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이

감정적인건 .. 항상 저의 사정과 신랑의 사정이 공존하기때문에 질러놓고 후회하긴해요ㅜㅜ 다른것보다 약을 안먹는 아가를 가진 엄마로써 요거트에 섞여 먹이니까 먹더라구요 한창 약 거부할땐 그 방법 말곤 없었어요ㅜ

별*봄

애들 아픈데 혼자 육아 하시기 힘드시죠 ㅠㅠ 엄마도 사람인데 힘들면 감정이 먼저 나오는걸요,, 저희애도.. 이번 감기가 3주정도 갔었는데 밥태기까지와서 전 설거지하다가 눈물 또르륵 흘렸던,,🥲 딸래미 유독 약을 안먹어서 찾아낸 방법이 떡뻥을 포크로 살짝 긁어내서 약을 묻쳐 줬어요 ㅜㅜ 5-6ml 정도 되는 물약이면 떡뻥 두개로 해결되더라구요! 이렇게라도 먹여서 빨리 낫기를 바라며,,홧팅입니다!!🥹

별*네

저같은경우에는 약 섞어섞어 해서 혓바닥쪽 공략해서 먹게 하고, 잘먹어주면 보상심리로 간식줬어요😭 한명도 아니고 두명을 보니 더 힘드시죠 애기 아플때 남편도 도와주셔야죠😭😭 너무 자책하지마시고 애기 아픈만큼 엄마넴도 몸 잘 챙기세요 애기들아, 약도 밥도 잘먹고 얼른 낫자🙏

봄**이

저희도 삼하게 거부하고 나중에는 다 뱉어 내요 그래서 팔다리잡고 안아서 약병 입에 물리고 조끔씩 넣으면서 살살 약병 흔들면서 꿀떡꿀떡 빨리 먹어 버리자~어차피 다먹어야 하는거다 ~ 하면서 주니까 짜증내지만 먹긴하더라구요😅 저는 한명이라 그렇게 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

️***맘

힘드셨겠다ㅠㅠ 저도 아이가 약 거부할 때가 있어서 베동분이 추천해준 베이비드로퍼 샀는데 괜찮은것 같아요. 약이 한입에 쏙 들어가구 아기가 조금 편하게 먹더라구요. 태리하 얼른낫길 바래요!

짬*맨

둥이키우는 중이라 극공감 입니다ㅜ 남편이 육휴중인데도 이리 힘든데 혼자 얼마나 힘드실까요ㅜ 저흰 이앓이 시작하고 오랫동안 분리수면하다 1월부터 합방 성공했는데 한명이 어제부터 열이나서ㅜ 열재고 약먹이느라 다시 분리예요ㅜ 아프면 다른아이까지 깨니까 어쩔 수 없더라구요ㅜ 오늘 얼집 입학인데 가지도 못했어요ㅠㅠ 작년말 둘이 돌아가며 릴레이로 감기를 한달 동안 달고 산적 있어서 이번에도 그럴까봐 너무 무섭습니다ㅜ 우리둥이들 어여 낫길 바랍니다!! 둥이맘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