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예정일은 5월 27일이었는데
38주 3일째에 자연분만으로 출산했어요...!
양수터지고 정확히 38시간 12분만이네요 🥲

* 아참 혹시나 예정일보다 일찍 자연분만하게 되는분들은 잘 생각해보세요... 39주 이전은 골반이 안열린상태일수 있다는거 ..... 미리 알았다면 제왕했을거에요 띠용이 못보고 승천할뻔......


1. 14일 아침9시 - 이슬봄(혈액없이 투명했어요)
2. 15일 새벽 1시 - 잠들기직전에 갑자기 퍽! 하는 소리와 함께 양수터짐, 바로 병원 전화하고 병원행
3. 양수터졌으니 아기가 바로 나올수도있어서 열심히 짐볼운동하는데 아침까지 기다려도 내진결과 1센치열림.. 일단 입원실 들어가서 휴식
4. 4~5시간에 한번씩 태동검사+내진 실행 / 식사는 3끼 전부 흰죽 ㅠㅠ / 자연진통 20분에 한번 옴ㅎ

5. 16일 새벽 2시 - 25시간을 기다렸는데도 2센치열림 + 아기 안내려옴...
6. 아침9시 칼로 배를 써는듯한 통증이 1분 왔다가 1분 가심, 내진하러 가야하는데 도저히못가서 무통 시작.. 무통주사 약빨 들고(30분정도 소요) 그제서야 내진하러갔는데 5센치 열림, 바로 가족분만실 입장

8. 입장 후 무통천국❤️ 잠시 잠도 잤고 자궁입구 더 열리길 기대하면서 기다림, 무통 최대치로 넣고있는데도 대기하는동안 진통이 점점 세게 느껴짐
9. 14:15 - 내진했는데 겨우 6센치.. 애기도 안내려옴... 유도촉진제 좀 써보고 저녁까지도 차도가 없으면 수술해야한다 하심

10. 14:30 - 유도촉진제 시작! 바르는 촉진제인듯 했음 배에 오일바르듯이 문지르면서 촉진을 시작하는데... 내진하듯 손을 넣어서 안쪽에도 후비듯 발라주심 그러면서 손으로 넓히는데 아파서 난리남
11. 14:45 - 순식간에 8센치까지 열림(선생님 능력자시네요), 아파죽겠는데 힘주기 연습.. 30분동안 신랑이랑 둘이 연습해보라고 하시고 쿨하게 나가심
12. 둘이서 연습하는데 애기머리가 낀 느낌이 나면서 미친 통증 시작... 아무리 힘을줘도 안나와서 거의 울고있으니 선생님 들어오심

13. 15시쯤 선생님오셨은데 애기머리 낀거보고 놀라심, 이거 되겠다 싶으셨는지 바로 출산 진행
14. 손으로 벌리면서 힘주라고 하시는데 기절할뻔 / 심호흡 연습한거 다 날라감 아무리 하려해도 잘 안됨
15. 15:12 띠용이 탄생❤️ 그런데 울음이 안터져서 간호사들 다 달려오심.. 1분있다 울음터져서 그제서야 안도+폭풍눈물😭😭😭

후처치 -  무통을 언제 꺼버리신건지🥲 후처치 다느껴져서 아파서 그냥 기절해버리고 싶었음 ㅠㅠㅠㅠ 그리고 후처치 끝나니까 온몸이 달달달 떨림.. 30분정도 회복하고 덜 떨리게되고나서 휠체어로 입원실 도착


 중간에 차라리 기절해버리고싶다고, 심호흡 하고싶은데 안된다고, 손으로 쑤시면서 심호흡하라고 하면 못한다고 엉엉 울면서 숨도못쉬고 난리를쳤는데도 잘 도와주신 의료진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힘들어도 억지로 숨 쉬어야해요 띠용이가 태어나자마자 울지 못한게 제가 낳기직전 거의 숨을 못쉬어서 그런거아닌가 싶은 생각이 자꾸 들고 미친듯이 미안해져요ㅠㅠㅠ

솔직히 이렇게까지 고통스러울줄은 몰랐는데 이번에 알게되었네요🥲 제 신랑이 저 잃는줄알았다고 할정도로 고통스러워했거든요 ㅠㅠㅠ 세상의 모든 엄마들은 모두 너무 위대합니다 엄마한테 더 잘해야겠어요

이제 띠용이 맘마 줄 준비해야하니 얼른 회복할수있게 노력해야죠! 주사맞는것도 무서워서 일일이 물어보는 저도 했으니 할 수 있어요!!!!..... 할 수는 있어요...
다같이 예쁜 아가랑 행복해지자구요❣️

38시간만에 드디어 출산했어요 ㅠㅠㅠㅠ(긴글주의)

ㅠㅜ어휴ㅠ 긴 시간 고생많으셨어요 그래도 너무 이쁜 띠용이😍

저도 띠용이에요! 38시간이라니..ㅠㅠ 고생 많으셨어요! 고생 끝에 찾아온 이쁜이 😆 글구 바르는 유도제라니 신기하네요. 푹 쉬시고 도넛방석 꼭 쓰세요! 

저도 예정일 5/27인데 어서 만나고 싶네요🥹 너무 고생하셨어요 아가 너무 이뻐요!❣️

축하드려요^^
정말 긴 시간 고생 많으셨어요~
읽고있는 제가 다 찡해요~🥹
그런데 이렇게 기록은 어케 남기는걸까용?
핸드폰도 못들고 갈거같구
정신도 없으실거같은뎅 궁금요^^

와ㅠㅠㅠ 드디어 아가 만나셨네요!!! 38시간 숫자만 들어도 숨막히네요 너무 고생하셨어유😍

오늘부로 123일차 저희 아가가..ㅠㅠㅠ
오늘 재어보니 8.2키로네요..😂
하루에 총 920-940ml 정도 먹고있어요.
보통 180ml씩 먹는데 가끔 더 달라고 엄청 보채기도해서 부랴부랴 20ml를 더 타주면 쭈왑쭈왑 허겁지겁 다먹고 빙그레 웃어요..😂

막수는 220ml 타주면 보통은 다먹고 가끔은 한 10ml정도 남길때도 있는듯해요.
80-90일즈음부터 통잠을 자는듯~하더니 100일 조금 넘어서부터 아토피가 심해지면서부터 밤잠을 뒤척이다가 다시 새벽수유 2번으로 정착해버렸습니다..🥲
(100ml씩 2번먹어요)

울 아가 먹는양 이거 괜찮은거겠죠..?
하루에 1000ml는 안넘기려고 신경쓰고있기는 합니다만..하하🥲

+안먹는 아가들이 훨씬 더 걱정스럽고 힘드신거 압니다..🥲🥲! 하지만 너무 지나치게 많이 먹는것 같아서..베동글들을 봐도 한번에 이만치 먹는 아가는 잘 안보이는것 같고해서..혹시나 뱃고래가 너무 커져 소아비만이라도 올까싶고 걱정스러워서 글써봐요..적게 먹는 아가맘들도 힘내세요!! 같이 정보 공유하며 육아팅해요😊






먹는 양이 심상치가않아요..🥲

120일 여아 하루 네번 200-230씩, 총 수유량 950 좀 안되네요! 타고난 뱃골이 있는 것 같아요. 변비도 없고 잘 먹고 잘 자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130일아가인데 진즉에 8키로 넘었어요ㅠㅠ매일 거의 1000가까이 먹어요,,넘는날도 많구요 통통해서 귀엽다가도 걱정도 되는 요즘입니다😅

126일 8.1키로 최대 260먹어요ㅋㅋㅋ하루 총량 950정도 되고요. 비슷한 아기네요!! 

