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둘째맘인데요
첫째를 22년도에 낳아서 산후도우미쓸때 나라에서 4주였나 지원받았던거같은데
올해는 산후조리경비라는게 생겼던데 그러면 산후도우미쓸때나 조리원에서 쓰라고 나오는건지 전이랑 어떻게 달라진건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산후조리경비

산후조리경비는 모든 산모에게 해당되는 게 아닌 지자체별로 다르게 나오는 거라 정확한 건 보건소에 문의하세요. 서울이라면 산후도우미나 운동, 의약품 등에 쓸 수 있어요.

저도 서울인데 산후조리원은 안되지만 산후조리원에서 하는 마사지는 됩니다

오늘 응아 5번째인데 마지막 응아가 설사같아요 ㅠㅠ 한번 봐주실분 ㅠㅠ

잘 놀고 잘 자고 있긴한데..
병원가야할까요?ㅠㅠ

오늘 응아 5번째인데..ㅠ(사진주의)

첫애 응가가 이런 양상에 하루에 5-8번 눴고 설사분유 먹였어요. 병원방문해보세요!

혹시 모유수유중이신가요? 울애기랑 비슷한것 같은데..

이거 설사인가요? 모유수유중인데 거의 모든 대변이 이래요~ 하루에 3-4번 보는거 같아요 

모유수유는 묽어서 매번저래요...

17주차부터 질정넣고 눕눕하며 경부길이 추적 관찰중이에요.
어제 검진에서 경부길이 재고 왔는데, 경부 중간에 까만 부분이 좀 많은 것 같아서요.
찾아보니 까만 부분은 벌어짐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의사쌤은 길이만 말해주고 별 말 없었는데..
 다른 분들도 중간에 이렇게 까만 부분 꽤 있으신가요?

의사쌤도 사람인지라 놓칠 때가 있으니 혹시나해서 빌리에 여쭤봐용!

자궁경부 초음파 한 번 봐주세용!

지금 24주고, 18주부터 경부길이짧음+자궁문열림으로 입원하고 수술하고 또 입원하고 하루 세번씩 약먹고 자기전에 질정3개씩 넣어가며 눕눕중이에용
저는 저거보다 까만부분이 더 많고 U자로 뽈록한 모양이에용,,,, U자로 뽈록한 모양이 있으면 안된다더라구요! 

저도 중간에 저렇게되어있어서 교수님한테 여쭤보니 정상적인거라 하셨어요~

속쓰림이너무심한데
이럴때 뭘먹어야할까요ㅠㅠ방법이있을까요

안녕하세여!

저는 양배추즙 먹어요! 저한텐 효과 진짜 좋았아요

연두팜 양배추사과즙 추천드려요! 양배추 역한 냄새도 덜 하고 사과 때문에 달달하니 맛있어요!! 

넘 아프시면 병원에서 임산부 위약 처방해달라고 하시거나 위엔젤 더블액션 약국에서 사서 드세요ㅠ 이건 임산부도 먹어도 된다고 약상자에 써있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베동에는 늘 눈팅만 하며 다른 아가들 이야기만 듣다가 저도 이렇게 글을 써보게 되네요
우리 아기는 오늘로서 161일된 여아이구요 최근에 5개월 들어서며부터 밤잠 초반(30분 내) 깸 후 한시간 정도 안아 토닥여야 잠들고 새벽에 두어번쯤 나쁜꿈을 꾸다 깬 것 처럼 갑자기 울어 안아올리면 바로 다시 잠들기,
네시즈음부터 뒤척이며 깼다 잠깐 잠들었다 반복하기로 저도 며칠을 옆에서 시달리면서 아기의 수면에 고민이 들어 글을 남겨 봅니다!

저희 아기는 40일경부터 통잠을 자기 시작한 후로 새벽 수유도 없이 지내서 새벽에 깬다는게 이렇게 힘든거란걸 몰랐네요ㅠㅠ 그런데 새벽에 깨서도 울지도 않아요 울지 않아 가만 둬봤더니 혼자서 두 시간을 멀뚱멀뚱 놀더라구요;;; 안아 주면 바로 잠들고ㅠ 스스로 연장이 안되는 듯 합니다 

