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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Baby Billy BFF?

남편이 산부인과 같이 가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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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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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니

    저희 남편은 평일에 휴무일이 있어서 남편 휴무일에 맞춰 병원에 가는편이에요 걱정많은 남편이라 애가 괜찮은지, 저는 괜찮은지 보느라 무조건 같이 병원에 오려고 하네요(저는 가끔 혼자 오고싶을때도 있어요🙄 의사쌤한테 살쪘다고 혼나면 집갈때 남편한테도 혼나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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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ღ

      평일에 휴무일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겠군요🤔 그래도 쉬고싶은 아까운 날일텐데 남편분께서 아기를 많이 좋아하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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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빠

    저희는 평일에시간이안되서 같이가려고 주말에 병원다녀옵니다 주말은예약이안되서 아침일찍가야해서 서두르긴하지만 같이가려고 방법을찾다보니 이렇게 다니네요 정밀초음파한번 평일에 와이프혼자갔다온거말고는 곧막달검사만 남겨놓고있는데 전부 다 같이병원에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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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ღ

      와우 주말에 부지런하시네요. 저희는 주말엔 쉬느라 바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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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봄

    회사원 남편이고, 병원 가는 날 마다 미리 연차썼어요~ 한달에 두번가도 두번다 연차썼구요!! 임신 확인일부터 막달인 지금까지 한번도 안빼고 같이 다니고 있어요 초음파 보고 아기 심장소리 듣는게 좋아서 항상 같이가고싶데요🤣 막달엔 혼자 보냈다가 위험할까봐 본인 필수라고합니다:) 상황따라 하시는 거지만 저도 갈때마다 다른 산모분들도 남편분들이 같이 계시더라구요~ 요즘은 이런가보다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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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ღ

      의무적인 행동이 아니라 진심으로 함께 해주시니까 더 고마울것같아요 🥲 맞아요. 상황따라 다른거지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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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마

    저도 피치 못할때만 동행못했고 함께 다녔어요,, 남편분의 말과 태도가 제3자가 들었을때도 상처로 다가오는데 ㅠㅠ 너무 담아두지마셔요... 남편분도 되새겨 생각해보면 미안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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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ღ

      인터넷 임산부들이 모집단이 아닌데 그걸로 비교할수 없다고 했거든용.. 그랬더니 앞으로 너 두고보라고하고 쳐다도 안보고 게임하러 가니 상처가 되네요🥲 에휴.. 제가 실수로 잘못 꺼낸게 잘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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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리

    T적으로 답변만하자면 제가다니는 서울 노원소재 산부인과보면 요일 따라 다른거같은데 월~목은 60~70퍼는 혼자오시는거같고 금요일은 30~40퍼정도 혼자오시는거같아요 금요일 다음날이 쉬는날이어서그런가 확실히 금요일이 남편분들이 많이 보이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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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ღ

      아 그렇기도 하겠네요..?! 헉 꽤 많은 임산부들이 혼자 오는군요😳 제 지역의 병원도 그정도였다면 이렇게 싸울일이 없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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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m

    음,, 남편분이 회사원이면 주말에 같이 가면되지않나요? 주말에 일 나가시고 시간이 맞지않으면 굳이 연차 내고 가진 않을 거 같고 혼자 병원 갈 거 같아요,, 연차나 반차 아깝잖아요 막달엔 같이 가주면 좋을 거 같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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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ღ

      남편이 주말에 시간내서 굳이 가는걸 아까워해서요..😭 저도 아깝다 생각하고 그냥 진짜 필요할때 반차연차 쓰는게 낫겠다 생각했거든요. 제가 서운한게 다른게 아니라, ㅜㅜ 인상쓰고 귀찮은티 팍 내면서도 의무적으로 가는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거든요.. 근데 첫아이임에도 함께 병원가서 아기 잘 있나 확인해보고싶은 마음없이 병원가는시간, 대기하는시간 지겹고 반차 휴일 시간내는거 아까워하는 남편의 마음이 서운하네요. 지금껏 이 생각 안하다가, 오늘 이 사달나고 출산 다 앞두고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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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맘

    저는 남편이 일해서 혼자 병원가는날이면 다음날 예약 날짜 잡을때 남편이랑 통화하구 일정 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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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핑

