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침독에 얼굴, 몸 피부가 말이 아니에요ㅠㅠ
몸에 처음엔 조금 그러더니 일주일정도 됐는데 오늘 더 심해졌어요ㅠㅠ 이거 태열인가요?

5개월 아기 피부

사진으로 볼때 기저귀 닿는부분이 유독 그런거같은데 발진으로 보여요 혹시 모르니 시원한 옷입혀보시고 그래도 그러면 기저귀 바꿔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정도로 앞뒤 몸이 다 그러면 병원을 가보는게 더 나을것같아요 집에서 케어해보려다 피부염으로 가는 아가들을 좀 봐서.. 걱정되네요..

조금 시원하게 해주시고 비판텐으로 안되면 처방연고 바르셔야할 것 같아요

피부가 알러지성 피부인 것 같아요ㅠ
저희 아기도 지금 5갤인데 얼굴에 침독이 이런식으로 생겼거든요..
소아과에서 선생님이 엄마나 아빠가 비염있냐고 애기가 체질적으로 알러지성 피부인 것 같다고 하셨어요..
제가 아토피가 있고 아빠도 비염이 있거든요.. 묻지 않아도 딱 보시고 아시더라구요.. 
저희 아기 얼굴에 난 침독이랑 비슷해요.. ㅠ 
병원가셔서 스테로이드 처방받으시고 (가장 순한거 주실거예요 얼굴은 0.03% 데스오웬, 몸은 2.5% 하티손)일단 스테로이드로 급한불 끄고 청결, 보습관리 잘 해주시고 통풍 잘 되게 매쉬소재 옷 입히고 시원하게 해주시면 가라앉을거예요~ 
아기들은 재생능력도 뛰어나서 금방 가라앉더라구요!

저는 지금 혼합중인데 제가 아토피라 아토피 고위험군이라고 분유를 HA분유 먹이라고해서 중간에 분유도 바꿨어요!

저도 4개월에 저렇게 되서 병원 다녀왔는데 스테로이드 연고랑 크림 처방받았어요
크림으로 수시로 보습관리하고 한번씩 붉어지면서 심해질때 스테로이드 연고 부분적으로 쓰라고 하시더라구요
며칠전에 병원가니까 이제 옷도 시원하게 입히라고 하셨어요
벌써 한달 반째 피부랑 씨름중인데 처음보다는 많이 나아졌어요
피부는 지속적으로 관리해야하고 생각보다 오래 간다고 하긴하던데ㅠ 얼른 낫기를ㅠ

안녕하세요^^ 이제 막 6개월 접어드는 남자아이 맘입니다~ 현재까지 완전 모유수유 중인데 다음주부터 이유식 들어갈 예정이라 선배맘님들의 책 추천을 요청드리고자 글 적어요~😊
​
1. 아이가 잘 먹는 이유식은 따로 있다
2. 맘 편한 토핑 이유식
3. 삐뽀삐뽀 119 이유식
​
누군가는 굳이 이유식 책 여러가지 볼 필요 없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2번이랑 1, 3번은 조금 성격이 다르지 않나 해서요~ 도서관에서 119 이유식은 빌려서 읽고 있는데 초판 2005년책이라 너무 오래됐어요ㅠㅠ
이참에1~2권 정도는 구매해서 두고두고 참고할까 해서요~ 선배맘님들이 추천하는 책으로 1~2권 구매할까 하는데 마구마구 참견 부탁드립니다!!^^

이유식 곧 시작하는 아들맘입니다^--^

이유식책 당근에도 많이 올라와요~  이유식도 기간이 짧아서 잘 보시면 깨끗한 책 많을거에요~  저는 삐뽀삐뽀 이유식이랑 튼이이유식책 묶어서 판매하셔서 그걸로 구매해서 잘 보고 있답니다

전 토핑으로 할거라, 뿐이이유식책 샀어요!

뿐이랑 삐뽀 두권으로 돌려보는데 만드는 방법이나 식단표는 뿐이가
더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뿐이 잘 보고있어요 ㅋㅋ

저는 삐뽀만 읽고(마치 수학의 정석같은 느낌으로 ㅋ) 튼이이유식 저자분 블로그를 많이참고햇어요

저도 6개월차 아들맘이에요 ㅎㅎ 저는소유진이유식책보고 이유식중이에요 ㅎㅎ 쉽게 잘나와있어서 좋더라구요 ㅎㅎ

저도 6개월차 접어들어가는 시점이라 고르고 고르다가 <아기성장 맞춤이유식> 구매했어요.
전 요알못이기도 하고 아기가 미숙아로 태어난터라 영양이 많이 걱정됐는데 다양한 조리법과 추후 유아식까지 나와있어서 계속 보고 배우는 중이에요^^

입덧 잇다 없다 하는 중 … 입덧할때 두통 
맥박 빨리 뛰고 숨차고 현기증 … 
맨날은 아니지만 간혹 잘 잇다가 
자주 그러네요 ㅠㅠ 

저말고도 다른 분들도 그러시는 분 계시나요?

8주 증상

저는 7주긴 한데~ 울렁거렸다가 괜찮구 허기졌다가 괜찮고를 반복 중이긴해요~ 그래서 입덧인가 긴가민가해요 ㅋㅋ 너무 간헐적이라서 ㅠ

저도 이제 8주다되가는데 숨이 넘 차요😇 첫째때는 안그랬던거같은데 둘찌는 또 다른 세계를 알려주네요..😇😇😇

저랑 너무 똑같아요! 저는 가슴도 찌릿 찌릿해요ㅜ

저도 그래요!!입덧이 있다가 없다가 일할 때 설명한다고 좀 말할 때도 숨이차고 두통도 있다가 며칠 안 아팠다가 지금 또 지끈지끈아프네요

모유수유중이고 낮에는 3시간 밤에는 4시간텀인데 다들 어떻게되나요??
통잠자는 50일 아기들도 많은 것 같아 수유량, 수유텀 같이 공유해봐요..!^^

50일 아기 수유텀 다들 어떻게 되시나요?

4키로 100ml 3시간 간격이요 ㅠㅠ 통잠 안자요

55일차 여아 4.6 키로 완모 직수중인데 낮엔 칼같이 2시간반, 밤엔 3시간정도요 ㅎㅎ 통잠 원츄 🥲

43일 모유수유+가끔분유
낮에는 2시간반-3시간반 텀이고, 40일부터는 밤 시간에 6시간 자고 있어요🥲
하루 7번 수유 하고 있어요 :)

50일 4.2키로 3시간30분4시간 간격 120이요
밤낮동일해요 ㅜ ㅜ

46일 여아 5키로 
완모 직수 낮에는 3시간-4시간텀이구, 
밤에는 저녁 8시쯤부터 8시간 자구 새벽4시에 한번 더먹고 7시 기상해요! 
하루 수유횟수는 6회요!!

분유라 텀이 더 긴거같아요ㅠ 모유수유 정말 대단해요!

51일 완분 아기 낮엔 2.5~3시간, 밤에는 5~6시간 나와요:)

모유수유하는데 낮엔 2시간 텀이에요ㅠㅠ 한쪽만 먹고 자버려서ㅠㅠ 밤엔 한쪽만 먹어도 4시간은 되는듯 해요

51일차 남아 5.5키로
130-160미리 4-5시간텀이네요!
새벽에 통잠이 가능해지면 참좋겠어요 ㅜㅡㅜㅋㅋ

54일차 남아 1시간반~2시간반 간격으로먹고 텀의 짧아서그런지 70~160들쭉날쭉해요. 거의 잠안자고 계속놀아요. 그러다 9시~11시 마지막수유하고 4시간~7시간정도 자고 깨서먹고 2~3시간정도 또 자주네요. 낮엔텀이 짧아서 좀힘든데 밤엔 좋아요 거의 통잠수준이라. 낮밤완전 구분하는거같아요

55일차 여아 4.8kg 
낮 수유텀은 모유수유(직수) 하루 3-5회씩 짧게는 15분에서 길게는 20분씩 하고,
분유수유는 6-7회씩 하고 었어요.
낮에는 2시간 30분씩이고, 
밤엔 막수 9시에서 10시 사이에 하면,
새벽 4시에서 6시 사이에 깨요.
낮에는 텀이 일정치는 않네요 ㅠㅠ

51일 남아 몸무게는 5킬로 중반되는거같은데..정확친않아요ㅎ160ml먹는데 모유유축으로먹이고 3시간,분유는 4시간텀이고 낮에 정량챙겨먹고 목욕후 기분좋을땐?모유먹여도 1시간더자고 밤에는 분유먹이는데 보통은..5시간정도는 자는거같요~5,7,8시간 잔적있네요?낮밤구분은 대충하는거같아요~평균6회 수유하고 수유시간은 진짜 안쉬고먹으면15분 보통은 그이상인데 어제부터는 160을 다못먹네요..진짜안먹을땐110만먹기도해요ㅠㅎ

50일 남아 5키로인데 낮에는 3.4시간 늦게는 5시간까지 먹는데 3시간은 80-120정도 먹었을때고 4ㅡ5시간은 160정도 먹었을때에요 ㅎㅎ
저녁에 160먹고 목욕하고 보충 80하고 자면 45일부터 6시간자다가 2일전부터 7ㅡ8시간씩 자네요 새벽수유 160먹으면 기상시간이 2ㅡ3시간이후에 하루가 시작되요 ㅎㅎ

53일차 남아 5.0키로
140-160미리 낮: 3-4시간 밤:어두워지고나서 자기 전까지 4시간, 평균적으로 지금은 막수 10시쯤하고 새벽에는 5-7시간 텀 나요!


