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임신성 당뇨' 검사는 임신부라면 누구나 거쳐가야 하는 검사죠.🙌 그리고 악명 높은 '임당 재검(재검사)'에 걸리지 않기 위해 많은 엄빠들이 질문을 하는데요! 오늘은 임신성 당뇨 검사 어떤 검사인지, 어떻게 진행되는지, 재검이 뜨는 경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hr/>임신성 당뇨란?<img class="fr-fic fr-dib"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5d83c970-7aa6-4ee6-a9f2-e7a2882beded.webp"/>임당 검사 전 알고 가야지~~~👀 임신성 당뇨 왜 생길까?당뇨란 말 그대로 소변으로 당이 나오는 질병이에요. 임신성 당뇨병은 전체 임신부의 약 3%에서 발병하며, 점차 증가📈되는 추세라고 해요. 임신성 당뇨의 발생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어요.😫 다만 태반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작용으로 발생한다는 것과 임신 중 필요한 인슐린 분비량을 췌장에서 충분히 분비할 수 없는 임신부에게서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 임신성 당뇨 증상은?피로감😣, 쇠약감 외에 다른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임신 중에는 이렇듯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다가 출산과 연관되어 증상이 나타나죠. 대표적으로 거대아를 임신하는 경우가 많으며, 임신 중독증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조산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hr/>임신성 당뇨 검사 어떻게 이뤄질까?<img class="fr-fic fr-dib"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daf36f31-2c51-4442-9bff-87637647671f.webp"/>임당검사 기간이군...✅ 누가 언제 받아요?임신 24~28주차인 모든 임신부는 임신성 당뇨 검사를 받아야 해요. 임신성 당뇨는 임신 20주 이후부터 발생하기 때문에 24주 이후에 검사를 받아요.💉 또, 예전에 임신성 당뇨를 앓았거나 당뇨 가족력이 있는 경우, 4kg 이상 거대아 출산, 조산과 유산의 경험이 있다면 임신성 당뇨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어 검사가 권장되어요. ✅ 시약을 마셔요!임당 검사를 위해서는 경구 당 부하검사를 해요. 이 검사는 단맛이 나는 50g의 포도당 시약을 섭취하고 1시간이 지난 뒤, 채혈을 통해 혈당 수치를 측정하는 방법이에요.🩸 검사 결과 혈당 수치가 140mg/dl 이상이면, 100g 경구 당 부하 검사(재검)을 시행하게 돼요.✅ 시약, 먹을만 한가요?검사 시약인 포도당은 주황색액체로 살짝 단맛을 내며 50g을 복용해야 해요. 이 약이 생각보다 울렁거려😫 토하는 분들도 있어요. 냉장보관한 후 차갑게 마시면 울렁거림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차갑게 먹을 것을 권장해요. ✅ 금식하나요?시약을 미리 나눠주고 약 복용 후 내원하라는 병원도 있고, 직접 주고 그 자리에서 먹어야 하는 병원도 있어요.💦 시약 복용 후 채혈 전 1시간은 금식해야해요. 평소대로 먹고 마신 뒤 검사에 들어가면 돼요. 단, 재검의 경우에만 8시간 이상의 금식이 필요해요.<hr/>재검이 뜨는 경우, 대체 왜?<img class="fr-fic fr-dib"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ea845167-29d6-4c0a-9fd9-f4c3a24bbf6a.webp"/>4번이나 채혈을 한다구...?✅ 재검을 받는 경우는?앞서 말한 것과 같이 50g 시약 검사 결과 혈당 수치가 140mg/dL 이상이면 임신성 당뇨일 가능성이 높아요.📈 더욱 정확하게 임신성 당뇨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100g 시약 검사를 다시 진행해요.✅ 재검은 어떻게?악명 높은 임당 재검은 채혈을 총 4번 진행하는데, 공복에 1회, 100g 포도당 시약을 한번에 모두 마신 후, 1시간 후, 2시간 후, 3시간 후에 각 1번씩 채혈을 진행하는 검사예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채혈도 여러 번 뽑아야 해서 힘든 검사라고 알려져 있어요.✅ 임신성 당뇨 확정은?100g 시약 검사에서 비정상적인 혈당 수치가 4번 중 2번 이상 확인되면 임신성 당뇨병으로 진단해요.😢✅ 재검 전 식단 관리 해야할까?임당 확정을 받기 싫은 마음에 재검 전에 바짝 식단 관리를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하지만 이렇게 관리해도 결과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 오히려 임당인데 아니라고 결과가 나오면 관리를 하지 못해 더 위험할 수 있어요. 검사 전 평소대로 먹으면서 과일이나 자극적인 음식만 피하면 좋을 거예요.🙆‍♀️

임신성 당뇨, 임당검사와 재검의 모든 것!

ㅠㅠㅠ10월초중순 출산인데 아직 젖병소독기를
고민중이예요 ㅠㅠ 혹시 어떤걸로 정하셨나요?!
내일 유팡 신제품 나온다해서 엄청 고민되네요

젖병소독기 유팡 vs 픽셀

라이브할때 픽셀이랑 픽셀팟으로 샀어용 ... ㅎㅎ 디자인이 주방이랑 어울리구 내부공간이 커서 좋아요

전 픽셀이요! 유튜브에서 유팡이 좋다길래 그걸로 할라했는데 남편이 디자인 실물로 보더니 픽셀아님 안산다해서ㅠㅠ ㅋㅋㅋㅋㅋ 픽셀이 예쁘긴해요

저도 딱 이고민이에요.. 
이유식기 놓으려면 픽셀이 더 좋다고도 하더라구요? 디자인도 픽셀이
낫긴한데 워낙 유팡 선호도가 높아서 유팡을 사야하나 고민이에요ㅠㅠ

픽셀+픽셀팟 조합 준비해둬써염

저도 고민하다가 픽셀 + 픽셀팟으로 준비햇어요!

픽셀은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유팡 예뻐요. 예쁜데 생각보다 젖병이 많이 안들어가요ㅜㅜ4개면 꽉차는것같은..그래서 당근해온 메이퀸을 더 선호했던것같아요. 둘째 출산하고나면 유팡이랑 메이퀸 두개 사용해야할 것같아용

저도 라방할때 할인받아서 픽셀로 준비했어요~ 픽셀+릴리브 준비해두었네요^^

유팡 신제품 얘기나와서 찾아봤는데, 기능적으로 많이 개선된건가요? 아직 감이 없어서.. 기존 모델 써보신 분들 계시면 신제품을 더 비싸게 살 가치가 있을지 의견 궁금해요!

