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Baby Billy BFF?
분만 결정하셨나요?!

고***o
View 584
Comment
4
Leave comments in the app.
꿀***맘
저는 복강경 때매 수술 느낌을 알아서 오히려 제왕하고 싶었는데... 근데 또 애 머리랑 크기가 커서 딱 응급제왕을 해야 했어요ㅋㅋㅋ 지금 둘째라 빼박 제왕이니 오히려 맘이 편한데... 골반이 좁다고 선생님이 말했으면 은근 돌려 말하신 걸수도 있어요...! 대부분은 자분 권하시더라고요. 또 자분은 걷기도 많이 해야 수월하다고 들었어요ㅜㅜ 체력이 지금 약하실거 같으니 제왕이 어떨지... (참고로 전 페인부스터 없이 척추마취만 달았는데 괜찮았어요)
고***o
선택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자분하려면 체력이 되야하고 의지도 강해야 한다고 하셔서.. 그러게요.. 어찌보면 돌려 말하신건가 싶네요 ㅠ 지금 낳으면 자분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그렇네요.. 진짜 돌려말하신건가 ㅠㅠ
꿀***맘
저는 37주 양수 터져서 간거였는데 당직선생님도 "제왕해야할거 같다" 이렇게 말하는게 아니라, "애 머리도 크고 산모 골반도 좁고 자궁문도 하나도 안열렸다" 팩트만 말씀해주시고 기다리는 느낌...?ㅋㅋㅋ 저는 바로 제왕할게요 했습니다ㅠㅠ 저도 막달에 골반이랑 너무 아파서 걷기운동도 못했거든요...ㅜㅜ 지금은 제왕 날짜 잡았더니 병원에서 많이 걷지 말라고 하네요ㅋㅋㅋ
고***o
아... 답을주시는게 아니라 제가 선택해야 하는거네요;;; 진짜 저한테도 그리 말하신거같아요ㅠ

Download Baby Billy app
and check out the various concerns and tips
written by other par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