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준비중 하나가 바로 아기 옷을 준비하는 것인데요. 아기 옷 종류들 들어봤어도 처음이라 언제 입는 건지 어떤 것들을 준비해두어야 할지 헷갈리거나 궁금하신 분들 많으셨죠?🤪 오늘은 신생아 의류 종류와 고르는 팁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hr>신생아 의류 종류<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151/db20f933-c8c6-41eb-8051-7ef70834296d.gif" style="width: 100%; height: 100%;">엄마 오늘은 뭐 입어요??👚 속싸개 &amp; 겉싸개출산 후 신생아는 모로반사 때문에 본인의 움직임에 깜짝 놀랄 수 있어요.💥 때문에 속싸개로 꽁꽁 감싸 아기에게 안정감을 주는 것이 좋은데요. 보통 3~5개 정도를 준비해 두면 충분해요. 또한 겉싸개는 아기와 외출 시 아기를 감싸는 용도로 사용하는 의류인데요. 겉싸개의 경우 외부에서 잠시 아기를 눕혀 놓는 매트로도 사용하기 편리해요.👚 손싸개 &amp; 발싸개아기의 손발톱은 얇고 날카로워 손발을 휘두르다 아기 본인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어 필요한 용품 중 하나예요. 2~3개 정도가 적당합니다.💕👚 배냇저고리 &amp; 바디수트배냇저고리는 저고리처럼 여며서 입는 옷으로 보통 생후 한 달 가지의 신생아 때 입으며 개수는 3~5개 정도가 좋아요. 또한 배냇저고리 후에 입는 바디수트는 하의 부분에 스냅 버튼이 있어 기저귀를 갈 때 편리해요.<hr>신생아 의류 고르는 팁<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151/2dcfb5e5-4a5f-4024-bbb5-bf4119748e8d.gif" style="width: 100%; height: 100%;">아냐!! 이것도 아냐!! 이것도 아니고!!🛍️ 순면소재로 고를 것아기들은 체온이 높아 어른들보다 땀을 많이 흘려요. 따라서 통기성과 흡수성이 뛰어난 면 100% 소재의 옷을 선택하면 좋아요.💨🛍️ 입고 벗기 간편한지 확인하기아기들은 모유(분유)나 이유식을 먹으며 잘 게워내기도 하고 금방 옷이 더러워져 자주 옷을 갈아입기도 해요. 그래서 꽉 조이지 않는 입고 벗기 편한 특히 하의에 스냅 버튼이 달린 옷이나 세탁이 간편한 옷들을 준비하면 좋답니다.👍🛍️ 새 옷은 반드시 세탁 후에새 옷에는 남아있는 화학성분이 아기 피부에 두드러기처럼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요. 반드시 세탁한 후 입혀야 해요. 또한 잔류 세제가 남을 수 있으므로 평소보다 헹굼 기능을 한 번 더 추가해주면 좋아요.🧺<hr>유형별 옷 입히는 법<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151/05baafaf-b661-4697-a2b0-9cf5fd2e4ded.gif" style="width: 100%; height: 100%;">그러니까 어떻게 입냐면요..👖 앞트임형단추를 모두 풀어 바닥에 펼쳐 아기를 눕힌 후 한 손으로는 아기 팔꿈치를 받치고 소매 입구로 아기 손을 가져간 다음 옷을 잡아당겨 입힙니다.👖 티셔츠형아기를 침대나 매트 위에 눕힌 후 옷 전체를 목 부분으로 모아 잡은 후 입힙니다.👕👖 바지아기를 눕힌 후 바짓가랑이를 모아 잡은 후 아기의 엉덩이와 허리를 조심스럽게 들어 올려 배꼽까지 끌어올려 입힙니다.<a href="https://app.babybilly.app/kz5oli"><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1151/3c884bc8-3687-41ed-9c5e-61f5c55a1ec7.jpeg" class="fr-fic fr-dib"></a>

다양한 신생아 의류 종류와 선택 Tip!