전 유팡 당근해서 쓰다가 이번에 라방으로 픽셀 샀는데 유팡이 더 잘 마르고 젖병도 더 많이 들어가는 거 같아요. 디자인이 깔끔한건 픽셀ㅋㅋ

엔데믹 이후 많은 엄빠들이 아이와의 첫 해외여행✈️ 을 준비하고 계실 거예요. 하지만 아이와의 여행은 늘 정신없기 마련이죠. 어마어마한 짐부터 예상치 못한 아이의 컨디션, 낯선 현지 환경 등을 고려하다보면 여행은 어느새 극기훈련🫠으로 변질되어 있을지 몰라요. 엄빠와 아이 모두에게 쉼이 있는 여행🏖️을 즐기기 위해 현지 베이비시터를 고용하여 여행기간을 더 알차게 보내는 분들이 점차 늘고 있다고 해요. 오늘은 현지 베이비시터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hr>현지 베이비시터, 왜 쓰는 거예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821/f1c55777-6c4f-42c5-8012-117265e8281e.gif" style="width: 100%; height: 100%;">엄빠, 이런 여행을 상상하고 계신가욧?☝🏻가족 모두의 휴식을 위해서!여행🌴의 가장 큰 목적은 아마도 휴식과 충전일 거예요. 베이비시터를 쓰는 경우 부모는 여행과 관련한 활동과 휴식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어요. 아이도 시터를 통해 돌봄을 온전히 받음으로 해외에서 생길 수 있는 불의의 사고💥 등을 방지할 수 있고 새로운 환경에 더 잘 적응할 수 있어요. 베이비시터와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를 보시면 알겠지만 아이를 돌보는 쪽으로는 대부분 전문가👏🏻라고 해요. 여행 중에 아이의 식사를 함께 도와주고 놀아줄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것만으로도 엄빠의 육아 부담을 조금은 덜어낼 수 있으니, 이것만으로도 베이비시터를 쓰는 이유가 충분하지 않을까요?✌🏻현지 여행 물가나 관광지에 대한 정보가 빠삭!현지 베이비시터는 한국인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여행지나 맛집🍽️ 등에 대한 정보력이 뛰어나요. 현지인이라는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이점 중 하나죠.🙌🏻 때문에 엄빠가 현지에서 택시비 흥정 등을 하지 않아도 되고 이동 시 매번 지도를 봐야 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어요.<hr>베이비시터, 그들이 알고 싶다!<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821/40e88c3e-6b4d-4c99-9cdd-85f89cadb2bb.gif" style="width: 100%; height: 100%;">나와 함께 놀 당신은 뉴구인가?Q1. 어느 나라에서 이용 가능한가요?주로 필리핀 세부⛵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어요. 세부는 엄빠들 사이에서 이미 &#39;시터 천국&#39;이라고 불릴만큼 문화가 잘 자리잡힌 곳 중 하나예요.👍🏻 이 밖에도 베트남 다낭, 태국 방콕/파타야, 인도네시아 발리,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등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nbsp;Q2. 베이비시터의 근무시간, 이용요금은 어떻게 되나요?국가에 따라, 예약 업체에 따라, 베이비시터 경력에 따라 근무조건은 차이가 있어요. 안내드리는 내용은 참고만 해주시고 반드시 직접 확인📱해 주시길 바라요. 보통 베이비시터는 하루 9시간을 근무해요. 중간에 1시간은 점심시간, 휴식시간이고 팁은 별도예요. 비용은 세부 기준 1일 1,000페소라고 해요.&nbsp;Q3. 예약은 어떻게 하면 되나요?시터 에이전시를 통해 예약하는 방법과 프리랜서 베이비시터와 직접 연락📞해서 예약하는 방법이 있어요. 예약 일정과 숙소 등의 정보를 보내주시면 예약 안내를 받으실 수 있어요.&nbsp;Q4. 두가지 방법의 장단점, 주의사항이 궁금해요!✅ 에이전시 베이비시터에이전시를 통해 예약하는 경우 당일 시터가 개인적 사정으로 나올 수 없거나 마음에 안들었을 때 다른 시터로 교체🔁가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시터 교육을 받고 나오시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복불복이 덜하다고 해요. 하지만 가격이 프리랜서에 비해 비싸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어요.✅ 프리랜서 베이비시터프리랜서 시터는 에이전시를 통해 예약하는 것보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한 내가 직접 고른 사람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답니다. 반면에 예약 당일 시터가 나올 수 없는 경우 대체인력을 구하기 어렵고, 시터와의 문제가 생긴 경우 중재해줄 업체가 없기 때문에 문제 해결이 어려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요.🤔&nbsp;

해외 여행, 현지 시터와 함께라면 문제 없어요?!

Bé nhà mình hơn 1 tháng tuổi. Qua giờ bị tiêu chảy. Vẫn bú mẹ đều không nóng sốt gì. Mom nào biết cách gì hay lời khuyên làm cho bé bớt tiêu chảy được không ạ 

Tiêu chảy

Mẹ bé có bổ sung men vi sinh cho bé k

Em lo quá MN ạ, em 22 tuần rồi nhưng chưa tăng được cân nào, hồi nghén giảm 2-3kí xong hết nghén vẫn giữ nguyên số kí đến bây giờ không tăng. Liệu có ảnh hưởng gì không ạ. Nửa tháng trước em đi khám bác sĩ bảo embe vẫn đủ trọng lượng 

22 tuần mẹ không tăng cân

Ko sao đâu mom em bé khoẻ mạnh bth là đc từ lúc 30w em mới bắt đầu tăng cân lận, mấy tháng cuôid lên nhanh lắm 

Mình cũng 22w mà lên đc 2kg đi siêu âm bs bảo em bé phát triển tốt nên mình cũng yên tâm ko sao đâu mom 

Mình 6 tháng lên 10kg đang lo quá đây... e bé 720gr, mà không hiểu sao tăng nhanh vậy

Mình cũng hao 10 kg lần giờ 15 tuần vẫn nghén quá khôNg biết khi nào lên lại kg nữa mệt thật 

22일차 엄마인데요. 갑자기 아기가 설사를 했어요ㅠ 산후관리사님 말씀으로는 제가 멀 잘못 먹어서 그런거 같대요. 평소랑 다르게 어제 먹었던 음식이 빽다방에 고구마라떼(두유) 따뜻한거랑 감자샐러드빵, 콘치즈소세지빵 이렇게 먹고 찬두유 마신거정도인데 오늘 오후에 갑자기 설사를 해서 당황했어요ㅠ
다 배출할때까지 몇번 더 할지 모르니 지켜보라고 하셨어요. 
저 때문이라고 생각하니 넘 미안하고 맘이 아팠어요ㅠ
저희 아가처럼 신생아 때 설사하는 경우 있나요? 이럴때 어떻게 하셨나요?

모유수유하고 있는데 설사를 했어요ㅠ

일시적이거면 일단 지켜보고 계속그러면 병원가야죠!! 저도 설사비슷하게 섞여서 똥싼적있어서 엄청당황했는데 뭔가 많이먹어서그런가 싶어서 그다음엔괜찮더라고요~
그리고 모유수유로 하시는거면 먹는거 임신때보다 더 신경쓰셔야되요 먹는거에 바로 직빵이래요 특히 매운거 고춧가루든거먹으면 바로 설사한다고 들어서 저도 혼합중인데 고춧가루 매운거 안먹고 궁금하면 한젓가락찔금맛만봐요

모유 먹으면 변이 묽다고 하는데 그런 이유일 수도 있을까요

밀가루 음식이나 찬음료가 모유 수유 할 때 안 좋다하더라구요... 신생아면 배앓이 할 수 있대요. 누구는 상관 없다던데 그런 거 먹고 모유 수유 하면 유독 애기 뱃속에서 소리도 많이 나고 칭얼거림이 잦더라구요. 

모유수유 하고 싶어서 마사지 선생님이 오시는데
밀가루, 현미, 빨간거, 유제품 등은 먹으면
젖이 찐득해져서 유선이 막히며 아기 배앓이나 설사를 유발한다고 절에서 먹는 밥처럼 식사하라고 하셨어요:-) 가래떡이나 백설기(꿀설기, 우유설기X)를 간식으로 먹고 있으며 물은 하루에 2리터 마시는게 좋데요~♡ 같이 힘내요! 저희 아가도 설사하고 자주 지리듯이 싸서 전문 마사지 선생님께 배우며 수유하고 있어요:)

제가 이제 12주라 태아보험을 알아보고 있는데, 남편은 태아보험 들지 말라고 하네요. 남편이 태아보험 보장 병명들을 훑어보더니 애가 이런 극한 병에 걸릴 일이 별로 없고, 걸릴만한 질병은 보상금액이 적다고 하더라구요. 20년 만기로 들면 2천만원정도 하는데, 걸릴지 말지 모를 일에 2천만원 생돈 내지 말고, 차라리 진짜 아프면 그때 제돈 내면 된다고 하는데…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고민이 됩니다ㅠㅠ

태아보험 가입 안하실 분 있으신가요?

