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ững b&agrave;i tập đơn giản c&oacute; thể gi&uacute;p mẹ dễ sinh<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496/bcc614c0-9309-4efc-9f75-241fde599946.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 height: 100%;">Đi bộ vừa sứcĐ&acirc;y l&agrave; b&agrave;i tập🚶&zwj;♀️ tập thể dục rất tốt cho sức khỏe của cả mẹ v&agrave; em b&eacute;. N&oacute; gi&uacute;p cải thiện tuần ho&agrave;n m&aacute;u🩸 v&agrave; giải tỏa căng thẳng.&nbsp;Thực tế, mẹ bầu🤰 c&oacute; thể đi bộ trong suốt cả 9 th&aacute;ng mang thai. Tuy nhi&ecirc;n, khi đi bộ cần tr&aacute;nh c&aacute;c địa h&igrave;nh mấp m&ocirc;⛰️, những nơi đ&ocirc;ng người hoặc nơi bị &ocirc; nhiễm. Mỗi lần đi bộ khoảng 30 ph&uacute;t bao gồm c&oacute; 6 ph&uacute;t khởi động v&agrave; thư gi&atilde;n sau mỗi 10 ph&uacute;t đi bộ nhanh. Những b&agrave;i tập đi bộ🚶&zwj;♀️ nhẹ nh&agrave;ng khi mang thai sẽ gi&uacute;p b&agrave; bầu dễ sinh hơn.B&agrave;i tập bơi lội&nbsp;Bơi lội🏊&zwj;♀️ l&agrave; một trong c&aacute;c b&agrave;i tập c&oacute; lợi nhất kh&ocirc;ng chỉ gi&uacute;p cải thiện chức năng tim mạch m&agrave; c&ograve;n gi&uacute;p tăng sự lưu th&ocirc;ng m&aacute;u, sức mạnh cơ bắp💪, gi&uacute;p mẹ bầu đối ph&oacute; với những th&aacute;ch thức cảm x&uacute;c li&ecirc;n quan đến thai kỳ. Một trong những kiểu bơi phổ biến tốt nhất được đề nghị trong qu&aacute; tr&igrave;nh mang thai l&agrave; bơi ếch.<hr>Một số b&agrave;i tập kh&aacute;c gi&uacute;p mẹ dễ sinh<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496/e66a5a92-8fb1-48d7-817e-9b423e72462a.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 height: 100%;">B&agrave;i tập aerobic nhẹ nh&agrave;ngViệc tập aerobic🤸&zwj;♀️ cường độ thấp kh&ocirc;ng chỉ gi&uacute;p tăng cường sức khỏe của tim, phổi m&agrave; c&ograve;n duy tr&igrave; được sự săn chắc của cơ bắp. Tuy nhi&ecirc;n nếu đang ở trong 3 th&aacute;ng đầu ti&ecirc;n của thai kỳ th&igrave; mẹ cần tập dưới sự gi&aacute;m s&aacute;t của c&aacute;c nh&acirc;n vi&ecirc;n👨&zwj;⚕️ hướng dẫn trực tiếp hoặc chờ đến giai đoạn 3 th&aacute;ng tiếp theo.Cần tr&aacute;nh c&aacute;c động t&aacute;c khom người, xoay người v&igrave; n&oacute; c&oacute; thể l&agrave;m mẹ bị ch&oacute;ng mặt😵. Ngo&agrave;i ra khi tập cần c&oacute; một chai nước🌊 b&ecirc;n cạnh để uống tr&aacute;nh trường hợp bị chuột r&uacute;t cơ bắp do mất nước.B&agrave;i tập nghi&ecirc;ng v&ugrave;ng chậuB&agrave;i tập nghi&ecirc;ng v&ugrave;ng chậu (Angry cat) được thực hiện khi cả tay✋ v&agrave; ch&acirc;n👣 c&ugrave;ng chống đỡ trọng lượng của cả cơ thể, tăng cường c&aacute;c bắp cơ ở bụng, giảm bớt đau lưng khi mang thai🤰 v&agrave; trong qu&aacute; tr&igrave;nh sinh nở. C&aacute;ch tập luyện nghi&ecirc;ng v&ugrave;ng chậu n&agrave;y cũng gi&uacute;p tăng sức mạnh cho cơ bụng, giảm bớt c&aacute;c cơn đau v&agrave;o giai đoạn cuối thai kỳ.B&agrave;i tập Angry cat😾 được thực hiện như sau. Chống thẳng tay v&agrave; quỳ gối xuống nền nh&agrave; trong tư thế b&ograve;, đầu hơi chếch l&ecirc;n, lưng v&otilde;ng xuống, 2 c&aacute;nh tay💪 dang rộng bằng vai, 2 đầu gối c&aacute;ch nhau 30 cm.Sau đ&oacute; v&ograve;ng lưng l&ecirc;n đồng thời h&oacute;p chặt c&aacute;c cơ bụng lại, siết cơ m&ocirc;ng cho chặt rồi thu gọn lại phần xương🦴 chậu sao cho phần cong của lưng hướng l&ecirc;n th&agrave;nh c&aacute;i &quot;bướu lồi&quot;. Giữ y&ecirc;n v&agrave;i gi&acirc;y sau đ&oacute; thả lỏng, thở🧘&zwj;♀️ ra v&agrave; thư gi&atilde;n.&nbsp;Lập lại 1 v&agrave;i lần t&ugrave;y theo sức lực v&agrave; cố gắng duy tr&igrave; tập luyện trong suốt thời gian mang thai🤰. Ngo&agrave;i ra, mẹ n&ecirc;n cố gắng th&oacute;p chặt c&aacute;c cơ bụng lại khi v&ograve;ng lưng l&ecirc;n để b&agrave;i tập đạt hiệu quả tốt nhất.

Mẹ bầu có nên vận động nhẹ để dễ sinh?

조리원 퇴소 5일 앞두고 적어봅니당
1. 소변 보러 자주 화장실 안가도됨
2. 몸이 가벼움
3. 똑바로 누워도 숨 잘 쉬어짐
4. 첫째 맘껏 안아줄 수 있음
5. 카페인 알콜 맘껏
6. 아기 얼굴 볼 수 있는거

더 있을까요 ㅎㅎ
젖양적어서 새벽 유축까지 하느라 24시간이바쁘지만 마사지받고 남이 차려주는 밥먹고 쉬니 행복해요!! 퇴소하고 나면 이제 실전이지만요..ㅠㅜ 출산하신 분들 몸조리 잘하시고 아직 뱃속에 있으면 다들 순산하세요!!

출산하고 나니 좋은점!!

ㅎㅎㅎ5 번은 모유슈유하시면 ㅜㅜㅜ 더 참아야될듯용 ㅎㅎ 날더운데 몸조리잘하셔용

먹고싶은거 먹을수있어요!! 입덧안해도되고 아이 가잘 못될까 걱정안해도되고 몸조리때매 에어컨 바람막세게 틀지는 못하지만 더워서 지쳐하지않아도되요! 

캬 말씀하신거 모두 완전 공감이요~ 젖몸살 유축 회복 그런 불편감 있지만  편해진거+ 아가봐서 행복한게 더더 커서 넘 좋아요!

ㅠㅠㅜ첫째 맘껏 안아주기 진짜 너무너무 하고싶어요 번쩍안아주기는 6개월이나 지나야겠지만 엄마무릎위에 앉는것조차도 안돼당하는 중이라ㅠㅠ안쓰러워요

3번이 너무 부러워요 숨좀 편하게 쉬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엄빠님! 베이비빌리입니다. 

각도법이 궁금하신 엄빠님께만 알려드려요🙋🏻‍♀️🙋🏻‍♂️
각도법에 관심 있는 엄빠들이 모여있는 게시글에서 의견을 나누어보면 어떨까요?👼🏻
지금 바로 각도법으로 울 아기 성별을 추측해보세요😍

👉🏻 지금 바로 베동 내 공지사항 “각도법 궁금한 엄빠들, 모여랏!”을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육아동지 같이 하실분 구합니다 ☺️
조리원동기도 없고 타지에서 와서 같이 이야기할 육아동지가 절실합니다 🥹

경북 안동이나 근처에 사는 분 모두 환영합니다! 날씨 좋아지면 같이 산책도 하러가요! 

경북 안동 용띠 초산맘
https://open.kakao.com/o/gPpjQZeh

경북 안동 24년생 용띠 초산맘

시댁이 안동이라 괜히 반갑네용ㅋㅋ

엇 링크 사라졌네요 ㅠ 저도 안동 살아요 신랑 따라서 서울서 내려왔는데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저도 아는 사람 하나 없고 집에서 육아만 해서 육아동지가 절실해요 ㅠ

안녕하세요 분리수면이 안되어서 애기랑 침대에서 같이 자는데, 오늘 방심해서 애기가 떨어졌어요ㅜㅜ 평소에는 저랑 남편 가운데에서 자는데 새벽 모유수유 하면서 방향 바꾸고 끌어안고 자다가 떨어진거 같습니다.. 떨어지고 바로 안아서 달래주니 울음은 금방 그쳤고, 생글생글 웃어서 괜찮은가 싶다가도 머리(뇌)는 괜찮은지 계속 걱정이 되네요ㅜㅜㅜ 병원을 가보는게 좋을까요?

맘마 먹고 토도 안하고 평소처럼 잘 놀긴합니다ㅜㅜㅜ😭😭

침대에서 애기가 떨어졌어요ㅜㅜ

분리수면이 안되어도 공간 분리수면은 해주세요... 한쪽만 가드를 쳐주시거나요~! 아이 상태 괜찮다면 병원가실 필요없고 지켜보시면 됩니다! 

너무 놀라셨죠?
저는 기저귀 갈이대에서 떨어뜨린 적이 있답니다.....
다행히 이상은 없었어요
너무 걱정 마세요

아기 컨디션만 괜찮으면 병원가실 필요 없다구 들었어요! 많이 토닥여주고 안아주시면 될 것 같아요

우리애기도 4갤쯤인가 벨라아기침대에서 떨어진적 있어용~ 바로 안아서 달래면서 머리 혹은 났는지 다른 부위에 멍든곳이나 애기상태 확인하고, 잘놀고 잘먹고 잘자면 괜찮으니 너무 걱정마셔요~

아기 여태 높은 저희
침대에서 네번이나 떨어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아무 일 없이 돌 맞이를 했답니다😅 잘먹고 잘자고 잘 놀면 의사선생님이 다 괜찮다고 하네요

저희도 아기랑 침대에서 같이 자는데 코너쪽으로 침대를 바짝 붙이고 아기는 벽쪽에서 자요! 침대 코너에 붙여서 자는거 저는 불편하긴하지만 이 방법 고려해보세요!

