나요?

오 역시 베동수면교육 일타강사!👍👍👍

막수를(7~9시사이)몇시에 수유하든늘 4시~4시반사이만 되면 뒤척임 왕인 아가는 방법이 없을까요ㅠㅠ 어쩌다 좋음  쪽쪽이연장 혹은 5~6시기상이에요ㅠㅠ

진짜 강제알람일정도...

키키맘님 .. 낮잠을 그럼 총 4시간 이상 재우지않는다 라고 간주한다면 새벽 5~6시쯤 매일 기상해서 수유하고 좀 놀다가 다시 잠들면 길게자면 3시간씩도 자는데 그건 낮잠으로 봐야하겠죠..? 

딱 제 고민이었어요 ㅠㅠ ㅋㅋ
입면도 더 힘들어지고 새벽에도 종종깨는 바람에 3갤진입 보통일 아니구나 했어요 ㅋㅋ수면요정키키맘❤️

새벽 1시-2시 정도에 자고 아침 7시에 일어나서 맘마먹고 1시간 놀다가 9시부터 3시간정도 잠을 자는데 이건 낮잠이 맞겠죠? 맨날 낮에도 젖물고 싶어해서 젖물려주면 자는듯이 빨아서 ㅠ.ㅠ 이건 먹는건지 자는건지 헷갈릴정도여요...  

😭😭진짜 요즘 너무 고민이었는데 글 올려주셔셔 감사해요 속역류에 토쟁이 아가라 예전에 올려주신 속역류극복기도 너무 잘 보고 여전히 따라하고 있어요 하윤이는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부터 잘 게워낸다고 듣고 약도 먹었던 아가라 여전한 속역류는 그냥 시간이 약이다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1회에 120정도만 먹고 새벽수유중 1시쯤에만 140을 먹어요 그럼 또 한시간 안고 있다가 눕히면 2~3시간후부터 찡찡대서 쪽쪽이로 연장하다가 6시에 120먹고 1~2시간 놀고 낮잠을자요 그러다 보니 낮잠을 4회 총6시간이나 자요 이 패턴이 근래에 들어서 3일정도 되었는데 총 수유량이 평균 600대라서 새벽수유를 끊어보는게 좋을지 너무 궁금하네요😭😭입면은 너무 쉬운 아가인데 혹시 새벽수유를 끊으면 낮 수유량이 늘어날까요..?
너무 길게 적어서 죄송합니다😮‍💨😮‍💨😮‍💨

크👍🏻👍🏻키키맘응 반얀트리로!!!!

3월베동 짱이네요🫶
궁금한 점 남겨요ㅠㅠ
매번 토끼잠 자다가 낮잠 늘리기를 이제 성공한 82일 아기에요😂
3시간~4시간 텀으로 80~160 왔다갔다하고 하루 총량 750정도에요
좁쌀베개 올려서 옆으로 재울 땐 거의 통잠이였는데 정자세로 재우니 수면교육 다시 시작이네요🫠
정자세로 제운 후부터 저녁 7시 자서 11시쯤 깨서 120~160 먹고 새벽 2시~3시에 130, 그리고 아침 6시에 깨서 100먹어요ㅠ
쪽쪽이도 물려봤지만 바로 뱉길래 수유하는 중입니다😅
분유량을 어느정도로 줄여야 새벽수유 끊을 수 있을까요?

역시 키키맘님♥️ 즈히집 아가야는 오늘 스케줄맞춰보니 낮잠1은 1시간부터 눕혀놓으니 혼자 옹알이하고 엄마랑 눈마주치고 웃고 ㅠㅠ 암막커튼및 수면의식하구요 ㅠㅠ 1시간 반 넘도록 안자려해서 결국 또 2시간만에 잠드시고
낮잠2는 수유하자마자 자길래 마사지해도 안일어나고 ㅠㅠ 나가도 안깨시다가 급 깨워놀다
낮잠2는 깨시 한시간반 되서 칭얼거리다 두시간 지키시고 자네여 ㅠㅠ

으엉 ㅜㅜ 저도 새벽 수유 고민이었는데 오늘부터 한번 해봐야겠네요!

낮잠 4시간
이상이라함은
한번에 잘때 4시간 이상이란 말씁이신가용 ㅎㅎ ?

우리 키키맘님 진짜 야무야무 야무요정 ❤️

지아맘님, 저도 요즘 아기 수면에 관심이 많아져서 이 책 저 책 읽어보곤 있는데 궁금한 것들 여쩌봐도 될까요? 🥹

1. 우선 저희 아가 패턴은 6-9-12-3-6-8 수유, 
6시 수유 7시 목욕 8시 막수 동안은 재우지 않아요. 낮잠 총 네 번. 여기까진 제가 설정한 패턴이구요.. 실제 아기는 4-5시 기상으로 첫 수가 시작되요. (위에 댓글 읽어보면서 날이 밝아져서 아기가 일찍 깨는 거란걸 알게되었네요.) 새벽(보통2-3시)에 눈 말똥말똥 뜨면 30분 정도 연장 시도하고 안되면 수유해줍니다.(제가 과개입을 하는 것인지 ㅠㅠ 잘 모르겠네요) 새벽보충수유는 제외하고 낮동안 위의 패턴대로 수유하려고 하는데요, 지금 스케쥴이 옳은 것은지 의문이 듭니다. 낮잠4번(총 낮잠시간 많아짐)이 맞는 것인지.. 완분이고 아직 120-140ml 밖에 못 먹어서 횟수를 줄이기가 애매해요. 지금 95일차 5.4kg 여자아기에요.

2. 총 낮잠시간 5시간, 깨시범위?
이것도 6-7시간에서 노력해서 줄인건데요ㅠㅠ
깨시가 거의 정확한 아이에요 1:30~1:40 정도요. 아가가 졸린 신호(잘 놀다 짜증, 눈 비비기 등) 보내면 둥가둥가해서 입면시키면 거의 1분컷이고요(제가 버릇을 잘못 들인탓에 안아야 안락함을 느끼나봐요), 눕혀서 입면 시키려고 노력중입니다. 일단 눈 감기면 최대한 빨리 침대에 내려놓구요. 짧게는 30-40분 길게는 2시간도 잡니다. 짧게 잘때는 일어나서 다음턴 수유시간때까지 놀아주다 먹이는데요. 그럼 깨시 시간을 어떻게 계산하는 것이 맞나요? 수유 전에 깨어있던 시간도 포함하나요? 수유는 10-15분 걸립니다.

76일차 아가에요! 완모 직수중이구요 수유텀은4시간이에요!
수면교육 잘 아시는거같아서 질문드려요ㅠㅠㅠ
요즘 아기 패턴이 저녁 8:30~9시쯤 자면 2시까지 5시간정도 자고 일어나요. 
이때 한번 수유 하고, 5-6시쯤 또 찡얼거리면 쪽쪽이나 안아주거나 해서 다시 좀 재우고,  안먹히면 수유한번 더 하고 재워요. 이르케 하면 아침 8시정도 일어납니다. 
1. 5~6시 수유없이 연장시키고 8시 첫수가 바람직하겟죠? 아기침대에선 연장이 잘 되는편이 아니라서 안아서 어른침대로 델고와서 자요 
연장이안되면 6시가 거의 첫수가되요ㅠㅠ
2. 아침에자는걸 낮잠으로? 봐야될지 밤잠의 연장으로봐여할지용?…?
3. 낮잠 수면교육 하려고 하는데
한번에 낮잠시간 45분이면 너무적나요?
안아서 자면 2시간도 자는데 라라스 눕혀재우면 한시간을 안가요ㅠㅠ
깨서 안아주면 또 잠드는데 .. 수면교육 하려구 또 눕히면깨고 울고 이러기를반복해서 결국 못자고 45분이 땡이에요 ㅠㅠ
4. 마지막 밤잠 전 4시간은 깨어잇도록 하라고 하는데 그럼 오후4:30부터는 낮잠자지 말라는건데 이렇게 하는게맞나욤 ㅠㅠ,, 6시넘어가면 잠투정이 넘심해져서 …

질문이너무많았는데 요즘 수면교육땜에 걱정이 많이져서ㅠㅠ 조언을 구합니다~! 