일찍 시작했던 밤잠과는 다르게 낮잠은 등센서가 심해서 무조건 안겨서만 자려고하고... 수면교육에 대해 보면 잠들려 할 때 내려놓아야 된다던데 저희애는 그건 고사하고 푹 잠들어 내려놔도 등센서로 무조건 깨고 어쩌다 성공하더라도 10분을 못 넘겼어요ㅠㅠ
등센서를 인지한 시점이 30일경이었는데 아직 어리니까~ 안고 있으면 푹 자니까~ 잘 자는게 좋지~ 스스로 자는 법을 찾아 가겠지~ 하며 내내 안고 있던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네요
스스로 자는 법을 찾기는 커녕 등센서는 해결되지 않은 여전한 숙제이고 최근엔 원더윅스인지 잠퇴행인지 밤잠도 자꾸 깨니 며칠새에 멘탈이 나가 ㅠㅠ저희 아기 같은 경우인 아기가 있는지, 있다면 수면교육을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아 또 한가지 고민은 잠 들 때 무조건 안아서 둥강둥가 궁디팡팡을 해줘야 합니다ㅠㅠ 전에 안눕법 쉬닥법으로 수면교육 어설프게 시도 했다가 애가 두시간동안 말똥 말똥 안자고 결국엔 강성 울음 쏟아내는 것에 마음 아파 부부가 그냥 포기해버리고 내내 안아재웁니다ㅠㅠ 
지금이라도 수면교육이 필요할까요? 무지한 엄마가 아기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고 놓치게 했나 자책도 들고 우울한 아침이네요ㅠㅠ

5개월 아기 안아 재우기/등센서 잠퇴행기 괜찮을까요?

이제부터 시작하시면 되죠! 안아서 재우는걸 그만하시고 싶으시다면 수면교육 시작하시는게 좋을거 같구요 새벽에 잠 깨는 건 아기가 성장하면서 깨어있는 시간은 늘고 총 수면양은 줄어드는데 그게 안맞아서 그럴 수 있어요 요것도 수면교육 공부해서 개념을 좀 익히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효과가 하나도 없는 시기가 길 수도 있기 때문에 마음을 굳게 먹으시고 해내시길 바라요 저는 50일부터 수면교육 셀프로 했는데 1달간은 효과가 정말 1도 없어서 수면교육 엄청 공부하고 블로그랑 맘카페에 며칠만에 효과봤다 1달이면 된다 이런 글 보면서 고통받았어요😂 지금은 스스로 잠자는 아기가 됐답니다! 

 처음 아기낳고 병원, 조리원에서 아이엠마더 먹었는데 먹다 졸기도하고 천천히 늦게 먹지만 남들 먹는 양은 무조건 다 챙겨서 먹고, 그 대신에 구토가 평균보다 많은 아기이면서 젖병을 잘 못빤다고 했어요. 젖병은 더블하트가 있으니 바꿔서 먹여주고, 분유는 생각해보고 넣어달라고해서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무난한거 앱솔 명작을 넣어드렸고, 100일 전후까지 계속 먹여왔습니다. 구토가 너무 심한 토쟁이이고, 도우미 쓸때에도 선생님이 방바닥 닦는게 일거리일 정도로 많이 토해서 검사하고 역류가 있다는걸 알게되었는데 정기적으로 다니는 대병 소아과에서는 이것저것 바꾸는거 다 부질없고 헛짓이고 그냥 엄마만족이지 애가 크면된다고 해서 버티고 버티다가 수유거부에 체중도 줄어서 분유를 바꿨어요. 앱솔 산양으로 바꿔서 퐁당퐁당 하려고 딱 한스푼 섞여 먹였는데 분수토에 두드러기가 온몸에 올라와서 분유거부가 더 심해졌고 명작도 입에 대지않아서 총 수유량이 390미리가 나오더라구요. 비슷한 산양라인으로 바꿔서 아이배냇 산양 줬더니 3~4일은 엄청 잘먹어서 됬다 싶었는데 뒤집기하고나서 활동량이 많아지더니 딸꾹질, 구역질, 구토 심해지면서 다시 거부하고 총량 500대 나왔어요. 그리고 이게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어요. 얼마전 대병 검진에서 똑같은 얘기 또 듣고, 사회적 반응이 적은 편이라고 자폐 어쩌구 저쩌구.... 분유부터 잘 먹여서 앉혀놓고 이유식을 해라, 근데 빨리 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분유바꾸고 헛짓하지말고 그냥 자주 먹여라, 새벽수유 얘기했더니 새벽수유는 하지마라, 이래놓고 총량은 분유 800에 이유식 200이상먹여서 8개월에 데려와라 얘기해대니 눈물만 나더라구요. 내가 애를 못키우는건가 싶구요. 계속 고민을 했는데 딱 한 번만 더 분유를 바꿔보고 싶어졌어요. 노발락 AR을 사보고 싶은데 괜히 애를 더 힘들게 하는건 아닌지, 이것도 안맞을까봐서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대병은 봐가면서 아예 안가거나 교수를 바꿀 생각을 하고있어요. 진료 내용 얘기듣고 시댁,친정,남편 다 난리나고 쌍욕하고 전화해서 따지고 예약 잡은거 다 취소했어요. 대병 교수보다 전 빌리가 더 좋네요. 노발락 분유 좋은거 맞죠? 바꿔봐도 되겠죠??

혹시 노발락AR 먹는 아기 있나요? 생각이 많네요.

