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맘

매일 같이 자도 밤마다 마사지, 태담 없어요~ 그리고 애기들은 결국 엄마만 찾아요~ 너무 우울해하지 마세요~ 토닥토닥~~!

봄****어

괜찮아요! 저는 집에 매일같이 붙어있어도 낯간지럽다고 태담도 마사지도 안 해주는 남편과 있기에 차라리..없이 지내시는게 나을 수도 🙀 는 제 푸념이구요! 임신하면 호르몬 때문인건지 아무리 T여도 문득문득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죠., 저는 그럴때마다 아무 생각 안 들 수 있는 태교하는 거 같아요! 예를들면 컬러링북이나 페인팅같은거!! 요즘 미니 사이즈도 많이 나오니까 시간 보내기도 좋고 내가 좋아하는 노래 틀어두고 칠하니 기분도 절로 좋아져요 🩵 잊고있던 내 취미를 살짝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몸이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 우리 출산하는 그 날까지 건강해요❤️‍🔥

2****키

태담을 굳이 따로 하지는 않지만 아기에게 얘기 할때 엄마 흉 봐요..내용은 이해 못해도 아빠 목소리는 알겠지 싶어요.ㅋ

허*떡

마사지? 태담? 없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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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말부부에용🥲 심지어 저는 아이 태어나도 주말부부 지속입니다용ㅠㅠ 그래도 남편이 평일에 뭘 못해준다는 마음때문에 주말에 올라오면 더 잘해주려고 하는게 보여서 그걸로 됐다구 생각하고 있어요ㅋㅋㅋ 그래도 진짜 공감가는게 저도 29주되면서부터 몸도 무거워지고 피로도 더 생기면서 점점 힘들어지기는하네용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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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임신기간부터 생후 18개월, 둘째 임신 27주 계속 주말부부요~~ 저는 힘들다 외롭다 생각안했고, 주말에 남편오면 더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집안일도 나서서하고 아기도 더 사랑스러워해요ㅎ 혼자하는 애둘육아가 어떨지 상상은 안가지만ㅋㅋ 도우미와 돌봄서비스로 버텨야쥬ㅋㅋ

뚜**비

같이살면서 마사지,태담없고 혼자 첫째케어다하는데 차라리 눈에안띄는게 속편할듯싶네요^^ 몸이 무거워지고 여기저기 안불편한곳없어요ㅠㅠ얼른 조리원가서 쉬고싶습니다..

또*짱

저도 주말부부이고 애 낳고도 쭉 주말부부 해야해요.... ㅠㅠ 공감랍니다...

P*****i

저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임산부인 저 혼자 21주부터 해외살이 중이랍니다ㅠㅠ 폴리오랑 거의 한몸이여유 ㅋㅋㅋㅋ 옆에 있을때는 안해주면 괜히 서운했는데 아애 기대가 없으니까 뭔가 혼자 하는게 많아지면서(?) 엄청 독립적인 임산부가 되어가고 있답니다. 몬가 뿌듯함이 몰려올때도 많더라구요. 지금 28주차인데 날이 갈수록 피곤하고 힘들긴 하지만, 매일 나만의 한계를 조금씩 시험해보는것 같아서 또 나름의 즐거움을 찾으려하는중이예요! 좋은 생각~ 스스로 장한 엄마다~~ 라는 생각으로 우리 순산해유

L******m

저는 해외에서 지금 따로 따로 살고 있어요 ㅜㅜ 임신초기에 저는 한국 들어 왔고 해외에서 두번이나 유산을 해서 이번에 는 한국네 와야 겟다고 생각 했어요.. 벌써 8개월 차인데 남편 한달 만 중간에 왔었어요 ㅠㅠ 혼자 진짜 진짜 너무 힘들고 우울 한거 공감해요! 그래도 이런 사람도 있는데 한달에 두번 보는거 행운이라 생각해요 저는 아기 낳늘때쯤 남편 다시 들어 올꺼 같아요... 우리 같이 힘내요 ❤️

토******0

저도 주말부부로 매일 태담 마사지해주는 남편 부럽기도 했는데 주말이라도 와서 열심히 해주려는 남편 보면 고맙다고 생각했어요!! 긍정적인 생각으로 같이 화이팅합시다!!!!🙏🏻🙏🏻👼🏻

5***맘

저도 주말부부에 30주차에요 ㅠㅠㅠ 바닥에 뭐 떨어졌을때, 앉거나 누워있다가 낑낑대며 일어날때 등등 서러울때가 많죠 ㅠㅠㅠㅠ 완전 공감이에요 그치만 남편이 야근많이하고 출장도 많은 거다.... 이렇게 생각하고 주말에 왔을때라도 남편이랑 온전히 시간 보내려고 노력해요🤍 긍정적인 생각해야 애기한테 좋다구하니까,,, 자기 최면 걸면서 화이팅해보아요 우리👍

대*맘

저도 남편이 출장 자주 가서 태교도 제대로 못해줘서 얘는 아빠없는 애냐구 그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