로균쓰 원더윅스 왔는지 오늘 갑자기 새벽3시에 뿌엥해서 새벽수유도 부활하더니 낮잠 안잔다고 난리네여😇 연장이고 뭐고 너네 거기 있는거 다 알아 하는 느낌 ㅋㅋㅋㅋ 낮잠4도 오늘은 통으로 날릴 기세....ㅠㅠ 자면 잘 자면서 안자려고 버텨유 암막 커튼해서 갑자기 환경이 바껴서 그럴수도 있나 싶기도 하고....ㅜㅠㅠ

우와 키키맘님 그저 빛...❤️🫶🏻👏🏻👏🏻

도현이 80일 넘어간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3달차를 향해 달려가네요. 꼭 필요한 정보였어요!! 감사합니다💛 키키맘님 저 막수 고정도 못시켜서 어디서부터 잡아야할지 아직 막막하지만 천천히 막수랑 첫수부터 고정해놔야 수월해지겠지요?? 아직 도현이 신체리듬에 맡기고 있어요... 잠은 잘 자주는 거 같은데 더 아이를 위한 거라면 앞으로 수면교육해줘야 할 거 같아요.

ㅎㅎ 낮잠 시간 ㅋㅋ.. 너무 공감합니다..!! 이제 101일 접어든 ㅠ.ㅠ... 저희 공주님도 3시간 40분..? 이런식으로 잔 날은.. 밤잠을 11시간 정도 자주는데 낮잠을 길게 잔 날은 밤잠이 짧아 지더군요..!
더불어 저희 아가는 경험상, 기저귀가 새지 않도록 하는 것과.. 아가가 선호하는 온도 습도를 잘 맞춰주는 것도 광건이었던것 같아요 ㅎㅎ 

오앙 점검해보는 느낌으로 저희 아가 생활패턴 생각하면서 읽어봤는데 넘 도움되네요♡ 감사해요>_<

안녕하세요. 엄빠님! 오늘의 베동 BEST글로 선정되셔서 댓글 남겨드려요. 😍 ✨상품(빌리쇼핑 3,000원 쿠폰)✨은 금주 내로 지급해드릴 예정이며, 상품 수령을 위해 작성자(나)가 표기된 베동글 캡쳐본 + 이 댓글의 캡쳐본을 카카오톡 고객센터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ㅠㅠ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딱이에요!
낮잠 시간은 총 시간을 의미하는 거겠죠~? 3개월 넘었는데 한시간 정도 지나면 졸려하는 편이에요. 보통 총 낮잠시간이 5시간 가까이 되고, 밤에 통잠 시간은 4-5시간 정도 되더라구요. 통잠 시간을 늘리고 싶어서 10분 정도 무시 했는데 안되길래 결국 수유 했네용 ㅜㅜ 혼합수유라 텀이 일정치 않아서 그런거 같은데.. 밤 통잠 아직 먼거 같아요 ㅜㅜ 리윤이는 쪽쪽이 안물어서 쪽쪽이로 잠 연장은 어려워요 ㅜ 

우왕 정리 넘 감사해요! 낮잠을 많이 주무신 울애기 품에 안고있는데 딱 요글이!! 

안녕하세요 제가 이방법 저방법 다써도 안돼서 거의 낮잠에 해탈한 100일 아가 엄마인데요ㅠㅠ 여쭈어봐도 될까요?..😭😭

아기가 통잠은 70몇일부터 통잠자기 시작했어요
밤잠은 저녁 8시-8시15분 사이에 잠들어서 아침 7시30분안에 깨어요!
그런데 문제는 낮잠이에요...
낮잠은 정말 제대로 토끼잠이라 정말 미치겠어요..ㅠㅠ 100일된 3개월아기가 하루 총 낮잠시간이 한시간이 넘지 않아요...

힘들게 씨름해서 낮잠을 재우면 25분 15분 18분 이렇게 깨어서는 어떤방법을 써도 잠연장이 안되더라구요...휴 ㅠㅠ (맨날 저녁마다 수면교육 영상찾아보거든요....)

5분 10분 15분 이렇게 기다렸다가 개입해도 안되구요... 아예 40분을 울려도 안되구요...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궁금합니다....ㅠ

아기낳고 낮잠으로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줄은 몰랐어요..ㅠㅠ 씨름하다 보면 수유시간이구요..후 ㅜㅜㅠㅠ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
(요즘엔 유모차에 태워서 밖에서 돌아다니면서 재우는데 그것도 30분 안에 기가막히게 깨요..그대신 힘은 안들게 재우는거죠..ㅠ)

저는 안아서 절대 안재우고 무조건 등대고 눕힌다고 거의 잘때는 안아주지 않거든요 ㅠㅠ...!

요즘들어 새벽 3시에 깨요....  남편이 기저귀, 갈아주고 수유하는데.... 그 이후로 계속 3시에 깨서ㅠ  이거보고 남편한테 새벽수유 하지 말라고 얘기했어요... ..
보통은 8시40분?정도에 목욕후 막수하고 9시30분 ~ 10시 사이에 재워서 6시나 7시쯤 일어났거든요., 빠르면 5시반에 일어나고요... .
근데 이번주 월요일부터 처음으로 새벽3시에 일어나고....  남편이 수유해줬더니 그 이후부터,,3시에 계속 일어났거든요ㅠ

감사해요ㅜㅜ새벽에도 3-4시간 수유 텀 힘드네요

감사합니다~ 슬슬 고민되던 차였어요. 
막수는 조금 더주듯이, 새벽수유는 조금씩 덜 주는것도 방법일수 있겠군요?

키키맘님 항상 글 잘보고있습니다🙏🏻 
89일아기입미당! 6시2-30분 기상
첫수 7시-7시30분 130-170ml
낮잠1 8시40분-10시40분
2번째 11시-11시30분 170-200ml
낮잠2 12시30분-2시40분
3번째 3시-3시30분 170ml
낮잠3 4시40분-5시20분(쪽쪽이도 안통하고 엄청 울고 안자서 이때는 품에 안고 재웁니다)
6시-6시20분 목욕.로션바르기
막수 6시30분-7시 170ml (막수먹을때는 입에 젖꼭지 들어오자마자 눈 감고 먹다가 바로 잠들어서 다먹이고 20분 안고 있다가 라라스에 눕힙니다)
꿈수 11시-11시30분 130ml-160ml (수유량때문에 먹이고 있어요. 이제 이걸 끊어야 할거 같은데 수유량 걱정입니다ㅠㅠ.. 새벽에 깰까봐 먹이는것도 있구요)
새벽5시부터 30분 간격으로 계속 깨는데 처음엔 혼자 울다가 10분내로 다시 잠들어요. 새벽엔 개입안하고 지켜보는데 6시 이후로는 다시 잠드는게 안돼서 쪽쪽이 물리는데도 6시30분이면 눈을 뜹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저녁잠을 일찍 재우는것도 있는데.. 그전에 7시30분에 수유하고 재워도 항상 일어나는 시간은 똑같더라구요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새벽에 방이 밝아져서 그시간에 깨는건가 싶어서 암막으로 바꿔야하나 고민중이에요! 그리고 수유텀이 4시간 가까이 되다보니 깨시를 늘리게 됬는데 너무 오래 깨어있는거 같아서요.. 새벽5시만되면 칼같이 우는 아기.. 어떻게 스케줄 조정하는게 좋을까요?ㅠㅠ 

2개월16일된 아이키우는 엄마에요
저희애는 평소 모유수유하는 아인데 8시쯤 수유끝내고 1시간정도 쉬었다가 9시쯤 목욕하고 분유먹이고 토닥인후 10시쯤 재워요 이주정도 새벽5시에 한번씩 깨서 모유수유를 했다가 어디선가 진짜배고파서 깨는게 아니니 매일깨는시간 1시간전에 살짝 깨우고(살짝흔들고 배만저주기)공갈젖꼭지를 물리면 애가 잠든다는데 저희애는 공갈젖꼭지를 맘에들어해 하지않아 먹히지않아서 울기시작하고 10분 놔둬도 계속운다면 들어가서 안아올려 아직자는시간이라며 다독이고 눕히고 백색소음기 틀고 돌아서 나왔어요 계속운다면 10분후 들어가서 같은방법으로 달래고 나오고요 첨엔 다시잠드는데 50분 걸렸고 그다음엔 40분걸리더니 어젠 한번 엥 하더니 그냥잠들고 8시50분에 일어나더라고요 수면교육도 좀 오래꾸준히 하니까되더라고요 엄마의 인내심과 꾸준함과 많은방법을 배워 해봐야 알수있는거같아요

안뇽하세요!! 저도 궁금한게있어서 댓글남겨요🥲

105일차 저희 아이패턴입니다!