아이쿠 ㅠㅠ 넘 맘고생 많으셨겠어요 애기가 기계도 아니고 언제까지 이만큼 찌워오라고 하면 짠 하고 만들어 갈 수 있나요? 이제 갓 4개월 된 아기인데 사회적 반응이 적을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같은 말이라도 맘졸이며 매일 애쓰는 부모 맘도 생각해 주셨음 좋았을텐데 ㅠㅠ 안그래도 오랜 기간 고민하고 글쓰신 거 많이 봤는데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출산할 병원에서도 선생님 여러번 바뀌고 느꼈지만 저랑 맞는 선생님을 만나는 게 참 어렵죠 ㅠ 같은 문제도 다르게 해석해서 봐주시니 교수님 한번 바꿔서 이야기해보시구 행복이가 얼른 엄마 맘 알아주구 잘 먹는 날 오길 바랄게요! (분유 도움은 안돼서 죄송해용🥲) 

아이고 진짜 애기가 힘들어하면 엄마 마음 아프죠ㅜㅜ 도움이될진모르겠지만 저는 속역류 게워냄때문에 애기가 잘 안먹다가 수유량은 돌아왔는데 뒤집기로 게워냄 심했거든요. 그래서 막 여러분유 도전해보다가 마지막으로 노발락 AR 도전해봤는데 너무 걸쭉하고 맛이없어서 그런지 자지러지게 울고 결국 원래 분유 새로타서 줬어요. 잘 게워내는 아기는 솔직히 별 방법이 없는것같아요. 차라리 게워내더라도 영양성분좋고 살이 안찐다면 칼로리 높은 분유를 찾아보심이 어떨까싶네요. 같은 엄마로써 응원합니다!!!

행복이 먹는것땜에 아직 고민중이시군요ㅠㅠ 저두 분유 한가지만 먹이고 있어서 노발락은 잘몰라서 도움되는 댓글은 아니지만ㅜㅜ
진짜 대병 의사샘 너무하네요. 자기 아이가 못먹고 두드러기 올라오고 그래도 저리 말할까요?
원인을 같이 찾아주고 이 방법 저 방법 제시해줘도 모자랄판에 무슨 아직 앉아있는거 힘든 4갤 애기를 이유식 200 얘기를ㅋㅋㅋㅋ
분유 먹기도 힘든데 이유식은 더 힘들거란 생각은 못하나요? 소아과 의사 맞는지ㅜㅜ 제가 다 화나고 속상하네요.
그리고 행복마마님 지금까지 행복이를 가장 오래, 끊임없이 관찰하고 다양하게 시도해보는 분이시고 잘못하시는거 전혀 없어요ㅠ 그리 생각하지 마세요.
솔직히 아기에 대해 가장 많은 정성과 시간 할애하는게 엄마인걸요.ㅠㅠ 지금도 잘하고 계세요. 
혀를 잘 못쓰거나 그런 부분은 없나요? 예전에 글 봤던것 같은데 다른분들 글과 제가 혹시 혼동하는건지..ㅎㅎ;;;
참. 생각해보니 똘똘이도 한창 게움 생겼을 당시에 같은 라인의 컴포트로 섞여먹였었어요.
아이엠마더 3:아이엠마더 컴포트케어1  비율로요~! 원래는 점차 섞여먹는 비율 늘려나가다가 컴포트로 완전히 갈아탈 생각에 섞여먹이기 시작했는데 컴포트가 속이 편한 대신에 소화가 빨라서 금방 배고파한다고 들어서 완전히 갈아타진 않고 계속 섞어만줬네요.
그때문인지, 커서그런지 모르겠지만 컴포트케어 섞여먹인지 3주 안되어서 나아져서 남은건 3주 지나서 폐기처분하긴 했어요.
혹시 행복이도 유당불내증이거나 그런건 아니죠? 이미 다 검사해보셨을듯 싶지만요ㅠㅠ

새벽수유는 왜 하지말라던가요?
저도 대병 다니는데 제 담당의는
총량 부족에 체중 더디게 늘어서 새벽수유 하라고 하셨어요 
새벽수유하고 항상 일정한 수유량이 아니니 낮에 덜먹을거 대비 목적으로요
그래서 고정으로 100씩 먹이고 있어요
그리고 체중 적게나가고, 소화기관이  약한 아기들은 이유식 빨리 시작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체중 증량 목적으로 여쭤봤더니
아무리 빨리 시작해도 5개월 이상, 8kg 이상 권장하셨어요

아이가 안먹어서 제일 힘든건 부모인데 말을 어쩜 저리하는지..