      전 단 한 번도 남편없이 병원 가본 적이 없습니다. 인터넷 댓글 어디 뭐 여자 얕보는 그런 이상한 커뮤라도 하는 거 아닌가요? 병원만 가봐도 다 남편이랑 오는데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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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튼***주

        저희 남편은 자영업해서 점심때 출근해요. 그래서 평일 낮 시간에 같이 병원 다니고 있어요. 출산휴가 들어가기 전에는 회사 근처 병원을 다녔어서 혼자 산부인과 간 적 더러 있네요. 여건에 맞춰서.. 아무래도 다른 임산부들과 비교하게 되는데 남편의 반응에 많이 서운하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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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동

          남편분이 왜 발끈하시는건지 모르겠어요... 많이 섭섭할 것 같아요. 회사원이어도 32주차 전까지는 그래도 2달에 한번씩은 같이 다녔고, 그 뒤로는 연차나 반차 내면서 매번 같이 다니고 있어요. 병원이 차로 40분 거리인데 혼자 운전하려니 허리가 아픈게 제일 크고, 열달 품고 여러 힘든점 감당하고 낳는것도 힘들고 회복도 오롯이 산모의 것인데 같이 다녀주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해요... 제가 주입시킨 것도 있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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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용

            저는 37주 마지막 검진까지 차타고 20분거리 스스로 운전해서 혼자다녔어요 남편이 오전부터출근하는자영업자라..시간도 들쑥날쑥하구 ..ㅎ 시간맞으면 한두번 같이갔고 다혼자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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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뀨**미

              아무리 그래도 넘 서운하시겠어요.🥲 출산앞두고 무서워죽겠는데 그런 말 들음 정말 서운할것 같아요. 저 다니는 병원 분위기는 많이들 같이 오는 분위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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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찐**이

                저는 초산인데,, 거의 혼자다녔어요. 처음에 그리고 주요 검사(정밀,입체)할때만 동행했어요. 정기검진은 진료가 몇분 안되고, 남편연차 아깝기도 해서 걍 혼자다녔어요. 같이온분들 많은데 그냥 별 생각 안들던데ㅎㅎ 근데 남편이 저렇게 야기하면.. 기를쓰고 데려가야지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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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이

                  전 막달인데 이때까지 남편이 1번 같이 갔어여..🥲 주말이나 공휴일에 가면 대부분 남편이랑 같이 오더라구요 구럴땐 씁씁한적도 있지만 어차피 남편 못오는거 난 혼자 잘다니군 하면서 마인드가졌어여 ㅠㅜ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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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5

                    저희 남편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하는데 토요일은 의무는 아니에요 그치만 팀으로 하는 일이라 남편이 빠지면 다른분들이 힘든대도 눈치 보고 토요일 근무 다 빼고 병원 같이 가줘요ㅠㅠ남편도 아기 보고싶고 만삭인데 혼자 다니는거 위험하다고ㅠ다른거 잘 해주시는거 너무 고맙고 감사하지만 그렇게 화까지 낼 일은 아니실거 같은데ㅜ너무 속상하시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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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튼****강

                      싸울때 원래 그런 식으로 공격하시나요..? 임산부 남편들이 병원을 가고 말고의 문제는 둘째 치고, 너한테 앞으로 해주는거 없을거다 등등의 어깃장이 훨씬 문제적이라고 느껴지네요. 글쓴분이 말 꺼낸걸 실수로 생각하실게 아니라, 대화 태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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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튼**뱀

                        저희 남편은 평일이든 주말이든 꼭 같이 가줬어요 .. 저 항상 갈때마다 대부분 남편분들이랑 오시던데요 그래서 더더욱 혼자 안가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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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T

                          36주 초산모예요! 저도 지금까지 남편이랑 매번 같이 갔어요 한번도 혼자가면 안되냐고 말한적 없고 제가 먼저 오늘은 나혼자 갈게~ 이래도 꼭 같이 가주던데.. 저도 걱정되지만 아기 상태 어떤지 자기도 직접 의사한테 듣고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싶다고요. 제가 다니는 산부인과도 평일 주말 언제 가든지 70% 정도는 남편분이랑 같이 오시던데요?? ㅎㅎ 그래서 대기석 의자에 정작 산모가 못 앉고 남편들이 줄줄이 앉는 상황이 생길 정도인데... 남편분이 좀 말씀이 심하시네요. 임산부 몸 힘들어서 집안일 도와주는 거랑 자기 아이 상태 어떤지 병원에 정기검진 같이 가는 거는 다른문제 아닌가요? 후자는 와이프만을 위한 노력이 아니잖아요.. 본인 아기이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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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마

