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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Baby Billy BFF?

지하철 버스에서 임산부자리 안비켜주는 사람 처음 만났는데 진짜 기분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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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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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챈

    전 임신기간때 버스 그리 타고 다녔는데 한번도 양보 받은적 없어요~그래서 외출할때 사람 없는 시간대에 버스 타고 다녔어요 ㅋㅋㅋ 뱃지는 그냥 양보 부탁 합니다..라는 의미보단 저 임산부니 조심해주세요.응급상황일때 임산부인거 알아봐주세요..라는 생각으로 달고 다녔어요..ㅜ좀 슬픈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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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

      그런 사람 은근 많더라구요.. 임산부보다 안좋은 컨디션인가보다 하고 마네요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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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미

        전 임산부뱃지하고 임산부자리에 앉아있는데 할머니한테 자리 양보해주라해서 양보해준적도 있어요 ㅋㅋㅋㅋ 일반인분들한테 보통 양보하라 이야기하는데 임산부자리에 앉아있는 임산부한테 양보하라 말하는게 어이없더라구요 ㅋㅋㅋ 제 인생에서 충격인거 중에 하나였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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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맘

          슬픈 현실이지만 양보 바라지마세요... 뱃지가 벼슬인것처럼 보는 사람들 수두룩했었고, 출산 후에는 아이보면서 감놔라 대추놔라 한 사람들 많아요ㅠㅠ 심지어 임신 중기 때(배가 많이 나오지도 않았고, 뱃지 당연히 했었음)노약자석에 앉아있으면 오히려 욕먹고 얼마나 울었었는지..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 한 켠 아파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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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이

            보고도 안비켜주는 사람 많아요ㅋㅋ 양보해주는사람 9개월동안 1명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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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꽃

              어제도 배 제법 나온 제 앞에서 임산부석에 쌩하고 앉길래 바로 나와달라고 했어요. 뱃지만 보고 양보해줄 정도의 인성이면 애초에 임산부석 안 앉더라고요 ㅋㅋ 뱃지 보고 스스로 양보해준 건 전부 다른 좌석 앉아있던 사람들이었어요. 어제는 심지어 유모차 끌고 엘베 타려고 하니 사람들이 자리 양보해줬건만 그 자리에 쏙 새치기해서 엘베 타던 사람도 있었어요 (결국 저는 못 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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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엥ㅋㅋㅋ저는 한번도 양보받은적 없어요...ㅋㅋㅋㅋ걍 안바라는게 정신건강에 좋다능ㅠ그리고 솔직히 아줌마들이 더 안비켜줘여ㅋㅋㅋ본인들도 다 겪고 딸도 있을텐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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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엔

                  저는 임산부라서 양보해주실수있으세요? 물어봤어영 ..ㅎㅎ 비켜주시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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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마

                    저도 출퇴근하면서 그런사람들 너무 많지만 ㅠㅠ 내몸은 내가 챙겨야지 하면서 양보해주실수 있냐고 먼저 물어보면 대부분 비켜주시긴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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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망

                      만삭인데도 안비켜 주던데요ㅎㅎㅎㅎ 어떤 할아버지는 아이고 배불뚝인데 내가 더 힘들어서 못비켜 주겠다고 미안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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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전공감해요 ㅋㅋㅋ 젊은여성분들 남자분들은 거의 비켜주시는데ㅜ 아줌마들 할머니들은 절대안비켜줘여ㅜㅜ 전 말못하고 서서 왔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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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전 버스에서 40분 서있다가 눈앞이 안보이고 정신 혼미해져가서 쓰러지겠구나 할때 아줌마가 비켜줬어요 그거라도 감사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 뒤로 출근버스 절대 안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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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2

                            저는 젊은 여성분이 양보해주셨는데.. 전치태반이라 천천히 앉는사이에 어떤 할머니가 먼저 착석하시더라고요ㅋㅋㅋㅋ 양보해주시는 분도 저도 어리둥절해서ㅋㅋㅋ 인류애 파사삭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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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이

                              2,4호선 출퇴근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임상시험한 마법의 문장 알려드릴게요. '저 여기 앉아도 될까요?' 이렇게 물었을때 임산부석을 차지하고 있는 무개념인 분들에게..100프로 양보받았어요. 저 여기 앉아도 될까요? 라는 질문에 안된다고 말할 사람 없습니다. 대부분 거절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백프로 일어납니다. 이유도 없으면서 안된다고 말하면 정말 나쁜 사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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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썸***리

                                진짜 마법의 문장이네요!!! "저 여기 앉아도 될까요?" 기억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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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킹

                              늘 느끼는건데 임산부 좌석에 앉아있는 남자들(나이불문)은 절대 안비켜요 (비킬 생각이 있는 남자분들이면 애초에 그 자리 앉지도 않았을거예요. 인성티나요 진짜. 믿고거를 남자를 알고싶다면 임산부석에 앉는지 보면 됩니다) 그리고 40대이상 아주머니들도 안비키세요 근데 젊은 여자분들은 임산부석 옆자리 계시다가도 끌어당겨서 자리 양보해주시는 분들 많이 만났어요 정말 어찌나 감사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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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y

                                전부 공감해요.. 자리 앉는건 기대도 안하고, 출퇴근길 너무 낑겨가는게 힘드니 임산부석으로 바로 가보면 항상 차있고.. 어정쩡하게 서있는데 오히려 빤히 쳐다보시거나 주무시는척 하더라구요ㅜ 그러다 옆에 일반석 자리 앉아계신 젊은 여성, 젊은 이모~아주머니께서 양보해주시곤 하는데 그 마음이 너무 감사하고 ㅠㅠ 주책맞게 눈물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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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을 피하시다니 ㅜㅜ 그런분 있다는게 놀랍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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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맘

                                꼭 비켜줘야할 의무적인건 없어요.. ㅠㅠ 상대방 배려죠 뭐 ㅠ 전그래서승질나서 차끌고다녓슴다 대중교통 욕나옵니다진짜 배불룩한거뻔히보고도 눈감고 자는척 하고 툭 치고 가고 사과도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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