의사땜에 마음이 많이 안좋으시겠어요ㅜㅜ
저희 애기는 조리원에서 먹던거 쭉 먹였었는데 게워냄없이 황금변 잘보고 먹순이라 할만큼 잘 먹었는데 50일쯤부터 갑자기 게워내고 설사하고 그게 119일인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그래서 저도 대병 진료보고 그것땜에 분유를 여러번 바꾸라하셔 바꿨는데 오히려 총양 폭망ㅜㅜ200일때도 있었고 400~500올라가다 많아도 600
그나마 분유바꾸고 총양 오르는중이예요
근데 지금 최소800먹어야 한다는데도 안되요 겨우 700맞추는 정도ㅜㅜ
근데 전 새벽수유 해야한다고 했어요~잠도 중요하지만 체중늘어야 한다고..
그리고 최후의 방법으로 특수분유 최종착지 분유 권유해주셨고 비싸지만 총양 오르고 있어서 먹이고 있어요..
그리고 분유바꾼지 10일정도 됬는데
전 잘 모르겠는데, 변사진을 계속 찍고있는데 어제 병원에서 보시곤 묽기가 점액이 좋아지고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설사랑 다른케이스겠지만 그래도 혹시모른니 다른병원 한번 더 가보시고 의사랑 상의 후 특수분유 바꿔보는것도 상의해보셔요~~

그리고 엄마잘못 아니예요
저도 애기 이래서 오만자책 다 했는데 의사쌤이 엄마잘못 아니라고 잘키우면 된다고 했어요!!!우리 잘 키워봐요❤️

ㅠㅠ 저는 미국인데요, 미국 의사들은 분유 바꾸는거 개의치 않아요. 그냥 바꿔도 된대요. 저는 한국 커뮤니티 보고 분유 천천히 바꿔야된대서 걱정했는데 아무 문제 없다네요. 맘 편히 바꿔 보시고 아이에게 잘 맞는 것을 찾아보시길 바래요! 참고로 저는 힙 분유에 란시노 젖병 쓰고 있습니다. 애기가 거의 안개워내고 소화도 잘해요. 

에구 ㅜ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아이들은 자기의 성향 기질에 맞게 본인의 속력에 맞게 성장 하는거 같아요~ 너무 걱정 말아요~ 저희 아이도 게워냄, 토 그리고 딸국질 하면도 게워냄이 진짜 4개월이 막 지난 지금 까지 너무 심하고 옷도 너무 자주 갈아 입혀서 힘들고 분유를 바꿔줘야하나 싶어 소아과에 여쭤보니 게워냄은 분유랑 상관 없다고 그냥 체중 잘 늘고 있으니 신경 쓰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저희 아이는 조리원 산부인과애서 부터 아이엠마더 잘 먹어서 그거 그대로 주고 있어요 저희 아이는 진짜 잘 개워냐는대도 엄청 잘 먹어요.  124일차 200 4번 먹구 있구요. 그런데 보니 아이엠 마더가 좀 달대요 그래서 애들이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체중이 적으니 아이엠 마더 컴포트가 체중 늘리는 분유던데 약간 비린내가 나서 아이들이 거부한다고하니 아이엠마더랑 컴포트 섞어서 줘보세요. 부디 아이에게 잘 맞는 분유를 찾아서 아이거 체중이 늘기를 바래요^^ 
육아팅 하시자구요👏👏

노발락ar 처음 먹이는 중인데
토 양이 이전 분유보다 많이 줄었어요

타는 건 잘 안녹아서 번거롭지만요

저는 만족해용

저 지금 노발락 먹여요.
이런거 잘 안쓰는데 노발락 먹이는분이 별로 없는거같더라고요 정보가 별로 없죠.
우리 아가도 역류가 심해서 세번째 바꾼건데 역류랑 배앓이에 좋다해서 노발락으로 바꿨거든요. 
이건 적응기간도 필요없이 바로 먹여도 될정도로 효과있다길래 바로 바꾸고 처음부터 노발락 골드랑 퐁당포당 먹이고 있어요.
바꾸고 소화도 잘하고 응가도 황금색만 쌌어요.
변비없이 황금응가 싸고 처음에 아주 잘 먹고 잘 소화해서 아기도 일주일만에 확 컸거든요.
ac변비도 생긴다하고 특수분유라 오래먹이면 안좋다해서 
세번째 바꾼거라 일단 적응된거같아 ac줄이다가 지금은 골드만 먹여요.
이게 정말 잘 안녹는게 단점인데 완전 찬물에 전체 분유가루 다 녹이고 뜨거운물로 양을 맞춰서 먹이면 완벽하게 잘 녹아요. 확실히 잘 녹으면 아기가 게워내지 않더라구요. 급할땐 브레짜로 내려서 분유 믹스해주는 기계에 돌려서 먹이고요.
밖에나가면 믹스기계들고가서 찬물로 녹이고 뜨거운물 넣고 다시 섞어서 먹여요.
노발락은 섞는기계가 필수에요.
처음 병원에서 명작먹이고 분수토땜에 압타밀 먹이고 노발락으로 넘어왔는데 저는 압타밀이 제일 별로였어요. 게워내면 냄새도 안좋고 정말 소화를 못시키더라구요.
아기가 가리는게 없어서 다 잘 먹었는데 압타밀이 소화력에선 제일 안맞았던거같아요.
ac, ar, it 전부 비슷할거에요 각증상에 맞는거 골드랑 섞어서 먹여도 좋을거같아요.
저는 가격이나 성분이나 명작을 먹이고 싶은데 너무 신생아때라 소화력이 떨어져서 그랬나해서 2단계때는 명작으로 바꿔볼까도 싶어요. 
일단 아기 먹고 수돗물처럼 뿜어내면 어떤기분인지 잘 알아서 보기에 너무 괴롭죠 ㅠㅠ
노발락 먹여보세요.
골드랑 퐁당퐁당 추천해요 저는 한번씩 먹었어요 ac한번 골드한번 어플에 기록하면 헷갈리지도 않아요. 나갈때 믹스기계랑 분유하나 더챙겨야하서 짐 많아지고 엄청 번거로워도 아가가 잘 먹고 잘싸고해서 그걸로 너무 만족했어요.
얼른 잘 맞는 분유찾아서 건강하게 쑥쑥 컸으면 좋겠네요.