                            저는 괜찮다그래도 꼭 함께 가줬어요 회사원이라 주말로 예약잡으려 하고 안되면 평일 연차내서라도 같이 가줬어요. 산모수첩에도 엄마아빠 같이 오라고 되어있고 제가 다니는 병원은 진료가보면 십중팔구도 아니고 혼자오는 사람은 거의 못봤을 정도에요. 사정이 있음 혼자갈 수도 있는거지만 남편분 반응이 너무 과하고 이상해요. 화내고 두고보자는 것도 충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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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다

                              다들 같이 가시네요 전 둘째인데 세번같이갓고 섭섭하지 않아요 첫째난 해외출장이라 한번도 같이 안갔어요 지나고보면 별거아닌데 그땐 첫째땐 섭섭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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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누

                                주말엔 시간아까워서 안가고 서운하다라...

                                • 프로필 이미지

                                  두***맘

                                  저는 첫째땐 매번 반차나 연차쓰고 아님 주말에 같이 갔었는데요~ 둘째라 그런지 저도 혼자 슝갔다가 슝 오는게 편해서(주말엔 사람이 정말많아서 평일로 주로 갔거든요!) 같이 가자고 이야기하진않았어요~! 첫째땐 같이 온 남편들보고 부럽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했었는데 둘째땐 그냥 아무생각없더라구요🤣🤣그래도 함께 가주면 너무 좋죠~!! 남편분도 글쓴이분의 마음을 좀 헤아려주시면 좋으셨을텐데ㅜㅜ속상하신 마음 여기서 푸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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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맘

                                    저도 한 번도 빠짐 없이 남편 동행했어요. 근데 사실 이건 총 임신 기간 중 '몇 번을 같이 가냐'가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이슈이긴 하지만, 상황이 안 되면 못 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남편 분이 말을 좀 더 따뜻하게 해주셨으면 이렇게까지 커질 일이 아닌데 저 같아도 서운하네요. 저야 남편이 평일에 동행할 여력이 되어 한 거지만, 안 되는 상황에서 '혼자 다니느라 외롭지' 하면서 배를 쓰다듬어 준다든지, (남들은 어떻게 하는지를 떠나) 어쨌든 본인이 아기랑 나를 생각하고 있다는 마음만 말로 더 예쁘게 표현하면 그리고 그 진심이 내 마음에 와닿으면, 백 번을 혼자 가도 서운한 마음 안드셨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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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맘

                                      첫째때 코로나로 같이 들어가지 못했는데도 매번 같이 갔어요. 남편 반차내면 퇴근이 늦어져서 둘째 때는 차라리 칼퇴하라고 거의 혼자 다녔지만요... 임신하면 서운한 것도 많고 몸 무거울수록 힘든데, 반차 내기 힘든거 아님 왜 화를 내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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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맘

                                        솔직히 쓰레기 버려주고 설거지 하는건 임신 안했어도 많은 남편들이 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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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이

                                      전 남편이 6일 근무라 평일에 하루 쉬는데 쉬는 날에 맞춰서 항상 같이 갔어요! 하루 쉬니까 힘든건 알지만 같이 가야 아기가 얼마나 컸는지, 아기랑 아내 몸 상태가 어떤지 알 수 있고 같이 다녀봐야 아기에게 부성애가 좀 더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요! 저도 혼자 병원 가게 되면 서운할거 같은데 그 마음 표현 했다고 남편분이 저렇게 반응하는건 너무하네요😢 주말에 갈 시간도 있으면서.. 서운할만 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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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스

                                        남편이 사업하는 사람이라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아 지금까지 한번 빼곤 다 혼자 갔는데 딱히 서운한 감정은 못느낀거 같아요 상황이 허락 안된거지 같이 안간다고 해서 관심 없는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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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미