우리애기랑 어쩜 비슷하죠?ㅜ 120일 아긴데 갑자기 새벽 수유 2번으로늘고...  쪽쪽이연장도 불가능이예요 너무 울어서ㅜㅜ 요즘 자주 1000넘어서 쪼금 걱정되요ㅜㅜ

저희 아가두 114일차 190-200씩 하루 다섯번 총 960-1000씩 먹어용
잘 먹어서인지 새벽수유 없이 통잠도 잘 자주고요  .ᐟ 저두 첨엔 걱정 많이 했는데 ㅠㅠ 아가가 게워내거나 불편해하는 거 없으면 걱정 안 하셔두 될 거 같아용 워낙 잘 먹으니 이제는 남기면 어디 아픈가 싶어 걱정이에요 ㅋㅋㅋㅋ😂

ㅎㅎㅎ 망고 잘자라고있네요 ㅎㅎ 
즤 아가도 4개월원윅탓인지 크려고 그러는건지 원래 4시간텀 하루 4번 200씩 총800정도 먹었는데 요즘 3-4시간간격으로 (2:30시간만에 먹는 경우도 있음) 수유텀이 줄면서 5번으로 늘었어요 ㅋ 덕분에 930-980 간당간당 합니다 ㅠㅠㅋㅋ 수유텀이 빠른데 배고프다고 하는 날엔 그냥 120-150정도만 타줘요..^^; 먹고 양 적다고 승질내긴 하지만요 ㅋㅋ 

121일 아가 수유 5회
평균200 막수 230 새벽170
하루 천! 
7.6키로

맞아요! 딱 천이 계획인데
더 오버되거나 줄거나 하더라구요😅😅
새벽수유 저도 2회였는데
수유양을 130->170으로 올리니까 1회만 하게되었어요.

121일 둥이들 새벽 수유없이 하루 900-960 먹고있고 7키로인데(일찍 태어나서 작아요) 

수면교육 하시려면 ,새벽수유 없애시려면 낮 수유량 늘리고 새벽을 점차 줄이시는 게 맞아요! 새벽에는 먹는 시간이 아니고 자는 시간이라는 걸 알려주려고 배고파 울어도 불편함을 느끼게 하기위해서 5
-15분 기다렸다가 평소 새벽에 먹던 양보다 10-20씩 줄여나가시고 낮에 총 850-900정도가 됐을 때 아예 끊으시면 돼요!

131일 6.8키로 아들인데 낮에는 240 먹구 막수 때 260먹어요 ! 총 수유량 1220 이네요 !! 사실 잘 안따지고 아이가 더 먹고싶어하면 그냥 주는타입 입니다 .. ㅎㅎ 뱃골이 좀 있는 편인 것 같지만 대신 엄청 잘 놀아요 기본 2시간을 쉬지않고놀아요 ..... 힘듭니다 ....🥲

127일 6.7키로 남아 첫수 막수 270 중간 2번 240씩 먹어요... ㅋㅋ 80일부터 240 먹었어요 ㅋㅋ 근데 살이 안쪄서 고민입니다 ㅜ

안녕하세용~ 8개월 남아를 둔 엄마입니다ㅎㅎ
내년 3월 아파트 단지안에 있는 국공립 어린이집 대기 1개만 걸어놨다가 실패하고..(전화해보니 이미 애들이 확정되었고, 저는 확률이 거의 없다네요ㅠ) 다른 어린이집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3개의 가정 어린이집이 단지 내에 있는데 거기도 4~50명이 대기하고 있더라구요ㅠㅠ 
내년은 이미 늦었고 포기해야 하는 거겠죠? 대기 있어도 걸어 놓아야 하는건가요?
내후년이라도 대기 걸어놓으려고 하는데 어린이집마다 아기랑 같이 방문해서 볼수가 있는건지, 아님 전화로만 상담해야 하는건지, 상담하면 뭘 물어봐야하는건지 첫째라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복직을 하기 위해 어린이집을 급하게 보내야 하는 상황은 아니고, 내년에 둘째를 가질 계획이 있어 늦어도 내후년에는 어린이집을 보냈음 해요~!)

어린이집 결정하는 법 알려주세요!

대기는 쭉 걸어놓으셔야 같은 조건이였을 때 번호가 빨라져요.
지금 걸어두셨으면 변경하지말고 그냥 두심 될 거 같아여!
상담은 입소 대기 걸어놓은 곳에  연락하셔서 상담 가능하냐 물으시면 방문 상담 가능할거예요.
저는 3군데 상담 다녀왔는데 가면 선생님들이 아기 봐주시거나 하시더라구요.

둘째 예정있으시다하니 임신하시면 임산부로 변경하시면 점수가 높아져요. 단지내 국공립이나 다른 대기번호가 많은 곳이라도 일단 넣으시고, 나중에 입소확정 전화왔을때 상담을 가보셔요.

가고나서 아기 배변처리방법, 이유식을 주는지, 활동영역(만0세라 크진 않음), 아동대 선생님 비율(보통 1:2-1:3), 조리사 여부, 선생님들 근속년수, 알림장 수신횟수나 방법 등 보시면 됩니다.

선생님들 근속년수 중요해요.. 근속년수 짧은 원은 다 이유가있거든요..  주로 원장이 싸이코인 경우에 쌤들이 오래못버텨요~ 
상담하면 다 좋게좋게 말할테니 어린이집 상세정보 들어가서 확인하세요~

친한친구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장 갈 일이 생겼어요 ㅠㅠ
부모님께서는 장례식장도 가지말라고 하는데
제가 너무 맘이 안좋아..먼거리지만 다녀오려하거든요...
그럼 꼭 가야겠거든 장례식장 밖에서 얼굴만 보고 오라구 하네요..
ㅠㅠ 부모님 말씀을 듣는게 좋을까요..?
다 미신이지만 부모님 말씀 안듣기에도 찝찝하고,
친구 부모님을 이렇게 보내드리는게 도리가 맞나 싶기도하고 두 마음이 계속 충돌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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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다들 감사합니다:)
저는 고민 엄청 많이하다가 
결국 다녀오긴했어요! ㅎㅎ
장례식장 안까진 못들어갔지만
밖에서 친구 얼굴이라도 보고왔네요 ㅎㅎ
친구가 말은 홀몸도 아닌데 왜왔냐고하는데
말과 달리 표정이 좀 제 얼굴을 보는순간 편안해하는게 보이고, 친구 손을 잡아줄 수 있어 제 맘도 편하고.. 친구도 너무 고마워하는 맘이 전해져서 가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 의견에 군말없이 따라서 왕복으로 독박운전을 8시간 해준 신랑에게도 너무 고맙고...
제가 친구에게 베풀어준 마음만큼
친구도 한결 편안하고.. 친구 어머니도 좋은 곳으로 편히가시고..
우리 가정에도 좋은일들만 생겼으면 좋겠어요!
다녀와서 조금 피곤하지만 입덧으로 여전히 자신의 존재감을 뽐내는 우리아가..는 건강한거 같아요!
본인 일처럼 다들 같이 고민해주시고! 
의견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아가 10달동안 잘 지켜서 순산하시길 바래요! ㅎㅎㅎㅎ


임신 중 장례식장 

전 그냥 갈 것 같아요..친한친구잖아요
가시면 충분히 위로해주시고 사람많은데라도 들렸다 들어오세요..

친한친구면 상황을 이해해주지않을까요,, 저는 제가 상주였고 친구한명이 임신중이라 못왓는데도 서운하거나 그런마음없엇거든요 오히려 친한친구고 그친구의 조카를 지켜야맞다는 생각이들엇어서,,, 괜히 혹시나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상주를 원망하기도 탓하기도 애매한관계가될꺼같아요  그친구도 아마 이해해줄꺼에요 ~지나간  슬픈일보단 앞으로  올 좋은일을 기대하는게 맞으니까요 

미신인데.. 진짜 친한친구 어머님이면 전 갈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그런걸 안 믿어서도 있지만!! 가서 위로해주면 큰 힘이 될거 같아요!!