겅강하게 태어나는 아이들이 확률상 훨씬 높지만 혹시나 ...만에하나... 내아이가 아프게 태어났을땐 아픈것도 속상한데 경제적인 부담까지 생기자나요 😭 다른 종합보험은 안들어도 실비는 꼭 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는 셋째 임신중이고 태어난 아이 둘다 건강하지만 장염, 고열같은걸로 입원하고 아팠을때 1인실 써도 부담 없었어요. 애들 아프면 엄마도 예민하고 잠못자는데 병원비 생각해서 다인실 쓰는거 생각만해도 고통스럽네요;;

행운이맘인데요 그래도 가입 안하시면 불안하지 않을까요 혹시나 알아보시게 되면 여기 보험료도 저렴하고 사은품도 현금으로 보험료 5배에 아기 용품에 산모특약까지 해주시고 게다가 지금은 행운이맘 소개 받고 왔다면 추가로 5만원 더 챙겨주신다고 하네요^^

내용 자세하게
적어놨는데 한번 참고해보세요~!
건강한 아기 낳기를 기원할게요~~~^^

https://blog.naver.com/sosomam-/223331384756

저는 10년납 5.5 해서 660만원 정도 생각하고
넣었어요~~ 30년 보장으로

실비는 1.4정도로 넣었구요

실비는 평생 가져간다 생각하고
660은 제아이 30살 될때까지 희귀병 혹시
걸리면 보상받기위한 보험이라 생각하니
아깝진 않더라구요~
지금 당장은 660이 비싸다 싶지만
10년후에는 화폐가치가 떨어져서 660이 그만큼 비싸다고 안느낄 것 같아서요~

조리원도 2주에 200~1200 하는마당에
첫만남에서 200주고
도우미도 50 지원해주고
아이를 만나서 1년간 나라에서 100씩
지원해준다 생각하니~

크게아깝다구 느끼진 않았어요~

설계사들은 싫어할지 모르겠지만
주변에 3만에 20년납 가입한 지인분도 계시구요~

보험이 의무는 아니지만 혹시모를일에
대비한다고 생각하면 조금 마음이
가벼워지지 않으실까 해요 ^^

이미 12주면 기형아검진 때라서
빨리 가입하시던지 하셔야 할 것 같은데
기형아 검진 끝나고 좀더 고민하시다가
 20주쯤 하셔도 되구요 ^^

모쪼록 아이와 엄마를 위한 좋은
결정 내리시길 바래요 !

저는 그래서 가성비 3만대로 가입하려구요

공부하면서
제가 도움받은 블로그 하나 추천해요

https://m.blog.naver.com/lucid_neo/222926277096

주인분이 의사분이라 더 믿음이 가더라구요.

저는제가 신장이 하나로 태어나서 보험사에서 거부햇어요. 생각보다 신장 기형이 은근 많더라구요. 하나거나 3개거나. 사는게 큰지장은 없는데 보험거부되니 사는데 피곤해요.. 그래서 저는 태아보험 고민없이 넣엇어요

보험은 일종의 불안 마케팅이죠ㅎㅎ 저도 주변에 태아보험 잘 써먹는 경우를 별로 못봐서 실비만 들 생각이에요 

상담받았는데 태아나 산모나 보장특약이 넘 약해서 실비랑 어린이 보험도 같이 가입해야한다는데 생돈 날리는 기분이라 애기 태어나면 실비랑 어린이 보험 들려고요.. 태아보험은 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도 애기 보험 안들어요 ㅋㅋㅋㅋ신랑이 저보고 30년 넘게 살면서 보험료 얼마나 타먹었냐고 물어보는데 씨… 수술도 몇번 했는데 200도 안되는것 같아요. 제가 낸 돈은 매달 20씩 20년을 내야하는데  ㅡㅡ 신랑이 차라리 그 돈으로 따로 굴려서 주는건 어떠냐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우리가 경제력을 갖추자고 얘기해주는데 집에 가족력도 없고, 제꺼 보험료도 엄마한테 속아서 어쩔수없이 내고있지만 그거 낼때마다 다달이 스트레스 받아요 걍 길바닥에 돈 뿌린느낌; 보험 안들면 애기한테 사랑과 관심 애정이 부족한것처럼 둘러싸서 얘기하시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마음 편하세요…? 라고 되묻고싶어요. 우리아기 세상에서 제일 많이 사랑하고 지켜주는건 아기의 부모에요.. 그리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존중해주자는 말을 하고싶었는데 쌓인감정때문에 발끈한것 같네요 ;; ㅜㅜㅠㅠ 좋은 선택 하시고, 보험 안드는 사람도 있는거 알아주세요~^^ 아기는 생각보다 강해요!!! 건강한 임신 출산 되세요!!^^

이렇게 계속 오른쪽만 뽈록 튀어나오는데
엉덩이일까요 손일까요 발일까요
역아는 아닌데..! 
아프지도 않고 그냥 뭉친다? 하면 저렇게 튀어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뭘까요^^?

엉덩이 같아요!! 저도 그래요ㅎㅎ

저는 왼쪽으로 튀어나와요 ㅋㅋㅋ 툭툭 건들면 꿈틀거리며 사라져서 너무 귀엽더라구요

저도 그래요 ㅋㅋ뭉칠때 오른쪽 왼쪽 번갈아 가면서 그래요 엄청 궁금해요

저는 늘 왼쪽이 저래요! 초음파 보니 등이랑 엉덩이같더라구요 ㅎㅎㅎ

저도 그런데..어제 초음파보면서 여쭤보니 몸통이래요ㅋㅋ 태동할때 뿔룩거리고ㅋㅋ

저도 왼쪽갔다 오른쪽 갔다 해용ㅋㅋ몸통일거라 생각했어욤

명치중앙이 솟아오르는데 촘파보니 발로차서 그렇대요 ㅋ 

저도 저래용!! 저는 왼쪽에 궁둥이라서 담당쌤이 다리 아빠다리하고 있다가 쭉 펴면 오른쪽으로 꾹 튀어나오는거래용ㅋㅋㅋ 전 역아라서 🥹

저도 오른쪽으로 올라오는데 머리예요! 초음파보면서 설명해주셨어요 머리가 여기있고 왼쪽 갈비뼈쪽에 엉덩이랑 발이잇다고

오늘 6주 2일차인데
난황이랑 울콩이 보고왓어요..!!
0.6mm라네요! 심장소리도 잘뛰구요!!!
큰문제업으면 한달뒤에 보자구 하시네요!!!
우리 다같이 힘냅시댜!!

오늘 6주차 난황이랑 애기보고왓어요!

보통은 2주마다 진료보시던데 한달이나 뒤에요? 우와..ㅎㅎㅎ다음진료까지 시간이 되게 더디게 가실거같아요~ 

6주!!!심장소리 저도 그때쯤엔 들을 수 있겠죠~~

난황이랑 아기랑 구분되네요? 저는 6주1일차에 초음파 봤는데 0.6크기지만 난황이랑 딱붙어서 과장님이 아기 찾아주셔서 알았어요~

같이 힘내요!