밤잠 전일21:00-05:00 (쫑알&찡찡대기 시작하면 쪽쪽이만 물려주고 터치안해서 6시까지 연장하려고 노력중,,)
수유 06:00 (175ml)
낮잠1 06:30-09:00
수유 09:50
낮잠2 10:50-11:40
수유 12:30
낮잠3 13:30-15:30
수유 16:00
낮잠4 17:50-18:10
수유 19:30 (175ml)
밤잠입면 20:20 -> 21시 취침

기상후, 밤잠전엔 175ml 정도먹고 
낮에 수유량은 135-175ml 사이 들쑥날쑥해요,,
수유하고 낮잠자기전까지 놀다가 한시간~한시간반정도되면 재우려고 눕히고있구요..

원래는 21시30분정도에 자면 7시반-8시정도까지 쭉 자던 아인데 요즘은 5시부터 깨더라구요...3개월이라 그런지,, 아님 깨시가 너무 긴걸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삐뽀삐뽀 키키맘 아니냐구여 ㅜㅜ 체고에여,,🥺

새벽. 원래 먹어야하는 시간에 쪽쪽이 물렸더니 계속 잤거든요 배고프면 더 울어야되는데 매타임마다 잘자더라구요 밤 11시 한번먹고 그이후 아침 9시까지 쪽쪽이로 연장하며 잣는데 총량 다  채우지못한거면 깨워서라도 먹이는게 맞는거죠!

울아기 하루에 낮잠 몇 번 자는게 맞을까? 오늘은 왜 횟수가 줄었지? 왜이렇게 안자는 거야?😩 한다면 잠퇴행기 일 수 있어요! 월령별 낮잠 횟수와 잠퇴행기 오는 시기 확인해 볼까요?✅&nbsp;<hr>잠퇴행 그게 뭐야?<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2513/bab27ecc-ff4d-4996-a552-34bc8f3e1493.jpeg">대체 왜 안자는 거야...&nbsp;✅잠퇴행이란?잠퇴행은 잘자고 있던 아이가 갑자기 밤에 깨어나기 시작하거나, 짧은 낮잠을 자거나, 이유 없이 낮잠을 건너뛰는 기간을 말해요.😿 원더윅스와 같이 오기도 하며, 주로 6주, 4개월, 8~9개월, 15개월에 발생해요.✅잠퇴행! 왜 일어나는 거야?대부분 성장의 박차를 가하기 때문에 일어나요. 뇌를 비롯해 신체 성장의 절정을 달릴 때 잠퇴행도 함께 온다고 볼 수 있어요.🚀 또 다른 이유로는 6개월 이상의 아이가 잠 퇴행을 보인다면, 이앓이일 가능성이 높아요.<hr>개월별 낮잠횟수는? <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2513/b0719a48-85e9-45db-b9e8-8c72b417e27e.jpeg">제발 자야해... 아가야...✅0-2개월(낮잠 : 6~8회)이제 막 세상에 나온 아기는 수유와 잠에 집중해 세상을 배워가고 있어요.👶 그래서 이 때는 불규칙적이고 짧은 낮잠으로 대부분을 형성하게 돼요.✅3-4개월(낮잠 : 4~5회)그동안 낮잠을 잘 자던 순한 아기였어도, 이 무렵 잠퇴행기를 거치며, 엄빠의 혼을 쏙 빼놓는 시기예요.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가장 강한 잠퇴행기를 거치는 그야말로 혼돈의 잠투정을 경험할 수 있어요.🚨✅5~6개월(낮잠 : 3~4회)아직은 짧은 낮잠을 자는 것이 맞아요. 6개월 끝 무렵, 낮잠 시간이 좀 더 길어지고 규칙적으로 고정되는 패턴을 보여요.😍✅7~8개월(낮잠 : 2~3회)다시 찾아온 잠퇴행기😱 8~9개월 사이에 발생해요. 이앓이와 동반되어 나타날 수 있어요.✅9~12개월(낮잠 : 2회 )&nbsp;이제 엄빠는 아기의 낮잠 시간과 패턴을 예측할 수 있어요.😴 만약 엉뚱한 시간에 낮잠을 잔다면 일정한 패턴으로 낮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해요.

낮잠을 건너뛰고 칭얼거린다면, 잠퇴행?

36주이고 
애기가 작데요2.3g  정도고 
머리가 작다는데   넘 걱정되요ㅜㅜ
~~ 뇌발달에 문제가 될까봐요ㅜㅜ 
요즘 매일 소고기 먹고  과일 먹고 하고 있는데   걱정되요ㅠ


머리가3주정도 작아요ㅠ

저도 저번에갔을때 애기 배가작뎃는데 ㅠㅠㅠ 수요일에병원가는데 걱정이네여 ㅠㅠㅠ 작다하먄 주수다채워서 나오라하나요??

아아 ㅠㅠㅠㅠ 그럼자분하시나용???

저두 갈때마다 아기가 작더라구요ㅠㅠ
34주에 갔을때 애기가 2.1이였어요..
100명중 9등더라구요 
친정엄마가 작게낳아서 크게 키우라고하는데 제 마음은 그렇지 않고 
걱정만 되네요..

저도 아기가 너무 작다고하더라구요ㅠㅠ 36주인데 아기가 이제 2키로 찍었어요.. 배둘레는 거의4주차이가 나구요ㅠㅠ 엄마한테서 받는 영양분이 잘 안가는 걸수도있다고 유도분만하거나 제왕 해야 할것 같다는데 아기가 하필 또 하늘을 보고있어서 유도도 힘들것같고ㅠㅠ 그래서 3일뒤에 다시보자고 하셔서 내일 병원가요.. 저도 아기가 작아서 매일매일 걱정에 살고있어요ㅠㅠㅠ

저는 배가 너무 크다고 ㅋㅋㅋ 당조절하라던데요 ....

하핫 두줄처럼 보이는 것 같으면서도 시약선인가 싶기도 하고…ㅎㅎ
어떻게 보이시나요??

임신일까요??