뜨거운 햇볕🌞 연약한 우리 아기 피부를 위해 선크림을 발라줘야 될까 고민하고 있지 않나요? 게다가 이제 야외마스크 착용이 해제되면서 햇빛에 노출이 더 많아졌죠. 다양한 아기 선크림 고민 타파! 아기 선크림의 올바른 사용 시기 와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hr>아기 선크림 사용 시기☀️ 언제부터 선크림을 바르는 게 좋나요?자외선은 다양한 피부의 트러블을 발생시킬 수 있어 어릴 때부터 자외선을 차단하여 아기 피부를 보호해야 해요.👶 다만, 생후 6개월 이전에 신생아는 선크림의 화학성분이 자극적일 수 있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보다는 소매가 긴 옷이나 모자, 가디건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아요. 생후 6개월 이후의 아기는 외출 시 베이비 선크림을 발라서 피부를 보호해주세요.🧴<hr>아기 선크림 고르는 TIP☀️ 성분 확인하기아기 피부는 연약하기 때문에 화학 성분이 적고, 자연 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천연 유래 성분인 징크옥사이드와 티타늄디옥사이드가 들어간 제품을 선택하면 더 좋아요. 하지만 다양한 이유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그럴 때는 바로 사용을 중단하고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아요.🌿☀️ 차단 지수 확인하기자외선 차단율이 높은 제품은 화학 차단 성분을 다량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차단율이 높은 제품보다는 적정 SPF 지수를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자외선 A와 B를 모두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해요. SPF(UVB로부터 피부 보호해주는 지수) 15 이상 30 미만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꿀팁! 또한, UVA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지수 PA가 + 이상 +++정도의 제품이 적합해요. 수치가 낮더라도 충분한 양을 자주 덧발라주는 게 중요해요.😎☀️ 세정과 휴대가 쉬운지 확인하기아기 얼굴을 클렌저로 지우기가 쉽지 않아요. 때문에 물로 세정할 수 있는 제품이 가장 좋아요. 또한 외출 시에도 휴대가 용이하고 간편하게 발라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hr>아기 선크림 사용 방법☀️ 눈 주변은 얇게아무리 좋은 선크림이어도 어떻게 바르냐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요. 특히 민감한 눈 주변은👀 아이가 시려할 수도 있으니, 되도록 얇게 발라주세요.☀️ 외출 시간 고려하기자외선 차단제가 피부에 흡수되는 시간을⏰ 고려해 외출하기 30분 전에 미리 발라주는 것이 좋아요.☀️ 자주 발라주기2~3시간이면 선크림의 자외선 차단 효과가 사라지기 때문에 장시간 외출 &nbsp;할 때, 지속해서 덧발라 주는 것이 중요해요.☝🏻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mp;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isi=1497301126&amp;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ofl=https://babybilly.app"></a>

아기 선크림! 발라줘도 괜찮을까?

출산/임신 축하 용돈 - 시댁에서 얼마나 받으시나요?

저는 시부모님에게 임신 소식 알리자마자 그 자리에서 바로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현찰 100만원 주셨고..
그건 아기 필요한거 사주려고 저축했어요ㅎㅎㅎ그러고는 조리원비 전액 지원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수도권에 비하면 저렴해서 300?350?정도 들거같구요!ㅎ결혼하면서 집살때 도움 많이 받고 저 필요한거 사라고 500 현찰 주시고..그래서 저는 서운함 못느끼고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당..! 아무것도 안해주는 시부모님도 많더라구요~~

임신 100 출산 500, 아이 낳고는 아무때나 용돈 주셔요. 이건 집안마다 사정이 천차만별이고 임신, 출산했다고 돈 주시는 게 당연한 것도 아니라 섭섭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그저 주시면 감사한 거죠.

저는 친정엄마는 그냥 그때그때 먹고싶다는거 사주시는 정도고 시엄마는 0이요 ㅋㅋㅋ 그냥 그러려니 하고있어요. 돈 달라는 소리만 안하셔도 감사한 시댁이라...어휴...!

저는 혼전임신이였는데 결혼하고나서 2000 용돈으로 받고 (집에 몰빵하긴 했지만,,) 조리원비용이랑 이것저것 하라고 카드를 주셨었어용 ..! 첫만남 이용권도있고해서 더 뭘 긁진 않았답니당 ! 과자하나 먹고싶다고하면 박스채로 사오시고 ,,,, 애기낳고나서는 친정가족들한테만 현금 많이 받았어요 ㅠㅠㅎㅎ앞으로 애가 클날은 많고 돈 들어갈때도 많으니 그때그때 여우처럼 말씀 드리려구요 ㅋㅋㅋㅋㅋ 

어휴 저는 이제 5주차지만 양가 둘다 상황이 좋지 않아서 뭐 받을 생각은 아예 못했는데 그래도 좀 서운은 하네요ㅠㅠ

용돈...글쎄요..ㅎ 결혼할때도, 임신 소식 알리고도 용돈 한번 받아본적 없는데요..ㅎㅎ 가끔 만날때 과일 사서 챙겨주시는거 말곤 시댁에서 크게 받아본거 없고 친정에서는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조금씩 받네요ㅎㅎㅎ별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댓글들보니 부럽긴 하네요ㅠㅠㅎㅎㅎ

저는 결혼 임신출산 때 다 뭐받은건없고 조리원비만 받았어요. 시댁살림 어려운거알고 있어서 섭섭한건 없어욬ㅋㅋㅋ 그래도 며느리 어려워서인지 시댁가면 제일 상석에 앉아서 주는거 먹고 누워서 낮잠 자고(저 쉬는 동안 아가는 다 봐주세요) 두분다 항암중이시라 돈여유가 없으신거지 마음으론 항상 챙겨주시는거 알아서 섭섭한건 1두 없어요!ㄱㅋㄱ

시가에서 임신알고 50 만삭때 조리원비로 500주셨고 친정에서는 임신알리니까100 아기 태어날 때 조리원비로 400 주셨어요. 그리고 아기 보실때마다 조금씩 주시고 무슨 날 되면 또 주시구요. 저는 친정이랑 시가 비슷하게 해주셨고 지원받을 생각도 못했는데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둘중에서 한쪽만 해주셨으면 시가든 친정이든 비교는 됐을 거 같네요.

뭐 굳이 받아야 하나 싶긴해요.. 시부모님 아이 아니고 내 아이니까! 물론 첫 손주고 하니 예뻐서 먼저 해주시는 건 감사히 받겠지만 ㅎㅎ.. 차라리 안 받고 간섭 안받으시는 게 더 나으실수도 있어요 🫠 친정에서 받은 건 일체 없구요, 시댁에서는 임신하고 조리원비 + 용돈 + 아기용품 금액 + 고생했다고 6-700 정도 받은 것 같긴 해요 거절 거절해도 주셔서.. 전 같이 삽니다... ㅎㅎ

출산만으로는 기저귀 가방 사라고 300, 조리원비 200, 마사지비 100, 유모차 220, 그외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100, 아기통장에 200 이렇게 주셨네요

지원받은거 넘 좋으시겠어용!! 😄😄근데 그냥 단순 궁금증인데.. 제 선택에 애 낳는건데 시댁,친정에서 돈 안줬다고 왜 서운해요??? 의무가 있는것두아닌데..

항상 눈팅만 하다 처음 댓글써봐요. 저는 어제 출산했는데 시댁에서는(직계+사촌들)총 200정도 준비해주셔서 오늘 받았구요, 친정에서는 하나도 준비안해주셔서 저는 오히려 친정에 더 서운해요ㅎㅎ 남편도 반대로 저희집에 서운할 법도 한데 남편은 티도 안내서 고맙네요...저 친정부모님이랑 사이 안좋거나 어려운 가정아니고, 평범하게 투닥거릴때도 있지만 잘지내고 있는데 이런 이벤트적인 면에서는 용돈이 원체 없네요...ㅋㅋㅋ시댁보다 오히려 저희친정이 좀 더 안정적으로 더 잘살거든요.... 근데 친오빠는 담달에 결혼한다고 5000준비해주신다는데 저는 결혼할때 0 받았어요. 대신에 제가 그만큼 시댁에 잘해야 해요... 용돈주신분들 10만원주셔도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시간날때 찾아뵙거나 전화라도 드려야하고 명절때 시댁만 가는게 아니라 고모,이모,삼촌분들 한분씩 다 뵈러다닐때도 있어요. 또 시댁 사촌동생들 결혼 출산 입학 등등 다 자잘하게 챙겨야될것도 많아요. 근데 저희친정은 아무데도 안가고 딱 친정만 갔다오면 되구요~ 삼촌 고모 이모 사촌들 아무도 안챙겨도 돼요. 너무 서운해하시지 마셔요ㅠㅠ

전 친정이 그리 잘 살진 않는데 아버지가 얼마전에 외제차를 뽑으셨거든요? 그리고 아기 낳고 용돈을 챙겨주시긴 했지만 제 생각보단 작았구요. 그래서 그런 마음이 들더라고요. 
'아, 외제차 살 돈이면 그냥 원래차 타시고 우리 좀 더 챙겨주시지'

근데 이 생각을 하고 곱씹어 생각할수록 내가 너무 이기적인거에요. 부모님은 부모님의 삶을 즐길 권리가 있고, 용돈을 주고 안 주고도 부모님의 마음이니까요! 
(친정으로 예를 들었지만 시댁으로 바꿔도 뭐 똑같다 생각듭니다^^)

왜 내가 이런 생각을 할까? 생각해보니 이런저런 육아 커뮤니티에서 보면서 '조리원비/임신출산용돈'을 주는 친정/시댁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도 모르게 바라게 된 마음이 있더라고요.