6주1일! 3mm입니다 ㅋㅋㅋㅋ 심장소리 듣고오니 기분이 좋아요 ㅎㅎ

임신을 준비 중이라면 여성 건강과 자궁 건강에도 좋은 식품에 대해 관심이 많으실 것 같아요. 오늘은 특히 임신을 준비할 때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에 대해 함께 알아보려고 해요. 어떤 식품들이 좋은지, 어떻게 섭취할지 같이 볼까요😘? 자궁 건강에 좋은 식품?!<img class="fr-fic fr-dib"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a2b49b11-0a42-4f4c-ac66-f23def6391db.webp"/>건강에 좋은 거라면~~~😋💛대추차 &amp; 대추즙대추에는 철분과 엽산이 함유되어 있어서 임신 준비에 도움이 되어요. 엽산은 태아의 신경관 발달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성분이에요. 또한 대추는 체내 혈액 순환을 증진해서 체온 상승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체온이 상승하면 자궁을 따뜻하게 하고, 수족냉증🥶과 같은 몸의 냉증에도 효과가 있을뿐더러 면역력도 향상되어요. 동의보감에도 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 임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임신 준비하는 분들은 대추차나 대추즙과 같은 식품으로 편하게 먹는 것을 추천드려요. 대신, 임신성 당뇨가 있거나 몸에 열이 많은 분들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생강차 &amp; 생강즙임신 준비 중인 분들에게 생강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생강은 몸에 열🔥을 만들고 혈액 순환을 촉진해서 몸과 자궁을 따뜻하게 해주어요. 따뜻하고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은 임신 준비에 첫 단계이기도 하죠. 또, 생강의 진저론과 시네올이라는 성분은 몸의 염증을 완화하고 항산화 효과가 있어요. 생강은 임신 초기의 입덧 증상을 완화시키기도 해요. 미국 미시건 대학 종합 암센터에서 연구한 결과 구토 증세 완화에 생강이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다고 해요. 하지만 임신 초기와 임신 중에 생강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자궁 수축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생강이 몸을 따뜻하게 하기 때문에 열이 많은 분들도 섭취에 유의하세요. 💛포도즙포도🍇 속 '레스베라트롤'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난자 건강에 도움을 주어요. 이 성분은 난자를 튼튼하게 하고, 건강한 난자는 수정과 착상에 좋은 영향을 주어요. 포도즙이 임신을 준비 중인 여성에게 포도즙이 좋은 이유예요. 그뿐만 아니라 포도 속 과당이 임신 초기의 여성에게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요. 2012 미국 과학원 회보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과당이 태아👶의 영양외배엽을 빠르게 증식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어요. 영양외배엽은 나중에 태반이 되기 때문에 포도의 과당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어요. 또, 아기를 감싸고 있는 양막을 건강하게 만들고 임신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아미노산 합성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포도를 과일로만 섭취하기에는 많이 먹기도 힘들고 매일 섭취하기가 번거로울 수 있는데요. 포도즙과 같은 형태의 건강식품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포도 속 당분이 혈당을 올릴 수 있으므로 혈당 조절이 필요한 분들은 과도한 섭취를 피해 주세요.💛두유두유 속 콩🫘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있어요. 이 성분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하여 임신 및 착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쳐요. 착상의 성공 확률을 높이고📈 난임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에스트로겐은 자궁 내막을 두껍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배아 이식을 위해서는 자궁 내막이 너무 얇거나 두꺼우면 안 되는데 자궁 내막이 얇은 경우에 이소플라본이 도움을 준다고 해요. 또, 두유는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서 균형 있는 영양소와 건강한 식단까지 잡을 수 있어요. 단, 두유를 선택할 때는 당분이나 화학첨가물이 함유되지 않은 제품으로 선택해 주세요. 에스트로겐과 같은 호르몬 분비에 관한 문제가 있다면 의사와 상의 후에 섭취해 주세요. 건강식품 고를 때, 꼭 기억할 것!<img class="fr-fic fr-dib"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bf7c3be9-93e6-4525-845d-71f6f447921a.webp"/>중요한 얘기니까 들어보세용!💛고형분 함량건강즙을 선택할 때 꼭 살펴보아야 하는 것이 있어요. 바로 고형분 함량✨이에요. 실제 식품의 성분이 얼마나 함유되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수치인데요. 고형분에 물💧을 섞으면 추출액이라고 하며, ‘추출액 90%’에 고형분 1% 함유라고 쓰여 있으면 식품 성분은 0.9%뿐인 거예요. 성분에 ‘포도 100%’와 같이 순수하게 원재료, 식품만 적혀 있는 것이 좋아요. 💛식품 유형 표기과즙 함량에 따라 식품유형도 다르게 표기되어요👀. 과채 과즙이 95% 이상이면 '과채주스'라고 표기할 수 있지만 과채 과즙이 10% 이상 95% 미만이라면 '과채음료'라고 표기해야 해요. 과채 과즙이 10% 미만이라면 '혼합음료'라고 해요. 건강식품을 구매할 때는 식품 유형과 원재료 함량을 잘 살펴보세요✅. 💛당분 섭취당 섭취를 조심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라면 즙으로 된 제품은 피해주세요🙅‍♂️. 이미 달콤한 과일을 농축하여 즙으로 만들어서 섭취하면 혈당도 더 빠르게 올라갈 수 있어요. 먼저 담당 선생님🩺과 상의해 주세요.임신🤰을 준비하기 위해 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하는 식품들을 알아보았어요. 아무리 좋은 식품이라고 해도, 무조건적인 섭취보다 개인에게 맞는 섭취 용량과 방식을 따르는 것이 좋아요. 안전한 건강식품 섭취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 준비가 되도록 빌리가 응원할게요💜!

자궁에 좋은 건강식품

20주차 태교여행으로 발리와있는데
아침부터 태동이 장난 아니네요!! :) 
이 주차수에는 태동이 많아지는 시기일까용?!!
 툭툭 꾸무덩 툭툭!!  남편이랑 같이 느끼는데 넘 귀엽고 신기해용😋😋


20주차 태동 본격적으로 

전 19주부터 슬금슬금 보이더니 20주인데 배 지켜보면 뽈록해지는 게 보일 정도네용ㅋㅋ
첫째때는 이정도 보려면 한 20주 중후반은 되었어야 했는데..ㅋㅋㅋ 
귀여워용❣️❣️

ㅎㅎ 아기가 발리여행이 맘에들었나보네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도 20주차부터 활발해지더라고요~~ 아기도 다 느끼고 있으니 좋은거 많이 보고 맛있는거 많이 먹자고요^.^

꺄 너뮤 귀엽네요 아가도 여행이 즐겁나봐요~~

아기가 아침에 일어나서 혹은 낮잠을 자고 나서 우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부모님들은 아기가 어디 아픈가, 숙면을 못 했나, 더 나아가서는 숙면을 못 해서 잘 못 크는 것은 아닐까 하고 걱정하세요. 그래서 오늘은 아기가 자다 깨서 우는 이유와 그 대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hr>아기들은 왜 울면서 일어날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aadc7095-b3d4-4883-b918-c8cbe8c7b234.webp" class="fr-fic fr-dib">아래와 같은 이유로 아기들은 울면서 일어나요~❣️ 너무 피곤할 때❣️ 꿈꾸는 잠 상태에서 바로 깼을 경우❣️ 자고 일어나서 불편한 부분이 있을 때&nbsp;<hr>아기의 낮잠, 푹 재우는 방법은?&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92b247c0-6360-4c87-89c0-c3a5ea7bbd82.webp" class="fr-fic fr-dib">아기의 낮잠을 연장해줘서 아이를 푹 재워요~☝️개입을 통해서 잠을 연장해주세요아이들은 수면 주기가 있어요. 아기가 수면 주기를 넘기지 못하고 깨서 운다면 양육자는 아기가 깨기 전에 미리 대기하고 있다가 개입을 통해서 잠을 연장해줄 수 있어요.😴&nbsp;☝️잠 연장 방법1️⃣ 자는 자세 바꿔주기2️⃣ 공갈 젖꼭지 물려주기3️⃣ 2~3개월 아기는 쉬닥법으로 달래기4️⃣ 6개월 이상은 미리 개입 없이 옆에 누워만 있기💡쉬닥법: 쉬~소리 내면서 토닥토닥하며 재우기<hr>아기의 울음을 대하는 양육자의 바람직한 태도아기의 울음에 어느 정도는 태연한 게 좋아요💓울음도 하나의 표현 방식이에요만약 아이가 자주 운다면 너무 피곤한 것은 아닌지 꼭 확인해보세요. 울음을 달래줄 때는 밝은 얼굴로 차분하게 달래주세요.😊아기의 울음은 하나의 표현 방식이기 때문에 아기의 울음을 너무 두려워하거나 큰 의미를 부여하지는 마세요.🙅&zwj;♀️<hr><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U0Pu-tPpX6c?&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 알잠TV [수면교육, 육아의모든것, 범은경]

낮잠 자다 깨서 우는 아기, 우는 이유와 대처 방법

(시작에 앞서 주제가 💩주제인지라 
표현이 다소 ..그렇습니다)

유산균은 매일 기상해서 먹고 있고
사과나 요거트 번갈아 먹고 있어요.
가끔 키위, 해초류, 한끼용 샐러드 먹고요.
철분은 보건소꺼 이상 없어서 먹고 있었어요.

원래 2일 간격으로 갔는데 
2월 중순부터 4일 간격으로 가게 되네요🤔

배가 무거워진 탓인지, 입구가 좁아진 느낌?
원래 가면 앉자마자 바로 바나나 였는데..
시간과 형태도 좀 달라졌네요🙄

출산이 답인건지..
변비약 처방 따로 필요할까요?
처방해서 주시는 약은 거의 모든분들이 
효과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변비약 처방 필요할까요?