지금은 임신중이라 네일 받고 싶어도 아가한테 해로울까봐 꾹 참고 있는중인데, 출산 후에는 다시 제 모습을 빨리 되찾고 싶은 마음도 드네요..ㅠ 

이런 뾰족하고 긴 손톱 하면 애기 피부에 상처나거나 위험할 수 있을까봐 걱정이긴한데.. 또 한편으론 조심조심 하면 그럴 일이 딱히 없을 것 같거든요...? 오히려 남들 시선이 더 무서워요 ㅠㅠ 애엄마가 손톱이 그게 뭐냐고 그럴까봐 솔직히 못 하겠고.. 너무 슬프네요...ㅜ 다른 분들 의견도 궁금해서 조심히 글 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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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글

며칠간 마미님들과 댓글로 소통하면서 '하고싶은 거 하라, 남들 시선이 뭐가 중요한가, 긴 손톱도 육아 때 문제 없더라'등 많은 의견들을 듣고 힘을 얻어 저도 '그냥 내가 원하는 거 하구 살자!'로 생각 정리가 된 것 같아요~ㅎㅎ

물론 '짧고 둥글게 하면 좋겠다', '해보면 안다 불편해서 스스로 자르게 될 거다'라는 의견도 있었긴 합니다만, '긴 손톱이 문제된 적 없다'는 실전맘님의 경험담에 저는 조금 더 마음이 기울었어요 :) 

(편한 것 보단 조금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내 추구미가 조아!!! 카와이쿠테 고멘 웅🙏🏻 시기질투 금지😉🫶🏻 애초에 긴손톱 원래 불편한 거 잘 아는지라ㅋㅋㅋ 로션 끼임 당연한 거 아닌가요,,? 씻으면 되지~ 라는 성격이라 ㅋㅋㅋ 이쁜 게 짱!!)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지신 분이라면 남들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본인에게 맞는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본인과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편협한 시각으로 본다거나 조언하려는 자세는 지양해주세요. 본인의 개인적인 경험이 모두에게 해당하는 건 아니니깐요 :)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됩시다! 감사합니다!🩷



제가 네일받는 걸 너무 좋아하는데 애기 키우면서 손톱 길면 엄마로서 조금 그렇겠죠..?ㅜ

오히려 젤네일하면 더 도톰해져서 안전하던데요! (큐빅에도 도톰하게 올린다는 전제하에!) 남들 시선 신경쓰지마세요 ㅎㅎ 기분전환되고 얼마나좋아요

다른 사람들은 글쓴이님 손톱까지 크게 신경 안쓸 것 같은데
애기 키우다보면 아마 글쓴이님 스스로가 불편해서, 길고 뾰족한 네일 안하실 수도 있어요 ㅎㅎ 시도때도 없이 기저귀 갈고, 우유 먹이고, 젖병씻고, 신생아 목욕 시키고, 로션 발라주고 하다보면 ... 애기가 가만히 안있고 막 움직이다보니까요~ㅎ

뾰족하고 길게는 불편하고 아기를 긁을 것 같긴해요~ 그치만 둥글고 조금 짧게 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저는 하고 싶지만 관리가 귀찮을 것 같아서 짧게 깎게돼요ㅋㅋㅋㅋㅋ

임신 내내 한달에 한번은 아트와 연장 꼭 받았는데.. 지금도 매달 아트+연장 꾸준히 해요!! 저도 20대 중반인데.. 제 손톱이 좀 더 많이 길어요 ㅋㅋㅋㅋ 눈치주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ㅠㅠ

본인만 괜찮으시다면 뭐,, 괜찮지 않을까요? 저는 오히려 아기 태어나면 네일 못할거 같아서 올해 매달 젤네일 열심히(?!) 받았어요! 엄청 화려하게요ㅋㅋㅋ 근데 글 쓰신 부분 중에 너무 공감되는게 .. 저는 임신전부터 꾸미고 예쁜옷 입고 그런걸 엄청 좋아해서 임신중에도 열심히 꾸미고 다니거든요, 근데 몇몇 지인들은 그걸 보고 너는 임산부인데도 답지않게 되게 블링블링하게 하고 다닌다 라고 말하더라구요 ㅋㅋㅋ 임산부면 다 펑퍼짐한 옷에 노메이크업에 악세서리도 안하고 후줄근하게 하고 다녀야하는것도 아니고.. 임산부다운게 어떤건지 당최,,🤔ㅋㅋㅋㅋ 
젤네일 보고 엥 임신했는데 네일 받아도 돼? 통굽 어그 신으면 엥 굽 높은거 신어도 돼? 좀 붙는 옷 입으면 엥 너무 끼는옷 아냐? 등등 아주 그냥 끝이 없쥬~ 

저는 네일을 못하는 직종에서 일하다가 휴직중인 요즘은 네일하는 재미로 살아요 ! ㅎㅎㅎ 매달 바꾸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영 손톱이 너무 길어나오면 아기 로션 발라줄때 밑에 다 끼긴하지만 아기를 할퀴거나 상처 낸 적은 없어요 ! 다 내 만족이죵 ㅋㅋ 기분전환되고 완전좋아요 

남의 시선이 뭐가 그리 중요한가요 
육아는 네일 아니어도 원래 이래라 저래라 참견 많아요 
그러려니하고 하고 싶은거하셔요 ~
잘꾸미는 예쁜 엄마 하시길

오히려 네일받으면 손톱다듬으니까 안긁히게 되는거 같아여 손톱모양을 스퀘어로 하시면 괜찮을꺼에용 저도 애기낳고도 네일하는데 발레리노쉐입으로 항상 해요 ㅋㅋ 근데 파츠는 아직 조심스럽긴해요 그리고 저 네일 하면서 참견 들은적 없어요 의외로 내손톱 관심있는사람 없어용

저는 임신중에도 네일 꾸준히 하고있어요
애기 태어나고 나면은 도톰하게 할려고요 맨손톱이 더 얇아서 도톰하게 젤네일 하능게 나을거같아요 ㅜㅜ 

그래도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아기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첫 출산이라 지금은 경험이 없어서 어떨지 모를 수 있으니 육아 실전으로 해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엄마가 어련히 알아서 젤제거 하시지 않을까요~다른사람 신경쓰지 마세요^^ 육아중에도 부지런히 가꾸고 꾸미는 엄마가 대단한거죠ㅎㅎ

저도 눈치보여서 안하다가 애기낳고 제가 하고싶은거 다 해요 내가 행복해야 애기도 행복하단 생각으로여~ 파츠도 적당히 올리고 전 제가 하고싶은데로 다 해요ㅋㅋㅋㅋㅋㅋ 우짤꺼야 ! 네일한다고 애기 못보는거 아니잖아! 이 생각으로 지냅니당ㅋㅋㅋㅋ

아유~~ 러브맘님 네일 사진보니까 너무 예뻐서 러브맘님 마음이 이해가 가요! 아기가 나오면 진짜 파츠 막 손상가는 상황이 더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고 그럴 수는 있지만 그건 그때가서 생각하시는 거구 내 인생 남들 시선에 휘둘리면서 살면 그때부터 쪼그라든다고 생각하는 1인인지라 아기에게 당당한 맘으로서 내 행복한 인생꾸리는 게 더 좋다고 생각듭니다! -지나가는 사람-

21살 엄마이고요, 임신 전•중까지 받다가 응급수술로 제거하고 애 낳고 바로 했어요 ~ 지금도 물론 주기적으로 하고 있구요 ! 저도 손톱이 긴편인데 오히려 맨 손톱이 날카롭더라고요. 손톱 긴편인데 한번도 애한테 상처내거나 그러지 않았어요, 뭐 어떱니까 ! 내가 하고 싶다는데 남 시선 보지 말고 자유롭게 하셔요 ~

누구보다 아기를 제일 생각하는건 엄마고  조심하시겠지만, 신생아때는 조금 조심하시는게 좋아요🥲 젤네일 뾰족하지않게, 그리고 도톰하게 올리시는거 정도는 괜찮을것 같은데, 제 경험상 육아가 처음이면 뾰족한 네일같은 경우는 아무리 조심해도 아무래도 위험할수 있어요 😢 저는 손톱 바짝 깎는데도 넘어지는 아기 받다가 애기 얼굴이 제 손톱에 살짝 긁힌적이 있어서 말씀드려요 ㅠ 그때 죄책감이 엄청나거든요 😢 그래서 안전해보이는것부터 시작해서 생활하시면서 범위?를 결정하시는건  어떨까요? + 저도 네일하면서 기분전환했던터라, 애기엄마답지 않으니까 하지말라?는 한귀로 듣고 흘리시길 추천합니다 ㅎㅎ