저라면 정말 친한 칭구라면 그냥 갈 것 같네요ㅠㅠ 미신도 미신이지만 제 마음이 너무 편하지않을 것 같아서요
다녀와서 소금 뿌리고 사람 많은 곳 들리고 할 것 같아요

저도 미신이라고 생각해요ㅠ 친한 친구면 갈 것 같아요

향후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안좋은 일이 생겼을때 그 친구 장례식장에 가서 그런거다 라는 소리 주변에서 안나오게 할 자신 있으시면 다녀오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게 아니라면 가지마세요. 나중에 꼭 그런걸로 부부끼리 시댁끼리 마찰 생기더라구요. 부모님께서도 미신을 떠나 현실적으로 그 부분이 우려되기에 말씀하신거라 생각이 드네요..

저희집은 그런거 신경안쓰다보니 전 더 초기에 할머니 돌아가셔서 3일동안 장례식장에 있었어요~ 잠은 집에가서잤지만. 새언니는 8개월에 사촌언니는 출산 열흘전이었는데도 하루종일은 아니지만 매일먀일 사람적은시간에 와서 들렀다가고 그랬어요~ 몸만 안불편하시면 괜찮으실거에요^^ 오후 2-5시사이가 한가하더라구용

저는 며칠 전 친구 아버지 장례식장 다녀왔어요~

사람많은데는 코로나나 감기같은 감염병때문에 가지말라고 생긴 미신으로 알고있어요:) 마스크 잘 쓰시고 조심해서 몰래 다녀오시면 좋지않을까요? 

만삭도 아니고, 내가 가서 음식나르고 일해야하는 것도 아닌데 가지 않을 이유가 없을 거 같아요. 미신 따위 미개한 발상이어요...

만삭이라 걸음이 어려운게 아니니 다녀오셔도 좋을것 같아요~저도  7주차에 친구 시아버지 장례식 다녀왔어요~

옛날에는 바이러스나 병균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미신적인 의미로 장례식장에 임산부가 가면 좋지 않다고 이야기 했다고해요 지금은 바이러스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방역에 철저히 한다면 다녀오는 것은 문제가 되지않는다고 생각해요 다만 임산부다보니 몸에 무리가 되는 거리는 아닌지에 대해 신중히 생각해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무리가 되지 않는 거리라면 정말 친한 친구일 때 장례식장 바깥에서 만나고 위로하고 오는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답정해진것 같지만 전 안가요... 미신이라곤하지만 다 이유가 있으니 전해오는 말이고 어른들이 몸 생각해서 하는말씀들은 경청해도 나쁠꺼 없다고 봐요

그 친구분도 산모님 이해하고 친구분 장례식에오신 지인들이나 어르신들중에 말 꼭 나와요 어디서 임신한 애를 불렀냐고 친구라면 말렸어야지하구요

차라리 못가서 미안해하고 말하구 부조금 넉넉하게하고 추후에 따로 만나서 위로하세요

그리고 정 가야겠다하면 솔직히 
당사자 몫이라고 생각하고 미신이라고 하겠지만 

가면 절은 하지 말고 절대 고개도 숙이시면 안된다고 하셨어요 
눈인사만하고 밥도 먹지말고 일어나야한다고 하드라구요 
또는 장례식 근처 카페나 밖에 대기해서 만나서 인사만 하든지..
그리고 화장실가서 오줌싸고 차가져왔으면 소금 뿌리고 편의점 들렸다가 
집가는데 집 대문 주변 살살 소금 뿌리고 남편이랑 서로 소금 팍팍 뿌리고 들어가세요

그리고 임산부가 함부로 고개 숙이거나 절하면 안된다는게
삼신할배할매가 점찍어둔 아이인데
신이 내려준 아이가 신보다 낮은 사람한테 절한다는건 신의 모독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뱃속아이 영은 엄청 밝고 깨끗해서 잡귀들이 몰리기도 쉽데요

그리고 상갓집가면 애 태어날때 
100일인가? 돌까지인가? 암튼 그 기간통안 아이가 울기도하고 어릴때부터 잔병치례도 한다고하니
미신이더라도.. 이건 뭐 나중에 후회도 못하고 산모님 선택이고 몫이라고 생각하세요...

혹시나 부정타면 쑥을 집에 곳곳 태우라고하드라구요..
아는 지인이 용한 신점갔는데 
남편이 장례식 갔다가 갑자기 예민해지고 갑자기 두통에 심해져서 병원가도 아무이상 안나왔는데
신점에서 점보다가 갑자기 남편이 혹시 최근에 장례식갔다왔냐고 귀신붙어서 지금 엄청 예민하고 어깨며머리아픈꺼라고 쑥 태우라고하고 좋아졌고
저희 언니도 시어머님 장례식때 싸한 느낌 들었는데 엄마랑 저한테도 얘기해줬고 초딩 조카도 싸해서 언니랑 같이 다른 방가서 잤다고 했거든요
언니는 시어머님이 마지막 인사해줬나? 했는데 그신점볼때 언니가 보고느끼는것들 맞다고 촉이 좋다고하셨고 너 최근 장례식갔지? 그때 니가 느낀 그 기운 맞았고 그건 할배귀신이 너 엄청 예쁘다고해서 잘때 널 탐냈다고 하드라구요
또 다른 언니는 신점 볼때 
조상님 이사간다고 가서 인사하면 복들어올꺼라고 너라도 가서 인사해 
하셨는데 뭔 이사지? 해서 엄마한테 조상님 이사한다는게 뭐지?하고 물어봤는데 엄마가 놀라면서 할머니할아버지 무덤 이동하는데 어찌알았냐고
듣고 인사하러 오라고해서 인사하고 왔다고하드라구요 저도 거기 점봤는데 너는 구지 이런데 안봐도 잘사고 
복많은데 왜 왔냐면서 애때문에 온거라면 올해 여름에 애 들어선다고 
조상님 중 양가 할아버지가 니들 엄청이뻐라하고 두분다 성격급해서 삼신할배찾아가서 쪼르고 쫄라서 결혼전부터 이미 점찍어 뒀다고 니들이 속도위반으로 갈수있는걸 착해서 딱 시기에 갖네 ㅋㅋ 웃더라구요 그리고 올해 가졌고 아직 성별은 맞는지 모르겠지만 용하긴했고 잘안믿는 엄마도 믿을정도면 미신도 어느정도는 귀 담는건나쁠꺼 없다고 봐용

아직 9주라는 짧은 시간동안 두분이 돌아가셔서.. 저도 제 마음가는대로 친척분,직장동료분 장례식장 다 다녀왔습니다. 다녀오고나서도 오히려 더 마음이 좋습니다 

전 갑니다
미신이 왜 미신이겠어요. 안믿어도 되는 말들이기때문이죠.
윗분이 구구절절 쓰셨는데
의식할수록 저런 일이 생기고 더 신경쓰이는거 같은걸요.

가서 위로해주시면 큰 힘이 될거예요. 

나쁜짓 하러가는 것도 아니고요, 힘들고 슬픈 큰일 당했을때 얼굴 비추고 위로해주면 정말 고마워할 겁니다. 그리고 산모와 아가에게 큰 복으로 돌아올거예요!

전 절대 안가요. 미신이라고 해도 사실 제 몸이 제일 중요한데.. 몸이 안좋아서 못간다고 해야죠 괜히 잘못되었다가 나중에 친구 탓할 마음이 1%라도 생길거같으면 절대 안가요

초산이고 38주에 아기 3.4kg였어요! 제왕절개 날짜는 받아놨는데 그 전에 진통온다면... 자연분만 시도는 해보고 싶은데ㅠㅠ
수축도 없고 이슬도 없고 태동만 강한데 보통 초산은 40주 딱 맞춰서 진통 오나요..?

38주 넘었는데 아무런 나올 기미도 없는분 계신가요?