                                          저는 같이 갈수있는 상황에는 같이가구 안될때는 혼자가거나 아니면 동생이나 친정엄마가 같이 가주신적도 있어요! 아마 남편분도 좀 서운하게 들려서 그러신거같아요 ㅠ 서로 아마 예민해서 더 그런거같은데요... 서로 사이안좋으면 손해니 사이좋게 다시 풀으시는게 좋으실거같아요!!! ☺️☺️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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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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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맘

                                              저는 혼자 간다고해도 꼭 같이갈려고하더라고요 교대근무라 야간근무끝나고 피곤할텐데도 잠줄여서 같이가줬어요 주간근무때는 연차썼구요 보통 병원가면 외국인 한국인 할거없이 남편들이랑 80프로이상은 같이오던데요 그리고 집안일 도와주는건 임신이랑 별개로 서로 도와가면서 해야죠..아내분입장에선 섭섭할수있을것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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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

                                                저도 남편 직장인인데 반차쓰고 항상 같이 갔어요 한번도 안빼먹고~ 저는 걱정이 많아서 초기엔 매주 병원가고 후기에는 2주에 한번 1주에 한번 간 적도 많은데 항상 같이 갔어요!! 병원에서도 보면 대부분 남편 분 동행 많이들 하더라구요~ 서운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 남편 분이 너무 극T인가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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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실

                                                  저도 그거때문에 싸웠어요ㅠㅠ 저희 남편은 제가 병원 가는날도 까먹고 아침에 준비하면 어디가냐고... ㅋㅋㅋ 그래서 같이 안가줄거면 가는날이라도 기억해달라고 나 혼자만 아기 기다리는거냐고 하면서 싸웠네요ㅠㅠ 담당 원장님이 토요일 진료가 없어서 평일에 혼자 운전하면서 다니긴 했는데 저 사건 이후에 싸우고 난 뒤로 아침에 산부인과 들렸다가 회사 출근 하더라구요... ㅋㅋㅋ 같이 못가도 조금이라도 미안한 티를 내주거나 관심만 줘도 그렇게 안 서운했을거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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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네

                                                    음.. 37주차인데 아직 한번도 같이 안갔어요~ 제가 먼저 진료 금방 끝나기도하고 오래 걸리는 날은 남편은 할 것도 없는데 애 낳을 때만 같이 가자고 말해서.. 첫째때도 둘째인 지금도 혼자다녀요 ! 근데 이건 제가 먼저 그렇게 말해서인거고 남편이 저런식으로 나오면 무조건 끌고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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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

                                                      저는 항상 평일에 진료보러가는데 단 한번도 혼자 가본적 없어용..🥲 남편 직업 특성상 업무 자율도가 꽤 높기도 하고, 성격이 워낙 자상해서 절대 혼자 못가게 하더라구요..나이차도 꽤 나구요! 저희남편은 임신과 상관없이 첨부터 화장실청소, 쓰레기버리기 등 궂은일은 전부 제가 못하게 하고 말 안해도 퇴근하고 가사일 잘 살피고 심지어 조금만 어두워지면 집앞 편의점도 혼자 못가게 하는 사람이라..😂 제가 글쓴님이라면 저 상황에서 너무너무 서운할거같고 도리어 화를낸다?? 절대 용납못할거같아요.. 같이못살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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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충분히 할수있는애기인데 너무 발끈하시는듯.. 저는 혼자가도되는데 남편도 가면 초음파보여주니까 계속같이왔어요 남편은사업해서 일정이 프리하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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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쥬

                                                          혼자 갈수는 있는데 그런 말 했을때 토닥토닥 해주진 못할망정 화를 내다니ㅠㅠ 제기준 싸움거리예요.... 저도 산부인과에 대부분 남편이랑 같이 오시길래 신기하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한번 혼자 갔다가 다들 남편이랑 오길래 남편, 엄마 등등 같이 갔는데 그런 반응이면.... 음.... 애기는 혼자 만들었나요ㅠ 서운하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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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요