하는 건 상관없는데 저렇게 뾰족한 모양은 엉덩이 닦일 때랑은 불편할 것 같아요-!! 쉐입을 바꿔보심 어떨까용ꔛ◡̈

본인만 괜찮으면 뭐 어떤가요! ㅎㅎ 저도 이제 하려구요 ㅎ 그동안은 몸 아파서 외출을 안하고 있었거든요 ㅎㅎㅎ 근데 저도 젤네일 꼬박꼬박 받던 사람인데 애 키우다보면 큐빅 이런건 좀 거슬릴거같아요 ㅎ 프로포즈링이랑 웨딩링 같이 끼고 생활했는데 애기낳고 애 안고 눕히고 옷 입히고 하는 중에 자꾸 걸리적거려서 프로포즈링 뺐어여😂ㅋㅋ 

저도 네일하기 좋아했는데 임신하고 안했고 애기 돌잔치때 한복이랑 맞춤색하고나서 쭉하고있어용 그치만 저런 끝이뾰족한건 아기가 다칠수있어서 동글동글하고 큐빅안박힌것만해요ㅎㅎㅎ 젤바르면 동글동글 해지지만 손톱이 없는게 아니다보니 급하게 아기를 말리거나 다급하게 잡을때  아기가 아파할때가있어서 ㅜ 진짜미친듯 뾰족하고 화려한거아니면 괜찮을것같아요
결국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하기때문에 ㅎㅎ 

맞아요ㅠㅠ아니 저는 젤네일해서 동그렇지만 아기잡다 얼굴에 손톱이다아서 아파하는게 느껴져서 너무미안했어융ㅠㅠㅠ그래서 저도 아무리 조심한다해도 아기들이 살이 워낙연해서 동그런거하셨음좋겠어용

아기 키우느라 힘든데
하고싶은거 하면 좀어때요 ㅜ ㅜ
그렇게라도 스트레스 푸세용

오히려 네일 한게 좋았어요
아기 얼굴 긁었는데
손톱이 두툼해서 안긁었더라구요 ㅎㅎ

저도 임신중인데 내내하는중이에영~ ㅋㅋ 옷도 입고싶은것도 못입는데 이거라더 하자싶어서ㅜ 네일이라두 하니깐 자존감 덜 떨어지는거같아유.. 손톱이 이뿌니깐 ㅎㅎ 출산전이라 곧 땔껀데 출산하고 금방다시할려구영~ 손톱이 잘 갈라지는 편이라 하는게 애도 덜 긁힐거같아사욥ㅎㅎ 아가씨도 애기있는데 손톱 엄청길게해서 잘다녀용 !!

저도 네일아트 너무너무 좋아해서 임신중에도 그냥 했는데.. 낳고 길게 뾰족히게하면 애기를 자꾸 긁어요 애기도 깜짝깜짝 놀래구요.
특히 목욕시킬때 긁어서 손톱 동선대로 붉은 자국 생긴거 보면 맴찢이예요 ㅠ 그게 싫어서라도 짧은거 하게되더라구요. 의외로 다 손으로 하는 육아니까 애기 실수로라도 자주긁어요... 근데 젤네일이니까 끝이 둥긍둥글해서 상천 안남지만 그 여린살이 저땜에 붉어진거 보는게 썩 기분 좋지는 않고 끝이 둥글둥글해도 손톱 자체가 길면 눈찌를 뻔한 적도 있고 저는 위험한 상황 몇번있어서 바로 잘랐어요. 아마 키우다 보면 그 상황을 아실거예여 애기 학교가고 어린이되면 그때 엄청 화려하게해도 늦지않아요 네일음 평생할 수 있잖아요~

어제 초음파보니
머리~엉덩이 길이가 13.6 cm이더라구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25센티 어쩌고하는 글들이 보여서
걱정되네요
초음파보는 의사샘은 별말 안하시긴했는데

이즈음 아가 머리~엉덩이 길이 대략 몇센티 나오셨나요?

19주차 아기크기 재보셨나요?

저는 어제 16주1일차여서 다녀왔는데 13.4cm나왔어요! 의사 선생님이 별말씀 없으셨으면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25cm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길이일거에요
아직은 머리엉덩길이로 잴거에요

전 19주차 다리까지 계산하면  20센치정도 라네요.

사주고려해서 5일이 가장 좋은 날이라고 나오더라고요~ 
5일에 날잡으면 애기 생일이 항상 어린이날일텐데 생일과 어린이날 다 행복할 수 있게 다른 날이었음 한다는 의견과 상관없지 않냐는 의견이 분분하더라고요. 
베동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요~

5월 제왕날짜 5일 어때요?

저도 제왕이라 5일 생각했었는데 빨간날은 응급아니면 수술 안잡아준다고 하더라구요😅

5일에 잡아주는 쌤 계시면 잡으셔야지요 ㅎㅎㅎ 그런분들이 많지는 않으셔서🥲 할수만 있다면 해야죠
이왕 사주택일 받으신거라면 최대한 좋은 시간에 맞추면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가족중에 어린이날 생일자가 있어요 어릴땐 좋아했고요
누군가에게 잘 기억되는 날이긴 한데
평생 약속잡을때 당일에 생파하는건 조금 어려워보이긴 하더라구요ㅋㅋ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전 예정일 5월3일인데 5/5에 태어나줬으면 하고 있어요!ㅎㅎ 자분이라 애기선택으로 나오겟지만..ㅎㅎ

남편생일이 한글날인데 생일기억을 쉽게해서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지금도 공휴일이라 가족이랑 보낼수있어서 좋다고 하구요ㅎㅎ

5일로 잡을수만있다면 잡으시는게..!ㅎㅎ

어린이날과 겹치는 게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사람이 살면서 평생 어린이로 살아가는 건 아니니까 전 좋은 것 같아요ㅎㅎ 더 커서 청년, 어른으로 살아갈 인생이 훨씬 긴데 생일마다 휴일이니 놀고 쉴 수 있어서 행복할 것 같아요~

저도 가능하면 5일 생각중이에요ㅎㅎ 하루의 주인공일 수 있게!

저는 자분 예정일이 5/5인데 아이 입장에선 단점도 있을 것 같단 생각에(선물 한번으로 퉁치기, 친구들 초대하려는데 각자 가족끼리 어린이날행사 가서 안오기 등) 차라리 일주일이라도 일찍 나오길 바라고 있어요 그래도 5일이 좋은 날이라는 말 들으니 좋네요

두찌맘인데 무조건 아이에게 좋은날 해주세요. 그것도 아이의 운인데 만들어줄수있으면 만들어주는게 좋죠. ㅎ 나중에 왜 난 어린이날 태어낫어? 하면 알려주세요. 너가 특별한날 특별하게 엄마 곁에 온거라고 너는 소중한 선물같이 와준거라고 그러면 좋지않을까요? 

가장 좋은 날이라고 하면 그 날에 하는게 좋을텐뎅 저도 5/5 여쭤보니 원하면 해줄수는 있는데 빨간날이라서 혹~시나 응급상황이 생겼을때를 생각해서 굳이 꼭 해야겠냐구 하시더라구용ㅜㅜ 병원에도 한번 문의해보세요~~!

저도 5일이 출산인데 빨간날이라 다른날 권유받았어요~ 제왕절개예정입니당 ㅜ

빨간 날은 응급시 소아과 선생님이 일찍 퇴근하셔서 웬만하면 피하라고 하시더라구여ㅜㅜ

에듀테이블 보면 맨 위에 있는 굴림놀이요
아기가 매일 이거만 하루종일 돌리고 있는데
다른 것도 더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요
혹시 이런거만 있는 장난감이 있을까요 ㅠ

아기 굴림놀이 장난감

하루종일 굴리고 있는 거면 오히려 저는 안 사줄 거 같아요. 같은 행동 반복하는 상동행동이 썩 좋은 건 아니에요.

1~2주도 안 가던데요
지역구에 장난감 빌리는곳 없으셔요? 전 아이가 좋아하면 한주 더 빌려줘요 

37주 1일입니다 새벽 1시에 생리통 심한것처럼 아파서 깨고 화장실 갔다가 다시 잠들었고 
새벽 3시에 생리통 심한것처럼 깨고 2시간 동안 배가 생리통 약하게 온것처럼 아프더니 사이사이 강하게 아팠어요

가진통인지 진통인지 ...
저번주 목요일에 36주때는 이거랑 다르게 살살아팠는데 가서 폐성숙주사 두방맞고 하루 입원하고 퇴원했거든요.. 이번엔 좀 쎄네요 지금은 조금 괜찮아졌구요 그냥 살살아픈정도에요
병원 가봐야할까요 ㅠ 견딜만하면 걍 눕눕할까요?