지금 병원가셔도 병원에서 할수있는게 없을거예요ㅠㅜ 낙상후는 48시간이 중요하다고하니 더 잘 지켜보시고 구토하거나 이상증상 보이면 바로 응급실 가셔요!

저희 아가 50일쯤 기저귀 갈이대에서 떨어졌어요. 낙상 후 1시간 정도 되니 머리쪽이 부어오르더라구요
그래서 소아응급실로 갔고, CT/MRI 촬영했습니다 다행히 잘 자줘서 약안썼어요

신경외과 선생님이 금갔다고 말하셔서 식겁했는데 다행히 조그만 출혈이었고 뼈는 붙어야하니 시간을 두고 지켜보자셨어요 한동안 신경외과에서 처방해주신 약 먹었는데 효과는 딱히 모르겠고 ㅜ 부작용이 있는 약이라 오래먹이기 싫어서 중단했어요 ㅎㅎ 지금은 다행히도 건강하고 다쳤던 곳도 혹이 다 들어간 상태에요

이러한 증상이 아니라면 병원까진 안가도 될 것 같고 , 병원에서도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입원도 안했습니다 걱정되시면 소아과로 충분할 것 같아요 ㅎㅎ

헉 50일쯤 아가인데 엄마아빠 너무 놀라셨겠네요ㅜㅜㅜ 잘 나았다니 정말 다행입니다ㅜㅜ 저도 앞으로 조심조심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아기 잘놀고 잘먹고 평소랑 다름없으면 괜찮을거 같아요!
저희아가도 딱 5개월쯤 뒤집기하면서 어른침대에서 떨어진적 있는데 반성과 후회를 했지만 방심하는 순간 똑같은 실수를 또 반복하더라구요..ㅜㅜ
얼굴에 멍도 들고했는데 다른 증상은 없어서 그냥 지켜만 봤어요
다행히 잘 자라고있지만 가끔 그때 멍든채로 웃고있는 사진보면 계속 아기한테 너무 미안해요😢
지금은 관절포기하고 완전 바닥생활 하고 있네욤

저희애도 많이 떨어지고 앞뒤로 쿵쿵 많이 했는데도 멀쩡하더라구요

저는 그래도 병원가서 검사는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저희 조카가 앉아서 놀다가 뒤로 넘어가서 머리 살짝 쿵 했는데 그 후에도 잘 놀고 잘 먹고해서 괜찮겠거니 했는데 그날 새벽에 미세 뇌출혈와서 오래 중환자실에 있다가 하늘나라갔어요.. 겁을 주려는게 아니고 괜찮겠거니 하다 큰일이 날 수도 있으니 저라면 검사받아볼 거같아요.. ㅜㅜ

아이 컨디셛 보고 잘먹고 잘자고 이상없음 괜찮어요 유심히 살펴보세요 

아기가 기운이 없거나 그리고 아기가 맘마를 잘 안먹거나 그러면 병원가야는건 들었어요 컨디션만 괜찮으면 괜찮다고 하셨어요 저희아기도 어릴때 침대에서 저랑 같이 넘어져가지고 병원갔는데 괜찮다고 아기가 만약 이상있거나 밥을 잘 안먹으면 오라고하셨는데 다행이 아기가 밥도 잘먹고 컨디션이 좋아서 안갔는데도 잘크고있네요!!

며칠전 감기+장염으로 돌치레 쎄게겪으면서
저도 아기한테 옮아서 아팠어서
친정엄마가 와서 며칠 같이 계셔주셨거든요 
그때 애기가 힘이없고 칭얼대니 엄마가 많이 업어주셨어요 
그뒤로 업히는 맛을 안건지..ㅎㅎ
엄청찡찡대고 울고불고 피곤한데 안자고..
결국 업어주면 얌전해지고 자고 그러네요..
방금도 계속 졸려서 눈비비고 하품하고하면서도 울고불고 안잔다고..애기아빠가 옆에서 같이 누워서 재워주는데도 울고불고해서 
결국 업어주니 울음그치고 업혀있다가 등에폭 기대길래 내려놓고 토닥토닥해주니 잠들었네요..🥲
이것도 한때겠지요..?
다시 혼자 잠드는 습관 되찾겠죠..?ㅎㅎ
돌지난아가들 요즘 잘자나요?😭
아가도 크느라 힘든가봐요ㅠㅠ힝구

요즘 자꾸 업으라하네요🥲

도겸이도 할머니가 봐주실때 많이 업어주셔서 진짜 업어야 자네요 😅 근데 어린이집에선 혼자 잘 잔다는데 애들도 뭔가 아는듯하고! 

중이염으로 한달째 고생중이라 안쓰러워 될수 있음 많이 안아도 주고 하는데 이젠 커서 힘들긴 하네요 🙃

도하는 업히고 자란애가 아닌데도 제가 등보이고 뭐 하고 있으면 우다다다 와서 등에 업혀요🫠 왤까요.. 본능인가.. 10키로가 덜컥 업히니 허리가 뽀개질것같네용

맞아요 저희아기 후두염쎄게와서 아직 약먹는데 어리광이 늘어난건지 아파서그런건지 자다 깨서울고 토닥토닥해주면 다시 잘자고 밤새 몇번반복합니다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어요 ㅜ 덕분에? 제가 잠을 못자고 폐인이 되어가는중..

몸이안좋으면 계속 제허벅지를 베개삼고 제가랑이사이에자요;;;
괜찮아지니 원래대로 돌아가더라구요

업어준적이 없는데 자꾸 등에와서 업어달라고 하는거보면 본능인가 싶기도해요🤔

하도 엎드려 자길래 얼굴좀 보려구 깨웠더니 저러고 뒤돌아 버리네요..벌써부터 삐친건지..뒷모습이 귀여워서 올려봐여 ㅎㅎㅎ

16주 촘파사진

날도 더운데 헬맷써야 한다니 불쌍한 우리아가..

암만 봐도 머리감길때 보면 두상이 한쪽만 툭 나와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주변에선 머리카락땜에 잘 안보여 그런지
때되면 동글해진다 놔둬라 하길래 그런줄 알았으나

병원가서 의사샘 말을 들어보자 싶어서 오늘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교정이 시급하다네요 허얼~~~
그와중에 우리 남푠은 
"너 영업당한거 아니냐" 
이렇게 모르는 소리나 하고있고 아오ㅋㅋㅋㅋ

여러분 궁금하면 병원에 가세요 ㅠㅠ
좀더 일찍 갈걸 후회가 밀려옵니다아~~~~~~

211일 여아 6.5kg 입니다. 두상교정 들어가요 흑흑

두상교정 하시는분 안계신가봐요 ㅠㅠ

아구 아기가 답답해 하겠네요 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저희 아기도 단두때문에 두상교정중이에요 
이제 두달 반 다되가요! 첨엔 뭣도 모르고 얌전히 쓰다가 한달후엔 씌우면 짜증내고 그랬는데 요샌 그래도 다시 괜찮아졌어요
확실히 잘 쓰는만큼 교정 잘 되서 
엄마가 얼마나 잘 씌워주고 하느냐에 따라 달라요ㅠ

제 아들도 100일 지나고 머리 밀고보니 한쪽이 푹 눌려있어서 소아재활 갔더니 사두진단....🥲 단두는 교정포기했고 사두는 3개월동안 자세교정 해주면서 그래도 6갤때 정상범위안으로 오차 들어와서 돌즈음 보자고 하시긴 했어요. 그때 6갤넘어서는 교정시 헬멧써야한다고 설명 들었었는데 아이구ㅜㅜㅜ 아이랑 화이팅입니다! 두상 예뻐져라예뻐져라!!

다른 아가들도 낯가림하나요
시댁, 친정 모두 못해도 한달에 한두번은 얼굴보는데 자지러지게 우네요ㅠㅠ
달래기 힘들정도로 울어요
남편이랑 저만 있을때는 절대 안그러거든요... 낯가림맞죠? 괜찮아지는걸까요..
제가 너무 끼고있던걸까요 흑 어렵네요..

낯가림...

저희 아기도 낯가림해요ㅠㅎㅎ 지난주에 100일 촬영하러 스튜디오 갔는데 울고불고.. 그다음날 가족 모임이라 시댁,친정 모였는데 식당에서 울고불고...🥲

저희 아기는 아직 그런건 없능거 같아요 얼마전에 시누이를 만났는대 간만에 만난거였는대도 잘안겨서 웃어주고 그랬어요 ㅎㅎ어머님한테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잘 모르겠어요 자주 못뵈서 걱정이기도 하네요ㅠㅠ낯가림이 없으면 좋겠어요...아기들마다 차이가 많이 나네여

아직은 크게 없는거같아요
평소에 새로운 사람이 눈앞에 보이면 제 표정 반응보면서 아기도 무표정하거나 웃거나 하더라구요

저희 애기도 그래요..너무 심해서 민망할 정도..심지어 아빠도 낯가려요ㅠㅠ

저희애는 낯가림이 있긴한데 울지는 않아요
다만 웃지않고 멍때리고있는정도인데요 긴장을 많이 해서그런가 싶기도하고
낯선곳에 가거나 낯선사람 만나면 텐션이 확 떨어져서 눈도 반만 떠요
애들마다 낯가림의 정도나 방식도 다 다른가봐요~

아들일지도 모른다는 초음파 결과에 막막한 기분이 들어서 스스로도 놀랬어요;; 은근 딸이길 바랬었나봐요 흑..  아들 키우는 장점 좀 부탁드려요! ㅠㅠ

아들맘 장점 알려주세용><

아들맘 친구들에게 들은 장점는
1. 품위유지비가 안든다.
2. 엄마가 입히는 대로 입는다.
3. 섬세한 감정의 여아들과 달리 편한 부분이 많다.
4. 남자애기도 귀엽다 ㅋㅋㅋ

이 정도였던 것 같아요 ㅎㅎ

아들 쿨해서 좋아요 
키우다보면 너무 매력적이에요 ㅎㅎ 아들강추 🙊

아들도 딸만큼이나 애교많고 이뻐요ㅎㅎ
확실히 여자애들보단 품위유지비가 덜들지만ㅋㅋ이건 엄마스타일에따라 다른것같아요.
저희아들은 옷골라입어요ㅜㅋㅋ
아들딸 장단점이 있겠지만 아들이든 딸이든 엄마아빠눈에 예쁜건 같더라구요!ㅎㅎ