저는 38주 5일에 진통과 함께 처음으로 이슬 비추고 그날 바로 출산했어요!  저도 수축같은것 없었고 진통오기전까지도 태동 엄청 활발했어요 ㅎㅎ

통계 봤었는데 초산 39주차>40주차>38주차>41주차>... 순으로 출산이 많대요

전 오늘 39주0일이고, 아기는 37주때 2.8키로였어요!
아직 기미가 없네요ㅠㅠ
태동은 아직 너무 잘 느껴지고, 가진통이 어떤건지도 잘 모르겠구요

전 40주 0일인데, 이슬도 없고 아무 변화가 없더라고요. 혹시 몰라서 병원 가서 초음파 봤는데, 입체 초음파로 얼굴까지 보여서 결국 내일 응급제왕해요..😂

저도 오늘 39주인데 이슬도 없고 가진통도 없어여ㅠㅠ 이틀 전 내진해보니 기미도 안 보인다며ㅜㅜ ㅋㅋ 41주 안에만 낳으면 된다고 자연진통 기다려보기로 했어요...
다만 태동이 좀 차분해지고 한 번씩 배가 수축하는지 뭉치긴해요...

저요! 애기 38주부터 39주까지 3.5키로였고, 아무연락없어서 40주 0일에 유도 했고 그다음날 아가 만났어요!ㅋㅋㅋ
지구별왔는데 초음파보다 0.2키로 작게 태어났어요!
속골반 괜찬타고하심 자연 진통또는 유도 해보세용!

저 지금 38주 5일인데 가진통,배뭉침만 있을 뿐..ㅎㅎ 그거 마저 금방 풀려요 ㅠ 
24일 유도 잡아놨는데 그 전에 나왔음하네요 ㅠ 전 애 머리가 1주 커서 불안해요 

저는 오늘 병원 39주 5일 정기검진 갔을때만 해도 아무런 증상이 없어서 다음주 유도 분만 잡고 왔는데 밥 먹고 산책하던 중에 양수가 갑자기 먼저 터져서 입원했어요 아직 진통도 수축도 없어서 낼 유도분만하기로 했어요ㅜㅜ

저도 38주차인데 가진통 배뭉침만 잇어요ㅠㅠㅠ 수축 자주와서 재봤는데 5분간격이라 설렜는데 또 시간 지나니까 사라지는걸 봐선 아니었나봐요 하하 36주차에 이미 3키로 넘어서 넘 커질까봐 걱정인데ㅜㅜㅜ 우선 추석은 그냥 여유롭게 쉬고 추석 끝나고 병원가서 대책을 세워야할거같아요 하하 아가가 그냥 본인 나오기 딱 좋을때 신호주고 나와주길 바랄 뿐이에요🤣

전 오늘 예정일인데 초음파에 아기 얼굴이 너무 잘 보일 정도로...안내려와서 돌아오는 목요일에 유도 잡아뒀습니다 ㅠㅠ진통 하나도 없고 태동도 엄청 활발해요 흑흑

저 이슬, 진통 아무 증상없었는데 38주 1일에 갑자기 양수 터져서 새벽에 응급실에서 제왕으로 낳았어요 ㅎㅎ 역아라 이틀 뒤에 제왕 수술예약 해놨는데... 이틀만 참지 ㅋㅋㅋ

저 오늘 40주차 0일인데 아무소식없어요 걱정되니 잠이안오네요..ㅜㅜ

저 초산이구 40주인데 아무 소식 없어요 배뭉침도 임신내내 단한번도 없었구요.. 연휴 끝나면41주에 유도 분만 하러 잡아놨네요ㅠㅠㅠㅠㅠ 
진통은 안올서같은 예감이ㅜㅜㅜ

39주 2일입니다. 기미가 없고 초음파에서 아기 얼굴 아직 보여용 ㅠㅠ 그래서 골반스트레칭 걷기 요가 시작하려고 해용 !! 담당쌤이 예정일인 담주 금까지 소식 없으면 한번 더 진료 후에 유도분만 등 결정하기로 했어요!

저 37주부터 3.5키로라 걱정 한바가지 였는데 40주2일에 진통와서 3.5키로로 낳았어요~ 다행히 클만큼 크면 더크진않는다더라구요 
전 경산인데도 40주 넘었네요 ㅠㅠ
41주에 유도 예약했었거든요..
천천히 기다려보세요^^

전 오늘 둘째 39주 2일인데 배뭉침만 있고 나올 기미가 안보여요ㅠㅠ

39주5일차 유도했는데 촉진제 투입 전까지 가진통 이슬 한번 없었습니더,, 내진해보니 문은 2센티가량 열려있았구요!

자기는 딸한테 자기결혼식오지말래놓고 왜 자기는 딸결혼식에 와서 지멋대로 다하는거죠..? 친엄마랑은 연락 안하고 지내시는지..솔직히 새엄마랑 사이좋은것도 아니고 점보러갔는데 점쟁이가 엄마가 내결혼식오면 엄마건강에 크게 문제생긴다했다고(똑같이 말해주려니 사이는 이미 나쁘고 엄마나이에 제일 긁을수있는쪽이 건강인거같아서 예로 들어봅니다) 그냥 친엄마 모실거니 절대 오지마셔라거나 엄마없이 진행할거라하고 앞으로 굳이 안볼래요...못배워먹었다고 뭐라고하면 20년넘게 엄마밑에살면서 보고 배울게 없나보죠 하고 맞받아쳐주세요 솔직히 결혼식장 식날짜 다 안알려주고 그여자없이 결혼진행하면 좋겠어요ㅡㅡ

너무 이기적인 엄마네요 ㅋㅋ 자기위주로만 했으면 좋겠다. 이거잖아요? 솔직히 못배운거 맞다고 내가 부모가 있던적이 있냐고 받아치세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말 싸가지 없게하면 똑같이 해주고 욕하고 그럽니다 ㅋㅋ 나이가 30넘었는데 제가 아직도 10대에 그 어린앤줄 아나봐요ㅋ 그리고 아빠한테 엄마가 엄마노릇 안하는데 그냥 아빠혼자 오면 좋겠다고ㅋ 저는 곧 결혼예정인데 짜치면 부모없이 할 계획이구요. 남편도 제 의견에 따라주기로 했구요.
해준것도 없는게 바라는거 많고 뺏어갈 생각이나 하다니 ㅉㅉ 엄마라고 부르지마세요. 

결혼식 부모없이 하세요. 무슨 다 본인 맘대로만 하려고 하네요.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랑신부지 엄마아빠가 아닙니다. 별 말같지도 않은 소릴 싸고 계시네요. 

뭐 딸대접해준거 있다고 결혼식장에서 본인이 뿌리신거 받으신데요? 그렇게 이쁘게하고 혼주석에 앉고싶으면 본인이 직접 피섞인 딸 낳으라고하셔요 그럼 돌아가시기전에는 받을수있으실텐데 아참 불임이시라그랬지 삼신할매하 그렇게 고약하니까 아기 안주시려고 하신거네요^^ 저라면 안부릅니다 본인돈은 다 받으시고 저렇게말하시는거 보니까 메이크업은 본인돈으로 안하실거같은데ㅎㅎ 그렇게 엄마흉내 내고싶고 본인이 뿌린거 받고싶으면 본인 지인들 식비랑 식장대관비는 일부 내시라고하셔요ㅎㅎ 본인은 돈만받고 식비는 또 쓰니님이 내야하는데…