가진통인지 진진통인지요..

혹시 모르니 어플로 진통 주기 체크해보시고, 병원에 전화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ㅠㅠ 

아이에게 애착 인형을 안겨줘야 하나 고민하는 엄빠님들 계실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소아청소년정신과 선생님과 함께 애착 인형의 장점과 추천하는 애착 인형에 대해 알아보아요!🙂<hr>애착 인형이란<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c3e0dc40-31d6-4014-bf3e-3d2753e0e5fe.webp" class="fr-fic fr-dib">누구나 어린 시절 애착 인형 하나쯤은 다 있잖아요?좋아하고 아끼는 물건이에요애착 인형이란 아이가 좋아하고 아끼는 물건을 이야기하는데요. 애착이란 원래 아이와 주 양육자 사이에서 생기는 것이죠. 아이들이 불안하거나 무섭거나 두려울 때 주 양육자가 와서 아이를 안아줌으로써 불안을 달래주고 아이의 불안을 감소시켜서 아이와 주 양육자 사이에 끈끈한 무언가가 생기는 게 애착 관계에요.💞&nbsp;애착을 투사한 대상물이에요그런데 아이는 점점 주 양육자에게서 독립해요. 이 과도기적 단계, 주 양육자에게서 완전히 분리되기 전인 중간 단계에서 주 양육자에 대해 가지고 있는 애착을 특정 대상물에 투사하는데요. 그 대상물이 바로 애착 인형, 애착 물건이에요. 보통 부드럽고 따뜻한 인형이나 담요가 이에 해당돼요.🐻<hr>애착 인형의 장점<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e6f66032-4372-4c19-9940-914795b190ae.webp" class="fr-fic fr-dib">아이의 불안과 수면에 도움을 주는 애착 인형!불안을 낮춰줘요애착 인형은 아이들의 불안이 높아지는 시기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어요. 영유아기 때 불안이 크게 높아지는 시기는 총 2번이 있는데요. 첫 번째는 낯선 사람 불안, 낯가림이에요. 두 번째는 분리 불안이에요. 보통 낯가림은 7~8개월 사이에 생기고 분리 불안은 10~15개월 사이에 생겨요. 이럴 때 애착 인형이나 애착 물건이 있으면 주 양육자와 떨어져 있을 때도 이 인형이나 대상물을 통해서 아이가 불안을 다스릴 수 있어요.💗수면에 도움을 줘요또 애착 인형은 아이들이 잠잘 때도 도움을 줘요. 아이들은 잠이 들 때 의외로 아주 불안해해요. 그리고 쉽게 잠들지 못해요. 그렇다 보니 아이들은 주 양육자의 몸을 만진다든지 머리카락을 비비 꼰다든지 아니면 자기 손가락을 빨 수도 있어요. 이런 식으로 자신의 불안을 낮추고 이완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죠. 이때 애착 인형이 있으면 주 양육자의 잠을 방해하거나 손가락을 빨지 않고 자신의 인형을 만지면서 잠을 청할 수 있어요.😴&nbsp;<hr>애착 인형은 어떤 걸 사는 게 좋을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2eded394-5b20-4a45-bab1-1906c6ec5d27.webp" class="fr-fic fr-dib">너무 희소성 있는 건 오히려 안 좋다구 ~~간혹 애착 인형을 직접 만들거나 외국 여행을 가서 특별한 걸 사다 주기도 하는데요. 그런 애착 인형들은 아주 추천하진 않아요. 왜냐하면 애착 인형은 아이가 맨날 가지고 있는 물건이고 아이가 물고 빨고 해서 더러워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위생상 빨아야 하는데 빠는 와중에 아이가 애착 인형을 찾거나 혹은 여행지에서 애착 인형을 잃어버릴 때 난감해질 수 있어요. 그래서 대체하기 쉬운 걸로 사주시는 게 좋아요. 그런 의미에서 공산품이 좋을 수도 있어요.🧸&nbsp;<hr><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T1aYd681QzE?&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nbsp;&nbsp;</iframe>출처: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우리어린이

애착 인형, 꼭 필요할까?

임신하고 가장 큰 궁금증은 우리 아기 딸일까? 아들일까? 라는 성별이죠!👶 성별을 알아야 그에 맞게 출산준비물도 구입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엄빠들의 가장 큰 관심사! 그런데 초음파로 성별을 알 수 있다고요? '각도법'이라고 불리는 이 방법! 어떻게 보는지 알아볼까요?😎꼭 알아두면 좋겠는 점! 태아의 정확한 성별은 임신 20주 이후 정밀 초음파를 통해 결정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유일한 방법인 점은 꼭 알아주세요.✅ 사진을 통해 추정하는 것에는 오류가 많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정확도는 많이 부족해요. 하지만 많은 엄빠들이 '각도법도 알려줘!' 라고 요청해주셔서, 최대한 정확한 정보를 위주로 정리해봤답니다.<hr>각도법이 뭐예요?🔎 각도법이란?초음파 사진으로 태아의 성별을 '추측' 하는 방법이에요. 임신 12주 무렵 초음파 사진에서 태아의 척추와 성기 부분이 30도 이상 각도를 이루며 위로 향하면 아들, 평행하면 딸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근데...각도법, 근거 있는 거야?각도법의 역사는 무려 20년이 넘었는데요! 1989년 에머슨 박사가 태아 염색체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초음파로 성별을 판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했어요. 그 후에도 초음파 성별 예측 연구는 크고 작게 진행되어 1999년 연구에서 11주에는 70% 정확했고, 13주에는 98%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어요.📈&nbsp;하지만 2012년 체코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정확도는 이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밝혀졌어요.📉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한유정 교수에 따르면, 각도법을 통한 성별 구분은 오류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20주 이후에 확인할 것을 권장하고 있어요.🔎 외국에서는 Nub 이론?외국에서는 이 각도법을 Nub 이론(Nub Theory)이라고 부르 있어요. 넙이란 아기의 생식기 앞에 약간 툭 튀어나온 부분을 말해요. 외국에서는 이런 넙 이론을 유료로 해석해주는 곳도 있다고 해요.😵<hr>각도법 어떻게 보는 걸까?⏰우선 준비할 것은... 시간!가장 중요한 것은 12주 무렵에 확인할 수 있다는 거예요. 11주까지는 남아와 여아의 차이가 없고 그 이후에 서로 다르게 발달하기 때문이죠! 😉 주차가 지날수록 정확도는 상승한다고 하니 궁금하더라도 12주가 지나고나 판별해 주세요!🎞️선명한 측면 초음파!당연히 선명한 초음파가 있어야 각도법으로 판별을 할 수가 있겠죠? 이때 중요한 것은 촬영된 화면이 '태아 측면 초음파'여야 해요. 보통 11주~12주 무렵에 태아의 신체 전반을 측정하며 태아 옆모습 초음파를 찍을테니 준비해 주세요!🙌👦남아의 경우남아의 경우, 태아의 척추와 생식기 부분이 30도의 각도를 보이고 위쪽을 향하고 있으면 아들이라고 추측해요. 연구 결과에 의하면 딸보다 아들이 더 정확하게 나타난다고 해요.👧여아의 경우척추와 성기가 평행하거나, 10도 이하의 각도를 보인다면 딸로 볼 수 있어요. 단, 10도 이상으로 애매할 경우에는 16주 이후까지 기다릴 것을 권장해요.💥성별반전?각도법은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긴 하지만, 하나의 추측이기 때문에 '오류의 가능성'이 있어요. 또, 탯줄이나 양수의 흐름으로 초음파가 잘못 찍히기도 하기 때문에 성별 반전이 일어나곤 해요.&nbsp;너무너무 궁금한 우리 아기 성별! 각도법이 100%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니 재미로, 궁금증 해소용으로 알아두시길 바랄게요.💘<hr>"우리 아기 성별이 딸일까? 아들일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계실 엄빠들을 위해🤗! 각도법 궁금증, 한 곳에서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어요. 지금 바로 아래 배너를 눌러 각도법 관련 궁금증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참고로 베동 댓글에 사진 업로드 후, 해당 사진을 누르면 확대된 이미지👀가 보여요. <a href="https://app.babybilly.app/7w7ffc"></a>

태아 성별, 각도법으로 알 수 있나요?