저는 철분제먹기시작한후부터16주부터 매일먹고잇어요 마그밀먹다가 정체기오면 듀락칸이지시럽먹고 이렇게 돌려가면서먹는데 하루에서이틀에한번씩가요 지금34주인대 별문제도 없었고용 4일은 너무 심하니 1주일치라도 받아서 필요할때 드샤보세욘

저도 임신하고부터는 2일에 한번정도였는데 30주 이후로 좀 심해졌어요.. 지금 34주인데 인생 처음으로 4일째 못 간.. ㅠㅠ 변비약 처방 저도 고민해봐야겠어용

식이섬유위주로 먹고 물 많이 마시고 그래도 안되면 변비약 타서 먹어요 거기에 온수좌약도 자주해주시면 좋대요

저 물 못해도2리터이상 마시고 유산균먹고 변비약까지 먹고 했는데 출산 한달 남겨놓고 지금 임산부치질왔어요ㅠㅠ

이건 수술해야되는건데 임산부는 수술이 안된다고 출산하고 수술하자하네요..
너무아파서 3일내도록 울고 앉지도 서지도 못하니 마취연고 받아와서 하루에 3번4번씩발라요... 이러기전에 변비약 드세요..


지금은 임신중이라 네일 받고 싶어도 아가한테 해로울까봐 꾹 참고 있는중인데, 출산 후에는 다시 제 모습을 빨리 되찾고 싶은 마음도 드네요..ㅠ 

이런 뾰족하고 긴 손톱 하면 애기 피부에 상처나거나 위험할 수 있을까봐 걱정이긴한데.. 또 한편으론 조심조심 하면 그럴 일이 딱히 없을 것 같거든요...? 오히려 남들 시선이 더 무서워요 ㅠㅠ 애엄마가 손톱이 그게 뭐냐고 그럴까봐 솔직히 못 하겠고.. 너무 슬프네요...ㅜ 다른 분들 의견도 궁금해서 조심히 글 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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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글

며칠간 마미님들과 댓글로 소통하면서 '하고싶은 거 하라, 남들 시선이 뭐가 중요한가, 긴 손톱도 육아 때 문제 없더라'등 많은 의견들을 듣고 힘을 얻어 저도 '그냥 내가 원하는 거 하구 살자!'로 생각 정리가 된 것 같아요~ㅎㅎ

물론 '짧고 둥글게 하면 좋겠다', '해보면 안다 불편해서 스스로 자르게 될 거다'라는 의견도 있었긴 합니다만, '긴 손톱이 문제된 적 없다'는 실전맘님의 경험담에 저는 조금 더 마음이 기울었어요 :) 

(편한 것 보단 조금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내 추구미가 조아!!! 카와이쿠테 고멘 웅🙏🏻 시기질투 금지😉🫶🏻 애초에 긴손톱 원래 불편한 거 잘 아는지라ㅋㅋㅋ 로션 끼임 당연한 거 아닌가요,,? 씻으면 되지~ 라는 성격이라 ㅋㅋㅋ 이쁜 게 짱!!)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지신 분이라면 남들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본인에게 맞는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본인과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편협한 시각으로 본다거나 조언하려는 자세는 지양해주세요. 본인의 개인적인 경험이 모두에게 해당하는 건 아니니깐요 :)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됩시다! 감사합니다!🩷



제가 네일받는 걸 너무 좋아하는데 애기 키우면서 손톱 길면 엄마로서 조금 그렇겠죠..?ㅜ

오히려 젤네일하면 더 도톰해져서 안전하던데요! (큐빅에도 도톰하게 올린다는 전제하에!) 남들 시선 신경쓰지마세요 ㅎㅎ 기분전환되고 얼마나좋아요

다른 사람들은 글쓴이님 손톱까지 크게 신경 안쓸 것 같은데
애기 키우다보면 아마 글쓴이님 스스로가 불편해서, 길고 뾰족한 네일 안하실 수도 있어요 ㅎㅎ 시도때도 없이 기저귀 갈고, 우유 먹이고, 젖병씻고, 신생아 목욕 시키고, 로션 발라주고 하다보면 ... 애기가 가만히 안있고 막 움직이다보니까요~ㅎ

뾰족하고 길게는 불편하고 아기를 긁을 것 같긴해요~ 그치만 둥글고 조금 짧게 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저는 하고 싶지만 관리가 귀찮을 것 같아서 짧게 깎게돼요ㅋㅋㅋㅋㅋ

임신 내내 한달에 한번은 아트와 연장 꼭 받았는데.. 지금도 매달 아트+연장 꾸준히 해요!! 저도 20대 중반인데.. 제 손톱이 좀 더 많이 길어요 ㅋㅋㅋㅋ 눈치주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ㅠㅠ

본인만 괜찮으시다면 뭐,, 괜찮지 않을까요? 저는 오히려 아기 태어나면 네일 못할거 같아서 올해 매달 젤네일 열심히(?!) 받았어요! 엄청 화려하게요ㅋㅋㅋ 근데 글 쓰신 부분 중에 너무 공감되는게 .. 저는 임신전부터 꾸미고 예쁜옷 입고 그런걸 엄청 좋아해서 임신중에도 열심히 꾸미고 다니거든요, 근데 몇몇 지인들은 그걸 보고 너는 임산부인데도 답지않게 되게 블링블링하게 하고 다닌다 라고 말하더라구요 ㅋㅋㅋ 임산부면 다 펑퍼짐한 옷에 노메이크업에 악세서리도 안하고 후줄근하게 하고 다녀야하는것도 아니고.. 임산부다운게 어떤건지 당최,,🤔ㅋㅋㅋㅋ 
젤네일 보고 엥 임신했는데 네일 받아도 돼? 통굽 어그 신으면 엥 굽 높은거 신어도 돼? 좀 붙는 옷 입으면 엥 너무 끼는옷 아냐? 등등 아주 그냥 끝이 없쥬~ 

저는 네일을 못하는 직종에서 일하다가 휴직중인 요즘은 네일하는 재미로 살아요 ! ㅎㅎㅎ 매달 바꾸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영 손톱이 너무 길어나오면 아기 로션 발라줄때 밑에 다 끼긴하지만 아기를 할퀴거나 상처 낸 적은 없어요 ! 다 내 만족이죵 ㅋㅋ 기분전환되고 완전좋아요 

남의 시선이 뭐가 그리 중요한가요 
육아는 네일 아니어도 원래 이래라 저래라 참견 많아요 
그러려니하고 하고 싶은거하셔요 ~
잘꾸미는 예쁜 엄마 하시길

오히려 네일받으면 손톱다듬으니까 안긁히게 되는거 같아여 손톱모양을 스퀘어로 하시면 괜찮을꺼에용 저도 애기낳고도 네일하는데 발레리노쉐입으로 항상 해요 ㅋㅋ 근데 파츠는 아직 조심스럽긴해요 그리고 저 네일 하면서 참견 들은적 없어요 의외로 내손톱 관심있는사람 없어용

저는 임신중에도 네일 꾸준히 하고있어요
애기 태어나고 나면은 도톰하게 할려고요 맨손톱이 더 얇아서 도톰하게 젤네일 하능게 나을거같아요 ㅜㅜ 

그래도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아기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첫 출산이라 지금은 경험이 없어서 어떨지 모를 수 있으니 육아 실전으로 해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엄마가 어련히 알아서 젤제거 하시지 않을까요~다른사람 신경쓰지 마세요^^ 육아중에도 부지런히 가꾸고 꾸미는 엄마가 대단한거죠ㅎㅎ

저도 눈치보여서 안하다가 애기낳고 제가 하고싶은거 다 해요 내가 행복해야 애기도 행복하단 생각으로여~ 파츠도 적당히 올리고 전 제가 하고싶은데로 다 해요ㅋㅋㅋㅋㅋㅋ 우짤꺼야 ! 네일한다고 애기 못보는거 아니잖아! 이 생각으로 지냅니당ㅋㅋㅋㅋ

아유~~ 러브맘님 네일 사진보니까 너무 예뻐서 러브맘님 마음이 이해가 가요! 아기가 나오면 진짜 파츠 막 손상가는 상황이 더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고 그럴 수는 있지만 그건 그때가서 생각하시는 거구 내 인생 남들 시선에 휘둘리면서 살면 그때부터 쪼그라든다고 생각하는 1인인지라 아기에게 당당한 맘으로서 내 행복한 인생꾸리는 게 더 좋다고 생각듭니다! -지나가는 사람-