결국 아이를 낳고 최종적인 목표는 '독립된 인간'으로 키워내는 거인데 어른인 우리는 아직도 부모로부터 독립을 못한 것일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버지가 외제차를 사셨을 때 겉으로는 "아빠, 인생을 즐기셔서 너무 보기좋아요!" 해놓고는 속으로 '조금 덜 즐기셨으면'했던 내 마음이 참 죄송스러워요. 이제는 그런 생각 안하려하지만 했던 그 순간이요.

아기를 가지고 낳으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되고싶은 매일이에요. 내 모습을 아기가 닮을 것 같아서요.

각자의 사정이 다를터이니 우리 비교말고 행복한 육아해요. 아가 금방 크더라고요. 예쁜 모습 보며 행복해하기에도 짧은 하루입니다. 모두 육아팅이에요 ☺️

첫째땐 어머님 100, 아버님 100+조리원비정도 주셨는데 둘째는 9년만인데 어머님은 아직 별말없으셨고 그래도 임신중에 먹고싶은거 해주시고 아버님도 임신중엔 먹고싶은거 사주시고 출산했다고 아직 뭘 주시진 않으셨어요. 아직 아가보러 안오셔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그냥 주시면 감사하다고 생각할려구요ㅎㅎ 친정에서도 첫째땐 엄마가 아기용품 바리바리 사오셨는데 둘째는 몸조리 해주시러 와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중이라 시부모님께도 기대안하고 있는게 덜서운하겠죠...?ㅎㅎㅎㅎ 그래도 이것저것 받으신분들 보면 부럽긴하네요^^

다른사람과 비교해서 많이 받은거면 
다시 돌려드리나요? ㅋㅋㅋ 
그저 부럽네요 저는 결혼해서 진짜 단돈 1원을 받아본적이 없네요 결혼식때도 그렇고 집살때도 애 둘 낳을때도 ;; 

저는 임신했을때 500 출산하고 조리원비 보태라고 1000 그후 한약 지어먹으라고 200 받았어요 ~ 첫 손주라 더 주신거 같기도하고.. 감사하죠뭐 근데 비교하면 끝이 없어유 누구는 외제차 주셨다는 얘기도있고 ㅎㅎ

저희는 결혼식부터 다 도움없이 했고 시험관으로 어렵게 한 임신소식에 양가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답니다 ^^ ㅎ ❤️ 세상 다 내뜻대로 되는것처럼 스스로 잘난맛에 살았는데 처음으로 내맘대로 안되는것도 있구나 하며 정말 많은걸 느꼈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는중입니다. 

참 별게 다 궁금하신 것 같다는 생각은 저만 드는건지..
그래도 맘 편히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저는 친정에서는 거의 천가까이받은거같은데 시댁은 0이요ㅋㅋ어차피 받은건 언젠가는 되갚을거라 생각하기에~받은게 적고 많고는 의미가 없는거같아요!형편대로 하는거죠 뭐^^;;

임신했다하니 생일날도있어서 100주시고
이번 어버이날때  500주셧어요.

양가 부모님께 기대 하나도 안하고
우리 끼리알아서 하자 했는데
주심에 너무 감사하네요..ㅠㅠ

  저는 시부모님이 연세있으셔서 
첫째때만 양가받았는데 조리원비는 저희가 해결했고  첫째 출산다가올때 
시아버지께서 20-30정도 받았고
친언니는 30받고 친정부모님께 50정도 
받았어요
둘째부터는 아예 없었구요~

전 알렸으나.. 받은게 하나도 없네요ㅠㅠ

저는 시가는 맛있는거 사먹으라구 100 주셨구 저희집은 저축하라구 1,000 주셨어요

안주시면 어쩔수없고 주시면 고마운거지만 댓글들보니 부럽네요ㅜ졌습니다ㅜㅋㅋㅋㅋ 지금 10주차인데 시댁에선 아직까지 아무것도 받은거 없네요... 결혼 6년만에 가진 아이이고 아기없을때 갈때마다 이런거 사오지나말고 돈아끼고 빨리애나갖지 이렇게 혼잣말 다들리게 하셨는데ㅋㅋㅋㅋ 시외할머니도 작년추석때 제 배 손가락으로 튕기시며 밥값이나해 이래서 얼마나 어이가 없었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이런시댁있나여ㅎㅎ 아가 안생겨서 속상했는데 명절이라고 가도 빈손으로 간적없고 항상 용돈도 챙겨드리고 했는데 그런말듣고나면 뭐하러왔나 싶더라구요...^^ 참고로 친정에선 아기생기라고 임신보약도 두번이나 해주셨고 그거먹고 생겼어요ㅎ 임신사실 알고나선 비싼 망고며 천혜향이며 과일선물도 보내주시구요...ㅎㅎ

적게 받는게 아닌지 생각하시는 것도..티 내서 그 후로 고모님이랑 등등 용돈 챙겨주셨다는 것도 , 욕심에 카시트 하나 더 받고 싶다고 하시는 것도 참 놀랍네요...😱😱😱😱😱 

출산하구 500!
그 전에는 저 옷사라구 100 주시고 아가 옷이랑 아가띠 해서 100만원 넘게 사주시고, 지인 가게라 필요한거 있으면 어머님 이름으로 달아놓구 어머님이 결제하신다고 하셨어요. 
등등 밥 사주시고, 용돈주시고...
아가 태어나기 전 더 큰집으로(40평대)이사갔는데 집 사주신거 ..? 

출산하고 300~ 그전에 가방사라고 300~ 먹고싶은거 사먹으라고 선불카드~ 최고에여 징짜.. 
친정에선 100~
감사하쥬..

저는 딩크였다가 시댁의강력한 설득에 마음 바꿔서 시험관하게 됐고, 시댁에서 시험관에 들어간 비용 다 내주셨어요. 양가 모두 첫 손주에요.  임신 기간 동안 1~2개월에 한번 30~50만원 용돈 주셨고, 아기용품 사라고 300주시고, 조리원비 내주시기로 했어요. 친정에서는 현금 300만원이랑 아기 선물로 금 10돈, 아기 하이체어 해주셨구요. 대신 받은 만큼 해야되요. 시댁 간섭 엄청 심합니다. 임신 중에 받는 검사까지 참견하셨어요. 출산 했는데 아기 예방 접종 가지고도 이래라 저래라 하십니다.ㅠㅠ 안 주셔도 된다고 거절했지만 소용 없었어요ㅠㅠ 주신만큼 관심과 간섭이 있어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천차만별이네요.... 😅
저 또한 시댁은 남편한테 조리원비에 보태서 쓰라고 주시고.. 
그외에는 아기 낳고 맛있는 거 사먹으라 조리하라고 주시고, 
아기 용품 사라고 주시고....
위에 2000만원은 대단하시네요... 하하

저희는 신랑외동아들이고 첫손녀인데 시댁에서 첨에 영양제사먹으라고30보내시고 이번 어린이날때 애기출산용품사라고 100주셨어요 ㅋㅋ저희 친정부모님은 애기 유모차,아기띠, 카시트 사주실 예정이구요,,ㅎ,,

억단위로 주는집도 있고 겨우50 주는 집도있고. 집마다 다달라요. 내가 욕심을 못버려 계속 비교하고 더해주는집 얘기만듣게되면 속만상합니다

전 그런 말씀 없으셨고 축하 인사만 받았어요ㅎㅎ 친정에서는 이것저것 사준다고 하시고 조리원비도 지원해주신다고 하셨지만 그건 집 마다 다르기때문에 전 서운하다고 한번도 못 느꼈던거같아요! 그냥 해주시면 너무 감사히 받을 거 같은데용ㅎㅎ

줄수 있는 경제적여건 인데도 안 주시면 당연 서운할 일이고요.. 시댁 먹고사는 것도 빠듯한 상황이라 형편이 안 되시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저희는 딱히 기대는 안하고ㅋㅋㅋ 조리원비 400인데 양가 200만원씩만 달라 남편이 장난식으로 말씀드렸는데 정말 양쪽 에서 주신다 하더라구요? 기대감 하나도 없이 받게된거라 그저 감사하네요ㅋㅋ 최근에 어버이날 챙겨드리지도 못했는데 생일이라고 맛난거 먹으라고 어머님과 아가씨가 20+5 해서 용돈 보내주셨는데 그저 감사할따름이네용^^ 엄마는 어버이날 식사같이했고 남편이 용돈 10, 아빠한테 20 드렸고 제 생일에 엄마가 순금3돈, 친오빠는 운동화사줬습니다. 유모차는 너무 먼 얘기같은데 친오빠는 유모차 사주고싶은지 드릉드릉거리네요. 둘이 좋아서 결혼했고 둘이 좋아 애낳는데 왜 시가에서 용돈을 줘야하나용?? 무슨 사정이 있으시기에??ㅠㅠ

임신소식 듣고 먹고 싶은거 먹으라고 100주셨고, 출산하니 조리원비 전부 내주셨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만날때 마다 10~20씩 주셨고요.