딸처럼 생각도 안 해놓고 왜 축의금을?.. ㅋㅋㅋ
불임이었으면 오히려 더 예뻐해주고 내자식처럼 키웠을수도 있었을텐데요.. 
자꾸 아빠한테 불똥튄다 어쩐다 하시는데 
튀어도 그건 그쪽 사정이고 이제 본인 가정 챙기세요 
막말로 딸대접도 안 해주는데 사위대접이라고 제대로 해줄거 같지도 않고 님 남편은 무슨 죄에요?
한복도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대요 시가에선 뭐라고 말씀 없으세요? 불쾌하실거같은데..
이럴때일수록 처신을 똑바로 하셔야 어느쪽에서든지 트집 안 잡혀요 누울자리보고 다리 뻗는다고 계속 쩔쩔매고 받아주니 그러는거고 상견례 못 온다 어쩐다하면 오시지말라고 하세요 아빠한테도 똑바로 말씀하시구요 시가에 책잡혀도 어쩔수없어요 
그리고 친할머니도 아닌데 왜 챙기는지 모르겠네요
계모의 결혼식이 아니고 본인 결혼식이에요
계속 휘둘리시면 남편도 본인때문에 힘들어져요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위에 댓글 쓰신 분들 말씀들 허투루 듣지 마시고 깊게 새겨 들으시고 그대로 하세요. 새엄마한테 청첩장이고 나발이고 식 몇시 어디서 하는지, 절대절대 알려주지 마세요.  이미 알려졌다면 새엄마 모르게 당장 식장, 시간 바꾸시라고 할 정도로 새엄마 없는 사람 생각하고 결혼식 하시라고 강경하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해준 게 뭐 있다고 진짜 딸도 아니고 한 거 보면 남이나 다름없는데 남의 결혼식 축의금을 왜 새엄마가 가져가려고 하죠? 인간이라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죠. 엄마는커녕 사람 같지도 않은 인간한테 휘둘리지 마시고 이제 30대시면 정말로 본인과 남자친구만 생각하셔서 거기서 벗어나서 본인 인생 사셔야 돼요. 지금 못 끊어내면 결혼 하고 나서도 남편까지 고통받습니다. 본인 가정을 위해 새엄마네랑 연 끊고 정신적 완전한 독립하세요 처음이 힘들지, 막상 끊고 나면 두고두고 잘했다 할 겁니다.

아버지랑 이야기 해보셨나요?
엄마가 보내신 카톡 싹 보여주세요 

통화내용 지금부터 녹음 하시구요
결혼은 하실꺼죠?  
그럼 결혼하고 남편분과글쓴이 
'둘'만 산다고 생각하고
지금부터 이악물고 강하게 나가세요
아버지께 축의금 일절없다 
어디 개같은법이 있어서 피한방울안섞인 
딸 축의금을 뺐어가나요?

ㅡ아버지도 새어머니도 두분다 안오신다?
하시면 그때부턴 남편분과 상의해서
결혼식 간소하게 하시는건 어떠신가요?
일단 남편분과 결혼식 그리고 
결혼식에 아버님어머님 오시는거
상황 싹 이야기 공유하시고 같이논의하세요
나~중에 왜미리 말했니안했니 말 나오는것보다
결혼전 좋고안좋은건 싹 다 공유하고
말하는게 좋아요

다음달 상견례도 아버님과 같이 가시던지
아니면 혼자 뚝심있게 가세요!!

다른방법으론 남편분 시댁과 친해져서
새어머님과 아버님이 안오셔도
상황이해해주실만큼 친해지시는것도
나쁘지않아요

지혜롭게 해결하실수있어요
하늘이 도운거에요
결혼하기전에 나쁜싹 뽑으라구요


아무리 새엄마라도 이기적이네요.. 그리고 아빠는 뭐한데요...진심 부모가 자식한테 왜그런데요...맘같아선 다부르지말고 그냥 사는게 맘편하겠어요

결혼준비로 다른것도 힘든데... 계속 맞춰 드리는건 아닌걱같아요

머야 C8 저게 인간으로 보이세요?? 저 아버지땜에 이혼가정이고, 시부모님, 남편, 시댁가족들한테 아버지 썅놈이라고 다 오픈했고, 결혼동의받고 진행했고 제 친가쪽 아무도 모르게 거의 007수준으로 입다물고 조용히 진행해서 결혼했어요. 글 적은거 본인이 읽어봐도 뭔가 잘못됬다는거 알거같은데요. 결혼하기전에 정리부터 해야되요. 잘못하면 시댁에 약점잡히는거고 결혼이고 뭐고 인생에서 절대 할 수 없는 일이 될 수도 있어요. 잘 살고싶으면 본인팔자 직접 꼬지말고 정신차려요. 

저는 예식장 예약부터 시댁쪽 이름으로 해놓고 예식장에 다 부탁드려서 모르게 하고싶다고 요청도 했고, 청첩장이고 뭐고 최대한 늦게 돌리고 제 카톡 프로필도 당일에 예식 직전에 웨딩드레스 입은 사진으로 바꿔놨었고, 예식 당일도 제 친가쪽 가족들 쳐들어올까봐 심장떨면서 진행했어요. 버진로드 저 혼자 당당하게 걸어갔고, 혼주석은 어머니만 앉으셨어요. 

결혼하면 경조사 계속 생기고, 특히 아기낳으면 간섭 더 심해요. 무조건 어떤 방식으로든 정리해야해요. 저 지금 결혼한거 임신한거 친오빠가 얘기해서 친가쪽에서 알아서 난리치고있는데 친오빠가 막아주기도하고 저한테 손절당한거 알아서 가만히 있더라구요. 경찰부르고 계속 막다보면 막아집니다. 그리고 새로들어온 첩년 주제에 어디서 자기가 대장처럼 나불거리고있어요? 빈손으로 온게 불만이었으면 그 대상이 직접 얘기하시는거지 옆에서 콩고물 주워쳐먹으려고하는거 누가 모른다고ㅎ 그리고 상견례요. 저는 안하려고 했어요. 안해도 되요. 서로 카톡방 하나 파서 거기서 결혼준비 얘기 다 하던지 방법 많구요. 옛날 허례허식 다 따라갈 필요도 없구요. 손절하고 결혼 잘하고 가진것도 없지만 존중받고 잘 살고있고 애비없어도 저 잘 살아요. 앞으로 잘 살고싶으면 저런 사람같지도 않은거한테 스트레스 받지말고 당당하게 싸우세요. 임신은 스트레스에 안좋으니까 좀 미루시구요.

결혼준비로 이것저것 할것도 많은데 너무 스트레스 받을거같아요 15살 부터 키웠으면 솔직히 키운것도 아닌데 너무 이리저리 가스라이팅하며 휘두르려고 하네요 ㅠ 결단력있게 잘 정리하셔야 할거같아요 지금 못끊어내면 결혼하고서도 계속 끌려다니실거같아요

음..일단 욕부터 들이 박을게요 엄마라고 칭하기더 싫은 그 여자 미친년이네여 결혼식 참석도 못하게 하고 키우지도 않아놓고 돈을 받겟다!무슨 자격이죠?상대할 가치도 없는 여자네요 저같으면 손절할래요 부모없이 결혼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글로만 사정을 전부 알수는 없지만... 가정을 꾸리게 되시면 가정의 주인이 쓰니님과 남자친구분이 되시는거니까 남자친구분과 상의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아버님을 약점으로 잡더라도 휘둘리시면 안됩니다. 지지말라거나, 결혼식에 모시고 안모시고의 문제라기 보다는요, 결정을 하는게 쓰니님과 남자친구분이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친정엄마랑 사이 안좋은 경우에 아기 낳으면 아기에게도 함부로 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가족이라고 해서 서로 지켜야할 예의가 없는 건 아니잖아요. 남자친구가 상황을 이해하고, 남자친구 부모님도 좋은 분들이시라면 이해해주실거에요. 험한 말 없이도 충분히 선 그을 수 있어요. 상견례 앞두고 가정의 어려운 부분을 마주하는 것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셔서 오히려 남자친구분과 더 단단해지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근데 아빠는 새엄마라는 인간이 저러는데 가만히 보고만 있나요? 딸? 과연 새엄마는 글쓴이를 딸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딸한테 저지랄하는거 알고는 있어요? 새엄마가 아빠한테 함부로 할까봐 전전긍긍하시는데.. 아빠가 새엄마를 선택한거니 본인 업보, 팔자니 쓴이가 아빠까지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첨부터 엄마역할도 안 했는데 새엄마, 그 가족 전부들 없는 사람 취급하고 살 것 같아요 
저라면 시댁에 솔직하게 다 오픈하고 식장엔 아빠만 오라할 것 같아요 다 뒤틀리면 아빠도 없이 해야겠죠 ;;
지금은 쓰니님  가정만 생각하세요   여태껏 충분히 상처받으셔서 이제는  그래도 되요!!