                                                            전 담주 출산인데 남편이 회사원이라 몇번 같이 못가고 중요한때만 같이 가거나 토요일날로 갔어요~ 만삭이라 힘들어서 친정엄마랑 몇번 같이 갔구요~ 저희 남편은 매번 같이 못가서 미안하다고 하던데 전 시간이 되면 같이 가고 안되면 굳이 같이 안가도된다 생각한 편이라서요. 근데 남편분이 너무 급발진 하셨네요,, 서운하면서 속상할꺼 같긴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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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6

                                                              전.. 쭈욱 혼자다녔어요 첫째 정밀초음파2차때 아기얼굴 볼 수 있어서 한번 같이 갔고 그 뒤로 혼자다녔어요 지금 연년생 둘째 품고 있는데 혼자다녀요!! 각자 사정이 있고, 회사에 연차쓸때 좀 긴급한 상황이나 그런 상황일때 쓰는게 나을 것 같아서 혼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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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미

                                                                전 한번도 같이안간적없어요 물론 일하는것때문에 어려울순있지만 화를낼정도는아닌거같은데여 남애새끼도아니고 내새끼가진사람한데 도와주는거아니거 당연한건데 전남편분이이해가안되네여 임신하면 진짜작은것하나조차 얼마나 속상한데ㅠㅠ 저같으면 진짜서운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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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항상 같이 다녀요. 상황이 허락하는 한 이런거 같이 하면서 부부가 돈독해지구 그런거 아닐까요..? 모든걸 효율로 따지면 데이트는 왜 하나여! 에너지만 빠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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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얘기가 해주고 싶어요! https://www.instagram.com/share/BAHqWHN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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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ㅜ저는 혼자 잘다녀요 같이 가주면 감사한데 일하느라 그런거니까 지금 막달이라 다음 정기검진 같이 가달라고 했더니 스케줄 찻다네요 혼자 가죠뭐 서운해도 씩씩하게 혼자 잘 다녀요 문제 생기면 막 달려오겠죠뭐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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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가는문제는 뒤로하고 임산부한테 너무 막말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막달이지만 (서울소재병원) 한두번 빼고는 지금까지 항상 남편이 같이 가줬어요 병원에서 다른 임산부들 보면 남편 대동하는 경우 정말 많았습니다 아기를 위해서라도 참고 좋게 풀기는해야겠지만 너나 나 각자의 아기가 아닌 우리의 아기를 품고 있는 와이프가 말을 잘못하면 뭘 얼마나 잘못했다고 대화태도가 저게 뭔가요 와이프분 넘 착하셔서 다행이지 저였으면 진짜 대판싸웠을듯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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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가는게 편하지 않나요..? 대기시간도 긴데 걍 혼자 가서 핸드폰 하다 애기 보고 오는게 마음편하던데ㅋㅋ초반에는 집근처 병원다녀서 주말에 같이 다니다가 출산병원 전원 이후로는 늘 검진휴가 쓰고 혼자가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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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아이일땐 서운 해요. 회사생활 하느라 그렇다 이해는 되는데 서운한건 어쩔수 없어요~~ 저도 첫째때 서운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둘째는 굳이~ 20주 정밀 초음파때만 같이 다녀왔고 막달 검사도 혼자 다녀왔어요~ 이제 출산할때는 보호자로 같이 입원하게 되겠네요~ 사실 서운하다하면 좀 공감해주고 혼자 다니느라 고생한다고 해주면 그렇게 서러울거 같지않은데 대부분 남편들은 그걸 참 못해요~같이 안가줘서 서운하다 표현하고 응석도 부려 보아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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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여기 남편들 되게 스윗하시다.. 저는 처음 임신 확인, 기형아 검사, 정밀초음파때 말고는 지금 막달까지 항상 혼자 다녀요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양수검사하러도 혼자 기차타고 갔다온....ㅋㅋㅋ 혼자 다니는 거에 별 생각 없었어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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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처음에 한번 백일해접종때한번 같이갔어요!! 