친정엄마가 50 , 아빠는 아기용품들 사주시고 시어머님은 집 명의 주셨어요 ㅋㅋㅋ 결혼할때 어머님명의 아파트를 받았거든요~ㅎㅎ

전 친정에서 많이 지원해줫어요 애기용품도 같이 가서 다 사주고 시댁은..말 안할게요 ㅋㅋㅋㅋ애기 태어나고서도 친정은 필요한거 잇음 말해라 빚을 내서라도 사줄게 애기용품 많이 비싸드라 이러면서 옷도 계절마다 거의 백만원씩 사주고 친정은 사랑이죠

저는 이글 보고 다른사람들은 용돈도 받구나했네요~
저희는 양쪽다 딱히 주신건없구 시부모님 가까니 계셔서 반찬얻어다먹는정도인데 저는 충분히 젛아용
다른집은 고부갈등도 많다하고 뭐 극단적으로 축하받지못히고 애지우라는집도 있다는거 보면 그냥 축하해주고 가끔밥사주시고 이걸로도 복받았다 생각했어욤

저희는 임신소식 알렸을때랑 출산했을때 양가 비슷하게 온가족이 챙겨 주셨어요. 저희 친가는 엄빠, 언니, 동생 , 할머니가 100~300 정도씩 주셨고, 시댁에서는 시할머니랑 누나가 100만원 이외 가족분들은 몇십만원 이런식으로 시부모님, 고모님들, 이모님들, 외삼촌, 작은 아버지, 큰아버지 온가족이 주셨어요^^ 
총 금액은 친가, 시가 비슷한거 같아요~ 
위에 어느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친가는 별로 신경 쓸일이 없었는데 시가는 용돈 주신 모든 분들께 일일히 전화드려서 감사인사 전하고 선물 보내드리고 했습니당 ㅎㅎㅎ 

저는 300 받았습니다! 적게줘서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저는 이것도 감사했어요 ^_^

꼭 받아야하는건 아닌거같아용! 저희는 시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어머니 혼자 계시는데 아무래도 사정상 저희가 챙겨드릴려고 노력중이에요~
오히려 이제까지 고생하셨는데 저희가 드리면 드렸지 받을 생각은 안해봤네용
친정은 용돈 챙겨드려도 오히려 배로 다시 돌아오긴해요😭

Bun saya adalah wanita yg termasuk tidak pernah telat haid biasanya kalau telat haid bisa d pastikan saya hamil….
Tapi kali ini saya sudah telat 4 hari dan tespek masih negatif ada yang pernah kayak gini juga gak bun….
Saya termasuk pejuang haris 2 setelah menikah lagi….dari pernikahan sebelumnya alhamdulillah saya sudah d karuniai 3 orang anak yang terakhir sudah kelas 6 SD 

Telat 4 hari tapi tespek masih negatif

Hai bund, skrng aku lg hamil anak pertama.. aku juga sblm nikah ga pernah telat haid bund, bahkan aku pake aplikasi kalender haid gtu karna selalu tepat waktu jd buat ngingetin klo aku harusnya sudah haid.. aku hari pertama haid yg terakhir itu 29 desember bun, januari ga haid, dari masuk februari sampai tgl 11 itu aku testpack hasilnya negatif terus.. ada kali bund aku habis 25an testpack.. pas tgl 12nya baru positif bund

오늘로서 딱 50일 됐어요 !
네이버에도 여러 앱에도 검색하고 해도 다 의견은 당연히 다르고 잘 모르겠는 부분이 있어서 여기에 육아고수님들이 많은거같아 글남겨요 ㅠㅠ 도와주세용 ㅠㅠ

1. 속싸개 언제까지 사용하나요? 스와들업만 사용시 하루종일 착용하는지, 스와들업은 언제까지 입히는지 ..

2. 수면교육 꼭 해야하나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던데 어떤 방법을 쓰는게 좋을까요 ㅠㅠ 

3. 울면 바로 안달려가고 한 5분정도 지켜보고 가는데 그래도 계속 울면 안아주거든요 그러면 바로 잠들고 내려놓으면 우는데 손타서 그런거겟죠 ..? 

4. 밤잠 며칠전에만 해도 4-4시간반씩 잤는데 갑자기 주말부터 2-2시간반마다 깨네요ㅠㅠ 원래 이런건가요 배고파서 깨는건지 깰때마다 배고픈건지 .. 120씩 먹이고 있는데 50일에 이정도면 양 적당한거 맞나요 ? 

4일전부터 이제 첫 생리도 터져서 그런지 밤잠도 깊게 못자고 하니까 여러모로 너무 힘드네요 ..

50일 아기 궁금한점

저희 아가 60일에 150정도는 거뜬히 먹어요 분명히 수유량이 부족해서 그럴꺼에요

저희 아기는 60일인데 160 먹어요!
스와들업은 사람마다 얘기가 달라서 낮잠, 밤잠 잘 때만 입히고 낮에는 에어컨 틀고 놀게 두고 있어요ㅎㅎ

속싸개는 풀었고 밤에 잘때만 스와드업 입힙니다~ 낮에는 손싸개도 다풀어주고요

그러게요ㅠㅠ 다들 이맘때 낮잠을 안 잔다고 하는 얘기 들었어요ㅋㅋㅋ 시간이 답이라고...ㅠㅠㅠㅠ
저는 속싸개 30일에 졸업 시켰고, 스와들업 입혔어요! 필요 없긴 한데, 삐간혹 빨래 밀릴 때 입혀요ㅋㅋㅋ
이젠 스와들업도 슬슬 졸업 시킬까 해서 에르고파우치? 팔 뺄 수 있는 스와들업 입히고 있어요ㅎㅎ

저는 오늘로써 51일차인데
손싸개는 45일쯤? 벗겼고 스와들업은 밤에 잘때만 입히고 있어요
밤에는 잘 자는데 낮에만 많이 안겨서 저려고 하구요 ㅠ
모유수유중인데 저번에 분유 먹이니까 40일쯤? 지나서? 140-160씩 먹더라구요!(6kg였어요)
이것도 먹고 2-3시간도 안되서 깻엇어요 ㅠ
이번주 이틀은 8-9시에 목욕시키고 그 전에 모유 먹은지 얼마 안됏어도 무조건 한번 더 물리고 불 다끄고 10시전에 눕혔더니 10시간씩 통잠 잤어요!!! 바로 잠 안들고 눈 말똥말똥할 때도 안정 됏다싶으면 방에서 나와 홈캠으로 지켜봣네요 울어도안갔고(강성 울음일때만 감) 홈캠으로 보니 혼자 놀다 잠들더라구요

1. 저희 아가도 오늘로 50일이에요.
저는 20일 지나서 속싸개는 안했어요 스와들업은 며칠만 입히고 이후부턴 슈트만 입히고 있어요.
2. 아직 수면교육?은 안했는데
지금부터 해보려구요.

3. 자주 깨면 수유량이 부족하지 않나 싶어요. 저희 아가는 140먹다가 요며칠 양이 좀 줄어서 100-140사이 먹어요. 막수는 170 정도 먹는거 같아요. 밤잠은 보통  5-6시간 잤는데 오늘은 9시간 잤네요.

1.속싸개, 스와들업은 20일 정도에 풀리고 밤잠잘때 모로반사에 놀라지말라고 좁쌀이불 한번씩 덮어주고(재질시원) 손싸개는 최근에 이시기부터 소근육발달 시키면 좋다길래 풀려서 이것저것 쥐어주고있어용
2.벌써 통잠잔다는 애기들 있던데 저희는 그냥 자고싶은대로, 먹고싶은대로 먹이고 있어요~ 교육하지 않아도 밤잠이 늘고있더라구용.
3. 울면 쳐다보며 토닥이며 반응살피다 통곡을 하면 안아줘요~ 바로 잠들었다해도 깊게는 안자고있는거라 몇분 더 토닥여주시다가 눕히셔요~
4. 우리애기도 50일인데 요즘 120까지 먹어용. 80~120 들쑥날쑥이라 매번 120타주고 남기는건 버려용🤣 본인이 배부르면 혀로 밀거나 입술 삐죽거리니 많이 먹이셔용

저희 애기는 답답한게 싫은지 스와들도 안해요~ 40~50일 정도엔 양막주머니로 좀 잡아주고 69일 된 요즘은 아예 다 안하고 옆으로 눕혀 재워요~ 

52일차이고 속싸개 열흘 스와들업+스와들스트랩 한달 그리고지금까지 열흘정도는 옆잠베개만 쓰고있어요! 낮에는 130 첫수막수는150정도먹고 2주전부터 하류 6번수유, 새벽수유 한번, 막수와 새벽수유사이텀 7-8시간 정도 돼요! 7:30분쯤 막수하고 새벽수유는 2:30-3:30에 한번 그리고 아침에 먹습니다! 첫째는 새벽수유 자주 오래했는데 둘째는 스스로 맞춰지는게 신기하더라구요

저희 애기는 48일차인데 원래 진짜 안 먹었다가 분유바꾸고 160으로 4시간 텀으로 먹어요! 하루 5회로요! 더 적게 먹을때도 있고 더 많이 먹을때도 있지만 보통 총량 800언저리에요~ 분유 바꾸기전에 계속 안 먹었는데 애가 어느순간 예민하게 울고 짜증내면서 깨고 안달래지던게 분유바꾸고 본인한테 맞게 먹으니까 잘자고 짜증도 잘 안내더라구용~ 아기 기질도 있지만 확실히 애기는 배가 불러야 잠도 잘자고 짜증도 덜 내는것 같아요~ 1회 수유량보다 총 량을 보시는건 어떨까용?

