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

저희도 7개월 넘어가니까 슬슬 엄마껌딱지 시작인데 그래도 잘웃어주는거 보면 사르르 녹아요ㅎㅎㅎ

뿌**디

말은 재밌게 하셨지만 엄청 고생하셨을거 생각하니 뭔가 짠하네요 동지애랄까ㅠ 아기 너무 귀엽네요 장난끼 있어보이는 얼굴의 아기네요ㅎㅎ 엄마 닮아서 허~~~연 저희집 마쉬멜로우 자랑 살짝 해보고 갑니다^^

도*새

아들은 엄마라던데 아빠닮은 우리집작은인간이에요🥰 화가 불쑥불쑥나다가도 저리웃어주면 언제그랬냐는듯 행복해져요ㅎ 아가들은 천사가 맞나봐요:)

이****🫶

저도 213일차 9.5키로 아들맘이에요~~ 반가워용^^ 키도 몸무게도 상위권이라 저도 손목은 이미 저세상 손목이구요~🤣 저희 아가도 혼자 못놀아서 항상 옆에 누군가 있어줘야해요 ㅜㅜ 아무도 안보이면 서럽게 엉엉~!~! 아기 잘때도 집안일 하느라 저 혼자의 시간은 거의 없네요 😭😭 그래도 진짜 지금이 제일 예쁘고 행복해요 😊 요즘 기기 연습인지 궁딩이를 쭉!! 치켜올릴때면 어찌나 귀여운지 ㅎㅎ 역방쿠에 누워 움직이지도 못했는데~ 언제 이렇게 컸는지 !! 저도 조금 천천히 컸음 좋겠어요 🥲🥲 초보맘이라 아직도 뚝딱거리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육아해보자구용!!💪🏻💪🏻

딱*****어

저희 집도 아들인데 아빠를 더 많이 닮은 아들이에요 ㅋㅋㅋ 3.6kg 태어나서 지금 9.5kg 너무 무거워서 잘 안 안아줘요 무거우면 발달 느릴 수도 있다 했는데 기특하게 100일 뒤집기 하고 6개월인데 앉고 서고 기고 다 하네요 얼굴 작고 눈 커서인지 밖에 나가면 딸소리만 들어요 ~ 가장 큰 문제는 아직도 엄마를 못 알아본다는 거 ~ 언제쯤 알아봐줄지 애타고 섭섭하고 ㅠㅠ 기분 참 오락가락 하네요 🥲 그래도 내새끼 열심히 키워봐야죠 ... 다들 화이팅입니다 !

채****️

우와 9.5키로.. 진짜 할머니관절 될것같아요ㅋㅋㅋㅋ 저희애는 아직도 6.8입니다 ㅎㅎ 천사구나 라는 핑계를 됩니다ㅋㅋㅋㅋㅋ웃프다 ..^^ 애기 너무귀여워요❤️❤️

띠***녕

우와..9.5키로 진짜 엄마 화이팅이에요ㅠㅠㅠㅠ 저희 아가는 220일 8.1키로인데도 어깨에서 뚝뚝 소리나고 아파요🫠🫠 그래도 저리 이쁘게 웃어주면 뭐든 용서가 되는 마법이🥹ㅎㅎㅎ 오늘도 육아팅합시당!!🫡

경*아

글을 너무 재미있게 쓰셔서 눈물 흘리며 읽었네요 ㅋㅋㅋ 아기가 너무 똘망하고 이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