저도 성별 상관없었는데 아들같다는 이야기에 예쁜옷 못사겟네..아쉽다 생각부터 들더라구용ㅎㅎ 그래도 아들이나 딸이나 다 너무 귀여울것같아요🤍

친구말하길 인생 심심햐? 아들 낳아봐~
ㅋㅋㅋ

얼마전 오빠랑 저 엄마 셋이 집앞시장을 나갔는데 엄마가 장본거 오빠가 드는 모습보고서 새삼 딸도 아들도 다 있어야하겠구나~ 싶었어요~~임신하니 그런게 보이더라구요ㅋㅋ 아빠입장에서도 노쇠했을때 아들이 얼마나 듬직할까요 목욕탕도 같이가고~ ㅎㅎㅎ 

성별이 어떻든 키우기에 달렸다고 봅니다ㅎㅎ 아들은 이렇다던데 라는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마시고 자신만의 교육과 사랑을 펼쳐서 성인이 되기까지 세상에서 그 아이를 가장 사랑하고 바르게 되길 바라는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주는 건 어떨까요 

저는 아들하나있고 둘째도 아들확정받았는데 좋아요ㅎ 아들은 섬세하게 안키우고 막 굴려가며 키워도 뒤끝이없어요ㅋㅋㅋ

ㅋㅋㅋㅋ키울땐아들이 더좋은거같아여. 어른되면 딸 친구같고 좋겠디만 ㅎㅎ 내눈에 귀엽고 스윗한아들이 엄마 너무 귀여워 맨날 이러면 기절함. .

흙흙 ㅠㅠ 저도 딸이길 은근 바랬으나 !! 
16주 5일에 정기검진 받으면서 아들확정받고
집에 돌아오는길입니다 ㅎㅎ ㅠㅠㅠ

첫째 19개월 아들인데 진짜 미니미 남친이에요ㅜㅠ♡스윗하고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자기가 먼저 일어나면 저한테 다가와서 뽀뽀해주면서 깨워줘요♡ 그리고 막..강인하게 키우고있어요ㅋ⫬ㅋ⫬ㅋ⫬ㅋ⫬ 딸도 예쁘겠지만
아들도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아이들마다 다르겠지만 주변에서 아들키우기힘들다 우왁스럽다했는데 저희아들은 저한테는 섬세하고 표현잘하고 잔소리하고.. 다른사람들한테는 우왁스러워요ㅋㅋ키우기나름 성격나름인거같네요! 

크면 워터파크,목욕탕,화장실 다 아빠가 데려가야한다....? 전 이게 최고 장점인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아들맘들은 내 한몸만 편하게 씻고 여유있게 나올수 있대요~~ ㅎㅎ 


베동분들 아가 잘 먹나요!?
유아식메뉴 다양하게 해주고 싶은데
유툽이나 책1권 산건...여러가지 해서 줬는데
어른꺼 처럼 반찬 다양하게 나온 책 있으면
추천 좀 햐주세요~!

유아식 식단 책?! 추천 좀 해주세요~

새벽1-2시에 자고 아무리 더 자려해도 8시정도에 일어나고 ㅠㅠㅠㅠㅠㅠ새벽에 화장실도 자주가는데 넘 일찍 눈이 떠지는 ㅜ낮잠도 안자는데ㅜㅜㅜ36주차입니닷

넘 일찍 깨요ㅜ

저는 5시면 깬답니다 ㅠㅠㅠㅠ 힘들어요

저도요ㅜ 자고싶은데 낮잠도 못자고 밤에는 2-3시간마다 화장실가고 .. 막달에 잘 자놓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저도요 ㅠㅠ 출휴전에는 3시 퇴근후 2-3시간정도 더잤는데 출휴들어오니 집에만있어서 그런가 낮잠도 잘안자요 ..

전새벽4-5시에잠들고 9시전에깨요...물론 중간중간 계속 깨구요 6시간이라도 자봤음좋겠어요🥲

저는 그냥 줄어든 잠을 즐기기로 했어요 ㅎㅎㅎㅎ하하ㅠ 예전엔 못자서 난리였는데..... 임신이 정말 많은걸 바꾸게하는거같아용ㅜㅜ

저는 쿠팡에서 이 수영복 샀는데 괜찮아요!!ㅎㅎㅎ

메이비치란 사이트 들어가면 태교여행품목에 수영복이랑 원피스 많아요:) 수영복도 사이즈여러개 있어서 구경가셔도 좋을듯요!! 저는 급하게 태교여행가느라 여기저기 빠른배송되는곳에서 사서 이용은 못해봤네유🥲

저도 2주후에 오키나와 가요💕슬슬 저도 수영복 사야겠네요 ㅎㅎ

임당 첫번째 검사 수치 151로 
재검 받았는데 ㅋㅋ 두번이 수치아웃!ㅋㅋ
가족력이 있으면 확률이 조금 더 높기도 하다고했고.. 입덧 끝나고 너무 먹고 체중 급증해서 포기상태였는데... 임당 확정이 되어버렸어요 ㅋ

이제 다이어트 식으로 달려야합니다 ㅠㅠ헝헝
그래도 임당 확정전에 맛있는거 많이 먹엇기에...
건강한 인생 산다 생각하고 관리 하려합니다 ㅠ

근데... 임당산모에게 좋은 간식은 뭐가 있까요?
음료가 제일 걱정이라 ㅠ 추천해주세요!

임당 확정이네요 하하 ㅋㅋ

저도 임당이에요ㅠㅠ
음료는 왠만하면 안먹지만 꼭 먹고싶음 제로음료수마셔요ㅋㅋ커피는 아아마시구요ㅋㅋㅋㅋ

혹시 가족력은 외삼촌도 해당이 되나요?

저도 둘째라 임당예정이에요ㅠㅋㅋ그래도 최종 목적이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는거니 좋은생각으로 관리하게 되더라구요! 우리 화이팅해용~빠샤!

음료는 액상과당이 대부분이라 거의 다 조심하셔야 될 것 같고 ㅠ
저 젤 의외엿던건 치즈케이크? 가 당이 적어서 임당 산모분들 꽤 드신다더라고요! 물론 과하면 안되겠지만 너무 땡기실때!

저도 임당이네요ㅠㅠ 제로인 탄산수 시켰어요... 여름이라 더 시원한 음료나 과일, 간식이 땡기는데 슬프네요ㅠㅠ

저도 임당이에욬ㅋㅋㅋ임당에 괜찮은 것들: 치즈, 씬피자, 미주라토스트, 땅콩버터, 그리고 의외인건 구구스타!! 아이스크림이에욬ㅋㅋㅋㅋ

힘들때 제로 콤부차도 타마셔용ㅋㅋㅋ

임당되면 바로 인슐린맞나요..?저도 재검인데 ㅠㅠ아는바가없어서 식단만하시는건가 일반 당료환자처럼 인슐린도하는지 ㅠㅠ자신이없어서여 쿠

자연주의출산 병원 다니고 있어요
38주 6일차에 검진갔다가 경부가 2-3cm 열렸고 3.5kg 애기가 밑으로 내려와있는데 경부가 뒷쪽에 있어서 진통이 걸리기까지 2-3주 걸릴 것 같다고 하셨고, 촉진제 사용하는 걸 권하셔서 목요일 밤에 입원했어요
금요일 아침에 촉진제 맞고 4cm 열리고 경부도 얇아졌는데,
주기적인 진통이 안오고 더 이상 촉진제 맞는 건 아닌 것 같다고 판단하셔서 토요일 아침에 퇴원했네요..
선생님은 월요일 전에 나올 것 같다고 하셨는데 지금까지 진통도 거의 없고..
4cm열리고 경부가 얇아졌는데 진통이 없을 수 있나요?
남편은 이제 의사선생님이 제대로 진료를 보는게 맞냐 4cm열린게 맞냐고 의심하고 있는데.. 하... 이럴 수가 있는건가요?

경부4cm 열렸는데, 진통없을 수 있나요?

저는 3cm 열린 상태로 2주동안 진통 없었어요! 경산인데도요 그럴수있나봐요~ 저희 엄마도 8개월때 3cm 열리고 41주에 출산 하셨다고 해서 여유롭게 기다리다가 오늘 40주 하루 남기고 출산 했어요! 

저도 셋째 경산인데 3cm 열리고 진전이 없어서 내일 유도 하러가요 ㅎㅎ 

기형아검사하구왔는데 아직 이르긴하지만
고수님들 봐주실수잇으실까요?♡

12주 1차기형아검사했는데 각도법봐주세요ㅠㅠ

출산 30일도 안남았구 12월 딱 겨울때 태어나는데
아기 예방접종 맞으러 외출을 해야된다던가 그럴땐 겨울에 우주복 패딩을 입혀야 하는건가용?
사이즈가 죄다 80부터 나오는데 80은 신생아 아기한테 엄청엄청엄청 크다구 해서요 ㅠ^ㅠ
그렇다면 겨울에 외출복을 어떡해 입히고 나가야 할까요 ㅠㅠㅠ제발 알려쥬쎄오 ....

신생아 겨울 외출복!!알려주세용ㅠ^ㅠ

갭 베이비 우주복이라고 검색하면 0-3개월용 사이즈 있어요! 저는 조리원에서 집에 갈때 이거 입히고 카시트 태우려고 미리 사놨어용ㅎㅎ

저도 아가방 선물받은 후리스 우주복 있는데 예방접종 맞을 쯔음이면 아기도 더 클거 같아서 외출할때 잘 입힐수 있지 않을까요?

신생아 우주복치몀 0-3개월도 마이
나와요 !! 근데 브랜드에는
없더라구여 ㅠㅠ 12월태어나서
겨울동안 2-3번 입을거 같아
저렴한걸로 샀어요 !!

얼집다니는데 애가 너무 피곤해 한대요

8:30-9 시쯤 자고 6:30-7 시일어나고
어린이집 오후에 낮잠 1시간반-2시간반 정도 자는데
오전에 가면 너무 피곤해한대요 ㅠㅠ
오전에 활동있을때 피곤해서 놀기싫어한다고 ㅜㅜ
늦게 자도 똑같게 7시면 일어나요..
주말에 집에서 보면 가끔 졸려할때 있고 잘 놀때도 있고 
새학기되면서 친구들도 쌤들도 바뀌어서 적응이 잘 안된 탓인지… 에효 

영양제 먹어야되나요 ㅠㅠ
마이타민이랑 비타민D 유산균 먹는데
다른 아가들은 어떤가요 ? 