70일 아가에요.
1. 속싸개는 집에 오면서부터 안썼어요. 모로반사 때문에 밤에는 스와들 입히고 머미쿨쿨 해주는데 답답해 해서 머미쿨쿨은 팔 빼고 덮어줘요. (낮에는 바디수트나 내복)
2-3. 전 수면교육 따로 안해요! 그래도 시간 지나니 밤에 등대고 통잠 잘 자더라구요. 다만 낮에는 누우면 배가 아픈지 힘들어하고 계속 속역류로 게워서 안아서 재우거나 역방쿠에서 재워요(역방쿠에서 잘 자는것 보면 속이 불편한게 맞는것 같아요). 등센서나 손 타서 그렇다기보다는 속이 불편해서 똑바로 못 눕는 것 같더라구요. 이건 시간이 해결해주겠거니 해요.
4. 수유양은 아기마다 다르니 체중 잘 늘고 다른 문제없으면 텀 깨져도 아기한테 맞춰주고 있어요

아직 힘들지만 100일 지나면 더 나아지리라 믿으며 오늘도 버팁니다😆


우리 아이는 50일인데 손싸개는 옷에 붙어 있는 거 아니고서는 거의 안했어요. 손 감각도 발달해야할 것 같아서요. 손톱 잘 잘라주면 되고 날카롭지 않게 하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얼굴 긁히는 것도 금방 아물더라고요. 저는 수면교육은 목욕, 방 어둡게 하기, 잘자고 좋은 꿈 꾸라고 인사하기로 마무리하고 분리 수면 했어요~그러다 중간에 저녁에 깨어나면 어두운 상태에서 수유하고 다시 재웠어요. 그러면 5-6시에 일어나더라고요. 그리고 분유는 먹고 싶을만큼 먹여요~ 저도 산후관리사님이 자꾸 분유 조절하라고 해서 초반에 애기가 울고불고 난리였어요. 그 뒤로 신뢰가 확 무너져서 제가 배워서 아이와 맞춰가며 육아하고 있어요~ 그 뒤로 그냥 자동육아로 키워요~ 알아서 잘 조절하고 먹더라고요. ~ 육아는 엄마랑 아가랑 같이 하는 것이니 스스로 배우고 강단 있게 행동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화이팅!! 입니다!~~}

모로반사 없어질때까지 감싸줘야해요~ 그래서 전 100일까지는 엘라바 스트랩해줬어요~ 그리고 전 딱히 수면교육 같은건 안하고 그냥 저랑 자구요 용쓰기 시작하면서 부터는 좀 자주깨곤 그랬어요

많이 놀라셨겠어요. 수면교육이 여러형태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데 양육자가 방법에 확신이 없으면 하기 힘듭니다. 그만큼 납득이 가는 방식으로 하셔야겠죠. 
저는 백일부터 셀프로 수면교육이랄까, 아기의 하루 패턴 잡아주기를 시작했는데 깨달은 점이 수면교육이 눕혀서 아기재우는 거부터가 아니라, 아침부터 하루일과를 규칙적으로 만들어주는 거라는 점이에요. 보통 6주부터 수면교육 하라는데 냅다 눕혀서 울리라는 게 아니라 그때부터 우리아기 기질, 아기 패턴 등을 면밀히 관찰해서 잠올때 눕혀주고, 칭얼대도 스스로 진정할 수 있게 기회를 주고, 일정한 장소에서 낮잠/밤잠 재우며 서서히 알려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 하셔야 될 거는 아기 수유텀/수면턴 잡아주기, 깨시 확인하기, 반복해서 낮잠, 밤잠 재우는패턴 만들기 등입니다. 아기가 강성으로 울면 달래주셔야해요. 

저는 태어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아기한테 어른기준으로 그렇게 강요하는건 오히려 애착형성에 방해되거나 불안감을 더 키우는게 아닌가싶어서 수면교육, 분리수면 따로 안했고 또래보다 발달도 성장도 빠른편이에요. 졸릴때 침대에 눕혀주면 따로 손가는거 없이 바로 잠들어요. 어차피 나중에 크면 혼자잔다고 하는날 올건데요ㅠ 애기가 그렇게 힘들어하면 굳이 해야하나 싶어요

저희도 아가가 신생아 시절부터 밤에 4~5시간 통잠 자기에 일찍부터 수면교육 했고(대략 60일경쯤?) 저흰 안눕법, 쉬닥법, 퍼버법 다 써가면서 했어요. 퍼버법 했을 땐 강성울음 많았지만 5분, 10분, 이런 식으로 방에 들어가는 시간을 점차 늘리다가 최장 50분 울린 적도 있고요..근데 그런 후부터는 밤잠은 일찍 수면교육 성공했고 낮잠도 3~4갤 때부턴 눕혀놓고 하면 혼자 자기 시작했어요  
근데 저희 아기는 강성으로 울어도 울다 게우거나 하진 않았는데 아기가 울다 게우기까지 하고 그러면 하기 힘드실 거 같아요ㅠ 게우다가 진짜 큰일날 수도 있으니 그 정도로 아기가 힘들어하면 저라면 조금 더 있다가 시도해볼 거 같아요
애바애고 부모의 육아스타일에 따라 다른 건데 뭐가 정답이다 이런 건 없어요 다만 부모와 아기가 모두 잘 자는 게 양육에 있어서 정말 중요하다 생각해요 아기가 잘 자야 다음 날 일과가 잘 되고 잘 크고 부모도 잘 자야 양육스트레스가 덜 할 테니까요
제 주변에 수면교육 전혀 안 하신 분들 몇 분 계시는데 그분들은 아기 7~8개월쯤 낮잠변환기나 이앓이 등 이맘때 진짜 너무 힘들어하시더라고요 새벽에 여러번 깨고 계속 안아줘야만 잠들거나 모유나 분유를 먹여야만 자거나 해서 새벽수유도 못 끊는 경우도 있고요 근데 그것도 엄마가 너무 스트레스받지 않고 아기 울리는 것보다 잠 좀 못 자도 이게 더 낫다 싶으면 아가가 더 커서 혼자 잠들 수 있을 때까지 자연스럽게 키워도 된다 생각해요 그 또한 양육자의 결정이니까여.
장단점이 있어요 근데 수면교육 일찍 한 저희는 지금도 너무 잘했다 생각하고 있고 아기가 잘 따라와준 편이라 성공했다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애착형성 문제 전혀 없고 낮밤 다 잘 자고 얼집 가서도 혼자 잘 자고 일어나서도 잘 안 운다고 선생님이 칭찬하세요. 
저희처럼 하라는 말씀은 절대 아니고 모든 건 아기와 양육자님 스타일과 상황에 맞춰서 하시면 돼요. 어떤 선택이든 존중하며 그게 엄빠, 아기 모두 행복한 결정이길 바랍니다^^ 응원해요!!

첫째때 수면교육을 받으면서 관심이 생겨 수면교육트레이너 공부까지 했었고 수면교육 카페에 네임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생후1.5개월 부터 수면교육은 가능합니다. 우선적으로 아기가 다른 소리로 울면 그 즉시 체크업을 해주셔야합니다. 모든 울음을 참아야하는것이 아니에요. 수면교육에서 울음이 필수불가결이라는 말은 아기들은 말을할 수 없기때문에 졸림을 울음으로 표현하기 때문이에요. 수면교육시 울음이 아기들 두뇌발달이나 애착형성에 문제가 된다는 보고나 연구는 없습니다. 다만 위에 폴로로 맘님 말씀대로 일과가 어느정도 규칙적으로 (-먹놀잠) 잡히고 나서 아기가 졸린 신호를 보낼때 스스로 자는 연습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 기상부터 밤잠까지 하루일과가 12시간은 지나게해주고나서(낮잠 제외) 밤잠수면의식을 해주셔야합니다. 

평소와는 다른 소리의 울음은 응급상황이 될 수 있어서 무조건 달래주시구요. 꼭 방을 나와야하는건 아닙니다. 어두운 방안에 계셔도 됩니다. 

보통은 아기들 먹놀잠(깨시)이 나타나는 일과가 잡히는 3-4개월에 많이 수면교육을 하긴합니다. 어른들도 졸리지 않는데 억지로 자라고하면 못자듯이요. 힘드시다면 저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유투브나 사설들은 오히려 다른말들이 많습니다.

그때는 그냥 밤낮구분, 수면의식, 수면환경 조성 정도만 해줘도 돼요. 6주부터 가능하다는 수면교육도 그런 것들이고요. 지금은 아기 혼자 두고 나오기에는 너무 어려요. 무리하게 진행하지 마세요. 배 속에서 열달 내내 있다가 세상에 나온지 겨우 40일 밖에 안 됐는데 아이 많이 보듬어주세요... 그때는 목도 못 가누기 때문에 구토하면 바로 안아서 토사물이 아래로 향하게끔 엎어줘야 해요. 구토하다가 기도 막히면 진짜 애 잡아요 ㅠㅠ 애기 울 때 두고 나오는 건 4개월 이후부터나 가능하다고 들었어요. 잠투정 울음인지 배고픈 울음인지 무서워서 우는 울음인지 아기 울음 명확히 구분하실 수 있을 때쯤부터 다시 시도해보세요. 그게 안 된다면 진행하기에 너무 일러요. 