21살 엄마이고요, 임신 전•중까지 받다가 응급수술로 제거하고 애 낳고 바로 했어요 ~ 지금도 물론 주기적으로 하고 있구요 ! 저도 손톱이 긴편인데 오히려 맨 손톱이 날카롭더라고요. 손톱 긴편인데 한번도 애한테 상처내거나 그러지 않았어요, 뭐 어떱니까 ! 내가 하고 싶다는데 남 시선 보지 말고 자유롭게 하셔요 ~

누구보다 아기를 제일 생각하는건 엄마고  조심하시겠지만, 신생아때는 조금 조심하시는게 좋아요🥲 젤네일 뾰족하지않게, 그리고 도톰하게 올리시는거 정도는 괜찮을것 같은데, 제 경험상 육아가 처음이면 뾰족한 네일같은 경우는 아무리 조심해도 아무래도 위험할수 있어요 😢 저는 손톱 바짝 깎는데도 넘어지는 아기 받다가 애기 얼굴이 제 손톱에 살짝 긁힌적이 있어서 말씀드려요 ㅠ 그때 죄책감이 엄청나거든요 😢 그래서 안전해보이는것부터 시작해서 생활하시면서 범위?를 결정하시는건  어떨까요? + 저도 네일하면서 기분전환했던터라, 애기엄마답지 않으니까 하지말라?는 한귀로 듣고 흘리시길 추천합니다 ㅎㅎ

하는 건 상관없는데 저렇게 뾰족한 모양은 엉덩이 닦일 때랑은 불편할 것 같아요-!! 쉐입을 바꿔보심 어떨까용ꔛ◡̈

본인만 괜찮으면 뭐 어떤가요! ㅎㅎ 저도 이제 하려구요 ㅎ 그동안은 몸 아파서 외출을 안하고 있었거든요 ㅎㅎㅎ 근데 저도 젤네일 꼬박꼬박 받던 사람인데 애 키우다보면 큐빅 이런건 좀 거슬릴거같아요 ㅎ 프로포즈링이랑 웨딩링 같이 끼고 생활했는데 애기낳고 애 안고 눕히고 옷 입히고 하는 중에 자꾸 걸리적거려서 프로포즈링 뺐어여😂ㅋㅋ 

저도 네일하기 좋아했는데 임신하고 안했고 애기 돌잔치때 한복이랑 맞춤색하고나서 쭉하고있어용 그치만 저런 끝이뾰족한건 아기가 다칠수있어서 동글동글하고 큐빅안박힌것만해요ㅎㅎㅎ 젤바르면 동글동글 해지지만 손톱이 없는게 아니다보니 급하게 아기를 말리거나 다급하게 잡을때  아기가 아파할때가있어서 ㅜ 진짜미친듯 뾰족하고 화려한거아니면 괜찮을것같아요
결국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하기때문에 ㅎㅎ 

맞아요ㅠㅠ아니 저는 젤네일해서 동그렇지만 아기잡다 얼굴에 손톱이다아서 아파하는게 느껴져서 너무미안했어융ㅠㅠㅠ그래서 저도 아무리 조심한다해도 아기들이 살이 워낙연해서 동그런거하셨음좋겠어용

아기 키우느라 힘든데
하고싶은거 하면 좀어때요 ㅜ ㅜ
그렇게라도 스트레스 푸세용

오히려 네일 한게 좋았어요
아기 얼굴 긁었는데
손톱이 두툼해서 안긁었더라구요 ㅎㅎ

저도 임신중인데 내내하는중이에영~ ㅋㅋ 옷도 입고싶은것도 못입는데 이거라더 하자싶어서ㅜ 네일이라두 하니깐 자존감 덜 떨어지는거같아유.. 손톱이 이뿌니깐 ㅎㅎ 출산전이라 곧 땔껀데 출산하고 금방다시할려구영~ 손톱이 잘 갈라지는 편이라 하는게 애도 덜 긁힐거같아사욥ㅎㅎ 아가씨도 애기있는데 손톱 엄청길게해서 잘다녀용 !!

저도 네일아트 너무너무 좋아해서 임신중에도 그냥 했는데.. 낳고 길게 뾰족히게하면 애기를 자꾸 긁어요 애기도 깜짝깜짝 놀래구요.
특히 목욕시킬때 긁어서 손톱 동선대로 붉은 자국 생긴거 보면 맴찢이예요 ㅠ 그게 싫어서라도 짧은거 하게되더라구요. 의외로 다 손으로 하는 육아니까 애기 실수로라도 자주긁어요... 근데 젤네일이니까 끝이 둥긍둥글해서 상천 안남지만 그 여린살이 저땜에 붉어진거 보는게 썩 기분 좋지는 않고 끝이 둥글둥글해도 손톱 자체가 길면 눈찌를 뻔한 적도 있고 저는 위험한 상황 몇번있어서 바로 잘랐어요. 아마 키우다 보면 그 상황을 아실거예여 애기 학교가고 어린이되면 그때 엄청 화려하게해도 늦지않아요 네일음 평생할 수 있잖아요~

시험관하고 1차 피검때 400나오고
2차에서 960 나왔는데
사람들이 쌍둥이일거라고 자꾸 해서요..
된 건 너무 기쁘고 감사한데 에로사항이 많아요 제가..

전 자궁경부가 매우 짧아서 예전에 유산된 적이 있어요...
노산이기도하고.. 쌍둥이는 건강하게 낳을 자신이 더더욱 안생기는 것 같아요
낳아도 맞벌이라 키울 자신도 없고.. 부모님들 신세지기도 좀 어렵구요.. 신랑이랑 얘기해볼수록 답이 없네요

간혹 피검 수치 높아도 단태아 였다는 글 있긴한데.. 제발..이러고 있네요
쌍둥이의 hcg 수치같은건 따로 표가 있을까요..?
수요일날 초음파 보러가는데 긴장되네요 🥲


Hcg 높으면 쌍둥이 빼박인가요?

저는 자임인데 피검수치 2500이었고 단태아에요 ㅎㅎ 저도 혹시나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ㅎㅎ 피검수치 상관없다는 글도 봤던거같긴해요 ㅎㅎ

시험관 1차 500대 2차 3500대 였고 단태아에요~ 
건강하게 착상이 빠르면 그럴수있다고 해요

저 임테기 두줄보고 어플주수3주5일차에 병원가서 1차검사했는데 5500이엇어요 ㅎ...병원에서는 4주2일이라하셖는데 계산이 좀 다른가봐요!! 암틈 단태아입니다 병원에서도 만ㄹ이 놀라셨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3주때 1250나왓는데 단태아입ㄴ다 ㅎㅎ