차라리 엄마? 새엄마 없이 식하시는게 어떠신지 얘기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그동안 외로우셨겠어요..
다복한 가정 꾸리셔요..!

저는 그냥 안보고 연락끊고 사셨으면좋겠어요ㅜㅜㅜㅜ남일이라 쉽게 말한다고 할수도잇지만
본인과 태어날 아기와 남편만 생각하셨음좋갰어요 그냥 ㅣㅜㅜ힘내세요ㅜㅜ처음이 어렵지 맘먹고 그냥 귀닫고 눈감고 모른척하다보면 더 편해지실거에요 ㅣㅠㅠ

결혼하면 남편분도 새어머니때문에 힘들어질수 있을거같아요..관계를 잘 정리하셔야할거같고 안그래도 힘들고 신경쓸거 많을텐데 힘내세요..!

상견례에 안불러도 될거 같고, 결혼식도 그딴식으로 할거면 혼주석 앉을 생각 하지말라고 해야할듯요.. 부모님 이혼이고 재혼인데, 쓰니님한테도 이런 스트레스 받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쓰니님 잘못아닌데.. 우선 아버지한테도 말씀드리는게 좋아보여요. 그리고 결혼하고는 새어머니랑은 연 끊으세요 

글쓴이분이 너무 착하신게 느껴져서 마음이 안좋네요 ㅠㅠ 글만 봐도 답답합니다;
근데 어쨋든 성인이잖아요. 이혼가정이든 아니든 원가정에서 독립되서 살아가야 합니다. 아버지가 불똥이 튀든 말든 신경쓰지 마세요! 
아직 마음독립을 못하신거 같아요~~ 저도 그런편이었는데 결혼하고 애낳고 살다보니 내 가정 하나 지키기도 매순간 어렵고 힘들어요!
나와 내 남편 곧 태어날 아기가 중심이 되어야지 아버지 생각에, 저 못된 시어머니한테 끌려다니면서 사시면 남편과 아이가 불행해집니다! 진짜 현실조언이에요 ㅠㅠ
그리고 축의금은 꼭 다 글쓴이분이 받으셨으면좋겠어요! 이건 예절이고 상도덕이고 나발이고 떠나서 현실적으루 받아야 돼여! 결혼 지금 준비하규 계셔서 아시겠지만 아기 낳아도 돈 들어갈때가 한두푼이 아닙니다 ㅠㅠ 
저도 시댁한테는 결혼 비용 오히려 받았는데 친정에서는 지원 못해준다고 해서 그럼 축의금 다달라고 해서 다 받았습니다.. 저도 K장녀라서 진짜 이런 소리 못하고 살았었는데 생각해보니 열받고 서운하더라구요, 부모님이 지원을 못해줘서 미안하다 이런 마음이 아니라 그냥 당연하게 너가 알아서 하고 축의금은 우리가 가져간다 이렇게 생각하시는게 짜증 나더라구요 요즘같은 세상에,, (물론 저는 저희 부모님 사랑합니다만) 그리고 시댁은 지원해주시는데 형평성도 어긋나는거 같아서 단호하게 말씀드려서 이건 제가 가져가는게 맞다고 주세요 하니까 당황하시더니 준다고 하시더라구요
저 새엄마는 노발대발할테니까 일단 아버지한테 말씀 드려서 꼭 받으세요 나 돈없다고;;  
새엄마까지 나서면 싸워야죠 연끊는게 어려우시면 본인 의사 절대 굽히지 말고 끝까지 원하는 대로 가셔야 됩니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구요
내가정이 제일 소중해요!
좀 싸우고 대든다고 불효 아니구요 내 권리입니다~~ 그동안 많이 참고 사신거 같은데 이제는 그러지 마세요!!
아무튼 결혼 너무 축하드리구요! 예쁜 아가도 곧 찾아오길 바라요 :)

남자친구랑 시댁에 상황을 밝히고 양해를 구하신다음 지금 부모님은 정리를 하세요. 결혼식도 동시입장한다거나 신랑이 신부를 데리러간다거나 방법은 많아요. 본인의 새 가정을 위해서 이제 선을 좀 그거야할것같네요

쓰니님 쓴글이니 댓글들보면 넘 유약해보여서 걱정이네요 .. 

ㅠㅠ 같은 표현들이 그래보여요 .. ㅠㅠ 처럼 우는 감정에 빠질때가 아니에요 
ㅠㅠ보단 눈에 불을 키고 미친년소리들어도 
득달같이, 똑부러지게 할말 다 하고  
정신 바짝차리고 결혼식 진행하세요 !!! 


위에도 댓글 달았지만 혼자 감당 안되어 보이니 남친한테 자세히 얘기해서 같이 다니세요. 엄마빼고 아빠만 만나자해도 100% 엄마 나올거 같은데 삼자대면 하세요. 막 소리지르고 폭력적인 모습 보이면 경찰부르시고 남친한테 막아달라고 하시구요. 진짜 싸우고 욕하고 끝장봐야돼요. 그러지 않으면 이 굴레에서 벗어날수없음. 저도 32살에 끊어냈어요. 진짜 더 이상 봐주기도 싫었고요. 아빠만 나와도 그게 문제이지 싶은데 상황보고 없이 하는것도 진짜 추천드려요ㅠㅠ 너무 꼰대같을수 있는데 여자는 출가외인이라고 시집가면 친정 볼일이 시댁보다 덜합니다. 저만 그럴수도 있고요. 여튼 앞으로 같이 살 가족만 생각하세요. 

저보다 동생일지 언니일지 모르겠지만 혼자 열심히 크느라 고생많으셨다는 얘기해드리고싶네요
앞으로는 진짜 내편일 남편분과 미래에 생길 아가랑 행복하기만 하셨으면 좋겠네요
힘들었던 시간만큼 예쁜 아기가 찾아오길 바래요
원래 댓글 안쓰는데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서 남겨봅니다:)