전 100일 때 수면교육 성공했었지만, 4개월 잠퇴행기 때 수면교육이 모두 산산조각 났었어요...ㅠㅠ 그 후로 수면교육은 따로 하지 않고 수면의식만 꾸준히 해줬는데요, 수면의식만 잘 해줘도 나중엔 눕히면 바로 잠들더라구요. 수면교육은 정말 엄마아빠 육아스타일인만큼 남편 분이랑 잘 상의하셔서 천천히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수면교육은 할 생각도 없었고 따로 하지 않았어요 첫째도 자기 방에 침대가 있긴하지만 안방에서 같이 자구요ㅎㅎ 아이가 준비가 되면 본인 방에서 재우려고 합니다~ 저희 둘째는 수면교육 없이 안방에 있는 아기침대에서 80일부터 통잠 잤는데요 흔히들 말하는 안눕법이었어요~ 잘 못 자는 날에는 팔베개하고 자기도 했고 150일정도 된 지금은 졸릴 때 아기침대에 눕혀서 쪽쪽이 물려주면 좀 울고 칭얼대다가 10분 내로 잠듭니다! 잠퇴행 한 번 온 적 없고 지금도 혼자 편안하게 12시간씩 통잠 자고 있어요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고 오히려 수면교육이 안맞는 아가도 있으니까요~~ 화이팅!

글 읽고나니 느낀게 엄마도 수면교육할 준비가 되실때 하시는게 좋은거같아요.남들이 한다고 조바심 느끼지마시고 우선 내 아기는 어떤 기질을 가지고 있는지부터 알아보는게 더 중요하시지 않을까요?아기마다 성향도 다를뿐더러 엄마아빠도 맞는 방법이 있으니까요.저는 수면교육같은 건 일절 안하고 보냈거든요..가온이는 속역류가 심했어서 더 꿈에도 꾸지 않았어요
.속역류로도 힘든 아기에게 수면교육이라니..너무 힘들거같았거든요. 대신 낮밤 구분과 수면의식은 꾸준히 했었고 그덕인지 수면교육까진 안했지만 아기가 제법 통잠도 알아서 잘 때도 생겼고 스스로 잠드는 일도 생겼어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교육보다는 수면의식을 하고 수면환경을 조성해주는게 당장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지금은 충분히 더 안아주셔도 좋은때라고 생각해요..어차피 수면교육을 해도 나중에 개월수마다 오는 이벤트때문에 무너지는 일들도 많아서 잘 상의해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 힘내시고 고생하셨어요 !!아기 많이 토닥여주시도 엄마분도 마음 잘 다스리셔요 ㅎㅎ

저는 친정에서 뽀용님 댁으로 돌아가신 다음에 해도 될거 같단 생각입니다.

잠깐만요 ㅠㅠ 쉬닥법은 그렇게 하시는게 아닙니다 울면 3분 뒤에 들어가기는 어디서 나온 얘기인지 모르겠지만 퍼버법과 비슷해보이는데요 퍼버법은 최소 5~6개월 이후에 쓰는 방법이고 3개월 미만은 쉬닥법, 3~6개월은 쉬닥 먼저 안눕이 그 다음입니다 쉬닥법은 단순히 말하자면 아기를 안고 있다가 잠이 들기 시작할 때 내려주고 그래도 깨면 다시 안고 토닥이며 쉬쉬하는 방식이에요.ㅠㅜㅜ 그것도 총 4단계의 방법 중 최후의 방법입니다 
쉬닥법이 너무 잘못 알려져 있어서 고생하는 집이 많아요.. 
안눕법은 최소 3개월 이후에 하고 그 전엔 너무 자극적이라 사용하지 않습니다 안눕법도 엄청 자세하고 복잡한 방법입니다 개월수에 따라 안고 있는 시간도 분단위로 정해져 있어요
제 베동 글 중에 수면교육법 글들 읽어보시고 (특히 당신의 쉬닥법은 틀렸다 글 추천합니다) 
[베이비빌리 동기모임] 수면교육 방법 l 당신의 쉬닥법은 틀렸다 https://app.babybilly.app/y2tbcd
쉬닥법이나 안눕법, 수면교육에 관심있으시면 블로그나 유튜브 보지 마시고 책으로 나와있는 베이비 위스퍼 골드를 정독하시길 추천드려요 아기 수면교육에는 일어나서 잠들기까지의 모든 스케줄이 잘 돌아가야 수면도 잘 할 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헛울음이 아닌데 그렇게 그냥 두시면 안 됩니다ㅠㅠ 헛울음 구별법 역시도 책에 있으니 아기를 위해 꼭꼭 읽어보시고 실행해주세요
41일이면 수면교육은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너무 빨라서 그랬나 자책하실 필요는 없어요 저희 애는 처음 집에 오자마자부터 책에 나오는대로 꼼꼼하게 따랐고 50일엔 12시간 잤습니다

신생아때는 밤에 자주깨서 안눕법으로 재웠고 3~4개월쯤에는 밤에 혼자 눕혀놓고 나와도 스스로 잠들어 아침까지 깨지 않고 잘 잤었는데 
이가 나기 시작하고 아기가 코로나로 한번 아파보기도 하고 제가 아파서 아기랑 일주 조금 넘게 떨어졌었던 적도 있고 여러가지 변수가 있다보니 수면교육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어차피 조금 크면 엄마품 떠나 혼자잘거 지금 부둥부둥 껴안고 같이 자고 있어요
분리수면교육만 하지 않는거지 기본적인 생활, 수면 패턴은 가르쳐주고 있어요

무작정 처음부터 혼자 자라고 시키는건 힘들어요. 안아서 재우지않기, 등 바닥에 대고 잠들기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하시면됩니다.

글쓴이님의 방법은 쉬닥법 이 아닌 퍼버법 인것 같습니다. 아기 성향마다 다르겠지만 퍼버법의 경우 만4개월 이후로 권장하는것 같습니다.~
(참고자료) https://m.blog.naver.com/ssandy723/223277770797

아가 진짜 금방커요.3개월만되도 두달전 조그만모습이 그리워져요.신생아때 더 많이 안아줄걸 더많이 안고잇을걸 아쉬워요.수면교육안해도 두달부터 등대고 통잠잔 우리애도 잇어요.아기 기질.성격마다 다른거니 잘생각해보세요

 수면 교육 안하고 키웠어요. 장점도 많지만. 그냥 제가 편한대로 해요. 안 그래도 심장에 살짝 문제가 있었고. 갓난 아기 시기는 정말 너무 빨리 지나가서 힘들어도 더 많이 안고 붙어있었어요. 애들 자라면 알아서 떨어져요. 그건 그거대로 섭섭하더라고요.  ㅠㅠ

저는 수면교육 6개월 180일 즈음부터 했습니다..! 지인 분 아기가 뒤집어서 자다가 사망하는 일..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고 하여 겁먹은 저는 아기가 되집을 수 있을 때 그때부터 했어요 늦게 시작했어도 319일. 지금까지 혼자, 스스로 잘 잡니다...! 

애바애인거같아요. 수면교육이 잘되는 애들도있지만 안되는 애기들도 많아요~~ 야기들 목청도 다르고 울음이 긴아기 짧은아기 기질먼저 파악하시고 순한기질쪽이라면 보통 오분후 쉬었다 또울고 뭐이런다는데 저희 첫찌는 두시간반은 기본 논스톱 울었어서 심주정도시도하긴했지만 그건 육칠개월정도였어됴. 보통 백일이후 권장하는거같아요 시도해보시는거는요

저희 아이는 300일 막 넘었는데 수면교육 안하고 규칙적은 생활로 잘 시간되면 자요
물론 수면교육 시도 안 해본건 아니지만 저도 뽀용앵우뽀밥님처럼 아가의 그치지않는 강성울음에 이건 아니다 싶었고 수면교육하지않기로 남편과 얘기했어요 저녁 7시쯤 목욕(베이비마사지,바디로션,잠옷갈아입기)-막수-수면 8시에서 늦으면 9시정도 잠들어요 아직도 안고재우고 있어요 안아줄수 있는 시간 길지않다기에 엄빠의 손길이 필요할때 많이 안아주려고 합니다 너무 고민하지마시고 아기의 기질과 부모님의 가치관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거같아요 👍👍

전 수면교육 없고 저상형침대에 매트분리해서자요
아기가 뒹굴뒹굴해서 저한테오지만ㅎㅎㅎ
잠잘때다싶음 눕히면 자구요
놀다가 잠이오면 방에 절 끌고가요ㅎㅎㅎ
키울때 몇번씩 안자고 못자고 그런적있었는데 맨날 잘잘순없으니... 그랬던거같아요
수면교육 저도 책읽어봣지만...
아기는 엄마가 전부인데 같이 살부비고 포옹하며 자는걸 선택했어요 
분리수면조차도 엄마가 못해서 
지금도 부비부비해서 잔답니다 
5개월부터 통잠잤구요 통잠자는게 다른아가보다 늦었어요 그러곤 13개월지금까지 거의새벽에 안깹니다 7시자고 7시일어나요 
벌써돌이지나버렷어요ㅜ 아쉬워요
같이자서 젤 좋은건 아기가 새벽에 갑자기 열날때 옆에잇으니 숨소리들어도알겠더라구요 
장단점이잇는것같아요

