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어

왜..그러신거에요ㅠ아가가 젖빠는것보다 꼭지빠는게 쉬워서 이제 안하려나봐요..

또**

저도 혼합하다가 결국엔 직수 거부로 단유했어요,, 저도 자지러지게 울고 아예 수유도 거부하려고 해서 그냥 단유하고 유축해서 나올때꺼지만 모유 먹였네요ㅠㅠ

니**z

아구,,,,,젖병이 젖빠는 것보다 쉬워서,,,,거부하는 것 같아요,,,,,하루 종일 젖병을 빨아서ㅜㅜㅜㅜ

시*이

저희 아기도 비슷한 시기에 직수 거부 왔었어요 아주 완강히 거부하고 아예 물지를 않더라구요 ㅜ 그래도 먹여야 하니 유축해서 젖병으로 먹였는데 한창 모유량 늘때라 결국 젖몸살이 엄청 심하게 왔었어요 ㅜㅜ 유축으로도 잘 안빠지고 수유텀만 되면 두렵기까지 하더라구요 근데 전 완모할 계획이라서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맘 단단히 먹고 이틀 눈 딱감고 무조건 직수만 시도했었어요!! 안물고 버티고 첨엔 같이 울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배고프니 어쩔수 없는지 결국 물고 직수거부 이겨냈어요 거짓말처럼 젖몸살도 완전히 풀렸구요 ^^ 그날이후론 무조건 직수만 하고 있구요 언제그랬나싶을정도로 잘먹고 잘큰답니다!! 힘드시더라도 모유수유 계획중이시라면 몇번 더 시도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분명 엄마도 아가도 잘 해내실거라 생각해요!

밴***맘

모두들 감사합니다! 저도 이 글 쓰고 나서 바로 직수만 심기일전으로 다시 시도 해봤어요. 빨기 쉽도록 미리 사출 나오게 손으로 빼낼때 남편한테 애기 받아서 바로 물리니 젖거부를 덜 하더니 나중엔 알아서 다시 잘 빨더라구요. 다들 응원과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