혼자가는게 더편한,,,ㅎㅎ 서운한적은 없었어요!! 그래도 남편에반응이 저랬으면 기분상할거같아요ㅠㅠㅠ,,,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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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이 3교대 하는데 병원은 무조건 같이 가야한다고 해서 한 번도 안 빼고 계속 같이 다니고 있어욤ㅎ 심지어는 나이트하고 퇴근해서도 잠 안 자고 같이 다녀온 적도 있답니다 이건 회사를 다니고 안 다니고 문제가 아니라 남편분의 마인드 문제인듯 하네요....ㅎㅎ 많이 서운하셨겠어요ㅠ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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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라면 너어무 서운하면서 열받을 것 같아요. 제가 병원 다녀봐도 같이 오시는 분들이 더 많았어요. 뭐 여유로우신 분들은 휴가 내고 남편분과 같이 진료보러 오거나 휴가쓰기 어려운 분들은 혼자 가거나 하는 거일텐데..; 비교하려고 얘기꺼낸건 아니고 그냥 있는 그대로 사실을 얘기한건데 갑자기 급발진으로 남편이란 사람이 저렇게 말하면 열받을 것 같네요^^! 남편분이 주말에 시간 내서 가는걸 아까워했고, 그 생각도 산모님이 존중하고 그렇게 보통 혼자 다니신거잖아요. 그게 당연했던 게 아닌데, 지금 산모님은 남편이 해주는 사소한 것도 감사해하고 계시잖아요.. 아가는 혼자 만들고 혼자 키우나요..? 곧 출산이신데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요... 순산하시구 임신할 때 서운하게 한거 평생 간댔으니까 꼭 이렇게 말했던거 후회하게 해주세요!! 꼭이에요!! 힘내세요 산모님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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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흰 같이가려고 매번 주말에 예약하고 갔어요~~ 부득이하게 평일가게되면 혼자갔고요 ㅎㅎ 매번 연차내기도 눈치 보이고 ㅎ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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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주말에 같이 가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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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9주차때 심소들으러 같이가보고 쭉 혼자 다니다가 최근에는 막달이니까 백일해도 맞을겸 같이 가봤네요 일하는시간 굳이 빼서 같이 가고싶다는 생각은 딱히 안했었거든요 (가족회사라서 일정조율은 가능함) 근데 병원가니까 거의 남편이랑 많이 오긴하길래 남편한테 말하니까 거기 남편들은 전부다 일도 안하시나 허허 이러고 말았어요 (화낼일은아님) 제가 다니는 곳은 의사쌤이 오히려 같이 오라고 했는걸요..ㅋㅋ 컨디션도 안좋은데 혼자갔다가 설명 놓치는 부분 있을수 있고 같이 들으면 옆에서 케어해줄때 도움 될거같아요 아마 남편분은 다른 이유들로 뭔가 힘들고 지친게 있어서 그러신가 본데 오해 생기지않게 서로 잘 이야기 해보셔요 임신과 출산은 혼자만의 몫이 아니잖아요 엄마가 된다는게 참 쉽지않지만 같이 힘내봐요 우리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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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남편이 뺄 수 없는 업무때문에 두번정도는 혼자 갔던 것 빼고는 항상 같이 갔어요... 음.. 사견인데 두분 대화하실 때 공격하거나 비교하는 듯한 뉘앙스는 문제 해결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요. 몸이 많이 무겁고 힘들어서 자기가 같이 가줬으면 한다, 하고 진솔하게 대화해 보심을 추천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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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 말 너무 심하게 하네요.. 글 읽은 제가 다 상처받는데 쓰니님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어요.🥺 제가 사는 곳은 교대근무하는 분들 많은 곳이라 그런지 10명 중 1명 빼고는 다 남편이랑 같이와요.. 저도 첫째 둘째 남편이 매번 같이 병원갔구요..혼자 다녀온다해도 굳이굳이 같이가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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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이제 임신 37주 4일차인데 매번 남편이 같이 병원 가줬어요. 남편이 미국 시간에 재택으로 일해서 평일 매일 밤을 새는데도 아가 궁금하다고 같이 가줬어요. 밤 샌 남편 피곤할까봐 집에 있어도 된대도 꼭 꼭 같이 가줬어요. 초기&중기에는 임신한 거 티 안 나서 어디 다닐 때 더 조심해야한다고 같이 가줬고 만삭인 지금은 몸 무거운데 어떻게 혼자 다니냐고 같이 다녀줘요. 물론 같이 다니는게 의무는 아니지만 말씀하신 내용이 좀 그렇네요; 제가 들은 말이 아닌데도 상처 받았어요;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좀 예쁘게 말 할 순 없는건지; 본인 아이 품고 있는 아내의 희생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건지 기분이 너무 나빠요. 