1차 150 2차 350 나와서 쌍둥이 생각도 안했는데 아기집 두개였어요 ~ 피검 수치랑 꼭 비례하지는 않더라구요 

1차 피검 2500
2차 피검 12000
저도 쌍둥이 인줄 알았는데 단태아예용

1차 (12일) 1800
2차 (14일) 5600 
저도 쌍둥이일까 걱정했지만 단태아였어요.ㅎㅎ

저 1차 406, 2차 9980정도 단태아에요-! 저는 쌍둥이 기대해서 아쉬웠긴 하지만,, 일찍 잘 착상한 것 같다고 하셔서 기분은 좋네요ㅎㅎㅎ

언제 자라서 나들이 갈까 싶던 아기가 눈 깜짝할 새에 자라 같이 외출🚗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아기와의 외출에는 이것저것 많이 필요한데요. 그중에서도 우리 아기 외출했을 때 중요한 필수품, 맘마🍚 를 소중하게 보관해 줄 보냉백에 대해 알아볼게요.😎<hr>보냉백, 이럴 때 필요해요!<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702/c4acbc52-5f7d-4fff-89f9-11526fdf2c2b.gif">이미지 캡션아기의 개월 수에 따라 차이가 나겠지만, 함께 외출 시에는 아기의 식사를 위한 분유(또는 이유식), 우유, 물, 간식 등 먹을 것들을 챙겨가는 게 신경 쓰일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에는 상온에 장시간 노출되게 되면 쉽게 상하지는 않을까 불안하고, 겨울철🥶에는 금방 얼어 버리거나 너무 차가워지면 어떡하나 고민하게 됩니다. 보냉백은 여름, 겨울철에 음식을 오랜 시간 따뜻하고 시원하게 알맞은 온도로 유지시켜주는 가방으로, 단열이 잘 되는 재질로 열의 이동을 막아주는데 효과적입니다. 이유식을 얼린 아이스팩❄️과 함께 넣고 다니면 몇 시간 동안은 녹지 않고 있어 좋습니다. 보냉백은 약간의 보온효과도 겸하고 있는 제품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따뜻하게 데운 이유식을 짧은 시간 동안 보관할 수도 있답니다. 아기에게 맞는 온도와 음식의 신선도 두 마리의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으니 효율적인 아이템이죠?<hr>보냉백 고를 때 고려해야할 것들!<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702/ef9c8632-eba9-474f-8b8b-c6bc1d98ccda.gif">챙겨도 챙겨도 끝없는 아가와의 나들이 짐~&nbsp;1.&nbsp;보온,&nbsp;보냉&nbsp;기능이 잘&nbsp;되어있는가?&nbsp;보냉백의&nbsp;가장 중요한&nbsp;기능인 보온과&nbsp;보냉&nbsp;기능이 잘 되어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어느 정도의 시간&nbsp;동안 유지되는지,&nbsp;열🔥 전도를 얼마나 차단하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게 좋습니다.2. 방수 기능이&nbsp;있는가?&nbsp;보냉백에 음식을 보관하다 보면 용기에서 음식물이 새어 나오는 경우가 더러 생기게 되는데요. 이럴 때 방수 기능이 없으면 위생적으로 사용하기 힘들어져요. 구매 전에 방수 기능이 있는지 스며들지 않는 소재로 제작되었는지 확인해 주셔야 해요!🙌🏻3. 휴대하기에 불편함은 없는가?&nbsp;내부 공간이&nbsp;너무 작거나 큰 이유로&nbsp;필요한 양을 소화하기에 부담이 없는지 살펴봐야 해요. 아기를 키우면 외출할 때 짐🎒이 많기 때문에&nbsp;들고 이동하는 중에 무리가 없는&nbsp;보냉백을&nbsp;선택하는&nbsp;게 좋아요. 어깨에 편하게 매거나 들 수 있는 디자인인지 확인해 보시고 구매해 주세요!

외출 필수템인 보냉백 준비하셨어요?

28주 임산부에요 임신초기부터 밀가루 음식(빵,떡볶이, 국수, 수제비, 칼국수, 라면, 과자) 등 밀가루 음식만 계속 땡기더라구요 하루 2끼정도는 밀가루 음식을 섭취하네요.. 임신중 라면은 거의 매일 먹는거 같은데 아기한테 혹시나 안좋은 영향은 주지 않을까 걱정도 되더라구요ㅜ 이런 맘님들 계신가요?

임산부 음식 (라면 일주일내내..)

저두그래요……방금까지도 걱정했지만..그냥 먹고싶은건 먹는게맞는거같어요 오히려 참는게 더 스트레스인거같아서..😭

저두 그렇습니다.. 밀가루만 엄청 땡겨소
아침마다 햄버거 아님 파스타,빵으로 내내 먹어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돈데 그런것만 자꾸 땡기네요😭

저 밥대신 빵,떡,과자 이런거먹어요
밥이 그닥땡기지도않고 밥을먹으면 반찬을먹어야되는데 반찬잘못먹으면 양치해도 입안에서맴도는 음식물냄새때매 토할것같아요ㅜㅜ

입덧지옥끝나고 나서 원래도 면요리 좋아해서 밀가루 엄청 먹었는데 임당 당첨이요...ㅠㅠ 저도 라면 엄청 좋아하는데 면 반개에 계란도 넣고 콩나물 가득 넣어서 먹으니 좀 해소는 되더라구요! 안먹진 못하니까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임신전부터 건강식먹는게 습관이여서 임신 후 지금까지도 건강식으로 먹고있는데요..
매운거 과자 밀가루 튀긴음식 등.. 나중에 애기 피부에도 영향이 오더라구요..아토피까지는 아니였지만 갓난쟁이때부터 피부과 엄청다녔어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낳고 후 죄책감에 매일같이 미안해하며 밤마다 운적이 많았네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요..  그냥 제 경험상이에요..

둘찌 출산예정입니다..
살쪄서 스트레스 받지만 막상 출산후엔 컵라면 하나 먹기 힘들어요ㅠ ㅠㅠㅠㅠ오열 맘껏드세여.. 즐기세여..

저도 식단 거의 밀가루예요…ㅠ ㅠㅠ

저도 라면, 초콜릿, 빵만 그렇~~~ 게먹어서 죄책감들어요 ㅠㅠ둘째라
신경도 못써주는데
ㅠㅠ

저도 라면, 초코과자,빵,커피,군것질 거리만 땡겨서 엄청 먹고 오늘 아침도 크림빵 먹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먹고 싶은거 안먹으면 별로 안먹고 싶고 덜 먹으니깐 차라리 먹고 싶은거 많이 먹는게 좋은 것 같아요!

어쩌면 좋을까요
일찌감치 분리수면하는중인데요 ㅠ
요새부쩍 울다 잠드는 횟수가 늘었어요

밤에 졸려해서 눕히고 나오면 3-5분을 악을쓰며 울다가 잡니다..누워서 울어요 (맴찢;)
그래서 너무 불안한가 싶어서 같이 누워있어봤는데요.. 30분~1시간을 안자고 놀아요;;;

맘먹고 5분 울린다 생각하고 있다가도 
울면서 잠드는게 너무 안타까워서요 ㅠ  
이럴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울다 잠드는 아기

저희딸도 지금 재접근기가 왔는지 제가 거실에 있다가 다른 방으로 이동하면 갑자기 울고, (분리수면중)밤잠때도 악을 쓰고 울다가 잠들더라구요ㅠ진짜맴찢... 근데 운다고 곧장 들어가면 습관될거같아서 5~10분정도 밖에서 기다리는데 다행히 그 사이에 진정하고 애착인형 껴안은채 잠들고있답니다🥲

저도 애기때부터 안녕하고 나오는 분리수면했는데 울다 몇번 토해서..이불빠는게 귀찮아서 돌쯤부터는 재우고나와요ㅠㅠㅠ 겨울에 둘째태어나면 둘만의시간이 적어질거같기도해서 아직 아기이니까 안쓰러워서ㅠ 더 재우고나오기도하고요ㅠ 

저도 딱 무무님 같았어요!
일찌감치 분리수면해서 잘때 애 안먹이던 아가였는데🥲
13? 14개월쯤 혼자 안자려고하고 안녕하고 나오면 엄청 울어서 옆에서 같이 누워있으면 기본 1시간 엄마 주무럭, 뒹굴뒹굴..
제가 복직도 해야되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울렸어요ㅜㅜ 
첫날은 30분 정도 울더니(30분 내리 운건 아니고 제가 들락날락 했습니더🥲 울면 들어가서 달래다 좀 그치면 안녕하고 나오고, 5분 울리고 다시 들어가서..)
다음날은 좀 덜 울다가 셋째날되니 5분 정도 울다가 자더라구요..
그 이후로 침대에 같이누워서 '사랑해, 잘자, 엄빠랑 재밌는 꿈꾸자' 정도 이야기하고 나오면 푹 주무십니다☺️
아기도 조금 울면 적응하고 편해지는 것 같아요!