환절기에 감기가 유행하기 시작하면 코막힘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많죠. 코 막힘 때문에 숨도 힘들게 쉬고 잠도 잘 못자니 엄빠는 발동동😥.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주기 위해 우리 아이 코 막혔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볼까요?🙌🏻<hr>코막힘 대체 왜 생기는 거야?<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273/60778181-6ea9-402a-a97b-d8c8e5693b3d.gif" style="width: 100%; height: 100%;">나는 코로 풍선도 분다네~&nbsp;👃🏻 아기 콧구멍 너무 작아...돌 이전의 아기는 콧구멍도 작고 안 쪽에 공기가 흐르는 공간도 좁은 탓에 콧물이 조금만 생겨도 코막힘이 심하게 느껴져요.🤧 또 그 중에서 동그란 모양보다 갸름한 콧구멍을 가진 아기들이 코가 잘 막힌다고 해요.👃🏻 콧물은 바이러스 방패?사실 콧물은 콧속으로 바이러스가 침입하지 못하게 해주는 방어막이에요. 평소에도 코 점막은 계속해서 콧물을 만들고 있어요. 다만, 날씨가 추워지거나 먼지 등이 코 점막을 자극하면 콧물의 양이 늘어나서 코막힘이 생기는 것!&nbsp;👃🏻 코막힘 해결해야 해요!아이 코막힘은 꼭 해결해줘야 해요. 모유를 먹는 아기라면, 코막힘으로 인해 젖을 빠는 힘이 약해져 충분한 양을 먹지 못하게 돼요. 또 수면에 방해가 되고, 폐쇄수면무호흡증과 같은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도 있기 때문이에요.⚡&nbsp;<hr>아이 코막힘 완화하는 방법!<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273/a269a004-86e2-4bd0-8558-465adaf26c7d.jpeg" style="width: 100%; height: 100%;">👃🏻 가장 기본! 온습도 맞추기아이 코막힘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온습도를 맞추는 것! 진득한 콧물이나 코딱지는 건조하면 심해지는 특성이 있어요.💦 또 건조한 공기 때문에 콧물이 말라붙으면서 코안 점막이 자극 받아 부어서 코를 더 막히기도 해요. 건조한 공기와 습도를 잘 관리해주는 것이 아이 코막힘을 예방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습도는 50~60%로 맞추고 습도 조절을 위해 가습기를 사용을 추천드려요.&nbsp;👃🏻 생리식염수 &amp; 코흡입기생리식염수를 코에 한 방울씩 떨어뜨려주면 한결 편안한 숨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아이가 너무 답답해 한다면 코흡입기를 사용할 수 있는데, 식염수를 두세방울 넣고 2~3분이 지난 뒤 코흡입기를 이용해 살짝만 제거해주세요.💨 너무 강하거나 자주 빨아내면 코 안의 점막이 다치거나 부어오를 수 있으니 주의!&nbsp;👃🏻 수분 섭취 &amp; 따뜻한 물수건&nbsp;아이가 물을 마시기 시작했다면 평소보다 수분섭취량을 늘려보세요. 콧물에 물기가 많아지면서 묽어지기 때문에 끈적끈적할 때보다 콧물이 더 잘 배출된답니다. 살짝 막힌 코에 따뜻한 물수건을 대주어 일시적으로 막힌 코를 뚫어 주는 것도 방법이에요.✅&nbsp;👃🏻 면봉 사용은 코 입구에만!면봉은 코 입구에 콧물을 제거하는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 면봉을 콧구멍 속으로 깊이 넣는 것은 금물⚠️! 또 면봉을 사용할 때는 식염수를 이용해 자극이 가지 않도록 부드럽게 사용해 주세요.👃🏻 청결 유지도 필수!하루 1번, 10분 이상 집안 환기를 통해 답답한 공기를 바꿔주는 것이 좋아요. 또, 침구류를 자주 세탁해 비염을 유발하는 먼지 및 집먼지진드기를 제거해주는 것도 신경써 주세요.💞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273/5316f129-e257-4c9d-8230-b2ec66a2bf81.png" class="fr-fic fr-dib"></a>

우리 아이 콧물, 코막힘 대처법

첫째는 결혼준비하던중에 찾아와서 지금은 갓 두돌지났어요!
남편 나이가 많아 둘째계획은 있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둘째가 생겨 아직 초기입니다
시댁에서는 좋아하시기는 하지만 친정에서는 경제적으로 여유롭지못한데 첫째나 잘키우지 왜 둘째가졌냐고 엄청 싫어하시네요
딸 걱정에 그런거 이해는 되지만 섭섭한건 사실이구요..
이렇게나 싫어하는데 낳아도되나 싶은 마음이 듭니다..
첫째는 그래도 따지고보면 혼전이라 축하못받은거 이해는 되지만 둘째가지고도 축하는커녕 싫어하시니 어째야하나 싶네요
어디다 말할곳도 없어 혼자 끙끙 속앓이만 하는 중이에요..


