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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일된 저희아가도 요새들어 그러는데 눕혀서 종아리 마사지 해주고 진정된후에 토닥여주면 잠들어요

리*르

배앓이눈 아니예요???

U**U

저희 아기도 그랬던 시기가 있는데 졸려보이지만 재우려고 안으면 엄청 울고 그랬어요. 특히나 남편보다 제가 안으면 그렇게 울더라고요..? 한동안 어쩔줄 모르다 유튭보고 배운대로 품에 밀착하게 안고(가로로) 얼굴을 가슴쪽에 놓고 쪽쪽이를 물리고 살살 흔들며 자장가를 불렀어요😂 그러면 처음에 엄청나게 저항하듯 몸부림치며 통곡하다 결국 잠들더라고요..! 그러고보니 언제부턴가 그렇게 울진않네요. 85일차 아직 재울때 안고재우는데 요즘은 안으면 거의 바로 잠들어요ㅎㅎ

니***뉴

눈을 감고 짜증을 부리는거죠? 그럼 차분하게 아~ 소리내면서 토닥여 보시고 아기가 진정이 되고 손을 빨면 아무행동도 취하지 마시고 기다리시면서 지켜보실래요~ 아기가 잠이 오는데 안으면 잠이 깰수도 있습니다~ 강성울음이 시작되면 그때 안아서 진정시켜주세요 최대한 스스로 잠들 수 있게 옆에서 지켜봐주세요^^

앙***️

안아주는 자세도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잠투정 달래려고 이 자세 저 자세 많이 바꾸면서 살펴보는데요 요즘 저희 아기는 세워서 안아주면 좋아해요 (아기띠 자세) 세워서 안고 천천히 흔들흔들하거나 아기가 진정이 안되면 위아래 바운스를 크게 주며 스윙을 해조요 그러면 5-10분 내로 잠들어요 60일 전까지는 요람자세로 안아주는 걸 좋아했는데 속역류 때문인지 이제는 그 자세를 너무 싫어하네요 최근에는 원더윅스인지 잠투정이 다시 시작됐는대요 세워서 안아줘도 불편한지 계속 꿈틀꿈틀 뻗치기도 하고 낑낑대요 그러다 자기 편한 자세를 찾으면 다시 잠들어요 그때까지 제가 자세를 바꾸지 않고 기다려주는게 좋더라구요~ (오늘이 90일차에요) 남편이 안아주면 아기가 찡얼대고 잠을 잘 못 자, 수유도 해보고 눕혀도 보고 이것저것 해봤는데 잘 생각해보니 안아주는 자세 때문인 것 같아요 아기가 편해하는 자세를 찾아보는 걸 추천 드려요 (아기가 원하는 자세가 매번 항상 동일하지 않다는 점, 또 시기마다 달라진다는 점도 생각해야해요)

뽀****다

깨시안채워졌는데 재우려해서 아닐까요? 아님 과피로가 왔거나요..그리고 아기가 선호하는 자세가 있더라구요ㅠㅠ

불**무

저는 방 어둡고 차갑게 20도로 하고 백색소음기틀고 쪽쪽이 물리고 안빠지게 가슴으로 방어하고 제가 입었던 잠옷으로 둘둘둘말아서 흔들면서 토닥이면 진정시키고 잠들랑말랑 또는 잠들면 침대에 내려놔요 잠옷은 얇은걸로하면 안통하더라구요..수면잠옷처럼 푹신한걸로 하니까 꿀잠이여서 매일 그렇게 재우고있어요

U**U

저는 지금 M 더블하트 소프트버디에코 쓰는데 잘 무네요ㅎㅎ티지엠 하트 쪽쪽이는 너무 귀여워서 샀는데 엄청 길어서 아직은 무린가봐요 유모차 태울때 물다빠지면 아이스크림처럼 먹더라고요~근데 저희 아긴 대체로 다 물긴해요..!

용***2

드라이기소리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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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시가 넘으면 애기가 좀 그래요ㅜㅜ 저희애 88일인데 깨시가 1시간반인데 가만히 놀길래 냅두고 2시간뒤 재웠더니 지금 그래요;; 원더윅스와서 더 그런것 같지만;; 혹시 안고 짐벌 타보셨나요? 뭘해도 안될때 저러면 무조건 그치고 자더라구요~