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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차 아빠같은 가족 장례식…

두***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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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음 아프시겠어요...ㅠ 작은아버지의 명복을 바랍니다... 바로 꼭 가고싶으시다면.. 우선 가보시고 컨디션을 고려해서 틈틈이 쉬어주세요.. 저였어도 바로 갔을 것 같아요... 하지만 작은아버지께서도 아기엄마가 무리하는 걸 원하진 않으실테니.. 엄마랑 아기 몸 꼭 챙기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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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아도 갑니다.. 맘 내키시는대로 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양*국
저는 9주차에 비슷한 상황이있어서 첫날, 발인 두번 갔어요! 안가면 제가 후회할거같아서요 ...
푸**맘
소중했던 작은아버지 마지막길.. 아이도 이해해 주지 않을까요. 엄마가 마음 가는대로 후회하지 않는게 아이에게도 좋을거 같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잉
저는 첫찌 임신중에 갔어요.... 외할아버지 장례식이였는데 저는 부모님이 계시지만 맞벌이로 인해 외갓댁에서 자라서 외할아버지 장례식 3일내내 지켰어요.... 저희 부모님도 임산부가 집에 가라고 말렸지만.. 제가 너무 너무 외할아버지 곁을 지키고 싶어서 3일내내 아침부터 저녁까지 지켰는데 지금도 후회없어요!! 오히려 안갔으면 엄청 후회했을것같아요~
또*잉
마음내키는데로 하셨음 좋겠어요.......
두***빠
위로와 좋은말씀들 감사합니다. 어제 밤 늦게라도 다녀왔고 오늘도 병원 진료 후 다녀오려 해요. 발인날은 함께 못할 것 같은데 빈소는 그래도 지킬까 합니다 답변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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