경제적으로 여유롭지못하면 둘째는 욕심일까요?

평생 경제적으러 어려울거 아닌데...  저는 둘째 환영해주고싶어요😭 

애국자시네요!! 저도 친정 시댁이 노산이기도 하고 애 키우기 힘든데 그냥 하나만 잘키워라 하시는데 제가 외동이라 둘 이상은 꼭 낳고 싶다고 생각해서 단호박 모드로 나가고있어요 ㅋ 키워주실것도 아닌데 싫어하면 뭐 어떤가요. 내 자식 내가 사랑해주고 이뻐해주면 되죠 ㅎ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한 게 집 자가 아니고 빚 있어서(집 대출 말고 다른 빚) 당장 생계형 맞벌이를 해야 된다, 부모님께 손 벌려야 한다 그런 정도 아니면 괜찮지 않을까요~! 

저희 집도 어려웠을 때인데 부모님이 둘째까지 낳으셨었어요 18평 아파트에서 네식구가 살았어요 제가 초등학교 졸업할때까지요
그런데 남동생 낳아주신 부모님께 너무 감사해요 부모님 맞벌이라 둘이 의지하며 컸고 지금도 서로 돈독해요😊 
남들만큼 못 쓰고 못 가져도 별로 스트레스 안 받았었어요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브랜드 없는 운동화 신었어도 신경 안 쓰였어요! 그리고 결과적으로 저나 제 동생이나 부모님 고생하신거 알기에 늘 존경하는 마음 크고 저희 둘 다 성공해서 잘 살어요 저는 너무 유복하게 큰 아이 보다 좀 부족하게 큰 아이가 더 낫다고 봐요! 둘째 정말 축하드려요🤗🩷

부모님께서 엄청 쓰니님 사랑하시나봐요! 쓰니님 입장에서 서운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아이구 우리 엄마아빠 딸래미 걱정에 속상하구나 생각하시구!!  막상 둘째 아기 태어나면 정말 예뻐하실 것 같은데요?! 스트레스나 걱정 하지마시고 하고 싶으신대로 하시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

부모님때문에 낳는거 아닌데요 뭐..저도 사실 경제적인 부분때문에 하나에서 끝내야하나 싶은 생각도 들긴하는데.. 그래도 육아는 주어진환경에서만 욕심안부리면 충분히 가능할거같다는 생각도들어요. 그리고 나중에 경제적으로 여유생겼을때는 너무 늦어서 둘째안가진거 후회할수도있을거같아요. 둘째 축하드려요 ㅎㅎ

저랑 반대의 경우네요.
우리 부부는 늦게 결혼해서 어렵게 시험관으로 아들 낳은지 15일 되었어요. 둘다 나이 많아서 하나로 끝내자 했는데 친정에서는 어차피 낳는거 하나 더 낳아라 하세요. 애기 용품도 물려 받으면 되고 국가에서 주는 혜택 없을때도 다 낳고 살았다고 애하나보나 둘보나 힘든건 같다고 자꾸 바람을 넣으네요. 더 나이 들기 전에 하나 더 낳으라고..  신랑이 더는 힘들다고 애 대학 가기 전에 정년퇴직하는데 지금도 막막하다고 질색해요. 맞벌이고 육아휴직 후 복직할거라 친정 도움 받으려고 친정근처로 이사도 가는데 자꾸 더 낳으라고 하시니 이것도 스트레스네요. 

그렇게 생각하면 사실 아무것도 못한다고 봐여. 경제적으로 준비가 안되서 뭐 못하고 뭐 못하고 나중에 후회할일만 남을것 같아여

저랑 입장이 똑같은 처지네요ㅜㅜ둘째는 절대 안된다고 하셨는데 둘째가 생겻어요....
아직 부모님한텐 얘기 못들였는데 어떻게 얘기를 해야할지 막막해요ㅜㅜ

저희는 아빠가....ㅜㅜ 뭐라하면 그냥 당일치기로 올려구요
가시방석일거같아서..ㅋㅋㅋ

넹감사합니당ㅋㅋㅋㅋ 우리 화이팅해용!!!!