아이의 영양뿐만 아니라 아이와의 애착형성에도 긍정적이라는 모유 수유. 모유 수유를 통해 얻는 이점으로 엄마는 쉽게 모유를 포기할 수 없는데요. 이렇듯 여러 가지 이유로 모유 수유를 시작하지만, 예상치 못했던 난관에 봉착할 때도 있어요. 바로 잘 알려지지 않은 모유 수유의 고충 때문인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lsquo;사출&rsquo;현상이에요. 그럼 사출은 무엇이고, 모유 수유 시 사출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볼까요?🔎<hr>사출에 대해 알아보아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a38c0019-13a3-44ce-895d-a8bc8154973b.webp" class="fr-fic fr-dib">맘마 더 줘...냠냠...🍼 사출이 뭐예요?사출이란 가슴에 고여 있는 모유가 압력에 의해 물총처럼 분출되는 현상을 말해요.💦 하지만 사출 시 모유의 줄기가 그다지 세 보이지 않아서 무심코 지나칠 수도 있는데요. 문제는 아이에게 모유를 먹이려고 할 때 사출 현상이 나타나면 수유에 어려움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사출은 보통 수유 초반에 발생하는데, 아이가 모유를 먹다가 켁켁 거린다면 이러한 현상을 의심할 수 있어요.🍼 사출이 발생하는 이유엄마가 모유 수유를 하게 되면 &lsquo;옥시토신&rsquo;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요. 엄마와 아이의 애착관계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이 호르몬은 모유의 &lsquo;사출&rsquo; 또한 유도한다고 해요. 사출이 발생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엄마의 유관이 좁아졌을 때, 혹은 모유량이 많을 때 나타날 수 있어요. 하지만 하나의 원인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은 아니므로 그 원인을 면밀히 살필 필요가 있어요.🧐🍼 사출을 하면 뭐가 좋고, 나쁘죠?사출이 수유에 어려움을 주는 건, 아이가 모유에 거부감을 일으켜서인데요,🙅 아이가 배가 고파서 우유를 먹으려는데 입안에 물총처럼 센 자극이 매번 느껴진다면 자연스럽게 거부 반응이 들겠죠. 때문에 사출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 사출로 인한 아이의 모유 거부가 엄마에게 곤혹으로 다가올 수 있어요. 하지만 사출이 나쁜 것만은 아닌데요. 사출 시 분비되는 모유에는 지방과 영양분이 높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보다 아이에게 보다 고열량의 영양을 공급할 수 있어요.🍼 올바른 대처법사출에 가장 쉽게 대처하는 방법은 모유 수유 시 아이의 자세를 바꿔주는 거예요. 수유 시 아이가 엄마의 아래에 위치해 중력에 쉽게 영향을 받는다면, 사출이 더 자주 일어날 수 있어요. 때문에 아이와 나란히 누워 모유를 먹이거나 아이를 무릎에 앉히면 사출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유축기를 이용해 착유하기 보다 이왕이면 손을 이용해 주세요. 모유 수유 직전 손을 이용한 착유는 사출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hr>모유 수유에 대한 사전 지식이 잘 알려지지 않은 탓에 사출에 어려움을 겪는 엄마들이 많다고 해요. 따라서 본격적인 수유 전에 사출에 대한 지식을 미리 알고 있으면 좋겠죠.☺️ <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08f6221a-878b-4886-aca0-607e6d0cacff.webp" class="fr-fic fr-dib">

모유 사출에 대처하기

밤잠 7시반 입면
저녁 여섯시에서 여섯시반 유아식


유아식하고 막수끊엇었는데 ㅠㅠ
감기걸려서 밥을 못먹어서 죽 주고 막수 다시 줫더니 …익숙해졌는지 요즘 유아식 다시먹고 막수 안했더니 종달기상해요..밥을 조금먹는것도 아닌데 ㅜㅜㅜㅜㅜ( 밥 80그람 먹고 반찬 세가지먹어요 모자라면 더주고요 ㅠㅠ)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서 안자여 ㅠㅠㅠ 일곱시까지 밥 안주고 버티는데 ㅠㅠ 밥먹고 다시자요 ㅠㅠㅠㅠ 일주일째 반복중입니다 … 어떻하져ㅠㅠㅠㅠ


막수끊고 종달기상

밥과 상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잘자던  저희 후둥이가 한동안 계속 5시에 깨서 안자서 그냥 잠이 없는애인가? 했었는데 rs바이러스로 입원하면서 피검했는데 철분부족이 떴어요. 
퇴원하면서 액상철분제 처방을 받았고 열심히 챙기는데 그뒤로는 기상시간까지 (7시반 취침 6시반 기상) 또는 10분전쯤까지 잘 자네요
혹시 분유끊으면서 철분이 부족해진것 아닐까하고 남겨봐요

유미젖병으로 갈아탔는데요~ 
사출때문에 스크류 열어서 한김 식히고 
똑똑 떨어지는거 확인하고 아기한테 물렸는데요,

처음 잠깐은 잘먹다가 삼키는 소리가 안나서 
빼서 뒤집어보면 분유가 안나와요 ㅠ
그리고 젖꼭지 눌러보면 공기때문에 딴딴해져있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열어서 느슨하게 잠그고 먹여도 이상황이 반복이에요 ㅠㅠ
왜그런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도와주세오 ㅠ

유미젖병 젖꼭지 분유 안나옴 문제ㅠㅠㅠ젭알 아시는분!!

꼭지 벤트 열리는지 손으로 눌러서 확인 해보세요
처음엔 분유가 따뜻해서 압력이걸려 뚝뚝 잘 나오는 것처럼 보일수 있어용

저는 집에 젖꼭지를 다 버려서 추빨대만 있는데
보시면 저런 밸브 있죠? 젖꼭지는 일자컷이에요 눌러서 붙어있는거 떼고 젖병에 달아 먹여보세용 ㅎ

위엣분 꼭지벤트 보라고 하셨는데.. 유미는 그게 없어요...
왼쪽이 유미 오른쪽이 더블하트 입니다

유미 젖병 먹다가 중간에 빼면 똑똑 안떨어지는 경우도 있긴 한데.. 그렇다고 애기가 빨아서 안나오진 않았어요ㅜㅜ 한번 유미회사에다가 문의해보시는건 어떨까요ㅜ?!

임산부좌석에 뱃지 안하고 타시는 여성분들 진짜 임산부일까요..?   진짜 임산부시냐고 물어보고싶네요.... 

지하철에 임산부뱃지 안한 여성분들... 

임산부 아닐까요? 저도 두줄일때는 못앉겠는데 임심확인서를 받고는 앉을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던데요~그렇다고 뱃지를 가지고 다니지는 않아요 ㅋㅋ근데 실제로 앉진 않았어요 아직 앉을일이 없었던터라....ㅋㅋ

당근인가서 임산부 뱃지 구하는 글도 봤어요 불법일텐데요

아직 뱃지 못받았을수도 있어서 전 그냥 서서가요ㅠ

저 예전에 임신 초반에 배지없이 앉아서 가는데 어떤 임산부가 비키라는 듯이 임산부세요? 물어보는데 솔직히 기분이 좋진 않았어요 ㅠㅋㅋ 그땐 그냥 네 임산부에요 하고 말았는데 그 경험 때문인지 저는 그냥 안 물어보고 서서가요.