애기들 몇시자고 몇시 일어나요? 

컨디션 안좋으면 피곤해 할때가 있어요
많이 피곤해하면 어린이집 가기전(9~10시)에 30분 정도 재워요(아니면 업어줘요 가끔 피곤해하면 업혀서 쉬면 좀 잘 놀아요)

어린이집 보낸지 얼마 안 되었나요?
저희 아기도 초반에 계속 피곤해했어요~~~~

지금은 어린이집 다닌 지 5개월짼데 오전에 피곤해하지 않고 오후 낮잠 1시간~1시간 반 정도 잔다하네요.
밤잠은 쓰니님네와 비슷하게 자요

적응기간에는 엄청 피곤해할거에요ㅎ
저희애도 8월달부터 다녔는데 2세반으로 들어가면서 좀 피곤해하더라고요ㅎ
그래도 전 똑같은 시간에 재워요ㅎ
8시에 들여보내고 다음날 7시- 7시30분쯤에 일어나요!

9시 조금 넘어 잠들구 8시 넘어서 깨요
낮잠은 한시간 정도 자는 것 같아요
취침시간을 당겻음 좋겟는데 안되네요 ㅋㅋ

저희 아가랑 잠 스케줄이 똑같네요! 아가가 요즘 들어서 그러기 시작한건가요? 아가들도 춘곤증이 있을수도 있을것 같구요 아니면 성향이 조조형이 아닌가요? 제 첫째가 올빼미 스타일인데 오전에 주로 그렇게 저기압이고 피곤해했어요-오후에 살아나는 스타일 ㅎ 둘째는 완전 반대 아침에 힘이 넘치고 낮잠 자고 일어나서는 느려요 ㅎ

14주 맘이에요!! 
조리원은 상담받고 했는데
산후도우미는 꼭 해야하나 싶었거든요 ㅠㅠ 

혹시 언제쯤 알아보는게 좋을까요??

산후도우미 신청 시기??

초산인데, 낮에 도와주실 분 없으면 산후도우미 꼭 하세요... 산후도우미 연장한 사람 저요. 

산후도우미 덕분에 제가 잠을 잘수있어요... 초산이라 아무것도 모르는데 애기가 울고 보채고 필요한 신호를 알아채는데 시간이 걸리고 밥 챙겨먹을 시간도 없었어요ㅎㅎ 이제 일주일 지났는데 여러모로 도움되고 좋아요. 기간 끝나면 어차피 제가 다 해야하는데 그래도 워밍업 한다 셈 치고 적응하는 시간 필요한데 그게 지금인둣요~

집에 누구 오는거 안좋아해서 저도 고민했었는데 안했으면 후회할 뻔했어요 주인 기다리는 강아지처럼 이모님만 기다립니다 ㅋㅋㅋ
신생아 케어하면 잠을 정말 못자서 이모님 오실 때 그나마 잘 수있어요 
완전 필수....


저도 집에 낯선사람 오는거 불편해서 10일 신청해봤는데 15일 안한걸 땅을 치고 후회했어요ㅋㅋㅋㅋㅋㅋ 둘째는 꼭 풀로 할겁니다ㅠㅠㅠㅠ 막달에 신청했던 것 같아요~

일단 3주 풀로 신청하세요 이용하다 취소는 가능하지만 짧게 신청하고 연장하려면 자비로 해야된답니다🥲 업체 이곳저곳 알아보시고 예정일 40일전?인가 한달전인가 부터 신청할 수 있어요

조리원 산후도우미 둘다 했는데 
하나만 선택하자면 산후도우미입니다   !! 아이도 육아하는 저도 집에서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데 경험자가 필요해요 ㅜㅜ 그때 잠도 엄청 잘잤구요.. 조리원은 생각보다 바빴어요 ㅎㅎ 

조리원 안가도 산후도우미는 필수입니다!!!! 가능한 기간 다 신청하세요⭐️ 업체는 미리 연락해서 예약 가능하구, 정부지원 신청하는거는 출산 예정일 한 달 전인가?부터 가능할거예요~
맘카페나 블로그 추천하는 도우미님은 미리 예약을 해야되니마니 하는데, 굳이 그런거에 미리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지정된 분이랑 맞춰보고 영 아니다 싶으면 삭히지말고 바로 업체에 말해서 교체하셔야해요!!

신생아 시기 지나서 아이가 조금 크면 잠이 줄어요! 저는 그때 쓰는게 오히려 더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젖병이랑 손수건.. 넉넉하게 사서 빨래랑 설거지는 퇴근한 남편 시키고 밥은 도시락같은거 배달해서 먹고 일단 애 잘때 무조건 같이 자면 잠은 그렇게 안부족하게 그 시기를 잘 넘길 수 있더라구요!

초산이면 산후도우미 신청하세요~~전 3주쓰고 사비로 더 연장했어요...밤에 아기가 많이 울고 보채는데...신호를 알 수 없어요...저도 그 때 많이 울고, 신랑도 힘들어했어요...

첫째때 예정일 40일 전부터 신청할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ㅋ 3주 했는데 대대대대대만족!! 이모님 오시는 시간만 기다렸어요ㅠㅠ 어떤 분이 오시면 좋겠는지 미리 생각해두었다가 전화로 상담할 때 말씀드리면 최대한 맞춰주실거에요.

산후도우미 복불복이고 전문적인 지식 기대하면 안돼요. 오히려 경험 많다고 초산엄마들 무시하고 본인 고집대로 편하게 지내려고 하는 사람 걸리면 힘듭니다. 출산하고 호르몬 변화로 예민한데 산후도우미랑 마찰 생기면 안쓰느니만 못해요.

저는 첫번째 도우미가 2시간 텀으로 먹는 2주된 아가 억지로 3시간 끌어서 수유하려해서 (+ 전세값 물어보고 직업 물어보고 잡담이 너무 많으셨음) 바로 교체하고, 두번째 도우미는 본인 고집이 있고 태열 아닌데 태열이라며 춥게 입히고, 수유량이 너무 많은데 괜찮다고 하는 등 의사와 산모 의견을 안 들어서 힘들었네요.

사람들이 도우미 없으면 힘들다고 해서 3주 꾸역꾸역 버텼는데, 따지고 보면 도우미 때문에 화나서 잠 못 잔 시간도 길어요.

도우미 필수 아닙니다. 잠 못 자는 거 힘들긴한데 집에 건조기, 로청, 식세기 있고 남편이 저녁 밤 시간대 담당해주면 할만해요. 그리고 모유수유면 어차피 못 자고, 저는 완분이었는데 2시간마다 깨는거 습관돼서 못 자요 어차피!!ㅠㅠ

차라리 조리원을 연장하세요.. 제발

3주로 일단하세요 ㅠㅠ 2주하고 후회한사람 저에요....ㅎㅎ

이름만 들어도 귀여운 &#39;낮잠이불&#39; 인데, 막상 아기가 덮으려는 낮잠이불을 막상 사려니 어떤 걸 사야 할지 모르지 않나요? 일체형, 분리형은 뭐고 스와들미는 또 뭔지...😧 난생처음 듣는 육아 용어에 정신이 아득해집니다. 낮잠 이불, 우리 함께 확인해봐요!<hr>꽁꽁 묶어두면 잘 자요.<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574/fb86f5c1-8627-40c4-82c7-54cfc52ca875.gif" style="width: 100%;">자장 자장 제발 자장스와들미스와들미는 생후 2개월 이내의 초기 신생아👶가 사용하는 속싸개입니다. 손발을 꽁꽁 이불로 동여맨 아기 모습 보신 적 있죠? 신생아는 아직 세상이 낯설어 엄마&nbsp;배 속에 있을 때처럼&nbsp;자기 손발이 어딘가 감긴 느낌을 편안하게 느껴요.💑 그래서 스스로 움직임에 깜짝 놀라기 때문에 단단히 감싸주는 &lsquo;스와들미(SwaddleMe)&rsquo;가 필요하답니다. 스와들업스와들미보다 팔이 자유로워 나비 자세🙆가 가능한 스와들업(SwaddleUp)은 생후 4개월까지 사용해요. 가슴 부분이 눌려 아기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역시나 스스로 얼굴을 할퀴거나 놀래서 깨는 것을 방지해요. 다음 단계인 스와들업 50/50은 생후 8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 소매 부분을 한 쪽씩 뺄 수 있어 아기가 손👐을 발견해 자주 빨 수 있도록 도와줘요.슬리핑백, 수면조끼생후 9개월 이후, 아직 아기가 스스로 이불을 덮고 자지 못하기 때문에 보온을 위해 수면조끼를 입혀요. 계절에 맞춰 입으면 되는데, 대부분 조끼 식으로 발 부분이 뚫려 이동이 편해요.<hr>너무 더운 여름이라면<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574/84eac5bf-fba1-452c-8250-5e1cfa35c787.gif" style="width: 100%;">여름이니까♪ 아이스...는 아직 안 되겠다 울애기💧면은 기본!어른보다 약 1도씩 높은 체온을 느끼는 아이에게 여름은 더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계절입니다. 그래서 땀이 잘 흡수되는 소재인지, 세탁이 편리한지를 우선으로 확인하는 게 중요한데요. 가장 일반적인 소재는 &lsquo;면&rsquo;으로, 피부 자극이 적고 세탁하기가 정말 쉬워요. 면 원단에 주름과 물결무늬 같은 요철 감을 준 &lsquo;면리플&rsquo;은 피부와 닿는 면이 적어 통풍이 잘됩니다.🌳밤부나 인견은 이제 유명하쥐대나무에서 추출한 섬유인 &lsquo;밤부&rsquo;는 소재가 시원하고 항균 기능이 있어요. 목재에서 추출한 섬유인 &lsquo;인견&rsquo;은 많이 들어보셨죠? 땀띠, 알레르기 피부염, 열이 많은 아이에게 특히 좋아요.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lsquo;모달&rsquo; 소재는 부드러운 소재에 수분을 흡수하고 배출하는 능력이 뛰어나요.🌀이런 소재들도 있대요!유칼립투스에서 추출한 &lsquo;텐셀&rsquo; 소재는 항균 효과가 높고 수분을 흡수 후 빠르게 배출해 쾌적한 소재로 홍보되고 있어요. 천연 마 소재인 &lsquo;리넨&rsquo;은 곰팡이와 세균 번식을 막아주나, 구김이 잘 가긴하는 것이 단점! 기계로 짠 모시보다 더 얇은 실로 짜 까끌까끌한 &lsquo;라미&rsquo; 소재는 통풍이 잘돼 쾌적하다는 후~문!<hr>낮잠 이불 챙겨보낼 때라면?👀 다른 친구들은 뭘 쓰지?아기를 어린이집에 보내는 시기가 온다면 당장 어떤 이불을 보내야 하는 걸까요? 초보 엄빠들을 위해 보통 어린이집에서 자세히 알려 줄 거예요. 원의 상황에 따라 주로 일체형을 사용하는지, 그저 가벼운 담요만 준비하면 되는지는 다를 수 있어요. 일체형은 침낭 같이 생겨서 패드와 이불이 함께 붙어있어요. 분리형은 우리가 평소 보는 분리된 까는 이불과 덮는 이불의 형태를 말합니다. 일체형 이불은 보관이 편하고, 분리형 이불은 이불을 교체할 수 있어서 좋아요.👀 평소 우리 아이라면 어떻게 잘까?아이가 수면 시 베개와 이불을 잘 덮고 자는지, 몸에 열은 많은지 확인하여 두께와 소재를 고려해 이불을 구매하세요. 만약 평소 사용 중인 얇은 담요가 있거나, 애착 이불이 있다면 그대로 사용해도 괜찮아요.👀 일주일에 두 번 빨래 괜찮을까?월요일과 일요일, 매주 이불을 세탁해서 원에 보내야 하므로 세탁이 쉬운지, 이동이 편리한지 확인해야 해요.👀 이불을 싫어하진 않을까?새 이불이 낯설 수 있는 아이를 위해 구매한 아기 이불을 원 입소 1~2개월 전부터 미리 사용해 익숙해지는 게 좋아요.<a href="https://app.babybilly.app/kz5oli"><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74/fcea73c2-f972-46e8-8329-bab6bbf4ffe8.jpeg" class="fr-fic fr-dib"></a>