여기 있는 댓글을 다 읽게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정신차리게;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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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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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애 혼자 만든것처럼 선심쓰듯이 얘기하네요. 아기를 품고 낳는게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데 남편이 잘해야하는건 당연한거에요. 저는 제가 일을 해서 토요일이 편해서 운전하기도 싫고해서 신랑이랑 함께가요. 셋째인데 첫째,둘째 자분이라 2박3일 입원했었는데 신랑도 늘 같이 있었어요. 혹시 입원기간에도 같이 안있어주는건 아니겠지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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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들도 임신한 와이프 챙깁니다 ,, 급발진 하듯 화내는 것은 본인이 찔려서 그럴거같은데 저희는 첫째때는 매번 같이 갔고 지금은 주말부부되어 혼자 다녀요 첫째때 매번 같이 가줘서 지금 혼자가는거 서운하지않아요 설거지하고 쓰레기 버리는거 임신안해도 당연히 해야지 ㅡㅡ 집에서 본인은 왕대접만 받아요? 저희 남편은 주말마다 와서 첫째육아 집안일 다 도맡아해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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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안일은 아내가 임신하지 않아도 함께해요. 함께 만든 아이이니 횟수가 중요치 않더라도 아이 확인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가족이고 아내이고 우리가 함께 만든 아이를 품은 사람에게 하는 말과 태도라고는 이해하기 힘드네요ㅠ 실수하신 것 아니고 충분히 서운할만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물론 남편이 일하느라 혼자 간 적도 종종 있지만 남편 항상 걱정스러워하고 미안해합니다. 제가 일할 땐 남편도 늘 주말에 함께 동행했구요. 그래도 내 아이를 품은 내 아내에 대한 기본 예의와 매너라고 생각해요. 저까지 속상해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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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같이 가거나 남편일찍 퇴근 가능한날로 예약 잡거나 남편 오전에 출근늦게 가능한 날로 잡거나 해서 도저히 남편 시간이랑 예약 못맞추겠는 2-3번 빼고는 다 같이갔어요. 같이 가서 검진결과 듣고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임신 초기부터 세뇌(?)시켜둬가지구...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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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38주1일차 인데 매번 진료때 남편이 같이 가줬어요 ..! 초기때 하혈 이슈도 있었구 남편이 출근 시간을 미루거나 그날은 쉬는걸로 항상 정하고 다녔어요 늦게 출근하면 늦은 만큼 일하고 와서 늦거나 할 때도 있지만 한번도 빠짐없이 같이 가줬어요...ㅠㅠㅠㅠ 저희 동네 산부인과도 98%이상은 다 남편이나 가족분들이랑 오시더라구요ㅠㅠㅠㅠ 진짜 속상하셨겠어요ㅠㅠ....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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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산모에요!! 현장 일 못빼는 특성상 .. 몇 번 빼고는.. 같이 간 적 없어요! 그리고 굳이 일 빼면서 같이가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한번도 일빼고 같이가면 안되냐 물어본적도없고 .. ㅜㅜ 그걸로 서운한적도 없구요 ! 그거말고도 챙겨주는게 많으니 만족해요! 근데 저런 반응이라면 저도 욱 해서 화날가같긴해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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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병원은 산모들 거의 혼자오던대요..저도 굵직한 진료아니면 혼자가고요..근데 남편분의 말이나 태도는 좀 이해안가내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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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남편이 궁금한거도 직접물어보고 똑같은 부모니까 아이 크는거 의사쌤한테 같이얘기 듣자며 한번도 빠짐없이 같이 갔어요 같이 가'주'는게 아니라 당연한거라고, 최대한 일정 맞추고 한두시간 조퇴해서라도 같이가요. 저도 청소 설거지 다 해주지만, 몸불편한 임산부만큼 고생하겠냐며 자주 안아주고 늘 미안해 해요. 초반에 입덧때문에 고생 많이하는거 보면서부터 잘해줬던거 같아요. 저렇게 말하면 정말 섭섭하겟어요 이게 마음의문제라서ㅠㅠ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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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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