노발락은 먹여보지 않았지만 의사라는 사람이 한 진료가 너무 화나네요!!! 어떻게 환자한테 숙제를 내주듯 그런 말을 할 수 있죠? 진짜 주치의 바꾸셔야겠어요ㅠㅠ 애기가 넘 못 먹어서 걱정도 많고 힘드시겠어요ㅠㅠ 행복이 한테 맞는 분유 꼭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아이고 힘드시겠어요 저희애도 역류가 심하고 잘 안먹어서 누구보다 얼마나 걱정이 크실지 알아요
저도 대병다니는데 첨에 애가 숨을 안쉬고 먹어서 청색증 와서 대병에서 노발락AR 먹였고 조리원도 쭉 노발락AR-> 압타밀AR 먹이다가 집에서 압타밀AR-> 압타밀AR+압타밀 프레 혼합 -> 압타밀 프레 -> 압타밀 1단계 먹이고 있어요

대병에서는 압타밀AR 특수분유니까 일반분유로 바꾸라고 1개월때 그랬는데 올라오는 느낌이 싫은지 몇번 토하고 분유거부 하길래 그냥 압타밀 AR 먹였어요

압타밀AR+ 압타밀 혼합 먹이니까 확실히 역류는 덜 한데 그래서 그런지 거부는 줄었어요
지금은 일반 압타밀1단계 먹이는데
먹는양은 작은 편이지만 4개월 되서 그런지 역류는 덜한거 같은데 수유량은 작아요

소아과에서 600먹는데 양이 작다고 800으로 늘려오라는데 아무리 해도 안먹고 뱉어버려서 저녁늦게12시 바로 전에 먹이고 아침일찍 먹여서 겨우 700 될까말까예요

어디 대병이 넘 냉정하게 말하네요..그래도 고대는 친절하고 조곤조곤하긴 한데..

잘 극복하시길 바래요 전 AR도 답이라고 봅니다.. 6개월까지 AR 가능하니 한번 시도해보는것도 방법일거 같아요

맘고생 너무 심하시겠어요 ㅠㅠ
저희도 아가가 분수토까진 아니지만 게워냄도있고 배앓이가 신생아때 너무 심해서 찾아보다가
윗댓에 있던것처럼 남양 컴포트케어 먹였어요~ 80일차까지 컴포트만 꾸준히(소화가빨라 힘들어도 1시간반~두시간간격으로 자주먹였어요)먹이다가 점점 게워냄 양도 적어지고 횟수도줄어서 아이엠마더로 바꿨어요
아직까지 게워냄이 아예없다고는 못하지만 6개월까진 조금씩 게우는정돈 괜찮다해서 그냥 먹이는중이구요..그리고 새벽수유..저희는 총량이적은아이라 
낮보다 잠결에 좀 먹는편이라
출산병원 소아과에 말씀드렸더니 아직까진 새벽수유 끊지않아도된다셔서(이유식 시작즈음 끊어도된다셨어요) 새벽일정시간에 꿈수했었어요!! 지금은 110일지나면서부터 새벽수유..알아서 안먹더라구요 그래서 아침까지 재우고요..
아가들 먹는문제가 엄마들한텐
제일 힘든문제고 속상한문제인데..그 마음 어떠실지 이해되요
저도 수유양때문에 매일 스트레스라.. 그래도 스스로 잘하고있다고 다독이며 노력중이예요😅
먹을때 엄마가 스트레스면 아가도 고스란히 느낀다더라구요.
최대한 평정심을 가지고 먹이지만 엄마맘이..그게아닌지라 ㅎ
행복맘님 마음또한 같겠지요
분유지식이 많지않아 조심스럽지만 힘내세여!!
잘하고계시고 또 더 잘하실거니까요👍


4/21 생예
4/5-6 배란 예상일이에요!!

병원은 언제 가봐야하나요?

지금가도 피검사만하고 초음파로 보이지도 않을꺼예요~한 6~8주때 가시는게 좋을꺼같애요~저도6주나7주쯤 가려구요

앗저랑 생예똑같아요!저도시기고민중이예요

안녕하세요, 곧 12주차 접어드는 초산모입니다!
말만 태교여행인ㅋㅋㅋ 여행 계획중인데 담당 의사선생님께 여쭤보니 16주 이후면 해외여행 가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오히려 몸이 무거워지는 막달보다 이 시기가 낫다고 하셔서 더 안심이 됐어요.. 