스와들미, 스와들업, 낮잠이불이 다 뭣이고

새콤달콤한 과일이 땡겨서 키위를 삿는데 
하루에 몇개정도 먹는게 좋을까요 ㅜㅜ?? 🤤
10주차 다되어갑니당 ㅠㅠ

키위 하루에 몇개?🥝

키위는 하루에 1~2개가 적당하다고 알고있어요~ 그래서 저는 하루 1개만 먹어요 ㅎㅎ

3개이상 먹으면 설사한대요 ㅎㅎ 
2개까지가 적당할듯

안녕하세요. 올해 28살이고  아기는 8주차가 되었어요.
2년 가까이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아기가 생겨버려서 함께 키우고 싶어 집도 알아보고 아기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있었어요. 평소에 남자친구가 저한테 너무 잘 해줘서 저도 결혼 생각까지 하고있었구요.
저희 부모님께 사실을 알려드렸을 땐 긍정적인 반응이였으나 남자친구쪽 어머니께 말씀 드렸을땐 지금은 준비된게 없다고 아이를 지우라고 하셨어요. 남자친구는 아직 안정적인 직장도 없고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제 직장때문에 전세대출받아서 자취방에서 살고 있구요.
남자친구 어머니는 갈수록 반대가 심해져 남자친구에게 연을 끊고 살자며 말씀까지 하셔서 남자친구가 마음이 힘든 상태긴 했어요. 하지만
그렇게 잘 이겨내보자 하고 있었는데 아기 첫 심장소리를 확인하고 이틀 뒤 저에게 울면서 말하더라구요. 못키우겠다고, 엄마랑 연 끊는게 말이 쉽지 어떻게 그러냐고, 아기한테도 못할 짓 이라고, 지금은 아기 지우고 안정적일때 낳자고 하더라구요. 
안정적인 직장이 없어서 저희 아빠가 남자친구에게 일을 알려준다고 직장은 걱정 안해도 되는 상태였는데.. 그때 당시에는 제가 너무 아기을 가진거에 대한 기쁨도 컷고 기대도 컸어서 무엇보다 함께 하자는 것에 대해 믿음이 컸는데 이 말을 들으니 배신감과 화가 너무 크게 다가와서 당장 짐 싸서 나가라고 했고 그 이후로 헤어지게 됐어요.
다행히 저희 부모님은 말을 듣고 도움을 주시겠다 하셨고 혼자 키우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남자친구의 빈자리가 커지고 걔가 없으면 어떡하지, 아기는 아빠없다는 소리 들으면서 살게될텐데, 엄마아빠도 이제 나이가 많아서 힘들텐데, 내가 너무 남자친구 입장을 생각 안해준걸까, 내 탓인걸까라는 생각이 계속 들고 혼자서 키운다는 결정이 모두에게 불행을 주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으로 매일매일 잠도 잘 못자고 우울하고 무력감에 빠져요. 어떤게 옳은 선택인지 모르겠어요..  지금 낳는다는 선택이 남자친구 말처럼 현실적으로 말이 안되는걸까요..? 제 욕심일까요..?


혼전임신

혼자 키우기 힘드신거...티비만 봐도 아시잖아요^^;;;....지금은 아기천사와 떨어지는 시간을 가져요. 그 누구의 탓이 아니에요. 글쓴이님이 더욱더 정신과 마음이 건강하고 성숙해질 때 잠시 헤어졌던 아기천사가 찾아올거에요. 그러니 지금은 글쓴이와 부모님을 위해 아기를 떠나 보내드리는 부분을 조심히 의견을 내봅니다. 

아이는 분명 축복인게 맞지만, 책임과 욕심 사이 객관적으로 본인이 잘 판단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아이가 생긴 마당에 남자친구와 헤어지는 결정을 했다면 이미 충동적으로 책임을 져버리진 않았을까 하는 걱정이 됩니다. 아이는 한사람의 몫이 아니기 때문에,,, 엄마아빠의 의견이 합치됐을 때 낳는게 바람직해 보여요. 저라면 지금 상황에서 아이에게 조금만 더 있다가 보자고 할 것 같아요...아무리 요즘 지원이나 혜택이 많아 아이 낳고 키울 조건이 나아 졌다고 하지만 엄마 혼자 아이를 키울 결정을 하실 때는 정말 신중하게 선택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아이로 인해 얻는 것도 많겠지만 현재 상황이라면 본인 스스로 잃는게 정말 많아질 것 같아요. 가장 마음이 아픈 건 아빠 없이 클 아이보다 본인이 힘들 때 옆에서 위로해줄 수 있는 배우자의 부재가...더 큰 문제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이가 급할 이유가 없다면 본인도 힘드시겠지만, 앞으로 아이가 힘들 걸 생각하면서도 맹목적으로 낳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저는 욕심이 아닐까 해요. 다만, 어떤 선택을 하셨다해도 더 나은 선택을 하셨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저도 .. 지금은 아기를 기다리는 다른 부모에게 보내주는게 맞다고 봐요... 시간이흘러서 정말 좋은사람 나타나서 결혼하려해도 아기까지 받아주기는 힘들거에요 ㅠㅠ 

저는 남자친구분이랑 그 어머님이랑 다시한번 말해볼것 같아요 직장은 해결됫는데 어떠한 점 때문에 그리 반대하시는지 집이랑 결혼 기타 비용때문에 그러시는지 아니면 대체 어떠한 점때문에 그러시는지 
저는 결국 위의 비용의 돈때문이면 저도 글쓴이님처럼 26살에 혼전임신하고 결혼식 없이 반지도 없이 집 전세대출 받고 돈 모잘라서 신용대출까지 받고 저희 둘이 해결했어요
남자친구분 어머님이 돈때문에 그러실수도 있어요 도와줄 돈이 없으셔서 그러면 남자친구분과 다시 잘 상의후 돈은 일절 시댁에 지원 안받는걸로 약속해보세요 저는 일단 남자친구한테 다시 연락하고 부모님한테 같이 설득하러 가자고 할 것 같아요
애기 낳고 느껴요 대체 안정적일때가 뭘까요? 저는 없이 시작했지만 하루하루 커가는 우리 딸 보며 낳길 잘 했다고 느껴요 저도 없이 시작해 지금남편과 갈라서기 직전까지도 싸우고 진짜 저혼자 키우겠다고 난리친적도 있고 혼전임신을 하면 많은 시련이 있을때가 있어요 

그리고 이 문제를 부모님한테 터놓고 말해보세요 부모님이 도와주시겠다고 말한이상 이건 글쓴이님만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님도 같이 고민할 가족의 문제인거에요 부모님은 정말 찾아올 손주를 기다리고 있고 너무 축복하고 있으실수도 있는데 글쓴이님 혼자 너무 끙끙앓고 불행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글쓴이님의 결정 불행이라고 저는 생각 안해요 글쓴이님 지우신다고 생각하면 정말 지금의 감정이 없어지실것 같으신가요..? 

그리고 저는 이미 글쓴이님 속으로 답은 있으실것 같아요 저도 베동에 힘든글 썻다 지웠다 많이 했어요 그때마다 항상 속으로는 정답이 있었죠

제 주변에 이혼가정 한부모 가정이던 친구들 다들 잘 컸어요 글쓴이님 탓으로 불행해진 사람 하나 없고 글쓴이님의 선택을 비난할 사람 없어요 이건 글쓴이님의 미래고 글쓴이님 가족의 미래 한 생명이 걸린 일이기 때문에 조언과 위로는 받되 중요한 결정은 도와주시겠다고 손을 뻗은 부모님과 함께 의논해보세요 

저도 저희 부모님이 애 낳으면 같이 봐주시겠다고 해서 복직하면 도움 받을 예정이에요 부모님 나이가 드셨지만 손주 생각에 매일 삶에 원동력이 된다고 하세요 

나이대도 비슷하고 저희집 근처면 만약 애를 지우지 않으신다면 저도 같이 도울게요 남일 같지 않네요 

저는 올해 29이에요..! 
아기는 오늘로 61일차구요..
저는 남자친구랑 3개월 연애하고 혼전임신으로 결혼했어요  
음 .. 요즘 미혼모 단체도 많아지고 정부지원도 많으니 본인을 믿고 지켜내세요!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 
제 동생이거나 친구였다면 뜯어말렸을 거 같아요 이미 심장이 뛰고있는 생명이라 말씀드리기가 너무 마음이 아픈데 
낳아보니 남편의 역할이 내가 상상했던 범위보다 더 컸고 중요해요 .. 친정식구들이 채워주는 부분 외에도 남편만이 채워주는 부분이 따로 있더라구요 그게 임신 중에도 있답니다.. 
솔직히 여기에 이런 고민글을 올리신거 보면 난 강하게 이겨낼거야 난 할 수 있어! 가 아닌 거 같아서 애기 낳고 힘든순간 정말 많을텐데 그때마다 무너지실거같아요... 애기한테 미안하고 후회할거같기도하고 .. 
그리고 그 남자친구랑은 .. 저라면 다시는 재회 안 할거같네요 나가랬다고 나가고 헤어지자니까 헤어진게 진짜 책임감도 없고 대책도없고 생각도 없는 남잔거같아요 그래도 지새끼 가진 여잔데 .. 엄마를 설득하든 님을 설득하든 하던가 열받네요 ㅎ 이런 고민을 하게 상황을 만든거같아서 .. 