저희도 그랬는데 사실 뭐 부모님 입장에서는 걱정이되니 그렇게 말하는 거같아요ㅠ 이제 만삭인데도 하나만 낳아서 잘키우지 뭘 둘째까지 낳냐는 말을 계속 하시지만 그래도 낳으면 또 눈물 펑펑 하실거같아요 ㅋㅋ

사고쳐서 애기 가진게 아니고 결혼준비중에 가진건데 어째서 축하도 못받으시고 ㅠㅠ 저희도 넉넉치 않지만 제가 둘째를 너무 원해요!!일단 둘째 임신 축하드려요!!

부부가 키우는거지 양가부모님이.키워주시는거 아니잖아요...

두분과 아가들만 생각하세여..  당연히 둘째까지 키우셔야죠~~ 지금은 경제적으로 그렇다지만 계속그럴거 아니잖아요.  좋을때도 안좋을때도 있는것처럼 그런건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저도 24년 10월 22일 첫째 태어났어  어느정도 지나서 둘째 도전할려고요

와이프가  외동으로 지냈는데  그게 너무 싫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꼭 둘째까지 꼬옥 낳을거라고 해서 둘째까지 저희도 낳을예정입니다~

부모님이 키우실것도아닌데 뭔상관인가요 부부만 행복했음됐ㅈᆞ느

자기 그릇?은 챙기고 나온다는 어른들 속담 있잖아요!
둘째 축하드리고
좋은 터울이고
잘 품고, 키우시리라 믿어요 ^^ 

경제적 여건  따지고들면 첫째를 낳던 둘째를 낳던 다 돈인데  여건따지면 애 못낳는다고  ㅋㅋㅋㅋ
제 고모가 말씀하셨는데 여건따지면 아무것도 못한다고 그땐 하고싶어도 못한다고하셨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37주때 병원에서 애기가 좀 내려와 있다고 하셨어서 자연 진통 오길 엄청 기대하며 하루 하루를 보냈습니당 가진통도 아주 가끔 오고요!
근데 오늘 38주 3일차 병원 다녀오니 더 내려오지도 않고 계속 같은 자리에서 있고 나올 생각이 없어 보이던데… 내진도 안했고 유도 분만이라도 하고 싶다 했더니 지금 상태론 유도 하고 무조건 제왕 엔딩으로 끝날거라고 하더라구요 
애기가 갑자기 쑥 내려와서 39주나 이번주나 진통이 올 수가 있을까요?
많이 걸으면 애기가 빨리 나올까요? 
하루 하루 지치고 힘들어서 애기 빨리 보고싶은데 희망이 없네요 ㅠㅠㅠㅠ
이슬도 없고 가진통은 계속 하루에 2번은 오는데… 진통아 빨리 와라.. 

진통은 언제 오는지…

저도 진통 기다리고 있는 중이예요~
한편으로는 언제 늦잠자나싶은 생각도 같이 들어서 이랬다 저랬다 왔다갔다하고있어요ㅎㅎ

계단타기랑 짐볼이 효과가 좋다던데 짐볼은 타는데 아직 계단은 안타봤어요!

가진통 있다말다 하고있긴해서 남편이랑 병원갈수있을때 걸려라 생각중이예요

진짜 곧이니까 진통이 찾아오겠죠
너무 무섭지만 힘내봐요 우리..♡

저도 37주 부터 아가 내려왔다고 하시고, 38주에 너무 많이 내려왔다 하시고 내진했는데 하나도 안열려서 앞으로 4일은 최소 안나올꺼고 39주 넘기고 보자고 하셨어요^^ 아가를 39주 넘어서 까지는 품고 있는게 좋다고 하셔서 마지막 임신기간을 즐기고 있어요^^ 같이 화이팅해요!!♡

저도 38주5일인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산책만하고 따로 운동을 안해서 그런건지ㅠㅠㅠ  짐볼을 진짜 해야하나봐요 이제 얼른 낳고싶네요  
운동열심히해서 이쁜애기만나요♡ 

저도 37주부터 아기 내려와있다고 하셨는데 가진통은 계속 있는것 같고 이슬이나 진통은 아직이라 조금씩 지치고있어요ㅠㅠ 진짜 그래도 언제 이렇게 늦잠자나 하는 마음으로 정신승리 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