우리 애도 갑자기 어느날 밤에 자다깨서 대성통곡을 하는데..
이게 가만히 둬도 10-20분 지나
1시간 가량을 울더라고요;
시끄럽기도 하고 애기도 안쓰럽고 그렇게 유모차 타고 밤 산책을 나갑니다ㅠ그럼 잠들어서 와요ㅎㅎ잠 안들어도 산책 다녀오면 만족하는지 잘자더라구요ㅠ
그러다 지금은 점점 나아져서 괜찮아졌어요! 엄마는 피곤하지만..별수없기에^^; 그냥 더 놀아주거나 밤산책 추천해요

저희도 분리수면을 100일이후부터 하는중인데 나오기전에 숨기놀이해주고 나오면 좋아하더라구요~~

전 울더라도 10분 기다렸다가 들어가보는편이예요! 들어가서 아기 진정하면 다시나오거나 재우고나오거나 아기 컨디션보고 하는편입니당 ㅎㅎ

내일이면 90일인 아기엄마인데요

혹시 통잠 자는 아기 수유양은 얼마나 되나 궁금합니다 ㅠㅠ

꼭 통잠 아니더라도 비슷한 일수 아기 얼마나 먹이시나요

저는 아직 루틴을 짜서 먹이진 않아서
750~920사이로 왓다갓다 하는데요

많은 참견 부탁드려요 ㅠㅠ

90일아기 통잠 수유양이 궁금해요 ㅠㅠ

수유량은 몸무게 × 20 적정수유량
적정수유량 + 20 최대수유량이라고 알고있어요 
수면은 가능하면 비슷한시간대에 씻기고 같은장소에서 막수하고 재움니다
7시에 씻기고 막수하러들어가면 막수는진짜 많이 먹으려해요 양쪽 찌찌 다 털리고 보충까지 하고나서 꼭 8시반에 잡니다
요즘은 10분씩이라고 당기고싶어요..

89일차 아기 500-700
배통이 작은 아이인데여
그래도 통잠 잘잡니다 

저희 애는 12시간 자고, 하루 760-800 정도 먹네요

저희아기는 84일이고 160 먹는데 하루에 5~6회먹어서 많이먹을땐 960먹어요~ 잠은 밤에 5시간반정도 자고 수유텀 최대 7시간까지 찍어봤는데
제 친구아기는 뱃골이 작아서 진짜 얼마 안먹는데도 50일도 안돼서 8시간~10시간 잤대요ㅎㅎ 잘 먹는다고 무조건 길게자는건 아닌가봐요~

저희 아기는 지금 80일인데 60일 조금 넘어서 부터 8~10시간 통잠자고
지금은 수유총량 600-700이요 

30일 신생아 졸업하자마자 5시간 통잠 자주었구 50일 넘어서자마자 쭈욱 밤 통잠 + 새벽수유 졸업했어요 !

92일차 아기, 수유텀이 거의 잡혀서 하루 5회 수유하고 180-200 사이 먹여서 하루 총량 8-900대 나와요 ! 요즘 통잠은 8-9시간 정도 자주어요 ☺️  

저희애기 22주에 이정도였는데 마지막까지도 복부둘레는 작더라구요 2.83kg 태어났고 92일때 5.43kg 되었어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그냥 기록용이라고 생각만 해요!! ㅎㅎ 낳고보니 이 어플따위에 맞출필요는 없더라구여 ..  ㅎㅎ 그리고 아기는 더 쑥쑥 클거에요!!ㅎㅎ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많이 먹을 필요 없구여 ~ 엄마가 많이 먹는다고 아기 크는건 아니에요 ㅎㅎ평소 먹던대로 ㅎㅎ 맛난거 먹구 스트레스 받지말기 ~ 저도 아기가 항상 배 작고 무게도 작앗는데 ㅎㅎ 출산 직전 촘파 3.4kg 예상이였는데 40주3일에 낳고나니 3.06kg 였어요~~~ㅎㅎ 그만큼 오차도 있고그래요 ㅎㅎ 지금은 93일차 6kg에요 !!!아주 튼튼 건강 힘짱 딸래미에요😆 그냥 아프지만 말아라~~~생각만 하시구 행복한 임신기간 보내세요 ♥️ (남들과 비교 하지 않기!)

첫째 방학인데 집에만 있기 그래서 얼마전 인사이드아웃2봤는데 마침 쿠킹클래스에서 인사이드아웃쿠키?같은거 만들길래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햇살이 낮잠1 푹자고 가는 시간으로 정했는디
엥..낮잠을 35분 자고 일어나대요 ㅋㅋㅋㅋ
형도 시끄럽고 개엉아가 방문을 긁어대가지고..부글부글
햇살이가 어제 밤에 자면서 기침을 하더라구요ㅠㅠ감기 기운이 없었는데 기침하느냐 잠을 자꾸 깨서 진짜 죽는줄 알았거든요
남편도 없고 낮잠엔 가위눌려서 밤에 못잘줄 알았는데 계속 기절함ㅋㅋㅋㅋㅋ

첫째가 감기 걸린거 제가 옮고 그러다 햇살이까지 갔네요 ㅎㅎㅎㅎㅎ또 이러다 첫째가 또 걸리면 아주 돌림노래 ㅋㅋㅋ

암튼 첫째 만들고 나오다 떨어트려서 울음 참는게 얼마나 귀엽던지 ㅋㅋㅋㅋ
유리멘탈이어서 바로우는앤데 참더라구요 ㅋㅋㅋ
기특해라 ㅋㅋㅋㅋㅋ

햇살이 낮잠도 저기서 좀 재우고 형 나오자마자 눈뜨더라구요 소오름
그래서 오늘 낮잠 3번 잤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평소에 1번 자던양 자가지고 밤에 기절했는데 너무 배고파서 손이 떨리더라구요
오늘 왔다갔다하고 햇살이가 거의 깨있어서 제가 먹을 시간이 없더라구요 ㅋㅋㅋ첫째는 밥 4끼 드심ㅋㅋㅋ

그래서 지금 이시간에 김치우동 끓여 먹고있어요 혼자 먹는데 어묵도 엄청 넣구요 ㅋㅋㅋㅋㅋㅋ
휴 손이 막 떨리던게 다시 돌아왔어요 ㅋㅋㅋ

이제 전 다 먹고 첫째 재우러 가봐야겠어요
다들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화이팅
너무 글이 길었네요..죄송합니다 남편도 없어서 말할 상대가 없었어요 ㅋㅋㅋㅋ

와 오늘 엄청 더웠어요

앜 방금 글 더 길게 쓴 저 반성합니다..ㅋㅋ 햇사리맘님 글은 언제 읽어도 재밌어요 ㅋㅋㅋㅋ 단어 하나하나 넘 재미져요 
.오늘은 돌림노래에서 빵 터졌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덕분에 시누땜에 열받은 마음이 조금 사그라들었어요....ㅠ 오늘 하루도 넘 고생 많으셨어요..💛

잠 부족하면 낮잠3까지 하긴 하더라고요
동그리씌도 자다 깨다 울고 불고 하더니 새벽에 일어나서 1시간 넘게 자는척(?)하다 잠드시더니 오늘 피곤했는지 낮잠2다 2시간 넘게 자더라고요ㅜ.ㅠ
어우 햇사리도 감기군요 동그리씨도 콧물 감기 걸린것 같애요😭😭 
저듀🤣🤣 남편 없으면 심심하면 동그리랑 얘기하고 베동에 놀러온답니다ㅎㅎ

ㅋㅋㅋㅋ햇살이엉아 이야기랑 만두얘기가 늘 재미나용ㅋㅋㅋ 뭔가 엉아랑 다르게 햇살이는 인생 2회차 느낌이라서 더 매력있고요 ㅋㅋㅋㅋㅋㅋ엉아는 쿠킹클래스에서 나름 뿌듯하게 만들었는데 떨어져서 속상하긴했겠어요ㅠㅋㅋㅋ하지만 울지않앗다니 기특한 햇사리엉아🌹 햇살이는 엉아 쿠킹클래스 들으면서 떡뻥먹고 자고 잘 보냈지만 엄마는 힘드셧겠어요ㅠㅋㅋㅋ 
저도 며칠전 채은이 8시간동안 안자섴ㅋㅋㅋㅋ 밥먹는둥마는둥 하고 채은이한테 직장인고 아닌데 왜 8시간동안 졸려서하면서 안쟈고 물어봤어요 ㅋㅋㅋㅋ
김치우동 맛잇겠네용ㅠㅠ 저는 남편이 시켜준 프랭크버거 먹다가 집정리하다가 아직도 안자는 챈이 ㅎㅎㅎ남편이 어떻게든 재워보겠더고 데려가서 이제 좀 여유생겼습니당
어서 첫째도 자고 햇살이엄마께도 자유가 오길!

오늘 초음파 봤는데
눈코입아 오룬쪽애 있는 거 맞나요? 함 봐주세요!

왼쪽은 뭘까요??

눈 코 입 

왼쪽에 동그란게 눈인것같은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