노트펴서 장점 단점 쓰세요.
그냥 생각나는데로 막 다쓰세요.
그 수많은 단점들보고도 낳아서 사랑으로 키울수 있을거 같으면 낳으시고.
혹시라도 후회할거 같다면 하루라도 빨리 결정하셔요.
아가는 지금 이순간에도 크고있고 시간은 생각보다 빠르게 간답니다.

저같으면 남자친구에게 다시 연락해서 설득할것같아요 그래도 안되면 아기는 보내줄것같아요,,, 

엄마 아빠의 의지만 있으면 저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아빠쪽이 의지가 없는 상황이라면 말리고싶네요 부모님 핑계댈거없어요 저희는 부모님 도움받기 힘든상황이라 둘이 헤쳐나가고있습니다 혼전임신도 제가보기에 중요한 문제는 아니에요 쓰니님은 남자친구분 그동안 좋게 보셨지만 아가로인해 남자친구분의 책임감없는 모습 잘 보셨으니 아쉽게 생각하지말고 있는 모습 그대로 잘 보고 받아들이시길요.. 제 주변에 20살에 5살연상과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다 8년만에 이혼한 커플이있어요 당시 낙태하고 3번째라 병원에서도 불임될수있다하여 주변에서 다 말려도 여자쪽에서 완강하여 결혼식도하고 살았답니다 집도 혼수도 결혼식도 금액적으로나 아가 케어나 여자쪽 부모님이 다 지원해주셨으나 결국 둘이 성격차이로 갈라졌네요 아가는 너무 이뻐요 하지만 이젠 돌싱아니면 만나기 힘들어질거에요..! 잘 생각해보세요!

법적으로 만 19세이상 성인이 되면 부모 동의 없이 본인이 권리를 가지고 아주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습니다. 막노동이나 아르바이트도 하고 어디 월세쪽방이라도 계약하고 살 수 있어요. 결혼해보니 안정적인 준비는 없어요. 계속 돈에 쪼들리고 무언가 책임감을 가지고 깊게 생각해서 진행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이 생겨요. 살면서 안정감은 길게보고 차곡차곡 쌓아올려가는거에요. 평생을 함께 할 배우자의 조건으로 사랑과 헌신이 중요하지만 전부일순 없어요. 책임감이나 성실함, 성격 등등 생각해볼 것들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뭐 하나 괜찮은게 없네요. 부모가 자식 인생에 길을 잡아주고 잘 나아가도록 도와주어야하지만 본인 잣대대로 굴릴 권리는 없어요. 시부모도 별로에요. 부모와 연 끊는게 말이 쉽지 어떻게 그러냐고 했다면서 남자친구 본인이 아기와 부모로써 연을 끊은건 어떻게 설명할건가요? 이런 사람이 인생에서 필요하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남자친구와 남자친구 부모님들은 글쓴이님 인생에서 필요없는 사람이라는건 확실히 얘기하고싶어요. 

그리고 아기를 낳느냐 마느냐는 함부로 제가 얘기는 못하겠습니다. 저번에 익명이라고 의견을 냈다가 상처를 주는 실수를 범해서 제가 얘기할건 아니지만 저는 아버지 없이 자랐고, 한부모가정 편견도 견뎌야했는데 제 어머니는 남편 버렸다고 시댁에서 욕먹고 사회적 시선도 좋지않았어요. 하지만 어릴때 잠깐이었고, 인간같지도 않은 아버지가 차라리 없는게 더 나았어요. 아기 입장에서도 떳떳하고 멋진 아빠가 좋은 아빠라고 얘기하고 싶구요. 배우자보다 나 자신이 먼저 아기를 키울 정신적인 준비, 육체적인 준비, 경제적인 준비가 되었는지 생각해보길 바라요. 그리고 추후에 재혼이나 연애를 하고싶다면 아직은 애딸린 미혼모보다 중절수술한게 더 나아요. 지금 충분히 어른으로써 많은 고민을하고 결정을 할 준비를 하고있는걸 보니 뭘 해도 잘 할 사람이고 잘 견뎌낼 사람으로 보여요. 지금은 힘들겠지만 현명하고 바람직한 선택을 할거에요. 무엇을 선택하든 말그대로 선택이지 죄를 짓는게 아닙니다. 나이가 같은데 저보다 어른인것같아요. 앞으로 모든 일들이 다 잘 되길 바랍니다.

음..ㅠㅠ 요즘 세대 남자들은 워낙 더 먹고살기 힘드니까 결혼부터도 생각못하더라구요. 여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책임감의 압박 정도가 다른 거 같더군요. 여자는 대부분 같이 해나가면 된다는데 남자들은 못그런다가 많은 거 같아요 엄마 핑계가 좀 그런데..걸리시는 부분 있었으니 그 부분 정도는 대화로 풀 수 있늠 부분이라 생각해요 ㅠ

솔직하게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남자친구 부모님 그런태도고 애기낳아도 축복은 못받을것같고 남자친구도 애기보다 부모님이 우선인걸 봐서 우선 그남자는 아닌것같네요 저희남편은 항상 말하는게 부모보다 우리가족(애기.아내)이 더중요하다 말해요 저때문에 전에 시댁하고도 연락끊은적도 있고요 그남자랑 결혼하는게 맞나 잘생각해보세요

미안한데 그런 상황이면 더 늦기전에 애기 보내주세요 나중에 남자 안정적이어도 그런 시댁이랑 얽히고 싶지도 않네요 애기보내고 남자랑도 헤어질거 같아요 그리고 진짜 둘이 키우기도 힘든게 애기에요 혼자키운다?노노 나중에 남자 안만나실거에여?결혼안할거에요?현실적으로 가는게 좋겟어요..

자기가 한 행동에 책임 지지 못하는 놈이네요…그렇게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부모님도 똑같을 꺼에요..결혼해도 불행하실 수도 있으니 깔끔하게 헤어지시는게 맞다고 봐요..
그리고 혼자서 키우시기 힘드실꺼에요 그래도 웃을 일이 더 많습니다..

아기가 있어 웃을수있고 부모로써 너무 행복합니다.
제 친동생 여자친구가 결혼하지 않은 싱글 미혼모 인데요
저희 부모님 반대가 장난이아니네요..ㅜㅜ 
그여자아기까지 데꼬살고 식구들과는 연끊자소리까지 나오고있어요ㅜㅜ
저도 살다보니 돈이없고 신랑이없엇다면 이 육아가 가능할까싶고... 저는 혼자라면 힘들엇을거같아요.
아기의 존재가 너무소중해 감히 함부로 말씀드릴순없지만.. 앞으로를위해 나를위해 아기를위해.. 축복받을수있을때 아기를 가져서 행복한 순간 충분히 누릴수있길 바랍니다 진심으루요! 
심소 듣고나면 어려운결정이겟지만 .. 더좋은남자 더좋은시댁도 만나실수있을거에요ㅜㅜ
나를위해 현명한선택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충분히 생각해보셔요 ♡

저는 솔직히 시험관이니 인공수정이니 하는 난임부부들 주변에도 꽤 있고 임신했다 자연유산 되는 사람들도 있었고 해서 그분들 생각하면 함부로 애 지워라 하고 싶진 않는데요
근데 글쓴님도 산모이기 전에 여자고 한 인간이잖아요. 잘 생각해보세요 정말 이 상황에 낳는 것만이 최선일지요. 일단 본인부터 살고 봐야 다음이 있는 거 아니에요?
모든 단점과 불안한 미래를 감당하고서도 엄마로서의 삶을 불만없이 받아들이실 건지요
 이 글 쓰시면서도 답은 속으로 정해져 있으실 겁니다. 댓글로 괜찮다, 혼자서도 사랑만 있다면 키우실 수 있다라는 말을 듣고 싶으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좋은 말은 하기 힘드네요.
좋은 아빠가 있어도 둘이 함께 키워도 힘든 게 육아고 현실입니다. 저희도 양가에 경제적 지원받지 않고 결혼식도, 집도, 모든 걸 저희가 스스로 해결하고 육아도 사정상 양가 도움없이 하고 있는데 둘이서니까 가능하지, 혼자 이거 못합니다.
 친정집이 부모님 노후 걱정없으시고 경제적으로 안정돼 있고 친정부모님이 양육을 도와주실 수 있다면 엄마로서의 삶을 기꺼이 선택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하루빨리 보내주는 것도 모두의 미래를 위해 좋아 보여요.
그 남친이란 인간이나 그 어머니나 정말 책임감도 없고 심장소리를 듣고도 어머니랑은 절연 못하겠다면서 지자식은 쉽게 버리네요 그런 인간 아기 낳아주고 싶으세요? 
그렇다고 지금 상황에 그 남친 설득하고 어머니 설득해서 재회한다는 건 아기 보내주는 것보다 더 현실성이 떨어지는 거 같고요.. 재회하고 결혼한대도 좋은 결혼생활이 될지 모르겠네요
아무쪼록 얼른 결정하셔야 할 거 같아요 아기는 점점 더 자라고 있고 뒤늦게 보내주려고 한다면 그때는 더더욱 죄책감 느껴서 못 할 수도 있어요.