근데 제가 임산부 배지 달고 있는데 배지없는 사람이 앉아있으면 속으로 욕하게 되긴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만....

산후조리원과 병원에서 퇴원하여 집에 돌아가려는 그 어느 날 갑자기 &lsquo;우리 집이 아기에게 깨끗할까?&rsquo;라는 고민이 든 엄빠들 계시죠?🏡&nbsp;오늘은 베이비 빌리가 집 관리로 고민하고 있을 엄빠들을 위해 준비해봤어요! 무려 아이 셋을 모유 수유로 키우신 모유 수유와 육아 코칭 전문가를 소개해드릴게요. 산후조리원과 코칭을 통해 약 7천 명의 아기와 엄마를 만나 모유 수유와 육아를 코칭한 국제모유 수유 상담 전문가 13년, 산후조리원 운영 10년 경력의 권향화 원장님입니다.&nbsp;권향화 원장님께서 알려주시는 집 관리 꿀팁들을 통해 우리 아기를 건강하게 키워보아요!🍯&nbsp;<hr>신생아 육아를 위한 집 관리 노하우!🌷꽃과 화분은 멀~리예쁜 꽃과 귀여운 우리 아기의 조합&hellip; 상상만 해도 너무 행복하지만! 아기가 주로 지내는 곳에 꽃과 화분을 놓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흙과 마른 꽃은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생화의 경우에는 신생아 비염을 일으킬 수가 있어요.👃&nbsp;<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810/7a1f7eae-76d5-493b-a346-76c29000f367.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집 안 온도는 24~25℃로아기에게 가장 적합한 실내 온도는 24~25℃랍니다. 엄빠들은 혹여나 우리 아기가 추울까 걱정하는데,😩 &nbsp;아기들은 생각보다 더워하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No No! 아기가 너무 더우면 피부에 신생아 여드름이라고도 불리는 태열이 올라오게 되어요.&nbsp;<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810/4f922eba-1d53-4280-82ad-d30b750b7930.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집 안 습도는 40~60%로아기가 지내는 곳의 적정 습도는 40~60%랍니다. 가습기를 사용해야 하는 환절기와 겨울철에는 높은 수준의 소독이 가능한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또 너무 습한 여름철, 장마철에는 제습기를 사용해 적정 습도를 유지해 주어야 집 안에 곰팡이도 생기지 않고, 아기 땀띠도 생기지 않고 좋아요.<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810/fb171c71-0bd7-4fb2-a1d6-316987c92f46.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환기는 주기적으로환기의 중요성은 다들 인지하고 계실 텐데요.🙆 &nbsp;미세먼지와 황사가 때문에 고민인 봄과 추위 때문에 걱정인 겨울에는 환기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봄에는 미세먼지가 보통 또는 좋음일 때를 놓치지 않고 하루 두 번 환기시켜주세요. 그 후에 공기청정기를 가동해 주시면 집 안에 들어온 미세먼지까지 잡을 수 있어요. 겨울에는 아기를 안방에 두고 다른 공간을 2~5분 환기💨시켜주세요. 그 후, 창문을 다 닫고 실내 공기가 따뜻해지면 그때 안방 문을 열어서 공기가 순환되게 해주시면 된답니다. &nbsp;💦손씻기를 철저하게집 안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데 있어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이 굉장히 중요해요.✋ 이때, 손소독제와 분사형 소독제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손 소독제의 경우 에탄올 60~65%의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분사형 소독제로는 부엌에 분유와 젖병을 두는 곳을 소독하시면 된답니다.👨아빠와 면회객의 건강 체크업무 상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아빠들 주목!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 옷에 많은 균들이 붙게 되어요. 하지만 지금 엄마와 아기는 면역력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퇴근 후에는 바로 옷을 세탁하고 몸을 깨끗이 하는 것이 좋아요. 이러한 위생상태 체크는 면회객도 마찬기지로 적용된답니다.✅&nbsp;우리 아기를 위한 위생적인 집 안 환경 만드는 방법, 유익하셨나요? 이 여섯 가지 사항만 잘 지켜 주시면 우리 아기는 건강하게 쑥쑥 자랄 수 있을 거랍니다.<hr><div class="fr-element fr-view" contenteditable="true" dir="auto" spellcheck="true"><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tflMWmGmVg4?&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div>

신생아를 위한 환기, 온도, 습도 총정리

20주입니다ㅜㅜ
걸을때도 누워있을때도 앉아잇을때도..
허리가 너무너무 아픈데 어떻게해야하나요ㅠㅠㅠ


허리아프신분 ..

요가쌤이 알려주신건데 테이블탑 자세로 엎드리고 배에 수건을 걸어서 남편이(서있는 자세) 수건을당기며 좌우로 움직여주면 근육이 풀려서 도움된다고 하셨어요!  

저여ㅠㅜ 환도선다 인거 같은데.. 저도 일,이주전부터 아프더라고요ㅠ 임신선배들한테 물어봤는데 출산만이 약이래여ㅠㅠㅠ 

저 고관절이 너무 아팠었는데 다리절고. 반대로눕지도못하고. 다리를 들어올리지도못했어요 ㅠㅠ 그렇게 생활하다가.. 피크때는 밤에 잠도못자고 아파서 울었거든요.. 그때 임산부들 타이레놀500정도는 한알 복용해도된다길래 타이레놀 하나 먹었더니 엄청 괜찮아졌어요. 장기적인부분에서는 허리는 어쩔수없지만 아파서 잠이안올정도면 타이레놀 500 한알정도는 먹어도된다더라고요. 진통효과가 너무 좋아서 놀랐다눙...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니 정말 아플때만 한번정도 드시고 스트레칭이나 찜질 마사지로 푸는수밖에없어요 ㅠ 힘내요 우리 ㅠ

의사선생님이 산전복대하면 좀 도움될거라고 하시더라구요ㅜㅜ

꾸준히 스트레칭 해주셔야 도움되실꺼에요 저도 10주차정도부터 환도선다가 때문에 불편했는데 스트레칭하고 운동하고 하니까 시간지날수록 아주조금씩은 괜찮더라구요!!ㅠㅠ

저는 원래 안좋은 허리를 가지고 있다가 초기부터 환도통이 더욱 심해져서 산전관리로 환도 풀고있어요! 훨씬 낫습니다...그리고 자세가 중요해요 ㅠㅠㅠㅠㅠ확확 일어나지마시구요 

스트레칭이요 ㅜ 저 진짜 임신초기부터 아팠고 척추측만증있어요 운동도 다니구여 유튜브에 임산부 허리통증 스트레스 치시면 보고 따라하세요!

저는 아예 서서 양치,설거지도 못할정도여서 원장님께 물어봤더니 출산만이 답이라고ㅠ복대는 심리적 안정감만 줄거고 효과없을거라 해서 안샀어요.
대신 서있어야할땐 아주 살~짝 무릎 구부리니까 덜아파요. 약간 스쿼트자세?
배나오면서 허리가 아작난거 같아서그렇게 생활습관 2주정도 하니까 덜아파요

수영해보세요!
저는 허리로 둘째를 낳아서 ㅠ허리도아프고 다리가 아프고 걸을때 질질 끌다시피 걷는데  수영하고 나서 
피도잘통하는거같이 가볍고 허리통증은 있지만 다리가안아프니까 살것같더라구요.  수영이라고 해봤자 걸어다니고 앉았다 일어났다하고 판잡고 물장구치듯이 왔다갔다 하는거에요!
완전 전 만족해서 일주일에 .3번정도다니고 있어요.

첫째는 딸이라 냄새가 잘 안났던 거 같은데 둘째는 아들이라 그런지 호르몬 때문에 정수리 냄새가 나네요😂 지금 ㅁㅅㅌㄹ 뉴본 샴푸 쓰고 있는데 정수리 냄새도 잡고 두피각질도 잡을 수 있는 제품 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기 정수리 냄새

신생아때부터 무스텔라 젠틀샴푸 써요. 지루성두피 있었는데 이걸로 감기고 없어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