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맘

ㅜㅜㅜㅜㅜㅜㅜ 몸무게로 스트레스주는 의사가 유독 있다고는 하더라구요......... 그냥.... 어차피 답은 정해있는 의사라명 그냥 뭐 먹었냐 하면 샐러드랄 소고기만 먹는다고 하세요ㅜㅜㅜㅜㅜㅜ 다 이실직고 얘기하시지 마시고.... 참고로 저는 몸무게가 16주부터는 매달 3키로씩 늘어갔어서ㅜㅜ 한 두번 얘기하시다 이젠 얘기 안하시더라고요....( 뭐 포기하신 건디 뭔디는 모르겠지만....🥲) 지금 32주차인데 +14키로임도ㅓ ㅜㅜ흑 그리고 저희 둘찌는 지금 몸무게 배둘레가 다 2주씩 빠른데 말씀 없으시더라고요..... 말씀대로ㅜㅜ 마지막 임신이고 많이 찌신 것도 아니고 임당도 아니고 양수량고 많은 게 아니고 혈압도 높은 게 아니라면...첫째때 스트레사 크셨음 적당한 선에서 이번에는 드세여ㅜㅜ 뭐 분만 받아주는 의사말을 듣기는 해여하지만.... 특히 몸무게로 스트레스 많이 주는 의사가 있다고는 했었어요ㅜㅜ

깡**미

그 의사 선생님 저같은 임산부 만나셨으면 쓰러지셨겠어요!!!! 저는 임신 초기에 비해서 몸무게가 지금 15kg 증량했는데 단 한 번도 조절하라고 하신적도 없고.. 이번에 가니까 저도 애기가 2주 정도 갑자기 커졌더라구요...?? 애기가 조금 큽니다잉~ 이러고 끝이셨어요!!!!! 쳇.. 어차피 나와서 크나 안에서 크나 내 몸이 살이 찌나 안찌나 말안해도 우리 스스로 신경쓰이는 건데 너무 상처주셨네요!!!!! 저같은 산모도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속상해말아요♡

탐*맘

전 32주까지 8키로 늘어서 56키로였는데 늘 한달에 700그램만 늘어오라고 하셨었어요 임산부도 식단 운동 해야한다구요 아가도 2주정도 크고 임당 임중 아니지만 관리 차원에서 산모 위해서 하시는 말씀이니 우리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신***행

그렇게 막 스트레스 주는거 같진않은데.. 맘님이 너무 예민하신건 아닌가 조심스레 얘기해봐요. 의사들마다 검진 스타일이 달라서, 산모건강 생각해서 몸무게 관리해주는 분도 있더라구요. 10키로 20키로 쪄도 괜찮아요 괜찮아요~ 하는 분이 있고, 한달에 1키로이상 쪄오면 관리좀 합시다! 하는 분도 있었어요. 전 개인적으로 관리하는 의사랑 맞아서.. 다 오냐오냐해주는 의사쌤은 좀 믿음도 안가고.. 어차피 나중에 살빼는건 내몫이고 아가도 너무크면 좋지않은데 신경써주는게 오히려 좋더라구요! 막달이라 의사바꾸긴 힘드시겟지만 ㅠㅜ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다 아기와 산모를 위해 하는말이니.. 그러려니하구 한귀로 흘리기도하고 하세요..

으**노

저도 개인적으로 다 괜찮다하는 의사는 좀 믿음이 안갈거같아요... 조금만 공부해보시면 엄마가 관리하는게 산모도 아이한테도 얼마나 좋은지 아실거에요... 물론 맘님도 식단 관리 하시느라 나름 신경쓰고 있는데도 의사가 저리 말하니 서운한건 분명 백번 이해가 되요!!! 그래두 다 나를 위해서 저러는거다 생각하고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 조금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지내기로 해요...🥹 저도 이제 남은 5주동안 딱 일키로만 더 찌자 라는 마음으로 건강히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물론 땡길땐 과자, 아이스크림 먹습니당ㅎㅎ) 힘내요 우리!!!!!