정말 축복으로 키워도 힘든게 육아입니다ㅠㅠ
남편분을 다시 설득한다고 한들 처음 마음먹었던게 180도 바뀌기란 쉽지않아요ㅠㅠ 언제든 힘들면 또 도망갈수있어요..남자친구는 성인이고 혼자결정할수있는나이인데 어머님 핑계를 대면서 연을 못끊겠다..아직은 시기가 아닌것같다.. 전 조금 이해가되지않아요.. 아이를 키우려면 무엇보다 중요한게 전 책임감이라고 생각해서요ㅠㅠ
아기를 가지고나서 엄마랑 아기를 무엇보다 소중히 1번으로 생각해야하는 남편이 전 최고라고 생각해서..죄송한말씀이지만 저였으면 지금과는 다른결정을 내렸을것같아요ㅠㅠ

남자친구를 설득하고 어쩌고 그런글들이 있는데.. 이미 한번 아이와 쓰니님을 포기하고 엄마를 선택했는데 다시 그러지않으리라는.. 믿음이 안생길거같아요ㅜㅜ

남자분 안정적일땐 아기가 알아서 찾아와준대요? 여기글들보면 아시겠지만 어렵게 임신된분들도 많아요
부모연끊고 사는거 쉽지않죠
저희남편은 부모랑연끊고 가정보고살아요
가정만드는게 어렵죠 있는집도아니고 지원해주는것도없고 가진것도없지만 이사람 마음가짐하나로 애기13개월이고 자주싸우기도하고 열심히 각자자리에서 건강하게 잘커요
근데 그런 설득력 독해질마음 결단력 노력도없으면 그런남자 있으나마나에요
남자가있건없건 중요하지만 재회하실생각아니면 어느방향이든 마음 단단히 하셔야될거같아요
제글도 여기글도 소용없을거란거 알아요 결국 그래도 조금이라도 덜힘드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결혼한 남편과 아기 준비하면서 막상 한번에 임신이 되니 남편이 불안에 떨고 부담감을 느껴서 저한테 신경질만 내고 있네요..

이렇게 일주일째 대화 단절..
그래서 자신없으면 저 혼자 키운다고 했어요
저도 그냥 한 말 아니고 
머저리 같은 인간이 오히려 아이에게 더 나쁜 영향일 걸 알기에..
이성적으로 생각했어요 

소중하게 생각할거면 같이 살고
아닐거면 꺼져라 ( 대신 평생 아기 얼굴 볼 생각 하지 말고 양육비는 줘야겠죠 ) 

아마 남친 사이라고 해도 남자분께 양육비?? 받을 수 있는걸로 아는데 변호사 전화 상담 받아보세요

그리고 그 남친분은 18살도 아니고 나이도 꽤 먹은 사람이 엄마 말에 휘둘리는걸 보면 
아이를 떠나서 어차피 몹쓸 인간인거 같고요 ㅎㅎ미련도 갖지 마세요 

아이가 불쌍하네 그러는 사람도 있지만 엄마도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지 못하는고 지우는 것도 무책임한 것 같고요
결손 가정 아이들이 다 잘못되는 건 아니에요
몸도 마음도 예쁘게 키우면 되고 아직 어리시니까 또 좋은 남자 살다가 나타나면 재혼할 수도 있는거고 인생 너무 근시안적으로 보지 말고 멀리 보고 갑시다

저도 믿었던 남편에게 이런 대접 받고 있으니 생각이 복잡한데요 당장은 아기가 먼저니까 최대한 마인드 컨트롤 중이에요
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엄마는 핑계입니다 남자들은 꼭 결혼해야겠다 생각이 드는 여자는 무슨짓을 해서라도 잡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냥 그 남자는 없는 놈이다 생각하시고 스스로 결정을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사연이라 힘내시라고밖에 말을 못하겠네요.. 

아기천사가 다른데 가거나 다른때에 올수있으니 그냥 보내주라는 말은 좀... 뱃속의 아이는 유일무이한 존재입니다. 다른때 오거나 다른데로 갈수있는 존재는 아니에요. 
저는 주변에서 싱글맘으로 자녀를 훌륭하게 장성시킨 분도 보았습니다. 심지어 부모님의 지원을 받지도 못했고, 유복한 환경을 만들어주지는 못했지만 그 자녀가 어엿한 성인이 되어 잘 지내고 있어요. 쓰니님께서 자신감과 각오만 충분하시다면, 혼자 아이를 키우는 일도 분명 쉽지는 않겠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닐거에요. 남자친구분은 미래의 배우자 대신 엄마를 선택했으니 평생 엄마 품에서 살라고 하세요 괜히 남의집 귀한딸 고생시키지 말고... 지금 엄마말 안들을것처럼 결혼했다가 나중에 엄마말에 휘둘려서 쓰니님 고생시키는것보다 지금 정리되는게 훨씬 나으니 다행이다 생각하고 힘 내시고요. 기왕이면 헤어지더라도 야무지게 양육비도 받아내세요!!! 

맘떠났고 책임감없는 남자 잡아서 이득될 건 없어보이구요.. 감정보다는 이성적으로 생각정리를 어느정도 해 보시고 그러고도 너무 고민이 되시면 부모님과 상의를 해보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단순히 어떡할까 말고 이런이런 부분이 나는 고민인데 벌써 부모가 된 입장으로는 어떤 방향으로 결정하는기 좋을거 같은지 한번 얘기해보시고 조금이라도 글쓴 분께 더 나은 결정 하시면 좋겠어요

당장 아가 분유+기저귀 값만 해도 20~30은 나갈거예요
그 외에도 옷+장난감+아기띠 등등 하면 초기에 20이상은 더 깨집니다
특히 신생아는 기저귀를 하루에 10번은 갈아줘야해요
아가랑 지내려면 최소한 투룸으로 한 곳은 드레스룸 겸 짐방 한곳은 아가랑 침실이 되어야해서 현실적으로 생각하셔야되요

다른 분들의 말을 듣기보다 글쓴님 선택입니다.나중에 이 사람 때문에 지웠어, 원망하게 됨 삶이 행복하지 않을수 있어요. 그래서 다른분들의 조언도 맞는 말이겠지만 본인의 의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오래만나고 혼전임신으로 시댁 반대에 무릎쓰고 결혼했어요 반대가 심해 혼자라도 아이를 키워야하나 싶었는데 제 큰 오산이였어요..
그래도 아이가 생겼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어렵게 허락해주셔서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아이에게 들어가는 돈이나 아이를 키울수 있는 엄마의 단단한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이를 낳고 보니 내 감정을 조절하지 못할 만큼의 우울감도 오고 남편이 있어도 산후 우울증이 생기기 마련인데.. 남편없이 혼자 아이를 키울수 있다는게 어렵다고 생각해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저도 처음에 혼자 키울수 있다는 생각을 어떻게 했나 싶어요.. 하지만 오디님이 아이를 혼자 잘 키울수 있고 아이를 돌볼수 있는 단단하고 책임감있는 마음가짐이 있다면 아이를 지키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왜냐면 아기는 하늘이 주신 선물이니까요..

저도 지금 28살인데 남자친구랑 만난지 2개월 조금 넘었는데 임신을해서 지금 4주차 입니다 저도 남자친구랑 현실적인적인거나 애키우는데 얼마나 힘들지 다 생각은했지만 저도 남자쪽 어머님이 극구 반대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남자친구랑 지우고 그냥 나중에 오래 만나서 결혼까지하고 계획해서 임신을 할까 생긱 하였지만 아기집 보는순간 남자친구랑 저랑 맘이ㅜ약해져서 한번 부딪쳐 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남자친구도 뭔가 남자쪽 어머니랑 저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는 모습이 보여서 임신 안순간부터 매일 싸웠습니다 그러나 서로 얼마나 믿고 가냐에 따라 생각이 바뀔쑤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남자친구도 아직 번듯한 직장 없는상태이구 집안도 도움을 받을정도에 여권도 없습니다 어찌저찌해서 남자친구 어머님을 이번주 일욜날 보기로 했습니다 설득이 되실지 안되실지는 모르지만 힌번 부딪쳐 보고 오려고 합니다 글쓴이님도 용기내서 한번 남자친구 분이랑 얘기 잘 하셨스면 좋겠습니다 ! ㅠㅠ 혼자 키우게 되면 그 무게를 오로지 글쓴이님이 감당 하셔야ㅠ되는데 한번 남자친구 분께 연락드려서 다시 얘기하고 한번부딪쳐 보세요ㅠ

엄마는 핑계고 어디 그지같은 놈 만나셨네요..싱글맘이 꼭 안좋다는것도 아니고 싱글맘으로 잘 키워내신분들도 많은데 저라면 아기랑 헤어질거같아요! 지금 주변 축복받으면서 사랑받는데도 한번 남편이랑 말다툼하면 내가 왜 이 아기를 가졌지 하는 자책도 들고 화도 나기도해요 
남자한테 다시 연락할거없고 저라면 애기 지울거같아요 
예를들면 병원 다들 부부가 같이 오는데 혼자 가야하고, 점점 배가 불러올수록 아빠의 도움도 필요해지고, 애 낳고나서는 또 어떻구요ㅠ 아이 운동회나 부모 참여수업에서 다들 부부인데 혼자 당당히 가셔야하고, 아이에게도 상처일수있어요 남들 다 가진 아빠 나는 왜 없나 
아무리 엄마가 잘해준다한들 그 결핍은 결국 이젠 존재하지않는 아빠와 엄마의 선택으로 만든거니까요ㅠ

7-8갤 쯤 통목욕 할때는 목욕하면서 샤워캡을 잘 쓰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혼자 목욕 시킬땐 종종 사용하곤 했는데..
지금 9갤30일 곧 10갤 되는데, 요즘은 서서 샤워하는데 샤워캡을 쓰면 엉엉 울고 벗기고 난리가 나요ㅠㅠ 그래서 지금 10.2키로 되는디 계속 신생아처럼 눕혀서 머리를 감겨드리구 있는데요.. 이러다가 손목이 나갈꺼같아서요

저희 아기 머리가 좀 큰편이라 지금 드는 생각이, 어렸을땐 사이즈가 맞아서 잘 썼다가 지금은 작아서 아파서 우나 싶기도 하구요ㅠ
eva재질로 된 샤워캡이거든요. 

다른 아가들은 샤워캡 잘 쓰나요? 아님 어떻게 머리 감기시나요?ㅠㅠ


머리감기 어떻게 하시나요?