저희 애기는 수면교육은 따로 안했는데 50일부터 통잠자기 시작했어요 근데 워낙 늦게자서 새벽 두세시까지 안자는 날두 있었구요~ㅎㅎ 우리애기도 악쓰몀서 울면 우웩하먄서 다 토하고 몸 보라색 돼서 기진맥진 하는 아기인데 글 보면서 얼마나 놀라셨을지 상상이 되네요ㅠ 저는 애기가 눈비비고 눈썹만지고 하는 등 졸린 신호 오면 침대에 눕히고 수면등이랑 백색소음틀고 머미쿨쿨 덮어주는걸 수면의식(?)으로 했어요~ 울면 안아줬다가 제가 힘이 없어 어쩔수없이 오래 못안고 다시 눕히고 ㅎㅎ 그래서 품에서 안고 자본 적은 거의 없네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다 시간이 되면 아기가 알아서 할거에요^^

많이 놀라셨겠어요.. 토닥토닥
잘 토하고 게우는 아가는 울다가 토할 수 있으니 너무 강경한 방법으로 가지마셔요
이번 이벤트는 ‘수면교육을 시도해서’ 보다는 아기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방법 때문에
구토-기도흡인으로 이어져 위급한 상황으로 간것 같아요
수면교육은 한번해서 끝나는게 아니에요
아플때, 이날때, 돌때쯤 계속해서 고비가 찾아오고 꾸준히 진행해줘야 한답니다..
수면교육으로 알려진 방법들이 아기의 기질, 컨디션을 모두 반영할 수 없으니 우리 아기에게 맞춰서 천천히 해보자구요^^
댓글들좀 보세요 큰 줄기는 비슷하지만 가지각색 각자의 방법대로 하고 있잖아용..
저희 아기도 잘 게우고 토해서 저도 수면 교육은 100일 넘겨서 진행했어요(항상 수유하고 40-50분씩 안고 소화시켜주고 눕혔어요 그래도 게웠거든요..ㅜㅜ)
강경하게 하지않고 안아서 재워주다가 아닥법으로 등대고 잘 수 있게 적응시켜주고 그마저도 제가 완전히 재워주고 나갔어요
혼자두고 심하게 울리지 않았답니다..😢
어찌됐든 등대고 자기 시작하면 이제 그다음은 혼자 잠들어보게하기로 연습하시면 수월해요
당분간은 안아서 재우시고 100일쯤 돼서 다시해보셔도 안늦어요!! 
힘내세용!! 


수면교육 따로 안했고 지금도 안하고 그냥 아기한테 맞춰주고 있어요. 95일차인데도요.. 근데도 통잠은 아니지만 낮잠은 길면 5ㅡ6시간 자주고 밤잠도 4ㅡ5시간은 자줘서 새벽수유 2번에서 1번으로 줄었고.. (밤샌적도 있지만..)
아기가 자주 게워내고 밤에 아무이유없이 얼굴 빨개지도록 걍성울음은 저는 영아산통 같네요.. 아직 소화기관이 미숙해서 소화가 덜된상태에 누워서 속이 불편한가봐요..ㅠ 수유하시고 소화를 조금더 길게 시켜보시고 배마사지, 자전거돌리기 마사지 많이 해주셔서 가스를 많이 빼주시고 재우실때 아기들 태열이 있다지만 배만이라도 따숩게 덮어서 재워보세요!
저는 미리 알고있던거지만 병원에서도 인터넷 믿지말고 "하정훈의 삐뽀삐뽀119소아과" 책을 추천하셨는데 유튜브에도 나옵니다.. 굳이 책안사셔도 되요.. 책사서 딱 한번 보고 말았습니다ㅋㅋㅋㅋㅋ

저는 수면교육에 그닥 찬성하지 않습니다. 아기들마다 성향이라는게 있어요. 어떤 아기는 3살 4살이 되도 엄마가 옆에 있어야 자는 아기가 있고 어떤 아기는 혼자서 누워자는 아기가 있구요.
생후 1달된 아기를 수면교육한다고 하셨다니ㅠㅠ 엄마아빠맘 찢어졌겠어요.
수면교육은 늦게해도 상관없어요. 엄마가 꼭 반드시 수면교육을 해야되는 상황이라면 그냥 이겨내셔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비추에요.
저희 아기는 100일부터 저녁에 밤수하면 혼자 뒤척대다가 잠이 들고 지금 200일 좀 넘었는데 밤에 너무 잘자요. 근데 낮에는 5분이라도 안아주거나 어떤 날에는 혼자 기어서 침대에 누워 놀다가 잠들기도 해요. 인터넷에 우리아이는 이래요~ 하는건 제 생각엔 가장 이상적인 아기들의 부모님들이 쓴다고 생각해요. 실제 친구들이랑 문센 엄마들이랑 이야기해보면 그렇지않는 아기들이 더 많거든요.
너무 걱정마시고 지금은 많이 안아주고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100일 넘어가면 아기가 큐사인을 줘요. 뭐때문에 우는지 조금씩 알려주니까 아기랑 같이 성장한다 생각하시구 시간보내세요. 이제 겨우 엄마 떨어져서 한달 지냈는데 얼마나 무섭겠어요ㅠㅠ 
인터넷의 다양한 사례들도 도움이 되겠지만 아기랑 엄마랑 케미늘리는데 좀더 시간써보시면! 아기랑 행복한 시간 보낼수 있어요!
참고로 통잠은 개월수+3 시간입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마세요. 화이팅!

아직수면교육 빠르다생각하고 그렇게안해도 백일지남 잘자요
그런거 누가만든건지..ㅜ
애기가 얼마나 불안할까요?
많이안아주세요
다 한때에요~

백일까지 거의 도우미이모님-엄마-아빠 셋이 번갈아 가며 24시간 안아서 키웠어요... 그런 아이도 백일 이후에는 정말 기적처럼 혼자 잘 자는 날이 많아집니다. 엄마 많이 힘드시겠지만 아이가 엄마 품 그리워하는 날이 정말 많지 않아요. 


돌은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아주 중요한 지표 중의 하나죠. 돌이 되면 분유도 끊고 이유식도 끊는 등 해야 할 것들이 많은데요. 그중에 중요한 것이 바로 걸음마예요. 특히 돌이 지나면 걸어야 한다는 인식이 있어서 돌이 지났는데도 우리 아이가 못 걸으면 보호자께서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요. 사실 걸음마 시기만큼 천차만별인 게 또 없어요. 그래서 오늘은 소아과 전문의 선생님과 함께 돌쟁이 걸음마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파헤쳐볼게요!😊<hr>너무 일찍 걸으면 다리가 휜다? 허리에 무리가 된다?<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f87a5382-5c6b-49d3-a804-57307a619856.webp" class="fr-fic fr-dib">점차 모양이 잡혀가요! 걱정 노노~일찍 걷기 시작한다고 다리가 휘거나 허리에 무리가 가진 않아요. 사실 태어났을 때부터 두 돌 정도까지 아이들은 정상적으로 다리가 약간 O자형으로 발달돼요. 그러다가 크면서 모양이 잡혀가요. 소아과 선생님이 아이 다리를 보고 특별한 얘기가 없었다면 정상적인 발달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크게 걱정을 안 하셔도 돼요.😌<hr>걸음마, 언제까지 떼야 할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2bdd83f8-4894-44d6-8aed-987afdff21d6.webp" class="fr-fic fr-dib">걸음마는 유독 개인차가 심해요15개월까지!15개월까지는 혼자서 일어설 수 있어야 해요. 그리고 한 발짝이라도 떼는, 걸음마를 시도하려는 양상을 보여야 해요. 그런데 유독 개인차가 있는 게 걸음마예요. 걸음마는 빨리할 수도 있고 늦게 할 수도 있어요.🤔&nbsp;기질의 영향을 받아요또한, 걸음마는 보호자의 기질과 아이의 기질에 영향을 많이 받아요. 가령 아이가 너무 순하면 세워 놓았을 때 무서워서 주저앉을 수 있어요. 반대로 아이가 다칠까 봐 보호자가 너무 불안해할 수도 있고요. 이런 경우에는 발달이 느려질 수 있어요. 발달이 너무 느리면 소아과 진료를 보시는 걸 권장해요.🏥<hr>돌이 지났는데 아이가 걷지 않으면 꼭 체크해보세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2e90bd15-7fa9-4e0b-bf75-b3cef6c69b7f.webp" class="fr-fic fr-dib">췤췤!1️⃣ 발달 흐름을 잘 따르고 있나요?&nbsp;스스로 앉고 잡고 서서 옆으로 걸으려고 하나요?2️⃣ 다른 발달 영역도 체크해보세요!언어: 옹알이해요 인지: 숨겨진 물건을 힌트를 주면 찾아내요 소근육: 물체를 엄지와 검지로 잡을 수 있어요<hr>마냥 15개월까지 기다릴 수 없다면 뭘 해줘야 할까요?눈높이를 UP!아이의 눈높이를 올려주세요. 아이가 관심 있어 하는 물건들은 다 높은 곳에 올려두세요.🧸 그러면 아이가 높은 곳에 있는 물건에 가 닿으려고 일어서서 움직이려고 시도할 거예요. 부모님도 아이의 눈높이를 맞춰서 누워있거나 앉아있지 마시고 가령 소파에 앉아서 아이가 부모님 무릎을 잡고 일어서게끔 유도해주세요.👶&nbsp;<hr><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Tw8T23AH3tY?&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nbsp;</iframe>출처: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우리어린이

돌쟁이 걸음마에 대한 오해와 진실

오늘 검사할 때 잘 안보였어서
자꾸 배를 누르고 옆으로 돌아눕고 툭툭치니까
얼굴을 막 찡그리는 거 있죠 ㅡ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웃겨가지고 남편이랑 빵터졌어요🤣

하관은 완전 저랑 똑같아서 아 망했다-! 생각했는데
남편도 초음파실 나오더니
"입술이 완전 너더라아~"하더라구요ㅋㅋㅋㅋ

남편 닮아서 눈 사이 콧대는 높은 거 같아서
불행 중 다행이라고 생각하려고요...🥲

2D로만 볼 때는 상상이 안가서 그냥 그랬는데
확실히 입체초음파로 한 번 보고 나니까
애정이 더 생기는 것 같아요❣️


+ 임당검사 전에 먹는 약 왜이리 달달하고 맛나나요
이거 때문에 당수치 높게 나오는 거 아닌가 하고
혼자 오만 생각 다했어요😂😂

드디어 24주, 입체초음파로 얼굴 보고 왔어요-!!