개인적으로는 아이가 없는 이 시기에 더 멀리 다녀오고 싶은 맘이 있어서(동남아는 대부분 다녀오기도 했어서ㅠㅠ) 시드니를 갈까 했는데 남편이 비행시간이 넘 길지 않냐고 걱정하는거 보니 저도 좀 걱정이 되긴 하더라구요.. 선생님도 오래 앉아있지 말고 기내에서도 되도록 계속 걸어다니라고 하시던데 혹시 비슷한 시기나 혹은 임신중에 비행시간 10시간 이상 탑승해보신 분 계신가요?? 괜찮으셨는지 궁금합니다🥹

태교여행으로 비행시간 10시간 괜찮나요??

너무 멀리가면 피곤해서 컨디션이 안좋아질수도있을거같아요   

전 아기낳고 태국 5시간 가는것도 죽겠던데요 ㅜㅜ 태교여행 가시는 분들 진짜 체력 좋으신 분들.. 👍 

임신 22주인가 23주에 푸꾸옥으로 태교여행갔었는데 5시간도 넘 힘들었어요

하와이 다녀와서 딱 10시간 정도 였는데 약간 힘들긴 했어요 남편한테 기대서 거의 누워 갔었는데 잊지못할 마지막 추억이네요 ㅠㅠ

16주차에 유럽 왕복 12시간, 14시간 했는데 임신전 보다 특별히 더 힘든건 없었어요..(이코노미 ㅠ) 어차피 장거리 비행은 힘들어서 ㅠ.. 시드니는 시차 적응도 필요없으니 괜찮을것 같은데요!

임신... 쉽게 보시면 안되요 ㅜㅜ 저는 국내로 태교 여행 다녀왔다가 자궁경부길이 짧아져서 눕눕처방 받았네요... 스스로가 괜찮다고 생각해도 몸이 피로를 느끼면 전체적으로 영향받는게 임산부의 몸인것 같아요.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가까운 곳으로 가시는게 더 좋을거같아요. 

첫째 때 20~21주에 하와이 10시간 이코노미 타고 잘 다녀왔어요. 개인마다 체력 차가 커서 다 달라요. 저는 임신 전에도 장거리 노선 자주 탔고 또 힘들지 않게 잘 타는 편이었어요. 지금도 둘째 21주인데 일 있어서 차량으로 5시간 내려왔네요😇...

저 하와이 가려다가 포기하고 괌이나 일본가려고합니당. 솔직히 태교여행 장거리로 가는거.. 좀 아닌거같아요 개인차가 있다지만 위험한건 안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의사들은 해외여행 자체를 비추하던데요

비행기에서 초기부터 만삭 임산부까지 많이 봤는데 조심해서 다녀오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왕 비즈니스 타시면 더더욱 좋겠지만 나중에 애기 낳고 장거리 여행 갈 기회가 잘 없기도 하니깐요 아무래도 오래 앉아있으면 많이 부으니까 스트레칭 산책 자주 필수

저는 27주-28주 시드니 다녀왔어요! 압박스타킹 잘 챙겨가시구 코스 너무 빡빡하게 짜지않고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좋았습니다ㅎㅎ

아마 돌아오실 때 피곤해서 비행기에서 잠드실텐데 몇시간씩 다리 안움직이고 있으면 부어서 띵띵해지지 않으세요? 전 임신전에도 그랬어서 무조건 움직이고 걸어야하던데ㅠㅠ 피 뭉치면 애기한테 가는 혈류에도 안좋을거 같긴 해요. 여독때문에 피곤하겠지만, 오래 주무시지 말고 10시간동안 주기적으로 움직이고 스트레칭 가능하시면 가도 되지 않을까요?

개인 컨디션 살피세요.! 저는 16주차에 터키 일주 다녀왔고 괜찮았어요! 

우왓,, 많은 분들의 생각과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개인의 컨디션에 따라 조절해야겠네요....
저같은 경우 체력 괜찮은 편이고 여행갈 생각만 하면 아드레날린이 뿜뿜하는 편이라 해외는 가기로 했고 남편의 걱정 속에 5시간 반 정도 걸리는 치앙마이로 가는걸로 협의봤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너무 가능할 것 같아요~! 임신중기때 필리핀이랑 일본가서 2만보씩 걷고 33주에도 남편 없이 혼자 제주도가서 잘놀다왔네용ㅎㅎ 그리고 시드니 너무 좋아요! 지금 아니면 언제 가셔요ㅎㅎ 꼭다녀오세용 그 기억으로 한참 육아할 수 있지않을까요? 비행 중간중간 스트레칭 하시구요!