오**굴

이 글 제가 쓴 줄 알았어요!! 저도 제가 체중은 많이 안늘었는데 애가 너무 커서 선생님이 진료 볼때마다 엄마가 너무 먹는다고 좀 그만먹으라고 하시거든요.. ㅠ 많이 먹지도 않는데 억울하더라고요!! 엄마가 살이 쪄도 작은 애가 있고 그 반대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엄마가 행복하고 애기가 건강한게 최고니까 전 선생님 말에 너무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노력중이에요 ㅋㅋ 같이 힘내요 우리!!

다***사

아기 크기는 진짜 사바사같아요! 엄마가 많이 안먹어두요! 저는 임신하고 나서 전과 달리 과자나 단게 당겨서 자주 먹는 편인데도 임당도 무사통과하고 계속 1주씩 더 큰 정도긴 하거든여. 근데 제 친구는 딱히 그렇게 안먹는데도 첫째도 4.3(여자아기)인가로 낳고 둘째도 4.6(남자아기) 일케 진짜 크게 낳았거든요ㅋㅋㅋ 친구 아가들 넘넘건강하고 이뻐요!! 근데 친구도 4키로 넘는 우량아로 태어났어서 주변사람들은 유전이다 생각하고 엄마뱃속이 진짜 좋나벼! 하구 말았어요. 의사쌤도 크게 별말씀 안하신거같더라구요! 물론 관리하면 좋지만, 스트레스 안 받구 지내는게 가장 좋은거같아요! 임당도 아니시고 어차피 제왕하실거고 클애는 크던데 본인 때문이다 생각할 필요없이 걍 쌤이 주의주시는거도 다 나랑 아기 조금이라도 신경써줄라하는 말이군?! 하고 흘려버리세용!!! 저는 쌤이 걍 괜찮다 괜찮다 하고 제가 먹는 식도염약도 깜박하셔가지고ㅠ 나한테 관심없나?! 싶어서 제가 자꾸 여쭤보는편이라ㅠㅋㅋㅋㅋ 여튼 맛있는거 많이 드시궁 출산까지 힘내세영❤️❤️❤️ 엄마의 행복=아가의행복🥰이자나요!!

튼*******게

아가는 산모가 덜먹는다고 작고 더먹는다고 큰게 아니라구하던데.. 임당 아니시라고하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 행복한생각만 하세여!! ❤️

김******

저는 첫째때 30키로 쪘었는데 별말 없으셨어요 아기는 잘맞게 커서 그런가 근데 지금 둘째때는 이제 10-15정도 찐거같은데 애기가 1-2주 크대여 그러니까 먹는거 조절하라하대요

두***맘

ㅜㅜㅜ그만큼 찌셔도 괜찮은 몸무게셨나봐요!ㅜㅜ알맞게 키우는거 진짜 힘든거같아요 전 첫째도 주수보다 크고 지금도 크니ㅜㅜㅜ하ㅜㅜ진짜 다이어트하는것 처럼 먹어야하나봐요ㅜㅜㅜ남은 기간도 함께화이팅해봐요ㅜㅜ댓글 감사합니다!

곱*좌

힘내세요

구**주

제 담당의는 오히려 뭘해도 괜찮다식이라 더 찝찝해요. 제가 봐도 몸무게가 짧은 기간사이 너무 많이 늘은거 같은데 별말없으셔서 제가 여쭤보니 음~ 괜찮아요! 하시고, 갑상샘수치도 낮다고 검사결과 나와 부랴부랴 내원했더니 약먹음 괜찮아요~ 하시고 임당 결과도 높게나왔는데 괜찮아요~ 아기가 조금 작은데도 다 정상~ 괜찮아요~ 하셔서 짜증나요 뭐 다 괜찮다고만 하시니 믿음도 안가고 정말 병원 옮기고 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