우아 너무신기해여 ㅎㅎ저도 이제 5일뒤면 임당이랑 입체보로가요 ~^^전어떨련지 ㅜㅜㅜ먹고자는게일상이라걱정이많네요 ㅜㅜ

너무신기해요 신랑분도 진료실같이들어가서 볼수있나요? 저두 담주 정밀초음파인데 애기얼굴 너무 보구싶어요~~

아기가 콧대가 저정도면 성공이에요~!! 

아이가 태어난 후에 잦은 밤🌃중 수유로 인하여 몸과 마음이 힘들어질 수 있어요. 이 시기에 꿈나라😴 수유를 통해 엄빠의 잠을 한 시간이라도 늘릴 수 있다면 엄빠에게는 큰 단비가 되겠죠? 그래서 오늘은 꿈나라 수유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려고 해요. 임신부🫄도 꿈나라 수유를 미리 알고 있으면 정말 도움이 된답니다.<hr>&#39;꿈나라 수유&#39;는 무엇일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798/52218ad8-5aed-4c0e-9af3-4318ffa3eeea.png" class="fr-fic fr-dib">꿈에서도 냠냠!아직 밤중 수유를 해야 하는데 새벽 1시에는 정말 자고 싶을 수🥱 있어요. 그런데 아이는 하필 꼭 새벽 1시에 밤중 수유를 원하는 경우가 있죠. 그런 경우라면 아이가 깨기 전에 빨기 반사를 이용해서 미리 배를 충족🤱 시켜 놓으면 배가 고파서 깨는 시간이 조금 늦어질 수 있답니다. 그러면 엄빠가 깨지 않고 밤잠 자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늘릴 수 있겠죠? 꿈나라 수유는 이런 개념에서 출발한 거예요.<hr>꿈나라 수유는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798/16d1acc9-dd6f-47f1-b16b-f806b12a3e20.png" class="fr-fic fr-dib">이렇게 하면 되는구나!만약 아이의 낮☀️ 수유텀이 3시간 정도라면 마지막 수유 이후 7시 정도에 잠이 들었다고 가정해 볼게요. 양육자가 밤잠🛌 들기 전, 대략 11시쯤 아기가 깨어나기 전에 꿈나라 수유를 해보는 거예요. 꿈나라 수유를 통해서 새벽 4시, 6시까지 배가 고파서 깨지 않는다면 아이의 수면 연장에 아주 적합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어요.<hr>꿈나라 수유는 모든 아이들에게 필요할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798/01e3b2c5-b031-4267-a410-00002ec6fdea.png" class="fr-fic fr-dib">아이가 깨는 시간이 엄빠가 힘들지 않은 시간대라고 한다면 굳이 꿈나라 수유를 할 필요는 없어요❌. 또한 보통 2개월이면 5시간 정도는 밤에 안 깨고 잘 수 있지만 7시간까지 안 깨고 자는😴 아이도 있어요. 이런 경우에도 꿈나라 수유가 반드시 필요하진 않답니다.<hr>꿈나라 수유 후 꼭 트림을 시켜야 할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798/17ff313d-cfa0-453b-8e55-223f6a86ee4c.png" class="fr-fic fr-dib">엄빠 저 다 먹었어요!꿈나라 수유는 빨기 반사를 이용한 수유라 아이가 깨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수유를 해야 해요. 이때 트림시키기가 사실 정말 쉽지 않은데요. 꿈나라 수유는 집중도🧐도 높고, 공기 흡입도 적어서 꼭 트림을 시켜야 하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역류⤴️가 남아있거나 게워냄이 있는 아이라면 불안감을 느낄 수도 있어요. 그런 경우에는 아이를 한 10분 정도 세워 안고🤱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눕혔을 때 상체를 약간 높여서 재우시게 되면 특별히 트림에 대한 걱정은 안 하셔도 된답니다.<hr>보통 꿈나라 수유는 6개월까지 한다고 해요. 6개월 이후가 되면 밤중 수유를 중단🙅할 시기가 오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꿈나라 수유는 자연스럽게 사라진답니다. 6개월 전까지 정말 유용한 꿈나라 수유! 엄빠들의 밤잠에 도움이 되길 바랄게요. 다른 주변 임산부에게도 꼭 추천해 주세요❣️.<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XpSyElbEO4g?&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 알잠TV

꿈나라 수유하면 통잠 잘 수 있을까요?

주변에서 이렇게 큰 태아의 고추는 처음본다는데......ㅋㅋㅋㅋ 전 첫째도 아들인데...첫째때도 왕고추였거든여....근데 둘째도....
강렬하네요....

저희애기보다 고추 큰 애기있나요

와 진짜 크네요 ㅋㅋㅋㅋㅋ 남성성아빠 닮는다는데 정말인가요??ㅋㅋㅋㅋㅋ

그정도면 엄마로써 이제 다 주신거 아닌가요?ㅋㅋㅋ

진짜 큽니다ㅋㅋ 따복이 눈감아ㅜ

이왕 아들인거 왕고추로 태어나라 !!!!!🌶️ (울 아들 눈감자)

부럽습니닼ㅋㅋ 껌딱이도 눈감아...

으앗~진짠가여?!😳 몇주이신거에요?

ㅋㅋ 신기해요. 축복받은 유전자군요 ㅋㅋ😎

저도 울애기 왕꼬추라며 아들있는 친구한테 보여줬는데 꼬추 안보이고 다 부랄이라고ㅋㅋㅋㅋㅋㅋㅠㅠㅠ 요게 꼬추래요.. 초음파 각도상 저렇게 나온다고ㅠㅠㅠ

ㅋㅋㅋㅋㅋㅋ아들맘들은 은근 신경쓰인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친구들이랑 기저귀갈때도 자기도모르게 보게 된다며.. ㅋㅋㅋㅋ축하(?)드림니다🤣🤣

생각보다 커서 놀랬어요ㅋㅋㅋ저도 아들맘인데 ㅋㅋㅋㅠㅠ

저는 초산인데 지난주에 성별 보러 갔다가 너무나도 명확한 꼬츄를 보고ㅋㅋ 아들맘 확정 받았어요ㅋㅋ 주변에서 꼬츄 크다는 얘기 즘 들었는데 째째님 아들은 어마어마하네요ㅋㅋㅋㅋ

저희 첫째도.. ㅋㅋㅋㅋㅋ 남탕가면 할아버지 아빠 손자 셋다 똑같이생겼다고들 그러던데 애기 태어나고도 .. 좀 숭하지만 모양까지 너무닮아서 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 

16주차로 본 울 아들 촘파인데 주변에서 거물이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이정도도 큰것 맞나요?

왘ㅋㅋㅋㅋㅋ 대물이네욬ㅋㅋㅋ

AI顔診断してみたくてインストールしました！

現在35wですが、28w時のときのエコーです。
後にも先にも、これがベストショットな気がしています。

AI顔診断

手が添えられてて可愛いですね🤭

138일차 아가인데 
분유수유중이고 변은 이틀에 한번 꼴로 보고있는중이구요..
아이 변상태가 좀 묽은편이긴한데 그동안 몸무게도 잘 늘고 
특별히 어디 아파해서 보채거나 그렇진 않았어서 별 신경 안쓰고 있긴했는데.. 저희 아가 변 상태가 많이 묽은 편인건지.. 좀 궁금해져서 ㅜㅜ 이렇게 묽은 편이면 병원가서 상담 받아봐야하나 싶네요.. ㅜㅜ 이정돈 괜찮은 편인가요..? 몸무게도 잘 늘고 해서 굳이 가야하나 싶다가 요즘들어서 아닌가.. 가야하나 싶기도하고 ㅠ 그리고 평균먹는 양이 800정돈데 예전같으면 기저귀에 거의 꽉찰정도로 싸다가 지금은 이틀에 한번 보는거치곤 저렇게 찔끔밖에 안나와서.. 문제있는건가도 싶네요 ㅠㅠ 
(분유는 파스퇴르꺼 먹이는중이에요)
(+유산균도 먹이고있어요..! 닥터*디션) 




아기 변 상태 괜찮은건가요..? 

저희 아가 이것보다 더 묽은 데도 병원에서 정상이라고 했어요,,,ㅎㅎ그래도 혹시 걱정되시면 병원 가보세요^_ㅠ

저희도 똑같아요!!ㅎㅎ 분유먹는거라 묽은변이 정상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