저는 초기지만. 대만 일주일 다녀온걸로 피고임 2군데 생겨서 질정넣고 눕눕 중입니다  안정이 최고예요

28주 독일에서 12시간 장거리 비지니스 타고 한국 넘어왔어요! 비지니스라 비행기에서는 완전 괜찮았고 한국에서 이동할때 많이 힘들었어요ㅠㅠ

22-23주 됬을때 2주동안 멕시코 다녀왔는데, 입덧이 아직 있어서 기체 흔들릴때랑 랜딩할때 힘들었어요~ 그래도 시차 적응 좀 하니까 좋긴하더라구요ㅎㅎ 
두바이 살아서 가는길이 (두바이-바르셀로나-멕시코시티-칸쿤-플라야델카르만) 이 이동만 24시간 정도였는데 그때는 좀 힘들긴 햇음동..ㅋ


시드니 날씨 좋고 공기가 좋아서 여행지로 너무 강추입니다!! 대신 트램을 자주 타야되니 이동거리 짧은 동선으로 즐겁게 다녀오세요 🩷 일년전 다녀왔는데 비행시간 빼고 시차없는 점 도시 분위기 다 좋았습니다 🤩 특히 좀 버스타고 가야하지만 본다이 비치가 좋았어요 

임신 16주차때 프랑스&스위스로 유럽 직항 14시간 타고 다녀왔어요 ㅎㅎ.. 개인 체력 차이가 많이 좌우할 것 같네요! 저는 폴리오 종아리 했더니 임신전이랑 별다른 힘듬없었어요! 애기 태어나면 앞으로 장거리 비행이 더 힘들거고.. 가서는 오히려 좋은 풍경에 설설 다니면서 태교에 너무 좋았어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너무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입덧만 없으면 괜찮으실거같은데요.. 전 입덧이 심했어서 여행 생각도 안나더라구요 ㅠㅠ

너무 긴거같아여ㅜㅜ
최대한 4~5시간 이하로 가세요!

오늘 임당검사했는데 당연히 정상수치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140나왔다고 재검하자고 하시네요..ㅠㅠ 검사 전에 밥먹어도 된다고해서 두시간전에 육개장 한그릇 뚝딱하고 갔는데 그거때문일까요..? 먹은게 너무 후회되네요🥲

임당 재검떳어요ㅠㅠ

저도 재검 당첨..ㅜㅜ전 심지어 굶고갔는데 156이라네요..ㅜㅜ하아...제발 재검에선 통과되길 ㅜㅜ

저흰검사전금식이라고하셨는데ㅜ저는1일에임당검사하는데떨리네요

저 어제 170나와서 12시간 넘게 공복 유지하구  오늘 다시 재검했는데 4개 다 정상나왔어요!!걱정하지마시구 물 마시지마시구 공복 유지하시구 다시 한벙 해 보세요!! 물론 팔엔 주삿바늘 4개의 흔적이 선명하지만 ㅎㅎ..

저도 153나와서 재검했는데 통과했어요! 4시간동안 병원에 갇혀있는게 고역이긴했지만 ㅠㅠ 그래도 재검에서 무사통과하니 세상좋더라구요 재검 무사통과하실거에요!!! 넘 걱정마세요

저는 임당검사전날 밤12시부터 금식하라고 하셨는데 물도,영양제도 먹지말라고ㅎ_ㅎ...병원마다 다른가봐요..! 저는 120몇으로 통과됐거든요

저도 162로 재검떠서 내일 다시검사가요ㅜㅜ 제발 임당만은 피해갔으면하네요 

저 첫째 땐 재검 전날 케이크에 아이스크림 먹고 통과, 둘째는 전날 저녁에 치즈케이크에 탄산 머곡 잤는데도 처음으로 통과햤어요!

140으로 재검이라니ㅠㅠㅠ 저도 143입니다.. 내일 재검받으러가려규요
통과했으면 좋겠네요ㅠㅠ

재검은 병원에서 4시간대기하고 피검사 3번한다고 하더라고요 재검은 꼭 통과하셨으면 좋겠어여

81일 여자아이(6키로) 베이비뵨매쉬미니
사용하고 있는데..
다음단계로 바꿔야 하지안나
생각들어요 옆이 약간 
작아진 느낌??
포그내, 베이비뵨 하모니
중에 어떤거 할까용??
그리구 힙시트도 구매를
하는게 맞나요ㅜ
가격대가 나가니 어떤걸로 사야
편하게 착용할지  고민이 되용

아기띠 추천해주세용^^

베이비하우스나 베이비페어 등에서 직접 착용해보시고 구입하세요.

전 착용해보니 포브가 좀 편했고
아이엔젤이 허리릉 받쳐줘서 좋았어여
아띠에어가 사실 개중 제일 좋았는데 비싸서 말았답니다 ㅋㅋ

🧡 베이스 40g
미음 30g
흑미 10g 

🧡 토핑 25g
청경채 5g
애호박 10g
양배추 10g 

합쳐서 65g 인데, 흑미 싫어해서 조금 남기고
완밥하면 다음 수유에 지장이 생겨요.