음성녹음+카톡 캡처
아버님과1:1로 대화하기
신랑과 의논하기 다 하시고
어머니랑은 손절하세요
여우에겐 더여우처럼 더 능구렁이가 되어야해요

돈 달라니 계속 그러면
혼수랑집 다 사주고 명의이전해주면
알아본다는식을로약올리세요

남편과 이야기하시고
남편 시댁과 친해지세요
힘내세요!!!!!♡♡♡♡♡♡

참고로 저는 어머니 아버지 없이 식장갔어요^^♡ㅈ지금도 후회없습니다
대신 더 재밌게 했어요ㅎㅎ 화이팅입니다!!♡♡


📖&nbsp;C&aacute;ch tận hưởng 100% nội dung thai gi&aacute;oH&agrave;ng ng&agrave;y, khi đọc s&aacute;ch c&ugrave;ng với b&eacute; trong bụng, mẹ v&agrave; bố sẽ ph&aacute;t hiện ra một phi&ecirc;n bản n&acirc;ng cấp hơn của bản th&acirc;n. Niềm vui từ sự ph&aacute;t triển n&agrave;y mang lại hạnh ph&uacute;c cho mẹ v&agrave; bố, v&agrave; đồng thời l&agrave;m cho đứa b&eacute; cảm thấy hạnh ph&uacute;c. ✨<hr style="text-align: justify;">Truyện khoa học sẽ đọc h&ocirc;m nay📓:B&eacute; nhớ giọng n&oacute;i của mẹB&agrave;i viết về thai gi&aacute;o n&agrave;y được tr&iacute;ch từ &quot;B&aacute;o c&aacute;o về Sự ph&aacute;t triển của Thai Nhi&quot; của nh&oacute;m sản xuất KBS Advanced Reporting Neuroscience th&ocirc;ng qua Mama Books.C&oacute; c&acirc;u chuyện kể rằng khi em b&eacute; sơ sinh kh&oacute;c, h&atilde;y &ocirc;m em b&ecirc;n tr&aacute;i của ngực mẹ nơi tr&aacute;i tim của mẹ đang đập. Do k&yacute; ức v&ocirc; thức về &acirc;m thanh nhịp tim của mẹ, em b&eacute; cảm thấy an t&acirc;m v&agrave; thậm ch&iacute; ngừng kh&oacute;c.&nbsp;Ngo&agrave;i ra, trong một số trường hợp, việc ru em b&eacute; bằng tiếng &quot;shh~shh~&quot; cũng c&oacute; thể khiến em b&eacute; ngừng kh&oacute;c. Điều n&agrave;y l&agrave; v&igrave; tiếng &quot;shh~shh~&quot; tương tự như &acirc;m thanh của d&ograve;ng m&aacute;u chảy trong cơ thể của mẹ, điều m&agrave; em b&eacute; đ&atilde; nghe khi c&ograve;n trong tử cung. C&aacute;c bậc phụ huynh thường giao tiếp với thai nhi bằng c&aacute;ch h&aacute;t l&ecirc;n cho em b&eacute; nghe, v&agrave; họ thậm ch&iacute; cảm thấy rằng việc h&aacute;t những b&agrave;i h&aacute;t m&agrave; m&igrave;nh thường nghe khi mang thai khi em b&eacute; c&ograve;n trong bụng sẽ khiến em b&eacute; y&ecirc;n b&igrave;nh hơn sau khi ch&agrave;o đời.Thực tế, thai nhi c&oacute; thể nhớ được giọng n&oacute;i của mẹ v&agrave; cũng c&oacute; thể ph&acirc;n biệt được giọng n&oacute;i của người kh&aacute;c. Ở tuần thứ 5 đến thứ 6 của thai kỳ, hầu hết c&aacute;c thai nhi đều c&oacute; thể nghe thấy &acirc;m thanh. Họ c&oacute; thể nghe được tiếng ồn, tiếng ồn kh&oacute; chịu, v&agrave; thậm ch&iacute; l&agrave; những tiếng ồn kh&oacute; chịu. Ở tuần thứ 9 đến thứ 10, thai nhi c&oacute; thể ph&acirc;n biệt giọng n&oacute;i của mẹ v&agrave; giọng n&oacute;i của người kh&aacute;c, v&agrave; họ thường th&iacute;ch giọng n&oacute;i của mẹ hơn v&agrave; phản ứng mạnh mẽ hơn với n&oacute;. Điều n&agrave;y chứng tỏ rằng thai nhi c&oacute; thể ghi nhớ, v&agrave; do đ&oacute; n&atilde;o bộ của thai nhi đ&atilde; ph&aacute;t triển đến mức c&oacute; thể hoạt động như một bộ n&atilde;o của con người.

Bé nhớ giọng nói của mẹ

엄마 내면의 감수성과 영감을 깨우고 천천히 자신의 감정 습관을 편안하게 만들 수 있는 게 바로 독서 태교죠. 독서 태교의 효과부터 추천 도서📕까지, 꼼꼼히 알아봐요!&nbsp;<hr>임신 초기의 독서 태교엄빠가 좋은 책이라면 OK엄빠가 평소에 좋아하던 책 또는 짧은 글귀📖나, 밝고 따뜻한 내용의 책을 읽어도 좋아요. 엄마가 시를 낭독하거나 산문을 읽으면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과 사고는 태아에게 좋은 자극을 주겠죠?&nbsp;임신 단계에 맞춰 태아의 발달 과정과 다양한 태교법을 엿볼 수 있는 임신, 출산, 육아에 관련된 서적을 찾아 읽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nbsp;독서노트와 태교일기독서노트📜 또는 태교일기를 준비해 마음에 와닿는 구절들을 적고 엄마 마음을 태아👶에게 이야기하는 것도 좋아요. 특히 사랑이 담긴 따뜻한 엄빠의 목소리로 나긋나긋 읽으면 태아에게 아름다운 소리가 그대로 전달된다고 해요.TIP! 임신 초기, 의욕 만땅!임신 초기에는 아직 안정기가 아니고, 엄마의 컨디션이 입덧 등으로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태교 여행을 가기도 힘드니,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엄빠를 위해서 동화와 컬러링북을🎨 추천할게요. 동화 그림이 있거나, 컬러링 섹션이 함께 구성된 책을 고른다면, 책도 읽고 중간 중간 취미 생활도 하며 지루하지 않은 태교 생활을 보낼 수 있어요. &nbsp;<hr>임신 중기의 독서 태교언어를 음악🎧처럼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는 그림책을 선택해봐요. 아름다운 묘사와 리듬감 넘치는 운율을 느낄 수 있는 시를 낭독하거나 태아와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책을 선택하고, 태아에게 들려주고 싶은 위인전이나 여행기를 읽어도 좋아요.&nbsp;또 아빠👨‍🦱의 존재를 느끼고 인식할 수 있는 동화책을 골라 아빠 목소리를 통해 아빠의 이미지를 가질 수 있게 도울 수 있어요.TIP! 보고 또 보는 태교 자세!임신 중기에는 체중이 늘기 시작하므로 자세가 불편하면 태아가 스트레스를 받아요. 두 다리를 무릎보다 살짝 위로 올릴 수 있는 의자를 앞에 두고 30~50분 동안 읽고📚 15분간 휴식을 취해요.<hr>임신 후기의 독서 태교본격적으로 엄빠가 어떤 부모가 될지 고민스러운 시기일 수 있어요! 엄빠가 아기에게 들려줄 가치관이 무엇인지를 고민할 겸, 전래 동화📚 중 교훈적인 내용을 담은 주제의 독서는 어떨까요?&nbsp;동화를 읽어줄 때는 주인공을 태명으로 바꿔 읽거나 상황에 대해 풍부하게 표현하기 위해 물이 떨어지는 소리, 시계 소리, 동물의 발소리나 울음소리🐏 등 주변의 소리를 활용해 엄마 나름대로 느낌을 표현하며 읽어 봐요.TIP! 독서 양에 집착하지 말아요🙅‍♂️&nbsp;한 권의 책을 여러 번 읽을지, 다양한 장르의 책을 골고루 읽을지 고민하지 말고, 엄마의 마음과 몸이 편안하도록 살피는 것이 먼저예요. 과도한 자극과 조기 교육으로서의 독서 태교가 아닌 엄마와 아기가 함께 행복해지고, 상상의 이야기를 함께 꿈꿀 수 있는 여행🛫으로서 접근하세요!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mp;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isi=1497301126&amp;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ofl=https://babybilly.app"></a>

엄빠! 태담을 들려줘요! 개월별 독서 태교의 효과

노산이면 조리원 3주 하라고 추천 받아서 예약해뒀는데 뒤늦게 약간 갈등이 되네요. 

조리원 퇴소 후 정부지원 산후도우미도 3주 생각하고 있어요. 

조리원은 제가 예약해둔 곳 기준으로 2주v 3주 요금은 260만원 차이나고 

 남편 식사도 한 끼 2만원이라 일주일 더 있으면 10만원 이상 정도 더 나올 거 같아요. (외부음식
반입 안 되는 곳이라서 밖에 식당에서 먹고 오면 워낙 밥 먹는게 느린 사람이라 저녁 모자동실 시간 거의 다 지나갈 거 같아서 남편이 아기얼굴 조금이라도 더 볼라면 퇴근하고 조리원 와서 저녁 같이 먹어야할 거 같아요) 

임신 초기 때는 몸이 힘들어서 깊이 생각할 겨를도 없이 주변 조언 따라서 예약하긴 했는데 

이제 슬슬 출산 다가오고 
뭐 하나 하려면 몇백만원 나갈거 눈에 보이니까 
돈 260만원이 정말 크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이 금액이면 산후도우미 끝나고 시터를 한 3주 정도 쓸 수 있을 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주 + 1주를 더 조리원에서 몸 회복하고 나올만큼 값어치가 있을까요?? 

참견 부탁 드려요^^

조리원 2주? 3주?