샤워캡 처음엔 잘 하더니 요즘 우는데 전 그냥 엉엉 울어도 후다닥 감겨버려요ㅠㅠ

12키로에 머리 큰 아가도 샤워캡 아직 쓰고있어요~
언젠가부터 손으로 샤워캡을 당겨버리길래 손에 오리나 물놀이용 장난감 줬더니 이리저리 관찰하고 물고 빨고 잘 가지로 놀더라구요!
그러다가 또 거기에 적응했는지 샤워캡 빼버리려고 하면 그전에 빠르게 후다닥 감겨요ㅜㅜ
몇번 샤워캡 잡아당겨서 물먹고 한 뒤로 샤워캡당기면 물이 내려오는구나를  인지하게 된거 같기도 하구요ㅎㅎ

아직도 세면대에서 신생아때처럼 팔로 들어서 해요 ㅠㅠ 저희아이는 머리숱이ㅜ너무 많고 길어서 샤워캡으로는 안감기는 부분도 있고 헹굼거 안되기도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그냥 세면대에서 아직도 팔 부들거리면서 하는데...... 죽겠네요

딴지는 혼자서 붙잡고 잘 서면서 씻을땐 주저앉아서 아직도 서서 못시켜요 ㅋㅋㅋ
통목욕대신 밑으로 물빠지는 빈 누운자세? 그런거 말랑하니서사서 쓰는데 샤워캡없이 걍 씻겨요.
매번조심하지먀 귀에 물들어가는 날도 있지만 이거 말곤 방법이없어요ㅋㅋㅋ

저희집 애도 처음엔 샤워캡 잘하더니 지금은 바로 빼버리고 안하려고 해서 그냥 샤워캡없이 그냥 씻겨요...ㅋㅋㅋㅋㅋㅋ 귀에만 안들어가게 하니 알아서 눈감고 그냥 말더라구요 

저는 치코 버블네스트에서 2개월부터 샤워? 시겼는데(통목욕하기엔 작은 통ㅜ) 머리는 거기에 눕혀놓고 그냥 후닥닥 감겼어요ㅎ 앞머리쪽만 손으로 훑으면서 물로 헹그고 뒷머리랑 옆머리는 샤워기로 헹궈요 옆머리할 땐 귀 접어서 막고 샤워기로ㅎㅎ 얼굴에 물 떨어지긴 하지만 심하진 않아서 그런대로 참고 감아요

그냥 샤워기로 후다닥 씻겨요 ㅠㅠ 컨디션 좋으면 덜 칭얼거리고 안 좋으면 오열샤워 ㅠㅠㅋㅋㅋㅋㅋ

저는 그냥 링크맘갔다가 샤워핸들하나 사서 고거로 애기 세워두고 귀는 방수스티커붙인담에 걍 호다닥씻겨요~ 샤워캡 씌우면 오만 난리나요ㅜ

오늘 딱 33주차 3일이고 이제 당분간 어디 못 돌아다닌단 생각에 좀 우울해요!!ㅠㅠ 강원도 가서 바다도 보고 싶은데 이 시기에 1박이라도 여행가자 했더니..
남편은 혹시 무슨 일 생길지 모르니 안 가는게 낫지 않냐고 하는뎁..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용?! 

여행 가고 싶어요..ㅠㅠ 

컨디션만 괜찮음 가셔도 될거같은데요?! 지금 아님 언제 가보겠어요 ㅎㅎㅎ
날씨도 좋은데 힐링하고 오세요

혼자 간다고 해보세요 ㅋㅋㅋㅋ기겁하고 같이가줌 ㅋㅋㅋ

저 저번주에 혼자 편도 두시간 거리 드라이브 갔어요 ~.~ 몸 괜찮을 때 가시길

저도 갈거에요! 저는 2주전에 다녀왔어요!💗

저 다음주되면 32준데 다음주에 남편이랑 1박으로 놀고 오려구요~ㅋㅋ의사쌤도 갔다와도 된다고 하셨고 지금 안가면 후회될 것 같아서용 

저두갈것같아요! 당장 어디 아프거나 이벤트가 잇는것도 아니고 국내인데 괜찮을것 같아요

저도 오늘이 딱 33주 3일이에요!! 여행 너무 가고싶은데 남편이 너무 바빠요ㅠ

만약 뱅기타실거면 타기 전에 병원 한번 꼭 들르세용,, 혹시나 하고 뱅기 타기 직전에 들렀는데 건강했다가 갑자기 조산위험 생겨서 병원에서 제주도가서 입원할거냐고 비행기 취소하란 말 듣고 취소했어요 ㅠㅠ

갔다오세요 ㅋㅋ 해외도 아니구~ 

이제 아기데리고 매달 출국해야 하는 상황이라
유모카 샀어요..기내용이라고 해서 유모카 사버렸어요ㅎㅎㅎ
비행기 안에서 유모카를 태워서 갈수있나요?
아니면 공항에서 쓰고 비행기안에는 그냥 들고 타는건가용?
다들 유모카 뭐쓰세요...인스타에 르베르가 많아서 저는 르베르 유모카 샀는데 올화이트 이뻐서 사려다가 때탈것같기도 해서 블랙앤화이트로 구입 했어요ㅎㅎ컵홀더랑 레인커버같은 부속품 증정해줘서 나름 좋은가격에 바퀴도 가볍고 등받이 각도조절 발판등등 편리 기능이 꽤 좋아요ㅎㅎ
폴딩도 쉬운편이에요.
 근데 유모차보단 가볍지만 애기안고 유모카 접어서 손에 들고다니기엔 꽤 무겁던데
비행기 타보신분들 유모카없이 그냥 아기띠 메고 
다니는게 편할까요? 어떤가용ㅎㅎㅎ

아기 유모카 기내에서 써보신분?

비행기안에서는 못타유🤣
아기띠도 의자좁아서 힘들더라고요?공항에서타고 타기전에 접어서 들어가야해욘 화이팅

제가 산 트라이크도 기내용이랬는데...항공사마다 된다는데도 있고 안된다는데도 있고...ㅋㅋㅋㅋ어차피 안에선 못타니까 도어투도어 서비스만 이용할려구용ㅎㅎ

비행기 탑승 때는 무조건 접어야 해요 fsc도 그렇고 lcc도 그렇고 펴놓고 타긴 힘들어요

저는 디럭스 끌고 갔어요! 기내용이랑 기내용이 아닌 유아차의 차이는 기내 짐칸*에 내가 직접 유아차를 올리는가 아닌가의 차이라서 비행기표 내는 곳까지 가셔서 여쭤보면 된답니당~

아들 원하는데 사진이 이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13주차 각도법 좀 봐주세요 ㅜ ㅜ

생식결절이 잘 안보여욥! 요기 가이드보구 사진 다시 찾아보세용!
https://mybabygender.com/?ref=billy

안녕하세요 엄빠님! 베이비빌리입니다. 

각도법이 궁금하신 엄빠님께 알려드려요🙋🏻‍♀️🙋🏻‍♂️
각도법에 관심 있는 엄빠들이 모여있는 게시글에서 의견을 나누어보면 어떨까요?👼🏻
지금 바로 각도법으로 울 아기 성별을 추측해보세요😍

👉🏻 지금 바로 성별 질문 남기기
 https://app.babybilly.app/afihfw

막달되니.... 걷잡을수없이 살이 터지기 시작하는데...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찾아보니 튼사렌 살성크림 추천 많이들 하시는데...
더 늦기전에 바르는거 바꿀까 하는데 원래 바르던거보단 가격이 좀 더 나가더라구요...

혹시 튼사렌 살성크림 발라보신분 계시면 실사용 후기좀 알려주세요!!

튼사렌 크림 사용해보신분 계실까요?

저는 별로였어요 ㅠㅠ 비오템이 더 좋았구 
냄새가 무향이라고 하는데 저한텐 역하더라구요.. 싼가격도 아닌데 새거 그대로 있는데 너무 아까워요

저는 비오템이랑 섞어서 썼는데 괜찮은거 같아요 더 발림성이 좋아진거같은 느낌? 튼살은 안생겼어요!

튼사렌 전부다 광고에요.. 광고너무심해요 

거의 30주 였나?? 비오템 쓰는 중에도 배 양쪽에 붉은 보라빛 실선 보이길래 살 트려는 조짐 같아  튼사렌 샀어요. 
발림성은 좀 더 나은 것 같고..가슴도 그때 엄청 가려웠는데 튼사렌 바르고는 완화된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오일이 튼살 방지에 더 효과 좋다고하더라구요. 
튼사렌 효과라고는 장담 못하겠는데 아직까진 버티고 있습니다.

전 튼사렌이랑 아토팜 같이 쓰는데 37주 하나도 안텄어요!! 

저는 지금은 38주구여 비오템 클라란스 첫째때 다발라봤눈데 소용없이 다 텃구요 지금은 베이비페어에오는 브랜드 이름은 생소했는데 거기꺼랑 튼사렌은 베에만 발라주고 있는데 배 하나도 안텄어요!
근데 튼사렌 크림은 촉촉한 느낌은 아니라서 확실히 그거 하나만 바르면 안될거같긴해요!


저 내일 제왕 예정인데 튼사렌이랑 프라이웰오일같이 쓰는데 하나도 안텄어요,, 광고 아니고 진짜요 ㅠㅠ 내돈내산인데 근데 이게 튼사렌때문인진 모르겠지만 전 안텄습니당 학교다닐때 허벅지 엉덩이 다 텄는데 말이죵

어릴적 여기 저기 다 튼피부라 배도 틀줄알았는데 첫째(배작음)+둘째현재 하나도 안텄구요(지금 배크기 엄청남) 첫째때는 클라란스 비오템 썼고 이번에는 일반 바디크림(꾸덕한거)+아무 바디오일 썼어요 초기부터 아침한번 저녁한번씩 발맀고 피부과선생님도 튼살크림 살성크림 다 보습력이 좋은거치 성분에 큰차이 없다하셨어요 무조건 보습이에요

저는 초기부터 비오템만쓰다가 중기부터 일리윤튼살크림+프라이웰오일+튼사렌살성크림 세개 혼합해서발랐는데 하나도안텄어용!! 광고인가싶더라도 혹시나해서 사서발랐는데 전 좋은거같나서 두통째에용 애기낳고나서도 바를려규요 오늘로37주6일입니다!

어제 출산했는데 트는거너무싫어서저렴하면서 가벼운 튼살크림+오일 바르고 나서 튼사렌 발랐는데 아직까진 튼거없어요!
저도 튼사렌은 비싸서 배가 좀 나온다싶을때부터 발랐어용! 

ㅜㅜ너무 심심해요 조동만들기회도 없고...
하루종일 혼자 방에 박혀있으니까 우울하고
신랑이 퇴근하고 와야지 겨우 사람이랑 대화하네요...
그마저도 신랑이 피곤해해서 자느라 많은 시간을 보내지도 못하고
하루죙일 너무 심심해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