분이분이분 = 분유 3회, 이유식 2회 중인데
이것도 이유식 한끼에 20g 먹을적이고
이렇게 완밥하면 한끼만 먹여서 분이분분이죠

어제는 완밥하고 다음 수유까지 7시간 텀인데
너무 긴것 같아서요.

6시50분 ㅡ 첫수
10시50분 ㅡ 이유식
2시 ㅡ 분유
7시 ㅡ 막수

이유식 안 하면 5ㅡ6시간 텀인데
이유식 추가하면 8시쯤 배고파하지 않을까요?
분유 280-300ml 먹는데 줄여야겠죠?

연수 이유식 스타일을 보니까
8배죽이랑 여러가지맛 좋아하고, 식으면 안 먹어요. 시간도 15분이 한계구요.

원래 10분 내에 끝내는데 가짓수와 양이 많아서
오늘 15분 먹였더니 징징 ㅋㅋㅋ

밥 먹는것도 유전인가봐요 🤣🤣



이유식 질문 ! 수유텀 지장 생김

분리수유는 이유식량 100g 이상일 때 권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작성하신 "분이분이분"은 6개월에게는 맞지 않아요. 지금은 분유/이유식+분유/이유식+분유/분유 이렇게 가는게 맞아요. 6개월 아기에게는 분유가 주식이어야 하고 분유:이유식=8:2가 맞습니다. 책 찾아보세요~

아직은 이유식 먹고 바로 붙여서 수유해야 해요. 65g 먹고 3시간뒤 수유면 아기가 배고파하지 않나요? 엄청 순한가봐요 :-)

아직은 이유식 먹고 분유를 붙여서 줘야 할 것 같아요 ㅠ 분유수유량을 조금씩 줄여서 이유식 먹고서 이어서 수유를 할 수 있게 조금 나눠서 수유가 가능하면 어떨까 싶은데 쉽지 않긴 하겠죵 ㅠㅠ 이유식 상담 받을때 초기에는 이유식먹고 붙여서 수유하면서 이유식양과 이어서 수유하는 양을 조금씩 조정해가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점점 이유식 양이 많아지도록요. 점점 늘리다가 어느정도 다 늘면 두끼로 늘리라 하셨어요! 

8배죽에 여러 가지 맛이면 안 먹는다는 걸까요? 그럼 죽해보시는 건 어때요? 아이들마다 입맛 취향이 달라서 토핑 잘 먹는 애들 있는 반면 죽 잘 먹는 애들이 있대서요~!
대부분 죽이 재료들 맛이 한 데 어우러져서 아이들이 맛있어한다고 들었어요~! 토핑의 원재료 맛이 미각 발달 어쩌고 하지만 잘 먹는 것도 중요하니깐요!

저도 이유식 붙여서 분유 먹이는거라 책에서 배웠어요. 119삐뽀삐뽀요!
전 
7시 모유+분유 혼합
10시반쯤 이유식 끝나고 바로 분유 200
3시 분유 200
7시 모유+분유 혼합
이렇게 하고 있어요. 배 고프면 우는 아기인데 안 울어도 그냥 줘요 ㅋㅋ 주면 배고픈걸 깨닫는지 엄청 잘 먹어요. 

주말부부입니당!

현재 A지역 병원을 다니고 있어요.
A지역 출산, 산후조리원 시에는 
25일 정도 후 신생아 데리고
B지역 2시간 거리 차량이동을
해야합니다.
장점은 친정, 시댁 다 A지역 거주

B지역 출산, 산후조리원 시에는
장점은 신혼집이 20분 거리
단점은 진료기록 이동의 번거로움과 도움 받을
가족들이 없어요.

선배님들의 의견이 너무 궁금합니다…
처음이라 걱정만 앞서고 아무것도 정하지를 못하네요

주말부부 분만병원 지역 고민이요!

제왕예정, 산후조리원 계시다 친정에서 조리하실거면 A, 어차피 바로 집으로 오실거면 B
막달되어서 양수터지거나 응급상황 생기면 2시간은 못갑니다....ㅠ 신생아 도움받을 일은 친정이나 시댁에서 조리를 하지 않는 이상은 필요 없어요.. 오히려 백일해나 다른 전염병때문에 가족들 왕래가 잦은게 안좋기도 하구요.... 산후도우미도 있는걸요

주말부부이면 지금은 친정에 살고 A지역 병원 다니시는건가요? 아기 낳고 신혼집으로 들어가실 계획이신거예요?
미리 신혼집에 살면서 B지역 병원으로 전원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제왕 아닌 이상 아기가 평일에 나올지 주말에 나올지 알 수가 없으니까요
신생아 데리고 2시간 이동도 힘들것 같구요ㅠㅠ

저는 차로 3시간반거리라ㅠㅠ 분만병원은 B지역에서 정해서 검진받고 A지역엔 서브병원두고 가끔씩만 가려구용! 남편이 지역이동이 안되는데 부모님들은 언제든 오셔서 도움주실 수 있을거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