노산이라고해서 왜 조리원을 3주 해야되는지 모르겠는 노산 1인...그 금액으로 차라리 산후도우미 비용으로 사용하셔요~ 

답답하실거같아요... 일주일만 있어도 감옥같다는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물론 누군가 삼시세끼 간식 다 챙겨주고 청소도 해주고 빨래 할 필요도 없지만
편한건 며칠뿐이고 거기에260만원을 쓰기엔...그돈으로
산후도우미쓰고 출장산후마사지받는게 더 좋을거같아요
저도 노산인데 아예 조리원 안가욯ㅎㅎㅎㅎ


저도 노산인데 병원을 옮기면서 조리원도 옮겼는데 기존 조리원보다 조금 저렴해서 2주에서 3주로 바꾸긴 했어요 근데 260만원이나 더 비싸진다면 굳이 3주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산후도우미 비용에 보태는게 좋지 않을까요?

지루 하실꺼같아요… 진짜 시설이 엄청 좋거나  방에 뷰가 좋아도 2주 지겹다고들 하더라구요 
2주만 하시구 산후 도우미가 좋으실듯해요!! 

전 노산인데도 산후조리원 갇힌 기분이라 너무 안 맞아서 산후조리원 아예 안가요 ㅎㅎ 대신 집에서 집안일 아예 손 놓고 애 잘때 자고 먹을껀 남편이 다 세팅하고 출근하고요.. 첫째도 산후조리원 안가고 집에서 잘 햇어요 그 돈으로 출장 마사지를 받는 게 더 좋다 생각하는 편이에요

전 현재 연년생 맘인데요! 작년에 2주 조리원 갔는데 남편입실이 안되는 곳이라 조리하기는 좋지만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지루하기도 하고 좀 힘든 시간도 있다보니 주변 조동분 중에 혼자가 힘들어서 중간 퇴소하는 분도 있었어요!
전 이번에 입원실에만 있다가 바로 퇴원하고 산후도우미 한달 이용할 예정입니다!

아가 지금 6.2kg에 62cm인데
목도 막 계속 들어올리고 발이랑 팔도 엄청 허우적거리고 에너지가 넘치는데
모빌이랑 초점책 보여주고 마사지하면서 놀아주는걸로는 부족해보여요 
낮에 깨어있는 시간도 길어지고ㅠㅠㅠ
아가체육관이나 간이 수영장(목튜브O) 이런거 지금 일수에 해줘도 되는건가요??

아기체육관이나 간이수영장 46일차 아가 사용해도 되나요?

50일즈음부터 하던데 해도되지않나요?!전 아기체육관 한번씩해주는데 아가가 장난감에 관심없어하고 직접 책읽어주고 노래해줘야 관심보여서 힘들어요ㅋㅋ

울집애기는 30일 지나서 40일 되기전에 했어용! 근데 아기체육관은 관심 아직 없는거 같아요..

저는 47일차때부터 아기체육관 사용 해봤어요 ㅎㅎ컨디션만 좋으면 잘 놀더라구요 나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목튜브 해서 동동 띄우는건 조만간 시도해볼려구용

저40일부터 수영시켰어요~ 확실히 배앓이도 줄고 응가도 잘싸고 잠도 잘자는거 같아요! 막수 수영 보충수유하고 꿀잠잡니다!

50일 딱 될때 수영시켰어요! 엄청 좋아하고 잘하더라구요 원래도 목욕할때 물에 담그면 울음도 멈추던 아가였어요 ㅎㅎ 아기체육관은 65일쯤? 처음에는 관심 없다가 며칠 보여주니까 허우적거리면서 얻어걸려 치기도하고 발구르면 소리나니까 발도막 구르고 잘놀아요!

50일 지나서 아기체육관 하는데 잘하다가 갑자기 울상 되기도 하구ㅋㅋㅋㅋ 귀엽더라구용

전 아기수영장은 30일지나서 도전해봤는데 울지 않아서 꾸준히 해주고있어요~ 50일 지나서 시간을 좀 늘려서 놀고 있어요. 아가가 울거나 불편해하지 않으면 수영은 괜찮을것 같아요~

임신초기인데 분비물이 많아져서 넘 불편하네요.간지럽거나 따갑지는 않은데...네이버 검색하면 칸디다인거 같구요..
오늘 심소 들으러 병원 들려서 원장님께 말씀드렸더니 걍 소독하고 질정을 넣어주셨어요.딱히 검사해야 된다는 말씀도 없고...그냥 임신중에 분비물 많을수 있다는 말씀만 해주시네요.불편하시면 사는 동네랑 가까운 병원에 들려서 소독하시라고....
근데 시골이라 산부인과 딱 두곳이 있는데..하나는 연세 있으신 남자선생님에 대한 후기가 안좋고 다른 병원도 남자선생님인데  좀 불편할꺼 같기도 해서요.
보통 임신중에 질염 걸리면 어떻게 하시나요?

분비물,질염인지 아닌지 헷갈림

저 7주인데 노란냉 많이 나오고 간지러워서 오늘 갔는데 일단 소독만 해주셨어요 계속 그러면 균검사 같은것 할 것 같아요 안 간지러우면 질염 아니실 것 같아요!!

전 질염검사했어요! 안하묜 애기한테감염된다하더라구요!

혹시 자궁경부암검사는 하셨나요? 자궁경부암검사할때 균검사 같이해서 결과 말해주더라고요
저도 질염 걸렸는데 먹는약은 처방 안된다하셨고 3일에 한번씩 소독만 했어요 
소독이랑 병행한건 습해지지않게 잘 말려주고 질유산균먹었어요
3주정도 지나니까 좋아졌어요
칸디다질염이면 순두부같은 하얀냉이 나와요
혹시 이전 진료에서 질정을 넣었으면  물같이 왈칵 쏟아질수도 있고
하얀 가루가 며칠 나오기도 해요 

간지럽지 않으셔도 혹시 냄새나거나 하시면 샤워하고 속옷입기 전에 잘 말리고 통풍 잘되는 헐렁한 속옷 입으시고 질유산균 먹으면 도움되실거에요! 원래 임신하면 호르몬 균형이 깨져서 질염걸리기 더 쉽다 하더라구요ㅠㅠ 물도 많이 마시시구요!

저도 계속 그랫는데 소독말고는 딱히 해주시는게 없더라구요
유산균 바꿔주고 물 마니먹고 푹 자니까 없어지더라구요! 

저도 산부인과갓다온날은 흐를정도로 분비물이 많이나오는데 어쩔수없이 밑에는 자주 씻고 꼭 말려요 유튜브에서도 그랫는데 
잘씻고 잘말리는게 좋데요

저는 심하진 않았지만 간지러움증이 좀 있어서 질염 검사 해주셨는데 칸디다가 있다고 하네요~ ㅠㅠ 근데 임산부라 먹을 수 있는 약이 없어서 스스로 넣는 질정만 처방해주셨는데 그것도 증상없으면 바로 넣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마 간지러움증이 있는게 아니셔서 검사 안해주신 것 같아요! 종합비티민, 특히 비타민 비군 다 먹는게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거랑 유산균 먹으면서 면역 키우라고 하셧습니당 

저도 노란색 콧물같은 분비물이 자꾸 나와서 찝찝해요ㅠ 라이너쓰면 통풍안되서 더 안좋다 해가지구 그냥 자주 물로 씻고 잘 말리고 넉넉한 팬티 입어요~ 

초보임산부에요 평소엔 아침에 일어나서 한번 게워내고 속 안좋아도 입덧 사탕 물고있으면 괜찮아졌는데 오늘은 사탕도 안듣고 먹는 족족히 게워내고 있어서 너무 힘들어요 입덧이 심해진걸까요 ? 체한걸까요 ? 
도와주세요 ㅠㅠ !!

7주차 입덧인지 체한건지 모르겠어요ㅠㅠ

입덧인거같아요 ㅠㅠ 약처방받는게 좋을것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